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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5월 5일)
제목: "때가 차매"
말씀: 창세기 41:14-16
대표기도: 오규현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자: 박신일 목사님-초빙(벤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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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1:14-16,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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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입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고난이 없는 가정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른 발로 바라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있으니까 말씀하십니다. 모든 가정의 풍랑은 주 앞에서 잠잠할 지어다. 고난보다 큰 이가 말씀하십니다. 우리 옆에 사람한테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한번 인사하면 좋겠습니다. ‘평안할 지어다.’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요셉이라는 이 사람의 성경의 족장이란 한 인물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랑과 가정해 주시는 말씀을 메시지로 좀 나누려고 합니다. 요셉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한 가지 먼저 생각해야 될 우리가 주님과 늘 동행하면 우리 인생에 어떤 일이 벌어진가? 여러분 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아니면 좋은 배우자를 얻고 싶어서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성경의 실상을 알려드리면, 기도 많이 하면 여러분 원하는 사람 못 만납니다. 20년 동안 저희 어머님은 저를 위해 20년 동안 며느리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를 만났는데, 제 아내는 제 이상형의 아닙니다. 결국 기도를 많이 하신 결과 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못 만갑니다.. 근데 한 가지 확신한 건 뭐냐 하면 제가 원하는 이상형에 더 좋은 것을 더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상형을 저에게 붙여주신 줄로 믿습니다. 수습은 된 거죠.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이 여러분의 자녀들의 미래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길 원하십니까? 주님 원하시는 대로 되길 원하십니까? 거짓말 하지 말고, 이 요셉의 생애를 보면 첫 번째 우리가 생각해볼 건 뭐냐 하면 요셉의 생애는 일반 사람과 다른데, 특별히 옷과 직결도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요셉의 생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옷과 관련된 것이에요.
첫 번째 옷은 12명의 아들 중에 11번째 아를 냈던 요셉에게 아버지 야곱은 편애(偏愛)를 했는데 이 아들에게만 입혀주던 옷이 있었습니다. 무슨 옷입니까? ⓵채색 옷입니다. 여기까지는 다 알아요. 이 채색 옷은 아버지가 내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평생 입기를 원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아무리 좋은 옷, 아무리 미래 이런 사람 되길 원하는 아무리 끌어놓을 수 있겠다. 요셉은 채색 옷을 입고 평생 옷을 입습니다. 형님들이 들판에 가서 양을 칠 때도 아버지는 요셉을 입고, 형들 잘 있는지 세 개부터 가보라 그래서 양 치는 데 갔다가 형 채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요셉을 시기했어요. 이유는 뭐냐 하면 소수의 성서학자는 이런 의견을 조심스럽게 됩니다.
채색 옷은 당시에 장남을 상징하는 사람들 11번째 아들한테 결혼할 수 있느니 얼마나 시기를 받겠어요. 그래서 죽이려고 할 때 동생을 죽이려고 할 때, 들판에서 형 첫 번째 형이었던 루우벤이 피를 흘려 죽이는 죄를 범하지 말자, 그리고 넷째, 아들이었던 유다라는 형이, 그러면 요셉을 다른 사람들 상인한테 노예로 팔아버리자. 돈도 벌고 얘도 이제 더 이상 버리고 말자 그래서 결국 미디한 사람에게 팔아버리기도 합니다. 그때 요셉의 나이는 17살밖에 안 되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상처를 받고 요셉은 인생의 청소년기를 보내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요셉의 인생을 쫙 보면 그렇게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이 큰 상처를 받은 것 같은 티를 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치유가 임했기 때문에 그래요. 언제 임하느냐 어떤 사건과 기도 중에 있는 그런 치유도 있지만, 이 사람은 요셉은 특징이 하나 있어요. 늘 주니까 동행한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매일 회복이 일어납니다. 요셉은 그런 흔적(痕迹)이 없어요. 어떤 특별한 사건이 없이 회복(回復)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결국 형님들은 이 위대한 사람한테 노예로 팔 때 당시 노예는 사람대접을 못 받는 물건과 같은 대상이었습니다.
근데 그냥 보내지 않고 채색 옷으로 밖에 못 형님들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듣지 않고 베껴버리고 그리고 팔아먹고 이 옷을 찢어서 염소피를 묻혀서 아버지가 갖다 줘서 아버지 야곱은 아들이 죽은 줄로만 알고 그리고 요셉은 팔려갑니다. 성경은 두 번째 옷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채색 옷의 벗김을 당한 다음에 노예로 팔려간다. 저는 상상을 해 보았어요. 속옷은 ⓶노예의 옷이다. 이 속옷은 어떻게 말할 수 있냐면 노예 옷이다. 노예가 입었으니까 노예 옷을 입고 그다음이제 그런데 늘 주님과 동행했던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다가 누구 집에 팔려가냐 하면 에굽의 바로 왕의 시위 대장이었던 보디발의 집에, 그렇게 노예로 살다가 보디발의 집에 팔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는 명확해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얘기하죠. 성경에 하나님께서 유셉이 주님과 동행하시므로 보디발의 집에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역할은 가정에서 우리 때문에 우리 집이 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 때문에 여러분 때문에 근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요셉을 보여주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 천국에서 나온 카메라 기자들이 요셉의 생애를 투석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노예로 팔려가도 그리고 보디발의 집에 팔려갔을 때도 요셉은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게 카메라는 요셉만 잡습니까? 우리도 잡습니까? 우리도 이번 주간에 잡는 거예요. 천국카메라가 그래서 화를 내야 되는데 참고 기도하는 걸 보면 천국에서 너무나 옆 사람한테 인사하겠습니다. 눈을 부릅뜨지 말고요. ‘한 주간 잘 사시기 바랍니다.’ 천국의 카메라를 원래 촬영하고 있어요. 알고 살면 요셉이 주님과 동행하시므로 보디발의 집을 축복하시니까, 보디발이 이렇게 말하잖아요. 우리 모든 집을 특별한 직책을 주죠. 성경에는 관리를 맡았다. 하는 경우에는 매니저가 되는 겁니다. 자, 세 번째 옷이에요. 매니저가 돼서 무슨 옷이 보여요. ⓷매니저 옷이 문제가 돼요. 이 매니저 옷을 벗기는 놈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선 놈은 아닙니다. 이 옷을 입고 온 집안을 관리하는데 어느 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합니다. 이 장면도 천국이 찍고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요셉이 뭐라고 대답하냐면, ‘내가 어찌 하나님 앞에서 득죄하리요.’ 지금 여기 주님이 계시다는 걸 그리고 유혹의 현장을 떠날 때 옷을 붙들고 늘어지자 옷을 어떻게 해요. 벗어버리고 나옵니다. 죄 짓지 않게 해서 떠납니다. 요셉의 인생은 옷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애정을 받아주지 않는 요셉을 향해 증오심(憎惡心)을 탔던 이 미세스 보디발, 남편이 들어오자 모든 누명을 이 요셉에게 씌웁니다. 자기가 유혹했지만, 거짓말을 해서 당신이 그렇게 아끼던 총애(寵愛)하던 요셉이 나를 범하려 하고 했다. 그러면서 옷을 증거물로 제출해서 결국 어디로 가냐면 감옥에 집어넣어 버립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요셉은 무슨 옷을 입었겠습니까? ⓸죄수 옷을 입습니다. 여기까지 네 개의 옷이 나옵니다.

물론 우리는 건망증이 심하기 때문에 기억하지는 못할지라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채색 옷, 두 번째 노예 옷, 세 번째 매니저 옷, 네 번째 죄수 옷, 이 네 개의 옷은 채색 옷과 매니저 옷은 요셉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입혀주고 싶었던 옷입니다. 근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잘 들으셔야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뜻대로 인생이 안 됩니다. 이 말은 여러분들이 자녀를 키울 때도 우리 자녀가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아무리 꿈을 꿔도 안 돼요. 누군가 벗깁니다. 불행하게 듣진 마세요. 여러분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자녀들이 내 뜻대로 돼요? 안 돼요? 안 돼야 정상입니다.
 
◎야곱의 11번째 아들로 가장 사랑받은 요셉은 옷과 관련되어 있다.
⓵채색 옷
⓶노예의 옷
⓷매니저 옷
⓸죄수 옷
⓹총리 옷(세마포(細麻布) 옷)
 
여러분,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힘들게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나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자녀들이 없으면 우리가 기도하겠습니까?. 성경이 보여주는 바는 요셉의 생애를 통해 보여주는 바는 아무리 요셉을 사랑하는 사람이 입혀주고 싶은 옷이 있어도, 그의 옷을 입어 잠깐 입었지만 누군가 벗기더란 겁니다. 제가 이제 한국 떠난 지 30년 캐나다에 살았는데, 유학생도 많이 오고 거기 이민자들도 많이 같이 사는데 우리 한국 부모님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직업이 5개 밖에 몰라요. 백인들은 수백 가지, 수천 가지 직업을 구하는데, 우리 부모님들 요 5개 중에 하나여야 돼, 어쩌다 이렇게 된 거예요. 우리가 왜 그러는 거예요?
우리의 목표는 주님의 영광이 아니에요. 말로만 떠들지. 우리는 우리의 영광을 구하고 있어서 그래요.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좋은 옷을 입혀서 이런 애가 되길 원해도 안 돼요. 그렇게, 반대로, 두 개 옷은 죄수 옷과 노예 옷은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해서 평생 힘들게 살라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입혀주신 옷 입혀준 옷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는, 우리를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성경이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가르치는 교훈입니다. 여러분, 누가 우리를 정죄한다고 우리가 정죄 당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누가 우리를 끊으리요.” 하나님께서 붙드는데 누가 우리를 마음대로 하냐는 거예요.
정리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내 뜻대로도 안 되고,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 돼요. 반대로 우리를 힘들게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 될 줄로 믿습니다.
 
요셉에 5번째 옷이 있습니다. 요셉은 나중에 총리가 되고 5번째 옷은 무슨 옷이에요. ⓹총리 옷을 입은 겁니다. 성경은 아주 특이하게 총리 옷이 무슨 옷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왜 상징성입니까? 총리가 입은 옷은 성경에 창세기에 이렇게 써있어요. 세마포 옷이다. 제 질문이 있습니다. 총리 옷을 요셉 입었습니다. 죽는 날까지 총리 옷을 벗긴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성경 상식으로 벗긴 놈이 있어요. 벗긴 여가 있어요. 없어요. 왜 안 벗기는 거예요?. 왜 못 벗기는 거예요? 이거 아세요. 네 가지 옷은 사람들이 입혀주려고 했는데, 5번째 옷은 팔려간 요셉에게 주님과 동행하는 요셉에게 하나님이 입혀주신 옷이기 때문에 벗길 수가 없는 거예요. 아멘!!! 그렇다면 예수 믿는 부모들이 해야 될 일은 뭐냐, 우리 자녀를 키울 때 얘들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가 원하는 옷을 입히려 하지 말고 하나님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옷을 입힐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해야 한다. 그 옷은 벗길 자가 없습니다.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첫 번째 교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의 뜻대로도 안되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내 인생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옷을 입고 살아가는 교회가 되시길 바라고, 성도가 되시길 바라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교훈-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일입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여러분 감옥에 있는 사람들 다 알아요. 얘가 지금 죄 짓고 들어왔는지, 억울하게 들어왔는지, 아무리 봐도 요셉이 너무 순수한 거에요.. 근데 성경에 뭐라고 써있는지 아세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요셉은 주님과 동행하는 거예요.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요, 감옥에 있어도 갇힌 게 아니고요. 주님과 동의하는 사람은 어둠을 만나도 어둠이 떠날 줄로 믿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혀도 여러분 찬송과 기도하는 거예요. 옥문이 열려도 안 나가요 왜 간수(看守)를 구원하는 하나님이 계획이기 때문에, 갇혀도 자유 한 사람이 있고, 자유 한데 갇힌 사람도 있는 거예요. 요셉을 보니까 이 감옥의 책임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셉에게 모든 감옥의 관리를 다 맡깁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왕의 바로 높은 지위, 가지고 있었던 술 맡은 관원 떡 맡은 관원 장 두 사람이 무슨 이유인지 감옥에 들어오고 어느 날 요셉이 두 사람을 보니까 너무 얼굴에 근심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을 이 돌보고 있었던 요셉이 ‘너희는 왜 이렇게 얼굴에 근심이 많냐?’ 그랬더니, 꿈을 꿨는데 해석이 안 된다. 이야기 해보라. 꿈을 얘기합니다. 그때 요셉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그 꿈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40장에 나옵니다. 이렇게 얘기하죠. 술 맡은 관원 장은 복직될 것이고, 떡 맡은 관원 장은 죽게 될 것이다. 라고, 한번 13절로 15절을 보겠습니다. 40장에 다 같이 세 절인데요. 함께 읽겠습니다.
 
*창세기 40:13-15,
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5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된다는 것을 해석해 준 다음에, 셉이 사람의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복직이 되거든. 나를 잊지 마십시오. 나를 생각해 주십시오.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이 감옥에서 나를 건져내 달라는 겁니다. 지금 요셉은 이 감옥에서 꺼내줄 사람을, 이 사람으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야기는 요셉이 해석한 대로, 떡 맡은 관원 장은 죽임을 당하고 술 맡은 관원 장을 복직이 됩니다. 여러분 인생 살아보시니까 내가 이렇게 잘해준 사람 뭐 풀어준 사람이 있는데, 사람들이 우리를 다 기억해요? 잊어버려요? 어떻게 됐는지 마지막 21절로 23절을 가보겠습니다. 제가 읽어드릴게요.
 
*창세기 40:21-23,
21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40장을 어떻게 끝내냐면, 술 맡은 관원장이 꿈대로 해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기억해 달라는 요셉을 잊어버리고 그가 살아갔다고 40장의 마지막 절입니다. 저는 참 궁금한 게 뭐냐면 요셉을 잊은 다음에 나오는 바로 그다음 말씀이 뭘까? 뭐가 도대체 나올까, 40장 마지막 자리 잊어버린 거거든요. 41장 1절이 뭐가 나올지 궁금해요? 궁금하지 않아요? 궁금하지 않으면 안 읽을라구요. 궁금해요? 뭐가 나을 것 같아요.
 
*창세기 41:1,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우리가 아는 성경 상식이 딱 연결되게끔 딱 나오는데 바로 왕이 꿈을 꿔요. 그래서 나중에 이 꿈을 누가 해석해요? 그래서 어떻게 돼요? 총리가 되는 이야기로 연결되는 것이 41장 1절이에요. 그런데 저는 41장 1절에 제 눈을 사로잡는 표현이 하나 있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저를 따라해 보실까요? 만 이 년 후, 얼마 후에요? 만 2년은 언제부터 이 년입니까?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어버린 때부터 복직된 때부터 2년입니다. 왜, 제가 여기에 이 제 시선이 가냐 하면, 얼마 후 그랬잖아요. 구체적인 숫자를 적었을까요? 우리는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만 이 년이라는 숫자를 통해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바가 뭔가가 있다는 거예요. 이 만 이 년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시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제가 아브라함 모세 얘기를 좀 할려고 그래요. 사도행전 7장에 가면, 스테반 집사님이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순교하십니다. 그때 아브라함 때부터 이스라엘 역사를 회고해 갑니다. 그리고 모세가 호렙산에서 부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모세가 40년은 궁중에서 로얄패밀리로 살고 지도자 수업을 하고, 40년은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죽여서 미디안 가서 양 치면서 도망에 살고, 마지막 40년을 사명자로 애굽에서 탈출하는 인생을 사는데, 고 4명을 받을 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29절 30절 400년 사도행전 7장입니다. 두 절만 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도행전 7:29-30,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네, 호렙산에서 주님이 모세를 만나는 장면이거든요. 소명을 받는 장면인데 여기서도 독특한 표현해 나옵니다. 그게 뭐냐 하면 한번 따라 하실까요? 40년이 지나가매, 40년이 지나가매 저를 고쳐주세요. 40년이 지나가매, 시간은 지나가는 거예요. 시간은 지나가는 거라고요. 근데 여기에만 우리 한국 성경의 독특하게 40년이 누군가 기다리는 것처럼, 찼다고 나옵니다. 동양적인 표현일까? 저는 이 본문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어도 봤지만 우리 한국말 성경도 보고, 독특하게 한국말 성경에 40년이 ‘찼다’고 돼 있어요. 그리고 제가 알고 깨달은 거는 원어의 우리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썼구나! 제가 영어 번역을 스무 가지를 봤어요. 스무 가지 영어 성경 번역을 보니까 40년이 지나갔다고 표현된 것이 90%입니다. 18개가40 년이 지나갔다는 것이고, 두 개의 번역만 다르게 썼어요. ASB라고 하는 역 번역하고, 위클리프 파이브 두 개는 번역을 어떻게 나왔냐면, 제가 그걸 직역해 드릴게요. 이렇게 돼 있어요. 모세가 40년을 채웠을 때 이렇게 돼 있어요. 모세가 40년을 채웠을 때에, 마치 그가 그때를 채우기를 누군가 기다린 것처럼, 40년을 모세가 채웠을 때,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또 하나의 번역에는 40년이 충족되었을 때, 마치 누군가 이 40년을 마지막까지 기다렸던 것처럼, 번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한국말만의 표현이 아니라 모든 번역에도 똑같이 담겨있는 표현이라는 겁니다.
 
그럼 40년이 찼다는 말이 도대체 뭔가 무슨 뜻인가를 이해하려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야 우르에서 부르셨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믿음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창세기 15장에 자녀가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처럼, 바다에 모래처럼, 자손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5장에 창세기 15장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3절을 보겠습니다. 이걸 다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창세기 15:3,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지금 아브라함과 모세는요 시대적으로 600년이 차이가 납니다. 모세가 태어나기도 전입니다. 근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정말 잘 생각할 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맞습니까? 주님이 다시 오리 오시리라 오실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지세요. 근데 아브라함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약속의 땅에 거했는데 너희가 어느 시점에 가서 이방나라의 객이 되어 노예처럼 살다가 고생하다가, 몇 년 만에 이 땅으로 다시 돌아 오냐면 400년 만에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출애굽기 12장 13장을 읽어보시면,
 
*출애굽기 12:13,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마지막 유월절 재앙이 끝나고, 애굽 바로 왕이 보냅니다. 그때 애굽에서 나올 때, 출애굽기에 뭐라고 그랬냐면, 430년째였다고 합니다. 400년 만에 나오겠다고 하는 약속을 주님은 지키시기 위해 400년 동안 고생당하는 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약속 또 하나가 있어요. 16절을 보겠습니다. 다 같이
 
*창세기 15:16,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400년 만에 나오는 이것을 또 한 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애굽 땅에 정착해서 노예 생활한 지 몇 세대 만에 돌아온대요? 400년 만에 돌아오고 4세대 만에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이거를 누구한테 얘기했다고요. 아브라함한테 하십니다. 모세가 태어나게 전에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정체가 2세대가 누구냐? 요셉 때입니다. 요셉이 총리되었을 때, 모든 가족을 보센땅으로 거기서 봉양하면서 이스라엘 히브리스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요셉이 죽은 다음부터 바로가 핍박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최적 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은 한 가족인데 같은 자녀들인데 아로는 대제사장 출신입니다. 그다음에 요셉이 정착했을 때 1세대인데, 요셉의 형제들 중에 루우벤이 첫째고, 시므온이 둘째, 셋째가 레위, 넷째가 유다, 다섯째가 단, 이렇게 해서 쭉 내려가요 요셉이 11번째 베냐민 12번째인데 이 12명의 아들 중에 모세, 아론, 미리암은 12명 중에 루우벤, 시므온, 레위, 요까지만 할게요. 누구 후손이겠어요. 레위 집안이에요. 왜 레위죠? 제사장 집안이니까, 도표를 보겠습니다. 레위는 요셉과 같은 형제들입니다. 1세대입니다. 애굽에 정착하죠. 그 레위 아들 중에 이 세대 고핫을 통해 모세가 나옵니다. 고핫의 아들 중에 아무라미 모세 아버지가 되는데 아무라미 요게벳과과 결혼해서 아론을 낳고 미리암을 낳고, 모세를 낳습니다. 자, 그러면 모세가 출애굽의 하나님의 인도자로 사명을 받고 쓰임 받았는데 애굽에 정착한 지, 몇 세대 만에 일이 벌어져요? 4세대 만에 벌어진다고요. 근데 이 얘기를 우리 하나님은 누구한테 해 놓으셨다고요. 아브라함한테 해 놓으신 겁니다. 이걸 제가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의 땅에 오게 하신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모세가 오기 600년 후에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이 백성이 애굽에서 남의 나라에서 고생하다가 400년 만에 그 땅에 정착한 지 4세대 만에 돌아오게 될 거라는 것이에요. 이 땅으로 다시, 약속했다고 돌아오는데요. 이 얘기를 해 놓으신 거예요. 이렇게 얘기를 해 놓으신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 이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600년 동안 기다리고 계신 겁니다. 600년 동안 참고 기다리면서, 그때가 오기를 약속한 때가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 600년 동안 기다리던 이 엄청난 기다림의 무게를 가지고 호렙산에서 모세를 불러 이 백성을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던데, 모세는 어떻게 받아 들이냐?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 줄로 받아들입니다. 거절을 너무 못해요. NO! 너무 쉽게 거절하는 겁니다.
주님은 얼마를 기다렸다고요?. 600년 동안 기다리는 이 무게로 주님 말씀하시는데, 오늘 말씀하시는 줄 알고 아닙니다.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오늘 5월 첫 주일 예배 때 여러분들이 이 교회에 교인으로 여기 앉아있는 이 일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신 일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교회에서 교사로 섭니다. 성가대로 한번 섬겨달라고, 안내위원도, 봉사위원으로 섬겨달라고, 제자훈련 이제부터 한번 받아달라고, 이렇게 사람들을 부탁의 이말이, 사람들에게 부탁한 이 말이 하나님이 2000년 동안 준비하신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그걸 오늘부터 한 줄 알고 NO를 너무 쉽게 한다는 것이죠. 주님은 왜? 600년을 기다리시는지 아세요? 주님이 하신 말씀이 이루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 600년 중에 마지막 40년을 뭐라고 표현해요. 40년이 지나가매, 차매, 라고 말합니다. 그 40년이 차는 순간, 우리 주님은 일을 시작하십니다. 그러면 막을 자가 없을 줄로 믿습니다. 이제 그러면 만 2년으로 들어오겠습니다. 이 만 이 년 어떤 일이냐,
 
요셉은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어요. 감옥에서도 늘 기도로 시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신앙에 문제가 생깁니다.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고부터는 주님이 바뀌었죠. 주님을 의지하던 요셉이 술마툼 관원쟁이 낳은 날부터 기도가 안 됩니다.
누구를 기다려요 그의 주님은 술 맡은 관원장을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해야 될 사람이 님이 오시나 보다. 요셉을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을 기다립니다. 1주일이 지나도 안 와요. 휴가 갔나 보다, 한 달 지나도 안 와요. 두 달, 세 달 기다려도 안 옵니다. 어느 날 포기하는 시점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살았지만 서울 사람은 3개월 이상 못 기다립니다. 3개월이면 충분해요. 충청도 돼야 한 6개월 기다립니다. 아무리 길어야 6개월이에요. 그렇게 늘 아침마다 기도하던 요셉은 주님 의지하던 손을 내려놓고 술 맡은 관원장을 붙들고, 나를 기억해 달라고, 나를 여기서 꺼내 달라고, 인사 청탁을 합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게 뭔지 아세요? 우리가 뒤에 손을 내려놓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순간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침묵을 시작하십니다. 역사하지 않습니다. 한 3개월, 4개월 지나다가 요셉은 정신을 차립니다. 차렸을 겁니다. 그리고 앉아서 다시 기도를 시작합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의지했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다시 회복했을 때, 주님은 바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이 요셉이 기도를 회복한 다음에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분량이 찰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 제목마다, 분량이 차는 시간은 다릅니다.
주님은 때가 찰 때를 기다리십니다. 그 기도가 찼을 때 주님 바로 꿈을 꾸게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의 문이 문을 주께서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두 번째로, 나누려는 것은 이것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은 지나가는 겁니다. 성경은 두 종류의 시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지나가는 시간도 맞는 것이지만 성도,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시간이 있는데, 어떤 시간인지 아세요? 내가 무엇인가를 기도하기 기도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지나가는 시간은 사라지고 지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응답의 때가 우리에게 오는 시간을 살게 될 줄을 믿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 지나가는 시간만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이 오고 있는 시간을 사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들 위해서 기도할 때 요즘 사람들은 절 결혼을 잘 안 하잖아요. 천천히 하고, 여러분 기도가 시작되면 누군가가 오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자리를 위해서 기도할 때, 어떤 제목을 위해서 기도하는지 기도할 때, 기도를 시작하고 기도가 쌓이는 순간부터 우리에겐 어떤 시간이 존재하느냐 지나가고 없어지는 시간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의 시간이 차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것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나가는 시간만 사는 분들이 있었다면, “주여 내 인생에도 응답의 때가 오는 시간을 누리고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기도 제목이 간절한 분 있군요. 주여, 옆 사람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오고 있습니다. 한번 인사하겠습니다. ‘주님의 때가 오고 있습니다.’
기도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얘기예요.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얘기예요. 내가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 주님은 듣기 시작하십니다. 기도하는 제목을 향해 하나님이 일어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입니다. 마지막 정리 하나 하겠습니다. 만인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주님이 바로 왕의 꿈을 꾸게 하신 건 주님이 하시는 것이에요. 바로왕이 꿈을 꿨는데 아무도 해석을 못해요. 왜? 틀리면 죽으니까, 이 수많은 정말 점쟁이들인데 왜 해석을 못하냐? 얼마나 화를 냈겠어요. 술 맡은 관원장이 손을 듭니다. 내가 옛일을 추억합니다. 내가 옛일을 추억합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이런 청년이 꿈을 해석했는데 그대로 됐습니다. 그 이름이 뭐냐 요셉입니다.’
빨리 데려와! 그때 내용을 기록한 것이 오늘 처음 읽었던 창세기 41장 14절로 16절인데 한 절 14절만 읽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함께 봉독합니다. 시작
 
* 창세기 41:14,
14 이에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은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가니.
-바로가 사람을 보냅니다. 빨리 요셉되라고 요셉을 부릅니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놓은지라. 하나님과 한국 사람이 코드가 맞을 때가 있어요. 언제냐 때가 찼을 때, 주님이 그렇게 슬로우 템포로 가시다가 때가 딱 찼을 때, 주님이 일을 시작하시면 아무도 못 막는데 그때, 우리의 급히 데려오라고 한다. 우리나라 말로 빨리빨리, 언제요? 때가 찼을 때, 주님이 딱 결심이 서시는 순간, 막을 자가 없는 거에요. 이날도 요셉은 만 이 년 중에 괴롭게 술 맡은 관원장을 의지하던 시간을 지나고,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기도하던 어느 날 요셉을 찾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왕이 부른다. 수염을 깎고 나갑니다.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요셉이 감옥을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발버둥을 친 것입니까? 문이 열린 것입니까? 정답...
성도는 문 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맡겨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1년이 걸려도, 이 년이 걸려도, 주님이 문을 열어주실 때, 열린 문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입니다. 요셉은 자기 감옥에서 나가려고 발버둥을 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는 그렇게 발버둥을 칠까요? 이거 뭔지 아세요? 내가 원하는 것을 기르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성공을 듣고 싶으세요?
사람에게 진짜 평화는 주게 영광을 올려드릴 때 옵니다. 부탁합니다. 발버둥치지 마시라고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나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勘當)하면, 사람이 몰라줘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열어주십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발버둥 쳐서 내가 쇠를 톱을 갖다 자르고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내 맡겨진 자리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기도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때, 어느 날 때가 차면, 주께서 문을 열어주실 믿습니다.
구약으로 표현하면 “주님이 닫으시면 열자가 없고, 주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느니라.” 요셉은요, 감옥 문이 열리는 날이 어떤 날인지 아세요? 저는 창세기 40장 14절 한절을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해요.
 
왜? ‘하나님, 저, 안간힘을 쓰면서 내가 내 문을 열고 가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만 의지하며 신실하게 주님 걸어가는 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때 내 문을 열어주시면 걸어가고, 안 열어주시면 머물러요.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혔을 때 찬송하며 기도하잖아요. 기적(奇蹟)적으로 옥문 다 열었는데 안 나가요. 열려도 안 나가. 왜 이미 열려 있었기 때문에 갇혔지만 갇힌 게 아니라 주님과 함께 있으니까, 주님과 함께 있는 사람은 갇힌 게 아니에요. 왜 안 나가요? 하나님은 간수(看守)를 구원하실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교인들이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준비 됐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주님 부르시면 버티지 마라. 뛰어 들어가자. 붙들고 안 들어가라고 발버둥치고 그러지 말고, 이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임종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가족 중에 주님을 떠나 있는 분이 혹시 있습니까? 오늘 기도합니다. 하늘 문 열어달라고, 여러분 주님께 돌아오는 것밖에 없습니다. 주님께 돌아온 사람은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요셉의 마지막 생애를 통해서 성도는 안간힘을 쓰고 감옥 문을 쇠톱으로 잘라버리는 게 아니고 기도하며 자리에 머물러서 신실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이 열어주신 문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 신앙인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삶이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펼쳐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주님은 기도하는 사람, 주님을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응답의 때가 오고 있는 것임을 믿고, 주님 앞에 그런 시간을 살아가고 체험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주님 의지하는 삶을 살아서, 우리 가족 중에 하늘 문이 닫힌 사람이 있음을 아뢰고, 우리가 교회를 나오지만 주님 손을 내려놓고 사람의 손을 의지하던 그런 삶, 하나님이 침묵하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 앞에 데려와야 한다. 주님 의지하는 자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때가 차면, 하나님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으니, 우리 인생에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문을 목격하고 체험하는 은혜가 차고 넘쳐야 한다. 우리 인생에, 우리 가정의 하늘 문을 활짝 열어 주기를 간구하며, 요셉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의 귀를 기울여 사라지는 시간, 지나가는 시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응답의 때가 오고 때가 차는 다른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응답이 오고 있는 시간을 살아야 한다.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체험되는 것이니 때가 차는 일이 시작되는 것을 깨닫고 간절한 기도를 시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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