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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1년 12월 5일)
제목: ''천국의 아들들의 역사의식''
말씀: 마태복음 13:36~43
기도: 1부 신성식 부목사님
찬양인도: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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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3:36~43,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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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가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12월에 코로나 시대라 하더라도 뭔가 진지해지고 숙연해지는 것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생길을 걸으면서 우리 인생의 꼭 필요한 것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의식이 필요하다. 오늘 본문은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 관한 말씀이다. 그것을 본문에서는 천국의 아들들과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해석하면서 말씀한다.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 받은 알곡이고 천국의 아들들이 되는 것이다. 그 천국의 아들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어냐면 역사의식이다. 그래서 오늘 그래서 지난 주일은 ‘나는 행복자로다.’를 예배했고 어떻게 보면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또 새롭게 하는 것이지만 오늘 설교는 좀 비장하다. 좀 비장해서 뭔가 영적 출정식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그런 준비가 되는 말씀이다. 인생을 제대로 역사의식을 관통하려면 먼저 우리가 통과해야 할 필수 과정이 있다. 제대로 가지려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 가지 의식을 거쳐야 한다. 하루에 세 끼 먹는 삼식을 먹는 것이 아니고, 세 가지 의식을 치른다. 하나는 장례식, 결혼식, 사명의식이다.

 
I. 모든 인생은 장례식, 결혼식, 사명의식을 해야.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고 난 다음에 중심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 순종, 우리가 암송하는 구절 중에 하나가 있다.


* 갈라디아서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자아에 대한 장례식이다. 내 본성에 대한 장례식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나도 그 순간에 죽어버리는 장례식, 내 인생의 왕자에 내가 앉아 있다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그래서 옛 자아가 죽고 내가 주님을 주인 삼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주님 안에서 신부가 되는 것이다. 장례식을 거친 사람은 영적으로 주님의 신부가 된다. 주님과 결혼식이라는 것은 결단과 헌신의 시간이고, 영적으로 차렸! 하는 시간이다. 주님과 결혼식을 통해서 이기주의 삶이 아니다. 서구나 미국 일본은 남편의 성을 따른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사명의식이다. 사명의식이 필요하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가 살아갈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예수님 때문에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비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결단해야 한다. 우리가 세 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장례식, 결혼식, 사명의식이다. 밤에 잠들기 전에 이불을 덮으면서 장례식을 하고, 아침에 깰 때마다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결혼식을 하고 집을 나서기 전에 세상을 향해 나아가면서 사명의식을 갖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가지면 가져야 한다. 이 사명 의식을 가지고 매일 삶의 현장에서 사명으로 이 시대를 살아내야 한다. 이렇게 살아내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더 살펴보겠다.
 
본문 36-43절은 앞에 있는 25절부터 30절까지 알곡과 가라지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와 해석이다. 앞에 알곡과 가라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밖에 야외에서 수많은 군중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오늘 36절부터는 집에 들어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님이 그 말씀을 해석해 주신다. 이 말씀에 대한 해석은 주님이 말씀하시니 우리가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 마태복음 13:24,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명의식, 역사의식을 갖기 위하여 천국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고 말씀한다.
 
* 마태복음 13:25~30,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가라지는 원수의 자식들이고 가라지는 독초이고 잡초이며 피이다.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면 종들이 말하는데 그럼 가라지를 뽑아버릴까요? 한다.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렇게 주님은 밖에서 이것은 수많은 대중들에게 말씀하시는데, 집안에 들어오셔서 제자들에게 무어라고 말씀하시냐면 해석은 36절부터 하신다.
 
* 마태복음 13:36~43,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 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이것을 설명해 달라고 하니 주님이 37절에 대답하신다.
 
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인자는 예수님 당신 자신이시다. The Son of Man!, 예수님은 바로 그 인자이다. Son of God.-하나님의 아들로써 인자이다.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리는 것이고,
 
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 여러분과 저는 천국의 아들들임을 믿는다. 우리는 예수님이 뿌려놓은 좋은 씨앗의 주인공들이다. 우리는 좋은 씨앗의 주인공들이다.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가라지는 악한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이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 한다. 역사적 종말을 향해 갈 때 추수 꾼은 세상 끝이다.
 
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역사관이다.
 
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가라지들은 남들을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다 묶어서 풀무 불에 던져 넣은다는 것이다. 이 악한 자, 가라지의 종말이다.
 
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영원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빛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대단한 역사적 통찰력이다. 천국에 대해서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천국의 중요한 핵심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통치이다.
 
II.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이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려면, 천국의 아들들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을 통치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제가 대한민국의 존경하는 장로님이 3분이 있다. 고당-조만식 장로님, 가나안 농부학교-김용기 장로님, 성산(부산 복음병원)-장기려 의사박사 장로님이다. 성산 장기려 박사는 올바른 역사의식은 무슨 뜻이라고 말 하냐면 ‘나는 시대의 역사의식을 담당하는 사명을 갖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시대의 역사를 담당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내가 이 시대의 역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역사를 감당한다는 것은 매일 매일 주어진 삶에서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으며 산다는 의미이다. 현재를 붙잡는 다는 카르페 디엠이란 말도 있다. 우리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매일 이 순간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으며 살면 우리가 알곡의 역사의식을 갖는 것이다.
 
이 땅에 잘나가고 대단한 소유를 가졌다 할지라도, 부귀영화를 누릴지라도 하나님의 시간을 일 분도 붙잡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다. 일 분도 하나님을 붙잡지 못한 그 사람들은 사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믿지 않는 친구 친지들을 모시고 복음을 제시하는 일도 그 순간도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나라 역사를 위해 잘 뿌려진 씨앗이듯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붙잡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역사의식이다.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 동료들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시간이 하나님을 붙잡는 시간이다.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도 역사의식이다. 부부가 열 받고 싸울 때도 둘 다 참는 것이 하나님 시간을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용서하고 이해하고 참고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것이다. 서로를 생각하면서 복음을 제시하고 참아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장례식, 결혼식, 사명의식을 갖춘 사람은 반드시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좋은 씨앗, 천국의 아들들, 역사의식이다. 이런 은혜를 가진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은 사람들은 대표 인물들은 바로 바울이며 어거스틴이고, 요한 캘빈이고 마틴 루터이며 히브리 사고방식을 가진 크리스천들이다. 캘빈주의자들의 역사관 공통점은 바로 내가 잘못을 안 해도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시간을 붙잡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람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차이이다.
 
*로마서 11:36,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From Him.~~이것이 역사의 기본이다.
-Through Him-주로 말미암고, 이것은 역사를 보존하는 것이며,
-To Him.-주에게로 돌아간다는 것, 역사의 목적이 주님이시다. 마지막 종착역이다.
-여기에 대해서 다 준비가 되어가지고 역사의식으로 무장될 때, 우리 인생의 슬픔과 고통이 결국은 하나님은 승리를 주실 것이다.
 
*고전 15:57,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결국은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신다. 이것이 올바른 역사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알곡신앙이 되어야 한다. 가라지 신앙은 가라고 해야 한다. 알곡은 오라~~!! 가라지의 역사의식은 바로 바리새인들이었다. 자기 의, 자기 교만, 자기 것으로 충만했다. 그래서 은혜를 간구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알곡 신앙인 세리는 자기가 죄인인줄 알고 자기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다. 바리새인은 자기공로, 자기 의 때문에 강퍅하고 은혜를 몰랐다. 세리는 은혜를 알았고 마음이 가난해서 은혜를 사모했다. 오늘 우리는 아는 것과 모르는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길 바란다. 무장되는데, 문제는 오늘 그 비유를 말씀하실 때, 밭에 좋은 씨, 좋은 곡식, 알곡이 있지만, 가라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뿐이 아니라 초대교회 시대에 복음이 흥왕한 그 시대에도 동일한 가라지들이 있었다. 교회 안에 있었다. 데살로니가교회가 칭찬 받는 교회였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로 칭찬 받는 교회였는데 그 안에도 가라지가 있었다. 갈라디아 교회도 거짓 복음이 들어왔고, 그리고 고린도 교회는 거짓 형제들이 있었다. 심지어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 안에도 거짓 지도자들이 있었다. 거짓 지도자들의 예가 디모데 4장에 나온다.

*디모데후서 4:14-16,

1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는 것인데 바울과 디모데를 알렉산더가 많이 비판하고 괴롭혔다.
 
*요한삼서 1:2,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삼박자 복음이 순복이다. 그게 본래 순복음 교회에 주시는 말씀이 아니고, 요한 삼서에 가요 장로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가요 장로는 알곡 신앙, 천국의 아들들의 대표이고, 가라지의 대표는 둘 다 장로인데, 가요(알곡)디오데레베(가라지)
 
디오데레베는 엉망이었다. 뒤통수 때리는 전문이었다. 이렇게 아주 나쁜 사람이었다. 오늘 천국의 아들들과 알곡, 가라지의 비유의 역사의식은 지금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후에 중요한 것은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야해서 역사의식의 적용이 필요해서이다. 이 귀한 옥토에 주님이 좋은 씨를 뿌리셨는데, 악한 자들인 가라지가 와서 자꾸 대항한다. 차별 금지법-동성애 확대법이다. 성경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계속 그렇게 하는가? 동성애를 존중은 하지만 너무 법으로 잘못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 장로님이 국회의원인데 그것을 지키려고 한다. 그 국회의원을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오염되어 역사의식에 문제가 있다. 우리 교회에 오신 박명수 교수님은 한국 교회에 역사의식을 교과서를 보여주어 보았다. 그 교과서에는 이렇게 씌어 있다. -‘한국 교회는 지나치게 복음주의여서 제국주의와 일체 침략을 옹호하기도 하였다.‘라고,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를 공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린 아이들 마음속에 가라지를 만드는 것이다. 기독교를 너무나 왜곡한다. 하나님은 기독교를 통해 이 나라를 세우고 오셨는데 정작 일반 네티즌들은 기독교를 반민족적으로 기독교를 엉터리로 설명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등 좋지 않다. 기독교를 잘못된 정보를 넣어놓았다. 알곡 신앙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려면 올바른 역사의식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주기도문으로 시작했다. 국회가 시작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도 그렇고 태극기가 올라갈 때도 주기도문으로 했다. 이 나라의 건국의 정신이 기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다.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알곡 신앙으로 내년 대선과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유대의 초라한 일반 서민들이었다. 소금과 빛이 필요하다. 너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고 하신다. 우리보다 그 사람들의 환경은 우리보다 열악했다. 끼니를 걱정하던 시대였다.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다는 것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으며 사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방향을 정하는 것이며, 금성, 한국사 교과서에 기독교가 제국주의와 일제를 지지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엉터리이다. 역사교육에 가라지 정보를 넣었다 남북문제는 북한과 미국이 잘 수교했기에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다. 중국은 공산주의(유물론) 기반이니 종국이 되었다면 큰일이 났을 것이다. 잘못된 역사의식 고쳐야 하고 알곡의 역사의식 필요하다. 다이너마이트 문명발달, 살상무기, 차별금지법=동성애판단 금지법,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는 우리가 제대로 감당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빛이고 소금으로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방향을 정하게 되는 것이다.

 

 
♣요약
-밤에는 장례를 치르고, 아침에는 결혼식으로 새롭게 결단하고 믿음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거룩한 순종이 되어 알곡인 천국의 아들들로 역사의식으로 무장되어 말씀과 순종과 헌신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하여 사명의식으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예배시간 말씀 듣는 것, QT와 기도 등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사람을 대할 때, 하나님의 시간을 붙잡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기독교로 시작된 나라임을 명심하고 나라를 위해 항상 기도하며 빛이고 소금의 역할로 세상 사람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 복음은 바로 본보기이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그들이 주님께 이 비유를 설명해 주시도록 간청한다.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많은 무리들이 설교를 들으러 왔을 때보다 더 지혜로워지지 않은 상태로 떠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은혜의 말씀에 대한 설교를 귀로는 들으나 마음에 새겨 놓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들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집에 들어가셨다. 모든 일에 현명해지고자 하는 사람들은 특히 그리스도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분별하고 그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제자들은 그들의 주님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라고 간청했다. 제자들의 이런 간청이 암시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무지에 대해 인정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들의 무지를 깨닫고 진지하게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기에 합당한 자들이다. 그리스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해 제자들이 묻지 않았는데도 설명해 주셨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이 가라지의 비유에 대한 설명을 그리스도에게 간청하고 있다. 최초로 받은 빛과 은혜는 매일매일 기도를 해야만 더욱 풍성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이유에 대해 설명하신다. 그리스도는 이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천국 즉 복음적인 교회의 현재와 미래상태를 나타내신다. 그 비유 속에는 이 세상에서 선한 자와 약한 자들이 구별된다는 내용이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밭의 주인이시며 추수 때의 주인이시고 좋은 씨가 있더라도 그 씨는 모두 그리스도 속에서 나오며 그리스도가 뿌리시는 것이다. 진리가 전파되어 은혜가 자라고 영혼이 성화될 때 좋은 씨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말씀의 사역자들은 좋은 씨를 뿌리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손에 들린 도구들과 같다. 세상 사람들은 바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넓은 밭이다. 그러나 그 밭이 나쁜 열매를 너무 많이 내는 것은 더 슬픈 일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밭이다. 세상 사람들이 그의 밭이기 때문에 그는 관심을 기울여서 밭에다 좋은 씨를 뿌리셨던 것이다. 천국의 아들들은 성도들을 말한다. 그들은 유대인들처럼 신앙고백만이 아니고 진실함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이다. 그들은 좋은 씨이며 값진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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