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특별새벽부흥기도회(주후 2022년 4월 22일)-여섯째 날
제목: "1. 부활의 날에, 2. 다시 세우는 다윗의 장막"
말씀: 히브리서 10:19~25, 사도행전 10:38, 사도행전 15:16

설교자: 데이비드 로스 목사님(한국 예수전도단 설립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
 
*히브리서 10:19~25, 사도행전 10:38,(데이비드 로스 목사님)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사도행전 10:38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
사도행전 15:15~18,(오정현 담임 목사님)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1:31-33,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 “부활의 날에”(데이비드 로스 목사님-히브리서 10:19~25, 사도행전 10:38절)

좋은 아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글로벌 특새를 통해 기념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여러 번 특새에 참여했는데 오늘 이 새벽에 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에는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이 사람임을 기억하자.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 안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할렐루야‘이다. 누구나 특새에 나오면 ’할렐루야‘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를 얻었다. 우리는 무거운 죄의 짐과 불안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은 불안이다. 요즘 세상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
전쟁으로 인한 불안,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염병으로 인한 불안, 우리의 삶 가운데 개인적인 문제, 가족 간의 문제, 질병, 수입, 이런 문제들이 있다. 이런 문제들이 우리를 매우 불안하게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불안을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 더 많은 힘, 더 많은 쾌락을 추구함으로써 불안을 떨치려고 한다. 그렇게 하면 덜 불안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효과가 없다. 불안을 다루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우리는 부활의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살아계시고 오늘 아침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염려를 그 분께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구세주가 모든 근심을 나에게 맡기라 하신 것이 놀랍지 않다. 불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어둠의 세력 중 하나이다. 그분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의 속박을 깨뜨리셨고 두려움의 속박을 끊으셨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이 놀라운 부활 주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우리가 죄를 떠나고 우리 삶에서 품었던 모든 두려움을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펜데믹으로, 지금은 또 전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한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우리는 분노를 버리고 우리 사회를 파멸로 몰아가는 분열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활의 능력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이번 주 부활 주간만이 아니라 매일이 부활의 능력 안에서 살기를 원한다. 그러면 어떻게 날마다 부활의 능력으로 살 수 있을까? 히브리서 10장은 우리에게 그 방법을 알려준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매일 가지는 것이다. 매일 아침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히브리서 10장 22절은 우리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말씀한다. 한번은 제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에서 설교 초청을 받은 적이 있다. 매우 바쁘게 그 교회에 갔었는데 거기 담임 목사님이 찬양대가 노래를 마치면 바로 설교하러 등단하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설교 등단 준비하는데 주위를 둘러봐도 찬양대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찬양대원들이 예배당 사방에 있는 여러 개의 문들로 함께 들어오는 것이었다. 춤을 추고 손을 들고 기뻐하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하게 예배당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오늘 이 아침에 눈을 뜨고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할렐루야!! 그 이름에 영광을 돌린다. 이런 찬양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걸어 들어오면서 계속 찬양을 불렀는데 그러자 목사님과 온 회중이 일어나서 함께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이 아침에 눈을 뜨고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찬양으로도 너무 은혜가 넘쳐서 그날 설교할 필요도 없었다. 설교는 했지만 찬양만으로도 은혜가 충분한 예배였다. 마치 사랑의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드리는 찬양과 매우 비슷했다. 이른 아침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더 큰 기쁨이 있다. 여러분은 부활의 사람들이다. 언젠가는 여러분들의 찬양대들도 몌배 중 여러 문으로 입장하면서 “오늘 아침에 눈을 뜨고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할렐루야”를 부른다면 참 멋질 것 같다. 그 순간에 여러분들도 다 함께 일어서서 그 멋진 노래를 부르시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매일 아침 주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성소로 들어오라고 부르시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말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보좌에 들어갈 담력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그리스도의 피와 그의 부활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이 보좌에 들어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경배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주고 싶은 두 가지 선물이 있다.” 고 말씀하신다.
 
첫 번째 선물은 우리가 모든 죄에 대해 자비와 용서를 받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하루를 죄의 저주 없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것이 첫 번째 선물이다. 자비이다.
두 번째 선물은 은혜이다. 필요할 때마다 도우시는 은혜이다. 은혜가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아침에 우리를 깨우셨다고 말한다. 그것이 우리가 일어나는 방법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귀를 깨우신다. 그분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듣기를 원하신다. 이것은 오늘 아침에 여러분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다. 그리고 항상 성경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물론 교회에 성경을 가져오시지만 아침에 항상 손닿는 곳에 성경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신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목소리가 안 들린다고?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면 들릴 것이다.
 
제가 뉴욕에 살았을 때 제 사무실이 타임스퀘어에 있었다. 저는 바쁘고 시끄러운 타임스퀘어를 걸으며 이렇게 혼잡하고 시끄러운 곳에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아시는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게 더 가까이 오너라. 내 아들아.” 우리가 이른 아침 시간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기뻐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먼저 경청하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기 바란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구하라.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도 하나님과 하루를 함께 시작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홀로 된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단둘이 있는 날은 자연스레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계기로 이어지게 된다. 지금은 여러분 주변에는 많은 성도님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혼자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지체이다.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우리는 매일 서로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히브리서 10장 23절에서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고 그 약속하신 자는 미쁘시니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소망이 있다. 하나님은 그 소망을 붙잡고 서로에게 고백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부활 공동체이다. 그래서 지금 주변에 있는 분들, 옆에, 뒤에 있는 성도님들을 바라보면 여러분은 영적인 가족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이분은 내 영적인 형제네, 아, 이분은 내 영적인 자매시구나.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영적인 형제자매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주님께 오기 전에는 옆에 있는 분들과 우리는 아무 관계가 없었다. 서로를 알지도 못했다. 성령님께서는 서로 알지 못하는 주님 안에서 영적인 형제자매로 변화시켜 주셨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변화이고 그래서 우리는 영 가족이 된 것이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공동체이다. 우리의 교제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안에서 존재한다. 우리는 교제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우리는 매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한다. 오늘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내가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에게 초자연적인 성령의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그리스도인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여러분은 결코 혼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 함께 살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소망을 서로 나눌 수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모든 것은 다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서로에게 나누어라. 그러므로 오늘부터 아시는 형제자매들에게 당신의 소망을 고백하라. 지금 이 양 옆에 계신 분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해 보라. “나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삶에 예수님을 함께 소망하시기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도 서로 화해하자. 오늘 글로벌 특새에 참석하신 분들은 서로 화해하신 줄로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받았다는 것도 꼭 기억하여야 한다. 남을 용서하지 않는 사랑이 있는가?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용서한 것 같이 너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서로 용서하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용서함으로 자유를 얻게 되는 큰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또한 용서를 하면 할수록 나 자신도 더욱 자유로워지게 된다. 서로 용서함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이 자유를 더욱 누리시기를 바란다. 부활 주간을 지내면서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상처 준 모든 사람을 용서하겠다는 결심을 하자. 당신을 힘들게 했던 한국 내 모든 사람들, 그리고 외구 여러 나라의 사람들도 포함한다. 나는 모든 사람을 용서했다는 사실을 알고 사는 인생이 주는 놀라운 기쁨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용서,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기적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서로 용서하라. 그리고 우리 매일 아침 찬양을 부르며 일어나자. “나는 오늘 아침에 눈을 예수님께 고정한 채 일어났습니다. 그는 주님이십니다.”라고 노래하자. 할렐루야!~~이런 아침의 찬양은 우리 가족과 교회와 전 세계에 새 생명을 가져다 줄 것이다. 글쎄요.. 우리는 하나님과 하루를 단둘이 시작하지만 예수 믿는 다른 지체들과 함께 계속 시간을 보낸 후 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히브리서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서로 사랑하고 세상에서는 선행을 실천하라. 그래서 아침 기도가 끝나면 우리는 다시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격려했다. 이제 나가서 사랑하라. 나가서 선을 행하라. 그리고 “나에게 오라”고 하신 말씀하신 바로 그 예수님께서 이제는 “세상에 가서 선한 일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을 행하라고 하신다. 여러분,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분 안에 있는 사랑을 보게 하라.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희들도 이렇게 하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저는 성령께서 여러분의 삶도 이 말씀으로 평가하시기를 원하신다고 믿는다. 사도행전 10장 38절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라.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거기에 여러분의 이름을 두라. 하나님은 다윗, 요한, 그리고 여러분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기름 부으셨다. 여러분이 두루 다니며 선을 행하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에게 병을 고칠 것을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키신 것처럼,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이웃에게 증거 하라. 평화가 임하게 하는 사람으로 세상에 나가라. 이것이 한국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우리에게 필요로 한 것이다. 이 세상에서 평화의 중재자가 되라. 깨어진 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은 분열되어 있다. 사람들은 심지어 서로에게 마귀 복수를 한다. 우리와 대화하는 방식을 바꾸신다. 보수든 진보든 상관없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에 있어서 조금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서로를 좌파 우파라고 부르는 단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말들은 종종 증오로 가득 차 있어 우리 사회를 마비시킨다. 우리의 모든 대화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 서로에 대한 사랑, 전 세계 사람들에 대한 사랑, 우리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세계에 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용하여 세상에 화해를 가져오실 수 있다. 이번 글로벌 특새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온 민족에 펴쳐질 것이라 믿는다. 바로 이 특새를 시작으로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오늘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을 지키시고, 그의 얼굴을 여러분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 아멘.

♣요약

히브리서 10:19~25, 사도행전 10:38,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 소망, 사랑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 그리고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과 서로 돌아보는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그리스도 재림의 날이 가까울수록 서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사도행전 10:38절의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은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는 세 직분인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역할을 모두 감당하시는 분으로 이것은 사61:1에도 언급되어 있다.
 --------------------------------------------------------------------------------------------------------------------------



▶2. 다시 세우는 다윗의 장막“(오정현 담임 목사님-사도행전 15:15~18절)

*사도행전 15:15~18,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1:31-33,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다윗이 왕위를 예수님께서 주시고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라고 하신다. 다윗은 삼성 장군이며 다윗은 시인이었다. 다윗은 아름다운 아내와 자식들이 있었다. 솔로몬, 잘 생긴 압살롬, 아들들이 다 있었다. 그런데 모든 것들보다도 다윗은 하나님 앞에 예배자이다. 다윗의 장막을 일으킨다는 것은 다윗의 예배를 회복을 시키신다. 것이다. 그 시편을 통하여 그의 주님을 향한 예배를 선포하고 예배의 은혜를 가지고 그 수많은 간난신고(艱難辛苦)와 우여곡절(迂餘曲折)을 넘기는 것이다. 이번에 특새에 와서 자녀들과 왔는데 자녀들은 오기 시작부터 잔다. 그리고 은혜 주실 것이다. 은혜의 게시판에도 은혜가 충만했다. 한 참 웃었다. 뭐냐면, 어떤 성도님의 자녀가 중학교 가는 아이가 있는데 불교 재단에 있는 중학교를 다닌다는 것이다. 동국대 부설중학교,,, 그런데 4월 초팔일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 학교에서는 연등행사를 한다고 한다. 예수님 믿는 아들이 고민을 하면서 연등을 소원을 빌면서 학교에서 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등에다가 소원을 썼는데 그 중학생의 아들이 그 연등에다가 “주여,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주소서!” 라고 썼다는 것이다. ㅎ ㅎ 이것을 보고 아들이 벌점을 맞았을지 모르겠다고 엄마에게 이야기 했다. 그래서 엄마는 아들에게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 교회에 와서 잠을 자기도 하고 졸기도 하지만 하나님 은혜를 주셨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왜 모세의 성곽이 아니고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회복하게 하시는가? 이것이 이방 선교의 KEY가 된다. 다윗이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온갖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살아남은 이유는 알게 모르게 온갖 짓을 해도 다윗이 하나님 앞에 예배 자였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란다. 놀라운 예배의 진원지가 되는 것이다. 내일 나누어지는 예배가 더 이어질 것이다. 유치부 아이가 특새를 하는데 아이가 보라색 옷을 입고 왔다. 그래서 왜 보라색 옷을 입었냐고 했더니 그때 그 애가 하는 말이,,, 보라 주님, 이라는 찬양을 생각해서 입었다는 것이다. 그 애가 지금 대학을 졸업했을 것이다. 가사를 보면 기가 막힌다. 에스겔의 마른 뼈가 살아나고,,,, 또 주의 종 다윗 같이 예배가 회복된다고 했듯이 춤을 추면서 하나님께서 이 자리를 복주시고 특새를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주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체험되길 소원한다.

♣요약
어떤 환경 속에서도 다윗처럼 예배가 회복되고 예배 자가 되면 모든 문제들이 회복되고 성공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저에게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백성들은 그 왕위를 그에게 주려 하지 않을 것이나,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들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고, 거룩한 산 시온에 그의 왕으로서 그를 세우실 것이기에 우리는 무너진 장막을 세워야 한다. 이 특새를 통해서 주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 예배하고 찬양하여 주님 기쁜 자녀로 헌신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