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4년 7월 24일)
제목: “의인과 믿음”
말씀: 로마서 1:16-17
찬양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최종민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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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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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처럼 바로 유대인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이 거리까지 십자가의 복음이 거리끼는 것이었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도 바울이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했었던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바로 복음은 모두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놀라운 진리, 이 놀라운 능력 앞에서 이 사도바울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자랑하고 난 이것을 붙들고 평생을 영원토록 살아간다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동일한 고백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사도바울은 이 복음의 능력, 복음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자신의 평생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그 보금 안에 있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죠. 저도 중학교 3학년 때 주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믿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서 이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제가 8살, 9살 때 제일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냐면 TV에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만화영화가 아침에 꼭 교회 가야 되는 그 시간에 시작했습니다. 디즈니만화동산 그걸 보고 싶어서 엄마한테 애걸 했습니다. 오늘 한 번만 교회 안 가면 안 되겠냐고 ‘교회 안 가면 내 자식 아니다.’
 
나가라 그래서 네 교회를 열심히 나갈 수밖에 없었고 그 가운데서 부모님이 가셨던 그 줄 성수와 또한 믿음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부터 제 마음 가운데 들었던 고민이 무엇이냐면 과연 이름은 무엇인가, 나는 믿음이 좋은 사람인가, 나는 구원받은 사람인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진정한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저는 매일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씨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짜 내가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았는가? 왜냐하면, 제 안에는 아직도 죄의 문제가 남아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거룩한 삶이 아니라, 죄 가운데 계속적으로 싸워서 승리함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넘어지는 삶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오기 때문에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저만 그렇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여름에 이 시간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말씀, 기도할 때 하나님께 주신 이 말씀 함께 깊이 나누고자 합니다. 그 복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그 능력을 나는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믿음이 없는 자처럼 행동하는가? 과연 믿음은 무엇이고, 과연 의인은 누구인가? 같이 함께 살펴보길 원합니다.
 
16절 말씀에 바로 이제 사도바울은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하면서 17절 말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17절 말씀은 바로 16절 말씀의 근거 구절이 됩니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읽었던 이 개혁 개정에는 나오지 않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무엇이 등장하냐면 ‘왜냐하면’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로마서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왜냐하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주신은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라는 그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근거 구절인 17절 말씀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17절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2가지 중요한 핵심 구절을 집중해야 되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 여기에 대해서 보통 신학자들은 3가지 견해를 가지고 설명합니다.
첫 번째는 이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 그분의 의로우심, 하나님의 의로운 속성을 의미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두 번째는 무엇이냐면 그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행하신 모든 의로우신 구원의 행위가 바로 하나님의 의다. 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견해는 무엇이냐면 바로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를 통하여서 의인이라는 거룩한 신분을 허락하신 것이다. 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말한 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견해 중에서 오늘 말씀 해당되는 그런 견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음속으로 대답하실 줄로 믿습니다. 몇 번이든 상관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적합한 해석이고, 이 모든 것들이 다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좀 더 적합한 것이 있다면 3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견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견해 무엇인지 기억나시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의인이라는 거룩한 신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1번부터 3번까지 견해를 합쳐보면,
 
하나님의 의는 거룩한 의로운 속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그분이 행하신 의로운 구원의 행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의로운 신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의로운 신분을 가진 자들이 되었습니다. 복음 안에 하나님께서 거룩한 의로운 신분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기 위해서 두셨다 그리고 그것을 나타내셨다. 라고 17절은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무엇을 통해서 주님이 이것을 드러내시고 나타내실까요? 바로 그것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라는 이 구절 가운데 나와 있습니다. 이 구절에 대해서 정말 많은 신학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교부들을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이것은 구약에서의 믿음과 신약에서의 믿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라고 그렇게 설명하고 있고 또한 어거스티는 이것이 복음을 전하는 자의 믿음, 또한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의 믿음을 같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존 칼비는 이것을 사람이 갖고 있는 믿음이 점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통해서 커져가는 그런 의로움이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우리가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구절을 좀 더 우리가 참고해야 되는데, 그 말씀이 고린도후서 2장 16절 멘스입니다. 제가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2:16,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사도바울은 믿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다. 라고 말하면서 이 구절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 구절에서 무엇이라 말하냐면 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향기가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설명하면서 사망을 강조하기 위해서 하기 위해서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 또한 생명을 강조하기 위해서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이 말씀을 따라서 이해한다면,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른다. 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오직 믿음을 통하여 오직 믿음을 통하여, 그렇다면 17절 말씀을 다시금 설명한다면, 다시금 우리가 해석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으로 말미암아 그분이 행하신 우롱 구원의 행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신분, 이 신분이 어떻게 나타나냐면 바로 믿음을 통하여 나타난다. 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여기서 나타난다는 것은 계시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의로심이 우리를 거룩한 유인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어디에 있냐면, 복음 안에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어떻게 계시됐느냐, 바로 믿음을 통하여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로운 우리를 향한 거룩한 신분을 드러내시는데 게시하시는데, 그 계시하시는 것은 바로 오직 믿음을 통하여 주님이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근데 여기서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온전한 믿음이 있을까요?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과 상담하게 되면, 여기에 대해서 무조건 아니라고 고개를 흔듭니다.
 
제가 처음 사육을 시작했을 때에, 중고등부를 담당했습니다. 광명의 한 교회에서 제가 중고등부를 저는 제가 전도사로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에 제가 반에 서서 말씀을 선포하면 아이들이 다 뒤집어질 줄 알았습니다. 떼굴떼굴 구르면서 아이들이 통에 자복하며 눈물 흘리며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 내가 예수님만으로 살겠습니다. 그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었습니다. 근데 제가 처음 전도사로 부임하고 나아갔을 때, 복음을 전했을 때 어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을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잠에 들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제가 어떤 마음이 들었냐 하면 제 안에다가 항상 사직서를 놓고 다녔습니다.
 
하나님, 저는 아무래도 이 일이 아닌가 봐요. 그럴 때에 어떤 한 친구가 저와 면담을 하게 됐는데 상담을 하게 됐는데, 전도사님 그때는 전도사였으니까요. 전도사님 저에게는 믿음이 없는 것 같아요. 전도사님 저는 믿음이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저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구요. 이런저런 죄들 다 짓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나도 너랑 똑같았어. 그런데 너에게는 믿음이 있어. 너 예수님 믿지 너 예수님이 너의 구원자임을 고백하지? 네 그럼 넌 믿음이 있는 거야. 믿음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 안에 있는 능력, 힘, 파워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우선적으로 이 믿음은 나에게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에게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우리는 믿고 고백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과 9절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한목소리 읽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8-9절,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 전 이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 믿음, 구원이 나에게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란 것을 이 말씀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여기서부터 자유함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시고, 구원을 주셔야,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죠. 하나님이 아무리 우리를 구원하셨다 할지라도 내 안에서 구원에 합당한 일들이 일어나야 되고, 또한 믿음을 향한 어떤 거룩한 노력이 일어나야 되고,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으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 은혜와 믿음 구원을 우리에게 주실까요? 우리 안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 가운데 성육신 사람으로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 하시고, 또한 3일 만에 부활케 하시며 또한 승천하심으로, 지금도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며 나아가시도록 주님을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소망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바로 우리게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의 소유에 의한 것입니다. 이것을 고백하며 나갈 때에 우리 안에 진정한 평안과 자유함이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먼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게 하십니다. 또한 더불어서 우린 어떻게 고백해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이 놀라운 믿음이 바로 우리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13절 말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13절.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아멘. 이 말씀에서 무엇이라고 말하냐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영접한다는 것이고. 그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 구원의 능력, 그 이름의 권세를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무엇이냐며 믿는다는 그런 행위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응당 마땅히 행해야 될 것,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될 것이 바로 믿음인 것이죠. 그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지적인 동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릿속으로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신지를 우리가 믿고 따르면서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 이것이 바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분만을 의지하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입니다. 믿음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성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를 바라봐야 되고요. 아버지를 바라보게 되면, 그분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의지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주님은 그것을 향하여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제 여름철이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데리고서 여행을 가십니다. 여행을 갈 때 자녀들이 캐리어를 쌓으면서 막 고민하는 거 들어보셨어요? 한 이번에 여행가는데 돈이 얼마나 들 것 같은데, 걱정이네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아 가서 뭐 먹지 어디서 자지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어린 아이는 어떻게 하냐면 룰루랄라 신나가지고 자기 장난감만 잔뜩 싸는 겁니다. 사춘기 아이는 한마디 합니다. 엄마 아빠 와이파이 돼? 그거 말고는 원하는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확신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가장 좋은 곳에 데려갈 것이고, 그리고 부모님께서 내가 먹고 싶은 거 다 사줄 거라는 전적인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굳건한 관계성은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믿음을 자아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렇게 의지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나요? 주님은 우리에게 그것을 물으시는 것입니다. 너에게 믿음이 있느냐? 물으실 때 주님께선 그것을 물어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너에겐 진정으로 아버지 되는 나에 대한 확신이 있느냐? 어떠한 삶의 요동이 온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서서 나를 신뢰함으로 세상의 모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너에게 있느냐? 주님은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적인 신뢰와 의지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예술 그리스도께서 과부와 재판장 비율을 말씀하시면서 이 말씀 하십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입니다. 같이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아멘. 불의한 재판장이 한 명 있습니다. 그 누구의 말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악독합니다. 항상 판결을 굳게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지인들이 편한 대로, 그렇게 판결하는 악한 불의한 재판장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판장이 한 과부가 매일 찾아와서 매일 원하고 바라기 때문에 너무나도 귀찮고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그 과부의 청을 들어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과부에게는 불의한 재판장의 대한 그를 향한 그런 굳건한 신뢰가 있습니까? 의지함이 있습니까? 너무나 선한 재판장이 내가 간과하면 반드시 들어줄 것이다. 라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까? 없어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진정으로 자신을 이 돌파할 것은 이 재판장 밖에 없다는 그런 간절한 신뢰와 의지함으로 글을 찾아갔을 때에, 그 재판장도 불의한 재판장도 그 과부의 청을 들어줍니다. 하물며 우리가 신뢰에 맞이하는 우리의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때에, 그분이 우리의 기도에 귀를 닫으시고 듣지 않으시며 눈을 가리시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갈 것은, 그분이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주시는 신뢰할 만한 유일한 분이심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이것은 세상 끝날 되면 힘들고 어려운 고난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떠나가고 마음이 떠나가서 믿음을 못 보겠구나! 그런 한탄이 의한 것이 아니라 나는 믿음을 보길 원한다.
 
내 제자들아 사랑하는 내 사람들아, 나에게 믿음을 보여다오. 굳건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신뢰와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께 나오는 그러한 신실한 사람들이 되렴.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이 나의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서 갖게 되는 온전한 신뢰와 의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말씀해서 말하고자 하는 이 의인됨은 누구를 말합니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나는 하나님 믿음의 모든 것 되어드릴 만한 그런 선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해주셨기 때문에 지금 부족해도 나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렇게 나아갈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시작하신 그 거룩한 믿음의 시작을 더욱더 창대하게 하시고, 우리를 주의 거룩한 품에 안으시고 평생 주의 거룩한 뜻 가운데 살아가며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세상 가운데 넘어져서 쓰러져 있느냐? 다시 일어나렴. 다시 일어나서 내가 너에게 준 믿음으로 신뢰와 의지함으로 이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의 싸움을 쌓으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이 격려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마지막 구절이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내용들을 다시금 돌아본다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와 의지함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승리하며 살리라. 그와 같이 주의 거룩한 말씀대로 진정을 우리가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신뢰합니다. 믿습니다. 그런 믿음의 고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인 예수 그릿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 거룩한 사람들로 다시금 세우셔서, 주의 말씀대로 이 세상 가운데 승리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믿음이 연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은 있는 그대로 나오라 가십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진정으로 우리 삶 가운데 작은 겨자씨와 같은 믿음이 있다. 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 가운데 우리를 통하여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2033-50 비전’이 바로 주의 거룩한 이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서, 이 땅 가운데 펼쳐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겨자씨와 같은 믿음을 보길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 거룩한 씨앗을 심으셨으니깐요.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 될 때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 될 때입니다.
 
순이 나고, 움이 트고, 싹이 피어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되는 그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주님 나는 믿음이 없습니다. 나는 믿음이 연약합니다. 내가 믿음이 없는 것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렇게 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 없는 자를 다시금 진토해서 일으켜 세우시며, 우리를 온전케 해주시며, 거룩한 능력으로 굳건히 세우시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와 같이 살아가기를 우리 모두가 그와 같이 준 옆에 나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 요약
믿음의 주권자이시며 유일한 주인 되시는 성삼위일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주 안에서 믿음을 찾아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 내 안에서 믿음을 찾아 헤매는 영적 방황을 마쳐야 한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확신하는 굳건한 관계성을 통하여 세상의 그 어떤 거친 파도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믿음을 고백하며, 우리가 날마다 의인이자 주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갈 때, 복음 안에서 계시하신 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과 거룩한 구원의 역사가 세상 가운데 온전히 나타나기를 간절히 간구하자. 우리의 상황과 우리 환경이 어렵고 눈물 나게 하고 아프고 참으로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소망 가운데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고 우리는 이 믿음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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