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7월2일)
제목: "SR(사랑)랜드로의 초대"
말씀: 여호수아 15:13~17
대표기도: 이성민 안수집사님,(유치부 교사), 권혜민 자매(대학 1부 리더)
말씀읽기: 전주희 어린이(소년부), 오준영 어린이(초등부)
 
설교자: 홍재훈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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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역나눔
이민형 부목사님-주일학교 팀장
이기호 부목사님 -대학부 팀장
이원준 부목사님-청년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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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5:13~17,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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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토비새의 말씀을 듣고 오늘 말씀은 그 후속편으로 이어서 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제가 준비한 본문을 좀 변경을 해서 후속편으로 ‘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인데 내 산지를 어떻게 정복하는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셨으면 한다.

 
오늘 성경 본문의 배경은 다 아시는 것처럼 출애굽 이후에 광야 40년을 지내고 그 생활을 청산한 이후에 이제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정복하는 여호수아서가 계속 나온다.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심히 주님께서 주신 그 기업들을 정복해 나간다.
 
그러면서 13장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야기 하신다. “네가 이제 나이가 많으니까 남은 땅은 많으니까 이것들을 잘 분배하여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들은 갈렙이 여호수아를 찾아간다. 찾아가서 이야기 한다. “모세야, 모세, 기억하지? 예전에 우리 40여 년 전에 모세가 우리한테 이야기 해주었던 그 말씀을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말씀하신다.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 발로 밟는 땅은 너와 내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우리가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라고 이렇게 고백했었던 것, 그런데 40년 전에 실패를 했다. 아마 여호수아와 갈렙 사이에는 아마도 큰 트라우마가 남지 않았을까 한다.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러나 실패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잡고 있었던 여호수아 갈렙은 그 말씀이 분명히 성취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외상후의 트라우마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외상 후 성장을 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계속 키워가고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이제 다시 한 번 나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오늘 읽었던 본문이 나온다. 갈렙이 험지를 선택한 이후에 그것을 어떻게 정복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여호수아 15:14-16,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이 말씀을 읽으면서 어!!! 갈렙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들을 정복해 나가는 행군도 있었지만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뭐냐면 말씀 속에 ‘쫓아내었다. 쳤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왜 갈렙이 다시 한 번 이 땅을 향해서 이 땅을 쳐서 점령하는 자, 라는 이 이야기를 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약간 이상하다는 의문점을 품게 되었다.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라고 이야기를 한다. 우리나라 성경에는 쫓아내었고, 치다. 이렇게 동일한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로마 성경을 보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다.
 
첫 번째 쫓아내었고 -throw out, 거기서 약간 이렇게 몰아낸 것이다. 그리고 나서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라고
두 번째라는 단어는- aginst, 단어를 사용한다.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닌가 상상을 해본다. 갈렙이 어떤 땅을 향해서 막 간다. 그 땅을 향해서 행진하면서 나아간다. 개선장군처럼 이 땅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땅이다. 라고 하면서 나가니까 거기 살고 있던 주민들이 이렇게 물러나고 있었던 그 장면들, 그래서 갈렙이‘ 이 땅은 내 땅이야’ 라고 선포를 하던 그 시간을 가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나서 아마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았을 것이다. 그런 후에
 
*여호수아 15:16,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여기서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 -Attack and capture, 여기서는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 control. 이라고 사용한다. 내가 이렇게 행진하면서 전진하는 것 같은데 완전한 정복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중에서 마음이 동하는 자,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자가 이 지역의 곳곳에 가서 ‘모든 땅을 완벽하게 점령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그런 제안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이 제안 가운데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드는가? 크게는 두 그룹으로 나누게 된다. 이 이야기를 듣고 갈렙이 내 건 상품, 그 상품에 현혹되어서 해볼까하는 그런 그룹이 생길 것 같다. 내가 갈렙의 딸을 아내로 맞이해야 하겠다. 내가 인생 역전을 하지 않을까? 그래 한 번 해보자는 것, 상품에 현혹되어서, 상품으로 인해서 뭔가를 얻을 마음으로 달려드는 사람,
 
또 하나의 그룹은 불평 그룹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갈렙, 지금 다 했는데, 이미 거의 다 정복을 했는데 굳이 우리가 나서서 해야 하는 것이 있나? 귀찮게 당신이 다 하면 되는데? 왜 우리를 굳이 이렇게 우리를 끌어들입니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말씀을 묵상을 하면서 주님께서 주셨던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 갈렙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요? 제가 12년 전에 대학부를 섬겼다. 때 교역자 들끼리 단합대회를 한 번 하자고 해서 월요일에 교역자들끼리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다.
 
우리 팀장님께서 이야기 하섰다. 저희 첫째 딸이 다섯 살 정도였다. 제가 이야기를 했다. 지금 “유치원에 언제 어느 날은 한번 빠져야 할 거야”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아빠가 좋은 곳에 데리고 갈게” 라고 했다. 이야기를 그리하니 평상시 그렇게 모범적이지 않은 것 같지 않았던 딸이 갑자기 저한테 “아빠 나 거기 안 갈 건데, 놀러 안 가고 유치원을 갈 건데! 한다. 거기 재미없을 거 같아! 안 가!” 라고 하는 것이다.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떻하지? 좋은 데 갈 수 있는 기회 에버랜드, 얘가 평상시 놀던 동네 놀이터와는 규모가 다른 그곳을 데려가야 하는데 어떻게 데리고 가야할 지를 고민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자하게 이야기를 했다. “세린아, 에버랜드라는 곳에 가자, 그날은 유치원에 빠져야 해, 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 친구가 고집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기다렸다. 여러분 그 육아로 힘든 30대 분들은 잘 아실 것이다. 육아를 막 힘든 시기를 보내면 나만의 자유시간이 너무 그립다. 그래서 유치원에 아이를 잠시 맞기고 아내와 연애 때의 기분을 내고 싶어서 에버랜드에 가서 내가 타고 싶은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트 같은 다이나믹 같은 것을 타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 그것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이 아이를 어떻게든 끌고 가야 할 것인가와 이 아이가 탈 수 있는 회전목마, 저에게는 재미없지만 아이에게는 재미있을 것 같은 것, 회전목마를 타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 것인가에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저희 딸을 설득하는 것이 좀 치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아비니까 하는 마음으로 딸에게 다시 이야기 했다. “세린아, 아빠랑 제발 가주었으면 좋겠다. 진짜 아빠 믿고 따라와!”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랬더니 딸이 가기로 했다. 당일이 되었다. 저희 집에서 에버랜드까지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제가 차에 타고 나서 “세린아, 에버랜드란 네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이다. 그래서 네가 한 시간 반 동안 시간이 걸리는데 지금부터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잠을 자거라.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을 자야애” 라고 했다. 감사하게도 잠을 잤다. 도착을 해서 딸에게 “세린아, 일어나, 에버랜드를 왔어”, 이 아이를 안고 매표소를 데리고 갔다. 혹시 에버랜드를 최근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연농원도 그렇고, 매표소에 가면 어마어마한 캐슬(성)이 있고 너무 아름다운 음악이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꿈과 희망의 나라!~, 아이들에게는 너무도 행복한 곳이다. 그래서 딸이 깨었을 때, 딸이 눈을 비비며 성을 보면서 “우아!!” 하면서 감탄을 했다. 하루 종일 너무 즐거워했다. 재미있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올 때 한 마디 했다. 부모는 이게 약간 문제이다. 이렇게 교훈을 하려고 하는 부모의 문제, “세린아, 아빠가 만약에 다음에도 너에게 네가 알지 못하는 그런 곳으로 가는 일들이 수두룩하다. 그럴때마다 이 에버랜드를 기억해주렴, 네가 가기 싫었는데 아빠가 인도하는 곳은 에버랜드야! 라고 생각해서 따라와. 그러면 그곳이 에버랜드다. 기대해라, 기억해” 그러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사랑의 교회에서 열심히 사역을 하고 저에게 주셨던 중동에 마음을 주셔서 때의 시점이 되어서 그곳에 나가게 되었다. 그때 다시 한 번 딸에게 이야기 했다. “세린아, 우리는 중동 에버랜드에 갈 것이다. 그곳은 네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나라다. 놀이터에가 가면 모래 장난 이런 것 재미있지? 중동에 가면 우리 동네 놀이터의 모래보다 더 좋은 네가 만져봐야 되는 장난이 아닌 모래가 깔려 있는 곳이 그런 곳이 중동이야, 기대되지? 너 아이스크림 좋아하지? 아빠가 겨울이 되면 아이스크림 못 먹게 하잖아, 중동은 늘 덥단다. 네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아빠가 365일 매일 0사줄 수 있는 곳이 중동이란다.” 이렇게 꼬셔서 제가 중동으로 데리고 갔다. 그렇게 제 딸을 구슬려서 중동으로 갔는데 하나님께서 저는 중동에 있는 동안에 다이나믹하고 에버랜드 같은 곳으로 저를 인도해 주셨다. 제가 선교지를 정할 때, 세계 지도를 펴놓고 ‘하나님, 제가 선교사가 없는 지역으로 가고 싶습니다.“라고 하면서 아라비아 반도로 정했다. 그곳에 가니까 이유가 있었다. 너무너무 처음에 힘들었다. 특별히 경제적인 너무 잘 사는 나라,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 경제적인 압박을 참 많이 받았다.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담대함으로 나가야 하는데 어느 때 담대함으로 나가야 하는데도 어느 때는 쪼그라드는 제 자신을 보았다. 사역 초창기 때에 ’사랑플러스‘라는 문화센터를 설립을 하게 되었다. 저희 센터에 나무가 있는데 중동에서 나무는 귀하고 비싸다. 센터 주인이 저에게 이야기 한 것이 있다. 나무를 죽이면 안 된다고 했다. 비싸니까 물어내야 한다고 경고를 들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했다. 그런데 물 값이 너무 아까웠다. 어떡하면 물 값을 줄여보려고 샤워를 할 때 제가 물에 바가지를 넣었다. 조금씩 흘러나오는 물을 조금씩 들고 와서 물을 주곤 했다. 옆집 메이드와 친해졌다. 옆집에 물을 주는 메이드에게 ”너희 집은 현지인이 사니까 물 값이 공짜잖아“ 그러니까 우리 것에도 달라고 했다. 그 호수가 기니까 물을 좀 주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콜라도 갖다 주고 이렇게 좀 극단적인 절약의 삶을 살았다. 옆집 메이드가 저를 메이드인줄 알고 정말 친근감 있게 이방인 메이드끼리 친하게 지내보자고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량이 없이 지냈는데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차량이 없으면 가히 상상하기 힘든 그런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장을 가야하는데 최대한 가지 않는 것 또는 택시를 타고 가는 귀찮은 생활과 절약을 하고 가지 않는 그런 삶을 계속 살았다. 그러다가 쌀이 없을 때까지 왔다. 그런데 어떤 분이 쌀을 들고 저희 집에 찾아와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일들을 계속 겪으면서 한국에서 어떤 손님이 오게 되었다. 차량이 없으니까 현지 친구한테 “너 나랑 공항에 롸이드로 같이 좀 가줄 수 있나?”하고 부탁을 했다. 

그 나라는 현지인이 잘 살고 외국인을 고용하는 나라이다. 현지인들이 갑, 외국인들이 을이 되는 경제적 계급화가 고착화 되어 있는 그런데 갑자기 외국인이 자기한테 시키는 것이다. 현지인이 이런 일을 처음 당해 보는 것이다. “뭐야, 나를 시켜먹어? 말이 돼? 무얼 믿는 구석이 있어?” 이렇게 하면서 제 롸이드를 했다. 그러면서 제가 현지인들을 기사로 부려먹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지냈다. 그렇게 지냈는데 힘들어서 그렇게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거기 있는 현지 사람들, 그리고 또 제 3국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토대를 만들어 주시는 그런 시간들을 저에게 주셨다. 특별히 현지인 친구들이 저에게 찾아와서 친한 친구들이 같은 행사를 하고 나서 뒤풀이를 할 때 저에게 질문을 했다. “너는 문화센터 원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차도 없고 집도 없고 이상한 것 같다. 왜 이렇게 살아?” 라고 질문했다. 제가 그곳에서 2년 째 되는 때에 받았다.

 
그 질문을 받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성육신 되신 만왕의 왕이신 그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할 수 있는 제 삶의 작은 부분을 이들에게 또 다른 비유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해 주었구나!’ 의 그 감사함이 넘쳤다. 비록 제가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온 것 같지만 때로는 “하나님, 차량이 있어서 저도 운전하면서 다니고 싶다고” 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더 좋은 것,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선교사가 그곳에 가서 해야될 가장 중요한 것을 명확하게 드러나게 하기 위한 그 일들을 계속해서 하시고 계셨던 것을 제가 경험했다.
 
또 하나는 제가 지금까지 생존을 위한 알바를 하고 있다. 알바를 하고 있는데 기도하면서 “하나님, 그래도 해야될 우선순위가 있으니까 사역과 연관되는 일들만 하면 좋겠습니다.” 라는 그러한 기도를 하고 그 원칙에서 제가 살고 있습니다. 라고 그런 다짐을 했다. 그러다가 제가 그곳에 있다가 우리나라에 있는 ‘시장 개척단’이라는 그 팀들이 오게 되었다. 그 팀들이 저에게 안내와 통역을 부탁을 했다. 안내와 통역을 하다보니까, 저는 제가 알지 못하는 그 영역들, 삶의 구석구석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조금 더 마케팅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이렇게 하면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고 해서 제가 맡게 된 그 사장님께 조금씩 이야기를 해나갔다. 그러다가 시장개척단의 그분들이 제 조언들을 보고 제 이력을 후에 보고나서 그러면 “다음부터는 시장개척단 팀들이 오면 컨설팅을 해 주십시오”. 라고 해서 그 팀이 오면 오자마자 첫날은 제가 모든 사장님들과 스텝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한 분 한분씩 이 시장에서 잘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들을 고민하고 컨설팅을 해주게 되었다. 그러다가 정부의 일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정부의 기관들이 일을 할 때, 저를 찾아주시는 그런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고위층 사람들과 그 나라 정부 고위층간의 만남의 중간 역할을 해서 같이 만남을 했다. 우리나라 고위층들이 만나고 나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저는 현지 친구들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제가 문화센터를 하고 있으니까 이 문화센터가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인가? 하는 말하지 않았지만 그런 오해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저를 더 신뢰를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제가 건강한 관계로, 현지 사회와 더 깊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만들어 갔다. 그러고 나서 후에는 한국에서 G템이라는 글로벌 무역 전문가를 만나는 일이 있는데 그 대학 강의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다. 제가 그곳에서 지내면서 첫 번째 에버랜드 중에 하나는 특별히 기술이 없는 자,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을 잘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든 도구를 만들어주시는 그 하나님이심을 제가 배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서 약속의 땅을 정복하면서 나아간다.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복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땅을 정복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복해 가는 과정 가운데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로 완전히 정복되어 가는 것 그것을 가장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사랑의교회에서 하는 제자훈련, 사역훈련,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하는 것이 무엇인가? 회심한 사람들이 그러나 여전히 연약해서 육신의 소욕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 이제 십자가를 붙들고 살아가는 그 성령의 열매를 계속해서 내기 위한 전쟁과 싸움들을 훈련을 통해서 해나가고 있는 그 과정, 그 과정을 저에게 허락해 주셨던 것이다.
 
갈렙의 마음은 이렇다. 아비로서 모든 것을 다 마련해준 다음에 “애들아 이곳에서 편히 살아라, 내가 다 마련했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것, 가장 좋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애들아 난 여기까지, 너희들이 한 번 해봐!” 라고 하는 그러한 것들을 하는 갈렙의 마음을 제가 보게 되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떤 사람인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남은 1세대, 출애굽을 한 정말 남은 1세대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노예생활부터 시작해서 출애굽 한 다음, 열 가지 재앙, 홍해를 건넌 사건,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신, 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우리를 먹이시는 르비듬의 반석에서 물을 내게 하시는, 아멜렉과 전투에서 승리케 하시고, 시내 산에서 빽빽한 구름으로 임재 하셔서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던 그 하나님, 그 만왕의 왕되신 내가 경험했던 그 하나님을 “애들아, 이제는 너희도 경험했으면 좋겠다. 그것을 주기 위한 선물로 내가 여기까지 이렇게 했는데 이 이후에는 너희들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가 최근에 경험했던 에버랜드 경험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가 그 카타르라는 곳에서 처음 사역을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아랍 에미레이트로 옮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퀸스메이커’ 라는 그런 하나님께서 또 다른 비전을 주셨다. 그래서 그 일들을 하기 위해서 막 열심히 했고, 그 사역을 잘 끝내고 나서 다시 현지인들과 깊게 사역을 하는 그 일들로 다시 전환을 하였다. 그래서 그동안 저에게 주셨던 무기인 ‘세계시민이해 교육’을 약간 변형을 해서 ‘로드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제자훈련과 복음을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좀 더 공적인 이 보수적인 사회에서 이 친구들과 잘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 무슬림 친구들은 어려서부터 기독교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큰 오해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다. 그래서 그냥 외국인이 와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그거 외국인이 믿는 그런 종교잖아.” 라고 하면서 거부를 한다. 선교의 가장 기본이다. 성육신, 그들과 함께 되고 “너도 우리와 같은 부족인 것 같아‘ 라고 그 안에 들어간 그 사람이 무언가 이야기 했을 때, 신뢰관계에 있을 때, 그들이 우리의 소리를 듣는 것을 제가 뼈저리게 느꼈다. ”하나님, 제가 다시 한 번 이 지역을 옮겨서 이 지역에서도 이 친구들과 더 깊게 계속해서 더 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러다가 ’서적을 내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곳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막을 가면서 별의 별 상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 이것 될까요? 해볼까요?” 라고 무식하게 해보는 그런 일들을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지냈다. 디테일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고민하게 되었다. 그 나라에서는 사회적 호칭이 되게 중요하다. 그래서 어떠한 사람, 어떤 소속, 좀 유명한 사람을 신뢰하는 문화가 있다. 저는 그런 것이 없는 그냥 하나의 외국인 평민이듯이 “하나님, 어떡하죠?”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 때에 마음을 주셨는데, 한국에서 작가가 중동에서도 책을 내는 것, 제가 한국에서 급히 책을 내면서 이것은 한국 독자에게 쓸려고 하는 책이 아니어서 너무 부끄러운 책이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안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얼른 출판을 한 다음에 중동에 와서 이야기를 했다. 출판사랑 이제 접촉을 했다. 한국에서 책을 쓴 것을 여기서 출판하기를 원한다. 하면서 이력과 이런 것을 하면서 출판사랑 접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 출판사만 저에게 주셨던 주님의 마음이 있다.
 
그 출판사는 두바이에서 가장 큰 출판사이고 두바이 왕족들이 책을 냈던 그런 곳이다. 정부 간행물을 내는 곳이다. 제가 가장 큰 곳이어서 거기서 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가장 신뢰 받는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었다. “하나님은 저기요!” 그래서 접촉을 했는데 저에게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 돈을 많이 내면 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제가 마음이 평안하지가 않고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확신이 없었다. “하나님, 이게 맞을까요? 저는 이제 못 하겠어요.”라고 하면서 다른 출판시장들을 다 조사했다. 거기는 출판 업계가 대게 좁아서 금방 알 수 있는데, 그러면서 알아본 것은 이곳에서 최소한 출판하기 위한 최소 비용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 제가 이 최소비용까지 깎으면서 하는 것까지 하면 도둑놈인 것 같아요.“ 그거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은 아닌 것 같고 해서 “최소 비용으로 이 출판사랑 꼭 하고 싶습니다.”라고 기도를 했다. 계속해서 협상을 했다. 그동안 시장 개척단에서 수많은 업체들을 받았던 그 협상의 나름 달인이거든요. 그래 한 번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협상을 했다. 절대 가격을 안 깎아서 저도 알았다고 하고 나는 너랑 너무 하고 싶은데 안 되겠다. 이게 전부야 하면서 길은 열어두되 계속해서 제 의견을 이야기 했다. 그래서 거기랑 결렬이 된 것 같다. 3-4개월 후에 또 연락을 해서 조금 깎아주었고 그래도 이 가격으로 안 되겠니?안 된다고 했다. 또 후에 조금 뒤에 또 연락이 왔다. 혹시 이 가격도 안 되겠니? 하면서 그렇게 해서 1년 반이 지나갔다. 벼랑 끝에서 “주님, 저에게 확신을 주십시오. 이 가겨이 아니면 저는 못하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이 가격에 해주세요.”라는 벼랑 끝 전술로 주님께 나아갔다. 그랬더니 어느 시점에 제가 제안을 했다. 이것이 아니면 진짜 못해, 했더니 거기서 받아 주었다. 그러면서 저한테 “너 같은 애는 처음 봐” 감사하게 출판사랑 계약이 되었다. 계약을 하고 최소비용을 기도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카톡이 왔다. 사랑의 교회 홍진기 목사님께서 예전에 저희 우리를 방문하셨는데 카톡을 주셨다. “어떤 분이 헌금을 하려고 하는데 코로나로 힘드시죠? 어려운 선교사님을 돕기 위해서 헌금을 했던 한 분이 계셔서 생각나서 헌금을 하기를 원합니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답을 드렸는데 제가 “코로나지만 할만합니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대신 제가 어제 이런 기도를 해서 혹시 이렇게 사용해도 된다면 제가 그 헌금을 출판을 위해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이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그 헌금과 선교부와 나머지 분들과 여러 채널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판매했었던 그 돈까지 십일조까지 채우니까 딱 되었다. 일사천리로 잘 되었다.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출판을 하기 시작했다. 거기는 정부 검열이라는 시간이 있었다. 원고를 내면 출판사가 정부에게 검열기관에 맡긴다. 정부 검열을 하면 3개월 뒤쯤 빨간 줄이 막 그려져서 수정을 하라고 온다. 열심히 고치고 삭제할 것 삭제하고 고쳐서 보내고 나면 1-2개월 뒤쯤 다시 온다. 이것저것 고치라고 연락이 와서 계속 10개월의 수정 기간을 거쳤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이 무엇이냐면, 이 친구들이 언론을 통제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언론의 통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못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이곳에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 너무 필요하구나. 너무 지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다. 그러면서 끝내 출판을 했다. 그 책이 결국 나왔다. 그래서 그 현지 친구들에게 주었다. “야, 이런 책이 나왔어.”했더니, 거기는 작가가 대게 귀하다.


그리고 왕족들이나 로얄 패밀리들만 책을 낸다. 그래서 갑자기 제가 로얄 패밀리 그룹에 입성하게 되는 듯 은혜가 되었다. 현지 친구가 이것을 우리 왕 쉐이크한테 좀 봐주셨으면 좋겠어. 라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저도 너무 바치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야기를 긴데, 딱 줄이면 만나게 되었다. 왕의 초청을 받았다. 초청을 받아서 라마다 기간인 11시에 초청을 받았다. 제가 그날 평일이었는데 그날은 학교를 가지 말고 우리 왕궁으로 가자고 했다. 아내가 현지 학교 음악교사로 섬기고 있었다. 아내가 마음이 불편해 했다. “음악교사가 천직인데 거기 가는 것이 맞을까?” “우리가 큰 그림에서는 이것도 중요하다.”고 이렇게 설득을 했다. 아닌 것 같다고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래서 제가 왕의 비서실에 이야기를 했다. 약속 시간을 바꾸자고 했다. 아내가 학교 끝나고 가도 되겠냐고 물었다. 중동 라마단 때 가장 힘든 오후 두 시 시간인 그 시간에 방문을 했다. 사진도 찍고 등등 좋은 시간을 가졌다. 체가 책을 내면서 여러 가지 작가 의도와 달리 수정되는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이 있다. “하나님, 제가 이 책을 통해서 예수님을 은연중에 드러내기 원하는데 그게 안 되면 어떠하죠?” 하나님이 그것을 보여 주셨다. 뭐냐면 “한국기독 역사를 보아라. 광혜원, 연희전문대학,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 의사들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그것이 아니잖아, 그 이름을 들었을 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이 한반도를 향해서 사랑의 손짓을 하셨던 주님이 남았잖아, 너의 책, 그 책에 퀄러티가 얼마나 좋은지, 작가가 얼마나 훌륭한지가 남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을 들었을 때, 이전부터 이 땅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짓, 그것이 남을 거야.”라고 하셨다. 그리고 왕을 만나게 해주셨다. 라마다 기간 동안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 제가 가는 곳마다 라마다 기간 동안 무브먼트를 좀 하자고 했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무슬림 친구가 있으면 한 권씩 선물을 하기의 프로젝트를 했다. 그리고 후에 이야기를 들었다. 어떠한 한 성도님이 자기 석유회사 다니고 있는 친하게 지냈던 아래 직원에게 책을 주면서 로드마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로드 마스터를 이야기를 하니까 너한테는 예수님, 나한테는 알라신, 이냐고 그런 종교적인 이야기를 계속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제가 왕이랑 찍은 사진을 그 분이 보여주니까, 현지인이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뭔데? 우리 쉐키크의 초청을 받아서 이 사람과 사진을 찍었지? 라고 하면서 갑자기 저를 신뢰해 주는 그런 일을 하면서 이제 책을 신뢰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다라고 한다. 현지인이 또 다른 현지인에게 가서 로드마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작가가 우리 왕이랑 사진까지 찍고 초청 받고 이랬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초기 전도자로 성장하면서 그런 은혜까지 지금 누리고 있다. 사실 오늘 다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여러 길들을 만들어 가시고 계신다.

 
오늘 갈렙의 제안에 반응했던 옷니엘이 나온다. 그 제안에 손을 들고 나아간다.“제가 해볼게요.” 삼촌의 노년의 삶을 본다. 그리고 그 제안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을 경험했던 그 옷니엘이 사사시대에 처음에 하나님이 그 옷니엘을 지켜보다가 정말 필요할 때, 그 옷니엘을 다시 들어서 첫 번째 사사로 사용되어 지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랑의 교회 성도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여기에 왜 오셨는가? 이 새벽, 여러분의 사랑 랜드로 제가 초대하려고 한다. 로드마스터 중동 랜드, 여러분, 제가 너무 감사한 그룹이 있는데, 카타르를 2005년에 방문해 주셨던 분들과 순장님들과 3권사회, 그분들이 열심히 기도해 주신다. 제가 소식지를 가끔 보내다가 그 권사님들을 만났을 때, 권사님들이 기도를 게속 하니까 매일 보내주셔도 된다고 하셨다. 너무 진정성을 느끼고 일주일에 한 번이나 보내고 있다. 그분들을 제가 ‘로드메이커’라고 명명했다. 정말 그분들이 기도하니까 저는 현장에서 문을 두드리니까 길이 열렸다. 제가 절망하고 있을 때, 제 영성보다는 그분들의 중보로 좀 더 빨리 회복되어 진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로드메이커, 오목사님 설교하실 때, 다락방 3천개가 기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라고 제가 여러분에게 나누고 싶다. 어마어마한 일들이 지금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다. 여러분을 로드메이커로 초청한다.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저와 접촉할 수 있도록 정말 원하시면 해주시길 바란다. 제가 사랑의교회에서 있었던 좋았던 것 중에는 오 목사님이 말씀하시다가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신다. 그러면 교역자들은 힘들어하신다. “그걸 어떻게 하지?”하면서 그런데 오 목사님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그 말씀이 갈렙의 마음이었구나. 하나님께서 받은 말도 안 되는 일들, 사랑랜드에 어마하게 많지 않은가? 여러분 사랑랜드에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그 부르신 것에 주님 아멘 하면서 손을 들고 나아가야 한다. 왕이 없는 이 혼돈된 이 시기에 옷니엘처럼 쓰임 받는 자 되어야 한다. 믿음의 세계, 또 다른 세계에 초청하는 갈렙과 같은 증인으로, 그리고 오늘 새롭게 다음 세대, 그동안 당연했던 수련회가 당연하지 않았던 것을 다시 한 번 당연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러한 다음 세대의 모든 부서가운데 아름다운 사랑랜드, 그곳으로 옷니엘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사랑랜드,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요약
이 시간 갈렙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들어야 한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정복하셨듯이 저희를 다시 부르셔서 주님이 만왕의 왕이심을 경험하기 원하시는 그 마음 가운데 믿음으로 아멘 하면서 나아가기를 원해야 한다. 그 믿음으로 나아간 사랑랜드에 모든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하여서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전수하여야 한다. 사랑의교회 다음세대가 현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사역을 통해서 수선대후의 역사를 써 내려가길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으심을 보여주신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불가능이 없다. 성도가 승리를 얻으려면 절제해야 하고 주를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이고 완전한 성도의 승리는 부활의 때에야 가능해진다. 본 서 기자는 갈렙에 대해서 기록할 때마다 매우 즐거워하는 듯이 보인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기 때문이었다. 여호수아가 갈렙에게 헤브론을 기업으로 준 것이 여기 반복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갈렙이 그 분깃을 취하는데 다음과 같이 행동하였음을 보게 된다. 헤브론을 정복할 때 그는 자신의 용기를 나타내었다.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곧 그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그와 그를 도와주는 자들이 함께 이 일을 행하였다. 드빌을 정복할 때 그는 그와 함께 싸우는 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때 여호수아가 직접 드빌을 정복했었으나, 이스라엘 군대가 없는 틈을 타서 가나안 사람들이 다시 그곳을 차지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그곳을 정복해야 했다. 갈렙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헤브론을 완전히 정복했을 때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만큼이나 전체를 위한 열심히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드빌로 진군해 나아갔다. 갈렙은 그 성읍을 정복하는 자에게 자기 딸과 좋은 분깃을 주겠다고 제안을 하였다. 갈렙의 집안은 단지 영광이 높거나 부유할 뿐만 아니라 신앙적인 집안이었다. 그 곳은 갈렙의 조카인 옷니엘에 의해서 정복되었다. 아마도 갈렙도 처음 제안할 때부터 옷니엘을 염두에 두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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