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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5월 29일)

제목: ''한결 같은 신앙순도 유지(II)''
말씀: 시편 103:1~5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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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1~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신앙의 순도가 유지되려면,,,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

첫째는 - 성령께서 사로잡힌 자이다. - 이 새벽에 여기 나와 기도하고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은 성령께 사로잡힌 자들이다. 그 인생은 한결같은 신앙(信仰)의 순도(純度)를 유지(維持)한다.


둘째는 – 자기 뜻에 사로 잡혀 사는 자이다. - 내가 컨트롤 하는 인생은 사탄에게 속는 삶이다. -분제는 자기 뜻에 사로잡혀 사는 자가 문제이다. 내가 내 뜻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엄밀히 자기 뜻에 사로잡힌 자는 사탄에 속고 사는 것이다. 내 고집을 내 세워 영적으로 어리석기에 예수님을 깊이 알아서 지각을 살려서 분별하고 이것을 돌파해야 한다.


*사탄에 있다는 것은 =>무지이다. 고집, 어리석음 영적어림이기에 그렇다.


-다윗의 고백을 우리 아이들이 방금 성경을 읽었는데 기쁘다. 그러나 과연 아이들이 이해할까? 이 아이들이 정말 자기 것으로 고백하고 이해하고 안다면 따 놓은 당상(堂上=당상관)인데, 앞길의 당상이다. 우리 신앙인은 늘 조심해야 하는데, 내 생각이 성령으로 사로잡혀 있는지를 아니면 내 뜻에 잡혀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탄에 속아 쫓기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신앙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맑아야 하고 순전해야 하며, 나름대로 늘 확인하고 조심(操心)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성령의 생각을 지켜주신다. 업로드 할 것은 곡조 있는 찬양과 기도를 통해 우리를 힘과 능력으로 대이동시켜 주실 것이다. 특별히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무지하다. 우리 권속들은 토비새 믿음의 4세대로서 이렇게 사모하니 예수님에 대해서 깊이 알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 뜻에 잡혀 살지 말고,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성령께 사로잡혀서 성령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순종을 해야 한다. 그것이 축복이다.


※초대교회 정통교회를 확립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던 암브로슈스 감독이 있다. 그는 이렇게 예수님을 말했다.
“내가 아플 때는 예수님이 약이 되셨고,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예수님이 힘과 에너지가 되셨고,
내가 죽음을 두려워 할 때에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 되셨고,
내가 천국을 갈망할 때에 예수님은 나의 천국 길을 주셨고,
내가 사방이 어두울 때 예수님은 나에게 빛이 되셨고,
내가 굶주릴 때 예수님은 내 양식이 되셨다.”
-생각해보면 ‘암브로슈스’가 나의 약, 힘, 생명, 길, 빛, 양식이 되셨다고 한다. Any case,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답을 하나님이 주시니 그는 신앙에 흔들림이 없었다고 한다. 우리도 한 결 같이 흔들림이 없었어야 한다.


*오늘 시편 103편은 다윗의 일생을 통하여 고백하고 있다. 시편 103편이 성경 전체를 말씀하는 것이다. 1~5절까지 보면, 내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한 결 같이 신앙의 순도가 유지할 수 있도록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경우에도 나에게 모든 은택을 주신다. Any case situation.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경우에도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내 모든 병을 고치셨다.
지금 이 코로나 모든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은택을 주셨다.


‘은택, 은총, 긍휼, 은혜, 자비‘ 사랑이라는 말은 (헬라어로)-카리스(Karis)이며, (히브리어)로 –헤세드(Hassed)이다. 이것을 입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사랑과 충성을 고백 할 수밖에 없다. 신앙 순도를 유지한다. 사랑과 충성을 고백한다는 것은 죽을 때까지 신앙을 업앤다운하지 아니하고 신앙의 순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것의 신앙의 순도가 유지 될 때에 내 모든 죄와 병을 해결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해결되면 민족적으로 해세드, 카리스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두 종류의 인생인데, 사탄에 속지 말고 은혜로 해딱해딱 말고 묵묵하게 신앙의 순도를 유지해야 한다. 모두가 한 결 같이 내 속에 있는 것들아 감사하라ㅡ이것이 본능적 감사이다. 내영혼아 송축하라!~~우리는 잃을 것이 많다. 가정 자녀를 생각해서 귀한 것이 많다고 여기고,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는다. 나는 잃을 것이 많다 적다는 영적인 대차대조표를 해보라.~ 내가 받은 은총이 크기에 경거망동하지 않는다. 이 시대 정말 잃을 것이 많으니 본능적으로 깨달아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체적인 축복, 구체적인 benefit(보상), 그 구체적인 보상이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은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내 속에 있는 것. 함부로 내 몸 내 생각은 하지 말고 귀한 은택이 많으니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그 모든 죄악을 사하신다.


*본문에 시편 103:3~5,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만사 O.K이다. 한결 같으면 우리는 지치지 않는다.
① 죄악을 사하심
② 모든 병을 고침
③ 내 생명을 속량
➃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고
⑤독수리 같이 하신다.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신앙의 순도를 유지하는 것이며, 이렇게 지킬 때, 우리는 그렇게 신앙의 순도를 유지하면, 화장실도 죽을 때까지 스스로 갈 것이다. 우리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로 구원받는다. 바보 같은 인생이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내 모든 병을 고치신다.


*나를 치료하신 여호와 라파 질병을 치료하신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신앙의 순도를 가지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심을 믿어야 한다. 어떤 질병인가?
-1. 영적 질병 - 하나님의 관계가 깨지는 이런 질병이 영적 질병이다.
-2. 정신적 질병(Mental disease) -우울증, 의부증, 심리적 질병이다.
그래서 모두 자비와 긍휼과 사랑으로 헤세드로 치유해 주실 것을 믿는다.
-3. 관계적 질병 –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갈등과 싸움과 원수 분노가 있는 질병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화해사역으로 주님 치유하신다(Reconsimulation).
-4 성격적인 질병 – 성품, 성격적으로 지나친 고집, 과거로 아파하는 자, 격한 분노, 자기 과대평가 지나친 열등감, 교만 등이다. 이것도 성격상의 질병도 주님이 치료하실 것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의 순도를 유지하여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
-5 육체적 질병 – 코로나로 무증상 환자도 많다. 자기도 모르게 왔는데 그냥 지나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과 접촉만 안하면 끝나고 스스로 백신이 생긴 것인지도 모른다. 수많은 각종 질병들도, 디스크 각종 암, 당뇨 육체적인 질병도 모든 질병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 일반적인 병도 의료와 약품을 통해서 주님이 치유하실 것이다. 일상적이 치유도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궁극적인 치료자는 주님이시다.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이신 헤세드와 카리스를 사모하고 나아갈 때에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실 것을 믿는다. 의사와 간호사는 자연 치유를 돕는 보조자일 뿐이다. 아무리 똑똑한 의사라도 피부의 세포하나도 못 만든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모든 병의 치유는 하나님께서 하신다. 한 결 같이 신앙 순도 유지하여야 한다.


♣요약
우리는 한 결 같은 신앙의 순도를 유지하여 온전한 지체들로 살아 가정과 공동체에 은혜를 선포하고 충만한 그 은혜를 채워서 생명을 살리는 자로 살아야 한다. 여호와를 찬양하고 전인격적으로 주님을 경외하면, 모든 죄와 질병을 해결해 주실 것을 믿s는다.  사탄에 사로 잡히지 말고 성령께 사로 잡혀서 오직 오직 주님의 온전한 제자로, 한 결 같은 신앙의 순도를 유지해야 한다.


ㅡ 다윗은 영혼과 몸과 몸 속 모든 것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찬양했다. 영혼은, 한 사람의 전부를 나타내는 전인격을 그리고 몸과 몸 속의 것들은 구체적으로 지체와 내장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여호와를 찬양할 때 전인격과 모든 것들이 총동원되어야 함을 뜻하는 것이다.
ㅡ찬양을 받아야 할 대상은 바로 여호와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하는 주체는 우리의 영혼과 우리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다. 그 일은 우리의 깊은 곳으로부터 전심을 다하여 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으로도 충분한 것은 아니다.
(2) 그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 위하여 얼마나 풍부한 소재를 자신에게 부여하고 있는가. "내 영혼아 오라, 와서 하나님이 네게 행한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그는 네 모든 죄를 전에도 용서해 주셨고 또 지금도 용서해 주고 계시다. 이것이 먼저 언급되고 있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을 못하게 하는 죄가 우리에게 선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용서함 받음으로 우리가 죄의 길로부터 돌아서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전히 범죄하고 회개함을 거듭함에 따라 하나님께서도 여전히 우리를 용서해 주고 계시다.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우리는 매우 중대한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용서해 줌으로써 우리의 생명을 구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해 주실 때 병도 함께 고쳐 주신다. 하나님의 역사는 완벽하여 반쯤하고 그만 두시는 법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는 자비로써 우리들의 죄를 없애 주시고, 새롭게 하는 은혜로서 죄의 권세를 깨뜨리신다.
"그가 모든 위험으로부터 너를 구해 주셨도다." 영혼을 구속해 주는 것은 귀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우리 스스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을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즉 우리를 영원히 구속해 주신 하나님께 더 많을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너를 죽음과 멸망으로부터 구해 주셨을 뿐 아니라 영광과 기쁨과 긴 생명을 누리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완전한 행복을 주셨도다."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불쌍한 영혼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많이 받는 것보다 더 존귀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장수하리라는 기대감과 약속을 우리에게 주셨다.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독수리는 장수하는 날짐승이다. 자연 학자들이 말하고 있듯이 독수리는 늙으면 모든 깃털을 새롭게 간다(독수리는 실제로 매년 털가는 시가가 되면 모든 깃털을 간다). 즉 새 깃털이 돋아나는 것을 다시 젊어지는 것으로 본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의 은혜와 위로를 통하여, 그 자비하심을 통하여 자기의 백성들을 부패한 상태로부터 다시 회복시키고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기쁨을 채워주실 때 그들은 다시 '소년 때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기도-김정한 안수집사님.


★성경읽기 -초등부 - 김요섭,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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