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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6월 12일)

제목: "영감의 갑절을 구합시다"
말씀: 열왕기하 2:1~14
대표기도: 이한길 부목사님
챤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쉐키나, 영광찬양대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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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1~14,
1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서 있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오늘의 찬양을 주님이 받으실 줄 믿는다. 오늘 성령 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영감의 갑절을 주옵소서! 엘리야의 대한 내용을 가지고 할 것이다. ‘영감의 갑절을 주옵소서.’는 무얼까?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찬송가운데 ‘나의 사랑하는 책,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하늘에 올라가듯’ 정말 주일학교를 좋은 곳에 나와야 한다.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올라가듯‘, ~~ ♬
 
오늘 엘리야와 엘리사의 관한 말씀을 할 터이다. ‘야’와 ‘사’가 좀 횃갈릴 것이다.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야’가 스승이고 ‘사’가 제자이다. 엘리사가 제자이다. 구약은 율법과 선지자라고 하는데 율법의 대표가 모세이고, 선지자의 대표는 엘리야이다. 마태복음 17장에 보면 베드로와 야고보, 제자들이 변화산 선상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았다. 예수님이 변화된 영광스런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오른편 좌우에 누가 서 있었는가? 엘리야와 모세가 서 있었다.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고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표했다. 그리고 모세는 죽었다가 무덤에서 일어나는 성도들을 대표했고, 엘리야는 죽지 않고 승천 할 성도들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리고 엘리야는 이스라엘 나라는 전체 스승이었고 국사였다. 엘리야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열왕기하 2:12,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어떤 한 국가나 한 공동체를 보호하는 능력이 되었다는 뜻이다. 엘리야 때문에 이스라엘이 보호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다른 사람이 국력이 아니라 엘리야 한 사람의 역할로 인해서 이스라엘이 병거와 마병으로 보호가 되었다는 것이다.
 
저는 젊은 시절에 우리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한 번씩 이렇게 이야기 하곤 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 아버지 병거와 마병이 될 줄로 믿습니다.”하고 “이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고 다녔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지만 내일을 기약할 수 없고 다 부족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교회와 민족의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사실 이런 기도의 제목이 요즘 약해지고 메말라버렸다.
 
오늘이 성령 강림주일날에 제가 ‘영감의 갑절을 주시옵소서.’라고 했는데 이 영감을 받아서 무얼 할 것인가? 조크로 남편이 없는 할머니와 능력 없는 목회자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바로 ‘영감’이 없다. ㅋㅋ 영감을 받아서 여러분은 무얼 할 것인가? 내가 하늘을 펄펄 날 것인가? 영감을 받으면 무얼 할 것인가? 오늘 우리가 ‘이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하옵소서!’를 하기가 쉽지 않고 하기 어려운 시대이다. 약해져 있고 메말라진 시대 가운데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오늘 돌아갈 때, ‘주여 우리가정과 교회와 공동체와 시대 앞에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진짜 서운할 수가 있다면, 오늘 성령 강림 주일날에 너무 귀한 것이다. 그러면 영감의 갑절을 받아 이 시대에 병거와 마병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오늘 이 엘리야는 자기만 병거와 마병이 된 것이 아니라, 나중에 엘리사도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었다.


*열왕기하 13: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그래서 자기만 병거와 마병이 된 것이 아니라 자기 제자도 병거와 마병이 되게 만들었다. 

*열왕기하 2:8,
8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요단강물을 치니까 요단강 물이 말랐다. 나중에 14절에 보면, 

*열왕기하 2:4,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제자 엘리사도 요단강 물을 탁 치니까 요단강이 마르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자기만 병거와 마병이 아니라, 다음 세대, 소위 믿음의 계승을 해서 병거와 마병이 된 것이다. 

저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끝자락을 경험한 세대이다. 제가 끝자락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시 회복이 되어야 하니까,,, 그러니까 저희들 세대만 은혜를 받으면 안 되고 저희 선대의 어른들, 저희 옥목사님도 저에게 그러셨다. "오목사, 불쌍하다." "왜요?" "아니 우리시대는 강남에 제대로 메시지 전하고 제대로 목회하면 다 교회가 부흥했어. 그런데 오목사 시대는 참 쉽지 않을거야." 저는 다음 세대가 불쌍하다. 왜냐면 하루에 인터넷을 10시간씩 15시간씩 스마트폰 보고 있는 젊은이들, 그 다음세대가 영감과 능력과 기름부음을 충만히 받을 것인지, 그리하려면, 우리가 어른들이 받았던 그 영감보다도 갑절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그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첫번째는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주신 사명이 있었는데 

*열왕기상 19:16,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겉옷을 가지고 믿음이 계승을 하는 것이다. 그는 엘리사가 그런 사명을 받고 난 다음에 한번 받은 사명을 끝까지 유지를 했다. 오늘 그 내용이 여기에 나와 있다. 그래서 오늘 첫번 째 생각할 것은 

I. 받은 사명 끝까지 붙잡고 완주해야.

-받은 사명 끝까지 붙잡고 완주하는 축복을 주셔야 영감의 갑절을 받는 것이다. 앞에 1절에 보니까 이제 엘리야가 

열왕기하 2:1-2,
1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엘리야가 길갈에 가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2절에 보면, 
*열왕기하 2:2,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여기 나오는 길갈은 요단강 지나서 열 두 기념비를 만든 그 길갈이 아니고, 여기는 이스라엘의 고원지대에 어떤 선지학교가 있는 아주 종교적 성지로 아주 평안했던 곳이다. 여기에 선지학교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경기도 광주, 전라남도 광주가 있듯이, 그런 것과 비슷하다. 이 길갈은 요단강 건너서 기념비를 만든 길갈이 아니고, 여기는 선지학교가 있었던 길갈이다. 이 길갈은 사무엘 선지자 때부터 아주 평안한 곳이었다. 거기 있으라고 하니까 "아 평안한 곳 좋죠, 제가 여기 있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라고 한다. 본인은 이제 벧엘로 가겠다고 엘리야가 말한다. 스승은 벧엘로 가게되어서 벧엘로 엘리사도 따라가겠다고 한다. 

벧엘에 갔다. 벧엘은 회복의 하나의 표상이고, 옛날에 야곱이 어려웠을 때, 벧엘에서 회복을 하고 또 벧엘에서 사닥다리를 보면서 하나님 집을 경험한 그런 회복의 장소이다. 회복의 장소 그곳에도 선지학교가 있었다. 너무나 어려운 시대이니까 엘리야가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 난국을 어떻게 파괴하겠는가 하고 생각해보니까, 현지 선지 생도들을 제대로 키워야 이 나라가 지켜지겠다고 생각하고 길갈의 선지학교, 벧엘의 선지학교를 세워서 벧엘에 있으라고 하니까 그냥 수용할수도 있는데, 엘리사가 아니라 하고 "나는 벧엘에 있지 아니하고 난 선생님을 따라가겠습니다." 한다. 

열왕기하 2:4,
4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그래, 하면서 엘리야가 여리고로 갔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오는데 여리고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다. 아주 영광이 충천한 곳이었다. 여리고가 무너진 곳이고 여호와의 능력이 있는 곳이다. 거기에 엘리사를 생도학교에 머믈러 잇으라 하니까, 아니라 하며 내가 받은 은혜대로 스승을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요단강까지 갔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요단강까지 따라 갔다. 따라가서 쭈욱, 머물라고 하는데도 계속 따라간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다면 그걸 가지고 끝까지 집중하라고 한다. 엘리야가 가지만 엘리사에게도 자기 나름대로 스케줄이 있을 수 있다. 나름대로 계획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일정이 아니라 엘리야가 가는 곳, 끝까지 스케줄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히브리서 3장처럼,

*히브리서 3:14.
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주심을 확신한다. 그것이 있으면 길갈의 평안도 우리에게 필요하고 벧엘의 회복도 필요하고, 한 때, 여리고의 영광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위하여 끝까지 집중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게 무엇인가?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드디어 요청을 한다. 왜 요청을 하는가하면, 스승 엘리야가 엘리사가  하도 기특해 가지고 
9절에 보면,

*열왕기하 2:9,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너무 엘리사가 기특해서 구할 것을 구하라고 한다. 이렇게 계속 따라오니까 그렇다. 사람이 그러면 끝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무슨일이 일어나냐면, 구할 것을 주겠다는 것이다.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엘리사 입장에서는 그 당시 엘리야는 모든 능력과 은혜의 원천이었고 그래서 웬만큼 구하는 것은 다 주는 입장이다. 명예, 부, 여러 가지를 줄 수 있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엘리사는 그걸 구하지 아니하고, "당신이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내게 갑절이나 있게 해주십시오. "라고 한다. 성령의 역사의 갑절을 달라고 한다. 영감의 갑절을 주라고 한다. 다른 필요한 것이 많이 있었겠지만 가장 필요한 것이 영감의 갑절이었다. 

마치 시각장애인 바디메오가 예수님께서 "네가 너에게 무얼 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메오도 이렇게 여러 가지 소유가 필요할 수 있었지만 바디메오가 딱 하나 있다. "주여, 내가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다. 우선 순위로 한 것이다. 그다음에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고 하신다. 그랬을 때 솔로몬에게 필요한 국가적 전략과 여러 가지 비전들이 다 필요했지만 솔로몬은 딱 하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십시오." 했다. 그게 우선 순위로 구할 것이었다. 이 영감의 갑절을 달라는 것은 우선 순위로 그걸 구하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하나님은 하나님 됨과,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으심을 제대로 간절한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이었다. 여러분 예를 들어서 우리를 구할 몸이 아픈 사람이 있는데 나를 치료해 줄 명의가 바로 옆에 있는데 우리가 그 사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그 명의 옆에서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 하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되지 않는가? 이 명의 한테는 나를 고쳐줄 명의한테 내 병을 고쳐달라고 해야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자리에 나와서 주님 앞에 예배드린다는 자체가 소원을 바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바랄 것은 "주여, 성령의 능력의 갑절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주 간절하게 직격탄을 쏘는 것이다. 


*열왕기하 2:10,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엘리야가 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믿음의 계승은 하나님께서 주시고 결정하신다. 그러면서 영감의 갑절을 네가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체크하는 것이 하나 있다. 내가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네가 직접 보게 되면 영감의 갑절을 보게 되면 영감의 갑절을 받는 것이고 내가 승천하는 것을 보지 못하면 영감의 갑절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말씀하신다. 
 
*열왕기하 2:11,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그림으로 멋있게 이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다가 참았다. 이 시간 여러분이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역사, 엘리야가 승천하는 광경을 여러분들이 마음에 한 번 그려보라. 그리고 그걸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그려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니면 그냥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면 못 보는 것이고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믿음으로 열어서 
 
*열왕기하 2:12,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엘리사를 보고, 성경에 기록된 것이 예전의 이야기기 아닌가 하지만 오늘도 성령의 강림주일날, 우리는 우리 자신만이 살아가는 자가 아니고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이신 구세주를 섬기는 우리의 영적으로 영안을 열어가지고 오늘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영감의 갑절을 주시는 것을 믿고 믿음의 눈으로 보고 엘리사가 본 것처럼 보고, 엘리야의 능력을 계숭하는 것이다. 
 
*열왕기하 2:14,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승천하고 난 다음에 그의 겉옷이 밑으로 떨어졌는데 그도 물을 치니까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요단강을 건너게 되었다. 그리고 이 장면을 15절에 엘리야의 성령이 하신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그것을 여리고에 있는 생도들 오십명이 그것을 보았다. 그리고 난 다음 엘리사는 영감의 갑절을 받아가지고 여리고의 물을 먹지 못하는 물이었는데 엘리사의 능력을 행해서 여릭의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실과가 나올 수 있도록 되었고, 나중에 엘리사의 능력, 나아만이 병고치는 것 문제부터 시작해서 엘리사가 강력한 은혜를 받았고, 엘리야는 25년을 사역했지만 엘리사는 50년을 사역을 했다.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셔서 요하스가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엘리사가 죽을 때, 너무 간절하게 이스라엘 왕이,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 병거와 마병이여, 그렇게 엘리사가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 심지어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진을 치면, 이스라엘이 미리 그걸 아는 것이다. 그리고 아람군이 진을 치는 것이 미리미리 다 알아가지고 다 하니까 아람왕이 너무 절망이 되어서 어떻게 저런일을 다 알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하니,
 
*열왕기하 6:12, 
12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영감의 갑절을 받아가지고 적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엘리사가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이야기를 다 해준다는 것이다. 여러분, 이런 내용을 보면서 엘리사가 영감의 갑절을 받아가지고 또 하나의 국가의 스승이 된 것이다. 여러분, 우리 민족을 보호하는 것은 행복의 정도가 아니라 성도들의 영감의 갑절의 기도를 통하여 기도가 이 민족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특별하다.
 
여러분, 대한민국을 말할 때, 곧 6.25기 오는데, 그 6.25의 위기 가운데서 대한민국을 구한 것은 누구인가? 겉으로 볼 때는 이 분들이 와가지고 도와주어서, UN군이 와서 도와준 것 같지만 UN군, 미군이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 투루만 대통령에게 한국에 있는 미국선교사들이 대한민국에는 100만 명이 간절히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고 그것을 들어달라고 했다. 투루만 대통령이 듣고 그래, 대한민국에 신실한 기도 자들이 백만 명이나 있어? 백만 명의 간절한 기도가 병거와 마병이 되어서 이민족을 보호한 줄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를 빼고 말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의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빼고 말할 수 잇는가? 성도들의 기도가 나라를 지키는 병거와 마병이 된 것이다. 오늘 이런 내용들을 이야기할 때, 어떤 희미한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이었다. 다시 한 번 이 기도의 제목이 회복하여야 할 줄 확신한다. 영감의 갑절을 받아서 이 시대에 모두가 다 병거와 마병의 역할을 해야 한다. '가정을 지키는 병거와 마병이 되고 교회와 이 시대와 하나님나라를 지키는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려면 우리가 몇 가지 적용을 해야 할 것이 있다. 
 
첫 번째 적용①: '때까지(Until)'의 은혜를 받아야.

*누가복음 24:49,
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제가 볼 때는 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관한한 까지 이전과 까지 이후로 나눌 수 있다. 뭐냐면, 
오늘 이 자리가 능력을 입히 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그러면 능력을 입히는 자리가 되면 그 이전과 능력을 입히는 자리까지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영감의 갑절을 사모해야 한다. 영감의 갑절을 통하여 이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계승된 것처럼 우리도 그런 계승의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간절한 것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바디메오가 눈뜨기를 원한 것처럼 솔로몬이 지혜를 원하는 것처럼 사막에서 물이 없어서져서 갈증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좋은 것은 무슨 좋은 차도 아니고 좋은 집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 목말라 죽는 사람에게는 물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 성령의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후의 은혜가 우리에게 확인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하라. 
 
두번째 적용②: 영적 전사가 되어야.

병거와 마병이 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적 전사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는 에베소서를 보면 
 
*에베소서 6:12,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는 악한 영들을 상대한다. 지금 우리가 우크라이나도 문제도 심각하고 어렵지만 사실은 영적전쟁이 더 심각한 것이다. 그 일을 위하여 영감의 갑절을 사모해서 '까지'의 은혜를 받아서 영적 전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악한 마귀의 공격 앞에 방어에 급급 하느라고 난리이다. 한국교회가 보이지 않는 우리 무형교회, 우리 자신과 눈에 보이는 우리 한국교회가 이제 이 시대 앞에 이 치열한 영적 전쟁 앞에서 우리 교회가 영적 선전포고를 해서 먼저 선제공격을 해야 한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서 날마다 긴장만 해서는 안 되고 우리 특별히 유형교회는 우리 자신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적 전쟁에서 병거와 마병이 되어서 
 
*고린도후서 10:4,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영적인 선제공격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 이게 가능하겠냐고? 이것이 무슨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처럼 무슨 말의 제목으로 끝나면 안 되고 오늘 영적 전사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영적인 선제공격을 하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당회의만 하지 말고 영적 선제공격을 해야 된다. 하나님께서 영감의 갑절을 주셔서 그 갑절을 통하여 "이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를 외치면서 기도해야 한다. 
 
 
세 번째 적용③: 시대를 향한 병거와 마병에 대한 소원을 가져야.
-영감의 갑절의 뜻은 영성운동가가 아주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한다. 무슨 말이냐면 
 
※영감의 갑절이란 우리가 성령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다. -오스월드 스미드-

-영감의 갑절이란 구약의 장자 권, 장자들은 두 배를 받는 것이다. 두 배를 받아가지고 배 두드리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장자는 집안의 책임이 있어서 그런다. 더 많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더 하나님의 능력을 위하여 더 주신 준비되기 위하여 영감을 주시길 소망을 해야 되는데, 성령께서 우리 갑절로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우리가 20%, 30% 성령님과 동행했다면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50%, 60% 올라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을 통해 주님을 구세주라 고백을 하지만 이 땅에서 매일 살아가는 것이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현장 가운데 이전에 성령을 받았던 성령의 프리젠테이션 보다도 갑절의 지배를 받기를 원해야 한다. 60%, 70%의 지배를 받기를 기도하고 허락하신다면 80%, 90%를 주님이 주시도록 허락하심을 사모해서 성령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시면 병거와 마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마음의 각오를 하자. 누가 나를 괴롭히든 말든 누가 나를 공격하든 말든 혹은 길갈과 여리고의 머물러 있으라 요청하던 말든 우리는 요단강을 건너서 사모하면서 정말 영감의 갑절을 주시길 소원해야 한다. 그리고 이 은혜가 내 세대로만 끝나지 말고 내 다음 세대로 이어가게 하여 주시길 간구하라. 이게 무엇이 되겠냐가 아니라 저는 젊을 때, 이 시대에 병거와 마병이 되기를 원한다고 소원했다. 내일에 대한 어떤 미래가 불투명한데도 불구하고 시대를 향한 병거와 마병의 섬김의 은혜를 주시길 원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소원을 갖고 아주 순전하게 하늘의 불로써 이 제단을 태워주시고 엘리야의 때와 같이 지금 태워주옵소서! 그런 우리는 찬송을 하면서 마음속에 주님이 영감의 갑절을 주시며 주님이 나를 더욱 소유하여 주시길 소원하자. 더 진정성을 가지고 간절함으로 소원해야 한다. 오늘 사랑의 교회 이 시간 참여한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병거와 마병이 됨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을 통하여 나라가 구해진 것처럼,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을 통하여 한국의 미래가 결정되게 해 주시길 원한다. 전 세계 많은 나라들 가운데 대한민국은 정말 간절한 기도의 소원과 영감의 갑절을 체험한 나라이다. 우후죽순처럼 우리 선대의 어른들은 하늘에 불로써 능력으로 나를 새롭게 해달라고 그렇게 소원한 그 응답을 받은 민족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 찬양을 통해 이 시간 영감의 갑절의 불이 떨어지길 소원하라. 그러면 여러분을 하나님이 붙잡으셔 힘 있기 살아가고 우리 앞에 문을 뚫어버리게 하시고 담은 뛰어넘도록 만들어 주실 것이다.

 
♬하늘의 불로써 이 제단 태워주옵소서. 엘리야의 때와 같이 지금도 돌과 흙까지 태우소서. !!~~♪
 
요약
갈의 평안이나 벧엘의 회복에 안주하지 말고 받은 사명을 끝까지 붙잡고 완주하는 평생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소유하시는 영감의 갑절을 부어주셔서 우리 모두가 이 시대를 향한 병거와 마병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 엘리야처럼 다음 세대를 예비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영적 전사를 키워서 영광스런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길 소원해야 한다.
 
-본문은 바알 종교와 일생 동안 투쟁했던 엘리야 사역의 최종적인 완성을 보여준다. 이는 또한 여호와 신앙의 최종적인 승리와 하나님의 구속사의 궁극적인 성취를 예표 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온 세상의 죄와 싸워 승리하시고 부활, 승천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주님은 당신의 일꾼들에게 믿음과 소망을 불어넣어 주심으로써 기쁨으로 성역에 동참케 하신다. 성도들은 신앙 선배의 삶을 통해 구속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을 배워 나가야 하겠다. 엘리야에게 구한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구했다. 그의 요구는 더 위대하기를 구한 것이 아니라 엘리야를 따를 만한 후계자가 되기를 원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에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가장 좋은 은사를 사모해야 한다. 엘리야의 승천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 사람은 사탄의 권세에 내버려두시지 않고 직접 자기 품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것은 장차 영광스러운 주님 품으로 성도가 승천하게 될 것을 예표하고 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옷을 취해서 이는 엘리사에게도 그와 같은 능력이 주어졌음을 의미한다. 예수님도 승천하신 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 주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시지 않고 그의 영을 보내사 교회와 세계를 지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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