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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3년 10월 08일)
제목: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말씀: 학개 2:4~19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김대규 부목사님, 노영훈 장로님, 김시현 학생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학개 2:4~19,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15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6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 뿐이었었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ㅡㅡㅡㅡㅡㅡ

-78년도 우리 교회가 시작할 때, 강남구 도곡동에 이는 장화가 없으면 걸을 수 없는 곳이었고 그런 비가 오면 질척거리는 그 지역에서 시작해가지고, 2023년 45년이 될 때까지 주님의 기쁨과 진리의 복음을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뿐만 아니라 코로나에 강을 지나면서 한국교회도 지켜주심을 찬양합니다.

우리 오늘은 기쁘고 감사드리니까 “45주년을 축하합니다. 45년을 축하드립니다.” “45주년을 축하합니다.” 서로 하세요. “Congratulations on your 45th anniversary!” 우리 교회 45주년을 축하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달으면요 피곤하지가 않아요. 다시 뭘 깨달으면요. 진리의 말씀...

오늘 본문 5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오는가 하면

*학개 2:5,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게 하실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기 19장에 보면,

*출애굽기 19:6,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도 45주년을 맞이한 저희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면 음성이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 믿은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님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근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 뜻을 하나님 뜻이라고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이 있는데 ‘내가 복음’도 있어요. 그러니까 내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오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내 평생의 사명과 비전으로 알고 그 뜻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당연한 것입니다. 가장 이건 예수의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다. 근데 이제 문제는 뭐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제 이걸 하나님께서 이제 깨닫게 하시고 계속 이 사명을 주시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명을 잘 실천할 때도 있고 또 불순종할 때도 있고 다 이런 과정들을 거치는데, 다시오 너희가 내게 내 뭐가 되라고요 제사장! 뭐가 되라고요? 거룩한 백성이 되라! 고 한마디로 말하면 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복을 받으라는 거 너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아픈 것들이 처리되고 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라는 것이에요. 우리는 겉으로 볼 때 이 땅에서 우리 한 몸 가누기도 힘들다.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주님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45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들 때문에 땅의 모든 족속의 복을 받으라고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제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는데, 어떨 때는 순종할 때도 있고 불순종할 때도 있고 그랬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사명을 실천하는 데 있어가지고 불순종을 했어요. 우상숭배와 불순종을 했어요. 그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이런 말씀을 했어요. 우상숭배하고, 세속화되고, 잘못되어 부렸을 때 하나님의 이름이 더러워졌다. 에스겔서에 보면 하나님의 이름이 더러워졌다.

*에스걸 36:20,
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어요.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족속에게 복의 근원이 되라 제사장나라가 되어라.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걸 실천 안 하니까, 요나 보고 니느웨로 가가지고 복음 전하라고 그랬는데 요나가 ‘나는 못합니다.’ 나하고 체질이 안 맞습니다. 뭐 맨날 원수 같은 그런 나를 안 봤습니다. 그래야 도망가 버리니까 니느웨로 가라고 그랬는데 다시 도망가 버리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하나님의 이름이 감추어진 것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그러는데 우리가 그걸 실천 못하면 하나님 이름이 더러워지고 하나님 이름이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구약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백성답게 살도록 하나님은 항상 두 가지 사역을 통하여 우리를 도전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성숙시켜주시는 것이에요. 두 가지가 뭐냐 하나는 신과 정체의 명령 하나는 ⓵선지자적 사역을 통해, 또 하나는 ⓶제사장적 사역을 통하여 제사장들 사역을 통하여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그다음에 세워주시고, 양육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무장시켜 주시고 그런데 우리가 언제까지 위로받고 언제까지 우리가 상담을 해야 됩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 일을 감당을 해야 되는데 그걸 잘못할 때는 막 뭐라고 그러시고, 채찍질도 하시고, 도전도 하시고, 깨닫기도 하시고 그래서

오늘 학개서 이 본문은 잘 아시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스룹바벨 성전, 제2의 성전을 짓는데 이 제2의 성전이 겉으로 볼 때는 어마어마하게 초라해 보였어요. 왜 제1의 성전을 보았던 사람들이 볼 때는 너무나 오늘도 여기 보니까 몇 절입니까? “너희 뒤에 있는 산에 있는 나무를 가져다가 산에 있는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지으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백향목을 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을 아름답게 지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뒷산에 있는 나무 가지를 짓는 이 초한 성전을 앞에 놓고 이거 뭐 되겠나? 그런 식으로 마음을 같이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소위 선지자적 사역과 제사자장 세력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아니 사랑의 교회를 주신 여러분 각자 무형 교회,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들인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편을 들어주시는 것이에요. 다시요 진리를 깨달으면 뭐 하잖아요 피곤하잖아요. 몸은 좀 피곤할지 모르지만 진리를 깨달으면 피곤하지 않아요.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오늘 도전을 하십니다. 선지자적 도전을 하십니다. 오늘 학개서를 통해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I. 첫 번째 선지자적 사역.
-오늘 보니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본문 백성들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불순종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처음에 열심히 성전 건축하다가 나중에 중단돼 16년 동안 그냥 16년이 지나가 버렸어요.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성전 짓는 것 정도가 아니라 이 땅을 향한 제사장 나라가 되고 축복의 근원이 되라. 거룩한 백성이 되라. 그걸 까먹어버리고 그냥 자기 이익에 빠져서, 자기 집은 잘 짓고, 자기 집은 뭐 이렇게 멋지게 하는데 하나님의 집은 황폐하기 방치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무슨 꼴이나 선지자들이 보존하는 거야 9절은 뭘로 보존하는가? 이렇게 합니다.

*학개 1:6,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내가 불어버렸어. 농사를 지어도 얼마 거두지 못하고, 그리고 그나마 수확한 것을 집에 가져가도 그것을 하나님들한테 불어버리셨잖아요. 그리고 놀라운 말씀 1장 학교서 1장 6절에 놀라운 말씀에 도전하신다. 주님이 오늘 강력하게 도전을 하시는 거예요. 뭐라고 말씀하시니까 너희들은 사명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 던져버리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많이 떨어질지라도 소화가 없다. 먹을지라도 배부름이 없다.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다. 사실을 받아도 이제 뒤에 그것을 구멍 뚫어진 선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아무리 벌고 애써도 결국 나중에는 다 그 지갑이 다 부러져버린다. 강력한 선지자적 도전입니다. 삶의 씨앗을 뿌리고, 먹고 마시고, 옷 입고, 돈벌이하느라고 전념하더라도 나중에 다 구멍 뚫어진 선재가 될 것이다. 우리 가 오늘 그리스도의 몸이 성전인데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무시하고 일시적으로 세상이 주는 평안과 안정과 즐거움 거기에다가 물을 보다가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좌절과 허만 남는 거예요. 아무리 인생이 아등바등 애를 쓴다 할지라도 허술함과 좌절과 불만족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교회 안에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를 믿어도 주님이 주신 사명과 영광이 동떨어져 있다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 딱 신앙 양심에 비춰 가지고 이거 안 된대 안 되는데 일을 자꾸 하다 보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추어지고 하나님의 더러워지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인생에 구멍 뚫린 전대가 된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애쓰고 수고하고 고생하고 전력투구한데도 남는 것이 없는 거예요. 엉뚱한 데 에너지와 땀과 수고가 다 낭비되는 것입니다.

오늘 4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에 선지자들 도전을 받는데, 하나님 우리의 남은 인생이 구멍 뚫린 존재가 되지 말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이 말씀드리면 강남에 잘 나가는 사람 얼마나 많으냐고 우리처럼 하나님 안 섬겨도 다 잘 나가고 백도 들여가면서 폼 잡고 말이죠. 잘난 사람 많아요. 그런 얘기합니다. NO! 그거는 사생아에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살라 그냥 놔두는 건데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것이고 그건 너무 슬퍼할 게 없다. 이 말이 히브리서 12장 8절에 이런 거 나와 있잖아요? 다 같이요.

*히브리서 12:8,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우리가 진실 된 하나님의 자녀라면 잘못된 길로 가고 있고, 그다음 우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구멍이 뚫린 전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불신자들은 자기 그 세계에 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내가 어렵고, 손해를 보고 구멍 뚫린 전대가 되고 어려움을 겪으면 내가 왜 오늘 구멍 뚫린 전대가 되었나? 하나님이 나에게는 사명을 주셨는데 오늘 내가 뭐 하고 있는가? 나만 생각하다가, 여기에 나온 나만 좋은 집에 살다가, 좋게 말하면 내 생각만 하다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거 잃어버린 게 아닌 것 아닌지요? 엉뚱한데다가 에너지 다 쏟아버리고 나중에 남는 것 없는 비틀 소리가 난다면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21세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사명을 위해 제대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전대에 구멍이 뚫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어디서 새어나가는지도 모르게 빠져나온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제가 오늘 45절을 맞이하여 제가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사랑하는 영 가족 여러분, 사명의 구멍이 나면, 전대의 구멍이 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대에 구멍이 나면 사명에 난 구멍부터 먼저 메꾸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따라 가겠습니다.

“사명의 구멍이 나면, 전대에 구멍이 난다.”
-이 45주년을 맞이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하나님 주신 사명의 구멍이 난 게 있으면 회복하고, 전대의 구멍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학계서 1장 5절에 보니까

*학개 1:5,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그리고 그 학개서 1장 8절에,

*학개 1:8,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겉으로 나오는 21세기 우리 집으로 보면 겉으로는 성전 건축에 대한 얘기 같지만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분들의 인생과 사명의 집을 다시 재건축하라는 것이에요. 45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 중직 자들은 우리의 삶을 인생의 제 궤도에 올려놓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올바른 변화에 올려놓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제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주님은 우리의 도전만 하시니까 이제 구멍 뚫린 전주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선지자적 사역을 통하여 도전하셨다면 이제는 제사장적 사역을 위하여 주님이 말씀하시

II. 두 번째, 제사장적 사역.
-오늘 놀라운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주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저 19절 뒤에 오늘부터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학개 2:9b,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시대가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45주년 이후부터 오늘 본격적인 복을 너희에게 허락하여 주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목자의 심정을 가지시고, 선지자적 도전도 아시지만 제사장적 위로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고통당하고 억눌리고 힘겨워하는 것, 하나님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리도록 도와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지금 불순종으로 인해서 고난과 재앙 중에 있는 백성들을 하나님 일깨우시길 원합니다. 그래갖고 보면 나이 많은 선지자 학개와 젊은 선지자 스가랴를 통하여 팀웍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것을 세워주시기를 원하는 것이에요.

제가 참 오늘 본문을 1장 2장을 이제 다 공부하신 것이에요. 이제 오늘 시간을 이걸 학개를 통하여 제가 이제 저는 목표가 우리 성도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제가 사역하는 동안 다 강의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런데 오늘 학개서는 오늘 이걸로 끝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섭섭하지만 할 수 없어요.
오늘 학개서 1장 14절 너무 제가 감사하는 구절입니다.

*학개 1:14,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할렐루야! 도전마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전 공사를 이제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모든 백성의 마음을 뭐하게 하심에?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와와 총독과 대제사장의 마음을 모으고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마음을 모으고 이렇게 해가지고 스룹바벨의 성전을 짓는데, 모든 백성의 마음이 감동되었다. 여기 마음이란 말은 그냥 마음이 아니라, 다 해가지고 하나님의 영이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로 올라가셨다. 하나님의 영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영이 감동되었다. 이거 우리의 영이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감동되었다는 말이 전에 우리 개역에는 흥분되었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성도들의 마음이 흥분되는 거야. 성도들의 마음이 감동되는 거예요. 성도들의 마음이 녹여지는 것이에요.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우리 식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그 비전을 잉태케 하신 그 비전을 듣고, 흥분되고, 감동되고 마음이 깨어나는 것이에요. 영적으로 축복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 그리고 오늘 4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는가? 오늘 4절에 보면,

*학개 2:4,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 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의 모든 백성은 스스로 뭐예요 다시 한 번 안 된다 안 된다. 그러지 말고 살아있길 모든 중직 자들아 어떻게 할지어다. “굳세게 할지어다.” 모든 젊은이들이 어떻게 할 지어다? 다시 한 번 사랑의 교회 모두 우리 자녀들 모든 어린아이 어른까지 다시 한 번 마음을 어떻게 해요? 굳세게 할지어다. 한국교회 성도들이요. 어떻게 해요? 굳세게 할지어다. 이게 마음의 감동이 되어서 이 영적으로 잠에서 깨어나지고, 깨닫고, 굳세게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잠시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베드로도 그랬고, 오늘 본문에 5만여 명의 남은 자들도 그랬습니다. 넘어졌을 때 굳세게 라는 주님의 음성 듣고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의 능력은 저 사생아들, 예수 믿지 안 믿는 사람들, 하나님 앞에 한 번도 순종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평생 누릴 수 없는 하나님의 강력한 복일 것이다. 다시 사랑의 모든 영 가족들이 어떻게 할지어다. 굳세게 할지어다. 그 이유는 뭐냐? 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에, 그리고 19절 다시 한 번 뒤에

오늘부터 내가 너희 에게 뭘 주신다고요? 사람들은 이제 기복주의를 비판하는데 기복주의는 비판받는 것은 내가 앙랑거리는 것이 기복주의예요. 그런데 오늘 복을 주시는 주체가 누구세요? 하나님이세요. 그냥 굳세게 하고, 오늘부터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그러면요 그냥 받는 게 좋아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내가 받겠다고 결심을 해야 되는 것이죠. 내가 어떻게 내가 무슨, 하나님이 주시면 복이 있는 것이에요. 지난 45년 사랑의 교회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꽉 차 있어요. 수많은, 수많은 이 말로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복을 예배 때마다, 내가 성선도 집회 때마다, 제도를 할 때마다 중요한 우리의 사역 끝날 때마다, 하나님이 예배하신 놀라운 복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에요. 가정 가정마다 모든 성도들, 토 달지 말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세상 적으로 무슨 체면에 차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그냥 받으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굳세게 가지고 마음을 같이하여 16년 동안 이 미루어진 건축이 그냥 함께하기 때문에 그냥 하다가 만 건축이 아니라, 오늘 이 말씀 듣고 정신 바짝 차리고 4년 만에 건축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 놀라운 말씀,

*학개 2:7,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절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이 성전이 뭐예요

*학개 2:9,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 은혜는 지금보다 더 나중에 영광이 될 줄 믿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5년 10년 뒤가 더 지금보다 더 좋은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하면 목사님들은 여건이 좋지 않고, 나의 형편이 안 되고 첫 번째 성전보다 너무 초라하고 되겠냐? 하나님은 거꾸로 말씀하시는 거에요. 여건이 좋지 못하고, 농사가 안 되어서 하나님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에, 재난이 없다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불경기이다. 불경기이다. 불경기이다. 그런 것입니다. 저는요 목회하면서 제가 지난 40여 년은 불경기가 아닌 때가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한국이 불경기이면 미국이 불경기고, 미국이 불경기면 한국이 불경이고, 하여튼 어쨌든 계속 불경기였습니다. 근데 19절에 “오늘부터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학개 2:9,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늘부터 시대가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시대가 오늘부터입니다. 시간들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제까지 없었던 축복이 오늘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복은 뭐냐?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그 결과 정말 놀라운 말씀 6절과 7절 놀라운 말씀 다 같이 6절 6절절 2절 함께 읽겠습니다.

*학개 2:6~7,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제가 이 45주년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뭐가 진짜 복인가?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하는 것이 뭐가 진짜 복인가? 그 복의 강력함과 파장이 얼마나 되는 것인가? 성경에 보면요. 하늘과 땅을 진동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나오는데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다 진동한다는 말이 여기 찬하만물이 진공한다는 말이 여러분, 이 말씀을 깨달을 때, 여러분의 삶에 피곤이 물러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모든 만물이 진동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진동한 이유가 뭔지 압니까? 모든 나라의 보배가 되니, 이게 이제 너무 중요합니다. 모든 나라의 보배가 뭐예요? 예수 그리스도!!!~ 모든 거기 각주에 보면 사모한 것들만 나옵니다. 모든 나라의 보배가 오늘 학개에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나라의 보배에요. 모든 나라에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사모하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나라에 그리고 네가 이 초라한 성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예수 그리스도는 초라한 몸을 입고 오셨다. 그런데 예수님이 요한복음 2장 19절에

*요한복음 2:19,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한복음 2:21,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이 성전 된 자기 옥체가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학교에서 있는 모든 나라의 도배가 되신 것이 우리가 선지자들 도전도 받고 제사장들 위로도 받지만 하늘과 땅과 육지와 모든 것들이 모든 나라가 진동하리라. 오늘 이 말씀을 진동하리라. 이것이 진동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모든 나라에 보배,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45년을 맞이하여 모든 나라의 보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에 모두가 다 한 분, 한 분 다 이걸 내 것으로 삼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모든 나라의 보배, 그래서 이 모든 나라의 모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가슴에 모시고 오늘 우리가 십자가 나눠드렸지만 이걸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시게 되면, 이전에 이전 영광보다도 나아진 영광이 훨씬 크리라. 여러분들의 생애가 지금보다도 나중에 더 크리라. 이것이 오늘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여러분, 남들이 볼 때 초라하게 보이지만 사명으로 한 일은 작은 일이 없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일은 작은 일이 없어요.

오늘 본문에 있는 것처럼 땅과 하늘과 바다와 육지를 흔드셔서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세우시는 것이에요. 사랑의 교회의 모든 비전을 하나님은 지금보다도 나중에 더 크리라. 오늘부터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여러분, 교회가 얼마나 대단합니까? 45년을 돌아볼 때에 하나님의 교회가 얼마나 가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이루는 내 인생의 사명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여러분, 교회만 제대로 역할을 하면 수많은 사람들의 심령을 고쳐줄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길거리에 방황하는 수많은 도덕적인 실패자들을 새 사람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짜 가치 있는 것에 생을 걸고 우선순위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회만 제대로 되면 우리 자녀들을 주님 안에서 올바로 양육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만 바로 되면 이 민족도 부강한 나라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얘기합니다. 대한민국 지난 75년의 역사를 아무리 얘기해봐야 다 쓸데없는 얘기입니다. 뭐 발전할 이유가 뭐냐 다른 거 없어요.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쓰시고 한국 교회를 통하여 주의가 복을 받은 것입니다. 제사장들 사명을 감당한 한국교회 때문에 오늘 이만큼 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 누가 그래요 지난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 그러더라고요. 이 만연한 사회주의적인 어려움들 이 모든 이 선전선동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는 것은 교회밖에 없다고, 이전의 영광이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크리라. 오늘 이 말씀을 받는 여러분들의 태도가 여러분들 남은 인생을 결정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도 무관심하고 무감각하고 길이 없게 되면 그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45주년 45주년, 저는 오늘 여러분 6절 7절에 있던 모든 나라의 보배이신 예수님을 다시 한 번 여러분, 묵상 하십시오. 그 예수님 바라보면 수많은 고난과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서도 동서남북과 하늘과 땅과 우리 영역이 다 진동할 만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하면서 여러분 십자가 당을 갖고 있는데요. 제가 여러분들 가정마다 마음으로 심방하고 싶습니다. 45주년에 심방(尋訪)하고 싶은데, 제가 심방에서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을 하나 있어요. “하나님이 오늘부터 복을 주시면 가정 가정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까지 오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가정마다 대한 것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45년을 맞이하여 수만 명의 성도들 제가 개인적으로 물리적으로 심방은 다 못하지만 여러분 가정 가정마다 가장 좋은 아직 오지 않으셨어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라 것입니다.

제가 스데반을 묵상하다가 놀라운 일을 깨달았어요. 사도행전 1장 55, 56절을 보니까

*사도행전 7:55-56,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스데반이 돌을 맞는 중에도 눈을 들어보니까 눈물 나는 거예요. 하늘이 열리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에요.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 영광과 내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어요. 하늘이 열려 인자가 하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은 것이에요. 지금 스데반은 뭐 하고 있어요? 돌에 맞아가지고 피투성이에요. 남들이 볼 때는 완전히 끝났어요. 그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을 끝나 오늘부터 내가 복을 주면 무슨 말씀이에요? 고난 가운데서 스데반은 오늘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이에요. 지금 현재가 돼버린 것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하나님의 영광이 스데반은 돌에 맞아서 피투성이가 되면 그 고통보다 훨씬 큰 거예요. 그래서 스데반은 고난을 이기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선지자적 도전, 제사장과 위로가 우리에게 있고, 우리에게 많은 것이 있습니다마는 결국은 마지막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 스데반처럼 고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에요. 사랑의 교회 교우들이여, 4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온 성도들, 하나님의 영광을 지금 현재 체험하는 21세기에 스데반의 능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고난과 이 가운데서도,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들이 현재가 되게 하시고, 제가 말씀드렸죠? 하나님 영광은 아무에게 주지 않으세요.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집중하고 고난과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에게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은 현재가 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한 대로 예수님이 모든 나라의 보배가 되어 주셔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보배가 되어 주셔가지고 이전의 영광보다 나중의 영광이 훨씬 더 큰 은혜가 우리 성도들 한 분, 한 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요약
우리가 사명에 구멍이 나면 전대에도 구멍이 나는 것이니 우리가 사명이 회복되어서 오늘부터 네게 복을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최악의 불경기에도 하나님의 영광과 십자가 사명을 굳세게 하여 나중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큰 인생의 놀라운 복이 되는 사명이 되어야 한다. 모든 나라의 보배가 되어 주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로 살아서, 가정과 개인과 교회와 나라에 사명을 잘 제대로 감당하여 주님의 기쁘신 자녀로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
-학개의 이 설교는 초막절 마지막 날 행해졌는데, 어려움 가운데 추수를 마치고 예루살렘에 모여 감사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선포되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적절한 때를 이용하신다. 성전 건축의 영적 의미는ㅈ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한다. 성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풍성한 삶을 누려야 한다. 만일 근면하지 못하여 영적 나태함에 빠진다면 더 큰 역경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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