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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5월 21일)
제목: "다시 알아야 할 복음"
말씀: 고린도전서 15:1~4
대표기도: 나모세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박성규 목사님-초빙(총신대 총장5/25일 취임(1부)
ㅡㅡㅡㅡㅡ
*고린도전서 15:1~4,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박성규 목사님-초빙(총신대 총장5/25일 취임)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한 주간 동안 삶의 현장에서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오늘도 예배가 우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최후와 하나님의 부활을 경험하는 신앙되기를 바랍니다. 찬양 팀은 새벽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오셨을 텐데, 찬양과 오케스트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 안에서 한 청년이 자녀와 교제를 했습니다. 오래전에 일입니다. 네 건전하게 교제하다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에 자매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구절 하나를 넣고 싶었습니다. 결혼하는 자녀에게 옛날에는 이 축전을 치지 않았습니까? 전보를 치는데, 그동안 정말 귀한 사귐을 할 수 있었고 또 우리가 건전하게 사귀었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이 남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라는 짧은 축하의 글을 썼습니다. 그런 다음에 성경 구절 한 구절을 전문을 쓸 수 없고 몇 장 몇 절만 쓰게 되는데 요한일서 4장 18절을 요일 4:18절을 이렇게 해서 보냈어요. 우체국 직원의 실수로 요일에서 ‘일’자가 빠져버렸어요. 굉장한 차이를 낳았죠. 요한일서 4장 18절은 사랑은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람이 두려움을 내쫓느니라. 말씀을 보면,
*요한일서 4:18,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걱정하지 말고 평안하게 잘 살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런 뜻인데, 일자가 빠지니까 요한복음 4장 18절이 됐어요.
*요한복음 4:18,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러분 정말 한 글자가 빠졌는데, 대수롭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도 있죠. 오늘 우리가 나누게 될 복음은 정말 토시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배워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의 제목을 PPT로 보겠습니다. 오늘은 파워포인트를 좀 이용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다시 알려야 할 복음’입니다. 고린도서 15장 1절에 보면,
*고린도전서 15: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복음을 들었던 고린도교회가 약화가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바울 사도께서 고린도 교회에 복음을 전했단 말이죠. 그런데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에게는 다시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흔히 우리는 복음이란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받아들여야 되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새롭게, 새롭게 묵상되고 그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가 마음속에 경험될 때, 그 성도는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 말씀의 준 제목을 한번 따라해 볼까요? ‘다시 알려야 할 복음 다시 배워야 할 복음.’
I. 복음의 뜻.
1)복음-복된 소식.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다시 배워야 할 복음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복음의 뜻은 무엇일까요? 우리 한국어로 보면 한자에 씌어져 있죠. 복 복자 소식 의자 소리음이라고도 하고 소식 음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복음이란 ‘복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2)Gospel. 영어로는 역시 복된 소식인데 가스펠인데, 웹스터 사전에 보면 이 가스펠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고대 용어의 ‘GOD’가 신이라는 뜻이지만 ‘좋다, 복 되다. 라는 뜻도 있어요. 그리고 스페링이 알파벳 철자라는 뜻도 있지만, 수식이라는 뜻도 있어요. 이야기라는 뜻도 있어요. 그래서 이 GOD에서 d를 탈락시키고 spel에서 엘 하나를 탈락시킬 때, gospel 되는 거죠. 이것도 역시 ’복된 소식‘이 됩니다. 신약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마를 우리는 헬라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헬라 문화권의 언어이기 때문에요.
3)유앙겔리온.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헬라어를 아시는 분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분을 위해서 대가로 안에 영혼이 다른 표기를 해놓았습니다. 한번 따라 해 볼까요? 유앙겔리온... ‘유’라는 말은 좋다 복되다. 라는 말이고요. ‘앙겔리온’이라는 말은 ‘소식’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유앙겔리온’은 복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왜냐면, 전쟁에서 승리할 때, 전해지는 소식으로 유앙겔리온으로 알려졌던 것이죠.
여러분,
이것은 기말고사에 나오기 때문에,,,ㅋㅋㅋ 왜냐하면 고대의 전쟁은 패전하게 되면 다 죽임 당하지 않으면 그중에 일부는 노예로 끌고 가는 거죠. 아니면 전사자 외에는 전부를 노예로 삼은 거죠. 그러니까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얘기는 안 죽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또는 노예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거보다 기쁜 사실이 없는 거죠. 복권에 당첨되는 그 정도가 아니라, 죽을 사람이 살아가는 일생을 노예로 살아야 될 사람이 자유인이 되는 것 이것이 유앙겔리온의 오늘의 뜻이 되겠습니다.
※제2차 페르시아 전쟁을 가지고 한번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제2차 페르시아 전쟁은 bc 490년 페르시아가 지중해를 건너 도시 국가인 아테네를 침공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페르시아의 병력은 무려 2만 5천명 최강 군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아테네 이는 민병대 수준의 1만 명, 여러분 이 전쟁은 도나 마나 페르시아가 이길 거라고 점쳐지는 전쟁이었죠. 그래서 페르시아 군대는 승전 기념비까지 깎아서 그걸로 깎아서 올 정도로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이 전투는 마라톤 평야, 근대 올림픽의 마라톤 경기의 유래가 되는 고대 ‘마라톤 평야’의 전투 전장이 마라톤 평야가 됐다는 거죠.
여러분, 이 아테네 시민들은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보나마나, 2만 5천 명의 취약한 군대 가지 들어왔고 우리는 민병대 수준의 만 명이니까 이거 질 것이 뻔한 거고, 우리 죽지 않으면 노예가 된다고, 이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겠죠. 근데 여기에 변수가 있어요. 아테네 지휘관이 아주 지대하게 뛰어난 전략가인 아테네 장군 ‘밀티아데스’ 장군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화력과 전투력을 집중하면서 드라마틱하게 승리하게 됩니다.
그는 페르시아군의 가장 약한 점을 정보를 통해서 파악한다. 그리고 그곳을 공격함으로 이 전투에서 기가 막힌,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두게 되자. 그래서 아테네가 북쪽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페르시아 그의 군사가 6,400명, 아테네 그의 군사가 192명, 이 정도의 전투 결과는 대승이라고 말할 수 있죠. 이 기쁜 소식을 안고 여러분이 잘 아시는 하이드 피리스라는 병사가 논스톱으로 약 42km를 달려와 아테네 도심에서 이렇게 외쳤다고 하죠. 그의 이름은 파이렛 피데스입니다. 유앙겔리온!! 유앙겔리온!!..(복음이다. 복음이다. 아테네가 이겼다!!!)-복음이다. 복음이다. 아테네가 이겼다는 뜻입니다. 유앙겔리온은 죽을 운명에서 살아나는 것, 그리고 일평생 노예가 되는 운명에서 자유인으로 사는 것, 이 개념을 예수님에게 적용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형벌 받고 저주와 형벌을 지옥에서 영원히 받을 우리를 살려주시는 일을 예수님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이게 서양의 역사 속에 나타난 것이다. 좋은 대학가는 그 정도가 아니라, 좋은 직장 가는 그 정도가 아니라, 죽을 인생이 살아서, 그리고 평생 노예로 살 인생이 자유를 얻는 것,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일이죠. 그것은 영원히 지옥에서 하나님과 분리된 채 죽음의 고통을 당할 인생에게 생명을 주신 일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영원히 마귀의 종이 되어서 살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일대기를 다룬 신약 성경의 앞에 4복음을 복음서라고 부릅니다. 가만히 보면 출생에서부터 죽음과 부활, 승천까지의 일대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그런데 복음이라고 구태여 이름을 붙인 이유는 그분의 세계는 단순한 세계가 아니라, 영원히 죽을 우리를 영생하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영원히 노예를, 우리를 영원히 자유인이 되게 해주셨기 때문에 그분의 일생은 복음으로 요약될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복음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기초입니다. 제가 이 예배당을 지을 때, 담임 목사님과 함께 이 기초를 놓는 것을 봤어요. 정말 기초가 단단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기초가 약하면 흔들리게 되고 무너지게 되죠. 제가 대학생 땡 오정현 목사님과 서부이촌동에 라블이라는 아파트에서 공동생활 형태가 있었는데요. 아주 오래된 그 아파트에서 함께 형님들과 살면서 신앙훈련을 하고 대학교 때, 꿈을 가지고 살았으며 저는 군목으로 갈 사람이었기 때문에 라블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일상으로 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꼭 달리기로 했어요. 원효대교입니다. 왜 뛰었냐면, 원효대교가 편도 1.4킬로이며 왕복 2.8킬로미터였는데요. 저는 매일 뛰었습니다. 왜냐하면 군에 가서 제가 병사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여의도 한 바퀴를 뛰었다. 여의도 한 바퀴가 8.8km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제가 10km를 뛰었는데 그 때 6.3 빌딩을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세워진다는 청사진이 있는데 빌딩이 그 자리에만 있는 것 같이 안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대로 있고, 한 달이 가도 그대로였습니다. 이번 주에 가도, 그 다음 주에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깊이 파야 된다는 것을요.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깊이 파야 됨을 알아야 합니다. 기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신앙의 기초로 한 번 볼까요? 이단에게 흔들리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초를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자, 그 기초가 1절입니다. 15장 1절입니다.
II. 복음의 기능
1) 신앙의 기초.
*고린도전서 15: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성도가 제일 먼저 받아야 될 게 복음이에요. 그 가운데 어떻게 된 것이라고요? 선포를 시작해야 한다. 이 복음이 우리의 신앙의 기초입니다. 복음을 정확하게 모르면 흔들리는 신앙이며 무너지는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2)구원의 근거.
*고린도전서 15:2,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두 번째 복음의 개념은 구원의 근거입니다. 2절을 한번 읽어주실까요? 구원을 받아 구원도 어떻게 받냐면 복음을 잘 믿을 때, 제대로 믿을 때 받는 거죠.
3)행복의 출발.
*요한3서 1:2,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세 번째로는 행복의 출발입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에 사랑을 위하여 내 영혼이 잘된 까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한다. 여러분 복음을 믿고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도 있지만 인생을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십니다. 이것은 세상 적인 것과는 다른 행복이죠. 제가 섬겼던 교회를 시무할 때, 이제 지금 40년이 되었지만 이중적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요. 총장 아니면 담임 목사가 중에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신호할 때, 바꾸게 되었습니다.
전에 부전교회에서 40대 중반 여성이 교회를 나오셨어요. 저는 나온지도 몰랐죠. 그 뒤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어요. 이분은 왜 교회를 나오게 되었냐면, 알코올 의존 증이었다. 옛날 말로 알코올 중독 환자였어요. 40대 중반의 여성 남편이 출근할 때는 오늘은 술 안 먹어야 되는데 하면서도, 점심 먹고 나면 술친구들 그 여성 친구들을 불러서 술을 마셨다. 그러다 보니까 남편과의 갈등이 되었고, 그래서 깊은 우울증에 빠져서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딸들이 다니고 있는 부전교회에 출석을 합니다. 첫 주는 맨 뒤에 앉았는데 이 설교를 잘 들어오지 않지만 찬양 팀, 찬양대 노래를 듣고 그냥 눈물이 난다는 것입니다. 물처럼 흐른 거예요.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그렇게 자꾸만 눈물이 난대요. 그러고 나니까 마음이 후련해지더라고 했습니다.교회가 이런 곳이구나 하고,,, 두 번째 주에 왔어요. 역시 두 번째 주도 설교는 안 들어온대요. 그런데 찬양대의 찬양을 듣고 세 번째 주에 그 가운데 이분이 복음을 받아들게 돼요. 그 다음 주부터는 말씀이 들어오더래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힘들었던 금주, 술을 끊는 일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그걸 보고 남편의 감동을 받아요. 남편이 나와서 같이 세례 받고 이제는 집사님이 되셔서 제가 마지막 설교를 하는데 고별설교를 맞은편에 앉아 듣고 있더라고요. 참 얼마나 감동인지요.
여러분
복음은 우리에서 죽어서 가는 천국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진정한 천국을 경험하게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고 떠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줘야 되겠죠. 그럼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 중요한 내용입니다. 먼저 십자가가 복음의 첫 번째 내용입니다.
III. 복음의 내용.
1)십자가.
-마크 미텔버그는 다른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다른 종교는 ‘하라’(Do)의 종교이다. 감사하게도 기독교는 ‘다 이루었다’(Done)의 종교이다.
*우리 모두 죄인이어서 속죄가 필요하고 십자가가 속죄하므로 복음입니다.
고린도전서 15:3,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가 중요해요. 고린도 전서가 기록될 때, 신약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성경대로는 구약 성경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바울 사도는 가족고세 유월절에 그리고 5대 제사의 수많은 죽임 당한 제물들을 통하여 이루어졌던 속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 제물 되심을 통하여 완성되었음을 말하고 있죠.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그렇습니다. 십자가 외에는 우리 죄를 속죄하여 다른 방편이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죽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십자가, 거기서 우리는 속죄를 받기 때문에 십자가가 복음이 되는 거죠. 우리 가운데 여러분 혹시 제가 옛날에 생각했던 것처럼 나는 어릴 때부터 나는 또 모태 신앙이니까 나는 별로 죄도 짓지 않았는데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말에 동의가 되지 않아,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실 거예요. 죄라는 단어가 여러 개가 있지만,
-*Sin- 하나님의 법을 위반함.
-*Crime- 정부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는 불법적 행동.
웹스터 사전에 보면 Sin이라는 죄를 하나님의 법을 위반한다고 설명하고 있고, 우리는 흔히 이걸 생각하죠, 크라임 정부에게 처벌받을 수 있는 불법적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사전에 이 크라임은 도둑질, 사기, 살인 등등의 범죄를 말하죠. 우리는 뉴스와 신문을 통하여 주로 듣는 범죄의 내용이 크라임이다 보니까 그것만 죄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위반하는 것도 하나님이 보시는 죄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말씀이 비로소 이해가 되죠. 여기서 도덕적으로 탁월한 분들이 얼마나 많이 이런 것에 깨끗하게 사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위반한 기준으로 볼 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죠. 저도 전도사부터 하면 올해가 40년 차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고 성장하고 성숙했지만 여전히 제 아이는 죄 성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Crime을 저지르지 않았을지라도 Sin을 저지른 죄인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신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인 하나님 믿고 예배하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따라 해볼까요? “세상에서, 세상에서 제일 큰 죄, 제일 큰 죄,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제일 큰 죄이다.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다.” 이런 모든 죄가 우리의 노력으로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40년 넘게 했으면 전도사 때부터 이제는 그만큼 죄가 다 없어져야 되잖아요. 아니에요. 죄인 중의 괴수라는 말이 맞습니다. 바울 사도의 말이 연설을 했을 때 바울은 인생의 황혼기에도 죄인 중에 계셨다. 나이가 들고 오랜 사역을 했어도 현재 상태도 죄인이라는 인간의 노력으로 깨끗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불교의 가장 존경받는 스님이었던 성철 스님, 이분은 수도를 잘하기 위해서 영을 맞게 하기 위해서 십 년 동안 앉아서 주무셨어요. 장(長)좌(坐)불(不)와(臥) 길게 앉아서 눕지 않는 것이다. 지금 어떤 분도 장좌불와에 들어가시는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다음에 20년 동안 불에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었어요. 생식, 무슨 맛있겠어요? 생식 먹는 거하고 아주 잘 익은 숙성된 밥을 먹는다고 맛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이분이 이렇게 엄청난 수도를 하셨지만, 돌아가실 때 뭐라고 합니까? 불교에서는 열반성이라고 합니다. 내 죄가 얼마나 많은 지 ‘수미산’ 같다고 했습니다. 수미산은 불교의 전설 시에 나오는 사람으로 높이가 112만 킬로미터를 말합니다. 에베레스트산이 8천 8킬로이니까, 그러니까 112만 km를 얼마나 높겠어요? 이 산을 넘을 만큼 냉철하십니다. “중생의 무리를 속였으니, 일반 사람들을 속였으니 내 죄가 얼마나 많은 지 수미산을 넘는다고 합니다. 나는 천 갈래 만 갈래 찢겨져, 아비규환의 지옥이 되어갈 것이다.” 굉장히 무서운 말이죠. 여러분 이것을 통해 우리는 뭘 배웁니까? 수도를 통해서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수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게 아니라,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닫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십자가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또 한 분의 이야기입니다 마르틴 루터가 수도사였고, 신학 교수였습니다. 그는 수행과 고행을 통해서 죄를 씻을 수 있다는 것을 로마 카톨릭 교회를 통해 가르침을 받았죠. 그런데 아무리 수행을 해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로 성지순례를 갔습니다. 여러분, 로마에 가면 라테란 성당이라는 그 성당에 빌라도라는 이름의 계단이 있습니다. 빌라도의 계단을 뜯어다가 거기에 설치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이 계단을 무릎으로 맨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면 죄를 속죄 받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나 루터는 거기서 실망해버리고 맙니다. 그 고행을 통해 라테란 성당의 빌라도의 계단을 올라갔지만 마음속에 속죄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독일로 돌아와 그는 블랙 타워라는 타워 안에서 성경을 연구합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사람으로 수행으로 속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어놓으신 것을 믿음으로 속죄를 받는 다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만이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두 번째 내용은 부활입니다.
2)부활
두 번째는 부활입니다. 왜 부활이 복음인가를 한 번 볼까요? 고린도서 15장 4절 한번 읽어주시죠.
*고린도전서 15:4,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사.
-성경대로 역시 또 성경이 나와요. 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그래서 여러분 이 3절과 4절에 성경 대로라는 표현이 물고 있는 두 가지가 복음의 내용 두 가지라는 것을 말합니다. 정말 좋아요. 예수님께서 역사의 마지막 날 다시 오시죠. 다시 재림입니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 오정현 목사님이 계실 때 저는 선임 목사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출타하셨을 때에 이민아 집사님께서 담임 목사님이 계시냐고 하셨는데, 아버님이 한국에서 오셔서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이민아 집사님 요청으로 세인토스에 있는 자택에 가서 이어령 박사님 내외분께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잘 들으셨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신 지를 여쭈니 다 잘 들으신 후 잠시 머뭇하시다가 “목사님, 미안합니다. 아직은 저항감이 있습니다.” 문학가이시니까 표현도 문학적으로 하십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목사님, 오늘 아니구요. 다음에 볼게요.” 이러할 것인데 이렇게 대답하신 것을 보면 20년이 지난 오늘도 제게 생생하게 그 음성이 남아있습니다. 그 후에 한국교회 지도자 되시는 대 선배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지금은 천국 가계십니다. 이 박사님의 책인 이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박사님이 과연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계실까? 2002년쯤으로 기억에 이민아 집사님이 검찰청 검사하다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봉사하면서 변호사가 되었을 때, 아버님께서 오셨다고 복음을 전해달라고 해서 자택에 갔거든요.
여러분의 배우자 여러분의 부모 특별히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를 앞세웠다. 마음을 지금 그 영들이 천국에 분명히 있고, 주님을 아시고 있으니까 나는 영광의 몸으로 부활할 줄 믿습니다. 수천 년 전에 죽은 아브라함도 뼈 한 줌 찾을 수 없지만 부활의 능력으로 기적적으로 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표를 제가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거는 중간고사에 나오는 여러분 죽음이라는 헬라어는 싸나토스(Thanatos)라는 단어예요. 여기서 죽음 학이라는 단어를 아시겠죠. 싸나토스=죽음, 분리라는 뜻입니다. (Thanatos) 여기서 나오죠.
이 싸나토스(Thanatos)은 분리입니다. 셰포메이션입니다. 맞아요. 우리 육신이 죽을 때 분리가 일어난 영원과 육신으로 분류됩니다. 육신은 분해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겠고요. 영원한 즉시 둘 중에 하나가 하나 십자가의 복음을 믿은 사람은 천국을 가요. 왜냐하면 속을 받았기 그러나 십자가의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가게 되는 거죠. 왜냐하면 속죄 받지 못했기 신과 크라임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거죠. 구천을 떠도는 게 아닙니다. 조상 제사를 드리지 말아야 될 이유는 악한 영들이 부모의 흉내를 내는 것이지 성경적으로는 바로 바로 합니다. 죽음은 분리입니다. 천국의 다른 이름은 낙원입니다.
십자가상의 강도가 예수님 믿었을 때,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예수님이 그 나라 왕이고 메시아라고 고백이 예수님은 말씀하시죠. “니가 나와 함께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 낙원 천국에 대한 다른 표현이죠.
나를 부족 하려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시리라. 우리 구주 예수라~~그래서 십자가가 복음입니다.
죄 성을 그대로 있는 그래서 영원과 부활된 육신과 연합된 상태에서 최후 심판을 받는데 우리는 숙제를 다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충성한 것을 따라 상금을 받고 우리는 천국의 영생을 얻게 되고 불신자들은 속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모든 자유를 하는 것에 대한 형벌을 경량에 따라 경중에 따라 받게 되면서 여호와를 받게 되는 거죠. 여러분 십자가만 말하면 영혼을 구원받은 부활했기 때문에 우리가 전인격적 존재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입니다. 이제 결론으로 우리가 나아가기 전에 마지막 포인트를 다루겠습니다. 또 세칸 커밍(Second coming)에 그날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때 죽은 성도가 살아갈 것이고, 만약에 예수님 재림 때까지 우리는 살아있다면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한 대로 우리는 변화될 것입니다. 왜냐면 죽었던 자의 부활이고 살아있는 자는 부활의 몸과 똑같은 상태로 변하는 거예요. 여러분, 부활의 몸은 병들지 않는 몸입니다. 부활의 몸은 바친 모임입니다. 흰머리 소녀들 염색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영생하는 몸이고 더 중요한 것은 죄가 다 극복된 성화가 완성된 여호와의 몸입니다. 우리가 사역 훈련 받을 때 로마서 8장을 완성한 것처럼 몸의 성량이 바로 도와야 한다. 우리는 영혼과 육신으로 구성되어 이것이 전인격적인 인간이죠. 영혼만 얻는다면 완전한 구원이 아니에요. 몸에까지 몸까지 구원받아야 돼요. 뭐로부터? 질병과 죽음으로부터 그리고 죄 사함으로부터 구원받은 이에 부활했음이 이루어집니다.
IV. 복음에 합당한 삶.
1) 복음을 받아들임.
그렇다면 이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얻은 이 놀라운 복음의 합당한 삶은 무엇일까요? 먼저는 복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직 이 자리에 예배당이 나오고 있지만 복음을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믿지 않는 분이 계신다면 오늘 꼭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접은 소중히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내용과 나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구원을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2) 구원을 확신함: 유월절의 밤.
-정령 나이 드신 분들께 여쭤볼 지금 죽어도 천국 가십니까? 죽어봐야 알죠. 좋으신 하나님이 죽어봐야 알게 만들었습니까? 아닙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요한일서 5장 13절에 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구원을 확신하게 하려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죠.
요한일서 5:13,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오늘 말씀대로 고린도서 15장 1절로 사는 복음에 대한 제일 좋은 설명인데 이대로 믿으면 여러분 구원받고 영생합니다.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유월절 밤에 우리가 이기게 걸어가겠다고 한번 생각해 창가에서와 아빠와 아들의 얘기가 들려와요.
첫 번째 집입니다. 아빠, 오늘 히브리네 하나님이 처음 난 모든 것들을 죽이신다고 하는데, 나 처음 난 장남이잖아요. 아빠 저 죽겠네요. 내 이놈아, 내가 이 이집트의 합창 의장에게 누가 내 아들을 죽여, 이 아들을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죽었죠.
두 번째 집입니다. 아빠 오늘 우리 하나님이 예보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시고 심판하시는데 유월절에 그 어린 양의 피를 발라놓으시면 좌우 설주와 인방에 이 또 프레임이 발라놓으면 심판이 넘어간다고 하는데 바르셨나요? 발랐지. 그럼 저 살겠네요? 글쎄다. 내일 아침 돼봐야 알겠네. 이 아들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살았는데 밤새 불안해했을 거예요.
세 번째 집입니다. 아빠, 오늘 우리 하나님이 오늘 애굽의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상징으로 아들을 천만 자녀들을 다 치시는데, 양의 피를 발라야 되는데, 저 그 우리집도 발랐나요? 발랐지. 살 수 있을까요? 아들아, 양의 피를 문턱에서 발라서 더 프레임 전체가 피, 피로 물들었단다. 문턱에서 잡으니까 문턱에도 양의 피가 그리고 좌우 설주와 인방까지 더 프레임 전체가 피로가 덮은 거죠.. 하나님께서 심판의 천사를 보내실 때, 이미 심판이 치러졌기 때문에 너는 죽지 않아, 너는 심판받지 넘어가실 거야 유월하실 거야. Pass Over 할 거야. 아빠, 저 분명히 사는 거죠. 그래 안심하고 푹자라. 이 아들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살기도 하고 평안했을 거예요. 지구상에 유명한 세 종류가 있습니다.
예수님 봄의 피를 믿지 않고도 살 수 있다는 바로 착각 집에 있는 첫 번째 타입, 두 번째 보배 피를 믿으면서도 불안하게 사는 타입, 마지막 세 번째 예수님의 보배의 피, 이 복음을 믿으면서 확신하고 편하게 사는 타입. 우리 모두 산물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자 이제 구원의 은혜에 보답을 위해서 우리가 헌신해야 합니다.
3) 구원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함.
-생각할수록 감사하는 것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하나님이신 그분이 죽어주신 거예요. 지난번에 왔을 때 소개했지만 이번엔 피피티로 좀 더 여러분에게 자세한 내용 좀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생명의 양식에 대한 성과도 보입니다. 라틴어로 바이스 빵입니다. 안젤리쿠스 천사들의 ,빵 구약의 만나를 예수님의 이 성찬과 십자가 사건과 연결시켜서 쓴 아주 명곡이죠. 근데 우리말 가사는 지나치게 의역이 되어 있어서 제가 여러분에게 직역을 한 번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명의 양식을(Panis Angelicus)
생명의 하늘을 만나를 맘이 빈자에게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가 주님을 먹는 도다. 가난하고 가난한 종, 그리고 비천한 종.
결론: 다시 알려야 할 복음.
-복음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알려야 하고 다시 배우고 다시 확신해야 합니다.
1. 복음은 세상에서 가장 복된 소식입니다.
2. 복음의 내용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3. 복음을 믿어 구원받고, 확신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복음을 우리 가족들이 전해야 됩니다. 친구와 이웃들에게 동료 직원들에게 전해야 됩니다. 그것이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탐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 사랑하는 영 가족들이 전하고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계산하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자로서 걸어가는 길에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길에, 계산하지 않고 헌신하고 기쁨을 맛보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직 예수님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이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복음이 피로한 가족과 이웃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아낌없이, 남김없이, 흔들림 없이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온가족 모두를 축복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알려야 할 복음, 다시 배우고 다시 확신해야 합니다.
♧요약
우리는 우리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받았으니 우리도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일이 바로 제자로서 걸어가는 길에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데, 그 길에 계산하지 않고 헌신하는 기쁨을 맛보고 이 생명의 복음을 아낌없이 남김없이 흔들림 없이 전하여서 온 가족과 이웃과 친구와 직장동료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여서 함께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기를 소원하며 주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가며 우리는 다시 알려야 할 복음, 다시 배우고 다시 확신해야 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성경에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전체를 전했다.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리자가 되셨다.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이 복음이다. 교회의 의무는 먼저 받은 복음을 잘 보존하고 그 가운데 굳게 서며, 또 믿지 않는 이들에게 그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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