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6월 1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청소년부 연합찬양팀(유재원 부목사님),목양6팀 영가족 찬양팀
대표기도: 이정기 안수집사님
사회: 김대규 부목사님
말씀 봉독: 배희찬 형제(대학1부), 김지현 자매(청년3국)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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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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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군단 구호 외침 함.
-우리가 이렇게 기백을 가지고 금식하고 집중하면요. 여러분들의 삶에 우선순위(優先順位)가 정렬(整列)이 돼요. 뭐가 정렬된다고요? 우산순위가 청년 시절에 훈련을 갔는데, 친구와 거기를 갔는데 그때 우선순위라는 Priority! 였어요.
 
그냥 우선순위랄까?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우선순위는 어떻게 하는가(How do you prioritize?)? 그다음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가 평소를 잊지 못하는 것이 예화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베들레헴 철강이라는 미국의 당시에 최고로 철강회사가 있어요 세계 최고의 중앙에서 하는 게 하나 있는데, 이게 약화되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컨설팅,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뭐 회장단들, 전체 리더십들이 아니 우리가 이렇게 1주일 동안 돈을 많이 주고 뭐 컨설팅을 다 우선순위대로 해, 그걸 제가 청년 시절에 이렇게 기억을 해요. 그런데 우선순위대로 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이게 딱 인식이 되려면, 금식을 해봐야 되고, 눈물의 기도를 해봐야 되고, 기백(氣魄)을 가져야 돼요. 그럼 오늘 이 자리는 기백과 눈물과 금식대로 나뉘는 거지요. 여러분들이 이런 칠천 기도용사를 통하여 진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여기로 뿜어져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것이 뭐냐면요. 지금 내가 있는 내가 있는 위치에서,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직업에서,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From 9 am to 5 pm)까지, 일과의 그 삶에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 내가 맡아있는 가정의 주부든지, 저는 목회자로, 여러분의 각자 맡은 직업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優先順位)대로 사는가? 우선순위로 사는 것이 뭐 어려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가 맡은 직업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우선순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에요.
 
오는 본문은 선지자도 아니에요. 종교적으로 인정된 그거 아니에요. 선지자도 아니고, 제사상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직접 하나님이 계시라든지, 하나님의 웃음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의 삶에 우선순위에 흔들림 없이 뚜렷하게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뭐냐 하면요, 자기가 맡은 위치, 자기가 맡은 그 위치에서, 내 생업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나? 그거를 이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 생활권, 여러분들이 직장이면 직장, 사업이면 사업, 가정이면 가정, 사업, 공부는 공부해서 내가 이 일을 하지만 일 자체가 목표는 아니잖아요.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 일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고, 일을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각자 그 꿈이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꿈이 어떻게 하면 이루어지는가? 입니다.
 
제가 보니까 우리 왜 법조계에서는 이분들이 나라의 중요한 정책들을 많이 맡았어요. 여러분들 각자가 중책을 맡았든 아니면 내가 가정에서, 직장에서, 공부해서, 뭐 비즈니스 하는 가운데서 이 가운데서 내가 어떻게든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내 생의 가운데 이루어질 것인가? 그걸 깊이 고민하면서, 다시오. 오늘 영적으로 오면 제사장도 아니에요. 영적으로 보면 선지자도 아니에요.
 
그냥 술맡은 관원이에요. 그런데 나라에 대해서, 민족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 전체에 대해서, 얘기를 들으니까, 그의 마음속에 내가 맡은 자리에서 뭘 하면 좋겠나? 자기는 신경 꺼도 돼요.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자리가 그런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무턱대고 금식하는 거 아니죠.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신지, 위대하신 하나님, 5절, 10절에 보면, 그러니까 자기 눈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두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우리가 가지고 또 하나는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5절 보십시오. 5절 시작
 
*느헤미야 1:5,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 1:10,
-여러분 느헤미야 기도는 독특한 점이 이거예요. 10절에, 10절 시작,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아미 우선순위의 기도의 중요한 핵심은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심을 찾는 거예요. 하나님 뜻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告白)하고, 선포(宣布)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의 여정(旅程) 가운데 저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이 건축만 하더라도, 땅을 주시면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면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헌당하게 할 수 있는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면 무슨 일이 납니까 여기에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나님, 하나님은 반드시 그런 역사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이고, 그렇게 베풀어 주시면 저와 여러분의 개인적인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解決)된다니까요?
 
아니, 여러분들 제가 세상에 잘나가지고 뭐 세상에 많은 일들을 한다 하더라도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이루신다고 하시는 그 사명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내가 잘나고, 잘 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러면 나중에 아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수많은 귀한 일들이 하나님께서 내게 사명(使命)과 연결(連結)될 때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분이신가요? 다시요. 땅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쉽게 설명합니다. 건축하게 하시고 완공하게 하신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면 쉽게 말해 뭐예요? 헌당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 모든 민족 글로벌하게 만들어 주세요.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고, 10년이 지나도 이 장소가 크게, 그리고 정말 깨끗하게 잘 지었어요. 할렐루야!!~ 들어오면 분위기 냄새도 다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만드심을 뭘로 하는가? 약속의 말씀을, 하나님이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9절을 보면, 9절 시작,
 
*느헤미야 1:9,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아멘! 이 약속에 하나님 말씀, 약속의 말씀 믿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주님 앞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듯이, 그래서 하나님은 어마어마하게 일을 해 주실 것입니다. 6절 뒤에 보겠습니다. 6절 뒤에 보니까,
 
*느헤미야 1:6,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뭐라고 한다고요.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 하여’, 이게 굉장한 통찰력(通察力)입니다. 느헤미야는 조상이 진 죄(罪)와 관계(關係)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는 멀리 떠나 있어 가지고 제3자 입장이어서 안 지켜도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기를 돌아볼 때에 뭐라고 해요? 주여, 나와 내 집이 범죄 하여, 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한국 교회가 더 이상 서로 비판을 멈추고 ‘나의 집에 범죄 했다.’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기도의 순명(順命)으로 바꿔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호수아 6장 7장에 보면, 아간이 범죄(犯罪) 했어요. 그래 가지고 망하게 됐어요. 그럴 때 여호수아가 회개할 때 제일 먼저 한 것이 뭡니까? 이거 공동의 운명으로 알고 기도했다. 우리도 공동 운명체,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마음을 키워 가지고 약속의 말씀을 공동운명체의 의식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기도하시고, 오늘 여러분들 뉴스레터 제일 앞에 앞에 보면요. ‘주여, 세상이 감당치 못할 칠천 기도용사들이 시대의 별, 생명의 별, 역사의 별이 되게 하소서.’ 우리 기도지팡이를 들고 여기 어디에 꽂았습니까? 지난번엔 사하라 사막이었던 것은 어느 청년이었죠? 오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반도입니다. 그러니까 희망봉은 지리적 항로, 해변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곶을 말합니다. 여러분 평생에 거의 가볼 기회가 거의 없을 겁니다. 희망봉이 뭔지 아시죠? 전 세계 해양 길을 갖다가 이렇게 이제 이런 쭉 새롭게 펼쳐갈 때 첫 번째 도착지점이 중요한 희망봉입니다. 다음에 하나님께서 너무 신묘막측(神妙莫測) 하시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 마음의 한 곳에 오늘 기도로서, 기도의 지팡이를 꽂으시기 바라는 것이에요.
 
♣요약
우리는 칠천 기도용사로 지팡이를 높이 들고 기도하면 삶의 우선순위를 깨닫게 하신다. 내가 맡은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우선순위로 사는가를 알아, 느헤미야처럼 생업가운데 맡은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나아간 것처럼,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하여 어떤 어려운 일도 이루어 주실 것이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공의로 선하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 땅을 주시고, 건축하게 하시는 하나님, 건축하게 하시며 완공하게 하시는 하나님, 완공하게 하시고 헌당하게 하게 하신 하나님, 헌당하게 하시고 전 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찾아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2033-50 비전을 놓고 우리는 간절히 기도하는 자로, 속한 곳에서 공동운명체로 갈등을 멈추고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민족을 위해, 그리고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Our GOD is with us
behold now the kingdomSee with new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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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4년 05월 25일)
제목: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 I"
말씀: 느헤미야 1:1-11
찬양인도: 대학·청년부 찬양팀(이 다니엘 부목사님), 다음세대 찬양대
대표기도: 한승환 장로님(주일학교 담담)
SPRS: 시편 69편.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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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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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찬양 팀이 “기도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성도 주 볼 때까지.” 한국 교회가 주님 앞에 돌아올 때까지, ‘2033-50 비전’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생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가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뭐냐? 사랑의 교회에 토비새에 참석한 칠천 기도용사와 또 토비새(토요비전새벽예배)에 참석한 우리 모든 성도들, 여러분들의 기도 때문에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볼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꿈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와 어떤 교회가 되는지를 확정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날, 칠천 기도 용사들 발대식을 할 때, 해외는 여러분들이 외국에 있는 분들, 여러분들이 오셨어요. 오셔갖고 시차(時差)도 적응(適應)이 안 돼 가지고 막 그러고 있는 가운데, 이분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는 7000명이 어디였는지, 막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그것도 막 7000 기도용사가 기도할 때, 기도하지만 너무나 다들 행복하고, 즐겁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저한테 소떡,소떡이 무어냐고 했는데 소떡 소떡은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소세지와 떡이 들어가 있는 것을 소떡소떡이라고 한 대요. 그걸 먹으려고 기다리고 그리고 광장에서 다들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바알에게 무릎 굻지 않는 7000명의 기도용사들이 여기에 있구나!!! 그걸 고백을 했어요. 지난 주 칠천 기도용사들 발대식 마치고 간식 먹을 걸 그걸 보고 그런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 다시요. 우리는 시작할 때 이 자리가 미어터지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럴 때 많은 일들이 정리가 됩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7천기도 용사들의 자세를 말씀해 드렸습니다.
 
I. 첫 번째는, 하나님께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소위 칠천 기도 용사들이 시대 앞에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매어 달릴 때, 그 일을 하나님 이루어 주셔야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한국 교회, 모든 한국 교회와 한국사회가 부흥이 무엇인지를 여러분과 저의 삶과 섬김을 통하여 확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아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겸손해야 된다고 그랬죠? 겸손이라는 것은 우리가 특별히 하나님 앞에 더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영적 기백을 가지고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II. 두 번째는, 팀웍이다.
-팀웍을 얘기했습니다. 은사(恩賜)대로 봉사(奉仕)하는 팀웍(teamwork)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경쟁 구도가 아니라, 미션 구도(構圖)가 돼야 한다. 칠천 기도용사에는 천부장도 있고, 백부장도 있고, 또 오십 부장도 있고 또 십 부장이 있고, 우리 교회 장로님들 권서님들, 중직 자들 다 있는데, 본인이 맡은 일, 무슨 위계질서 이게 아니라, 본인이 맡은 은사(恩賜)대로 하는 것이에요. 천 부장은 천부장의 역할을 가지고 백부장들 10분을 잘 관리하고 섬기고, 또 주신 은사대로 뭐 관리란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일이 되도록 만드는 겁니다. 제가 보면요. 일 머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의 일 머리가 뭔지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III. 세 번째는, 분명한 목표가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이를 통하여 우리 자신의 능력과 은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어떻게 하든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 내에 ‘2033-50 비전’이 구호(口號)가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전 세계에 오늘 토요일 새벽에 이와 같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나라가 거의 없고, 또 이렇게 모여서 기도하는 이런 어떤 환경 거의 뭐 못 갖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지금 갖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이것이 소명인 줄 믿습니다. 하는 마음 가지고 주신 때에, 주신 기회, 주신 팀웍 가지고 믿음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마지막엔 뭐라 그랬어요. 리스크 테킹(Risk Taking, take a risk)을 해요. 모험(冒險)을 감행(敢行)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남들 다 잘된다. 그러는데 잘하는 거는 그건 누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는 거예요. 그거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2033-50 비전’과 ‘7,000 기도 용사’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냐면, 우리가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바로 일을 위하여 집중하는 것이에요.
 
제가 90년대 인터넷이 그때 화두(話頭)가 되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9트러스 메이시스가 화두가 됐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리스크 테이킹이 중요하다. 거룩한 모험을 감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거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아니라, For God and his kingdom.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오늘 그런 마음으로 7,000 기도 용사, 이제 발대식을 마치고 오늘은 두 번째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구호 제청을 하는데 1군단부터 7군단까지, 1-7군단, 이 시간 일 군단! 그라면, 벌떡 일어나서 구호를 외치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6군단, 7군단은 천 부장이 우리 권사님들이에요. 하여튼 다음 주는 제가 기대합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 7천 기도용사 주제가를 확실하게 부르고 이 주제가를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시겠죠?
 
 
♬~~부흥소망 칠천기도용사여! ♩~
-기도의 지팡이 들고 기쁨의 갑옷 입고. 주님 오실 그날 되도록 기도하며 나가세.
능력 지팡이 들고 주의 의 덧입고서. 무한지평 향하여 함께 달려 나가세.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주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0-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칠천의 기도 용사여! 일어나 함께 가자. 주가 출신 사명 순명되어 움트고 꽃피도록
믿음의 4대 용사여! 하나 되어 나가자. 2033 50 그날까지 주의 길 예비하라.
(악보?)

 
 
♣요약
-믿음의 4대 7천 기도용사가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믿음의 모험을 감행할 때, 주가 주신 꿈을 단단히 붙잡고 하나님이 주어가 되어 ‘2033-50 비전’으로 5천만의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가야 한다. 영가족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군대 7천 기도용사로 헌신하고 다짐할 때, 구천(九天)의 기도가 온 땅ㅇ을 진동케 하실 것을 믿고 한국교회에 만연한 희의주의, 냉소주의, 비관주의, 패배주의의 거친 산을 평지로 바꾸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 7천의 목회자가 다시 모이게 하셨으니 사랑의 교회 모두가 “목양진심(眞心), 사명전심(全心)”의 정신으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며, 이 날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명절,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 로부터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졌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런 일은 나라를 잃고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피 지배국가에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신들에게 닥친 일을 정치적 논리, 힘의 논리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의 흥망성쇠(興亡盛衰)와 관련된 일들을 이 세상의 힘의 논리로만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을 소유 삼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주인이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며, 그들 역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여 강대국의 지배 아래 사는 식민지 백성들로 전락하였다. 그래서 겉으로 봐서는 마치 더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으시는 것 같다.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의 부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신실히 지켜 가시는 분이시다. 설사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나 간다하더라도 주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고 다시 되돌려서라도 그 언약을 이행해 가는 분이시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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