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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6월 18일) 제목: “여호와께 좋은 것을 주시리라” 말씀: 시편 85:12 말씀읽기: 이형우자매(청년4국), 표정주형제(대학3부) 찬양인도: 남순장반(주보혈로, 왕께 만세) 대표기도: 지원정 안수집사님(군선교 마하나임 총무) 설교자: 최석환 목사님(육군 군종실장,한국 군종 목사단장, 대령-미군임) 사역나눔-김철우 목사님(한미연합사, 군종실장, 미군 대령) 이석영 목사님(한미연합사, 군종실장, 한국군 대령) ------------------------------------------------------------- ▶여호와께 좋은 것을 주시리라. ☞(최석화 목사님). *시편 85:12,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Vision2030!!!영상- ▶여호와께 좋은 것을 주시리라. ☞(최석환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의 교회 담임 목사님과 우리 모든 성도님들 위에 함께 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먼저 옆 사람들과 축복하자.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길 원한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상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유명하게 하시길 원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함께 하시길 원한다. 비전 2030의 영상을 우리가 시청했다. 가장 먼저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 담임목사님, 주연종 목사님, 그리고 모든 목사님과 모든 만날 수 있는 귀한 영광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오늘 저는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라. 이 말씀 한 구절이 여러분의 심비에 새겨지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히브리어를 가르쳐 드리고 싶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라. 이 말씀을 히브리어로 함께 한 번 해보자. “야훼, 이텐 하토오브”, (야훼는 하나님이시고, 이텐은 주시리리, 하토오브는 좋은 것을)“ 히브리어는 감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다. 감(정말로, 진심으로), 야훼(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라. 우리 하나님께서는 군 선교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줄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변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변하지 아니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시편 34:10, 10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다. 저는 군 선교를 한지가 27년차이다. 아들과 저의 군 선교 경력과 동일하다. 제가 군 선교를 처음 시작할 때, 아들이 태어났다. 아들 두 살 때에 그 아들에게 양파 링을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는데 그 아이가 개봉을 못한다. 다시 저에게 주었기에 양파 링을 개봉해서 아이에게 주었는데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게 먹는 것이다. 그래서 손을 내밀었다. “아들아, 좀 줄래?” 했더니 그런데 그 아이가 봉지의 아구를 싹 잡는 것이다. 내가 방금 사주었는데, 인간의 사악함을 보았다. ㅎㅎㅎ그것을 다시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예 뒷짐을 지고 안 주었다. 제가 그래서 빼앗아서 정신 교육을 10분정도 시키려다가 완전히 울어재껴서 제가 주면서 이렇게 고백을 했다. “하나님, 이제부터 군 선교 사역을 할 때 양파 링에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양파 링을 주신 아빠 아버지에게 집중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맞았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계급, 그 모든 좋은 것들은 다 그림자였다. Real reality!, 참 실재가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 아빠는 히브리어도 아빠가 아빠이다. 헬라어로도, 아람어로도, 한국어로도, 아빠가 아빠이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잊지 않고 하나니 앞에 시선을 고정하고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실 줄 믿는다. 여러분 어떤 것이 가장 좋은가? 물론 건강도 좋다. 9988234라는 말이 있다. 이제는 9988231로 바뀌었다. 99세까지 팔팔하다가 이삼일 아프다가 다시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도 건강해서 그렇다. 그런데 건강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이 있다. *시편 103:3-5,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해쎄드, 하나님께서 그런 면류관을 씌워주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그 말씀대로 그 평화를 누리며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말씀이 성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죄책감에서 죄 사함으로, 그리고 지옥에서 천국 백성이 된 줄로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우리를 천국의 시민권자로 만들어 주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저는 여러분들에게 세 가지를 주문하고 싶다. 첫째는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고, 두 번째는 가장 좋은 것을 이웃과 나누고, 세 번째는 가장 좋은 것만 선택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길 원한다. -여러분,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릴 수 있는가? 저는 여러분들에게 감사 찬양 전도를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한 번 따라 해보자. 1감사 2찬양 3기도 4전도!! 그렇다. 감사 찬양 기도 전도!!!. *출애굽기 23:19, 19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토지에서 처음 거둔 것, 가장 좋은 것, 저는 돈 들어가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다. 돈 들어가지 않는 것, 감사 찬양이다. 먼저 감사함이다. 저는 군종 목사로서 활동을 하면서 감동적인 시간이 너무 많았다. 그중에서도 병사 한 명이 감사헌금 봉투를 냈는데 여러분 이 작은 감사헌금 봉투에 감사헌금 봉투에 조금 밖에 되지 않지만 그런데 여기에다가 100가지 감사 제목을 적은 것이다. 감사헌금 봉투 뒷면에다가 기록한 것을 보면, 1. 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특 송 하게 한 것에 감사합니다. 2. 특별히 군대에 와서 식사기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제설작업 한 시간 만에 끝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교회 가려고 하는데 비가 그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 . . . . . 93. 좋은 목사님 주셔서 감사합니다. -93번째, 그거 없었으면 오늘 이야기 안 했을 것이다. 100. 좋은 전우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군대에 가면 마음이 연약해진다. 집을 떠나서 나그네 적 삶을 살고 부모님이 있지만 고아 적 삶을 살고, 애인은 있지만 과부 적 삶을 산다. 그 심령이 가난하게 되었을 때에 우리가 끝까지 감사의 제목의 기도를 드린다는 게~ 93번째!!~~ 100가지 기도제목이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런데도 쉽게 그들이 해낸다. 군선교가 그래서 중요한 걸 믿는다. 감사 찬양, 기도전도 ㆍ두번째는 찬양이다. 어떤 한 형제가 목양실 문을 노크했다. "재석아, 왠일이냐? 목사님, 저 연무대 교회에 가서 특송하고 싶어요." 그 재석이란 형제는 서울대 성악과를 나왔고 대학원까지 졸업을 하고 늦깎이로 서른 살 때에 군에 입대했다. 연무대에서 5주간 교육을 받으면서 나중에 "하나님, 연무대에서 특송하게 해주세요!" 그런데 상병이 된 것이다. 그래서 너무 다급해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연결 좀 해주라고,,, 제가 연무대 교회 담임 목사님과 얼른 연락을 해서 자리매김을 해 놓았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프랭카드를 만들었다. '상병 임재석'이 온다고~ 서울에서 자신의 피같은 휴가를 내서 논산까지 간 것이다. 그 형제도 대단하다. 그리고 소개를 했다. 상병 임재석 특송을 하겠습니다~ 상병이라는 말에 훈련병들은 계급장이 없다. 너무 높은 계급이 나타나니까 3천 여명이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충성"이라고 동시 다발적으로 경례를 하는 것이다. 우리 형제가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 저는 전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은데, 하나님 어떻게 저를 단체로 경례를 받게 하십니까?" 정말로 그 이후에 그 형제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에 힘쓰는 것을 보고 있다. 감사 찬양! 기도전도! 3. 기도이다. 기도 중에서도 가장 귀중한 것은 금식기도이다. 정말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온 마음을 다해서~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충성!!! 우리 재석 형제가 충심을 다해서 하나님 찬양을 위해 왔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 단체 거수경례를 받게 하십니까? 금식기도 여러분 하나님을 향해서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저는 갈등할 때가 있었다. 3일 금식기도를 할까말까? 그런데 수도정비단 가다보면 커피전문점이 있는데 거기서 엄청난 글자를 하나 보았다. '유금식 회계사 사무소!' 사람 이름이 금식이다. 하나님 앞에 금식 기도하고 얼마나 하나님의 그 친밀함을 느꼈는지,,, 금식기도 돈 들어가지 않는다. 감사 찬양 기도 전도! 군 선교이다. 저희 아들이 5주간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전도를 했다. 재건이라는 아이를 전도를 했는데 저희 부부는 기도했다. 저희 아내는 "하나님, 저희 아들을 수도권으로 보내주세요. 저는 기도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저희 아들을 오지로 보내주세요."라고,,, 하나님께서 두 가지 제목을 다 이루어 주셨어요. 재건이는 제가 있는 부대로 왔다. 제가 신사임당을 주면서 영적인 아들로 키웠다. 그리고 저희 아들은 강원도 철원군 동성읍 오지리로 갔다. 교회 이름이 오지 교회이다. 여러분, 저희 아들이 받은 그 가나파의 한 곽을 그 재건이라는 형제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 아이는 그 달콤함에 빠져서 실질적으로 세례도 받고 주의 자녀로 성장하는 모습이다. 군 선교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너무나도 귀한 사역들이다.
-바라는 모든 것들이 매우 풍부함이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좋은 것이라 함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좋다고 여기신 모든 것을 의미한다. 복음의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물 때 영광위에 영광이 더할 것이다. 우리 교회 모든 믿음의 4대가 군(軍)선교를 위해 마음을 모아 전심으로 기도하고 청년들과 군인장병들이 바른 신앙 안에서 대한민국의 병거와 마병으로 무장되기를 소원하며 우리 영가족들이 현장 예배와 다락방을 통해서 영적 기백과 결단을 가지고 시대에 도전과 세상의 위협을 정면돌파하여 다윗의 용사처럼 그리스도의 상승 부대가 되어야 한다. 주일예배에 더욱 은혜가 넘치는 현장 예배와 다락방 예배에 집중하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정말 감사, 찬양, 기도, 전도로 하나님 앞에 귀한 것을 올려 드리고 그리고 군 선교 현장 속에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축원한다. 우리 오정현 담임 목사님과 함께 우리 귀한 성도님들이 100대 버스와 함께 오셔서 우리 연무대 교회에(나도 갔음) 큰 대형 스크린을 7억짜리를 기증해 주셨고, 또 최근에는 한 빛 교회는 2군단에 교육관 건축을 위해서 이억 원을 기부를 쾌척해 주셨다. 모든 선교활동들을 진심으로 잘 하셨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 선교 활동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갈라디아서 6:6절 말씀처럼 가장 좋은 것을 또 이웃들과 나누며 가르치는 자들은 모든 것을 함께 한다고 했으니 이웃과 가장 좋은 것을 나누시되 군 선교 현장 속에 여러분들의 그 모든 선교의 영향을 집중해 주셔서 나누어 주시길 소망한다. *갈라디아서 6:6,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데살로니가전서5:21~22,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모두가 순결한 주의 신부가 다되시길 바란다. 햅시바의 여러분, 하나님의 기쁨인 하나님의 신부인 여러분들, 제사장들이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그 관문을 쓰고 사명을 감당했듯이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감사, 찬양, 기도, 전도,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의 이웃들과 나누고 가장 좋은 것만 선택할 수 있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님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요약 -오늘 주신 생명의 말씀인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니 생명의 열매가 있을 줄로 믿으며,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세상의 양파 링 같은 것은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하고 군 선교에도 헌신하는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한다. ---------------------------------------------------------------------------------------------------------------------------- ▶사역나눔- 김철우 목사님(한미연합사, 군종실장, 미군 대령) -미국 분이신데 한국 사람이다. 목사님이 소개하심. 전 세계 미군 기지를 활동하신 분이셔서 이번에 한국으로 배치되었다. 군복은 미군이시다. 마군 복을 입으면 예전에는 대단 했었다. -반갑다. 아침에 저 혼자만 일찍 일어난 줄 알았더니 이렇게 많이 새벽을 깨우고 나오신 여러분이 또 주를 찾으시는 여러분을 뵐 때, 속에서 힘이 난다. 오히려 큰 힘을 받는다. 사람은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제목으로 최 목사님 설교를 받은 저는 이야기 하고 싶다. “청년들이여, 아빠가 양파 깡 달라하면 드려라. 안 그러면 오지로 간다.” 오지로 가기 싫으면 주시되 오히려 더 사드리기 바란다. 어는 한 꼬마가 잘 날 체를 하려고 애들에게 “야, 사람들한테 눈물 나게 하는 새 야채는 양파뿐이 없어.” 어떻게 오늘 양파의 단어가 계속 나온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친구가 그 친구한테 코코넛을 얼굴에 던져 버렸다(냄새 독함). 지구는 우주에 떠 있는 하나의 행성에 불과하다. 2016년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눈으로 보이는 우주는 끝에서 끝이 260억 광년이다. 안 놀라는 것 같다. 여기서 부산까지 5분 만에 간다면 놀랄 것이다. 그런데 1초도 안 걸린다. 그래도 안 놀라는 것 같다. 왜 중요하냐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as far east as is far from the west), 동이 서에게 먼 것처럼 우리를 옮기셨을 때는 단순히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니고, 독도에서 송도가 아니라, 260억 광년, 된 것으로 죄악을 당기시다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목사님께서 비전을 새롭게 하신 것처럼, 회복뿐만이 아니라 회복에서 부흥으로 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국어사전에 보니 ‘우연’이라는 말을 인과 관계 없이 그냥 생긴 일로 정의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권과 정 반대되는 말이다. 제가 우연히 이곳에 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저를 이곳에 세우시고자 지난 25년 동안 군목으로 돌리시면서 이렇게 파병 두 번, 아프칸니스탄 한 번, 파병으로 젊은 나이에 전쟁을 체험했다. 그 때는 젊었는데 지금은 젊지 않다. 이 자리에 올 때까지 하나님께서 군 사역에 대해서 다시 하라고 하시면 다시 할 것 같다. 죽었다 다시 살아나도 군종 하라고 하시면 군종 하겠다. 전쟁터에서는 군종만큼 필요한 것 없다. 전쟁터에서는 무실론 자가 없다. 전쟁터에서는 “기도합시다.” 하면 다 모인다. 자기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죽음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운 속에 살고 있다. 밥을 먹는 것인지 공포를 먹는 것인지 모르는 상황인데 그 때에 우리를 살리고 견디게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이다. 성경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하신다. 미국에 당권위자인 죠지 마셜이 이렇게 이야기 했다. (The soldier‘s heart, Tje soldier’s spirit, The soldier’s soul everything). 다 알지요? 군인의 마음, 정신, 영혼이 전부이다. 영혼이 군인을 받들어 주지 못 하면은 그 군인은 신뢰할 수 없고 자기와 지휘관과 가서는 나라까지 실망시킬 것이다. 요즘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을 쳐다보면서 지휘관들이 깨닫기 시작한다. 전쟁은 유형 전투력이 아니라, 무형 전투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더 깨닫고 있는 것이다. 한 가지 기도제목만 드리고 마치겠다. 최석환 목사님과 상의도 안 한 내용이다. 한 가지 저희가 할 수 없어서 여러분께 부탁을 드린다. 그것은 꼭 진행되어야 하는 내용이다. 한국군 안에 군종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엄청 부족하다. 제가 세 번의 파병을 다녀와서 훈련하는 가운데 이 상황 가운데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 군종의 사역이다.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 한국군 안에 군종 장교의 숫자가 늘어야 한다. 배 이상으로 늘어야 한다. 제가 어제 노트를 정리하면서 백점 만점에 18점을 드리고 싶다. 배 이상으로 증가되면 50점을 더 들여와서 98점을 드리고 나머지 2점은 저희가 더 훈련하고 겸손하면 백점을 맞을 것으로 생각된다. 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하겠다. 할 수 없는 것을 부탁드린다. 한국군의 군종 장교의 숫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감을 잡으시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 1년 전부터 생긴 것이 군종부다. 미국은 1776년에 독립되었지만 미 군종부는 1775년에 생겼다. 지금 숫자로 따져보면 군종 장교 한 사람당 281명의 군인을 상대하고 있는데, 한국은 1100명이다. 한시에 천 백 이지만 전시에는 도저히 안 된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엄청난 일을 행하셨고 또 제 뒤에 오시는 이석중 목사님도 하나님께서 엄청 일을 행하신 후에 저의 연합사로 보내주신 분이시다. 군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나라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최선을 다해 지키겠다. 저희 군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 ♣요약 -이 아침에 나와서 마음으로 놀라운 비전을 채워주심을 믿고 앞으로의 군종 장교가 배로 많아지기를 기도하여야 한다. --------------------------------------------------------------------------------------------------------- ▶사역나눔- 이석영 목사님(한미연합사, 군종실장, 한국군 대령). -합동 교단 출신이시며 귀하신 한미연합사를 하시니 우리 교단의 축복이다(담임 목사님 소개). -제 앞에 2년 선배님의 말씀을 은혜롭게 받았다. 저와 사무실에 계시는 카운트 파트이신, 엄밀하게 말하면 저의 상관이시다. 실장님이시고, 저는 부실장이다. 앞에 분들이 다 말씀을 하셨다. 저에게 주어진 3분 ㅋㅋㅋ 스톰 워치를 누르고 시작하겠다. 근무하는 곳은 한미연합국은 요즘 용산시대가 열렸듯이 용산이다. 대통령님 계시는 바로 옆에 있다. 한미연합군 사령부는 지금으로부터 43년 전인 1978년 11월 7일 창설이 되었다.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에서 발발할 경우 우리 한국군이 전쟁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이 조금 어려워 미군과 연합하여 승리하기 위해서 말 그대로 카운트 파트의 개념으로 조직이 되어 있는 곳이다. 한미연합군 사령부이다. 조직 자체가 한미가 대등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령관님은 미육군대장, 부사령관은 한국육군대장이다. 같은 계급이다. 부와 정을 같이 구성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그와 상응하게 한국은 육해공해병대의 간부들이 있고, 또 미군도 육해공해병부대의 간부들이 같이 일을 하고 있다. 모든 참모가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유일하게도 군종 참모 분은 지난 43년 동안 올라오신 김철우 목사님이신 것과 같이 미 육군 대령과 군종부만 형성되어 있었고, 한 측은 카운트 파트가 없었던 상황인 채로 43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한국군은 인사 청 기능 안에 소령 목사님, 한 명이 연락장교로 귀속 보직 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에 작년 11월 1일 부로 수많은 기도로 국방부, 정치계에 계셨던 분들이 이 사실을 아시고 도움의 요청을 많이 하셨던 결과 한미연합군 사령부에 미군 대령이 있으면 한국분도 대령을 보직을 시켜야 된다고 하는 것이 국방부 장관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원래 다른 곳으로 저는 명령이 났던 사람인데 참 군 생활 25년 하다보니까 명령이 났다가 그 명령이 뒤집어져서 저쪽으로 가려는 사람을 잡아다가 이쪽으로 보내시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첫 주인공이 되었다. 그 사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 미군 목사님 올라오셔서 말씀하신 거처럼 군종 장교의 중요성이 많이 간과 된 부분이 없지 않다. 그러던 중에 대령하나 소령하나, 상사하나 다 여군인데 세 명이 보직되어서 제가 이 자리에 부름 받게 되었다. 각 작전 사령부와 협조하는 최고의 전투사령 연합사이며 군종 실에 역할을 정립해 나아가고 있다. 저는 사실은 목회로 지냈고 생명공동체로 세워서 우리가 교회이다. 목회만 25년 동안 하던 사람이었다. 국군중앙교회를 섬겼다. 그 목회하던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심의 이유가 무엇인가? 없던 것을 만드셔서 부족한 사람을 보내셔서 하나님께서 기초를 닦게 하시는 것 같아서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기회이다. 누군가가 해야 되는 중요한 일인 줄 알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 *전도서 4:12, 12 “한 사람이면 폐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느니라.” -혼자서 막지 못할 원수도 둘이서는 막을 수 있는 것처럼 한미가 연합하면 어떤 세력이라도 맞설 수 있다. 쉽게 끊어지지 않는 세 겹줄, 삼 겹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삼 겹줄,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것이 중심 가닥이 되시고, 거기에 한국군이 한 가닥, 미국 분이 한 가닥, 그래서 세 겹줄이 되었다. 한미연합의 군종 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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