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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2020. 5. 31일) 제목: ''성령 충만한 그릇''(Spirit -Filled Vessel of Clay) 말씀: 고전 (6:19~20, 고후 4:7)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한 사람의 기도와 한 교회의 사명을 붙잡아 주시고 한 지역의 부흥을 통하여 시대를 변화시킨다. 평안북도 선천에 선교 보고서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는 자들이 기도처 예배에 믿음과 부흥이 무수히 일어났다고 한다. 한국 교회가 역사와 은혜를 가지 민족이니 하나님께서 세계 수많은 코로나 사태가 있지만 한국 교회는 복음의 능력과 기름 부음으로 회복시키실 것을 확신한다. ◆성령강림 주일 이 분들이 주님 앞에서 변화 받고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I.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다. 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부패한 속에 고린도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어려운 사태에도 성령강림주일을 지키게 되어 감사이다.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인 것이다. 우리의 몸이 특별한 사명의 실체가 되면 우리의 삶의 차원이 놀랍게 달라진다. 우리는 모든 육신의 제한을 받고 살고 있다. 제한이 없는 자가 없다. 조급함, 두려움, 육신의 고통, 정욕, 우리가 늘 두려움의 전, 아픔의 전, 근심과 고통의전이 되기도 하며 배고픔으로 성격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며 배가 너무 불러도 불쾌하기도 한다. 그리고 잠을 못자면 힘들기도 한다.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몸을 성령께서 오셔서 성령의 전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이 말씀이 신비한 것이다. 성령의 전인 것을 어떻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잘 살펴보자. *우리 몸을 성령께서 오셔서 성령의 전이다라고 하신다. 성령의 전이 되게 하기 위해서 성삼위 하나님께서(성부와 성자 성령) 총체적으로 임해 주셨다. 우리의 미래는 20절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피 값으로 사주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것이 과거의 몸은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것이며, 현재는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성령의 전으로서 현재 임재가 있게 하시고, 미래는 성부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가지고 영광을 올려 드리라는 것이다. *과거- 그리스도 예수의 피 값으로 산 것, *현재- 성령의 임재를 통한 성령의 전, *미래- 성부하나님께 우리 몸을 가지고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 그래서 ‘우리는 聖靈의 殿‘이다. 전이라는 것은 성전이다. 예루살렘 성전과 같고, 광야의 성막과 같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의 예배하며 하나님께 제자를 올려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기둥이 빽빽하게 임한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의 전으로서 역할이 제대로 감당된다면 육신의 한계도 있고, 우리의 분노나 조급함을 감당 못하고 분노가 전도되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이 상할 때도 있지만, 이 성삼위 하나님께서 총동원되셔야 할 만큼 은혜를 주시는 몸이라면 제대로 되면 오늘 우리 시대에서 예루살렘 성전의 영광의 구름 기둥으로서, 우리에게 예고편으로 확인될 수 있다. 동시에 광야 길의 성막이 어떠했는가? 물도 없고, 어둡고 환경자체가 척박하지만 그런데 유일한 소망이 여기서 무엇이겠는가? 이것은 광야의 성막이다. 모세의 성막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제사 드리고 했을 때에, 그 성막에 쉐키나의 영광이 구름 기둥으로 뻭빽하게 임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이 그리스도의 몸, 성령의 은혜로 신약시대의 우리에게 모두를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고린도 교회의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샀지만, 너희 몸을 성령의 전인 줄 믿으라고 하신다. 성막의 영광, 쉐키나의 영광, 예루살렘의 찬란한 영광을 오늘 이 시간 예고편으로 맛보는 성령강림 주일이 되길 원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눈이 뜨이길 원한다. 정말 중요하다. 특별한 것이다. ▶우리의 몸에 성령이 거하시는 ‘영광스런 주의 인 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워킹 템플, 무버블 템플(Working Temple, Movable Temple)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몸의 성령의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 자유함을 가지고 주의 쉐키나의 영광이 임하기를 찬양하고 싶다. 코로나로 방역 지침을 우리는 기도를 지속하고 있으니 우리에게 움직이는 주의 전이되기를 간구한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인 줄로 확신한다. 그런 마음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주의 임재가 있기를 원한다. 믿음의 용량이 커져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면 ※디엘(D.L) 무디는 “이 세상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그의 몸이 의탁된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일을 하실 수 있는지를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미국의 대 부흥 신학자이다. 뉴욕 거리를 걸으면서 묵상하는데 충격이 왔다. 그래서 본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기도를 했더니 그때에 성령님께서 무디를 사로잡으시고, 장악하시고, 성령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하나님께서 성령의 전으로 삼으시고 놀라운 전 세계의 대각성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성령의 지배를 받으니...우리는 II. 그리스도의 몸은 질그릇이다. 고후 4:7ㅡ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 몸 ㅡ질그릇이다. 성령의 전일 뿐 아니라 우리 몸을 질그릇에 보배로 담고 있는 것이니, 신앙눈으로 볼 때, 신앙으로 사람을 볼 때에 우리가 그릇인 것이다. 성경에 토기장이가 사람을 빚을 때 하나님이 귀히 쓰는 그릇으로 하나님이 쓰실 그릇으로 말한다. 특별히 바울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시려고 했을 때도 그랬다. 하나님의 사람을 그릇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도행전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어떤 사람은 귀히 쓰고, 어떤 사람은 천히 쓰고,,,,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보배가 질그릇을 결정한다. 바울은 예수님은 보배여서 어떤 자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보배의 그릇이 된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연약한 그릇이라고도 했다. 성령 충만을 체험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혜를 받기 위해서 그릇이 되어 질그릇이 되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며 질그릇도 두 가지 용도가 있다. 하나는 귀한 것- 중요한 것과 보배로운 것을 담는다. 또 하나는 천한 것- 인간의 배설물로도 쓰인다. 질그릇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보배가 질그릇에 담겨있으니 질그릇이 보배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보내가 질그릇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늘 바울이 강조하는 것이 내 속에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나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한다. 어떤 무식쟁이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순간, 우리는 보배를 담은 그릇이다. In Christ!!!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질그릇이다. 그러므로 말씀 중에 *골로새서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질그릇은 그래서 기가 막힌 그릇이 된 것이다. *질그릇은 질그릇인데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다. 그 당시 구리그릇도 고린도 당시에 동 그릇과 있었다. 사도 바울은 왜 값없는 것을 사용했는가? 값어치 없고, 화려하지 않는 질그릇을 사용하는가? 그 이유는 질그릇은 세상의 사람들의 가치관과 다르다. 고린도 당시에는 동 그릇이 더 가치가 있었지만, 세상 가치관은 화려하지만 세상의 가치관은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이 질그릇을 심는 순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이 디지털 세상 가운데에서도 가치관이 달라진다. 기독교의 가치관은 내적으로 예수님을 품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외적으로는 질그릇이지만, 이 그릇이 예수님을 담으면 최고의 그릇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기죽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의 학벌, 지위나 이런 것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백악관의 주인보다 하나님의 성전의 문지기가 더 낫다는 것이다. 오늘 이렇게 성령 강림 주일에 예배하는 자가 더 가치가 있다. 오늘도 수고하는 자가 많다 그러한 사람들이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주차, 교육 안내 봉사 등 가치가 있는 삶이다. 코로나 재 확산 때문에 조심한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사모하기에 이렇게 예배를 드린다. 주님의 초청장이기에 우리는 그 가치를 믿고 헌신한다. 질그릇의 가치를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릇의 용량을 키워서 유기적인 믿음으로 영적인 용량을 넓혀서 살기를 소망한다. 찬양 길 만드시는 주님은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기에 우리의 찬양도 중요하다. 오늘 은혜의 찬양은 ‘길 만드시는 주이다’~ 찬양도 영적인 용량이 넓어져서 질그릇에 보배로 담아지길 바란다. III. 우리의 질그릇의 용량을 넓히고 깨끗하게 하려면 *디모데후서'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말씀의 용량을 넓혀야 한다. -1) 말씀으로 깨꿋하게 해야 한다. 주일에 아이들과 암송하고 예배에 나와서 아이들과 기도하라. 말씀으로 믿음의 용량의 넓혀달라고 할 때 일해 주신다. -2)기도하여 깨끗이 씻어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간구하면 하나님은 지키신다. *에베소서5:26,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말씀의 용량을 넓힌다. 기도의 용량, 찬양의 용량을 넓히기를 바란다. 믿음과 기도의 용량이 커져서 우리의 그릇을 깨끗하게 되길 기도하라. 마틴 루터 말씀 용량을 넖히니 하나님이 지키셨다. 바울은 사도행 16:25~26,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그래서 말씀과 기도의 용량을 넓혀서 살라. -만입이 그 입다 가지고~^ 찰스웨슬리 영국을 변화 시킨다 그 형제가 그렇다. ◆요약. 성도의 몸은 성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성도들에게 주어진 은혜는 위대한 변화를 낳는다. 그 변화의 기초는 성령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믿음으로 내주하시는 것이다. 죄에 종노릇하던 인생들이 이제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것이다. 질그릇 속의 보배란 인간의 연약함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인간 자체는 약하지만 성도 각자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귀한 보배를 가졌기 때문에 세상에 대하여 강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몸은 성전이니 거룩한 가운데 근심 걱정 연약함 다 주님 안에서 맡기고 성령님의 임재와 능력을 완전하게 덮어 주심을 믿고 모든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성령 충만한 그릇으로 평생을 살게 되어야 한다. 성령님께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만하게 지배해 주시길 간구하여 말씀의 용량을 넓혀서 모든 질병을 치유 받고 모든 일들을 해결 받기를 원하니 바울이 질그릇을 귀히 여기는 것처럼 보배로우신 주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성령 충만 받고 주님 안에서 귀히 쓰임 받은 질그릇이 되어야 한다. ♧ 느낀 점. 내가 매주 새벽부터 주일을 준비를 한 것은 늘 주일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주님 전에서 예배드리는 감사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며, 예배 헌금위원으로 일찍 미리가 가서 기도하고 준비하면 왠지 뭔가 은혜를 더하는 느낌이 든다. 기도를 응답하시는 느낌이 들기에 아무도 도착하지 않는 시간에 좀 일찍에 가서 기도를 한다. 본당에서의 예배를 내가 (타자속도가)속기를 좀 잘하다 보니 다 손으로 따다닥 내용을 치면서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 질그릇이 보배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로 잘 해야 하고 훈련도 잘 받아야 하고 봉사도 성실히 해야만이 하나님은 성령 충만을 주실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면서 주님과 교제를 사모하는 주일이 되기를 무척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목사님은 오늘 성령 충만이신지 헌금을 빼고 예배를 마치시려 해서 우리가 깜짝 놀랐지만 센스가 극치셔서 금방 알아 차리셔서 다행히 순서가 순적하게 되었다. 성령 충만 받아 이렇게 귀히 쓰임 받는 질그릇도 되고 싶다. 가정과 공동체에서 진정한 질그릇이 되고 싶다. 세상 가치와 비견하는 아름다운 질그릇으로 변화시켜 주실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날마다 성령 충만한 그릇이 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겠다. ☆ 길 만드시는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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