♣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3년 1월 14일)
제목: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말씀: 열왕기상 18:20~39
대표기도: 김정한 안수집사님(예배부 안내총괄팀장)
찬양인도: 예배부 봉사자
말씀읽기: 김다니(소년부) 이시우(초등부)
 
설교자:제이슨 하버드 목사님(국제기도커넥트 대표,
이충희 목사님(Blessed International Church)-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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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18:20~39,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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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하버드 목사님(국제기도커넥트 대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국제기구 커넥트를 통해서 또 여러분을 섬길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제가 어딜 가든지 항상 한국교회를 고맙게 생각하면서 한국교회를 축복하고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돌파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 오늘 우리가 볼 말씀은 열왕기상의 말씀이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갈멜 산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하고 있었다. 성경책에 나오는 야훼가 아닌 우상인 바알을 섬기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어기고 있었다. 신명기 11:17절에 말씀처럼

*신명기 11:17,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 이 신명기 말씀에서 나왔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를 하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엘리야와 함께 우리l가 볼 수 있다. 이 이스라엘은 당시에 농업 국가였기 때문에 비가 오는 것이 매우 중요했었다. 만약에 미국으로 친다면 월 스트리트를 완전히 무너뜨리셔서 더 이상 돈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것과 돈이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과 같다. 굉장히 무서운 심판으로 다가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상숭배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야고보는 야고보서에서 엘리야가 마치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라고 한다. 우리가 마치 기도하는 거처럼, 우리처럼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응답하셨다고 이야기 한다. 이스라엘은 3년 반 동안이나 비가 한 번도 오지 않은 가뭄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3년 반 가뭄의 시간을 통해서도 여전히 이스라엘 왕인 아합 왕은 회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자인 엘리야를 보내서 그를 책망하셨다. 그래서 엘리야가 전혀 알려지지 않는 상황에서 아합 왕에게 나타나서 ‘당신이 회개’를 해야 만이 하나님께서 비를 주신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 말씀을 볼 때 제가 참 놀랍게 생각하는 부분이 마치 우리와 같은 인간이 나나타서 3년 반이나 되었던 가뭄이 멈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말을 하나님께서 듣고 계신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 열왕기상 18장 말씀이 아주 우리 기도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갈멜 산에서 일어났던 이 전투를 통해서 어떤 신이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신 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적을 물리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가 이 바알 선지자들에게 갈멜 산에서 모여서 누가 진짜 신이신지를 겨루어보자고 한다. 그래서 엘리야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열왕기상 18:19,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 엘리야가 이렇게 요청한다. 엘리야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과연 누가 진정한 신이신가? 라고, 이 갈멜 산은 사실 바알의 신이라고 불리는 바알을 숭배하던 산이었다. 하나님을 섬기던 제단이 무너져 내리게 되고 이제 바알을 섬기는 제단이 서 있던 곳이었다. 그래서 엘리야 선지자는 그들이 그 신을 섬기는 그 장소에서 만나길 원했다. 그래서 사실 그곳에서 무언가 즐거움을 가지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하나님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바알을 선택할 것이냐? 를 종용했던 것이다. 이 엘리야 선지자의 심정이 이후에 그가 올린 기도에 잘 나타나고 있다. “하나님 이 일을 통해서 백성이 누가 참신이신지 알게 하옵소서!” 이 하나님의 이름이 이제 그 위기 가운데 있던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런 동일한 일을 우리가 나라들 가운데서도 볼 수 있다. 힌두교도와 또 불교를 믿는 사람들과 이슬람권에 있는 사람들 중에 85%나 되는 사람들이 전혀 기독교인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현재 전 세계는 하나님의 이름이 흔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옵소서!“ 어떻게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줄 알겠는가?
 
그래서 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던 거짓 선지자들이 불을 내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을 때에 수 시간 동안 기도했고 또 열심히 춤을 추었으며 심지어 자해를 하면서 불을 달라고 염원했다. 이제 드디어 엘리야가 하나님께 불을 달라고 요청할 때에 세워 놓은 제단위에 물을 붓기 시작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오늘 “하나님이 누구신지 이 사람들이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드러내 주옵소서! 하나님, 내 음성에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이 하나님이 누군지 알게 하옵소서!” 엘리야가 어떤 기도를 올려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라고 기도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보여주셔서 내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사람들이 알게 하옵소서.” 라고 엘리야가 기도 하자마자 하늘에서 불이 떨어진다. 이 제단에 있었던 희생제물을 받으시고 완전히 태우시는 것을 보면서 백성이 외친다. “참 신이시구나! 하나님이시구나! 우리의 하나님은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성경책에 나오는 불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이 성경책에 나오는 불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단 위에서 태우시면서 불로 임재하시는 것을 많이 본다. 마치 이 엘리야에게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불이 그 제물위에 임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삶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린다. 하나님의 능력과 그 권능으로 하나님의 임재로 우리의 삶을 태워주시길 바라고 있다. 우리의 기도는 늘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내어 놓는 것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 가운데 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땅 가운데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보여지 하옵소서.’ 마치 천국에서 그러하듯이 이 땅 가운데, 이 모든 창조물들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에 그
영원한 뜻들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내어드릴 때, 온 맘을 다히새 마치 엘리야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순종하게 된다. 엘리야가 보았던 그대로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그대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제가 섬기고 있는 사역 가운데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열쇠를 가지고 하나님의 그 큰 문을 열 수 있다고... 하나님의 나라 가운데 여러분이 굉장히 작고 연약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기도라고 불리는 이 작은 열쇠를 여러분들이 쥐고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큰 문을 열어주시고, 여러분을 사용하실 줄 믿는다. 아멘... 위고레 목사님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저희가 2032년까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 종족들 가운데에 성경과 그리고 믿는 사람들이 드러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계속해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저희는 이 사역이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돌파해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이름이 드러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더 기도할수록 더 능력이 드러날 것이다. 적게 기도한다면 적게 능력이 드러날 것이다.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능력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저희가 여러 교단과 여러 가정 교회들을 살펴본 결과 90%에 가까운 이 미 전도된 사람들은 110여 개의 도시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110여 개의 도시들에서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전략적으로 그리고 계속해서 유지 될 수 있는 기도 운동을 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도 함께 이 도시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린다. 작년에 이 기도운동을 시작했을 때에 그래서 여러 국가에 있는 교단들과 또 가정교회들을 통해서 그 결과를 이제 듣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그리고 예배를 드높이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그 기도를 계속해서 드리는 가운데 57만 개나 되는 교회들이 새롭게 세워지는 것을 발견했다. 800만 명의 성도들이 세워진 것이다. 만약에 11억 명이나 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110개 도시들에 새롭게 세워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의 응답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실 것이라 믿는다. 함께 기도하겠다.
 
♧요약
-하나님의 아들을 기업으로 허락하시고 우리 영 가족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영적 갈멜산에서 엘리야의 심정으로 간구하고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죄의 습관과 우상을 태워주시고 하버드 목사님의 사역도 인도하셔서 국제기도커넥트 사역을 통해서 미국과 여러 나라와 도시에 복음이 되게 기도하며 이충희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도 불길처럼 복음이 전파되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사역이 되기를 소원해야 한다. 우리도 엘리야의 기도처럼 불로 응답하심을 믿고 복음과 부흥을 위해 충성과 헌신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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