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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0. 5. 17일) 제목: ''잘 되고 장수하는 일'' 말씀: (에베소서 6:1~3) 설교자: 박희천 목사님 ㅡㅡㅡㅡㅡㅡㅡ 오늘 본문은 효도하는 자가 받는 축복을 ''네가 잘되고 장수하리라''(3절)라고 한다. 이 세상에서 참으로 잘된 일은 잘되고 장수하는 일이다. 아무리 잘 되어도 장수하지 못하면 그 잘된 행복을 누릴 수 없으니 허사요, 아무리 장수하여도 잘되지 못한 상태에서 장수하면 고생이다. 성경은 이 세 가지 경우를 다 말한다. I. 잘 됐으나 장수하지 못한 경우 누가복음 12:16~21의 부자는 잘 되었으나 그날 밤으로 죽었으니 잘 된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욥기 27:8) 사람이 세상에 잘 된 표준을 따진다면 왕 이상 잘된 일이 어디 에 있겠는가, 그런데 성경에 보면 세상에서 최고로 잘 된 왕의 자리에까지 이르렀으나, 그 최고로 잘된 왕의 자리에서 장수하지 못하므로 그 잘 됨을 누리지 못한 경우들이 몇 번 나온다. 열왕기하 15:8~10절에서는 스가랴가 이스라엘 왕이 된 것까지는 좋았으나 여섯 달 만에 암살당했고, 역대하 36:9~10에서는 여호야긴이 왕이 된 것까지는 좋았으나 석 달 열흘 만에 포로로 끌려갔고 열왕기하 23:31~34에서는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다가 석 달 만에 폐위되었고 열왕기하15:13~14에서는 살룸이 왕이 되었다가 한 달 만에 암살되었고, 열왕기상16:15~20에서는 시므리가 왕이 되었다가 7일 만에 죽었고 열왕기하 8:7~15에서는 아람왕 벤하닷이 병에서 완쾌되었다가 다음 날 심복 부하에게 암살당했으나, 아무리 잘 되었다 하더라도 심지어 왕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잘 된 상태에서 장수하지 못하니 잘 된 보람이 어디 있는가? (마태복음16:26) ll. 장수하나 잘 되지 못한 상태에서 장수한 경우 전도서 6:3,6에서는 아무리 장수하되,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하여도 그 심령에 낙을 누리지 못한 자의 불행을 말한다. 전도서2:24의 복을 전혜 누리지 못한 상태에서 장수하는 불행한 자가 아닌가, lll. 잘 되고 장수한 경우 열왕기상 3:11~14에 보면 솔로몬이 잘 된 상태에서 장수했고 역대상29:28, 시편21:4, 61:5~6에서는 다윗이 그러하였다. 욥기 42:12~13에 보면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사 7천 마리 양을 만 4천으로, 3천 마리 낙타를 6천으로, 5백 겨리로, 5백 마리 암나귀를 천 마리로 늘리시고 아들 일곱과 딸을 셋을 주셨으니 잘 되었다, ''그 후에 (욥기42:16), 즉 잘 된 후에 욥이 140년을 살았으나 욥은 에베소서 6:3대로 잘 되고 장수한 표준적인 사람이다. 신명기 4:40, 5:33, 11:9, 12:28, 22:7, 시편 91:15~16, 잠언3:2, 16, 22:4에서는 왕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잘 된 상태에서 장수한 경우를 말씀했으니 이런 일들이 참으로 잘 된 일이 아닌가, 이 잘 된 상태여서 장수하는 즉 참으로 잘 되는 축복을 누가 받는가? 에베소서 1:1~3은 말하기를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자녀들이 받는다고 하였다. 옛날 왕은 사법권 입법권 행정권을 다 가진 자였다. ◆결론 사랑의 교회는 모든 자녀들이 부모님을 순종하고 공경하여 잘 된 상태에서 장수하는 참으로 잘 되는 복을 어김없이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 *담임 목사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백년에 한번 올까말까 하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앞에 나아가길 바란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찬양은 '창조에 아버지'의 찬양과 또한 'Way make a miracle woker' 찬양을 주셨다. 그 찬송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든 죄가 씻어지길 원한다. ------------------------- ♣요약--- 바울은 본문에서 효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에 대해 언급했다. (3절) 바울의 이 진술은 십계명의 내용에 근거한 것이다. 십계명에 보면 부모를 공경한 자에게 하나님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는 약속하고 있다. 이 약속이나 바울의 진술은 내용상 동일하다. 즉 내용을 요약하면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가 이 땅에서도 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1편에서 시인이 복 있는 사람에 대해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3)고 노래한 것과 같은 형통의 축복이 효도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말씀 한다. 이 같은 축복이 효를 행한 사람에게 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행사를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온유함이 없이는 순종함이 있을 수 없다. ☆느낀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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