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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주후 2022년 7월 30일)-(여름특별토비새-Ⅳ) 제목: "우리를 보내신 이유" 말씀: 요한복음 20:19~23 찬양인도: 쉐키나, 오준석 전도사님 대표기도: 김도훈 부목사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암송인도: 오정현 담임 목사님 설교자: 고석찬목사님-초빙(대전중앙교회) -------------------------- *요한복음 20:19~23,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 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 ▶고석찬목사님-초빙(대전중앙교회) -여러분 반갑다. 잘 지내신가요? 사랑의교회가 은혜 중에 굳건히 서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 중에 한 사람이다. 은혜 중에 모든 예배가 회복되고 또 이전 보다 더 은혜가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 옆에 분과 인사하자. “당신의 얼굴을 보니 살맛이 납니다.” 좀 오래전에 이야기이다. 새벽에 전화가 왔다. 새벽에 보통 전화가 오면 좋은 전화는 많이 없다. 새벽에 전화가 왔는데 과테말라에 선교를 나갔던 우리 유스 담당 페스터가 전화가 왔다. 전화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목사님, 아임 쏘우 쏘리!, 그냥 목사님, 미안합니다. 하면 되는데, 목사님, I’m so sorry!” 그리고 난 다음에 계속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목사님, 정말 미안해요.!” 한다. 그 이유가 뭐냐면 저희 딸도 그 선교 팀에 포함되어 있는데 여러 사람을 모아서 이 선교 팀을 꾸려서 갔는데 미안하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사고가 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냐고 했더니 밤에 사역을 마치고 11시 넘어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모두가 다 잠이 들고, 운전사도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언덕을 넘어오다가 추락을 했는데 낭떠러지 밑으로 추락했는데 다행히도 그 밑에 공사로 흙을 파놓아서 좀 많이 흙이 있는 곳으로 떨어져서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다쳤다는 것이다. 그 중에는 우리 아이도 있지만 그 중에 한 아이는 응급실로 갔고 다 치료를 받아야 할 처지인데 너무 미안하다며 그래서 사태 수습을 한 것이다. 그 중에 한 아이는 얼굴을 109바늘이나 꿰매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선교나 전도사역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다치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순교 당하는 일도 우리 한국교회 역사상, 또한 해외 선교 나갔다가 죽게 되는 그런 일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더군다나 여러분, 요즘처럼 인식이 좋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고 사회적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전도한다. 접촉한다. 또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이런 것들은 굉장히 우리에게 지금 부담되는 일이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이다.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이자,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이것이 바로 교회이다. 우리는 부름을 받았지만, 보냄을 받은 제자들이다. 그러나 여러분, 요즘처럼 이러한 상황에서 더군다나 여러 비용도 많고 힘든 상황에서 매년 선교 활동을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인재와 또 사고로 다치는 이런 가운데서 더군다나 이런 시기에서 우리는 계속 선교사명, 전도의 사명을 해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 가운데서도 우리가 전도에 대한 것을 알지만 아마 마음은 무거울 것이다. 입술로는 ‘세상에 보냄을 받았습니다.’라고 하지만 여러분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다고 입술로는 고백해도 우리 마음으로는 내키지 않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전도를 해야 하는가? 할 수 있다. 여러분, 어떠한가? 이런 한국사회 이런 형편 속에서도 우리는 전도하고 선교해야 하는가? 계속해서 사고가 일어나고 누군가에는 사랑하는 아들인데 얼굴에 109바늘을 꿰맨 이런 일이 일어나도 우리는 계속 선교해야 되는 것인가? 이 한국 사회의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전도해야 되는 것인가? 예수님이 만약 이것을 물으신다면, 아마 예수님께서는 대답하실 것이다. 지체하지 않고 “YES” 하실 것이다. 그 이유가 뭐냐면 오늘 본문을 읽은 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자마자 제자들 앞에서 처음 인사를 하사는 시간이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고 그리고 부활하셨다. 제자들이 다 도망치고 그런 상황에서 다시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 제자들을 만나서 할 말이 얼마나 많겠는가? 베드로를 지목 했을 것이다. “내가 너를 눈 여겨 보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렇게 부활하신 그날 오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무서워서 다 모여서 숨어 있는 이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야기 하시고 그리고 나서 가장 하신 말씀이자 명령과도 같은 사명, 오늘 우리가 읽은 21절 말씀이다. *요한복음 20:21,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지금 제자들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모른다. 제가 아무리 이 말씀을 묵상해도 제자들이 이 말씀을 이해했다고 하는 그런 이해가 안 된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말씀을 안 하셔도 되는데 지금 부활하시자마자 이 말씀을 하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처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만나자마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다음에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것이 예수님의 첫 말씀이자 주신 사명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왜 이 땅에 있는 교회는 계속해서 사람을 보내야 하는가? 왜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자마자 제자들에게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고 말씀하시는가? 오늘 이 땅에 있는 한국교회, 우리 조국 교회는 이 어려운 상활 속에서도 왜 우리는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위해서 계속해서 사람을 보내야 하는가? 입술로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 자신이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는 왜 자신 있게 계속해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가? 오늘 저는 우리가 세상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내는 이유, 우리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 예수님께서 왜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I. 우리 하나님이 보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은 여기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보시면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천사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일꾼들을 보내신다. 어려움이 있을 때,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지 못할 때,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수많은 주의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셨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셨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 모든 사람들, 천사들을 보내시더니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에는 사도들을 보내셨다.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을 핍박했던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을 부르셨다. 그에게 나타나셨다.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시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보내시고, 우리 이 대한민국에도 보내시고,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다가가서 하나님이 보내신 그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찾아가는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가까이 계시지 않는 것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보내시는 것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누군가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것인가? 왜 성경전체가 하나님이 보내시는 것으로 가득 차 있는가? 왜 성경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아들까지 보내시는 이야기로 이 성경이 채워져 있는가? 그것은 바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여러분, 사랑하면 보내신다. 한국은 배달이 잘 되어 있다 누군가가 무얼 보내주어서 사실 다 보진 않지만 제목이 특이해서 보았다. 제목이 무어냐면, ‘너에게 밥을 보낸다.’는 것이다. 밥을 보내고 장사하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봤다. 내용이 이것이다. 아들 생일인데 바닷가에 사는 그러니까 고향은 바닷가이고., 아들은 도시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것 같다. 바닷가에 있는 어머니가 빨래를 널면서 아들 생일이어서 아들을 생각한다. “아들, 너는 소고기 국보다 황태 미역국을 더 좋아했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서 그렇다. 소고기보다 황태 미역국을 더 좋아했다고, ‘오늘 아들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으려나?’ 부모의 마음이다. 그 아들은 영상이 바뀌는데 엄마의 염려와는 관계없이 열심히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열심히 오락을 하고 이제 집에 들어와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공부가 잘 안 된다. 침을 흘리면서 자고 있다. 자고 있는데 카톡이 온 것 같다. 깜짝 놀라서 아이가 보더니 메시지에 이렇게 씌어있다. “아들, 생일 축하해, 좋은 것 먹어.” 아마 황태 미역국을 보내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그 영상이 나오면서 이런 글이 있는 것이다. ‘지금 밥 한 끼 보내주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사랑하면 지금 밥을 보낸다는 것이다. 사랑하면 여러분 보낸다. 사랑하면 준다. 뭐라도 준다. 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라고 하는 책이 있다. 결혼한 커플들에게 많이 선물했다는 책이다. 뉴욕 타임지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 중에 하나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의 관계와 또 여러 가지들을 연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섯 가지의 언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공통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사랑하기 때문에 다섯 가지의 언어, 다 말은 아니지만 몸짓 이러한 여러 가지를 통해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을 표현하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사랑하면 다섯 가지의 언어로 나의 마음을 알려주고 사랑을 보낸다는 것이다. ※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1)인정하는 말(Words of Affirmation). 2)함께 하는 시간(Quality Time). 3)선물(Gift) 4)노동과 봉사(Acts of Service). 5)스킨십(Physical Touch). 1)인정하는 말(Words of Affirmation). -그중에 첫 번째가 뭐냐면 인정하는 말이다. 사랑하면 인정한다. 잘못했는데도 너무 잘했다고 한다. 너니까 이 정도라고 이야기 한다. 네가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아름답다고 이야기 한다. 사랑하면 인정해 준다. 여러분 어떠한가? 많이 인정하는가? 우리 삶에서 우리는 인정이 많이 필요하다. 오늘 이 시대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인정이 필요하다. 옆에 분과 이야기 해보라. “너 때문에 대한민국이 사는 거야.” 2)함께 하는 시간(Quality Time). -사랑하면 말만 주는 게 아니다. 거정 먼저는 말이고 사랑하면 입이 열린다. 그래서 말을 한다. 그 다음에 사랑하면 일단을 시간을 같이 보낸다. 시간은 삶을 주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대부분 시간을 주는 것에 많이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남자들은 말을 잘 못한다. 격려하는 말, 인정하는 말, 하려고 애쓰는데 이상한 말을 하기 때문에 말을 안 하는 것이 많을 때가 많다. 그래서 말을 주로 안 하고 대답을 하고 그리고 주로 같이 있다. 여러분 혹시 남편, 사랑하는 사람이 표현도 잘 못하고 그저 같이 있기만 원하지만 우리는 그렇다. 여성분들이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 한다. 이렇게 같이만 있냐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사랑하는 것이냐고 하는데, 여러분 그것은 굉장히 사랑하는 것이다. 한국 남성들은 특별히 같이 있는 것, 이거 그냥 하는 것 아니다. 싫으면 안 한다. 물론 싫어도 같이 있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있긴 하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함께 하는 시간은 Quality Time이다. 아주정말 양질의 시간인데 어쨌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같이 한다. 3)선물(Gift) -시간, 인생을 나누어줄 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물질, 이것으로 선물도 준다. 물론 사람마다 가질 형편이 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주고 싶다. 4)노동과 봉사(Acts of Service). -이것은 수고를 해도 힘들지 않은 것이다. 연애하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가면서 운전하고 코피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냐고 하면 하나도 안 힘들다고 한다. 사랑하면 수고해도 자식이 필요한 것을 위해서 새벽부터 일하면서 수고해도 힘든지를 모른다. 사랑하면 노동과 수고 이것이 따라간다. 나의 힘을 준다. 5)스킨십(Physical Touch). -내 몸을 주는 것이다. 사랑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준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는지를 여러분 생각해 보셨는가? 우리 예수님의 삶을 묵상해 보면 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가 다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 아들의 입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신다.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인정한다. “너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네가 치유함을 받았도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로다.” 말씀하시고 축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땅에 보내셔서 이 땅에서 사랑하는 자녀들과 죄인들과 함께 하도록 하셨다. 이 땅에서 시간을 보내시고 이 땅에서 함께 먹고, 함께 살면서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귀신 들린 자들에게 먹을 것이 없는 자에게 음식과 양식과 병 고침과 치유와 회복의 선물을 주셨다. 그리고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심지어는 오 밤중에 밤새도록 밤이 맞도록 기도하기까지 우리 주님은 모든 수고를 하셨지만 힘들다고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골고다로 걸어가시면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자신의 온 몸을 주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보내시고 주시고 결국에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요한복음 3:16절에서 우리에게 잘 설명해 주신다. *요한복음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요한일서 4장 9절을 좀 더 우리에게 의미가 다가오게 설명한다. *요한일서 4:9,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다.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보내셨기에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이유, 아들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사랑하는 일꾼들을 보내시는 이유, 그것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데 사랑하시는 방법은 누군가가 가야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낸 누군가가 가서 그 보낸 사람이 있을 때, 이 보냄 받은 그런 사람이 보낸 자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증거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고 하는 것은 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분이 있다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죽기까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아들을 보내시고 사랑하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셔서 생명에 이르기 하시기 위한 것이다. 우리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아프리카 오지에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가? 여러분, 누가 이 조선 땅, 누가 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중에 하나였던 이 대한민국에 자기의 아끼는 자녀들을 보내겠는가? 오자마자 풍토병에 죽고, 아픔 가운데서 얼마 살지도 못하고 죽는 이러한 일들, 토마스 선교사 같은 경우에는 26살에 대동강에 와서 성경책 던지고 죽었다. 여러분, 누가 자기 아끼는 자식을 보내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보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된 사람은 보냄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불타고 있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시면서 사랑을 표현하기 원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구나! 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사랑은 가는 것이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일꾼으로 보내시고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시고, 지금도 성령 안에서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시고 여러분이 놓고 기도하는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금도 하나님이 일꾼들을 보내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바로 그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셨고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보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땅에 교회는 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코로나가 범람하고 접촉하는 것이 쉽지 않고, 선교와 전도에 수많은 비용이 든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나를 사랑하셔서 보내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보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우리가 직접 가지 않으면 보내는 사람을 알 수가 없다. 우리가 가야만 우리 뒤에 보내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해야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증거 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지 않으면 사랑의 하나님을 전할 수가 없고 우리가 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십자가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해서 교회는 계속해서 보내야 하고, 그리고 우리는 가야하는 것이다. 어떤 대가와 어떤 환경의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이 일을 멈추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조국 교회가 쉽지 않은 상황에 있다. 이 땅에는 성도를 전도하면 부담스러워한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번 특새와 토비새의 주제처럼 하나님께서 성령의 갑절의 은혜를 주셔서 영감의 갑절을 부어주셔서 특별히 하나님 아버지의 심령을 깨닫고 그 갑절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저와 여러분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보냄 받은 자로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보내시는 이유, 이 땅에 있는 교회가 계속해서 세상에 하나님의 일꾼을 보내야 하는 이유,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회에게 죄 사함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II. 우리에게 죄 사함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이것을 교회에 주셨고 교회에만 죄 사함의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여러분 23절의 말씀을 보겠다. *요한복음 20:23,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는 곧 이 말씀을 하셨다. 가서 너희가 누구의 죄를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 우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죄 사함의 권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죄 사함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의 죄, 자신의 죄도 우리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친히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십자가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허물 많은 우리 죄인들을 통해서 죄 사함의 권세가 나타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영혼은 살리는 일, 마귀 권세를 이기는 일은 우리 힘으로 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나서 먼저 이 말씀을 하셨다. 22절 말씀을 보면 *요한복음 20:22,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 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제는 성령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 전도의 심령, 죄 사함의 권세가 나타나고 하나님으 ㅣ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 것은 증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오직 너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를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을 주신 이유는 권능을 받고 권능의 능력 안에서 증인되기 위한 것이다. 성령을 받아야 입이 열리는 것이고,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이 선포되며, 성령을 받아야 죄 사함의 권세를 능히 선포할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을 받아야 입이 열리며 이 땅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선포하고 죄 사함의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조국 교회가 하나님의 영을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코로나로 힘들고 모든 것이 쉽지 않고 모든 것이 회복이 더딘 가운데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성경대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령을 구하고 성령의 은혜를 사모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입이 다시 열리게 하시고 우리의 머릿속에 방해 했던 생각들을 소멸되게 하시고 지금도 보내기를 원하시는, 그리고 지금도 죄 사함의 권세가 나타나게 원하시는, 지금도 한 영혼, 한 영혼이 아버지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지금도 문 밖에서 기다리시는 탕자를 바라보고 계시는 우리 그 아버지의 하나님,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가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하는가? 우리가 전도하고 또 선교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어야 하는가? 오늘 20절 말씀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보여주시는 것임을 알려 주신다. *요한복음 20:20,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여러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시고 두려움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먼저 보여 주신 것은 손과 옆구리이다. 손에는 못 자국이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못 자국이 있다. 옆구리에 무엇이 있는가, 창 자국이 있다. 못 자국과 창 자국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피를 다 흘리시고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이야기 한다. 뿐만 아니라 손과 옆구리의 창 자국은 이 모든 상처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왜 보내셨는지를 알려 주신다. 죄 사함의 권세가 어디서부터 나왔는지를 알려 주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손과 옆구리는 우리를 사랑한 흔적(痕迹)이다. 나를 위하여 죽으신 흔적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대가이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우리 주변에 있는 영혼들에게 다가가서 보여 주어야 할 것도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잘남과 우리의 가진 것과 우리의 뛰어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선교지에 가서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잘 살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이 선교와 전도를 막을 수 있다. 우리가 가서 보여주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손의 못 자국과 창 자국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주셨는지, 우리가 이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오늘날 우리 주변에 있는 영혼들에게 다가가서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것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우리 몸에 생긴 손자국과 창 자국과 우리 삶에 우리 몸에 인생에 우리의 마음과 얼굴에 새겨진 사랑하는 대가의 그 흔적들을 우리가 보여주어야 한다. 영혼을 섬기는 다락방 순장님들은 그 영혼들을 끌어안기 위해서 정말 감당할 수 없는 그러나 주님께서 남겨주셨기 때문에 사랑해야 해야 하는 그 영혼들을 사랑하다가 생긴 못 자국과 창 자국과 우리의 마음의 상처와 눈물이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알려 주시는 하나의 증표가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을 배척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손과 창 자국이고 그리고 오늘 우리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들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가슴 아파하는지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이렇게 계속해서 보내시는지, 우리 자신의 삶에 허락하신 그 모든 삶이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창 자국이요 못 자국인 것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오늘 여러분 포기하지 말라.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열면 죄 사함의 권세가 나타나지만, 우리가 닫으면 죄 사함의 권세가 사라진다.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우리 가족 식구들, 내가 엎드리고 내가 간구하지 않으면 죄 사함의 권세는 그들에게 나타나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죄 사함의 권세로 해방시켜 주실 영혼들이다. 우리 교회,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 일터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분들이다. 그분들에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들을 위하여 얼마나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지 그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가운데 있는지, 사도 바울이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고백하고 수많은 유대인들로부터 핍박(逼迫)울 받으면서도 동족 이스라엘을 위해서 그토록 기도하며 엎드렸던 것처럼, 오늘 우리 또한 그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죄 사함의 권세가 그들에게 나타나도록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오스틴 시티 라이프 교회의 조나단 닷슨 목사님의 제안은 이 부분에 대해서 여덟 가지의 아주 중요한 것이 있다. ※오스틴 시티 라이프 교회의 조나단 닷슨 목사님의 제안. ⓵비 기독교인들과 식사하라.-성도들 간의 식사만이 아니라 직장에서 이웃들과 기회를 만들라. ⓶자동차를 이용하지 말고 걸어라.-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라. 걸어야 만난다. 개를 가지고가라. 애완견들이 먼저 인사를 한다. ⓷같은 장소를 같은 시간에 가라.-사람은 습관적으로 같은 장소를 가라. 그 시간에 있는 사람과 대화. ⓸비 기독교인들과 취미를 함께하라.-서로 기도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축복하고 격려하라. ⓹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라.-휴식이나 일과 시간 이후에 서로 묻고 대화 하고 학부모와 대화 하고 영향력의 기회를 만들라. ⓺자역의 비영리 단체 봉사에 관심을 가져라.-주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라. ⓻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라.-봉사나 행사에 참여하여 섬겨라. ⓼이웃을 섬겨라.-우리 주변의 일들과 이웃들과 어떤 개선에 대한 참여에 동참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영성가인 헨리 나우웬이 쓴 책 중에 ‘거울 너머의 세계’라는 책이 있다. 어는 음산한 아침에 뒤에서 조용히 다가오던 지나가던 차에 넘어져서 헨리 나우웬이 다치게 되는데 이것이 그렇게 큰 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오랫동안 머물도록 할 줄 몰랐다. 헨리 나우웬이 죽음이 바로 앞에 이르렀다고 느낄 정도로 그에게는 아주 중대한 사건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에 헨리 나우웬이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기가 발견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나와 남 속에 남아 있던 해결되지 않은 분노가 자기 인생의 마지막에 괴롭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 가장 슬픈 일인지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분노, 내가 해결하지 못한 분노, 나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해결되지 않은 이 분노, 이것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는 것이다. 진정한 문제는 내가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남이 나를 용서할 기회를 주지 못하고 헤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헨리 나우웬이 이 죽음 앞에서 발견하게 된다. 내가 용서 못하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남이 나를 용서할 기회가 없이 내가 죽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나 때문에 남은 삶을 죄책감에 시달려야 되고, 이것으로 인해서 영원히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남긴 채 떠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그가 고백을 했다. “우리는 사랑에 주리고 목말라 있으면서도 결코 그것을 줄 수 없는 세상에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모두를 품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라고 보냄을 받았다.” -헨리 나우웬- -하나님이 나를 죽이지 않으시고 다시 보내신 것은 남아 있는 관계를 해결하다. 죽기 전에, 아직도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 주셨다면 내가 해결할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아직 내가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고 아직도 내가 용서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아직도 내가 다가가야 할 사람이 있고 내가 용서하고, 용서 받는 사람이 있다면 온 세상의 영원한 심판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를 받아야만 하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돌아와야만 하는 그런 인생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아침에 여러분도 아직 사명이 남아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내기 위한 사람으로 남아 있다. 여러분이 용서할 사람들이 있고 여러분이 용서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살려 주셨다면 우리는 아직 누군가에게 보냄을 받기 위한 우리를 기다리는, 우리를 만나기 원하는 누군가를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여러분을 살려 두셨다고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부흥사였던 이성봉 목사님이 6.25때에 안동에 교회의 집회를 가셨다. 봉사이니까 안동에서 집회하시고 그 다음 날 빨치산들이 내려와서 집을 불태우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너무 마음이 아픈 가운데 성도들이 와서 이야기 한다. 예배에 더 많이 왔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물으니까 이제는 집을 지킬 집이 있었고, 집에 애들이 있어서 지금은 집이 없기 때문에 다 함께 교회로 왔다고 했다. 이러한 말들을 듣고 한 편으로는 감사하고 한 편으로는 마음이 아파서 지은 시가 있다. 여러분이 아마 느낌이 있을 것이다. 다 알고 있겠지만, “가시 밭에 백합화 주의 성도여, 쉬지 않고 찌르는 고통에 남모르는 눈물이 몇 번이던고, 주님께서 내 눈물을 씻으리,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화 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향기를 떨친다.” -이성봉 목사님-안동 색거리- -이 시를 가지고 현대에 맞게 노래를 만든 것이 그 노래이다.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 때 나는 만족하였네.. 저기 빛나는 태양을 보라 저기 서있는 산을 보아라 천지 지으신 우리 여호아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하나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하겠네..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 때 나는 만족하였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 예수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가시밭의 백합 예수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 예수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가시밭의 백합 예수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려울 때 더 부흥했다. 고통이 임할 때, 그 때가 예수 향기를 더 날린다. 백합화가 가시밭에 들어가 있을 때, 바람이 불고 동남풍이 불고 서북풍이 불면 믿음이 흔들리면서 더 많은 상처를 입게 되고 더 많이 아픔을 느끼게 되지만 그것이 더 많은 향기를 진동하게 되는 것처럼 이 땅의 성도, 이 땅의 주님의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수록 힘들수록 사회가 압박하면 할수록 고통가운데 있을수록 이때가 바로 부흥의 때이고 이때가 하나님의 은혜의 때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펼쳐질 때이기에 지금이 바로 전도할 때이다. 지금이 선교할 때이고 지금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보냄 받은 자의 삶을 살면 우리를 사령하셔서 지금도 보내시고 나까지도 이 굳은 마음, 메마른 마음, 영혼을 생각하지 않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까지도 변화시키셨다. 사람들에게 보내시는 그 주님을 찬송하고 죄 사함의 역사를 나타내야 할 줄로 믿는다. ♣요약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신 이유를 깨달아서 가족 형제 이웃, 일터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여 주님 앞에 데려오는 삶의 실천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내신 그 사명을 순종해서 기쁨의 삶을 누리며, 여름 특별토비새가 사랑의교회의 믿음의 4대 모두에게 영감의 갑절의 은혜를 받는 현장이 되어서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어 영적으로 재충전이 되어 일상에서 참된 부흥의 실재를 경험하길 소원한다. 9.26일 섬김을 통해 우리나라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 가기를 소망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을 방문하여 허탈감과 고통을 느끼는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다. 즉 예수님은 제자들의 배신을 비난하거나 책망치 않으시고 새로운 약속과 사명을 맡기셨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사명을 감당하라고 보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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