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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2020. 5. 9)
제목: "야곱이 미약하오니"
말씀: 아모스7:1~6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인터미션-
3차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의 생명되시고 소망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V자로 올라가길 원한다. 한국교회가 회복될 줄 믿는다.
오늘 우리 교회가 컨퍼런스가 한국교회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올 투게더(All together)가 되고 모든 교회 리더들이 모든 분들과 같은 마음을 가져 주님 주시는 축복을 주시길 빈다. 샬롬 라켐~~


이번이 컨퍼런스 4차이다. 1:2006~3차는 3년 전 했다. 이 시간 하나님을 카일로스, 크로노스 하나님의 시간으로 바뀌어 향후 10년을 좌우한다. 리더스 컨퍼런스=(리컨)이다. 주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40일 동안 계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면서 믿음의 재정비를 하겠다고 예수님은 하셨다. 제자들과 한 사역들을 완전 복습하신 것이다.
우리도 사역의 재정비 재충전 재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리더스 컨퍼런스(리컨)도 사랑과 비전을 새롭게 재정립하게 되기를 원한다. 우리도 모두가 리컨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재정립한 것처럼 우리 사랑의 교회에도 올 투게더 새롭게 재정비를 하도록 하자~ 4차 산업시대를 어떻게 지혜롭게 섬길지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의 교회가 아름다운 제물이 되어, 평생 사용해 주시길 감사하면서 예배하자.
주님이 뭘 기뻐하실까?- 마음에 감사가 있어야 한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거룩한 품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찬양할 때, 크신 은혜를 주심을 보며 재현의 시간을 갖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불붙듯 일해 주실 것이다. 마음의 재정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라면서 이 말씀이 모든 리더들이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


본문에 이 말씀이 잘 접목되어 주님 앞에 서길 바란다. 메뚜기 재앙, 불의 재앙이 있다. 아모스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우리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는데 하필이면 확진 자가 있음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해서 주님께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했다. 우리 전체를 놓고 진심으로 리더들이 마음을 다하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영적으로 강하고 함께 진정성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 마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늘나라의 선봉장으로 삼으시길 원한다. 거룩한 은혜를 가지고 12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의 교회에게 재현을 주시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믿음의 용량을 주셨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4차 컨퍼런스에 쓰임 받고 주님 앞에 귀한 쓰임 받기를 바란다.


0I.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 이곳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장소, 찬양 안아주심의 본당이 이렇게 되길 바란다. (시편52:8) - 하나님 집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도 찬양 경배하는 곳이다. 안아주심 본당이 복된 본당 성소가 푸른 감람나무가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 기지가 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가 물댄 동산 같고, 한결 같이 이런 내용이 기도 제목이 되고 소명이 되어야 한다. 지금 올해 6,7개월간이 다른 1년처럼 더 집중하자!
I..일꾼 삼으며 복음 전하는 삶.


II.핵심가치
1.지상명령
일꾼으로서 사명을 가지고 복음 전하는 자가 되길 원하며 이 과정이 평신도 지도자를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제자로서 일꾼이 되는 사람이 되어 진실하게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며 복음 전파를 위해 구축해야 한다.
2. 한 사람의 소중성 무시 되지 않고 모두를 존중하여,
3.섬김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영혼을 섬기는 것이 자세이다. 그래서 교회를 위해서 고개를 숙여야 한다. 그 이유는 한 사람 한 사람 복음을 위해 목자의 심정이 되어야 한다.
4.최선을 추구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온전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 부모가 자식을 잘되기를 원하듯이 우리도 그래서 온전하게 잘 가르쳐야 한다.


*대사명과 대계명
대계명이 먼저이다. 순도 높은 사랑이 먼저이다.
대계명 대사명을 가지고 성령님의 역사의 믿음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결국은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우리 주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임을 믿는다. 이것이 전인적인 구원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증거는 우리에게 인격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 지성, 감성, 의지,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성을 있다.


III.온전한 제자
1. 사고의 온전함
예수님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악하고, 사람의 생각이 타락하고 부패했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온전 론은 우리의 부패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진리의 말씀에 중심이 되어 변화가 되는 것이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자연스런 거룩한 감정과 순전한 그리스도 앞에 복종하고 순전한 의지로 따라가야 한다.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구별하고 우리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가 없다.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가 이 한해 동안 골든타임을 놓지 말아서 우리의 가치관과 생각이 리셋 되어야 한다.


2. 감정의 온전함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다. 애통하시고 슬퍼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셨으며 기뻐하도록 하셨다. 온전한 감정은 죄를 미워하고 선한 감정이다. 우리의 삶의 상처가 많기에 감정이 치유되지 못하면 안 된다. 상처받은 자, 쓴 뿌리가 치유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남의 상처도 감쌀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능력을 주셔서 모두가 치유가 되길 소망한다.


3. 의지의 온전함
예수님의 십자가로 절대 구원의 순정으로 구원의 길이 열린다. 그래서 한 사람이 순종하여 많은 사람이 따라오게 하며 우리의 의지는 절대 순종은 자기부인이다. 우리도 의지가 온전하라. 골든타임 놓지 말라.


4.관계의 온전함
위의 앞에 모든 게 정리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와 온전하게 된다. 이기적인 자가 되지 말고 이웃과 늘 좋은 관계가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면 사람과의 관계가 바로 된다. 늘 사랑하라. 그러면 모두가 다 좋아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온전한 인격적 관계이다. 서로 사랑하고 남을 대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


5.행실의 온전함
관계가 제대로 되면 모두가 바르게 된다. (고후 5:10)
바울은 몸으로 선한 일을 행한다는 것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선행을 해야 하고 구원의 조건이 아니고 선행은 구원의 열매이기에 우리가 선한 행실이 되어 온 성도들이 주님 앞에 이렇게 서나가야 한다.
온 성도들이 한 해 동안 주님을 더 온전하고 어 온전한 제자로 신실한 종으로 닮아가라.


요약--
하나님은 아모스에게 세 가지 환상을 보이신다. 첫째는 풀(곡식)을 다 먹어 버리는 메뚜기 떼 환상이고, 둘째는 큰 바다와 육지를 삼키는 불을 보이신다. 그때마다 아모스가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한다. 연약한 야곱이 견딜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며 위해 청하니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신다. 그렇듯이 우리도 이번 코로나를 잘 극복했으니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4차 리컨을 통해 주님께 간구하여 회복되고 평신도들을 재정비해서 섬기고 사랑하고 존중하여 서로 돕고 주님 앞에서 온전한 인격의 지도자로 갖추어서 평신도 제자들을 잘 길러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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