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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0. 5. 3.)
제목: “평강
말씀: (요한복음 20:19-26)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코로나 극복시리즈11
 
인터미션 예배 아름다운 동산 찬양도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을 줄 믿는다. 이 자리가 아름다운 동산, 평화의 동산, 예배의 동산의 자리임에 확신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요연하고도 낮은 피조물 인생이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면서 건강하게 나와 주님을 찬양과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권이요, 크신 은혜요, 목이 메일 정도로 감사하다.
 
오늘은 평강에 대해서이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내적 불안을 많이 호소한다. 오죽하면 코로나 불루’(blue)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다. 코로나 불루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일어난 사회적 현상으로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을 의미한다. 두 달 전에 비하면 엄청 줄었고, 국내 확진 어제는 확진 자가 O이었고 그래서 토비새에 그것을 기념하여 동그란 도넛을 나누어 주었다. 확진 자 수가 줄면 코로나 두려움이나 인생의 두려움도 실제로 두려움도 줄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만약에 이런 코로나 사태가 없고 모든 것들이 우리들이 원하는 대로 순조롭게 되어져 간다면 평안을 누릴 수가 있는가? 다 잘 되면 평안을 늘 누릴 수 있는가? 우리가 평안한 지, 불안한 지를 점검할 수 있는 미터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어떻게 자고 어떻게 깰 것인가가 점검지가 될 수 있다. 눕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0.1.(시편35절에 보면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 , 시편 4:8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그러나 누워서 평안하게 자는 것은 다른 차원이다. 또 평안이 쉬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야외를 갔다. 어떤 쉼의 장소를 찾는 것과 실제로 쉰다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다. 환경적으로 아무리 비싸고 좋은 침대에 누웠더라도 불안 때문에 잠을 못 이룬다면 그것은 평안한 것이 아니다. 쉬기 위하여 바캉스, 홈캉스를 누려도 참된 평안함이 없다면 뭔가 불안한 것이다. 내가 늘 기도하는 것은 우리 모두 성도가 단잠을 자는 것이다
0.2. 그리스도인의 평강은 자가 발전적인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것이다.
. 이 말씀의 평강은 세상의 평안이라는 말과 비슷하지만 신앙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그리스도인의 평강은 자가 발전적인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평강은 위로부터 주셔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평강이라는 단어는 천국의 단어이다. 우리가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듯이 평강도 스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명심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 받듯이 평강도 위로부터 부어주셔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이 단어에 속할 것이다. 의심, 실패, 두려움, n원한, 부끄러움과 수치, 고민 후회 비애, 미래에 대한 염려, 좌절 억울함, 누구에게 부당하게 대우를 받거나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피해의식,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 우리의 지위나 소유가 침해받거나 사라지는 것에 대한 염려, 이런 것들은 이 인생길에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고 인간은 근본적으로 그래서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 위에서부터 부어주시는 평강은 삶의 붙임, 삶의 인생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평강이요,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오늘 평강이다. 정리하면, 평강의 원천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참된 평강은 하나님께로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 오늘 안아주심 본당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에게 참된 평안이 넘치기를 바란다. 본문에 예수님은 3번이나 선포하신다. "중요하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무나 중요하기에 3번이나 강조하신 것이다.
요한복음20:19, “너희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20:2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요한복음20:26,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넉넉한 자원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평강이 중요하니 3번이나 예수님이 강조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제자들에게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두려워해서이다(20:19).제자들이 유대인을 두려워했다. 같은 상황인데 - 누가복음 24:38-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그래서 먼저 생각할 것은 두려움 많은 세상이다. 주님이 3번이나 평강을 말씀하신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I. 두려움 많은 세상
첫째, - 정치적 불안 때문에,
둘째,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셋째, 내적 불안 때문에.
 
첫째, - 정치적 불안 때문에, 예측으로 불안해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할 것이라는 정치적 예측 때문에 불안하고 제자들의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 것이다. 제자들이 문을 꼭꼭 닫고 있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만 하더라도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하면서 환영 일색이었다. 그때만 해도 제자들이 기세 등등 했을 것이다. 십자가 사건이후에 군중들에 의하여 인민재판 같은 무법의 시대가 되었을 것이다. 인민재판의 증거는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일이다. 제자들이 이런 이유로 두려움에 떨었다. 그것을 당할 까봐 그런 것이다. 그리고 시간은 저녁이었고 사람들이 저녁에 불안을 더 느낀다. 우리 교회는 서초역에 붙어 있고 지하철에서 10미터 상에 있다. 대법원은 가까이에 있다. 대법원은 죄의 대가를 받는 것이고, 우리 교회는 죄의 용서를 받는 곳이다. 그러니까 죄의 대가는 두려움의 장소이고, 우리교회는 평강의 장소이다. 그러니까 두려움과 평강이 공존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절묘할까? 말씀을 준비하면서 기가막히다는 절묘함을 느꼈다. 어떤 장로님이 우리 교회분이 아니시다. 중요한 판결을 두고 법원에 갔다가 우리교회 십자가를 보고 지나가다 내려와서 울면서 기도하고 주님 앞에 통곡하고 매달렸더니, 하나님께서 놀랍게 판결을 내려 주시고 놀랍게 평안을 주시고, 해결해 주셨다고 한다. 그 감사를 담임 목사님께 표현했다. 꽃다발도 보내왔다. 갈 때는 두려웠으나 우리 본당에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평강을 주시니까 무슨 판결이 내려도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갔다는 것이다. 우리 사랑의 교회 안아주심의 본당은 정치적인 불안이 있어도 평강의 장소가 된다는 것을 믿기를 바란다.
 
둘째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두려워했다. 왜냐면 인생을 걸고 따라간 제자들이 예수님이 갑자기 없어지니까 갑자가 불안했던 것이다.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할지가 눈앞이 캄캄했다. 제자들도 자기들도 못 박을 거라고 두려웠던 것이다.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삶에 리듬이 깨어졌다. 심지어 몸에 리듬이 깨어진 것이다. 하루에 세끼씩 먹어서 운동을 안 하니까 확~ ~(살이 쪘다)가 되었다는 것이다. 몸의 균형이 깨어지니까 마음의 균형까지 깨지고, 관계리듬, 신앙의 리듬, 신뢰, 미래에 대한 계획도, 깨어진 것이다.
 
셋째 내적 불안 때문에
내적 불안 때문에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십자가 앞에서 도망가 버리고 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한 것 때문에 수치와 부끄러워서 베드로 같은 경우는 정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한 행동 때문에 죄책감 때문에 불안했고, 배신에 대한 상처이다. 오늘 이 시대도 비슷하다. 정치적으로 어렵고 미래에 대해서 불안하고 내적으로 한국 사회가 두려움의 바다에 빠져버렸다. 전 세계가 육체의 질고와 인생의 경쟁구도와 전염병 때문에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2.복음주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라스박사는 "우리는 한 치 앞도 가늠하기 어려운 안개 자욱한 잿빛 바다 위를 떠돌고 있는 존재이며, 이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확실성의 섬에 찾아가서 그곳에 정착하여 해답을 얻기를 원하고 있다... 잿빛 바다를 떠돌며 확실성의 섬을 찾다가 실패한 우리는 이제 믿음의 섬에 정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철학적이고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이 그들의 신념을 통하여 현대인들의 불안증을 해결해 보려고 노력을 했으나 해답을 못 찾았다. 따라서 잿빛 바다를 떠돌며 확실성의 섬에서 찾다가 실패한 우리는 이제 믿음의 섬에 정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학자들은 정말 쉬운 말을 어렵게 이야기 한다. 그냥 주님으로부터 평강을 주시면 되는데, 인간이 아무리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이성적으로 불만을 해결할 불안, 어려움, 심리적 확실한 해결 근거를 찾을 수가 없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섬에 정착할 때야만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평강의 은혜가 있을 때에만 인간의 불안과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불안과 두려움을 세상의 학문이나 철학이나 심지어 의학적 치료의 약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께 믿음의 닻을 내리므로 해결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3. 평강의 유효기간을 확장시켜야 한다.
이 평강의 유효기간이 있다. 평강의 유효기간은 7일 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평강의 유효기간이 7일이 아니라 평생을 가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현장예배가 평강의 유효기간을 확장 시켜서 평생 시종일관하는 평강을 누려야 한다.
 
현실적으로 문제가 하나 있다. 도마 같은 현실이다. 회의와 의심이다.
II. 도마 같은 현실.
도마의 의심/, 될까?이다.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제일 평강을 누려야 했던 제자 도마가 환경적으로 평강을 누리지 못했다. 이유는 딱 하나 현장에 없었기 때문이다.
1. 요한복음20:24,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함께 있지 아니해서이다. 아웃어브사이드 아웃어브마인드(Out of side, out of mind) 이다. 우리가 안보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지 않는가! 현장에 있지 않아서 도마가 없었던 것처럼, 은혜 받는 현장에 빠지면 평강을 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은혜의 현장에 있지 않아 고통의 일주일을 보냈다. 평강이 다 날아갔다. 그 불안의 표현이
 
2. 요한복음20:25,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여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하니라
도마는 증거를 넣어 보지 못하면 믿지 않겠다는 것이다. 냉소적인 비판자였다. 평강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들으셨으면 민망하셨을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은혜 받을 자리, 주님의 임재의 자리에 없으면 의심과 불안이 가중이 된다. 대표적으로 중직 자가 특새벽 예배를 자주 빠지면 평안하겠는가? 계속 빠진다 합시다. 그러나 교회에게 주는 짐이 있는 것이다. 그 짐 때문에 수많은 아픔과 짐과 회의가 생길 수가 있다. 만약에 2~3년 빠지고 내 영혼 평안해 ~ 할 수 없다. 현장예배 두세 달 빠지면 그것은 안 된다. 공동체 주시는 은혜의 영광이 있는 것이다.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은혜의 자리에 없으면 평안이 없는 것이다. 의심과 불안이 가중되니 그래서 영적 예배가 중요하다. 다음 주부터는 예배가 다 되니 문제가 없으니 본당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있어야 할 다락방현장, 훈련의 현장, 있어야할 가정예배의 현장에서 의심을 날려버리길 바란다. 주님은 이 도마를 그렇다고 해서 꾸중하거나 뭐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다시 8일 뒤에 감사하게도 직접 만져보라고 하신다.
3. 요한복음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도마가 만지는 그 순간 하늘부터서 놀라운 평강이 임했다. 현장예배가 평강이 임할 것이다. 도마의 평강이 임하는 순간 신구약 중에서 최고의 고백 중에 하나인 도마가 주님께 고백하는 것이다.
4. 요한복음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주님을 나의 주 나의 주로 진실 되게 순간순간 고백할 때마다 평강을 부어주시게 된다.
 
III. 평강을 선포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아직도 도마처럼 의심의 안개를 걷어내지 못한다면 두려움의 바다를 건너서 어떻게 평강의 언덕에 오를 수가 있겠는가?’를 생각한다면, 먼저 도마처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을 통하여 평강을 얻기를 바란다. 축약하면 모든 평강은 주님께로부터 온다. 그럴 때에 하나님과 평강을 누리는 한 우리는 두려움이 없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는 한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면 다른 것은 두렵지 않다. 반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두려운 것이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잘나든 못나든 아무 상관이 없이 그 얼굴에 하나님 주시는 평강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앞장서 일하는 우리 성도들의 평강의 화신이 되어야 한다. 평강의 사도, 사신, 대사가 되어야 한다. 매 일주일 마다 새 힘을 주시니 설교를 한다. 그래서 말씀을 나눈다. ‘나의 주, 나의 주예수님 때문에 평강이 온다는 것은 어떤 뜻인가? 바울 사도가 주님의 심정을 깨닫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딱 맞는 구절 하나를 주셨다.
 
1. 데살로니가후서 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가을 주시고...
평강의 주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길 원하노라이다. 평강의 주께서 주시는 것은 무슨 뜻이다.
2. 구약의 평강평강을 대표하는 단어가
1) 샬롬(Shalm)’이다. 이것은 하나님으로-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전적인 축복이며 고귀한 선물이다. 샬롬은 위로부터 부어주는 단어이다. 그래서 샬롬은 인간세계에 없는 것이다. 위로부터 부어주는 단어이다. 이 샬롬이라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신 고귀한 축복이다. 이 샬롬은 커버하지 못하는 인간의 영역이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 간의 관계, 직장인과 관계, 나라, 자연, 영혼 육체, 감정 간의 관계, 모든 영역에서 커버한다. 이 자리는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나 정치적 견해가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샬롬이 위로부터 임하면 다 켜버가 된다. 영이 임하면 다 해결된다.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단어이다.
 
닥터윅스빈 비스트 유 - ‘샬롬라켐’,,, 속으로는 영어를 히브리어로 하니 샬롬라켐이 어려울 때 자주하니까 자주외치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생겨서 히브리어를 열심히 하기위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복습을 했더니 포텐셜 히브리어 학자(잠재적 히브리어작가) = 그 능력을 주심을 잊을 수가 없다. 뜻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샬롬):하늘로부터 부어 주신다. 수많은 인생의 문제가 정리가 될 것이다.
2) 우리가 함께 모일 때마다 샬롬라켐의 은혜를 받아라.
속으로 계속 믿지 않는 남편에게 매일 아침마다 샬롬라켐!!!!!! 자주 해보라~
 
가정예배에도 그렇게 해라, 라켐은 투유로서 복수의 단어이다.
 
2. 신약의 평강
1) 샬롬에 대구는 신약의 에이레네(Eirene),는 동사 에이로에서 나온 단어이다. 헬라어로 참여하다, 연결되다, 영어로 Join의 뜻이다. 모든 평강은 누구에게 연결 되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조인(join) 된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접목 된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께 조인 된 것이다.
2)예수님과 접붙여 있으면 자동적으로 평강결과가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평강의 은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과 접붙임 되었다면 평강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
 
4. 데살로니카 3:16 때마다의 평강이다.
바울이 이를 깨닫고 모든 서신서에
1) “때마다의 평강 (“평강이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찬송을 할 때 그런 수직적 평강이 아닌 때마다 어려움이 있을 때라도 때마다 내적으로 누릴 수 있는 평강이다.
2) “일마다의 평강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가을 주시고...”)
또한 코로나 사태처럼 세상이 흔들리고 사회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종말론적일 때에도 때마다 평강을 허락하시길 바란다. 어떤 좋은 환경이 있어도, 주님께서 때마다 쓰디쓴 환경을 통해서도 평강을 주신다. 이익이 아닌 손실일 때도 평강을 주실 때도 있다. 심지어 주님을 죽음을 통해서도 평강을 주신다.
3) “친히의 평강 (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가을 주시고...”)
친히 예수님을 묵상하고 예수님의 약속을 되새김질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친히 샬롬과 에이레네 축복을 주실 것이다. 찬송가 중에 너 근심 걱정 말아라를 우리의 삶의 주제가가 되기를 바란다.
 
IV. 적용
첫째 인생을 더 넓고 깊게 바라보아야 한다. 인생을 넓게 바라본다면 최후의 승리를 얻을 것이다.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 넓고 깊게 바라보면 마음의 평강이 임할 것이다. 지금 고난당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둘째 주님과의 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내가 Join에 따라서 에이레네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주님과 화평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주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하면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이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의심 없이 신뢰하여 모든 성도들이 평강을 누리기를 바란다.
한국 사회는 근본적으로 평강의 DNA가 없는 인종이다. 지난 2천년 동안 우리나라는 전쟁도 많았고, 특별히 지구상에 가장 불안한 지역이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의 에이레이네 하늘에서 주시는 평강의 DNA가 확장되는 것이다. 우리만이 아니라 투게더 평강이 있게 하시고 평강의 백신을 확산 시키는 축복을 주시길 원한다. 부부가 손을 잡고 생각해 보라, 내 인생에 언제 최고의 평강의 시대였던가를 생각하면서 지금이 가장 평강할 때라고 이야기 하자. 이렇게 고백할 수 있도록 온 성도의 가정마다 축복한다. 평강은 환경 때문이 아니다. 오직 주님과의 관계 때문이다. 가정 가정마다 단잠을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We go together!!! 다음 주일 현장예배 주실 줄 믿는다.
 
 
 
요약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을 방문하여 허탈감과 고통을 느끼는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다. 즉 예수님은 제자들의 배신을 비난하거나 책망치 않으시고 새로운 약속과 사명을 맡기셨던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강이시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유대인들이 무서워 문을 잠갔다. 마음은 꽁꽁 얼어붙었고, 자기들도 죽을까 두려워했다.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강을 선포하시며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보여주신다. 어떤 아픔도 없는 예쁜 평강이 아니라 혹독한 시련을 통과한 강인한 십자가의 평강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를 가질 때, 그 평강을 누리며, 세상에 전할 수 있다. 의심 자체가 죄는 아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제자들의 말을 의심하며 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는 최고의 신앙 고백을 하게 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평강은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이다. 참된 평강은 예수님께 접붙여 있으면 우리는 영원히 평강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오는 그분의 선물이니 이제 코로나 불루를 지나 우리는 주님 한 분만 의지하고 안아주시는 본당에서 두려움을 이제 다 걷어버리고 평강의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과 예배를 드리자.
 
느낀 점
참된  평강은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오는 그분의  선물이다. 나에게  주신  그분의  선물을  내가  충분히  누리지  함은 도마처럼 은혜의 현장에 없었으므로 인해 생겨난 의심과 두려움인 것이다. 그러니까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때마다  일마다  친히  평강의  은혜를  주시는  주님과의  관계를  다시  점검하여  은혜 받는  현장에서  최후  승리를  믿는  주의  자녀가  되길  기도하며  나아가겠다. 오늘부터  정상적인  예배가 되었다. 이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예배에  준수 하고  헌신하는  자  되며  가족을  더  잘 챙기고  음식도  골고루  해주면서  믿음을 굳건이 세워가길 간절히 기도하는 교회로 접붙여서 생활하기를  간구한다. 남편이  이번 주부터 교회에서  미루던  파노라마를 시작했다. 감사한  일이다. 걸음마를 하나님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 좋겠다. 또한  내가 받는 훈련이 나의 삶에 평강이 되기를 더욱 구하며 모든 일들이 해결되고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만이 길이라는 것을 알고 전심으로 가족과 함께 나아가길 원한다. 샬롬, 에이레네가 선포되어 우리 가정에 평강과 내 이웃의 평강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 려움과 의심으로 불안해하는 우리를 주님과  나만  아는 참된  평강을 위로부터 부어 주셔서 은혜의  현장인 안아 주님의 본당에서 믿음의 섬에 정착하는 믿음의 평생 되길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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