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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2023년 4월 26일)
제목: "복음은 기쁨입니다"
말씀: 로마서 1:14~1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설교자: 남동우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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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4~17,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ㅡㅡㅡㅡㅡㅡ
 
▶오늘 우리 사랑 형제자매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조금 우리가 소란스럽기도 하지만 행복한 모습이에요. 언제나 우리 사랑도 예배는 이런 모습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주 배포되어진 장애인 주간 기념 특별 신문을 읽으셨으면 오늘 본문의 말씀 제목처럼 “복음이 기쁨입니다.”라고 하는 것을 누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받아보지 못하신 분계시면 나중에 예배를 마치고 가시다 보면 약 사이드에 이 신문이 있을테니 꼭 읽어보시면 정말 이곳에서 복음을 통해서 기쁨을 회복한 성도들을 만나게 되리라고 믿는다. 우리가 지금 3년 이상의 코로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생각지 못하게 우리 마음속에 있던 기쁨은 다 사라지고 보이지 않게 서로 다투거나 힘든 일을 맞이하면 참지 못하고 사건 사고가 이곳저곳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조금 힘들면 참아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원래 하나님께서 세상과 사람을 만드실 때에 아담과 하게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 세상을 창조해 주셨다. 창세기 1장 13절에 31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창세기 1:13,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힘이 좋았더라.”

-하나님이 이들을 위해서 준비해 주신 자연 만물만 봐도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곳에 먹구름이 찾아온 것은 바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을 통해서 우리 안에 죄가 들어오게 되어졌다는 것이다. 죄는 인간과 자기를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죄는 인간의 기쁨과 마음의 평화를 빼앗아갈 뿐 아니라 구원의 기쁨조차도 빼앗아갔다. 그래서 다윗은 10편에서 구원의 기쁨을 회복해달라 라고 기도하고 있다
 
*시편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의 매개 회복시켜주시오”
-라고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죄는 자유를 억압하고 죄는 서로를 이간질하고 결국 죄는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로마서 6:23,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한다. 이 병에 걸리면 치료할 치료약이 없다. 이 병에 걸린 사람에게 찾아온 것은 어떤 사람도 예외가 없이 죽음에 이르게 되어 진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끝나면 우리에게는 절망이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셨다.

*창세기 3:15,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정말 인간이 들어야 될 참 복음인 것이다. 이 복음은 바로 우리에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바 되어주고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어 주는 놀라운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귀한 복음의 메시지인 것이다. 오늘 봉독된 말씀
 
*로마서 1:16,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 에게로다.
-어떤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 죄에서 용서 안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져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특권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라고 말씀하신다.

*갈라디아서 4:6,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느니라.’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허를 주셨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의 선행이나 우리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성령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것이다.

*에베소서 2:8,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성령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면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2:3,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이 아니고서는 어떤 사람도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 없는 것이다. 오늘 장애인 주일 기념 수요 찬양대에 처음오신 우리 장애인 성도 가족 여러분들 우리 가운데 아직도 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이 시간에 “예수님 믿고 싶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십시오.” 요청만 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시고 그 예수님을 나의 구조로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 시간 여러분들의 마음을 열고 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이다. 사탄 마귀는 언제나 우리를 좌절케 한다. 우리의 평안을 빼앗아 가는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를 슬픔과 절망 우울의 모든 요소들이 가득하게 하고 우리의 매일의 삶이 아픔과 고통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신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어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가? 범사에 감사하게 여겨지고 모든 일에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말씀이다. 세상 적으로는 자랑할 것이 없고 아무것도 내어놓을 것이 없지만,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이런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나중에 이부 순서에 우리 장애 선교부가 사역하는 영상을 보게 될 텐데 이 사랑부 형제자매들이 주일 예배를 사모하고 기대하는지 예배 가운데서 찬양하는 모습을 볼 때, 천사들이 찬양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느껴질 때가 많다. 주 안에 기쁨이 없다면 어떻게 이 형제자매들이 이렇게 손을 올리면서 찬양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기뻐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약점을 바라보면 어떻게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겠는가?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으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이 기쁨이다. 제가 웃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지금 많이 긴장이 돼가지고 제가 사랑부 형제자매들하고 설교할 때는 언제나 기뻐요. 영상을 보시면 되는데 어르신들과 함께 이렇게 예배하면 늘 긴장이 많이 되어진다. 사투리가 나올까 싶어가지고 세상이 주는 기쁨은 여러분 하루 이틀 지나면 유효 기간이 끝난다. 근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은 유효 기간이 없다. 평생 그 기쁨 안에서 행복을 누릴 줄 믿는다. 제가 섬기고 있는 사랑이 복지관 지난 코로나 가운데서도 귀한 사익을 했다. 오래전에 담임 목사님께서 “이 사랑의 복지관 같은 기관이 북한에서도 세워져서 연약한 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바자회를 해서 그동안 조금 많은 돈을 모아 놨다. 근데 통일이 빨리 되면 우리가 북한에 가서 우리가 복지관을 지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시간이 지나면 사실 복지관 후원금은 3년 안에 사실 사용을 해야 된다.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까 저희들이 고민하고 여러분들 찾는 가운데 간에서 탈북해서 나마비로 내려와 가지고 행복한 삶을 원하던 분이 가정을 이루고 자녀가 태어났는데 자라면서 모르게 장애 아이가 되어졌다. 사실 북한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이 남한에 와서 환경에 적응하는 데도 굉장히 어렵고 힘든데 태어난 아이가 자기 아이가 되어주니까 이중고를 겪고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겠는가? 마침 저희 복지관과 연결이 되어져서 이분 14가정들을 저희들이 섬기게 되었다.
이 장애 아동들이 필요한 치료비와 또 이 과정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2년 이후에 작년 겨울에 저희들이 사역 보고를 했다. 그들이 사역하는 것 같이 이런 고백을 했다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힘든 시간에 사라이 교회가 자신의 이웃이 되어줘서 함께 이 무거운 짐을 지어주심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심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이 그들의 고백 가운데 그들이 보고하는 가운데 나타난 것이다. 혼자서 힘들다. 라고 끙끙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와서 그 힘듦을 함께 주고 그들과 함께 웃어주고 그들과 함께 울어주는 귀한 분들이 있어서 이 코로나 가운데서 이 남한에 내려와서 장애 아이를 키우는 그 어음을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고백을 하였다.

 
마침 여러분들이 지난겨울의 추운 가운데서도 사랑의 쌀을 주셔서 또 사랑의 쌀과 함께 성탄절을 맞이해서 제가 이 가정들마다 방문해서 쌀과 케이크를 전하면서 필요한 가정에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었더니 그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뻐했는지 모른다. 이런 놀라운 기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그 기쁨이 여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고, 정말 이 강대상을 통해서 지역으로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파하게 되어 진 것이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웃음을 되찾게 해주는 강력한 능력 있는 복음인 줄 믿는다. 우리가 천국 가서 이 기쁨을 누리겠지만 주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복음을 통해 잃어버린 기쁨을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면서도 이런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이 기쁨 가운데 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도록 기쁨의 통로로 우리를 사용해 주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혹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마음에 여러분들 얼굴 표정에 저처럼 이렇게 굳어 있거나 얼굴이 밝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을 한번 체크해 봐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죄로부터 용서함 받고 영원히 죽어야 되는데, 영원히 지옥 가서 그곳에서 형벌을 받아야 되는데, 예수님을 통해서 나와 상관없이 나의 능력과 지혜와 관계없이, 어떤 모습이든지 그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이 기쁨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도 기뻐하고 오늘도 이 자리 사모해서 이곳에 와서 예배하는 줄 믿는다. 여러분들 정말 예수 믿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줄 믿는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렇게 사모하지 않는가? 그래서 오늘 본문 17절에 원래 하나님의 의로우심 때문에 우리 모두는 다 심판을 받아야 되는데,

*로마서 1:17,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여러분들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 되어져서 그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리는 의롭지 않은데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라고 인정해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 놀라운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증거 되어졌고, 이 복음을 우리가 가지고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장애인주 기념해서 우리가 수요 찬양을 드리면서 물론 앞자리에 우리 소망부, 사랑부 형제자매들 가족들이 이렇게 다 앉아 있는 거 보고 있을 것이다. 이들의 얼굴만 봐도 예수 믿는지 안 믿는지 알 거야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해야 정확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이렇게 알지만 저는 우리 친구들이 우리 형제자매들이 얼굴만 보면 아 이 형제자매가 예수를 믿는구나!“ 알게 되는 거다. 놀라운 기적이다. 이런 경지까지 가기가 쉽지는 않다. 여러분 우리 친구들은 비록 말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해도 주일날 교회 오는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하다 그 속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저는 형제자매들과 정말 복음 때문에 이들이 기뻐하고 매일 주일마다 춤을 춘다. 아까도 우리 쉐키나와 찬양할 때 춤을 춘 친구들이 나오고 싶은데, 혹시 여러분들이 당할까 싶어가지고 그 친구들은 자제하고 평소에 아주 온순하고 서 있는 친구들만 나왔다. 혹시 여러분 궁금하시면 주일날 한번 와보아라.
팔딱팔딱 뛰는데 저는 그걸 잘 못해요. 우리 친구들은 뒤에서 앞에서 찾아가면 손을 들고 찬양한다. 저는 사역 가운데 형제자매들과 이런 찬송을 부른다.

 
♬찬송가 565장 ‘예수께로 가면’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근심 걱정 없이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다. 예수께로 가면 맞아주시고 나를 사랑해서 용서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손을 붙잡고 어디서나 나를 인도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
 
-오늘 우리 모두는 어린아이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다. 오늘 우리 모든 사랑부, 소망부 형제자매들 어린아이 같이 예수께로 가면 기쁘고 차장이 나오고 근심 걱정이 다 살아지는 것이다. 왜 그러한가? 그곳에 복음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여러분 오늘 가사처럼 우리의 삶이 예수님께로 가기만 하면 예수님을 만나기만하면 주님이 주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이 기쁨을 우리에게 주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어떤 환경이 온다고 할지라도 어떤 상황이 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기쁨이 충만하다. 사실 우리 형제자매들 보면 장애라고 하는 이 높은 장벽이 있어 살아가는 데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런데 이들 마음속에 복음 되신 예수님이 계시니까 그 장벽을 뛰어넘어서 매 주일마다 직장 가운데서, 사회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미하고 찬양할 수 있게 되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 14장 17절 말씀 우리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병관과 희락이더라.”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즐거움이요 희락이라고 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이 기쁘고 즐거운 것이다. 여러분들 매 주마다 여러분들 기쁨으로 교회 오시기를 바란다. 여러분, 혹시 기쁨이 없다고 할지라도 매 주마다 교회를 향해서 수요일 저녁마다, 여러분 교회에 나올 때마다 기쁨으로 나오면 그것은 또 기쁨이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혹시 아직도 여러분들 마음속에 기쁨이 없다면 이 시간이 기쁨 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되어주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한다. 오늘 주신 말씀 때문에 복음 때문에 일평생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기쁨을 잃지 아니하고 항상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한다.

♣요약
오늘 장애인 주간 기념 수요 찬양 입을 통해 주신 하나님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복음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고, 아직도 이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님 도와주셔서 꼭 예수님을 만나는 결신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성도가 영적으로 빚진 것은 먼저 복음을 받은 것과, 아무 공로 없이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것과, 다른 성도들의 사랑과 도움을 받은 것이다. 이신칭의(以信稱義), 이는 행위나 공로로써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죽지 않고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2부,
이제 잠시 우리 특별 순서를 좀 진행하려고 한다. 먼저 우리 장애인 선교부 영상을 좀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사랑의 교회에서 가장 사랑이 넘치는 사라이 교회 장애인 선교부 예배 현장이다. 함께 은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장애인 선교부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예배하는 사랑부 청각장애인 성도들이 예배하는 소망부가 매 주일 기쁨으로 예배하는 문제이다. 사랑부는 1부 8시 이후 10시 3 4부 12시에 예배를 드리고 소망부는 오후 2시 20분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장애인 교성부 예배는 언제나 기쁨의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성도들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윗처럼 자유하고 찬양하고 있다. 성도들의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천국 자치의 예고편을 보는 것 같다. 예배를 위해 성도들이 직접 대표 기도를 한다. 비록 언어 표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장애인 선교부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주 일 은혜로운 말씀을 준비한다.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그림 자료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배 중에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하여 기도한다. 이 시간을 통해 성도도 스스로 기도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장애인 성도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많이 응답해 주시리라 믿는다. 말씀의 능력을 장애인 전교구 성도들도 누리게 하고자 매주 성경 암송과 성경 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72구절 말씀을 좀 더 잘 암송하기 위해 손동작을 암송하고 글씨 쓰기가 힘든 성도를 위해 성경을 따라 쓰기로 진행한다. 예배를 마치고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교과 공부 시간이 있다. 장애인 선교부는 공과를 G 러브 비전에 맞춰 예배, 훈련, 사랑 섬김, 복음 전도의 큰 주제로 자체 제작하고 있다. 같은 공문을 설교를 통해 먼저 듣고 교과 공부를 통해 반복 학습을 함으로 성도들이 말씀을 잘 기억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도와준다.

※간증시간.

▷먼저 부족한 종이 저희 막내아들 준우로 말미암아 이 시간 귀한 감정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는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 질병 치료와 출산을 우석의 힘에 의존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집안 어른들 말씀으로는 저도 친가와 외가의 친척 중 세 분의 무속 인이 소위 영험한 국가 백일기도를 드려서 삼신할머니가 점지 하에 태어났으며 예수 믿으면 큰일 난다고 하셔서 저는 어릴 적부터 교회를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저는 4남매 장남으로 장성하여 결혼 후 두 딸을 낳았으나 가문에 대가 끊긴다며 아들 낳기를 종용하는
친척 어른들의 성화에 못 이겨 그 당시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산화제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1995년 각고의 노력 끝에 아내는 둘째 딸과 일곱 살 차이 나는 막내아들 준호를 출산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만 준호를 얻은 아내는 세상을 모두 가진 듯 뛸 듯이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준호를 데리고 집안의 결혼식에 다녀온 뒤 준호는 밤새 고열로 울음을 그치지 않아 출생했던 병원에 갔더니 단순 감기라는 처방을 받았고 며칠이 지나도록 열이 떨어지지 않자 몇 가지 검사 끝에 세균성 뇌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사는 완치를 장담하며 준호는 한 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거의 매일 고열과 특수 검사의 고통 속에서 차도가 없어 다른 종합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겨 다시 한 달간 입원 치료 끝에 퇴원을 하였으나 준호가 네 살이 되던 해 내막염 후유증으로 인해 심한 경기를 시작하면서 119 구급차와 병원 응급실을 단골처럼 찾게 되었으며 결국 발달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의료소송도 생각했습니다만 아픈 아이를 담보로 돈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소송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제게 주어진 모든 휴가를 준호의 치료에 사용하면서 아내와 함께 명의로 소문난 병원 한의원 침술사 기 치료사 승마 수영 각종 운동시설 언어치료실 등 좋다는 곳을 백방으로 찾아 매달렸으나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아내와 제가 준호의 치료에만 매달리는 동안 준호가 태어날 무렵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둘째 딸은 세 살 위인 큰 딸이 돌봐야 했습니다. 둘 다 엄마 아빠의 손길이 한참 필요한 때였는데 정말 미안하고 가슴 아팠습니다. 그랬던 딸들이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자라줘서 결혼 후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준호의 교육과 장애 치료를 맡아줄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내는 대학 다닐 때 믿었던 천주교를 멀리하고, 저의 부모님을 따라 불교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추운 끝에 준호와 같은 아이들을 돌보는 수녀원을 찾아가 아내는 천주교로 개종하고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도 큰 도움이 되질 않자 또다시 영험하다는 사찰을 찾아가 일러준 비법대로 실행해보았으나 그것 또한 준호를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는 교회 복지관을 찾아가게 되었고 다시 종교를 바꿔 사랑의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종교를 자주 바꾸는 것이 교회의 제자 사회 훈련과 전도 폭발 과정에 매달려 밤늦도록 고생하는 모습이 싫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라 그냥그냥 모른 척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준호가 열세 살 되던 해 저는 직장의 건강검진 과정에서 신장 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준호의 치료도 막연하던 차에 저마저 암 선고를 받고 나니 제 인생이 모두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암 치료와 요양을 위해 직장에서 승진도 포기한 채 한직으로 물러나 소망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아이 셋을 돌보면서도 지극 정성으로 저를 간호해주던 아내의 모습에서 제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고 아내를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을 때 평소 가족들을 주일 예배에 데려다 주는 저에게 아내가 말했던 우리도 남들처럼 부부가 함께 손잡고 교회 다니는 게 소원이라는 말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부모님과 친척들의 반대로 교회 다니는 것을 생각조차 못했던 저는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나 주님이 인도하시는 사랑의 교회 본당에 첫 걸음을 옮기게 되었고, 2007년 새 생명 축제에서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북받쳐 오르는 회계와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준으로 인해 하늘의 원망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의 무지와 방심과 교만으로 준호의 인생이 바뀐 것이라고는 생각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나 준호는 이제 저의 인생에서 더 이상 애물단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난 이듬해 저는 그동안 포기했던 서기관 승진과 짧은 기간 내에 부이사관으로 다시 승진하여 모 광역시 기관장을 역임한 후 명예롭게 공직을 퇴임하였으며 신장 암도 완치되어 지금은 전문 자격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와 저는 시기는 다르지만 교회 강대상에서 세례 감정을 하는 축복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준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크나 큰 은혜였습니다. 저는 나이 예순을 넘겨 사랑의 교회 제자 사회 훈련을 신청하여 훈련 수료 후 지금은 사랑부 다락방 순장과 교구장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10년째 예배 안내 봉사를 감당하며 지역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무익한 종을 불러주셔서 믿고 다듬어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해준 사랑의 교회는 가난 아기가 느끼는 어머님 품 같은 곳이었습니다. 다락방은 하나님을 몰랐던 저에게 말씀을 통해 세상 적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은혜 받는 곳이었고, 특별히 사랑부 다락방은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아픔을 서로 나누는 위로와 교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다락방에 참여하기를 망설이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이 다락방에 오셔서 환난을 산 소망으로 있게 하신 주님을 만나보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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