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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0. 6. 14) 제목: ''회복의 플랫폼'' 말씀: (스가랴1:1~6)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오늘부터 스가랴의 말씀을 하게 된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앞에 다시 치유되게 하시고 회복되게 하시길 기도한다. 교회 역사를 세계역사를 보면 큰 질병 이후에는 부흥이 왔다. 참혹한 이후에도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한국도 선교 초창기에도 질병이 많았다. 장질고사, 호혈자(콜레라), 등이 한국에 대 부흥이 일어났기에 코로나 사태 이후에 부흥이 되길 바란다. 이 스가랴서로 영적 부흥이 되고 이 스가랴서가 마칠 때쯤 되면 코로나 백신 그리고 실제 의약백신도 나오길 원한다. 그래서 은혜의 잔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감사와 은혜를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기를 원한다. 스가랴서는 어려운 내용이다. 스가랴는 말라기 바로 앞부분 앞에 있는 말씀이다. 특권과 영광스런 전통과 자양분을 하나님이 주셨다. 동시에 부담이 많지만 스가랴를 말씀하게 되었다. 닥터 찰스 파인버거라는 사람은 유대 랍비들이 개종을 해서 전통 구약의 풍성한 바탕위에 복음을 받아 들였다고 한다. 그 사람의 강의를 듣고 은혜가 되었다. I. 스가랴서는 ‘회개의 회복’에 대한 책이다. 1. 구약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닥터 찰스 파인버거라는 사람은 유대 랍비들이 개종을 해서 전통 구약의 풍성한 바탕위에 복음을 받아 들였다고 한다. 그 사람의 강의를 듣고 은혜가 되었다. 여호와의 날이 임한다는 것이다.(The day of the Lord!) 오늘 이 예배 주님의 자녀들이 ‘The day of the Lord!’를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를 바란다. 2.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가 지금 변화에 대한 반응과 각오가 있어야 한다. 제대로 감당해야 한다. 앞장서서 교회를 섬기는 자들이 전문적인 빅데이타를 하시는 분들이 5주째 두 시간 동안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가 말씀을 통하여 잘 감당하게 되길 원한다. 3. 사람마다 역할 모델이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신학자였다. 그는 교육자, 정치가, 언론가, 자유대학을 창시자, 유명한 수상이며, 아트가였다. 그분의 치세와 역량이 나타나고 있다. ▶플랫폼시대는 정거장이다. 스가랴는 부흥과 회복이 되는 장이며, 구약의 종말론이라고 불리운다. 그리고 평범한 책이 아닌 예언서이다. 스가랴서에 신약에도 71번이나 나오며, 요한계시록에 28번 인용되며, 아주 흥미롭고, 독특한 환상이 8가지가 나온다. 구약의 묵시록이며, 14장이며 예수님의 초림에서 재림이 이르기까지 예수님을 보여주며, 구약의 예언의 정수가 되는 책이다. 대선지서는 길이가 더 길고 소선지서는 12소선지서인데 그 가운데서 가장 신비한 책이다. 1. 여호와의 천사 예수님께만 집중하는 기도문. 2. 참된 성전 회복 교회론. 3. 스가랴서를 통하여 인류의 종말론이 담겨있다. 스가랴의 이름은 구약에 자주 등장한다. 그 이름은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이다. 아주 좋은 이름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눈동자 같이 기억해 주시길 원하다. 1:1절에 보면 잇도는 바벨론 포로기였던 사람이며, 회개와 회복의 대한 책이다. 현재의 회개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레스칙령으로 회환했다. 엄청난 사마리아 사람들이 공격하고 삼발랏과 방해에 의해서 16년간 중지를 했다. 학개서 1:4절에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의 성전이다. 우리도 삼발랏처럼 낙심했다면 다시 제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 학개서와 스가랴서는 ‘다리오 왕 제 이년에 여덟째 달...’ 학개와 거의 같으며 학개는 외적이며, 스가랴서는 영적으로 내적인 것을 강조한다. ▶1:3절에 핵심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돌아와 회복하라는 것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돌아와 계신다. 하나님의 거룩한 초청장으로 인해 우리는 이미 구원받아 있다.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고 있다. 주님이 돌아오셔서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우리가 돌아가야 한다. 역동적인 관계이며 코로나를 뚫고 예배를 드린 것도 지속적인 일이다.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온전한 수준으로 닮아가며 회복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조건이 하나 있다. 1:4절에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의 잘못을 따르지 말라 그들의 불순종으로 이스라엘이 폐허가 되었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조상들은 아니다. 조선시대는 노예를 삼는데 자신의 나라의 백성을, 자국인을 동족을 노예로 삼았다. 양반의 나라를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랬다. 무능한 선조 등, 북한은 복조선이라 지금도 조선시대 그대로이다. 우리는 이 역사를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1:5절 “너희 조상들이 어디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또한 1:6절을 보면, 6절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내 법도들이 어찌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돌이켜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 길대로, 우리 행위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뜻하신 것을 우리에게 행하셨도다 하였느니라” 그들의 행위가 너무 엉터리였다.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아서 형벌을 받게 되었다. 1:2절에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셨느니라” 죄로 인해 하나님은 분노하셨다. 이 거룩한 진노는 우리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자식을 누가 그렇게 두겠는가? 그럴 때 오염된 인생을 그 문제를 해결하라는 뜻이다. 돌아오는 조건은 거룩한 진로이며 제대로 회복하고 죄를 슬퍼하는 것이다. 에스켈 18:30-31절에 모든 죄를 회개하라는 것이며, 죄악을 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는 것이며,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고 한다. 거룩한 진노로 죽고자 하냐고 묻고 계신다. 우리의 죄악의 걸림돌로 죽고자 하느냐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 거리끼게 하는 것들을 주님이 정화시켜 주시길 소원한다. 우리 주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목자의 심정으로 정리하고 잘못된 관계도 정리하고 회개하라는 것이다. 우리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회개하여야 하는가? II. 예수 그리스도 지배를 위해 회개해야 한다. 스가랴 1:1절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이것은 그 이스라엘의 통치를 이국의 나라의 연표를 받아들었기에 그 지배를 받게 되었다. 강력한 통치자였다. 다리오 1세이다. 그게 얼빵한 3세가 아니다. 그는 강력한 통치자였다. 내 인생의 연표는 누구인가를 잘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중국의 연표를 사용했다. 명나라, 청나라 등 이런 식으로 중국의 연표를 받았다. 북한은 주체 몇년이다. 우리의 연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가 연표이다. 시작이고 끝이 되는 것이다. 우리를 역사하시는 순간이 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어느 대통령, 어느 치세 몇 년이라 하지만 참고이고, 껍게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연표를 받아야 한다. 무엇을 사용하는 것일 때 관등성명(官等性名)에 주후를 붙여 써라. 모든 사람들이 '주후"0000 몇 년이라고 써야 우리 사랑의 교회 확인증이다. 우리교회 사람은 다 그렇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주후는 하나님의 나라는 실체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출발의 근거지 영적 생태개를 회복하는 내용으로 풀레슈폼이 회복된다. III 영적 주권으로 '주후'를 쓰면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스라갸 1:1절 “다리오 와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 ”살아계신 말씀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임하며, “1:3절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에 많이 나온다. 하나님의 연표가 주권이 임할 때 만군의 하나님은 The day of Lord.이다. 모든 천군천사의 왕이시다. 임하실 때 만군의 여호와가 되어 주실 것이다. 큰 군대의 왕으로서 영권을 접붙여 주실 것이다. 구글 네이버가 아닌 우리는 정보주체주의가 되어가고 있지만,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 The Lord of horse이다. 완전히 달라진다. 신앙생활도 다르다. 만군의 여호와로 스가랴의 시동이 걸려야 한다. 사랑ON에 반응해서 함께 나누길 바란다. 아무리 멋진 좋은 차라도 엔진이 걸려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인류가 존재하는 모든 삶의 영역들 중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영역은 단 한 평도 없다". -아브라함 카이퍼- ▶스가랴 1:17절에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 요약 스가랴는 다리오 왕 2년 8월부터 여호와의 말씀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한다(1:1). 이때는 포로에서 돌아 왔지만 방해를 받아 짓지 못하고 있던 성전의 건축이 시작된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때에 스가랴에게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을 주시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것은 현재에 짓기 시작한 보이는 성전 건물을 성전이라고 생각하지 말하고 하나님이 지으실 참된 성전과 예루살렘이 어떤 것인지 알고 그것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가 있다. 성전은 바로 우리인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죄악의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우리를 회복의 플랫폼으로 다시 세우시고 살리실 때, 날마다 회개하게 하며, 주님 앞에 지속적으로 돌아오는 새 마음과 새 명을 받아서 말씀이 임하는 곳에 만군의 하나님이 통치하심을 믿고 그리스도의 연표를 사용하여 내 삶의 전 영역에서 주님 통치에 순종하여 官等姓名이 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가랴 시리즈 설교를 통해 우리가 코로나와 우리의 질고가 회복되어 주님의 나라에 아름답게 쓰임 받아야 한다. ♣ 느낀 점. 오늘 말씀을 듣고서 나는 스가랴를 통해서 회복을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모든 일들이 회복되면 좋겠지만, 자녀들이 어린시절 교회에서 열심하고 나누는 모습이 좋았는데 지금 자주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이 편치가 않다. 나의 미래가 바로 이런 고민이었는데, 정말 자녀가 믿음 좋고 하나님 앞에서 찬양과 경배를 열심하는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바쁘다는 핑계도 있지만 교직으로서의 본이 되려면 주님을 더욱 가까이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정말 주님 앞에서 올바르다면 아이들은 따라오리라 믿기에 온전히 나는 예배를 드리기를 바라며, 봉사에도 게으리지 않게 하고 있다. 매일 나는 기도하고 있다. 제대로 주님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즐겁게 주님과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눈물로 기도하며 지내고 있다. 오늘도 딸은 교회는 다녀왔고, 십일조도 냈다. 그러나 대충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맘에 안 든다. 진정한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길 간절히 소원하며 이 번 스가랴를 통해 믿음이 회복되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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