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5월 22일)
제목: ''참된 승리의 함성을 위하여''
말씀: 사무엘상 17:1~11
설교자: 이기호 부목사님(사랑의교회 대학부 팀장)

예배 마무리 기도와 인도: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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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1-11,
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7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토비새로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이 하늘로부터 부어주시는 은혜의 폭포수가 흘러넘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골리앗을 앞세워 유대 땅을 침공한 그 블레셋과 대치하고 있다. 사실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익숙하게 알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다윗과 골리앗을 본문에 우리가 오래 머물게 되는 이유는 아마도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그런 일상에서의 그런 골리앗과 같은 문제들을 다윗처럼 대한 골리앗이 감히 하나님의 일을 욕보이고 저주하며 모욕 퍼붓기를 무려 40일간이나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했다고 한다. 40일간 반복되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이스라엘의 군대의 심정은 어떠했겠는가? 게다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기를 거부하고 주변국처럼 눈에 보이는 큰 사람들을 동경해 왔던 그 이스라엘, 하나님을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세운 첫 번째 왕이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큰 사람, 사울이었다. 그러니 오늘 본문에서는 그 큰 사람 사울은 더 큰 사람 골리앗 앞에서 벌벌 떨고 있다. 매일 골리앗을 바라보고 그 음성을 듣고 묵상하는 이스라엘 군대에 있어서 그날그날에 느낀 점과 적용 점은 날마다 심히 두려워하며 도망하는 것뿐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을 대체하여 다른 것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그 모든 시도의 헛됨을 잘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바로 이러한 때에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다시 한 번 하나님 안에서 참된 승리의 함성을 외칠 수 있도록 다윗을 통해 친히 새 역사를 집필해 가신다. 오늘 이 다윗에 대해서 3가지로 살펴보겠다.



*첫 번째, 다윗은 이스라엘을 향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선포하였다.

-다윗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그들의 조상을 인도하셔서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를 지나 마침내 이 약속의 땅을 정복하게 하신 만군의 여호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 할례 받지 않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겠느냐 한다. 다윗에게 골리앗은 그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함으로써 이미 그에게 시작된 심판을 재촉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대한 이 다윗의 선포는 왕에게까지 전해지며, 잔뜩 움추려든 그 백성의 마음에 한 줄기 소망이었다. 참된 승리의 함성은 크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그분의 살아계심의 선포함으로부터 시작됨을 믿는다. 문제를 묵상하면 그 문제가 우리를 압도하지만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묵상하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압도해 가시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게 된다. 오늘 이 시간 만군의 여호와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할 때, 모든 문제를 압도하는 그 은혜로 우리 모두를 붙들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소망한다.


*두 번째로 다윗은 하나님의 군대가 가질 진짜 무기는 세상의 무기와는 다르다.

-사울 왕은 어린 다윗에게 자기 놋 투구와 갑옷을 입혀준다. 아직 전쟁에 나설만큼 어리고 체구가 작은 그 소년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갑옷을 입고 엉거주춤 비틀비틀 걷는 모습이 그려지는가? 그런데 세상은 오늘도 우리에게 세상은 눈에 보이는 놋 투구와 갑옷과 칼을 잘 준비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더 크고 더 무거운 갑옷을 준비하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쓴다. 하지만 이 이스라엘 앞에서 골리앗 앞에서 서보지도 못하는 이유가 강한 갑옷이 없어서가 아니다. 반대로 입었던 그 갑옷을 내려놓고 다윗의 손에 들린 막대기와 물맷돌에는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유일한 도움이심을 다윗의 실체의 신앙고백이 담겨있다. 다윗은 그의 신앙고백을 일상에서 경험했다. 맡은 양을 돌보면서 다윗이 맡서야 했던 곰이든 사자이든 오직 생명을 살리겠다는 그 일념으로 애끓는 어미의 심정으로 자기의 자신을 내어 던질 때마다 일상의 그 모든 현장에서 친히 건져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대한 실체 있는 신앙 고백이 바로 이 물맷돌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영혼을 살리는 진정한 무기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향한 전적위탁의 고백과 그 간증임을 믿는다. 왜냐하면, 전쟁은 사람이 아니라, 갑옷이 아니라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라기는 공동체와 소그룹과 그리고 일터와 가정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그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서 매주 결단하고 적용하는 일상의 모든 순간들이 거대한 골리앗을 격파하는 참된 승리의 물맷돌로 준비되는 그 은혜를 간절히 소망한다.


*세 번째로 이 다윗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다.

사무엘상 16:13에,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바로 그날 다윗은 더 이상 이전의 사람일 수가 없었다. 다윗의 모든 재능과 태도와 그 언행에 이르기까지 다윗의 모든 것은 이 전과 이후가 확연이 달라졌다. 성경은 사울이 다윗을 두려워한 그 이유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할 수 있었던 그 이유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무엘하 5:10 절에,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다윗의 시대만이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성령 충만한 그 사람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찬양과 실체가 있는 생명의 능력이 힘있게 나타나는 줄 믿는다.


*사도행전 1:8절에,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오늘날 세상은 20대 대학생과 30대 청년들을 모든 것을 포기한 세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세대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다. 세상은 청년들을 약하다고 말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손에 붙들린 청년들은 강하다. 세상은 깨어진 많은 가정을 보면서 가족과 가정에 무용론을 말한다. 하지만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손에 붙들린 그 가정은 주의 빚으심 가운데 더욱 온전해 가는 그 과정에 있을 뿐이다.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예배가 멈출 것 같이 말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도리어 세계 각 지역이 서로 연결되어서 세계 만국의 언어로 다 함께 높은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린 지난 두 차례의 글로벌 기도를 우리 모두가 생생하게 기억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청년, 가정, 교회와 나라는 강하다. 이러한 영적 기백으로 다윗은 이제 그 꿇었던 무릎을 세워서 이제 빠르게 달려 나간다.


*사무엘상 17:48-49절에,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하게 하시는 그 성령에 힘입어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매주 온전함의 고봉에 올라갈 때, 전진해 나아갈 때, 마침내 참된 승리의 함성으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우리 모두에게 부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러한 소원을 담아 대학부가 온전함을 사모하며, 사역하는 내역을 잠시 나누고자 한다. -대학부-
사진. 
 

▷2021년을 시작한 대학부는 온전함을 사모하는 온전함의 고봉을 향하여 나아간다. 성령충만 은혜는 일상의 온전함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학부는 텔레이오스 라이프 플래너를 제작하여 매주 안아주시는 본당에서 선포되는 담임목사님의 온전함의 설교시리즈를 가지고 매일 마음에 새기고 있다 더 나아가 이전보다는 다른 오늘을 꿈꾸며 설교의 말씀을 일상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일상에서의 온전함은 부활절 생명 나눔을 통해 현재 코로나로 아픔을 겪고 있는 해외 선교지로 이어졌다. 대학부 지체들은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헌신으로 사랑의교회 파송선교지를 섬겼다. 해외 선교지를 향한 온전한 헌신은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해외선교지로 열매를 맺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단기선교를 지난 겨울 태국 현지와 연결하여 진행하였고, 올 여름에는 태국 일본 키르키스탄과 온라인으로 해외단기선교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확장하게 된다. 사랑의 교회 대학부는 온전함의 새로운 차원인 영적 기백을 가지고 온전함의 고봉을 향해 멈추지 않고 올라갈 것이다. -대학부-

온전함을 사모하면서 하루에 큐티 한 번, 성경통독 다섯 장, 기도 30분, 한 달에 신앙서적 한 권을, 읽는 ‘15301’ 운동으로 스스로 기록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상에서 온전함은 구체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코로나로 아픔을 겪고 있는 해외 선교지를 돕는다. 혈액이 부족한 피를 나누었다. 생명 나눔과 헌혈에 동참하고 영적전쟁을 기도하고 후원한다. 열악한 속에서 대학부가 모은 총액이 평균보다 두 배로 더 모였다. 그래서 태국에 인신매매로 아픈 사람들과 아프리카 파송선교 현장에 구체적으로 후원할 수 있었다. 미안마 교회 생존을 위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재정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단기선교를 본격적으로 준비하여서 국경의 제한이 없이 선교를 더욱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이번 다가오는 여름에는 3개국을 온라인 단기 선교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날 급속이 밀려드는 세속주의에서 대학부에서는 세계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특히 가정의 달에 연애와 성, 가정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을 심는 과정과 기회를 심었고, 가정에 온전함을 사모하여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기존에 복음을 간증함을 넘어서 복음을 변증할 수 있는 심화단계를 구축하여 전도폭발에 참여하였다. 수양회에서 체인지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캠퍼스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해주시길 바란다.


♣요약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를 내어드리고 하나님께 전적위탁, 순종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섬기며, 모든 성도와 대학부가 다윗과 같은 영적 기백으로 모든 골리앗의 장애물을 격파하여 텔레이오스(Teleios)로 변화되어 캠퍼스와 이웃, 열방에 그리스도가 왕 되심을 선포하는 자되고, 강한 군대로 쓰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새 역사를 집필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살아계신 복음을 선포하며 성령께만 전적위탁을 통해 이전과 이후가 실체가 되며 복음의 물맷돌이 되어야 한다. 대학부가 서약을 했는데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이루어주시길 기도한다. 21세기의 다윗이 되어 세상에서의 감당하고 세상에서도 승리할 수 있기를 성령강림 주일이니 소중하게 생각하여. 은혜로운 언약의 무지개를 주신 것처럼, 노아에게 주신 것처럼,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말고 구원받은 자체가 승리이신 십자가 앞에 엎어져도 엎어져야 한다. 참된 승리의 함성을 위해 낙심하지 말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의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인생의 절망을 이겨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 소망이 있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블레셋은 사울과 요나단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크게 패한 후 강성했던 이스라엘을 넘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울이 악신이 들려 이스라엘이 쇠약해지자, 믹마스 전투의 패배를 설욕하려고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그리고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이스라엘을 위협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의 오만 방자함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떨고만 있었다. 이 두려움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불신에서 기인된 것이다.



-대학부 헌신의 서약.-

헌신으 마음을 담아 서약한다.

*후 예배(담임 목사님)
-어제가 부부의 날이었다. 결혼 20년 이상, 30년 이상, 39년 이상, 제주도에 결혼 90주년 된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다. 여자 분이 3살이 더 많았다. 남편은 103세, 아내는 106세 살고 계신다. 이렇게 잘 살고 계신 비결을 물었더니 부부싸움을 해도 심심하게 싸웠다. 독하게 안 싸웠다고 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어뜯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깨달아서 남을 격려하고 축복하라. 가회동에는 파평 윤씨 대가 댁이 많다. 윤치훈 윤보선 등이 계신다. 그 가정들이 있는데, 시집온 며느리들도 90세 이상 사셨다. 그 윤씨 집안 그 집안의 가풍이 있기에 그렇다. 믿음으로 격려한다. 늘 자녀들에게 미리 믿음으로 격려하고 선포하며 기도제목을 말하고 있다. 믿음으로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는 남을 공격하면 안 된다. 남을 세워주고 격려해야 한다. 최근에 TV에서 교회 비난한 앵커인 어떤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남을 잘되게 해야 한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인해서 목사님도 결혼 60주년을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미리 선포한다. 우리 장로님과 권사님들 회혼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믿음으로 싸워도 심심하게 싸우자. 한국 사람들은 극단적이 되는데, 이런 사고를 버리고 살기를 바란다. 다 극복하여야 한다. 남들을 격려하는 사람으로 살아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되어야 한다.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에서 큰일을 하게 되어도 예수님의 자녀로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성공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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