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특별새벽부흥기도회(주후 2022년 4월 21일)-넷째 날 제목: "1.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으라, 2. 주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말씀: 마태복음 14:27-32, 창세기 1:3 인도사회: 오정현 담임 목사님 설교자: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 박신일 목사님(그레이스 한인교회(캐나다)) ----------------------------------------------------- *마태복음 14:27-32,(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창세기 1:3,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으라." -밤새 제자들이 폭풍과 사투를 벌일 때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오셨다. 베드로는 주님께 특별한 요청을 드리게 된다. 주께서는 ‘오라’ 한 마디로 대답하셨고, 그 한 마디는 베드로에게 충분했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부르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를 오라며 부르고 계신다. 그 한 마디는 우리 인생을 바꾸기에 부족함이 없다. 베드로는 오라는 주님의 명령에 주님과 동행한다. 그러나 풍랑을 보고 발이 빠지기 시작한다. 베드로의 기도에 성경은 예수님께서 즉시 베드로를 건지셨다고 기록한다. 우리가 할 일은 문에서 건지시기 위해 내민 예수님의 손을 잡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뎌 순종하라고 도전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성숙하게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한다. ※리처드 윔브란트 목사님-공산화에 14년 수감 중 2년 독방생활을 하다가 말씀을 떠올리고 설교하는 꿈으로 견디었고, 그 지옥 같은 암흑 실에서 목사님의 찬양 소리를 듣고 다른 죄수가 자살을 하려고 했던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새롭게 변화되고 생명이 되는 것이다. 루마니아 호프교회는 지금 3천 명 정도가 되었고 새로 지은 성전을 완공을 앞두고 기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섬기고 돕고 있다. 그중 어떤 가정 오스트리아에 정착되도록 도왔고 주님을 더 기쁘게 하시기 위한 순종을 실천하고 있다. ♣요약 베드로의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생긴 결과 그는 빠져 가기 시작했다. 믿음을 지키고 있었을 동안 그는 계속해서 물 위로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믿음이 흔들렸을 때 그는 물속에 빠져 가기 시작했다. 우리의 심령이 빠져 가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구원받을 때와 같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호를 받는다. 베드로의 믿음이 약해졌을 때 그리스도께서 베드로가 물속에 완전히 빠져 '돌처럼 깊음에 내릴 때까지 내버려두지 않고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은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참된 신앙인에 관한 그리스도의 관심은 이와 같은 것이다. 비록 그들의 믿음이 연약하더라도 그들은 단지 빠져 가기 시작할 뿐이지 물속에 아주 빠져버리는 것은 아니다! 베드로가 이런 곤경 속에서 의지했던 구제책은 침착하고 확실하며 인정을 받은 구제책이었다. 그것은 바로 베드로가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한 기도였다. 두려움에 빠진 베드로에게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큰 은혜를 베푸신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그는 베드로를 구원해 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때는 우리가 낙심할 때라는 것을 주의하라. 그는 우리의 필사적인 노력이 요할 때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 그리스도는 모든 신자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아직도 그들에게 손을 내밀고 계신다.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그는 자기의 백성들을 지키실 것이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믿음은 진실할 수 있지만 약할 수도 있다. 그것은 처음의 겨자 씨 한 알과도 같은 것이다. 베드로는 물 위로 걸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믿음을 가졌지만 자신을 극복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믿음이 적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 ▶박신일 목사님(그레이스 한인교회(캐나다))-“주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 *창세기 1:3,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할렐루야!! 설교를 듣고, 설교를 하는, 이것도 저에게는 생소한 일이고 두 번 설교를 듣는 여러분들도 아마 6.25사변이후 처음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말씀을 나누기 전에 루마니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이번 특새 요청을 받고 벤쿠버에 있으면서 성령님이 자꾸 기도를 시키셨다. 이상하게 마음속에 계속해서 기도하고 여러분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이 루마니아 목사님께서 나눈 말씀의 후속 편에 있다. 그 베드로 이야기가 공교롭게 들어가는 일도 이러한 일도 처음 아닌가 한다. 똑 같은 이야기를 또 하게 되는구나 한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더불 그레싱(double gracing),,,, 말씀의 이중적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오늘 말씀 창세기 1:3절은 *창세기 1:3,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있으라고 할 때 빛이 있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면 빛이 있기 전에 있었던 것이 있었다. 빛이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말씀이 먼저 있었다. 하나님 말씀 하실 때 빛이 나타났다. 창세기 1장을 쭈욱 읽어가다 보면 반복되는 말씀이 있다. 그 말씀 중에 이 구절을 잘 기억 했으면 좋겠다. 말씀 중에 반복하는 말씀은 몇 가지만 보겠다. *창세기 1:7,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장에 계속 여섯 글자가 반복된다. *창세기 1:9,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대로 되니라 오늘 아침 여섯 글자를 외우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창세기 1:15, 15 또 광명 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이 말씀이 창세기에만 여섯 번 1장에만 나온다. 반복된다. 첫 번째로 기억할 것은,, 주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성경에 있다. 제가 한 번 앞부분만 말씀드리면 뒤에 따라 하라. 주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주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도대체 말씀이 무엇이기에 그분이 그대로 되는 것인가? 오늘 이것에 대해서 기초에 이것을 붙들고 오늘 말씀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시편33:6,9,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가 말씀하시므로 이루었다. 그가 말씀하시매 견고히 섰다. 주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설교 끝났다. 말씀이 무엇인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은 명확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그분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창세기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창세기 15장에 자녀가 전혀 없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 자녀가 없을 때, 너의 종이 상속자가 아니고 너의 몸에서 난 상속자가 하늘에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주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주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아브라함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내 믿음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내 성품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할 때 그 말씀이 그대로 된다고 하신다. 시간이 걸릴 뿐이다. 하나님께서 훈련시키고 훈련시키시면서 이삭을 주신다. 아브라함이 실패한 것이 이스마엘을 낳아버렸다. 여러분 이스마엘 그만 낳고 이삭을 낳기를 바란다. 내가 부족함에도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출애굽기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은 말씀하시니 이루어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가 되었을 때,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다 같이 읽어보자. 잘 대답하라. 주님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말씀하시니까 이루어진다. 홍해 바다를 만난다. 오늘 찬양을 했듯이 홍해 바다를 만났는데, 다들 두려워 떨고 원망한다. 모세가 주님께 기도하니까... 주님이 말씀하신다. *출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그냥 바다를 본 것이다. 주님이 손 내밀어 갈라지게 한다. 마른 땅을 걷는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느니라. 우리가 말씀을 이렇게 믿는 것이다. 말씀이 능력이다. 진짜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신가? 바다가 풍랑일 때, 제자들이 주님을 깨운다. 아니 주께서 뭐하십니까? 한다. *마가복음4:39,41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주님이 말씀하시니까 잔잔해진다.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요한복음 5장에 38년 된 병자가 있었다. 이 사람의 소망은 주님이 베데스다에 오시는 것이다. 1년에 딱한 번 천사가 물을 동하고 가면 제일 먼저 들어간 한 사람만이 병을 낫는다. 모든 사람이 경쟁자이다. 예수님이 그에게 오셨다. “제가 저 물에 달려 들어가기 전에 두 종류의 사람을 원망한다. 나보다 다른 놈이 먼저 들어가고, 두 번째는 나를 빨리 물에 던져줄 친구도 없다. 상처가 깊어지면 자기중심적이 된다. 모든 사람이 상처가 깊어지면 나를 돕는 자와 안 돕는 인간들, 그는 소망이 베데스다 연못 밖에 없었다. 베데스다 연못은 일등만 치료를 받는다. 선착순이다. 우리 예수님은 38년 동안 베데스만 바라보던 이 병자의 누워있는 자를 향해 요한복음 5장에 말씀하신다. *요한복음5: 8,9,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38년 동안 가지고 있는 은총이 아니라, 누구나 주께 나오면 누구나 주의 말씀을 받게 되면 그는 일어나 걷는 것이다. *요한복음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정말 이 말씀이 능력이라면,,, 무슨 말이냐면 빛이 있으라 하시니 그대로 되고, 풍랑이 잠잠하라 하시니 그대로 되고, 마른 땅을 걷게 되리라 하니 그대로 되고,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믿느냐는 것이다. 여러분, 부활의 신앙이 정말 있는 것이다. 아멘!!!~~죽음을 이기는 믿음으로 무장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병이 낫는 것도 하나님의 기적이지만, 여러분, 정말 기독교인의 승리는 병들어 죽어가면서도 믿음을 지키는 것이 승리인 줄 믿는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기도할 때, 병들이 낫는 기적이 있기를 축복한다. *이사야41:10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그러면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약속은 현재 진행형인가? 내가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아니 붙들고 계심을 믿는가? 오늘 우리가 나누고 싶은 것은 말씀의 능력앞에 무릎을 꿇는 아침이 되길 바란다. 오늘 여러분 첫 번째 기억할 것은 I.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하나님 앞에 정말 진리 앞에 무릎 꿇는 심정으로 우리가 신앙생활 있기를 소원한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느니라. 말씀이 문제가 없다. 그분의 말씀에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항상 나에게 있다. 우리에게 있다. 문제가 말씀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있다. 오늘 루마니아 목사님이 하신 설교 본문을 보자. *마태복음14:28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어떤 분이 걸어오신다. 아!! 주님이시다. 그때 베드로가 나를 명하사 오라고 하십시오. 그래서 예수님이 오라고 했더니 물위를 걷는다. 여러분 바다 위 물위를 걸어본 사람은 세계 역사 속에 베드로 밖에 없다. 문제는 풍랑이다. 내가 믿고 가는데 풍랑이 보일 때, 베드로는 물에 빠져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구절 한 구절을 보자. *마태복음14:30,31,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베드로에게는 두 가지가 있다. 오라고 하시는 말씀이 있었고 또한 바람과 풍랑이 보인다. 이 두 가지가 있다. 풍랑을 보고 물에 빠져간다. 그때, 베드로가 잘한 것이 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여, 가 살아있기 바란다. 주여, 아버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외치라.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 오늘 기도하고 오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은혜를 제일 많이 받았는지 모르겠다. 즉시(Immediately),주여, 살려달라고 외치니 즉시로 주님이 꺼내주신다. 이제 또 다른 의미를 준다. 예수님은 부족하고 초라한 베드로를 즉시 그 믿음을 보시고 꺼내 주신다. 예수님이 그 베드로를 꺼내 주실 때 예수님을 세 번 부인 한다는 것을 아셨는가? 모르셨는가? 아셨을 것이다. 저 같으면 얘를 꺼내? 얘를 꺼내? 물을 좀 먹여? 반드시 고민한다. 얘를 세 번만 넣었다 뺐다 해볼까를 고민했을 것이다. 이게 왠일인가? 예수님을 배반할 것을 뻔히 아시는 주님이 그를 즉시 들어서 꺼내 주신다. 주님은 베드로의 팔만, 손만 붙드신 것이 아니다. 부족하고, 모자르고, 성급하고 그러나 작지만 살아있는 그 믿음을 보시고 그의 인생 전체를 붙들어 끌어주신다. 우리는 이것을 ‘은혜’라고 부르는 것이다. 나 같은 사람, 받을 수 없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주신다. 영어로는 디 언 디저브드 그레이스(the undeserved grace). 받을 자격 없는 자가 받는 은혜, 한국어로는 죄송한 은혜이다. 여러분, 이 죄송한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믿음이 초라하고 작지만 믿음이 너무 넘쳐서 새벽 기도를 나온 것은 아니지 않는가? 겨자씨만한 믿음이니 하나님 껍데기 말고 위선 말고 내 믿음을 달라고 나온 줄 믿는다. 그 믿음 그 작은 믿음 보시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여러분을 환난에서 온 인생을 건져내 주시는 은혜가 되는 특새가 되기를 축복한다. 이 구절이 큰 은혜가 되었다. 주님은 나를 건지시는데 망설이지 않으시는구나!! 부활절을 우리는 지냈다. 예수님을 사랑한 것을 마태복음 28장과 마가복음 16장에 나온다. 여인들의 이름도 나온다. 이들이 부활절 아침에 혹시 무얼 들고 간 줄 아는가? 누가 무덤을 열어줄지를 염려하고 갔다. 그들이 준비하고 갔던 것은 무엇인가? 향품을 들고 간다. 향품은 유대인들의 관습에 시신과 관련이 있다. 주님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이미 예고했다. 여인들은 주님을 사랑했다. 많이 사랑했다. 그런데 향품을 들고 갔다는 것은 죽은 예수님을 만나러 간 것이다. 사랑했지만 온전한 믿음이 아니었다. 사랑했지만 부족한 믿음이었다. 우리 주님은 삐지지 않으셨다. 무덤에 갔는데 문이 열려있다. 천사가 둘이 앉아 있다. 우리 예수님은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문이 닫혀 있는데 들어오신다. 돌이 열려져 있다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 연 것이 아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이 여인들을 영접하기 위해서 열어놓으신 것이다. 천사들이 말한다. “그가 누우신 것을 보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로 가라.” 이 여인들이 너무 놀라서 두렵고 큰 기쁨으로 달려간다. 가는 길에 부활의 주님이 서 계신다. 그리고 뭐라고 말씀을 하시는가? “너희가 평안하냐?‘고 질문하신다. 이 여인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그들은 예수님의 발을 붙들고 경배했다고 말한다. 죽은 예수님을 만나러 갔는데, 우리 주님은 부활의 주님으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부활의 주님을 보고 나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도록 회복해 주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은혜의 주님이시다. 오늘 혹시라도 주님을 사랑하는데 내 믿음이 작동하지 않고 죽은 것처럼 지금 머물러 있다면 오늘 이 새벽에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나는 살아있느니라. 내가 말하면 그대로 되니라” 이 말씀이 그들 앞에 말씀의 주님이 부활의 몸으로 그들을 만나 그들의 부족한 믿음을 온전한 믿음을 바꾸는 역사가 그들에게 있기를 바라신다. 오늘 새벽 제단에 모두 나오신 분들, 저는 주님을 사랑해서 달려 왔다. 오늘 이렇게 사랑하시고 내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사랑의 주님을 만나고 가는 특새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의 믿음은 작고 부족하여서 연습이 필요하다. II. 믿음은 연습이 필요하다. -믿음을 연습을 하라. 믿음의 연습이 있어야 우리의 믿음이 점점 더 온전해진다. 부족하지만 무덤으로 달려가라. 주님께로 가라. 주님께 가는 자마다 믿음이 살아날 줄 믿는다. 제가 미국에 애리조나 주의 방송에 하트 앤 서울 방송이 있다. 그 단체와 연결해서 운영한다. 그 여자 집사님의 섬김이 아름답다. 그 방송국에 직원들이 50명인데 모두 다 자원봉사로 이끌어가는 단체이며 기독교 CD를 만드는 방송국이다. 그 여자 집사님의 운영과 섬김이 자기들은 예수님 같다고 한다. 그 분의 뜻을 기려서 자원봉사 팀들이 최선을 다해서 운영한다. 그 여자 집사님이 운영하면서 말기 암이었다고 한다. 그분이 방송국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계속 헌금으로 운영을 하는데 어느 날 어느 교회로 성령님이 가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서 그 백인 교회의 센터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교회 목사님은 당황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기도해 보겠다고 하고 보냈단다. 그런데 한두 달 후에 그 목사님이 전화로 당신 한 이야기를 기도했는데 우리 교회가 그 비전센터를 드리겠다고 했다고 한다. 비영리단체이니 1불에 드리겠다고 했다고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님이 말씀하실 때가 있다. 성경을 읽을 때 나에게 말씀하실 때가 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면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연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연습이 필요하다. 주님 말씀하신 것을 연습하라. 순종하면 주님은 일 하신다.
III. 하나님은 나에게 하신 말씀이 있을까? -구약에 예언자들이라고 하는 예언자는 예언이라는 말은 일기예보(日氣豫報)의 예(豫)자가 아니다. 앞일을 예언한다는 말이 아니다. 예언은 정기예금(預金), 예(預)자이다. 하나님 말씀을 맡아서 받는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 중에는 앞일을 이야기 하시는 것도 있다. 선지자의 사명은 주의 말씀을 전해주는 자이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이 있는가? 우리 한국교회가 오해하지 말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너무 이기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한다. 우리 아들이 어느 과를 가야하냐고 목사님들께 가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케이스는 주님이 먼저 말씀하시는 것이 많다. 우리가 들으려고 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평상시에 전혀 묻지 않고 지 혼자 살다가 급한 일만 생기면 물어보는 성도가 있다. 놀란다. 교인 중에 십 년 동안 새벽 기도회에 안 나가다가 절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지 말라고 부탁한다. 무슨 일이 터진 것을 알기 때문이다. 미리 전화하고 오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중요한 것은 듣는 것이 아니라 1) 평상시에 주님과 교제 속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쓰러져 있을 때 만져주신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가 있다. 언제이냐면 우리가 지쳐 쓰러져 있을 때이다. 엘리야가 지쳐서 쓰러져 있을 때, 주님이 오셔서 만지시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여러분이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지쳐서 쓰러져 있을 때 주님은 오셔서 어루만지시고 일으켜 세우실 줄 믿는다. 오늘 쓰러지는 분이 있다면 그런 날이 필요하다. 2) 회개가 필요할 때 말씀하신다. -나단이라는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다윗에게 간다. 다윗은 범죄를 저지른 기간에도 종교생활을 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부탁한다. 함부로 입으로만 회개하지 말자는 것이다. 오히려 이렇게 회개하라. “하나님, 제 마음을 건져주시옵소서!” 회개는 터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다윗에게 와서 당신 그 사람에게 왔을 때 그의 인생에 눈물이 터지기 시작했다. 회개할 것이 있을 때 말씀하신다. 3) 주님을 간절히 붙들 때 말씀하신다. -혈루 병을 앓는 여인이 다른 곳을 다 돌아다녀 봐도 안 되었다가 그날 주님의 옷자락 끝을 만졌을 때 성경에 예수께서 자기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 혈루 병이 낫는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주님은 아셨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여러분 생각해보라. 누가 만졌는지를 주님은 아셨다. 여리고를 지나가는 중에 삭개오를 보시고 “아저씨 내려와”라고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 “삭개오야, 내려오너라.” 주님이 내 이름을 아신다. 그냥,,, 이 무슨 말인가? 너희가 고통 했던 것, 갈등했던 것을 예수님은 다 아시는 것이다.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주님은 이 여인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고 하신다. 어거스틴은 말한다. 메시지가 있다고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는 것은 주님은 다 아신다는 것이다. 어거스틴은 이 본문을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다가는 오는데 절대 왜 만지지는 안 하는가? 라고 한다. 다가는 오는데 붙들지는 않느냐는 것이다. 여러분 오늘 주님을 붙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4380일 12년 동안, 혈루 병을 앓았던 여인은 다른 것을 붙들며 살았다. 그러나 주님을 붙드는 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신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오늘이 그날이 되길 바란다. 4) 내 병만 낫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주실 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은데 못 들을까 염려하신다고 말한다. 하나님 말씀을 못 듣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몰라서이다. 아버지가 이야기를 다시 이야기 하면 주님은 중요한 일을 다 말씀하신다. 못 들을까봐 염려하는 두려움은 버려라.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시다. 그분은 사명을 주실 때 말씀하신다. 바울이 헤매고 있을 때, 다메섹 도상에서 막 헤매고 있을 때 주님이 나타나셔서 빛을 비추어서 쓰러지게 하시고 “이는 이방인을 택하기 위한 나의 그릇이라.”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여기 모인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주님의 그릇인 줄로 믿는다. *이사야40:7,8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캐나다의 신학자는 2천년의 기독교 서적을 다 읽고 한 문장으로 말하는 내용은 바로 요한복음 2장이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 새벽에 오신 여러분은, 1.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2. 믿음은 연습해야 한다. 3.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실 줄 믿는다. 넘어진 자는 일어나라고 말씀하신다. 창세기 1장에는 빛이 있으라. 하셨다. 마태복음 1장에는 무엇이 나오는가? - 예수님의 족보가 나온다.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14대씩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은 단순한 글자 안에 엄청난 사연이 있다. 자식이 없어 울었던 세월이 있다. 이 아브라함이 낳은 사이사이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안 된다. 그런데 유다가 다말에게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사이에서 낳는 아이가 있다. 예수님의 족보이다. 히스기야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므낫세가 나오는데 므낫세는 인신 제사들 드린 악명 놓은 자이다. 이 족보를 보면 감추지 않는다. 여자가 몇 명 나오는데 다윗이 솔로몬을 낳았다. 그런데 다윗이 회개하기 전까지는 우리아의 처라고 밧세바를 이야기 한다. 회개하고 나서는 주님이 용서하였다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 죄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개하라고 한다. 똑바로 깨끗하게 살라고 한다. 이런 비참한 족보를 지나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태어나신다. 이 족보를 보면, 주님이 안 계시면 우리 집안은 어둠의 족보이다. 우리가 주님이 안 계시면 어둠의 족보이며 우리는 죄로써 온 역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 덩어리이다. 우리는 숨 쉬는 것도 죄다. 마태복음 1장은 빛이 있으라고 한다. 우리 가문에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빛의 족보로 바뀔 줄로 믿는다. 우리 가정에 어떤 상처가 있더라도 예수님을 모시면 빛의 가정이 된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요약 히나님 말씀은 능력이시다. 그분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그러나 우리는 부족하여 그래서 물을 걷다가도 바람만 봐도 뚝 빠져버린다. 그러나 주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전체로 끄집어 내 주셔서 그 은혜로 다시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말씀을 믿는 자리로 돌아와 부흥은 말씀을 깨달아서 반응하고 이 제단에 허락해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온전한 믿음으로 회복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오늘 주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사명의 자리로 가서 주님을 붙들게 되는 삶이되기를 구해야 한다. 믿음을 연습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의 음성을 받기를 소원한다.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조금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도 은혜를 선물로 주시는 분이심을 확신해야 한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