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7월 31일)-교회음악하계대학 특별수요찬양축제.
제목: “진정한 찬양은 하나님을 신뢰함에서 나옵니다.”
말씀: 잠언 3:5
 
설교자: 조성환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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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5,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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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엔 사랑의 교회 음악목사이시고, 사랑글로벌 아카데미 싸가의 학창이신 조성환 목사님께서 “진정한 찬양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나옵니다.” 잠언 3장 5절의 말씀을 가지시고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제가 본 말씀 읽겠습니다. 잠언 3장 5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잠언 3:5,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녁 특별수요 찬양 페스티벌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의지하지 아니하고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의 목적이 오늘 이 저녁에도 충만하게 일을 하나님 또 예배로 먼저 주님 앞에 올려드릴 때,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 이곳에 모인 모든 교회들의 음악 지도자들 위해 성령님께서 기름 부어주시고, 이 세미나가 마칠 때에 온전히 또한 준비되어 새롭게 된 에너지로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에 돌아가서 잘 귀하게 충성 되이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잠깐 나누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옵고, 감사하며 우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저녁까지 아주 좋은 시간을 여러분들이 보내고 계신 줄 믿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서로가 믿고 신뢰하는 것처럼 신뢰하는 것처럼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자신에게 이런 신뢰하는 관계의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75세의 우상을 숭배하던 조상의 땅 화란에서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난 아브라함은 그 후손을 하늘의 별처럼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그 하나님의 그 약속의 말씀 듣고 믿었을 때, 또 다른 말로 얘기하면 그것은 신뢰했을 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창세기 15장은 기록합니다. 창세기 15장 6절에서,
 
*창세기 15장 6절,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다른 말로 얘기하면 누구든지 하나의 힘을 열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으로 보이게 됩니다. 말씀하십니다. 근데 그 얘기를 다른 말로 신뢰하니, 좀 설명하면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한 참된 만족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왜냐면, 예수님께서 인생에서 너무나 목말라 하던 우물가의 여인, 수가성 여인을 만나서 결코 인간이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것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너도 예배 자리로 나오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배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가치를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라는 단어는 사실 다른 데 쓰여지면 안 되고 하나님께만 드려줘야 됩니다. 이런 하나님을 경험한 모세는 출애굽기 15장에서 너무나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여 신중의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이까, 성경에서 예배라는 단어가, 워쉽이라고 하는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온 것이었냐면 창세기 22장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러 가면서 종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가 예배하고 돌아오리라. 할 때 그 바로 예배라고 하는 것이 워쉽입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야 산에서 이삭을 번제(燔祭)로 바치라는 하나님께 아무런 이견을 보이지 않고 말씀을 듣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그 산 모리야산으로 올라가서 이삭을 제물(祭物) 대신했고 그 이삭을 향해 순종(順從)과 신뢰(信賴)의 칼을 들이대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이름을 두 번 부르십니다. 아브라함의 그 신뢰의 예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부르심으로써, 응답하신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잠언에서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라고 한 것은 명철이라고 했을 때 그것이 뭐냐면, 밝은 명, 밝을 철인데요. 영어로 얘기하면 언더스탠딩(Understanding)입니다.
 
그러니까 이해하는 것, 내가 이해하는 것, 그러니까 너의 이해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라. 고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길, 우리의 길을 우리의 인생의 길을 하나님께 온전(穩全)하게 맡기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가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가 기쁨이 되는 역사가 성경에 또 나오는데, 역대하 20장에서, 여호사밧 왕 때 유다의 연합군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위기였어요. 그래서 역대하 20장 21절에 보니까,
 
*역대하 20장 21절,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요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였으니, 이렇게 나오는데 여러분 엄청난 위기(危機)를 당했을 때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들의 고백 속에서 이런 고백(告白)이 나오는 거였어요.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시편 117편에도 보니까,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하다.” 라고 고백합니다. 정말 우리가 찬양 중에 어떤 스타일의 찬양을 하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전심으로 신뢰하면서 하나님 정말 내 이런 위기 중에서 이런 상황(狀況) 속에서도 내 삶에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무나도 크고 그리고 또 이 상황에 향하신 하나님의 진실하심이 너무나 크다 라고 크시도다. 라고 고백하게 될 때, 그 신뢰의 고백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역대하 20장 21절의 말씀에도 너무나 많은 얘기들을 할 수 있겠지만, 거기에 보니까 거룩한 예복(禮服)을 입히고 라고 돼 있잖아요.
 
*역대하 20장 21절,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예복(禮服)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입혀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를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지 않고서 어떻게 우리의 셀 수 없는 그 많은 죄들을 용서(容恕)받을 수 있으며 또 그 하나님의 스탠더드를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으로는 절대로 그것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구약에서는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의 제사를 드릴 때, 그 짐승의 피의 역할은 죄를 덮는 것이라고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의 그 피는 어떤 피냐면, 요한복음에서 세례요한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세상 죄를 덮는 것이 아니고 “세상 죄를 쥐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그 예수 그리스도 사랑을 믿고 신뢰하고, 고백 신뢰의 고백을 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그냥 죄를 덮는 수준이 아니고, 그 죄를 완전히 가져가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죄가 되심으로 우리를 완전히 자유케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의의 병기로 우리의 삶을 들일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장이라도 나를 삼킬 것 같은 거친 세파의 출렁임 속에서, 너무나 바보 같은 결정 나의 결정 때문에 내 인생의 위기가 닥쳤을 때, 나 자신의 그 연약(軟弱)한 모습 너무나 형편없는 그 모습 때문에, 어 너무나 후회를 막 하고 있는 그런 나의 연약함 속에서도, 자폐아인 그 자녀가 엄마의 머리털을 붙잡고 흔들어내는 그런 처절한 상황 속에서도, 그리고 그토록 오랫동안 배우자의 믿음을 위해서 기도했지만, 수십 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변화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어 그런 나의 연약함 속에서도, 또 그리고 여기에 모이는 많은 찬양대 대원들과 지휘자들과 반주자들이 있는데, 우리가 얼마나 여러 번,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얼마나 너무나 여러 번 오랫동안 찬양했습니까?
 
그런데 막상 내 인생에 위기가 닥쳤을 때, 무너지는 나의 그런 모습 속에서, 우리가 다시금 일어나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찬양으로, 그리고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5개의 프로젝트콰이어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릴 때, 우리는 어 저들이 얼마나 찬양을 잘하는가? 그런 것을 보려고 여기 앉아있는 자들이 아니고 그 모든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 우리의 전적인 신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라고 함께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했던 찬양 중에서 ‘거친 파도 날 향해 봐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요약
오늘 프로젝트콰이어의 모든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전적인 신뢰를 고백하고 선포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어서, 이 시간 우리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려야 한다. 우리의 이해와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는 자로, 우리가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마다 노래가 아닌 신뢰로 가득찬 찬양과 예배를 올려드리기를 간구하며, 온전한 신뢰 속에 예배할 때마다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망하자.
 
첫 번째 우리 프로젝트콰이어는 프로젝트콰이어 5반-1반까지입니다. 인간에게 주신 상상력과 창의력은 정말 귀하고 놀랍습니다. 그 상상력과 창의력이 성령께 붙잡힐 때, 하나님으로 하나님 되시게 하고, 피조물은 자기의 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기쁨과 만족 충족됨이 있습니다. 한국 교육에 친근한 찬송가 인애하신 구세주여, 가사를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작곡한 부분으로 시작하여 원곡의 부분을 또 다시 어제와 오늘이 함께 귀한 영성과 아름다움을 더해보는 인애하신 구세주, 그리고 또 성령이 오셨네. 원곡의 기쁨을 더해진 생동감에 성냥님의 강림이 함께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프로젝트콰이어를 박수로 만나주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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