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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저녁기도회(주후 2022년 7월 27일) 제목: "눈을 드는 자의 찬양", "2022년 획기적 합창세미나" 말씀: 시편 121:1-8 찬양인도: 쉐키나, 오준석 전도사님 설교자: 조성환 부목사님 --------------------------------------------------- *시편 121:1-8,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오늘 수요찬양예배 축제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 어제 아침에 제 설교를 들으셨던 분들은 지금부터 무얼 해야 되는지 알 것이다. 제가 한국에서 유명해지는 첩경은 설교를 길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뉴스를 보면 우리 국민들이 사기를 진작시키는 내용들보다는 우울하게 만들고 기대를 저버리는 일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만큼 미디어의 역할이 너무나 큰 역할이다. 우리와 똑 같이 인생의 생사고락을 겪고 있던 어떤 한 사람이 이런 시편을 썼다. 오늘 여러분들 시편 121편을 보면 제목이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로 되어 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가던 예배 자가 눈을 들겠다고 한다. 왜?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이 말씀을 이 획기적 세미나에 오신 분들에게 적용하면 금방 떠오르는 찬양이다. “내가 산을 향하여 나의 눈을!!~~”그러면 다른 것 한 번 해보겠다. “주품에 품으소서!”~~ 이제 따라 하신 분들이 조금씩 생긴다. ㅎ ㅎ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이런 찬양들을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주일날 그렇게 열정적으로 찬양을 하다가도 갑자기 어느 의사에게서 전화가 와서 피검사를 해보라고 하면 갑자기 맥이 팍 풀리고 그리고 두려움이 몰려올 것이다. 우리는 연약한 인생이다. 마귀와 육적인 삶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의 마음을 마음과 시선을 자꾸 땅을 바라보게 만든다. 자꾸 아래로 끌어내린다. 그런데 오늘 시편 기자는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이렇게 이야기 한다. 그런데 눈을 드는 대신 자꾸 땅을 보는 대표적인 인물들 중에 한 사람을 기억할 수 있다. 바로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다.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나게 하신 다음에 마른 땅을 지나가게 했다고 하니까 여러분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놀라운 일 가운데 마른 땅을 걷게 하셨다. 거기를 건너가게 하셨는데 뒤에 따르는 애굽 군대를 멸하셨던 그 주님을 경험한지 바로 며칠도 되지 않아서 물과 고기가 부족하다고 하니까 자꾸 땅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었는가?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차면서 출애굽 하던 1세대가 광야에서 몰살을 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그런데 여러분, 기억하는가? 만약에 그분들이 불평과 불만 대신에 자기들이 땅만 보면서 물과 고기가 없었다고 하는 땅을 바라보고 있다가 만약에 거기에 시편기자의 고백대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그래서 예배는 무엇이냐면 눈을 계속해서 눈을 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광야에 있던 출애굽 한 이스라엘이 어떤 상황과 부족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들이 눈만 들면 낮에는 구름기둥과 함께 했고, 밤에는 불기둥이 함께 하셨는데 그들은 눈을 들지 않는 것이다. 계속해서 땅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이스라엘의 예가 있고, 또 한 사람을 말하자면 요셉가 정혼하기로 되어 있던 마리아는 자신이 임신하게 된다는 청천벽력(靑天霹靂)의 말을 사람에게 들은 것이 아니고. 천사에게서 들었다. 예를 들어서 그냥 와서 차라리 ‘암에 잠깐 걸렸다가 너는 나을 거야.’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혹은 ‘너희 가정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가 금방 망할 텐데, 다시 회복될 거야’ 이렇게 했으면 괜찮은데 그것이 아니라, 처녀에게 아이를 갖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누가복음 1:31-33,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여러분 예상치 못한 일이 마리아에게 왔다. 그런데 마리아의 고백이 너무나 이상하다. 마리아가 가로되 누가복음 1:38절을 보면, *누가복음 1:38,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 가니라.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거기서 찬양을 드린다. “내 영혼 주 찬양하며” 한국말에는 찬양이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영어성경에는 Prais, 여기에서 마리아가 사랑했던 단어는 Magnify다. 그 말은 여러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물이나 이런 것들을 크게 보려면 현미경(Microscope)으로 보아야 한다. 그런데 엄청나게 큰 물체들을 우리가 좀 자세하게 보려면 어떤 기구를 사용해야 하냐면 망원경(Telescope)으로 보아야 한다.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셨겠지만 우주에 은하계를 볼 수 있는 그런 텔레스코프가 사진을 계속 보내주어서 우리가 그 우주가 멀리 볼 때는 그냥 밝은 빛으로 보이는데 그것을 땡겨 보니까 엄청나게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지 않는가? 바로 그것처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랑보다 훨씬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로 I want magnify. 는 찬양이 마리아의 찬양이다. 내가 닥친 이해할 수 없는 문제와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되냐면 그 문제와 비교할 수 없는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나의 모든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로 마리아의 삶의 태도였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엄청나게 신뢰했다. 그러나 보니까 음악사를 통해서 많은 작곡가들이 그 마리아의 고백을 가지고 작곡을 했다. 그것이 마그니티카트라고 하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마리아의 찬미, 마리아의 송가라고 했다. 또 헤아릴 수 없는 문제들과 인생의 도전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닥쳐온다. 그럴 때 우리가 해야 될 자세는 계속해서 눈을 드는 것이다. 세상과 문제를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 같은 사람은 이렇게 고백한다. *시편 16:8-9,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옛날 성경에 보면 요동치 아니하리라. 이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항상 다윗의 삶의 바로 앞에 계시니까 골리앗을 봤는데도 골리앗을 크게 보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너무 크니까 자기가 물맷돌 던졌을 때 맞을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 엄청난 사실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눈을 드는 것이 예배이다. 오늘 수요예배에 성도님들과 많은 획기적 세미나에 참여하신 음악가들이 많이 오셨다. 우리가 여러 교회의 찬양 단이 나와서 찬양을 합창하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들과 함께 “정말 주님이 없으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의 마음으로 이분들의 찬양과 함께 내가 눈을 들어서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눈을 드는 것이 예배이고 우리의 눈을 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면 바로 찬양인 것이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엄청난 일에 소식을 들었을 때도 내 구주를 기뻐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오늘 저녁에 이 수요예배에 참여하신 분들은 인생에 어려운 일, 예상하지 못했던 그런 어려운 가운데 성도로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믿음으로 나오신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오늘 이 저녁에 이 귀한 분들의 찬양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만져주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 ♣요약 하나님께서 이 저녁에 모여서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많은 찬양대가 오늘도 주님을 높이고 그들과 함께 우리 영혼의 눈을 들어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며 오늘 찬양과 함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안전히 거할 수 있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영원히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한 순간도 방심치 않으시고 이스라엘을 세심하게 감찰하시고 철두철미하게 보호하신다. 이와 같은 당신의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거룩한 열심은 세상 끝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 ▶ 찬양세미나 차례 사회: 한 경 진 아나운서 ▶1.수지소망교회(이상엽 담임목사님) 지휘: 이미영 반주: 이미르 ============================================== ▶2.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님) 지휘: 김은주 반주: 정희원 ========================================== ▶3.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목사님) 지휘: 최경열 성가나 반주: 최은미 ============================================ ▶4.영락교회(김운성 담임목사님) 지휘: 배정진 오르간: 김진 ============================================= ▶5.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님) 지휘: 이기선 반주: 엄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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