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헌신토요새벽예배(주후 2024년 7월 27일)
제목: "오늘이 축복이다"
말씀: 전도서 9:4~10
찬앙인도: 쉐키나(유재원 부목사님)
대표기도: 김대규 부목사님
 
설교자: 권호 목사님( 합신대학원대학교 교수/SaGAㆍ제자훈련아카데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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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9:4~10,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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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하나 퀴즈 한번 내보겠습니다. 질문 하나 드려볼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죽은 사자 죽은 사자와 살아있는 개 중에 어떤 것이 더 처지가 낫습니까? 어떤 게 더 좋은 처지입니까? 주기도문으로 마치겠습니다. 진짜 너무 잘하시는데요. 역시 사랑의 교회입니다. 9장 4절이지요.
 
*전도서 9:4~10,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요즘은 반려견이 대우받는 시대라 이 말씀이 좀 혼란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뭘 말하고 있습니까? 뭘 말하고 있습니까? 살아있는 개가 살아있는 개가 미천해도, 비천하고 미천해도 그거 죽은 동물의 왕이고 힘이 있는 사자보다는 낫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거죠. 이 비유를 통해서 과거의 영광과 힘을 가졌으나 죽은 자보다는 살아있는 보통의 사람들이 더 낫다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축복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이, 오늘이 최고의 날이지요. 이것이 단지 긍정적인 생각 또 뭐 YOLO 라이프, 이런 거가 아닙니다. 아니고 정반대죠. 하나님을 깊이 의식하고 하나님 깊이 의식하고 현실을 철저하게 고민한 후에 얻은 영적 깨달음입니다. 솔로몬이 그 깊은 눈으로, 세상을 쫙 바라봅니다. 세상을 바라보지요. 그리고 깨닫습니다. 힘 있는 자나, 약한 자 부한 자나, 가난한 자, 모든 사람들이 그 운명이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9장 2절이지요.
 
*전도서 9:2,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일반이라는 것은 똑같다는 겁니다. 의인과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인이니, 제사를 드리는 자를 말하면 오늘로 말하면 예배를 드린 자, 그렇지 않은 자 제사를 드리지 않는 자 다 똑같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 확신 있는 자 확신 없는 자, 일반이로다.
3절 또 강조합니다.
 
*전도서 9:3,
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그들의 평-생의 미친 마음 이 미친 마음은 하나님이 없어, 하나님이 없으니 마음껏 살아갈 거야. 내가 원하는 욕구대로 살아갈 거야. 이런 하나님을 부인하는 마음, 욕구대로 살려 가려는 그런 마음입니다. 이런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회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솔로몬이 깨닫는 거지요 인간의 어떤 지혜, 어떤 능력 어떤 부가 있더라도 결국 같은 일반의 일을 겪게 되는데 똑같은 일을 겪게 되는데 바로 그것은 죽음이다. 그리고 그 죽음은 죽음과 같은 인생의 모든 생사(生死)화복(禍福)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딱 깨닫습니다. 전도서 9장 1절입니다.
 
*전도서 9:1,
1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그렇습니다. 말씀이 진리죠. 우리 인생의 중요한 것들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열심히 계획하는 손 중요합니다. 우리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는 손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 얼마나 전반기 1월부터 6월까지 뛰었는지 모릅니다. 7월도 쉬지 못하고 정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인데, 이렇게 땀 흘리는 손 중요합니다. 또 미래를 계획하는 손 중요합니다. 분명 중요하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하시는 하나님의 손인 줄 믿습니다. 이거를 깨달아야 된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 모든 인간이 이렇게 죽습니다. 그런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살려두셨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숨을 쉽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 그랬습니다만 커튼을 탁 열면 빛이 보이고 사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구요. 사람들이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는 것, 애들이 까르르 웃는 게 들립니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고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요 너무 전반기 열심히 살았구요. ‘그러면서 좋은 시간 올 거야. 미래를 생각해보자 우리 미래를 꿈꿔보자 미래 희망을 두자.’ 이렇게 미래를 두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의외죠 너무 미래 미래 미래의 희망에 포커스를 두고 살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격언 같은 말 들어보셨을 거예요. 더 베스트 이즈 옛 투 컴 더 베스트!(The best is yet to come the best). 최고의 것, 최고의 시간은 옛 투 컴 아직 오지 않았다. 가장 좋은 순간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를 기대하면서 우리가 살아야 된다. 미래 희망을 품고 살아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이 말은요, 사실 그 격언이 아니고, 노래 제목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 라는 미국의 유명한 가수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했던 사람의 노래죠. 역시 여러분 혹시 시나트라 아세요? 몇 분 아시네요. 앤 나우 디 앤드 이즈 니어~~,(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거 있죠? 어 떨리네요. 이거 불렀던 그리고 또 하나 유명한 곡 뉴욕(New york), 뉴욕(New york),,, 미국에 탁 뉴욕에 랜딩을 하면 이 노래가 확 나옵니다. 이렇게 유명한 분인데 이분이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이거를 여러분 1995년 2월에 불렀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얼마나 잘했는지 아 오늘 하루가 시작됐다. 새소리가 들린다. 나뭇가지 보인다 막 이러고 나는 한 사람을 만나러 간다. 그러나 아직 좋은 날은 최상의 시간은 오지 않았다. 이렇게 그 미래를 꿈꾸고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 노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런데 그 노래가 히트치고 2년 뒤에 이 분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회복됐는데 다시 1년 뒤 1998년에 5월에 숨을 거뒀습니다. 여러분 그가 생각했던 더 베스트 가장 좋은 것, 최고의 것이 심장마비고 그것이 죽음이라는 것을 그는 알았을까요?
 
여러분, 너무 미래가 좋을 거야. 미래 희망을 품고 참자 이렇게 살지 말라는 겁니다. 더 베스트 이즈 엣 투 컴 더 베스트(The best is yet to come the best).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 이미 왔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이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인 줄 믿습니다. 그런데요. 어떤 사람은 이 소중한 날을 우울하게 삽니다. 우리 사랑의 교회 지금 성도들은 그런 분 없지만, 일어나자마자 우울하고 짜증냅니다. 그러면서요. 내가 오늘도 너무 고통스럽다 그러니 그냥 확 늦게 일어나고 막 시간을 낭비 하는 겁니다. 아니죠. 하나님이 주신 오늘이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인 겁니다. 그래서 이 하루를 정말 기쁨으로 받는 성도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 오늘이지요 바로 그겁니다. 그런데 하우(How)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어떻게 오늘을 최고의 날로 받을 수 있을까? 축복의 날로 받을 수 있을까? 이게 중요하죠. 제 생각이 아니고 우리 생각이 아니고, 말씀을 그대로 보자구요. 말씀이 있는 그대로를 보면 굉장히 놀랍거든요. 자 우리는 오늘을 최고의 날 축복의 날로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말씀이 가르쳐 줍니다. 첫 번째 맛과 멋을 즐기라고 말합니다. 한번 따라보겠습니다. 맛과 멋을 즐겨라.
 
I. 맛과 멋을 즐겨라.
 
-전도서는 말합니다. 인생의 고통에만 빠져있지 말고 맛있게 먹어라. 7절입니다.
*전도서 9:7,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내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소박한 음식도 기쁨과 감사로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기쁜 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 새벽부터 뭐 좀 꺼내서 먹어볼까요? 이러면 얼마나 놀라워요. 지금 이 보세요. 성경이 금욕주의(禁慾主義)가 아니잖아요. 그쵸. 금욕주의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 아니 맛있게 먹고 기쁨으로 먹어라. 이렇게 합니다. 어저께 막 먹고 얼굴 부으신 분들 축복에 말입니다. 이게 있는 그대로 말씀 그대로 그쵸. 맛있게 먹어라. 근데 이 맛에만 포커스가 있지 않고, 멋에도 포커스 있습니다. 멋 좀 내라 멋지게 입고 빛나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8절,
 
*전도서 9:8,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뿐만 아니고 멋을 부리라는 겁니다. 여러분 새벽인데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멋집니까? 이렇게 하라는 거죠. 저도요. 새벽 4시부터 또 일어나 가지고 야 오늘 사랑에게 간다. 내 고향에 간다. 그러면서 왜 빨리 해가 안 뜨지 해 가지고 아침에 딱 일어나자마자 머리 감고 여러분 와이셔츠 삭 갈아입고 최고의 양복 입고 넥타이 끼고 왔습니다.
 
좀 멋집니까? 여러분 네 역시 고향이 좋습니다. 아니 맛과 멋을 내라 이겁니다. 아 참 말씀이요. 우리가 생각한 것과 다르군요. 맛과 멋을 즐겨라.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깜짝 놀랍니다. 가족과 행복을 누려라 입니다. 따라해 보십니다. 가족과 행복을 누려라.
 
II. 가족과 행복을 누려라.
 
-9절입니다.
 
*전도서 9:9,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여러분 지금 남편에게 얘기하고 있는가 남자에게 얘기하고 있으니까 다음 대표가 아내입니다. 그러니까 아내를 통해서 얘기하지만 온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라는 겁니다. 여러분, 요약하면 아내하고 싸우면 된다. 안된다.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형제 여러분 아시죠. 이길 수가 없습니다. 자매들 되게 좋아하시는데 우리 남편 분들 좀 냄새나고 돈 못 번다고 구박하면 된다. 안 된다. 안 된다는 거예요. 아니 말씀이 얘기하고 있잖아요. 애들이 공부 좀 못하고 방황(彷徨)한다고 해서 막 화내고 구박하면 안 된다. 이 얘기 하는 겁니다. 각자 해줘야 될 게 있습니다. 각자 해줘야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교 선생이니까. 잔소리를 하기 쉬워요. 그래서 애들에게 잔소리 안하고 딱 들어주고 격려해 주고 막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도 안 좋아할 땐 용돈, 다 이렇게 해서 그들을 크게 기뻐하게 하고 행복하게 사는 거예요.
 
여러분 아무리 어려워도요 가족이 이렇게 딱 행복하고 화목하면요. 너무 인생이 최고의 날, 기쁨의 날이죠. 반대로 억만금이 있어도 집에 들어가면 인상 쓰게 되고 그러면 인생이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 아니라는 겁니다. 911 테러 사건, 제가 미국에 갈 때 마다 꼭 그 지역에 한번 가보거든요. 그 장소에 그리고 여러분, 우리 뭐 세월호 때도 그랬습니다.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이런 거 빼고 가장 마지막에 가장 비중 있게 했던 말이 뭡니까? 무겁게 했던 말 내가 말 못 했는데 ‘아빠 존경합니다.’ ‘엄마 미안해 엄마한테도 그렇게 하면 되는 줄 알았어. 엄마한테는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어. 내가 소리 지르고 짜증냈는데 엄마 미안해 엄마 사랑해’ 그리고 마지막 숨을 거뒀습니다.
 
여러분, 가족의 소중함을 왜 마지막에 기억하고 말해야 됩니까? 우리 어르신들 여기 몇 분계신데, 참 감사해요. 저희 어머니도 80 중반이 넘으셨는데, 나 빨리 가야 된다. 그래요. 맨날 나 깨끗하게 빨리 가고 싶다. 그게 부모님 마음인가 봐요. 근데 아세요. 여러분이 계셔서 고향이고, 여러분이 계셔서 여러분 가정이에요. 제가 미국의 그렇게 공부할 때 어려워도요. 돈 1불 2불 모아서 비행기 표 사서 원스탑, 투 스탑 해가지고 옵니다. 왜요 거기 여기 아버지 어머니가 계신 왜 우리가 3~4시간 걸려서 고향에 내려갑니까? 명절 때 한 5시간 6시간, 고향 풍경 보러 가는 게 아니죠. 거기에 아버지가 계신 거예요. 거기 어머니가 계신 거예요.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버텨주는 것, 이렇게 새벽에 나와서 기도하는 것, 여러분 그것이 힘이 되고 가족들에게 행복이 되는 것이죠. 제가 최근에 어떤 자매를 만났는데, 너무 스윗해요. 그리고 부모에게도 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매는 옛날부터 이렇게 친절하고 스윗하고 가족에게도 잘 했습니까?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가 그 지방에서 자랐는데 아버지가 농사짓고 너무 가난 했대요 그래서 나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거야. 그렇게 하고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동생 데리고 올라와서 둘 다 취업을 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젊은이들 여기 계신데요. 요즘 젊은이들이 저축하구요. 투자하고 이렇게 많이 합니다. 예금 적금 하고 투자하면서 월급의 80%를 그렇게 모아 가구요. 동생이랑 좁은 월세 살면서 그렇게 살아가는데 동생이 언니 나 예쁜 옷 좀 사줘 그믄 아이 그냥 있는 옷 입어 빨아서 입는 게 제일 이쁜 거야. 언니 맛있는 것 좀 먹자. 야 나가면 외식하면 얼마나 비싼데 그거 갖고 적금 1번 더 넣을 수 있고 그거 하고 투자할 수 있는데, 그래서 2년 3년 동안 열심히 살았답니다. 그랬더니, 이게 쑥쑥 재산이 늘어가더래요. 너무 기뻤죠. 그런데 한날 동생이 나가서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 언니가 울면서 옷 사줄 걸. 맛있는 거 사줄걸. 그랬다는 거예요. 그리고 깨달은 거예요.
 
내가 미래 위해서 열심히 적금도 하고 투자도 하고 지금도 해요. 그러나 내 가족이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있는 게 아니구나! 오늘을 소중히 여기면서 축복으로 받으면서 그 다음에 미래를 생각해야 된다. 우선순위가 바뀐 겁니다. 여러분, 가정 늘 있지 않아요. 우리 지금 서초 강남에 나와 있는 젊은이 분들, 부모 생각해야죠. 우리 아이들이 방황하고 어려울지라도 우리 애들 소중하게 여기게 되죠. 여러분 우리가 말씀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 말씀의 실천 한번 해야 되겠죠? 우리 정말 못하는 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새벽 기대회 때는 이런 거 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있으면 좋은 거고, 가족이 없으면 부담 없으니까, 더 좋은 거고, 한번 연습해 보겠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함께 있어서 좋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함께 있어서 반갑습니다.”
 
네 우리 얼굴 밝게 해야 됩니다. 자 그 다음에 정말 못하는 거 사랑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렇지요? 말씀이 되게 놀랍지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무조건 짜르고 금욕주의가 아니고 맛있게 먹고 멋을 내라 그리고 가족들과 즐겁게 행복을 누려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세 번째 점점 기대되죠. 세 번째,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III. 세 번째,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한번 따라 해 보겠습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10절
*전도서 9:10,
10 너의 손이 얻은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니라.
-이게 뭡니까?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집착하지 말고 주어진 것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요. 그냥 1~2개 갖지 못한 것 때문에 그렇게 집착을 하고 원망을 해요근데 하나님께서는 니 손을 봐라. 니 손에 이미 많은 게 주어져 있다. 그거 감사해야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 된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러분 누구나 지금 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잘되는 게 진짜 잘 되는 게 아닐 수 있어요. 돈 많아서 내가 돈 많아 만문에 빠져 갖고 하나님이 안 보인다면, 나 건강해 건강한 몸 갖고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 그걸로 온갖 놀러 다니면서 범죄하고 밤새 못된 짓 한다면, 우리 애들이 이렇게 데리고 나와서 기도 안 해도 잘 돼서 아빠 엄마만 믿으면 돼 하나님이 안 보인다면 지금 잘되는 게 진짜 잘 되는 게 아닙니다. 반대로 지금 안 되는 게 지금 잘 안되는 게 인내로 견디고 감사해서 이기면 나중에 진짜 잘되는 걸 쓸 수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연약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랬는데 기도해서 마른 땅에 길이 나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서 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구나, 그래서 물질로 살지 않고, 빵으로 살지 않고 떡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면, 내가 아팠습니다. 그런데 기도해서 여호와 라파를 경험할 수 있다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면 애들이 방황했어요. 배우자가 방황했습니다. 그랬는데 특사에 나와서 기도하고, 울부짖었는데 하나님께서 배우자들과 자녀들을 돌이키셔서 여보, 아빠 엄마, 하나님이 계신 거 같애 엄마 아빠가 이렇게 기도하는 하나님이 그걸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신 거 같애. 그렇게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면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견뎌서 하나님께 나가는 이 날이 축복의 날이 될 줄 믿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믿음 가지고요. ‘하나님, 저 오늘 저에 계신 내 가정, 저에게 신 일터, 내 사역터, 하나님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할 때, 여러분 오늘이 축복의 날, 최고의 날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축복합니다.
 
자 이렇게 말씀을 보니까 새롭죠? 잠시 전도서의 말씀을 살펴보니까, 새삼 깊이가 느껴집니다. 그렇군요. 하나님이 주신 날을 기쁨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게 다일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요. 일반 은총 속에서, 이거를 깨닫습니다. 특별 요청이 아니더라도 말씀과 이런 예배를 통해서가 아니고, 그냥 지혜로 일반 요청으로 깨닫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말을 만들었죠. ‘내가 맞이하는 오늘 하루가 이미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맞이하고 싶었던 바로 그 한날이다.’
 
병원에서 죽어가면서,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내 가족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낼 수 있을 텐데,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말을 만들어서 이 하루가 소중하다. 이런 것들을 기억할려고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렇게 할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이걸 해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이렇게 해볼려고 그래두요 음식을 못 먹는데 어떡해요.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리 맛있게 먹고 감사하게 먹으려고 해도 안 먹힙니다. 그리구요.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고 행복하게 살려 그래도 내가 가족을 사랑하는데, 내 입에서는 화가 나오는 거예요. 내 입에서는 잔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는 뒤돌아서는 아이고 그런 내가 믿고 그렇게 안 되는 걸 어떡합니까? 또 내 손에 주어진 일들, 최선을 다하려고 그러는데 도저히 그렇게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아예 내 손에 아무 일도 없앨 때 어떻게 그날을 행복하게 어떻게 그날을 축복으로 받을 수 있겠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은 이 3가지 일반 은총적인 것 외에 하나를 더 얘기합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게 뭡니까? 네 번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겁니다. 우리 네 번째 한번 따라보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IV.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여러분, 아멘이 됩니까? 나를 창조하셨기에, 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그 하나님을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기억하라는 겁니다. 아까 말씀 기억하시죠. 전도서 9장일절 말씀입니다.
 
*전도서 9:1,
1 이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본 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 이거 기억하라는 겁니다. 분명합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 우리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거 절대 잊지 말라는 겁니다. 자 가장 중요한 이것을요 전도서 12장에서는 결론적 권면으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전도서 12:1-2,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낙이 없다고 하는 게 뭡니까? 젊었는데, 어떤 순간에 이제 인생이 완전히 후반기로 간 거에요. 아무 낚시 없는 겁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이렇게 새벽이 밝아올 때, 왔습니다. 그런데 여름이지만 곧 있으면 해가 집니다. 어슴푸레지다가 완전히 어두워집니다. 비유로 말하는 거예요. 비유로 말합니다. 니 인생이 그렇게 어두워지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무슨 말입니까? 요즘 우리 장마철에 알 수 있어요. 맑습니다. 갑자기 비가 옵니다. 구름이 일어납니다. 다시 비가 옵니다. 그치고 구름이 낀다 해가 집니다. 장면이 막 바뀝니다. 너의 인생이 그렇게 장면이 확 바뀔 거다. 그리고 어떤 순간 스탑. 멈출 거다 그 전에 니가 돌아가야 될 너에게 인생을 준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된다. 하나님을 기억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지금 인생에 많이 남은 젊은이들 청년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의 중반을 넘게 산 중년들과 인생의 마지막에 가까워 오고 있는 우리 이 노년의 성도들에게는 이 말씀이 얼마나 더 소중합니까? 창조주를 기억해야 된다. 너에게 생명 주었던 그 하나님 니가 돌아가야 될 그 하나님을 기억해야 된다. 이 말씀이 얼마나 비중이 있습니까? 여러분 맛과 멋을 즐겨야죠 가족과 행복하게 누리고 살아야 됩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그러나 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날이 있습니다. 구름 끼고 비가 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 나를 만드셨고 나에게 한 말을 주신 하나님 그 창조주를 기억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때 아 하나님이 나에게 다시 이 한 날을 주었구나 그렇구나!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이 이 고난을 통해서 나를 다듬어 가시는구나! 나를 멋지게 만들고 계시는구나, 성장을 시켜 나가고 계시는구나, 하나님 앞에서 고난이 해석된다는 겁니다. 아 내가 정말 눈물 나기 어렵구나, 그렇구나, 하나님이 지금 나를 건강을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관계의 어려움을 통해서 코너로 모는 것 같지만, 그것이 나에게 단순히 고통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구나. 아들아 넌 너무 나 없이 살아갔다 딸아 너 세상에 너무 지금 빠져있다.
 
하나님이 이 고난을 통해서 나를 부르시는구나, 지금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구나, 그러면서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눈물 나고 힘들고 어렵고 비가 오는 날 같은 그 날이 하나 앞에서 깨달음 속에서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떤 지역에 부흥해 갔더니요. 어떤 집사님께서 담임 목사님 통해서 귀한 분 오셨다고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겠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제가 우리 부교육자님들 너무 수고하시잖아요. 그래서 담임 목사님께 담임 목사님 강사뿐만 아니고 부교육자님들도 다 같이 모이면 안 됩니까? 그랬더니, 그 집사님께 연락드리고 괜찮습니다. 그래서 한 14명 15명 부교육장님들이 다 식사 장소 나왔습니다. 10만 원 넘는 한식집인데, 함부로 대접하면 큰일 나죠. 그래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별히 갈비가 얼마나 맛있는지 보들보들하고요. 양념이 그렇게 풍미가 좋았습니다. 막 먹으면서 뜯으면서 집사님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축복 주셔서 이렇게 섬길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그랬더니, 그분이 정색을 하시면서 저 부자 아닙니다. 너무 놀라서 갈비를 떨어뜨렸습니다. 아니, 그럼 밥을 왜 사주셔? 그랬더니, 얘기를 해 주시는데 아버지가 엄청나게 성실하게 일하셔서 중소기업을 잘 키우셨어요. 어머님이 또 권사님이신데, 아주 멋있는 분이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새벽에 기도하시고 가족들을 위해서 늘 헌신하시고 가정예배 드리면서 항상 아들아 너 하나님의 아빠처럼 축복 내려주신다 아빠처럼 너 정말 은혜로 인도하신다. 그럼 너 교회에 섬기고 어려운 사람 섬겨야 돼 우리 아들 사랑한다. 이러면서 가정 예배드린 거예요. 그런데 아들이, 그 아들이 여러분 대학 졸업할 때쯤에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들이 하나님께 섭섭하죠. 그래서요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랬는데 사업은 이어받아야 되니까.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았는데 너무너무 잘되는 거예요. 사업체가 이게 아빠의 DNA를 타고난 거죠. 그래서 집도 3채 4채 그리고 막 어 자동차도 3대, 4대, 외제 차 막 이렇게 하는데 안 놀래시네요. 부자가 돼 가는데 아시죠. IMF가 딱 터졌습니다.
 
그래갖고 순식간에 다 날라 가고 여러분 집도 다 날라 가고, 월세 써금써금한 집에 사는데 그렇게 여러분 자기한테 굽실 굽실거리던 사람 돈 있을 때 술집 가서 막 놀면서 사람들한테 10만 원 어쨌든 100만 원씩 팁 주면 90도로 인사하드래요. 제가 영원히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얼마나 축복 어린 삶이에요. 얼마나 힘 있는 삶입니까? 하나님 없이 살아도 되는구만, 이렇게 했다가 망했는데 아무도 안 찾아오더래요. 매일 전화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여러분 돈 받을 사람들, 얼마나 괴롭히던지 아내와 애들이 쭈그러드는데 한 날 이걸 끝내려면 죽어야 되겠다. 이게 아버지 아니에요. 이렇게 사랑하는 삶들이 아버지고, 남편이에요.
 
그래서 옥상에 올라갔답니다. 그리고 진짜 그런다고 그러대요 신발을 딱 벗고 더 이상 걷지 않으리 나 여기서 있다. 간다 신발 벗고 올라가서 뛰어 내리려고 하는데 딱 하나가 생각이 들더래요. 이건 뭘까요? 어머니라고도 안 하더라구요. 엄마, 엄마 미안해, 그런데 내가 꿈꿨던 삶이 이런 삶이 아니었어. 엄마, 미안해. 그러고 뛰어내리려고 그러는데, 엄마 생각이 계속 이어지면서 엄마랑 예배 드렸던 게 생각나더래요. 너무 멋지다 우리 아들 정말 하나님 축복해 주실 거야. 너 교회와 어려운 삶으로서 살아가라. 그리고 엄마랑 불렀던 찬양,,, ‘예수사랑하심은 나의 사랑하심,,,, 우리 아들 멋지다, 그 엄마가 생각나는데 그 찬양을 보면서 엉엉 울면서요. 다시 내려와서 신발 옆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삶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런 무슨 그런 얘기를 갈비 먹을 때 합니까? 결국 갈비도 못 먹고 체했습니다. 심하게, 그래서 어떻게 사업은 회복하셨습니까? 아니 아니구요. 그냥 최선 다해서 조그마한 사업체 하고 있고, 그냥 써금써금한 차 몰고 있습니다.
 
아이 근데 왜 갈비를 사신다고 그러셨어요? 했더니, 웃으시면서 아니 제가 이날을 위해서 살면서 조금조금 돈을 모아서 강사님들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이렇게 도우며 살고 있는데, 꼭 부자여서 뭐 해야 됩니까? 이렇게 소박하게 하는 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아닐까요? 엄마 기도대로 사는 것 아닐까요? 이러는데 감동이 확 오더라고요. 여러분 옥상에 올라가서 삶을 포기하려던 성도 최악의 날이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최고의 난 축복의 날이 됐습니까? 절망의 순간에 나를 만드셨고 하나님의 엄마를 통해서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이 생각난 거야. 엄마가 예배하던 하나님이 생각난 거지요 그리고 그 하나님 어떤 하나님입니까?
 
엄마의 눈물 어린 기도를 잊지 아니하시는 그 하나님 꺼져가는 촛불을 끄지 아니하고, 상한 갈때를 꺾지 않으시는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이 생각나면서 내가 왜 포기해 하면서 그 하나님께 돌이켰을 때, 여러분 최악의 날이 최고의 날이 된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리 앞에 계십니다. 하나님 우리를 보고 계시죠. 여러분, 인생에 왜 눈물 나지 않을 때가 있겠습니까? 눈물이 흘러서요. 눈물의 맛이 느껴집니다. 안 그래도 힘든데 비가 와서 쫄딱 맞아서 정말 비 맞은 강아지처럼 인생을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인생이 어두워질 때가 있죠.
 
그때도요.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을 받기 위해서 내 앞에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거지요. 내가 먼저,,, 누가 먼저요? 내가 먼저요. 이 자리에 지금 많은 분들이 나왔는데 남편 뭐 아내 애들 생각하지 말고, 내가 먼저 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찡해 올 때, 그렇다면 내가 먼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가 먼저 다시 한 번 그분 앞에 일어서는 거예요. 배우자가 우리 집엔 희망이 없어. 엄마 아빠 이게 뭐야? 라고 말할 때 그래서 지옥 같은 삶이 시작되는데 아니야. 여보, 얘들아 괜찮아. 근데 그게 그냥 됩니까? 애들에게는 더 웃고 더 격려했지만, 배우자에겐 그렇겠지만, 새벽에 나와서 저녁에 기도할 때 울면서 하나님을 부르면서 하나님 저에게 이 삶을 주셨어요. 하나님 저에게 이 가정 주셨습니다. 저 절대 하나님 우리 가족 포기 안 합니다. 제 일터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를 기억하면서 부르짖을 때 우리가 믿음의 우산을 펴고 다 버텨줄 때, 배우자들과 아이들이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그 속에서 어렵고 힘든 날인데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 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오늘이에요. 오늘 오늘이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먼저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는 겁니다. 동시에 우리 자녀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특새 올 때마다 부부가 같이 온 분들 또 특별히 자녀들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이 자리입니다. 유학 가기 전에 저쪽에서 저도 부목사님들처럼 안내하고 있었어요. 우리 그때 오 목사님이 그 가득 찼었는데 너무 감동하시면서 헐렐루야! ‘성도 여러분 우리 가족들이 축복입니다.’ 이러셨어요. 그러면서 손 얹어서 우리 자녀들과 다 위에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면 그렇기도 하는데 잘 봤습니다. 딱 봤더니, 얼마나 자기 배우자와 이렇게 허그하고 안고 기도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도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때 청년부들도 많이 왔는데 청년 1명이 일어섰는데 가족이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는 어떻게 기도하지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라는데? 안 돼가지고 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이제 자녀들이 생겼습니다.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애들에게 엄마 아빠 뒤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 가르쳐주고 싶어요.
 
저희 딸이 제가 사랑의 교회 있다가 유학 갈 때 뭐 가진 거 없죠 그냥 다 털고 갔는데 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영어 적응하느라고 적응할 때쯤에 제가 공부 마치고 돌아 와가지고 여기 와서 또 한국말 못해서 고생 되게 많이 했습니다. 양쪽으로 고생했는데 아부지 믿었다가 얘가 중고등학교 열심히 여기서 지내고, 아빠 나 대학은 내가 자라면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아빠 나 학비 대줄 수 있어? 그래서 제가 1초도 주전하고 아니!! 높 그랬습니다. 아 왜요? 아니 무슨 목사가 또 신학교 교수가 무슨 돈이 있겠어. 높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애가 얼굴이 엄청 어두워져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은 알려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빠는 가난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가난하지 않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얘가 아멘. 했겠어요. 아니고 아빠 미워 그러고 갔습니다. 지 방으로 옆에 있던 아내가 왜 애를 기를 죽이냐고 애를 그래 가지고 아내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저는 그냥 하나님을 알려준 건데 엄청 혼났습니다. 그날 너무 우울해서 초저녁에 잠들었는데 12시쯤 깼어요. 그래서 목이 말라서 냉장고 문을 여는데 그 냉장고 옆에가 저희 딸 방이었습니다. 딸이 물론 기도하는 애였는데, 간절히 울면서 기도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가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러면서 하나님을 붙드는 거예요. 마음이 찡했죠. 그리고서 이제 입시 때가 됐는데 미국은 여러분 아시지만 우리나라도 들어왔더라구요. 에세이라는 걸 씁니다. 글을 써요 그래서 입학을 위한 에세이, 또 장학금을 받기 위한 에세이를 쓰는데 얘는 뭐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 가지구 에세이를 썼대요. 그래서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첫 문장이 이랬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이 헤브 노 머니(I have no money), 미국은 이렇게 글을 안 써요. 돌려 돌려 말하거든요. 근데 얘가 인제 영어 못할 때 미국에 가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래서 막 놀림도 받고 그랬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났거든요. 완전히 얘가 적응을 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 얘기를 쓰고 나는 교육의 중요성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지를 안다. 난 교육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교육학을 공부할려고 그러는데 나는 뜨거운 경험이 있고 분명한 목표가 있고, 그 다음에 식지 않는 열정이 있다. 하나 없는 거는 돈이다. 아예 뭐 너 뭐니 이렇게 썼어요. 그래서 장학금을 잘 안 주는 학교인데 웃었는지, 울었는지 모르지만 그래 너 장학금 대준다고 해서 이제 대줬어요.
 
그래서 인제 걔가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가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제가 꼭 학비를 아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는 아니지 않지 않습니다. 근데 어쨌든 그것도 기쁘지만 얘가 이제 하나님을 알게 된 게 너무 기쁜 거예요. 2살 어린 막내가 있는데, 집이 돌아간 걸 보니까 누나도 다 봤잖아요. 아버지에겐 희망이 없다는 걸 안 거예요. 그 얘도 인제 기도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2년 뒤에 똑같은 학교에다가 이제 글을 썼어요. 뭐 비슷하게 썼습니다. 아이 헤븐 노 모니 투(I have no money two), 그랬더니, 학교에서 똑같이 다 배웠어요.
 
그래 그럼 너도 돈을 줄란다. 해 가지고 둘이 이제 같은 지역에 가서 어려운 지역인데 거기서 캠퍼스 돌보고, 어려운 친구들 기도해 주면서 하나님 살아 계신다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지 뭐 해주시는 분들은 참 감사한 거 그냥 해 주십시오. 못해준 건 어떡해요? 좋은 차도 사주고 싶고 집도 해주고 싶고, 공부도 시키고 싶지만 그러시는 분들이 있는 분도 있지만 없는 분들도 많아요. 부모 마음이라는 게 뼈라도 빼서 주고 싶은 거 아닙니까? 그런데요. 본문은 더 중요한 걸 얘기해요. 너를 알려주는 것보다 나를 알려 주는 게 더 중요해. 그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왜 애들의 날에 어두운 날이 없겠어요. 젊은 아이들이지만 비가 와서 비 오는 날, 인생이 그렇게 축축한 날이 왜 없겠습니까? 그때, 그때 아빠 엄마가 가르쳐 줬던 그렇게 가기 싫었는데 가야 된다. 나는 기도에 용사다. 아빠 안가 용돈이 기다리고 있다. 갈께 때로는 이렇게 하면서 데려 왔고, 때로는 아내와 남편이 몸이 아픈 데도 왔는데 그 과정 속에서 비 오는 날, 아빠가 왜 기도했는지 알겠다. 엄마가 왜 기대는지 알겠다. 그 하나님 기억하면서 일어서는 거죠. 성도 여러분, 미래가 아닙니다. 축복의 날입니다. 하필이면 올림픽이 시작하는 날 제가 말씀을 전하게 되다니,,, 그러면서 이것도 축복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오늘 뭐 맛있는 거 먹구요. 올림픽도 보면서 너무 늦게 주무시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보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끝나고 또 좀 맛있는 거 드신 다음에 옷도 예쁜 것 하나 사면된다. 안 된다. 아 사도 된다. 남편 분들 카드 준비해 주시고 너무 비싼 거는 말고, 그 다음에 가족들과 행복을 누리면서 어 ‘너, 너무 멋지다 아빠가 너 사랑해.’ 이런 말도 해주시구요. 그리고 오늘처럼 주어진 일에 최선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래도 어렵거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한 날을 주셨구요. 이 새벽에 지금 제가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저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부를 거예요. 여러분의 믿음으로 일어서서 여러분의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날이지만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을 오히려 누릴 수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요약
우리가 미래도 중요하지만 오늘이 최고의 날 축복의 날이다. 때로는 힘들고 눈물 나는 날일지라도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이 이날을 누려야 한다. 이 최고의 날, 축복의 날 하루하루 쌓여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계획이 나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에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하자.
-우리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토요일성령집회의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 때, 창조주 하나님과 오늘이 축복임을 기억하고 오직 감사와 행복으로 살아가야 한다. 사랑의 교회 모든 영 가족이 인생과 운명과 죽음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리며 전적위탁의 신앙으로 나아가, 주의 부르심과 사명을 순명으로 삼고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고백해야 한다. 국내아웃리치와 단기선교, 주일학교 여름 성경학교 위에 성령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주시길 간구하며,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목도함으로 모든 순간이 축복의 날, 최고의 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내일 주일예배에 모둔 영 가족이 인생의 생사화복의 주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뜨겁게 만나는 주일이 되어, 인생의 문제들이 하늘의 관점과 지혜로 풀어져서 참 행복을 누리는 주님의 참 자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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