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주후 2022년 6월 19일)
제목: “신앙의 기본기((基本技)
말씀: 골로새서 3:16-17
대표기도: 이기원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 영광찬양대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1부)
 
설교자: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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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16-17,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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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 목사님(신앙의 기본기(基本技).
-오늘은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이다. 제가 오늘은 다락방에 대한 말씀을 하겠다. 이것이 복음적 평화통일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하겠지만 오늘 신앙의 기본기를 이야기 하겠다. 다락방 말씀을 할 터인데, 우리 교회는 다락방이 3천 개 정도이다. 이 3천개의 다락방이 북한의 3천 지역을 향하여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북한에 있는 시, 면, 동 이렇게 나누어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다락방이 선교지들을 놓고 기도하기에 이제 한국교회 선교는 세계 1위 선교나라가 되는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주셨는데 남북문제에 관해서 우리 다락방이 은혜를 받아서 각 다락방마다 3천여 개의 북한 지역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실 줄 믿는다.
 
신앙의 기본기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 하겠다. 오늘 이 기본기를 말씀 드리냐면 지난 2년 반 동안에 코로나 펜데믹으로 많은 부분들이 뼈가 어긋난 것처럼 좀 탈골이 되었다. 그래서 어긋난 뼈를 교정을 해야 되겠고 또 바퀴가 균형이 안 잡히면 바퀴를 정렬하듯이(얼라이먼트), 이 말씀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은 신앙의 기본기이다.
 
※ 지난 주일날 저희 교회 장로님 한 분이 책을 한 권 선물하셨다. ‘축구선수 손흥민’ 자매들은 안 좋아해도 할 수 없다. 다 좋아합니다.!!! 손흥민 선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이야기이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이 책을 제가 선 채로 다 읽었다. 삶의 기본기가 3가지였다.
첫째는 개인운동: 자기 몸을 관리하는 것이다.
둘째는 청소: -청소는 새벽 4시부터 한다고 한다. 두 시간 동안 철저하게 청소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수양하는 시간이고, 철학자처럼, 수도승처럼 청소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본인이 만난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중에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겸손한 마음을 늘 가져야 함을 말하고 있다. 기본기를 제대로 만드는 분이다. 세상은 감사하는 자 것이기도 하다고 한다.
셋째는 책읽기: 마음을 비운다고 한다. 욕심이 없이 살고 겸손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분이다.


▷그러면 교회 사역의 기본기는 무엇인가?

신앙의 기본기를 이야기 하면 우리는 21세기를 살지만 1세기 교회가 우리의 롤 모델이다. 1세기 교회인 예루살렘과 초대교회가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예루살렘 교회가 롤 모델이 되는가이다.
 
*사도행전 2:46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⓵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⓶집에서(집집이 돌아가면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성전 예배가 모범이 되었고 또 하나는 집에서 떡을 떼는 것이다. 우리 교회로 말하면 다락방이다. 말씀과 교제가 있는 영적 변화의 산실인 이 다락방이다. 주중 다락방, 주일에는 성전 예배를 드리고 주중에는 이렇게 소그룹 다락방을 통하여 영적 변화를 통해서 은혜를 경험했음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교회는 신앙생활에서 Large group 아래, 큰 모임의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고, Small group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다 주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제자로 무장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골로새서에서 말씀한다. 앞에 1장에 보면 온전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이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성전 모임과 주중 모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교회로 보면 반 이상은 주중 모임을 잘 못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바쁘다는 핑계로 그렇다. 그런데 주중에 우리가 승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 요즘 주일 예배를 한 두 시간 드리지만 일주일에 몇 시간인가? 168시간이다. 그 가운데 주일 예배 한 번이지만 나머지는 주중에 하는데 여러분 모두가 다 유 선생님의 명령을 너무 많이 받는다. 이 유 선생님이 누군가 하면 유튜브 선생님이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영항을 받아서 쓸데없는 편향된 시간을 버린다. 그리스도인들이 건강하지 못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예배의 은혜에 감격하고 말씀의 능력에 감사하며 지난주 같은 경우도 이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기를 소원했다.
 
지방에 어느 총장님께서 오셔서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어야겠다. 고 소식이 왔다. 주일 예배 나름대로 사명이 같다. 주님이 주시는 것을....
 
오늘의 말씀이 key는 신앙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기초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주일 예배 뿐만 아니라, 주중의 은혜를 계속 받아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 그러면 주중의 삶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은 아내로서, 어떤 사람은 남편으로서, 어떤 사람은 직장인으로서, 어떤 사람은 자녀로서, 어떤 사람은 직원으로서, 어떤 사람은 오너로서, 이런 것으로 오늘 우리 시대뿐이 아니라, 그 당대 초대 교회와 똑 같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본기를 다지면서 주중 모임의 승리를 하기 위하여 오늘 두 가지를 적용해야 한다.


I. 피차 가르치고 권면해야 한다.

*골로새서 3:16,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이 거하며 모든 지혜로 피차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 피차가 나오는데 그 당시에는 목회자 제도라든지, 교회 리더쉽이 확고한 것도 아니고 교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을 말씀한다. 그 당시에는 특별한 교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물론 사도가 있었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서로 비슷했다. 피차 말씀을 나누는데 여기에 말씀을 가르치고 권면한다는 것은 필요한 내용들, 긍정적인 의미에서 이러하다는 것이며, 권면한다는 것은 좀 잘못된 것에 대해서 도전도 하고 어떤 때는 책망도 하고 교훈도 하고 이런 것들이 권면이라는 것에 다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가르치고 권면하는 이 두 가지를 통하여 주님의 보혈은 가정 가정마다 모이는 그 주중의 삶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동역을 얻는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편지하면, 골로새 교회에 편지하면, 이 편지의 내용을 가지고 서로 받은 말씀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로마 식민시대에서 그 어려운 고통에서 어떻게 삶을 유지했는지를 알 수 있으며 그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역사를 하나님께서 하시는지를 그런 내용 바탕을 가지고 말씀한다. 이것을 골로새서 3장에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여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는 것이다. 오늘 똑 같이 에베소서에도 나온다. 구조적으로 두 번 반복이 된다. 성경을 깊이 알면 좀 더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쌍둥이 서신서이다. 골로새서와 같다.
 
*에베소서 5:18b-19,
18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골로새서와 같은 구조이다. 에베소서에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고 골로새서는 말씀이 풍성하라 한다. 아내들, 남편들, 자녀들, 아비들, 종들, 상전들, 그 시대의 삶의 영역이 다 포함된 것이다. 다 포함된 것이며 우리가 다 이 시대에 접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골로새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이 거하라. 했으며, 에베소 교회는 성령 충만 하라. 했다.
그런데 왜 차이가 있냐면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몇 년 동안 직접 목양한 교회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목양한 교회는 말씀이 풍성한 것이다. 말씀이 풍성하니까 성령도 충만해야 한다는 것이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직접 목회 한 적이 없다. 바울은 간접적으로 사역을 했다. 그런데 이 골로새교회는 그 지역에는 그 당시에는 이단이 있었다. 엉터리들이 너무 많았다. 그 당시 골로새 교회는 온갖 사이비가 많았다. 헬라의 영지주의, 유대 율법주의, 동방의 신비주의,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이단이 난무하니까 거기에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여야 균형을 잡을 수가 있는 것이었다. 어려운가?
 
사랑의 교회는 말씀이 풍성히 거하는가? 아니면 성령이 충만한가? 둘 다 그렇다. 아마 우리 교회는 말씀 사역에 전념하고 있으니까 사랑의 교회에서는 성령 충만함이 더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할지 모르겠다. 저 순복음교회는?? 그게 그렇지만 우리 자신도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로서 똑 같다. 말씀 주의로 말씀을 깊이 공부하는 사람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야 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기도하고 사모하는 사람은 말씀의 풍성함에 거해야 한다. 그래가지고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자녀로서 직원으로서 오너로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라는 것이다. 서로 피차 권면하고 가르치고 받은 말씀을 실천하고 그 당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으로 초대교회는 66권이 다 없었고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통하여 필요한 대로 복음서도 주시고 서신 서를 주셨다. 대표적으로 보면
 
*골로새서 4:16,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서로 나누어주면서 피차 말씀을 서로 나누라는 것이며, 말씀을 서로 나누는 가운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그 어려움을 가운데 서로 나누면서 나는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가지고 서로 공감대를 갖게 되는 것이다. 같이 기도하고 그러면서 말씀 앞에서 접목하고 적용하면 하나님께서 치유를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 다락방은 어떤 은혜가 있는가? 다락방을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하나님이 힐링을 주시고 축복의 장소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최고의 힐링의 장소가 다락방이다. 최근에 통계에 의하면 펜데믹 이후에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4명 중에 한 명이 우울증에 시달린다. 우울증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모른다. 예수 믿는 가운데서도 많다. 마음의 치료를 위해서 의사도 찾아가야 하겠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마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치유해 주신다. 성전 모임 주일 예배뿐만 아니라, 주중에 각 지역마다 흩어진 다락방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락방에서 치유하시는지 연대하고 서로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닫고 공감대를 갖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기도제목 나누고 삶의 여정 고난 길 비탈진 언덕길에서 그 말씀을 통하여 벌떡 일어나고 소생하고 머리만이 아니라 소생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다락방에서 머리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변화한다. Not only the head changes, but the mind also changes. 그렇게 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치유해 주시는 것이다. 한국교회에 주중 모임에 이런 은혜를 주시기를 소망한다.
 
II.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면 감정적인 치유가 일어난다.
정서적인 치유가 일어난다. 다시 3장 16절을 보면,
 
*골로새서 3:16-17,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의 치유와 변화가 일어나니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게 되는데 시와(시편), 찬송(영광송)이다. 영광송, 찬송과 찬미이다. 그러니까 신령한 노래는 스피릿 송, 성경 구절 자체가 그냥 찬양이 된 것이다. 우리 다락방은 보통 문제가 있다. 지금 룻기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옛날에는 다락방에서 순번으로 하기도 하고 지금은 다락방에서는 치유가 일어나는 곳은 1번, 2번, 3번을 정해서 자신들이 스스로 한다고 한다. 미리 자신들이 공부를 해서 나눈다는 것이다. 신나는 다락방이다. 말씀을 통하여 치유가 일어나고 신령한 노래를 통해서 정서가 회복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왜 드리나면, 사실 1세기 교회 만큼 우리는 지금 줌이나 비 대면에 익숙해졌다. 1세기 교회만큼 비 대면이 필요한 교회는 또 있었겠는가? 1세기에 교회만큼 줌이 필요한 적은 있었는가? 무슨 말이냐면 1세기교회는 같이 예배드리다가 걸리면 어떤 사람은 감옥 가는 것이다. 그때는 함께 모이여 예배드리면 감옥 가고 심지어 1세기 교회는 함께 모이다가 걸리면 사자의 밥이 되는 것이다. 화형대 이슬로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함께 모여서 말씀을 통하여 피차 가르치고 권면함으로 신령한 노래를 불러서 정서적 회복을 통해 일생에 그 암흑의 시기에 그 모든 고난과 아픔과 슬픔과 수많은 핍박과 압박들을 이겨내는 능력을 받았던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지난 토요일 사랑의 교회는 정식으로 대면 예배 대면 다락방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 능력 가지고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바란다.
 
제가 다락방과 대면 다락방을 강조 하냐면, 사랑은 은혜를 받고 성숙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이런 모임을 통해 점점 더 은혜를 받아서 은혜로 자라게 되기 때문이다. 주일에 받은 예배에서 주중에 잘 감당을 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자녀로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상전으로서 직원으로서 다 저들을 허그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러니까 주일예배만으로 멈추고 주중 모임이 없으면 은혜가 잘 자랄 수 없다. 은혜도 자라야 한다. 여러분 은혜가 자라는 좋은 것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다. 나누어야 한다. 은혜는 나눌 때 배가 되는 것이다. 주일 예배에 받은 은혜가 지속되기 위하여 그 은혜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텅빈 영혼에 공간을 이렇게 주중 모임을 통해서 그것이 채워질 수 있도록 그 서로의 빈 공간이 나눔과 공감을 통하여 해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 다락방을 순장이라고 그러고, 순원이라고 한다. 대나무 순(筍)자이다. 다락방아 대나무처럼 점점 잘 자라는 것이다. 순모, 순장, 순원이라고 한다. 우리 교회 다락방은 영적교회의 산실이 되길 원하고 우리 교회 다락방은 말씀과 기도가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교회 다락방은 영적인 모판이 되길 바라고, 우리 교회 다락방은 말씀의 기도의 생명 계보를 이어가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북한에 마음껏 예배하는 날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은혜를 나눌 때 배가 된다. 그래서 다락방에는 꼭 들어가야 한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참석해야 하고 내 영혼의 생명을 유지 시키는 생명 유지 장치가 되는 것이다. 생명 유지 장치라면 우리가 비행기를 타면 우리는 그냥 앉아 있는 것 같지만 생명 유지 장치가 작동을 해서 온도와 습도와 산소가 잘 조화를 이루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고공에서도 사는 것이다. 높은 고도에서도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제자가 되겠다는 목적지가 있다. 그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우리 신앙생활에 맞게 온도와 습도와 산소가 있어야 하고 세상의 영향과 압력을 막아주는 장치를 다락방이 제공한다는 것이다.
 
목회자로서 거룩한 갈증이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 가운데 다락방을 참여를 못 할 수도 있다. 오늘 주보 안에 무얼 넣어놓았다. 다락방 편성과 다락방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하라고 기회를 드리는 것이다. 성령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결단을 하고 다락방에 참여해서 주일 성전 예배뿐만 아니라, 주중의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은혜가운데 점점 자랄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목사님, 저는 환경이 허락할 때까지 참석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참여하겠습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아직까지 마음이 감정이 아직까지 참여하는 게 쉽지 않다. 감정도 못 따라오고 환경도 못 따라오니, 환경과 감정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어느 순간 딱 되면 참여하겠다고 한다. 이런 분들도 있다. 그런데 여러분 다락방에 참석할 때까지 기다리면 영원히 참석을 못한다. 어떤 경우에도 참석하게 되면 정말 잘 참여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저에게는 거룩한 갈증이 있다. 이 마음을 여러분도 가지고 권면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복음적 평화통일도 우리 귀한 성도들이 다락방에서 나라를 위하여 통일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다.

말씀을 정리하겠다. 내가 다락방에 참석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영원히 참석을 못한다. 도전을 받든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지 참여하면 부족해도 다락방과 순장 시스템이 잘 되어 있으니 다락방에 집중하여야 한다. 우리 교회 대학, 청년부도 대단하다. 오늘 사랑의 교회 순장님들 수고에 격려하고 기도하면 좋겠다. 대학청년 리더들도 너무 소중하다. 서로 손을 펼쳐서 하나님의 축복을 하기를 바란다.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열방이 주께 돌아오기를 바란다.

 
▷우리 다락방은....☆
다락방은 영적 변화의 산실입니다.
다락방은 사랑의 교회의 모판입니다.
다락방은 말씀과 기도로 생명의 계보를 이어가는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다락방은 복음 전도의 교두보입니다.
다락방은 사랑의 교회의 영적 비밀병기입니다.
다락방은 영적 기본기를 장착하는 곳입니다.
  
요약
우리가 성전에서 예배와 주중 다락방으로 신앙의 기본기를 굳건하게 하여서 어긋난 뼈들이 잘 맞추어져서 온전한 제자로 살기를 소망하며, 공동체가 다락방에서 풍성한 말씀과 은헤로 피차 권면하며 나누며 은혜가 자라나서 배가 되어 영혼의 뿌리까지 서로 치유되어서 우리의 다락방이 세상의 본이 되고 영적 산실로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신실한 믿음의 신앙의 기본기를 갖추고 생명 유지 장치로서 역할을 지혜롭게 감당하여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완전하게 비상하기를 간구하자.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해야 하되 종으로서가 아니라 주인으로서 모셔야 한다. 말씀은 우리 속에 거해야 한다. 왜냐하면 말씀은 모든 경우에 우리와 항상 가까이 있어서 적절한 대를 따라 감화를 받고 또 이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말씀은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해야'한다. 이 말은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모실 뿐만 아니라 풍족하게 모셔야 한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를 속에 거하게는 하나 그것은 단지 빈약하게 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될 때 우리 영혼이 부요하게 된다. 말씀 안에 모든 지혜가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우리를 모든 지식과 사변에 있어서 박사로 만들어 주기 위하여 우리 안에 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혜로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하여 우리 안에 거해야 하는 것이다.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을 격려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이 각성을 하게 된다. 우리는 '시와 참미와 신령한 노래'를 불러야 한다. 신앙적인 시들은 이런 형식들을 취하여 큰 감화력을 기칠 수 있었다. 그런 우리가 시를 노래할 때 우리의 마음이 은혜로 충만하여 부르지 않는다면 좋은 노래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들은 우리 자신들을 북돋우고 격려할 뿐만 아니라'피차 가르치고 권면해야'한다. 모든 일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라고 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이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신다.
 

 

 

 




















 이 동영상은 2부 이므로 1부 말씀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설교 말씀은 1부 예배임.-작성자 사랑의교회-향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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