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8월 20일)
제목: "기적의 세대의 헌신"
말씀: 누가복음 5:3~6
대표기도: 궁한경 장로님(교통봉사부)
말씀읽기: 박지은자매(대학 8부), 박종열형제(청년 5국)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찬양인도: 교통봉사부
마무리인도: 오정현 담임 목사님
 
설교자: 금동훈 부목사님(목양 4팀, 교통봉사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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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3~6,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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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동훈 부목사님(목양 4팀, 교통봉사팀 담당)
 
-오늘 누가복음 5장 3절에서 6절의 말씀, 사실 1-11절 말씀이다. 이 말씀을 통해서 ‘기적의 세대의 헌신’이라는 제목으로 나누기를 원한다. 제가 이제부터 이 말씀을 하려면 성경의 인물들을 공통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라. 하늘에 불을 내린 엘리야의 기도, 사자도 굴복한 다니엘의 믿음, 순종의 횃불로 승리한 기드온, 그리고 풀무 불을 이겨낸 다니엘의 세 친구, 여리고를 점령한 여호수아 세대, 유혹을 이겨낸 순결한 요셉, 지금 방금 말씀 드린 것은 미라클 제너레이션이라는 찬양 곡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이 가사에 나온 인물이 성경에 나오는 공통점이 두 가지가 있다. 생각해 보라.
 
제가 볼 때 성경의 인물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적을 경험한 세대라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은 기적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 아니 기적의 한 가운데 서고 싶어 한다. 도대체 왜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랄까? ‘기적’이라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보니, 상식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신에 의해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라고 정의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가운데 자신의 뜻대로 더 멋져지거나 위대해지지 않은 자신의 인생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조금 더 밝게 빛내줄 무엇, 자신의 삶을 좀 더 위대하게 해 줄 수 있는 무엇, 그 기적을 바라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기적의 세대라고 말하기 보다는 기적이 필요한 세대이다. 이런 기적을 간절히 원한다면 어떻게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일 들이 우리 삶, 현재에 나타날 수 있을까? 방금 말했던 성경의 인물들처럼 말이다. 이제 두 번째 공통점은 그들의 삶 가운데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했던 것은 헌신이었던 것이다. 그들의 삶 가운데 헌신이 있었기에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이 발생했다. 그 헌신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우리 주님의 위대한 섭리와 뜻에 따라 자기 것을 내어드리고,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고, 마지막 자신의 생명까지 기꺼이 바친 헌신의 세대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위대한 부르심 가운데 우리는 헌신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으로 응답할 때, 우리 삶에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토요 비전 새벽 예배 참여 믿음 4대, 이 세대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주님의 부름과 사명에 응답하므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을까?
 
오늘 성경 본문 누가복음 5:3-6절에서 등장하는 베드로의 헌신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그 비결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 베드로의 헌신의 모습 세 가지로 나타난다. 첫 번째가 바로 헌신의

첫 번째 단계로, offering이다. -내 것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오늘 성경 본문 가운데 3-5절 말씀을 보면 베드로가 무엇을 내어드리는가? 배를 내어 준다. 또 무엇을 내어드리는가? 자신의 시간을 내어준다. 또 무엇을 내어드리는가? 자신의 생각도 내어드린다. 예수님께서 이 베드로가 내어주신 배 위에서의 말씀을 전하시고, 시간과 자신의 생각, 어부로서의 전문적인 상식, 밤이 새도록 그물질을 했지만 단 한 마리도 잡지 못 한 상황 가운데, 어부출신도 아닌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라는 상식에 맞지 않은 어부의 전문적인 지식에 맞지 않은 예수님의 명령 가운데서 자신의 생각을 내어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된다. 그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자신의 것을, offering, 자신의 것을 내어드리므로 말미암아 베드로는 어떤 기적을 직면하게 될까? 어부에게 진짜 기적은 뭘까? 어부가 자신의 삶 가운데서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아주 쉽다. 엄청나게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다. 어부의 꿈, 어부의 간절한 소망 어부의 기적은 배가 침몰할 정도로 물고기를 잡는 것이 기적이 아닌가?.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났다. 어부의 전문적인 지식도 아니고, 어부의 어떠한 능력도 아니라, 자신의 것을 내어드림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소망했던 어부의 꿈 만선의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성경을 보면


*누가복음 5:6,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고기를 너무 잡아서 그물이 찢어지는 지라. 베드로는 만선의 기적을 경험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런 만선의 기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없는가? 우리는 어부가 아니니까 없을 것이다. 물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쉬운 방법이 있다. 예배 마치자마자 노량진 수산시장 가면 된다. 하지만 우리의 꿈, 기적은 고기를 많이 잡고, 고기를 많이 가져다가 배불리 먹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기적은 다른 모습 가운데 있다. 지난주일 기억하는가? 청계산 산상기도, 대단하지 않았는가? 교통봉사부를 섬긴다. 가서도 무엇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겠는가? 차량, 교통 등을 보게 된다. 깜짝 놀랐다. 그동안 산상 가운데 이렇게 주변 정리가 잘 된 적이 처음이다.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교통 봉사부만이 아니다. 올라가보신 분은 알게 된다. 올라가면 힘들다. 덥고 미끄럽다. (중략) 그 모습을 보면서 올라가니 마지막까지 힘들었다. 장관이었다. 산상기도 가운데, 우리가 나를 위한 기도를 했을까? 아니다. 사랑의 교회와 나를 넘어서, 사랑의 교회를 넘어서 한국교회와, 한국교회를 넘어서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기도 가운데, 누가 감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누가 그것이 기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두 번째 단계는 Surrender이다. 항복이다.

*누가복음 5:8,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나의 의지, 나의 삶, 나의 모든 것을 항복한다. 대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에게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내간 지금 만선의 기적을 경험한 베드로라면, 밤이 새도록 그물질을 했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예수님께서 말도 안 되는데, 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셔서 내렸더니, 배가 침몰할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았다. 여러분이 베드로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저라면 우선은 고기를 다 잡은 후, 예수님에게 달려가서 당당하게 손을 딱 내밀고 5:5!! 6:4? 8:2? 가능한가? 아마 저는 동업하자고 제안했을 거다. 이게 정상 아닌가? 그런데 헌신을 통해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태도는 다르다. 베드로의 태도는 다르다. 두 번째 헌신으로 나가기 전에 surrender, 항복하는 것이다. 내 인생, 그 동안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내가 내어드림으로 offering으로 헌신으로 말미암아 첫 번째 만든 기적을 깨닫게 되는데,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내 주인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두 번째 단계 surrender이다. 이런 기적과 고백이 있을 때, 헌신의 고백이 있을 때, 이 베드로 어부 베드로에게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나는데, 그 동안은 물고기를 잡는 어부였던 베드로가 surrender 항복하는 헌신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낚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되는 기적을 경험한다.
 
 *누가복음 5:10,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이런 surrender의 헌신이 우리 삶 가운데 있는가? 담임 목사님 모르셔야 되는데 비밀이다. 지난 주 강단 기도회에 올라오셨을 분들은 안다. 담임 목사님 아시면 안 된다. 지난 강단 가운데 기도하고 청계산 산상 기도회를 위해서 기도한 후에 목사님께서 소감을 물으신다. 토요비전 새벽예배가 어떠한가? 목사님, 하며 저도 말씀을 드렸다. “내일 무언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헌신은 흐르는 것이다. 헌신은 위에서부터 흐르는 것이다. 아실 것이다. 지난 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강남 서초에 폭우로 말미암아 엄청난 일이 있었고 우리 사랑하는 성도 분들 가운데서도 어려운 일을 경험한 분들도 있다. 그런 폭우를 아니 무서움을 안다. 그 폭우가 또 언제 예견되었는가? 하필, 주일 오후 3시였다. 항복이 이런 헌신이 우리 삶 가운데 있을까? 그래서 다들 마음이 어렵다. 대안을 찾았다. 만약 폭우가 오면 본당에서 산상기도회를 하시면 어떠하냐고 했다. 그런데 담임 목사님께서 이 마지막 기도회 마치고 하시는 말씀이 “저는 한복 입고 두 손 들고 기도하겠다.”라고 하셨다. 비오면 맞으면 되지 않은가? 다 갑시다. 하셨다. 헌신은 흐르는 것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흐르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다니는 곳곳마다 내일 비는 안온다고 전하고 다녔다. 날씨를 보여 주면서 내일 비가 안 온다고 계속 했다. 담임 목사님 가신다고 하니 절대로 비가 안 온다. 정말 가보니 비가 안 왔다. 언제 비가 왔냐면 끝나는 시간 쯤 축도 끝나고 비가 왔다. 담임 목사님 말씀대로 그랬다. 축도 끝나고 비 엄청 맞았다. (중략) 헌신은 Surrender, 항복하는 헌신은 나의 의지를 항복시키고,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세 번째 단계는 Sacrifies, 희생하는 헌신이다. 이 희생하는 헌신은 자기희생이다.

*누가복음 5;11,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삶 가운데 최고의 기적은 무엇인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일 수도 있다. 귀하신 성도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돈을 많이 버는 것, 아픈 몸 가운데 회복하는 것일 수도 있다. 좋은 학교 가는 것 등등 좋은 여러 가지 소중한 것들이 이루어지는 것. 기적이다. 제가 생각할 때 진짜 최고의 기적은 우리 주님께서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으로 판결난 것, 이미 죽은 자와 같이 된 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저를 부흥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 대신 십자가 위에 죽으신 것이 저에게는 최고의 기적이다. 저에게 진정한 최고의 기적은 예수님께서 나와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 그 헌신, Sacrifies가 바로 최고의 기적이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장본인이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을 통해 나타난 기적의 산물이다. 나와 우리 귀한 성도님들의 값은 예수 그리스도 전지전능하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값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sacrifies의 헌신으로 나타난 기적의 열매들이다. 이러한 기적의 열매가 쫓아가야 될 길, 우리가 명확히 해야 되고, 확고히 나아갈 one way는 어디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그 길, sacrifies, 희생의 길이 바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one way이다. 이 희생이 왜 필요한가?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이 시대에 기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의 헌신이, 기적의 산물이며 기적의 열매인 우리의 헌신이 필요하다. 지난 주, 청계산 산상 기도회를 경험했다. 이제는 무엇인가? 9월 26일, 한국 교회 섬기는 날, 기적은 선점하는 것이다. 제가 산상 기도회에 좀 늦게 갔다. 이미 자리가 없었다. 밀리고 밀려서 미끄러졌다. 그때 깨달았다. 아!! 기적은 선점하는 것이다. 기적은 빨리 찾는 것이다. 한국교회 섬기는 날, 가장 선점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홈스테이. 제빠르게 예약을 했따. 아마 저는 sacrifies인 것 같다. 여러분들은 세이프인가? 우리에겐 기적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기적도 있겠지만, 코로나로 말미암아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 땅, 모든 지역교회, 한국교회 모든 열방과 회복과 부흥, 나를 넘어서 우리를 넘어선 기적,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하나님의 위대한 일,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 위해서, 기적의 산물이고 열매인, 나와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사랑의 교회 영 가족 분들의 offering과 surrender와, sacrifies의 헌신이 필요한 영적인 시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헌신으로 기적의 세대가 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요청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헌신이다.
 
♣요약
-기적의 세대로 기적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산상기도를 하게 하시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를 기도하며 우리에게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고 적을 일으키기 위한 헌신 3가지를 기억하여 offering과 surrender와, sacrifies의 헌신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진정한 헌신 자가 되어야 한다.
 
 
▷담임 목사님 마무리 기도와 찬양.
-9.26 섬김의 날을 위해서 실제적인 대안이 있어야 한다. 역사의 전환점이 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교통봉사부에게 주님의 임재 안에서 복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다 8월27일부터 매일, 매일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
1. 실제적인 대안
2. 재활성화
3. 한국교회 역사의 전환점.
 
-72절 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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