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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23년10월 20일)-다섯째 날
(All Binding Chains Came Loose).
제목: "가라 지역으로, 가라 세계로"(Go Local, Go Global!-
走向本地,走向世界)
말씀: 사도행전 1:8

설교자: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 -초빙)-통역-유이삭 부목사님)
ㅡㅡㅡㅡㅡ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ㅡㅡㅡㅡㅡ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 -초빙)-통역-유이삭 부목사님)
-오늘 얼마나 좋은 날입니까? 함께 이렇게 이 새벽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여러분과 함께 이렇게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랑의 교회 올 때마다 그냥 고향으로 돌아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한국말을 제대로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 루마니아 사람이 한국말 하는 것 상상이 가세요?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서 사역하는 것은 저희들에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언젠가 오 목사님께서 루마니아에 오실 것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꼭 오기를 소원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보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라는 얘기가 나오죠.

*사도행전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제 천국을 올라가시기 전에 직전에 바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권능을 받는다는 의미가 과연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우리에게 이것이 하나의 그냥 이론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요. 그런데 여기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말씀하는 이 권능을 받는다. 라는 의미는 굉장히 강력한 그런 막강한 주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그런 하나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그런 길을 걷는 그런 능력이 됩니다. 생명을 불어넣는 그런 능력을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의 능력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 부활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에 기록하기를,

*요한일서 4:4,
4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리고 기독교인이 받는 이 능력은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제대로 살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의미합니다. 4시 반에 나와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여기에 포함되죠. 수많은 여러분들 같은 분들이 굉장히 담대한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도 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응답하시는 줄 믿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린 공산권 하에서 살았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하시는 이런 기도가 제가 그때를 저를 연상케 합니다. 여러분 제가 공산권 나라에서 국가에서 사는 거 아시죠? 그때에도 그 루마니아라는 공산권 나라에서 하나님께서는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담대한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요. 그거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교회에 가면 어른들이 정말 이 무모한 담대한 태도 하는 그런 것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제가 자랐던 그 고향에 70년대죠. 어떤 목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요. 우리 성도들에게 항상 담대한 기도를 하라.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80년대에 자라면서 그때 어떻게 사람들이 기도를 했냐면, ‘언젠가는 이 루마니아 땅에 이 스포츠 경기장에서 복음이 선포되게 하여 주옵소서. tv 방송국을 통하여 복음이 선포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기독교 학교가 많이 생기게 하여 주옵소서.’ 그때에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게 능력으로 행하셨는지 제가 기억을 똑똑히 합니다.

제가 기도하다가 저도 눈을 떠서 이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과연 이 어른들이 정상인가? 그런 의미도 가졌어요. 우리가 공산권 안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담대한 기도들, 오늘은 제가 이제 성장을 해서 이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어서 14년 전에 ‘오라비아’ 라는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호프처치(Hope church)이죠. 그리고 수많은 교회가 개척되기를 우리 그때도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매주 마다 우리 기독교 방송국을 통하여 우리 같은 교회를 통하여 루마니아 땅에 복음이 선포되고 있었습니다. 두 명을 가지고 시작한 이 교회 개척한 교회가 지금은 1500명이 모인 그런 호프 처치(Hope church)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경기장 안에서 복음이 선포되는 걸 우리가 기도하고 왔었는데, 호프 처치만 하더라도 지난 14년 동안 수 여러 차례 우리가 운동장 경기장에 모여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교회의 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했는데, 여기 사진에 지금 보여주는 사진과 같이 여러분 그 모습을 볼 수가 있으십니다. 그리고 4년 전에 Hope church가 이 오라디아에서 또 새로운 교회를 건축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제가 멈춰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우리가 이 빌딩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힘든 때가 많았고요. 그리고 코빗이 왔을 때, 코로나가 왔을 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우리 오정현 목사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는 너의 그런 사역과 오라디아 교회와 우리가 함께한다.’ 그건 그냥 말뿐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의 교회에서도 지금 우리에게 헌금을 주셔서 우리가 가장 힘들었을 때 우리가 능히 이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빌딩 교회 빌딩이 지금 영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하나님께서 10만 불이라는 헌금을 해주셔서 우리가 이 건축을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 목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루마니아에서 모든 교회, 일어나고 있는 모든 교회 사역들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그런 담대한 기도의 열매인 줄 저희들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북한에 있는 형제자매를 위해서 중보하고 계신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하십시오. 북한에도 언젠가는 장 운동경기장에서 복음이 선포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인터넷 전국 방송, tv 방송을 통하여 복음이 선포되는 날이 올 수 있게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북한에서도, 새벽 4시 반에 특새 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십시오. 저는 이 공산권은 치아에 있는 교회들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북한도 도우실 거라 저희들은 믿어 확신합니다. 남한 북한이 아니라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생길 수 있도록 통일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한국은 통일될 것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권능을 여러분들 받으실 겁니다.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권능에 여러분들 의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권능만과 지적을 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구절에 하나님의 큰 계획이 있으심도 여러분들 아셔야 됩니다. 권능만 주신 것이 아니라, 여기 명확한 하나님의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들 주위에 가장 불행한 사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아십니까? 아무런 계획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마 남한에는 그런 분들이 얼마나 많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주위에 아무런 계획 없는 사람 만나보시게 있어요. 내가 오늘 뭘 해야 될까? ‘나도 몰라 오늘 어떻게 살지?’ 예수님은 명확하게 우리에게 계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명확한 그런 계획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도 이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됩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왔을 때, 여러분 항공사들이 비행기 운행을 중단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몇몇 항공사들은 비행기 티켓을 팔았는데, 아무 데도 가지 않는 비행기 플라이트였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타는데 7시간 정도 이렇게 날다가 다시 이륙한 곳으로 다시 내려 다시 오는 겁니다. 돌아오는 겁니다. 10분 안에 정말 엄청난 이런 티켓을 판매했던 호주의 한 항공사가 있습니다. 7시간 동안 날다가 다시 이룩한 곳에 와 착륙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아무 데도 가지 않는 그런 비행기처럼 우리 교회를 그렇게 다스리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행해야 될 그런 명확한 계획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주차돼 있는 어떤 자동차를 바라보면서 저걸 내가 따라야겠다. 라고 고민하신 적 있으십니까? 저는 가만히 주차되어 있는 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난 몇 해 동안 그냥 주차되어 있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그런 교회를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가 비행을 하는데 아무 데도 가지 않습니다.

사랑의 교회 같이 비전이 있고 플랜이 있는 그런 교회,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가 사랑의 교회가 정말 하나님 왕국에 있는, 그런 비전이 있는 것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귀한 것이고요. 그래서 이 교회는 어떤 기관이 아닙니다.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운동을 일으키는 그런 집단으로서 하나님은 교회를 부르십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그런 역동성을 보여야 됩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움직이는, 수치스러움에서 은혜로 나아가는 운동력, 믿음으로 나아가는 그런 역동성 슬픔에서 기쁨으로 나아가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교회라고 우리를 선포하시고 우리를 그렇게 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우리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사람이에요. 예수님의 취한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리고 사로잡힌 예수님께 집착하는 복음에 집착하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루마니아나, 한국이나 어디든지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믿고 싶어야 합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나님께서 여기서 행하시는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마 예화를 제가 한번 드리면요. 설명을 하자면, 제가 지난 화요일 날 한국에 도착을 했습니다. 루마니아에 남겨두고 온 제 아내한테 전화를 했는데요. 지금은 생방송으로 저희 안 보고 있습니다. 인사 대단하죠. 전화 통화를 하면서, 대화가 끝날 무렵에 제 아내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내일 또 통화하자고.’ 근데 여기는 화요일이었고요. 루마니아는 월요일이었습니다. ‘내가 여기 있는 이 한국은 벌써 이미 당신이 얘기하고 있는 내일이야.’ 그래서 한국에 있는 저의 오늘이 제 아내에겐 내일이었습니다. 6시간 한국이 앞서 가니까요. 사랑의 교회는 오늘 여기서 오늘을 살고 계십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사는 이 오늘이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교회에는 우리의 내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여기서 이루시는지, 그것이 이 세상에 있는 전 세계에 있는 교회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2033년까지 우리가 이루어야 될 비전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주신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의 그런 비전입니다. 50%가 예수님을 알게 되는 날이 오게 해달라고 여러분이 기도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귀한 그런 하나님의 계획이고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귀하게 사용하신 것 또한 제가 알고 있습니다. 28개국에 200개가 넘는 교회를 여러분이 개척하셨죠. 엄청난 비전입니다. 45주년을 기념하신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해피 버스데이!!! 지난 45년 동안 여러 방면에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복 주신 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정말 축복의 통로로 수많은 다른 곳에 복을 나눠주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여러분들을 축복하셨을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신 이유는 아직 우리의 베스트가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 하나님께서 아직도 이 교회를 위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줄 저는 믿습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같이 손에 손을 잡고 동역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축복하시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섬기고 또 복음을 선포하고, 우리가 나눠주고, 상처받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여러 가지 우리가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게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들 하고 실천하고 계신 줄 제가 알고 있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따라야 할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섬겨야 될 하나님이 있습니다. 선포되어야 될 복음이 있습니다. 수많은 아픈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 치유돼야 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빠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비전을 성취하려고 우리는 더욱더 바빠져야 됩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톤이라고 여러분 잘 아시죠? 아프리카로 파송되었던 유명한 선교사입니다. 인생의 거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에서 지냈죠. 인생 말년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가 치렀던 희생 헌신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데이비드 리빙스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 인생의 긴 여정을 앞에까지 보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내가 헌신했다고 귀한 희생을 했다고 말을 하는데, 내가 드렸던 그런 희생이 진짜 헌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받은 그 은혜의 일부를 드린 것뿐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혜를 나는 이것을 갚을 수도 없는데,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 천국이라는 영원한 축복의 운명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온 것이 과연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희생이 아닙니다. 내가 그동안 했던 것은 나의 특권이었습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톤-

우리 이 세대에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이 세상 땅 끝까지 가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그 자체가 특권입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수많은 이런 자유 자유 이런 거 없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그런 자원들 예전에는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그런 달란트들 여러 가지 그런 기술들 우리가 세계 선교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기도하면서 앞으로 전진 합시다. 계속하여 복음을 선포하는 모두들 되시길 바랍니다. 수백 명, 수천 명, 수만 명이 여러분들 때문에 주님을 알게 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모두가 우리 모두가 하나님 그 자리 앞에 하나님 앞에 서야 될 날이 옵니다. 사랑의 교회 분들만 오시는 게 아니고요. 분들만 오시는 게 아니고요. 전 세계 모든 형제자매들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북한에서 온 형제자매들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중국에서, 모든 나라에서 올 것입니다. 오늘 마지막 요한계시록 7장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9,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하나님이 보좌 앞에 우리 모두가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자리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고요. 그들이 하얀 옷을 흰옷을 입었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종려 나뭇가지를 손에 들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 어린 양에게 있도다.

*요한계시록 7:10,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께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권능을 갖기를 원합니다. 더욱더 큰 계획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미래에 우리가 함께 정말 더 큰 일을 이루고 하나님을 위해서 더 큰 역사를 이루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담임목사님 마무리 말씀.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이 남북 통일한 다음에 평양에서 집회할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통일에 대한 모델을 통일이 된 모델, 모델을 여러 군데 찾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독일 통해서 많이 찾고 있거든요. 베트남 이런 거 있지만 우리는 통일의 모델을 루마니아에서 찾아야 해요. 왜냐하면 루마니아는 김일성하고 가장 가까웠고 그다음 그 차우세스코가 아주 강력한 독재자였어요. 근데 하나님이 저렇게 역사하시는 것이에요. 우리는 그런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영광 돌리기 바라고 제가 평양을 여러 번 갔는데, 오 목사 또 좌파 아닌가? 그게 아니고요. 평양 과기대를 세우고 평양의 어려움들을 돕고, 식량 지원하고, 이런 관계에서 갔는데요. 제가 한 번은 아리랑 축제를 갔어요. 기가 차요. 경기장 능나 경기장에 하여튼 이제 복음 집회로 꽉 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는 여기 북한 문제 전문가들도 많이 계시고, 우리 통일부에 우리 아마 차관도 계시고, 다들 계시는데 또 우리가 북사선도 있고 다 있는데, 우리가 이제 한 단계 더 올라가가지고 우리에게도 루마니아도 우리의 좋은 역할 모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독일만 가지 말고, 우리가 새로운 어떤 길을 열어주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받으신 우리 순서 잠깐 보겠습니다. 소식지 참고.

▷보고 싶던 주의역사, 보았으니 담아두자!

















☆제21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23년 10월 20일) 다섯째 날
제목: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쫓겨난 이유"
말씀: 마태복음 25:14~30

설교자: 박지웅 목사님(내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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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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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웅 목사님(내수동교회)
-우리에게 유명한 달란트 비유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의 핵심을 붙잡기 위해서는 우리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죠.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쫓겨난 이유가 무엇인가?” 여러분 이 사람은 주인에게 책망을 받는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니고 극단적인 처벌 멸망 선언을 듣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이제 답을 찾아보려고 하니까 26절에 ‘악하고 게으른 종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 때문에 이 사람이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행동이 느리고 굼 뜨는 사람이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우리가 살펴보겠지만 여러분 여기 악한이라고 할 때에는, 단지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고 이건 관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악하다고 할 때는 주인과의 관계가 비틀어져 있는, 이 게으르다고 하는 것도 행동이 느리고 굼 뜨는 이런 차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에 게으름이 있습니다. 마음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거죠. 주인을 향해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거죠.
여러분 이 쫓겨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우리가 알려면 우리가 읽은 말씀 중에 24절, 25절을 다시 한 번 읽어야 되는데 한번 보십시오.

*마태복음 25:24~25,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하는 말이 주인이요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무서운 사람이다. 심지 않는 데서 거기를 해치지 않는 것을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에요.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죠. 그래서 나는 당신을 두려워했고 그래서 나가서 달란트를 땅에 감춰두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당신의 것을 받아주십시오. 여러분 이 말씀을 우리가 보면서 이 사람에게 뭔가 일말의 자신감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이 사람이 주인에게 하는 말이, 전혀 말이 안 되는 그런 말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인도 자기 말을 어느 정도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는 말이라고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멸망의 선언이 이 책망 정도가 아니라, 극단적 처벌입니다. 멸망 선언이 떨어질지 알면서 주인 앞에서 이렇게 자신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둘 중에 하나겠죠. 미친 사람이든지, 아니면 죽을 각오를 했던지 이러면 이 사람 미친 사람 아니거든요. 결국 이 사람은 자기가 이 말을 하면, 주인이 적어도 칭찬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말을 어느 정도는 참작하고 인정하고 받아줄 줄로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로 이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하는 데는 근거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 문맥을 우리가 좀 봐야 되는데 마태복음 25장은 마태복음 24장과 한 덩어리로 보아야 합니다. 붙어 있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별명이 붙어 있는 유명한 성경입니다. 우리가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 장,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마태복음 24장 1장 전체가 종말에 대한 메시지로 꽉 차 있습니다. 종말에 대한 말씀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한 말씀을 하신 후에 그다음에 이 종말에, 예수의 제자들이 붙들어야 될 ‘제자 도’에 대한 말씀이 바로 이어서 25장의 세 가지 비유를 말씀한 우리가 읽은 비유는 두 번째 비유란 말씀이죠. 그러니까 여러분 당연히 우리가 24장에 이 종말이 과연 어떤 시간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은 어떤 시간입니다. 마태복음 24장 한 장을 전체를 우리가 이 시간 다 읽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몇 구절을 한번 우리 한번 확인을 해보시면 마태복음 24장 6절, 7절 앞에 자막을 한번 보십시오.

*마태복음 24:6~7,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렇게 돼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고 민족의 민족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대단히 부정적이죠. 그다음에 9절, 10절에 한번 자막을 보십시오.

*마태복음 24:9~10,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이렇게 돼 있습니다. 너희들이 제자들이 환란에 넘겨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희들을 죽일 것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 믿는 사람들도 사는 것이 힘드니까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제자들을 말하는데요. 그때 사람들이 제자들이 서로 실족하게 될 것이고, 서로 미워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는 이 종말의 시간은 대단히 부정적인 부정적이라는 것은 대단히 힘든 시간, 믿음의 장사를 할 수 없는 시간, 기본적으로 이 종말의 시간은 대단히 심각한 영적인 불경기와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멀리 볼 필요 없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힘이 듭니까?

한 달란트 받은 종이 하는 말도 바로 그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 대단한 불경기에 장사할 수 있습니까? imf 시대가 왔을 때 내가 돈 빌려서 투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만히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투자를 해야 될 때는 투자를 해야 되고 장사를 해야 되고 지금 이 불경기일 때는 시세를 봐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투자할 때, 그리고 하지 말아야 될 때, 이걸 분별할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이 사람도 나름대로 자기가 붕괴를 했던 것입니다. 원금이라도 지켜야 되겠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 그대로 25절에 ‘주인이여! 보소서 부끄럽지만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받아주십시오.’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여러분 아주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은, 주인도 어느 정도는 수긍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말씀이 26 27절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마태복음 25:26~27,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러면, 그래 네가 하는 말이 맞다고 치자, 그러면,,,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인도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아주 얼토당토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주인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 본문을 읽지는 못했지만 19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는데요.

*마태복음 25:19,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 새.
-19절에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여기 오랜 후예라는 말이 아주 의미가 심장합니다. 주인이 종들을 남겨놓고 떠났는데 다 올 생각을 안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종들의 느낌에는 ‘정말 왜 이렇게 안 올까?’ 여러분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 때, 우리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줄 내가 믿지만 왜 이렇게 안 올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말이죠. 이 주인은 설상가상으로 이 재산을 아니 이런 상황에서 주인은 오지도 않고 불경기인데, 도저히 장사할 수 없는 시간인데, 이런 상황에서 주인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이런 주인 밑에서 원금이라도 잃어버리면 내가 뼈도 못 추리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여러분 이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바보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 사람은 머리가 기차게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냉정한 사람이고요. 능력 있는 사람이고요. 적어도 시대를 분별할 줄 시세를 분별할 줄 아는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이 아니에요. 근데 왜 주인은 그러면 이 사람에게 멸망 선언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 원금이라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부족했지만 그래도 원금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왜 쫓겨나느냐 이거죠. 여러분 문제는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여기에 우리가 집중을 좀 해야 되겠는데요. 말이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 통찰이라는 말을 쓰죠.
꿰뚫어서 아닌 것 마음 중심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26절과 27절 특별히 27절 오늘 말씀이 가장 중요한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5:26-27,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주인이 대답하니 악하고 게으른 적 나는 신지 않은 사고를 해치지 않을 위해서 몸을 좀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그러면, 그다음에 여러분 잘 보십시오.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치리하는 자에게 맡겨서 이자를 가져왔어야 될 거 아니야. 이자를 가져와야 될 거 아니야. 이자라도 가져와야 될 거 아니야. 여러분이 이자라도 가지고 오라는 이 말은 이 주인이 내가 한 푼이라도 더 챙겨야 되겠다. 욕심을 부리고 있는 말이 아니고요. 이 종이 주인 앞에서 하는 말이, 이게 마음을 숨기고 있는 거짓말 같은 말이라는 것을 폭로하는, 예 드러내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접수가 되시나요? 증거를 제시하는, 이런 이야기죠. 그래 좋았어. 네가 하는 말이 맞다고 치자. 그러나 나는 너를 인정할 수가 없어. 네가 하는 말처럼 이 세상에 도저히 장사를 할 수 없고, 너무너무 영적인 불경이라 가지고 도무지, 도무지 장사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치자. 근데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고 나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있어서, 정말 이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네 속에 진짜 있었다면 너는 이 자리를 가져왔어야 돼. 네가 장사를 하지 않은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야. 네가 장사를 하지 않은 것은 상황이 어려웠기 때문이 아니다. 너는 나를 향하여 사랑과 믿음이 없는 주인은 통찰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네가 하는 말은 어쩌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네 중심은 가짜다.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네 속에는 나를 향한 사랑의 불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이자를 가져와라. 이 자를,

※여러분, 오래전에 다이빙 사고를 당했던 미국의 다이빙 선수, 조니 에릭슨 타다. 이 사람이 사지가 마비되고 난 뒤에 연필을 입에 물어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조니 에릭슨 타다는 장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몸을 전혀 가눌 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이게 연필을 물고 그림을 그릴 때, “주 예수 사랑 기쁨이 내 마음속에 넘치네.” 이 고백을 그림을 그리고 입으로 이 연필을 물어서 표현을 했을 때 여러분 그는 장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자’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자를, 왜냐하면 그 중심에 있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주인을 향한 사랑과 믿음 때문입니다. 믿음 때문입니다.

여러분, 결국 이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여러분, 이 사람은 말씀하신 대로 머리가 기차게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시대를 종결할 줄 아는 사람, 냉정한 사람과 계산할 줄 아는 사람, 어쩌면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 한 가지가 무엇인가요? 사랑의 불이었습니다. 사랑의 불, 주인은 와서 책망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쫓아 내버려요. 너는 내 백성이 아니다. 너는 중심이 틀렸어.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종말을 사는 제자가 누군지에 대해서 아주 분명한 그림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 사랑의 불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우리의 가슴속에 모시고 사는 사람들, 여러분 그 사람에게 사랑의 불이 없는 것이 이게 가능한 것일까요? 예수님 말씀은 불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그건 내 백성이 아니다. 우리 집 아이들이 지금은 다 컸는데 어릴 때였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 아주 기억나는 장면이 자기 전에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그때 무슨 애들 있는 무슨 도깨비 나오는 동화책인데 은혜로운 시간에 도깨비라는 말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도깨비 나오는 이야기인데, 도깨비들이 자기들끼리 애들 새끼 도깨비들이 모여가지고 자기들끼리 노는데 어떤 도깨비가 할아버지 도깨비 방망이를 빌려와가지고 뚝딱 했더니 불이 나오는 거예요. 옆에 있는 친구들이 와 하고 박수를 칩니다. 근데 불이 나왔는데 걔 보니까 뜨겁지가 않아요. 그래서 애들이 막 옆에 있는 도깨비들이 막 놀리고 막 이렇게 하는 그런 것이 그러니까 불은 불인데 뜨겁지가 않아요. 제가 그걸 옆에서 이렇게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생각이 떠나지가 않아요. 분명히 불같이 생겼는데 뜨겁지가 않은 거에요. 여러분 이것이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와 같은 메시지입니다.

※미국의 복음주의자 프란시스 체인이라고 하는 중국계 미국인인데 이분이 하는 말이 이분이 쓴 책의 제목이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라는 책이 있습니다. 기자들이 와서 물었습니다. 당신 책 제목이 좀 이상하지? 왜 하필 크레이지가 도대체 미친 사람이 도대체 이게 뭐냐? 그러자 프란시스 체인이 하는 말이 그럼 크레이지라는 말 말고 어떤 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냐?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크레이지라는 말보다 더 적당한 말이 없는데? 이 프란시스 체인은 그런 이야기를 해요. 자기가 한평생 아버지의 사랑을 가깝게 느낀 게 30초였다. 그래요 30초. 자기가 태어날 때 자기의 생모가 돌아가시고 그리고 새 엄마가 자기 9살 때 돌아가셨는데, 그때 가족들이 너무 슬퍼가지고 병원에 앉아 있는 그때 아버지가 자기에게 어깨에 손을 얹고, 위로를 해주는 그게 30초인데, 그게 아버지 사랑을 받은 전부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참 가까이 하기 힘든 게 이런 그러니까 자기는 하나님을 믿어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느냐? 하나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 이게 제일 잘 믿는 것이다. 이런 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만났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우리를 찾아오셨다고 하는 이 복음의 메시지에 부딪히고 난 다음에 이 사람이 크레이지, crazy가 돼버린 거예요.

그리스도인들이 크레이지가 되지 않는 것이 이게 불가능하다. 프란시스 체인의 말이 맞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 나와 있는 다섯 달란트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긴 사람 두 달란트 또 두 달란트를 남긴 사람 이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이 사람은 한 달란트 받은 사람과 정반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게 지금 단지 성실성의 문제나 단지 이게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이거죠. 이 사람들은 능력이 많은지, 적은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들은 주인에 대한 사랑이 충만했던 사람이에요. 아무리 봐도 이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니까요. 아무리 봐도 지금 이게 장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이 사람들도 알아요. 그런데 장사를 한 거죠. 왜? 주인이 장사를 하라고 했으니까,,,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 미친 척하고 장사를 한 거죠. 나타난 결과는 다섯 달란트가 남고 두 달란트가 남습니다. 이거는 자기의 실력이 아니고 이거는 기적이었던 것입니다. 마치 누구하고 비슷한 거 아니까 여러분 구약 성경에 나오는 다윗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뭔가? 하니까 예루살렘 성을 정복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럼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정복하는 순간까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땅이 아니었다는 뜻이냐? 그렇습니다. 400년 전에 이미 정복을 했었어야 되는데 잠시 정복을 했다가 다시 여부스 족속이 예루살렘 성을 차지하고, 서브 문화를 그냥 흘려보내는 그러니까 무려 400년 동안 여러분 알 박기 아세요? 알박기 마치 이스라엘 땅 안에 알 박기를 하듯이 이 예루살렘 성이 여부스 족속의 땅이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보면서 분통이 터지는 것입니다. 아니 400년 전에 정복을 했었어야 돼. 근데 400년이 지나도 정복은 왜 정복을 못 했을까요? 예루살렘 성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성입니다. 3면이 절벽으로 깎아지는 거죠. 한쪽만 이렇게 딱 막아버리면 이걸 정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저것은 영원히 우리가 정복할 수 없는 것이다. 다윗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한 거죠. 왜? 이유는 간단합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 정복을 하라고 했다 뿐 믿음이었고요. 다윗의 어떤 실력이 아니라, 그래서 다윗은 그때부터 고민을 했던 것이고 사무엘하 5장 8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무엘하 5:8,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물 숫자와 입구자, 수구(水口), 옛날 성경에는 물의 통로로 들어가라. 이런 말이 있는데 다윗이 이 물 통로를 찾아내가지고, 특공대를 보내가지고 단 하루 만에 정복을 해버립니다. 여러분 400년 동안 하지 못했던 이 일을 다윗이 하루 만에 정독을 해버립니다. 이건 뭔가 하니깐요. 다윗이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렸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 속된 말로 또라이라는 말이 다윗은 또라이였어요. 사랑에 붙들린 또라이. 그러고 났더니 기적이 일어난 것이죠. 예루살렘 성을 정복한 것은 이건 기적이었습니다. 기적.

한 달란트 받은 사람하고 참 비슷한 사람 한 사람 있습니다. 가롯 유다입니다. 가롯 유다. 여러분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깨뜨릴 때, 그때 가롯 유다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저 비싼 향유 옥합을 300 데나리온에 팔아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을 나누어주면 참 좋겠다. 여러분 이게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근데 문제는 성경에 뭐라고 돼 있는가 하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저는 도적이라 이렇게 돼 있어요. 저는 도둑이라 왜 그럴까요? 가리유다는 머리가 기차게 들어가요. 딱 이거 보니까 벌써 이게 지금 또 이게 견적이 나오는 거죠. 이거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는 얼마나 좋은 이야기입니까 한마디로 옳은 이야기입니다. 옳은 이야기. 근데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이거죠. 너는 가짜다. 왜?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요. 그의 중심에 사랑의 불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아무리 옳은 이야기를 해도 인정이 안 되는 거죠. 이게 하나님께서 인정이 안 됩니다. 교회는 여러분 옳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의 불이 뜨거운 사람이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예수님께서 이 종말의 제자 부를 말씀하시는데 복잡하지 않습니다. 딱 한 가지입니다. 종말을 사랑하는 내 제자들은 한 달란트 받은 사람, 이런 사람이 아닐 것이다. 머리는 기차게 돌아가고 계산이 되고 말도 어쩌면 맞을지도 몰라. 그러나 나는 그를 내 제자로 인정할 수가 없어. 그러나 능력이 좀 부족할지 몰라도 그 속에 사랑의 불이 있는 사람, 그래서 주인이 말했기 때문에 그냥 미친 척하고 바보처럼 믿으면서 걸음걸음으로 걸어갔던 사람,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는 기적입니다.

우리 한국교회 설교 잘하기로 유명하신 한 원로 목사님 제가 이름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한 목사님 제가 이렇게 가까이 한번 식사를 하는데 이분이 어떤 말씀을 하는가 하니까요. 손자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손자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인생을 논하지 말래요. 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겁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이거죠. 근데 한 번은 이 원로 목사님과 사모님 그러니까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손자 셋이 이렇게 있는데, 그 원로 목사님 말이 여자들은 꼭 이렇게 뭔가를 확인해야 되는지 자기는 이해를 못하겠대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그 할머니께서 그 할머니가 이 손자를 앞에 앉혀놓고, 질문을 하십니다. 질문을, “야 너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 일본이 누구야?” 여러분 얘가 0.1초 만에 “할아버지!!” 이렇게 나온 거에요. 여러분, 이 할아버지가 가만히 행복했겠습니까? 정말 나는 죽어도 좋아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행복하셨대요. 이 할머니가 의기소침해져가지고 한 번 더 물었습니다. 내가 1번 아니면 2번이라도 해야 되겠다. 그러면 “2번은 누구야? 2번” 이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없어.” 이 원로 목사님이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정말 지금 혀 깨물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해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 할아버지가 1번인데 2번이 없다는 거야 2번이? 이 할머니가 여기서 포기를 했어야 되는데 마지막 질문 한 번 더 있습니다. “야 이 할머니가 2번하면 안 돼?” 이 손자가 대답했습니다. “내 마음은 나눌 수가 없어.” 저는 여러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바로 저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이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여러분 우리 사람 한 사람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시는 거 개인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네가 내 1번이다’. 근데 문제는 2번이 없어요. 2번이 없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은 나눌 수가 없어요.’ 100년 전에 웨일스에서 큰 부흥이 왔을 때 그때 이 부흥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불렀던 노래 지금도 여러분 우리가 부르는 노래 있습니다. ‘바다 같은 주의 사랑’!~~노래 있죠 그 1절 2절은 이제 우리가 보통 부르는데 번역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3절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영어 가사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You Alone Shall we my glory-당신만이 나의 영광입니다.’ 그다음에 뭐라고 돼 있는가 하면요. Nothing in the world that I see. 다시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 세상에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대로 눈에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는 거 하나님의 사랑에 부딪히고, 하나님의 영광이 내 눈에 한 번 들어왔더니 그다음부터는 눈에 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종말을 살아가는 제자들의 고백입니다. 왜? 네가 나의 1번이고 2번은 없으며, 내 마음과 나눌 수 없다고 우리 주님께서 이걸 확정을 해버리셨어요. 확정을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는 말씀처럼,

*로마서 5:8,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확정하셨다. 그랬습니다. 데몬스트레이션(Demonstration-입증,실증) 확정을 해버리셨을 때, 그러고 났더니 우리의 눈에 뵈는 게 없는 거죠. 눈이 뒤집어지는 것이죠.

며칠 전에 한 집사님 만났습니다. 우리 교회에 두 달 전에 남편이 소천을 하셨습니다. 저를 보고 우시면서 “목사님 나는 어떻게 살면 좋아요?”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주님 앞에 이 질문을 한다면 주님께서 내게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어떻게 살면 좋겠습니까? 이 영적인 불경기 시대에, 도저히 장사할 수 없는 시기에, 아무리 봐도 믿음으로 사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이 시기에 이때에, 하나님 내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질문을 한다면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대답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요. 여기에 완전히 붙잡히고 사로잡히는 거 사로잡히는 것, 사로잡힌 그 사랑 때문에 적군을 달리고, 시편 18편에 있는 대로 담을 뛰어넘고, 사로잡힌 사랑 때문에 정말 넘을 수 없는 담을 뛰어넘고, 이룰 수 없는 정말 이 기적을 만들고 갈 수 없는 곳을 가고, 일어나고 걸어가고 달려가고, 날아올라가고ㅡ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아멘. 종말을 사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여기 하시는 ‘제자도’ 제자도 이 제자도는 이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기를 바랍니다. 도저히 장사할 수 없는 이 시기에, 우리가 사랑에 사로잡힌 가운데, 그 사랑 때문에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고, 여러분 그런 말이 있죠. 가시란 뽑는 것이 아니고 녹이는 것이다. 그 사랑이 우리의 가시를 그냥 녹여버리고 우리 가슴에 박혀 있는 수많은 상처의 가시를 그냥 녹여버리고 그리고 또 전진하게 하고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하고 땅 끝까지 나가, 사랑의 교회 이름 그대로 말이죠.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들, 종말의 제자도, 종말의 제자도입니다.

♣요약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완전히 사로잡혀 역사가 있기를 이번 기회가 되어, 이 사랑이 우리로 숨 쉬게 하고, 이 사랑이 우리를 걸어가게 하고, 이 사랑이 우리로 오늘 하루를 견디게 하고, 이 사랑에 걷고 뛰고, 달리게 만드는 주님의 사랑에 완전히 사로잡힌 종들에 되어, 믿음의 장사를 할 수 없는 영적인 이 불경기의 시기에, 우리에게서 상상할 수 없는 영적인 괴력이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는 기적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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