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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3년 5월7일)
제목: "너희는 선택하라"
말씀: 여호수아 24:1~2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문진호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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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4:1~28,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4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6 내가 너희의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바다에 이르게 한즉 애굽 사람들이 병거와 마병을 거느리고 너희의 조상들을 홍해까지 쫓아오므로.
7 너희의 조상들이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들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의 눈이 보았으며 또 너희가 많은 날을 광야에서 거주하였느니라.
8 내가 또 너희를 인도하여 요단 저쪽에 거주하는 아모리 족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매 너희가 그 땅을 점령하였고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멸절시켰으며.
9 또한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일어나 이스라엘과 싸우더니 사람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다가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10 내가 발람을 위해 듣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오히려 너희를 축복하였고 나는 너희를 그의 손에서 건져내었으며.
11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주민들 곧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었으며.
12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 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27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28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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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 이후에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고 난무하고 복된 정보의 바다에 제가 오늘 선택에 대해서 말씀을 할 터인데 선택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 하면 지금 우리는 왜곡된 정보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코로나 이후에 수많은 정보가 논란하고 난무하고 잘못된 정 보에 바다에 빠져가지고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들이 다 피하고 피곤해 있어요. 정말 중요한 것을 선택하지 못하는 선택 장애, 혹은 결정 장애의 시대에 우리가 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결정 장애 선택 장애가 되다. 보니까 우유부단해지고 결정적으로 중요할 때에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니까 사람들이 다 무기력해지고 나약해졌습니다. 영적 기백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 제가 오늘은 평소에는 제가 이 연합 예배를 온 세대 연합 예배를 드리면, 좀 쉽게 설교하는데 오늘은 좀 어려운 말도 쓸 겁니다. 이것도 제가 오늘 이렇게 선택한 거예요. 어떻게 하면 이 무기력함과 이 우유부단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첫 번째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오늘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오늘 요절이 14절 15절 특별히 15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호수아 24:15,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Make your choice!! 저게 얼마나 좋은지 As for me.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것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저는 저 내용을 한 20년 동안 저희 집 딱 들어가면 바로 보이게 해놓았어요. 들어갈 때마다 정신이 번쩍 차려지는 거예요. 나와 내 집은 영화를 성기라 첫 번째 생각할 것은 뭐냐 하면 이것입니다.

I. 너희가 섬긴 자를 오늘 선택하라.
-너희가 섬길 자로를 선택하라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를 섬기느냐가 올바른 선택이 돼야 한다는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은 주님을 올바른 선택했기 때문에 우리의 남은 생애도 올바른 선택을 할 줄로 믿습니다. 자, 이 내용의 배경은 오늘 여호수아 24장은 1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냐 하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새겜에 모았다.

*여호수아 24:1,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세겜이라는 장소가 여기에 마지막 여호수아가 그의 마지막 유언 유언이라는 것은 그의 일생일대의 최고의 관심 가장 중요한 것 인생의 넘버 원, 우선순위 넘버 원 그걸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 말씀하는 거예요. 저는 지금 6월 3일 날, 사랑의 교회는 성도들은 6월 3일 날 토요일 오후에 어디 가 있어야 돼요? 상암 상암 대회를 우리가 빌리그레함 50주년 기념을 기념해가지고 상암 대회에서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런 마음 우리가 상암 대회를 하는데 여호수아는 지금 세계 대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세겜 컴퍼런스, 마지막 유언을 새기면서 정말 너희들 정신 바짝 차리고 내 말을 잘 들어라. 그래서 오늘 이 말을 잘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이 말씀을 잘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 역사상 유일한 참으로 소중한 순종의 세대가 됐어요. 이 말씀을 듣지 않은 이 세겜 대의 말을 듣지 않은, 그다음 세대는 사상 시대의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선택에 대해서 우리가 좀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택이 뭡니까? 선택은 어떤 것을 판단하여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그랬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면 어떻게 선택을 합니까? 세상 사람들은 마음이 느껴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마음 끌리는 대로 감정대로 그렇게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우리 신앙인의 선택은 진리 안에서 올바른 것을 결정하는 능력이에요. 다시 한 번 신앙인의 선택은 뭐라고요? 진리 안에서 올바른 것을 결정하는 능력이에요.

▷신앙인의 선택은 진리 안에서 올바른 것을 결정하는 능력이다.
-여러분과 제가 진리 안에서 올바른 것을 결정하는 은혜를 받은 줄로 믿습니다. 이거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십니다. Jesus Christ! 예수님이 베리타스, 예수님이 진리 자체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예수님 안에서 행하고, 예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예수님을 순종하겠다고, 결심하는 그 순간 우리에게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오늘 귀한 예배에 여러분 올바른 선택을 해야 되는데, 옛날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You are what you eat. 니가 뭘 먹느냐가 너 자신이다. 그랬어요. 요즘은 더 나가지고 선택이지만 You are what you see. 니가 뭘 보느냐가 너를 선택하는 것이다. 너가 뭘 보느냐가 너 자신이라는 것이야. 여러분 뻔해요. 여러분 스마트폰에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그게 여러분이에요. 다시 You are what you see. 내가 보는 그것이 나예요. 그걸 여러분 선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유튜브, 빠져 너무 게임이 너무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걸 여러분 선택한 것이에요. 여러분 진짜 여러분 보는 것이 여러분이라니까요. 유튜브는 뭐가 없다고요? 생명이 없어요. 생명 없는 걸 선택하지 말고 그래서 기가 막힌 말씀이 있는데 빌리보서 2장에 보면요. 내가 생명의 말씀을 밝힌다고 그랬어요. words of life. 바이블 라이프, 생명의 성경, 생명 그러니까 성경은 생명이 있는 것이에요. 오늘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생명을 선택하는 축복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오늘 이 귀한 예배에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은 인간은 다 위기의 순간에는 위기의 순간에 크라이시스 그 위기의 순간에 위기의 순간에 이성이 발동할까요. 본능이 발동할까요. 잘 아시죠? 위기의 순간에는 이성보다도 본능이 발동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똑똑히 안다 이게 아니라, 내가 평소에 어떤 본능이 있느냐? 저는 오늘 기도하는 거 이거예요. 여러분 저는 위기가 일어났을 때, 어떤 위기 때 엄마야! 아빠야! 그러잖아요. 저는 오주님 그렇게 합니다. 저는 엄마 아빠를 부르지 않았어요. 내 어릴 때 본능이 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본능이 그렇다 그래서 여러분 이 선택이 여러분들의 거룩한 본능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위기 때의 선택이 여러분들의 거룩한 본능이 되면 그 위기를 은혜롭게 극복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저보다 더 잘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리고 인생은요. 모든 인생은 사실 엄격하게 말하면, 환경에 의하여 여러분들의 인생이 결정되는 게 결국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의하여 여러분들의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에요. 동의하십니까? 환경이 어떻다 어떻다 이건 두 번째 문제고 내가 뭘 선택하느냐? 내가 어떤 자배를 선택하느냐 내가 어떤 형제를 선택하느냐? 결혼해도 누구를 선택하느냐? 인생 딱 끝나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이 선택은 굉장히 배타적이죠. 내가 어떤 자매를 선택 한다. 이 자매를 선택한다고 그랬을 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클레오 파트라는 다 끝나는 거예요. 아주 이거 이 선택은 배타적인 것이에요. 자 선택이 거룩한 본능이 되게 하라 그리고 인생은 환경보다도 뭐여야 결정된다. 선택에 결정된다. 그런데 오늘 내가 누구를 섬기느냐가 내 선택을 결정하는 데 기대가 된다.

이것이 그래서 오늘 이 선택을 이렇게 본문을 앞에 놓고 한두 가지를 이렇게 정리할 텐데 첫째 15절 다시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호수아 24:15,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너희가 오늘 섬길 자를 오늘 뭐라고요? 택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너희들도 너희들이 알아서 선택해야 되고, 나도 나와 내 집도 알아서 선택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 선택에 관한 하나님이 우리를 강조하지 않는 것이에요.

1) 하나님은 결코 선택을 강조하시지 않는다.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신 거예요. 우리를 무슨 어떤 폐쇄되는 어떤 프레임에 넣지 않으신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해와 달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해와 달은 우리 지구의 자전과 공전 우주의 법칙에 의한 하나님이 내추럴로 자연의 법칙에 의하여 해와 달은 그냥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냥 해와 달은 어떤 자유 의지가 없는 거예요. 무슨 우리가 로보트를 만들어가지고 우리가 어떤 무슨 각본에 의하여 짜여 진 대로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게 되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우하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권을 주신 거예요. 우리는 개, 돼지처럼 영원히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인 자유 함을 가지고 선악을 알게 한 나무를 선택할 것인가? 생명나무를 선택할 것이냐? 자유 의지를 줘가지고 우리는 인격적으로 대우하시고, 피조물 가운데서 피조물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인간을 최고의 하나님 형상대로 지원받는 존재가 되게 해가지고, 우리에게 죄 성 있고 부족한 것이 많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원받게 하셔가지고 우리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선택하도록 만드신 거예요. 따라서 여러분 특권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에요. 여러분 돼지 보고 너 왜 사랑을 나게 나 따먹었냐 하나님 물어보지 않아요. 돼지에게는 그런 자유 의지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주셔갖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도록, 옳은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나쁜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어요. 예수님은 다스림 대신에 순종을 선택하셨어요. 면류관이 아니라 십자가를 선택하셨어요.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을 선택하셨어요.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온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것도 여러분들 선택에서 나오신 것이에요. 이 시간 설교를 집중해서 들을 것인가 아니면 그냥 한 귀로 날릴 것인가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에요. 지금 집에 두고 온 콩나물을 다듬지 않고 온, 아주 할 거리가 많이 남겨놓고 집에 온, 그거 생각나가지고 거기에 자꾸 집중하면 메시지가 집중이 안 돼 그건 선택인 것이에요. 오늘 이런 면에 있어서 하나님이 우리를 만세전에 택해져가고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시고, 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그 특권에 따르는 책임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는 이 말씀이 섬기겠다는 히브리어 시제가 과거 한 번 잘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행동 의사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에요. 한 번만 잘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순간순간 계속해서 잘 삶의 현장에서 선택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과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주의 권속들은 평생, 지혜롭게 순간순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내가 선택해야 돼요.

2) 선택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누가 대신 해줄 수가 없어요. 좋은 영적인 멘토나 좋은 믿음의 리더들이 우리가 잘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는 줄 수 있겠지만 결국 선택의 마지막 책임은 내가져야 되는 것이에요. 별로 반응을 안 하시죠 마지막 책임을 누가 해야 한다고요. 내가 내가 선택하는 것이에요. 누가 대신 선택하는 것이 아니에요. 도와는 줄 수 있지만 제가 청년 시절에 선택의 문제를 앞에 놓고 ‘나 혼자서 이 길을 가네. 나 혼자서 가야 하네 누가 대신 가줄 수 없네. 나 혼자서 가야 하네 제자 삼는 그 길을 가네 나 혼자서 가야 하네.’ 누가 대신!!~~그 다음 가사가 뭐냐 하면 ‘나 혼자서 선택을 하네. 나 혼자서 서야 하네. 누가 대신 서줄 수 없네. 나 혼자서 선택 하네.’ 선택은 누가 대신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고, 내가 선택해야 되는 것이에요. 내가 선택, 오늘 이 자리에 젊은이 여러분, 절대로 마약을 선택하면 안 되는 줄로 믿습니다. 갑작스럽지만 내가 갑자기 마약을 얘기하는 이유가 뭡니까? 오늘 강남에 마약 마약의 답이 무너져버렸어요. 미국에도 마약의 문제가 아주 심각해요. 왜냐하면 미국에도, 마리화나를 마리화나를 허용을 하니까 곳곳마다 마약이 완전히 득실득실해요. 여러분 마약이라는 것은 여러분 육체는요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더 버릇이 없어져요. 자극하면 할수록 더 더 높은 자극을 요구하는 거예요. 이 말은 여러분 죽을 때까지 기억해요. 육체는 대우하면 대할수록 더 버릇이 없어진다고 인간은 인간의 육신의 이런 육신의 연약함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많은 강한 것을 요구하는 거예요. 마약은 하면 할수록 더 큰 걸 더 강한 걸 요구해요. 그래서 어떤 마약하는 사람이 고백했죠. 마약은 나중에 보면 내 심장을 칼로 지었던 것 같았다. 한국 교회의 젊은이들이여, 절대로 말해 가면 안 됩니다. 아시겠죠? 이게 선택이에요. 선택...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 바이블 벨트에 가면요. 몇 가지가 있어요. 절대로 복음주의 교회 교인들은 노 어벌션, 노 호머 섹슈얼, 노 마약, 하나님 말씀을 듣는 우리들이라면 이런 어떤 기본적인 선택의 자세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선택은 누가 하는 것이라고요 내가 하는 것이다. 첫 번째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누구를 선택할 누구를 섬기느냐가 선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에요. 두 번째 기억할 것은 그러나 이 선택도 자유 의지를 가지고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크게 보면 이 선택도 큰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II. 선택도 은혜를 받아야 한다.
선택도 은혜를 받아야 잘할 수 있습니다. 이건 참 묘한 관계의 묘한 갈등 관계예요. 아니 내가 해야 되는데 왜 은혜를 받아야 돼 아주 아이러니하고 역설적입니다. 묘한 함수 관계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선택은 내가 자발적으로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이 내가 선택해야 되는 동시에 그다음 중요한 것은 내가 은혜를 제대로 받아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여호수아 24:1,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오늘 1절에 여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 어디에 모았다고 그랬죠? 세겜에 모았어요. 세겜 대회를 하는데, 저 세겜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놀라운 은혜의 장소였어요. 왜냐하면 저곳에게는 축복과 저주를 선택하는 곳이었어요. 세겜에 그리심 산과 에발 산이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겜은 은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은혜 받는 장소였고, 회복과 부흥의 장소예요. 이 세겜에서 하나님께서 이 요호수아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이 세겜에서 너희들과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은 은혜의 장소를 기억하면서 너희들 제대로 바로 가라.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은혜를 받는 장소가 있어야 돼. 세겜과 같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의 은혜 받은 장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생애에서 내가 언제 구원받았는지, 구원받은 장소, 내가 언제 성령 충만했는지, 성령 충만함 받은 장소, 내가 언제 주님 앞에 내 생애를 드리기로 했는지, 나 자신을 완전히 의탁했던 그 사명 받은 장소, 이것도 있죠. 경상북도 의성 거기에 내가 어릴 때 구원받은 장소, 내가 사명 받은 장소, 또 내가 하나님 앞에 은사 받은 장소, 저희 강원도 예수원, 또 젊을 때부터 내가 주님 앞에서 평생을 드리기로 정말 헌신했던 장소, 저 내수동 교회도, 이런 것들이 내게 있는 거죠. 내가 일부러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일부터 이걸 말만 하고 싹 지나가니까 거기 어디예요? 계속 몇 명이가 물어보더라고요. 저한테 아 이거 기가 막힌 거예요. 은혜가 축적된 장소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은혜의 축적을 통하여 여러분 올바른 선택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은혜의 찬송도 있어요. 여러분이 올바른 선택하기 위하여 은혜 받은 찬송들을 주님 앞에 뿜어져 나올 때 여러분 올바른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에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공간 이동을 하게 하시는 거예요. 육신적인 선택이 아니라, 영적인 선택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영적인 공간 이동을 하도록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어떤 장소입니까? 우리 지난주에 했던 “I enter the Holy of Holy”...“Lord I worship you”. 예배합니다. 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주님 앞에 경배합니다. 아이 앤터 더 홀리 오브 홀리. 내가 주님 앞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로 그런 찬송을 할 때, 그 찬송이 은혜가 은혜가 축적돼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에요.“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앞에 찬양하세요. “우리 주 나를 자녀라 하시네.” 많은 주옥같은 찬양들, 옛날 어른들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영원하신 기업,,, 사람들마다 다 그런 은혜의 찬양들이 있어요. 저희 가정에도 은혜가 축적된 찬양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을 통하여 내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에 도움을 줘요. 그래서 여러분 선택이 안 될 때는 하나님께 물어보시라고요. 찬양을 통하여 물어보시라고요. 곡조를 통하여 물어보시라고요. 은혜의 장소를 생각하시라고요. 그러면서 하나님 아버지, 내가 은혜를 통하여 더 귀한 방향을 선택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세계 대회에서 여호수아가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1절부터 13절까지 보니까 앞에 보니까 하나님이 직접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Remember.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그레이스 어브 갓, 하나님의 은혜를 리멤버, 어떤 기억을 해야 되느냐? 2절 3절에 보니까,

*여호수아 24:2-3,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우상 숭배하던 자리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불러주신 것 자체가 큰 은혜라고 해요. 7절에 보니까 7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호수아 24:7,
7 너희의 조상들이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들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의 눈이 보았으며 또 너희가 많은 날을 광야에서 거주하였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나와 있어 얼마나 힘들게 부르짖을까요? 여기 보니까 7절에 홍해 앞에서 정말 절체(絶體)절명(絶命)의 인생의 가장 난관 앞에서, 뭘 선택하고 어떻게 나가야 될 것인가? 그 선택을 위하여 부르짖었다. 우리가 인생이 힘들고 어려워가지고 하나님에 부르짖는 거 부르짖는 상황 환경 그 자체를 잘만 선택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는 줄로 확신합니다.
그게 은혜라는 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12절에 보니까

*여호수아 24:12,
12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의 칼이나 너희의 활로써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갖고 있는 실력 재능 능력 기술 그걸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로 되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은혜 중에서 최고 백미 최고의 탑 수준의 은혜가 뭔가 13절에 나와 있어요. 13절을 또박또박 같이 우리, 우리 합도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24:13,
13 내가 또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는 또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얼마나 이 은혜가 큽니까? 수고하지 않은 땅, 그걸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거예요. 내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에서 우리가 살도록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심지어,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우리에게 주시는 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여러분 수고하지도 않은데도 하나님이 주시는 거 얼마나 오나 많아요? 오늘도 이 자리에 와서 예배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이 기도하고 나를 주님 앞에 선택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나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큰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예요. 이것이 이런 은혜에 대한 깨달음과 각성 이런 것이 있어야 계속 선택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은혜를 진짜 최고의 은혜를 받으면, 예를 들어서 수고하지 않은 땅과 건설하지 않은 성읍, 심지 않은 포도원음과 감람원 열매를 생각하면 아 내가 나태하게 살아도 되겠네. 내가 마음대로 살아도 하나님 알아서 주시네. 이럴 게 아니에요. 이런 은혜가 진짜 나에게 주어지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나태 한다든지, 아니면 무슨 태만하다든지 이런 것을 합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짜 은혜를 받으면 올바른 선택에 대한 거룩한 본능이 생기는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진짜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행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짜 은혜는 올바른 선택이 거룩한 본능이 될 수 있도록, 돌아온 탕자가 자기가 은혜 받고 깨닫고 나니까 우리 아버지 집에 돌아가야 되겠다. 귀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는 줄로 믿습니다. 따라하겠습니다.

참된 은혜는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한다
-주일학교와 우리 자녀들도 잘 따라 해야 합니다. 가장 고차원적인 은혜의 선택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가 선택을 받는 것이 최고인 줄 믿게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최고의 선택은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받은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처럼 나와 내 집이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다.
이걸 복음적인 깨달음이에요. 시편 65편 4절에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뜨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시편 65:4,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 하리이다.
-앞에 주께서 택하시고 택하신 사람이 진짜 복이 있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인 줄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5장에 보니까 주님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최고의 선택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최고 수준의 은혜의 선택이라는 것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처럼, 나와 내 집이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다.
-할렐루야! 이럴 때 여러분 삶의 후유증이 없어요. 이럴 때 끝까지 은혜로운 선택을 하고 은혜의 엔진을 달게 되는 것이에요.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처럼 나와 내 집이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인 줄로 확신합니다. 나의 선택이 여러분들의 삶의 거룩한 본능이 되게 하시고 결정적으로 위기의 순간에 역사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III.적용
-우리가 올바른 선택하기 위해 우리가 뭘 해야 합니까? 양다리 걸치기식의 신앙을 처리해야 합니다.
양다리 두 마음 품는 것 이건 선택이 아니에요. 두 마음을 품어 성함이 없는 것은 선택이 아니에요.
지금 진영이 너무 양극단이 돼가지고 중용을 취하는 것이 좋은 것처럼 이렇게 나와 있지만 신앙은
중용이 아니고 신앙은 선택이에요. 겉으로 보면 아합왕도 하나님 섬겼어요. 바알도 섬기고 하나님을 섬겼어요. 하나님께서 그걸 악하게 보셨어요. 여러분 모두가 다 우리가 양다리 치기 식의 이걸 정리하고, 하나님 얼굴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선택을 잘하면 선한 영향력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를 새롭게 하는 것이에요. 리뉴... 새롭게 하는 것이에요. 룻이 선택을 잘하니까, 이 선택 때문에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다윗 왕국이 펼쳐지게 된 것입니다. 에서가, 에서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선택하니까, 민족이 살게 된 것이다. 요셉이 자기의 순교를 선택하게 되니까, 요셉만 산 것이 아니라, 가족도 살리고, 주에 있는 사람 살리고, 민족 전체를 살리고, 그 고대 근동 사회에 그 사회 전체를 다 살려버렸어요. 한 사람의 올바른 선택이, 한 사람의 올바른 선택이 시대를 살렸어요.

바울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마게도냐로 가는 걸 선택하니까, 유럽의 장래가 달라진 것이에요. 우리나라 역사에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조했습니다. 한글을 창조해가지고 한글을 쓰려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반대가 일어났어요. 집현전 부작이었던 ‘최말리’라는 사람이 완전히 그냥 식음을 전폐하고 저 천조의 나라, 중국에 쓰는 저 한자를 써야지, 우리 언문이 수준 낮은 한 글을 쓰면 안 된다고 그냥 식음을 전폐하고 난리를 쳤어요. 만약에 그때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한글을 쓰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는 거예요. 그때 한글을 선택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경제 부흥하게 된 시초가 뭡니까 경부고속도로를 깔았어요. 그 막 수많은 반대가 있었어요. 나중에는 반대하다가 나중에 도로 닦는데 정치인들이 가서 막 눕고 말이에요. 극렬한 반대를 했어요. 만약에 그때 우리가 경부고속도로 안 만들었으면, 지금 한국의 부흥은 없는 것이 이만큼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것이에요. 선택, 제가 뭐 수많은 예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선택을 잘 해야 돼요.

IV. 결론.
-올바른 선택을 하면 하나님이 책임져주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올바른 선택을 하면 누가 책임져준다고요? 하나님 책임져주십니다. 17절에 다 같이 읽겠습니다. 크게 압도합니다.

*여호수아 24:17,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자 너무 중요한데, 선택을 잘하면 하나님이 책임져주는 인생이 된다는 것이에요. 우리의 목전에서 하나님의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의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하나님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 선택은 자유 의지를 가진 우리의 몫입니다. 선택은 누가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서 우리가 선택을 할 때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책임져주시는 인생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 줄을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의 모든 형제자매들, 영 가족 모두가 다 올바른 선택하기를 저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요 주일날 우리 성도들이 오늘 이게 롱 할러데이 아닙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지방에도 가시고 또 여행도 가시고 이렇게 하시는데, 거기에 가셔서도 예배를 선택해야 돼요. 어디를 가든지 주님 앞에 주일날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에요. 이것도 선택이에요. 저는 주일날 이런 기대를 하고 있어요. 자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손녀, 사위, 며느리, 자부 며느리하고 자부는 똑같은 거예요. 그리고 모든 가족들이 손을 잡고 주일날 교회 오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와가지고 우리 아이들은 주일날 교회 가고, 또 중고등부에 가고, 어른들은 안아주시고 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 마치고 나와가지고 아이들 픽업해가지고 나가고 오늘 이제 이 예배 마치고 다들 점심 먹으러 가실 거죠. 교회 근처에 점심 드시러 가고 거기서, 거기서 오늘 예배드린 걸 은혜를 서로 나누는 거예요. 며느리, 사위, 아들, 딸이 다른데 살더라도 주일날은 예배를 선택해가지고, 그 예배 같이 드리고 난 다음에 자녀들에게 부모가 물어요. ‘오늘 예배에 무슨 은혜를 받았니?’ “오늘 말씀 가운데 와 닿은 것이 뭐야?” 묻는데 오늘 말씀 가운데 뭐가 기억 되나? 그러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그러면 안 되죠? 그렇죠 근데 거기에 좋은 반응들 받은 은혜들 같이 나눌 때, 그리고 그 위에서 같이 밥 먹고 기도하고 여러분 그것이 천국 아닙니까? 우리 짝 가정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그런 그림을 그런 상황을 여러분 상상하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젊은이들은 그런 귀한 결혼을 해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온 가족의 손을 잡고 예배에 나와 가지고 자녀들은 주일학교 교육을 받고 어른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예배를 드리고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교회는 오늘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3.5.7 비전을 선택했어요. 3년 동안 우리 교회가 글로벌화 되게, 이거 선택한 것이고 5년 동안 우리 교회에 은혜를 주셔가지고 앞으로 해외에 있는 교회들하고 잘 연합해가지고 중국 교회를 섬겨서 왜 중국 교회를 섬기느냐 하면 이슬람은 지금은 이슬람에서 이슬람 모슬렘 선교사가 100만 명이에요. 우리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는 20만 명밖에 안 돼요 그중에서 행정요원 빼면 한 10만 명밖에 일을 못하는 거예요. 100만 명도 10만 명 우리가 판판이 깨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도 10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유일한 길이 뭐냐 중국 교회가 보내면 되는 것이에요. 뭐라하든지 말든지 그것대로 선택해 너무 중요한 거예요. 근데 하나님이 기도하고 이렇게 했는데 우리 교회가 글로벌화 되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우리 교회가 글로벌화 된 줄로 믿습니다.

이번 주간에 WRF라는 “월드 리폼드 팔로우십” 이라는 세계개혁교회의회 연맹 이사님들이 한 30명이 오셔갖고 한 주간 동안 계속 저희 교회에서 회의를 합니다. 영국에서, 호주에서, 또 미국에서 미국 각 지역에서 또 아프리카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이런 여러 군데서 여러분 나라에서 오셔갖고 어떻게 하면 세계 선교를 잘 감당할 것인가? 기도하고 준비하는 것이에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이 귀한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 여러분 영광 거두시고 여러분 선택을 통해 여러분의 생계가 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손을 다 펼치시고 주님 사랑해요. 온몸과 정성 다해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 되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귀한 찬양을 하게 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요약
많은 정보의 범람으로 모두가 다 정보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서 선택 장애, 결정 장애 때문에 무기력이 팽배한 이 시대 가운데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자발적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이 책임져주는 인생 되기를 다짐해야 한다. 한 명도 일리 없이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나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국가와 시대를 살리는 은총의 통로가 되고 예수님의 참 진리의 선택이 최고임을 알아야 한다.
-여호수아의 유언과도 같은 고별 설교이다. 모세가 죽기 전에 했던 것처럼,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언약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를 강조하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선택하고 섬길 것을 다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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