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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23년10월 19일) 넷째 날
제목: "네 눈을 열어라"
말씀: 열왕기하 6:15~17
 
설교자: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초빙)(통역-유이삭 부목사님)
마무리 기도: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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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15~17,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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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님(루마니아 호프교회-초빙)(통역-유이삭 부목사님)
 
-사랑의 교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배우기를 어떤 강사가 올 때에 그 강사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야 된다. 라고 배웠습니다. 오목사님 저 다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한다고 인사를 잘 하셨습니다. 저희가 함께 동역하는 구교육자 두 분과 제가 이번에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라즈 반 그다음에 라벌트 부분인데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의 교회를 움직이시는지 참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봅니다. 이 사랑의 교회라는 것을 정말 기도하는 교회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고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기도를 할 때,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만 기도를 우리가 많이 하게 되죠. 하나님께서 이곳에 정말 성령님께서 운행하시고, 어떻게 보면 참 이 기도하기가 참 좋은 상황입니다. 이곳에서 만약에 나가신다면 그때는 우리가 계속 잘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 세상에 나의 이 세계가 무너진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일이 닥쳤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외로우실 때 어떻게 어떤 기도가 나옵니까? 오늘 읽은 본문에 참 위대한 그런 한 스토리가 나옵니다.
 
아랍 왕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 태세를 갖추는 그런 모습이 나오죠? 그리고 그 당시에 이스라엘의 비밀공작 요원이라고 그래야 될까요? 굉장히 엄청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아람 왕이 어떤 일을 계약을 계략을 계획하고 있는지 다 알려주는 거예요. 그래서 아람 왕을 굉장히 열 받게 합니다. 처음에는 아람 왕이 자기 부하들 중에서 나를 배반을 하고 이 스파이 짓을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엘리사와 그 사환을 잡아오라고 강력한 군대를 아람 왕이 보내게 되죠. 사환이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 보니까, 아람 왕이 보낸 엄청난 군대와 말과 또 병거가 있는 거예요. 그런 큰 군대가 자기네들을 휘어 싸고 있는데 하나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어떻게 보면 멘붕이 온 거예요. 이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저녁에 잠이 들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어요. 공격받고 있어요.
 
코빗과 우리가 전쟁을 치렀는데 마치 우리가 4년 전에 어느 날 일어났더니 이런 전쟁이 일어났던 것과 같은 겁니다. 우리 동유럽도 수년 전에 우크라이나가 공격을 당했을 때,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새로운 현실이 우리에게 닥쳤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시작됐던 몇 주 전에도 우리에게 새로운 현실이 닥쳤습니다. 어떨 때는 여러분들 기도하시면서 내 삶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리고 이 사원이 하나님과 같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 이런 기도가 나올 겁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지금 잃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잃게 되었습니다. 나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참 엄청난 안 좋은 뉴스만 매일매일 보도가 됩니다. 내가 배반을 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닥쳐올 때 내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와 이 공항에 왔을 때 정말 이 멘붕이 왔을 때. 두려움에 휩싸일 때 그분한테 어떻게 여러분들 격려하십니까? 보통 격려가 되는 그런 말을 해야 되죠.
 
엘리사가 자기 하인에게 물론 격려하다 는 말을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얘기하죠. 정말 좋은 목회자와 같이 그런 격려가 되는 좋은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하는 말이 굉장히 다른 부류의 말을 하게 됩니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엘리사가 좋은 목사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수학은 계산은 잘 못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사환과 함께 딱 2명이거든요. 그들은? 말과 병거의 적에 지금 휩싸여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엘리사가 자기 하인을 위하여 사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마 두 명이 아마 여러분들과 같이 아마 새벽 기도를 했을 것 같아요. 두려운 사람을 위해서 여러분 어떻게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보통 이런 기도를 하게 되죠? 주“님 제 사와가지 하인을 고쳐주시옵소서. 제 하인에게 사환에게 평강의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그런데 그런 일반적인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엘리사는 이 허를 찌르는 기도 반직관적인 기도를 그 자리에서 합니다.
 
여러분, “그의 영안을 문을 열어주옵소서! 그래서 그가 볼 수 있도록 열어주옵소서.”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 위험한 상황 속에서 그런 기도가 나온다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눈을 열어주옵소서.”
 
영안이 열리길 바랍니다. 당신의 눈이 열리길 바랍니다. ‘영안이 열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영안이 열리는 것 기도할 때,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 어쨌든 우리는 수학적인 그런 계산기를 두드리는 기도할 필요가 없고요. 목회적인 기도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어쩔 때는 우리가 정말 이 힘든 상황 속에서 허를 찌르는 기도를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가 강력하게 이제는 기도를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사환이었다면, 아마 그 기도가 끝났을 때 모든 적들이 사라졌을 거라. 라고 생각할 겁니다. 기도가 끝났을 때, 아마 주위에 포하고 있던 사람들은 한 명도 없었을 것이다. 근데 사환이 눈을 떴더니, 적군들은 그대로 있었어요. 뭐가 문제입니까? 엘리사가 이 기도를 하는 주님의 종이 아닙니까? 기도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까? 그는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었고, 강력한 기도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쩔 때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우리를 휘어싸고 있는 모든 그런 문제들을 제거하지 않으실 때가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다른 허를 찌르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의 영안을 여시고 새로운 관점을 허락하십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여러분들의 영안을 여시길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행하신 일들을 바라보십시오. 사랑의 교회에 눈을 여시길 바랍니다. 이미 여기 임했고, 성령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를 항상 제거해 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새로운 그런 관점을 허락하십니다. 이것은 믿음의 기도였습니다. 어쩔 때는 우리의 믿음이 우리 상황 자체를 바꿔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가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기도하셨는데, 영혼의 눈을 열어보니, 문제가 그대로 있었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수많은 지역에 휩싸여 있는 때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눈을 열었을 때 그 하늘의 작은 조각을 여러분들 볼 수 있었다면 내 눈 그 작은 조각을 이 천국의 조각이 여러분께 큰 평화, 평화를 가져다 준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제가 루마니아 사람이라는 건 아마 여러분들 아실 겁니다. 수년 전에 루마니아의 한 아주 신실한 신자가 있었는데요. 그분은 굉장히 유명한 찬송가를 작곡하는 분이셨습니다. 찬송과 찬양을 많이 만드신 분이고요. 그 당시에 이제 공산주의가 이 루마니아를 지배하기 시작했을 때, 체포해서 감옥에 가둬왔습니다. ‘예수님을 찬양하는 곡을 더 이상 너는 쓸 수 없다.’ 라고 얘기했어요. 작업을 꼭 하길 원하면 ‘공산당을 찬양하는 그런 곡을 하라. 우리의 위대한 리더들을 위해서 작곡을 해라.’ 근데 그 정부를 향하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나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작곡하리라.” 아멘. 이 죄명 하나만 가지고 수년 동안 또는 감옥살이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에게 아무도 종이랑 펜을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감을 하면서 작곡을 하면 그것을 계속 반복해서 부르면서 외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까먹지 않도록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감옥에서 이제 나왔을 때, 그 기억하고 있던 모든 찬송을 종이에 적기 시작했어요. 361곡을, 361곡을 이제 찬송가집을 만들어 냅니다. 감옥에서, ‘옥중에 만든 찬송가’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여기 나왔습니다. 루마니아 교회들, 또 저희 교회도 마찬가지고 아직도 그분이 작곡한 곡을 우리는 많이 부릅니다. 20년 전에 이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그런 영광을 영광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여주시면요 이분의 이름은 니콜라이 몰데뷰라는 분인데요. 제가 그분의 댁을 방문하는 그런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분의 거실에서 우리가 함께 찬양을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기도할 때 정말 허를 찌르는 반직관적인 기도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그때 고문했던 분들을 위해서 아직도 중보하고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그들도 축복하시사 구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 감옥에 있을 때 이 독방에 많이 갇혔다고 그래요. 여러 번, 독방은 컴컴합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다빛을 막아놓습니다. 창가를 다 가려놨는데, 그 어느 날 그 창가에 새 들어오는 이 파란색의 하늘 한 조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위한 큰 축복이었다.’ 그래서 그때 바로 그 조그만 이 하늘을 보면서 천국에 관한 찬송을 작곡을 했습니다. ‘이거는 마치 내가 이 천국을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었고, 그리고 이 천국이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작은 한 조각의 천국이 나의 독방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데 그 작은 이 파란 조각의 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의 평안과 또 기쁨과 그런 안식이 이 감옥 안으로 들어오게 채우게 되었다.’
 
그리고 엘리사도 그런 작은 그런 조각의 천국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상황이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관점을 허락하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문제 가운데 있어서 여러분들의 영안이 열리게 도와주시고, 그리고 작은 조각의 천국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와서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사가 이 엘리사가 기도하셨을 때 이미 하나님의 그 파워가 그곳에 임했고요.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하심이 이미 그곳에 나타났습니다. 눈이 열려서 그걸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죠.
 
여러분, 여러분들이 오셔서 이 4시 반에 새벽에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연안을 열어주십니다. 지금 여러분께 지금 임한 이런 상황은 안 없어질지 몰라요. 그렇지만 오늘 여러분의 삶에 이 작은 조각의 천국을 내어주실 수 있습니다. 구원이 여기 있을 때, 구원이 여기 있을 때, 용서가 있을 때, 사랑이 있을 때 그리고 모든 나를 옥죄는 그로부터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고요. 하나님의 성령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여러분 눈을 떴는데 아마 말과 병마가 불 말과 불 병거가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을 거예요.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마지막 설교에 우리 사도바울의 말씀으로 마무리하기를 원합니다. 굉장히 파워풀한 그런 간증을 하는데요. 에베소서 1장 18-21절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에베소서 1:18~21,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오늘날 우리에게 불 병거는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엄청난 특별한 그런 권능이 있습니다. 바로 그 엄청난 파워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신 그러한 권능입니다. 그리고 하늘 보자 오른쪽에 예수님을 앉히신 그 엄청난 권능입니다. 그 어떤 세력도 이길 수 있는 능가할 수 있는 엄청난 권력입니다. 모든 세상을 지배하는 그런 능력과 맞대 해도 더 훨씬 큰 권능이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미래 온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 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 영안이 열리면 이 부활의 본능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됩니다. 우리가 눈을 뜰 때에 예수님께서 달리셨던 그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영안을 열게 되면 우리 쪽에서 우리 쪽에 아군이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기에서 여러분들도 구원하시길 원하고요.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문을 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요약
우리가 허를 찌르는 기도를 하면, 마귀를 이기는 선제공격을 하게 하심을 확신한다. 모든 문제들을 격파하고 기도의 주인공이 되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기도를 해서 우리가 말하는 믿음 사실 보고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면 우리가 멘붕이 왔을 때. 두려움에 휩싸일 때,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신 그러한 권능이 우리를 영안을 열리게 하실 것이므로,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달리셨던 그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엘리사처럼 이 세상을 초월하는 영안의 눈을 열어서 세상에 가치를 두지 말고 온전한 제자로 살아내어야 한다.
-엘리사는 기도하는 자로서 영적인 세계를 바라본다. 반면 수종드는 자는 영의 세계를 보지 못하여 인간적인 생각으로 두려움에 빠졌다. 우리는 이 세상을 초월하는 영적인 세계를 추구해야 한다. 그것은 세상이 쓸모없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두지 말라는 의미이다.












☆제21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주후23년10월 19일) 넷째 날.
제목: "엘리야의 영성 엘리사의 영성"
말씀: 열왕기하 2:9~10
 
설교자: 백동조 목사님-초빙(목포사랑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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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9~11,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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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조 목사님-초빙(목포사랑의 교회)
-제가 목포에서 왔죠? 따뜻한 곳이잖아요. 오늘 아침에 날씨 따뜻한 거 다 내 덕분입니다. 썰렁한 개그가 되지 않도록 저한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성경 속에 예수, 또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예수가 아니고요. 제게 있어서 예수님은 언제나 현재 시제입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 지금 나를 쓰시는 예수, 이번에 특새에 와가지고 왜 주님이 이 말씀을 준비토록 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항상 느끼는 점이 목회는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하시는구나! 그걸 느꼈어요.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아주 못된 오해 한 가지를 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게 뭐냐면, 나는 나 대(代)에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나는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을 것이고, 산전수전(山戰水戰) 해성 전을 겪을 것이고, 굉장히 저주의 어두움 그림자에 눌려서 나는 헤매다가 이 세상을 끝낼 것이고, 내 자녀 대에 가서는 잘 되겠지, 이 생각을 오늘 이 시간에 삭제하셔야 돼요. 삭제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신앙 안에 금 수저는, 진짜 금 수저는 누구냐면요. 대부분의 신자들은 자기들 예수님을 만난 신앙의 일대 일대인 자신을 흙 수저라고 생각을 해요. 부모님의 배우에 기도도 있고 봉사와 헌신으로 쌓아놓은 것이 없으니까, 자기 자신의 신앙생활이 가시밭길일 거라고 이미 생각을 해요. 물론 부모님의 영적 유산을 기도와 헌신을 무시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그 유산이 미치는 영향력도 대단하지만요 그거보다 더 대단한 게 있어요. 그걸 소개하려고요.
 
부모님들의 놀라운 유산이 없는 사람도 신앙의 복된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 못지않게 풍성한 법과 능력과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고 도박 중독자예요. 알코올 중독자 남편과 도박 중독자 남편에게서 시달리는 엄마는 빨리 세상을 떴습니다. 그리고 알코올 중독이고, 도박 중독이니까 자녀들을 전혀 돌보지 않은 아버지 그래서 그 사람은 형님 집에서 형수님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교회를 개척했을 때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렸습니다. 그가 고등학교를 설립했을 때, 처음에는 그 목사님이 그래요 돌대가리들이 앉는데 대그박 잡고 청대가리 만들어달라고 그랬더니 청계 명문 학교가 어 이때도 그리고 아버지 전도하고 형님들 다 전도하는 자가 되어요. 1대에요. 또 한 분이 있어요. 한 분이 아니라 엄청 많습니다.
 
충청도 양반 집안이고 장남예요. 이게 유교 집안에서 이분이 예수를 믿은 거예요. 그리고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됐다. 그 부모를 위해 20년 기도해서 그 부분을 전도했습니다. 그분이 시무하는 인천의 모 교회는 그분이 목회할 때, 8만 성도까지 갔어요. 정말 저 같은 경우에도 어머님의 그 기도와 헌신의 유산이 저에겐 어마어마한 복이지만 그 복보다 그 영향력보다 더 센 게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그것이 뭔지 그것이 뭔지?
 
-엘리아 엘리사 하면, 여러분, 무슨 생각이 떠오르세요? 엘리아 아, 능력의 선지자, 엘리사 능력의 선지자 뭡니까? 엘리아와 엘리사와 선지자 아니면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이루시는 역사가 상상을 초월해요. 엄청난 역사에 그들에게 특별히 그들에게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주님이 그들을 쓰시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는 분명한 원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설교를 듣고 계십니까? 국민 여러분이 굉장히 중요한 설교에요. 너무너무 중요한 설교에요. 이거 선물하려고 온 거예요. 무엇이 엘리아를 만들고 무엇이 엘리아를 만들었느냐?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뭐냐면 오늘 이 시대에도 엘리야가 있어요. 강남에, 오늘 이 시대에도 엘리사가 있습니다. 저는 오정현 목사님을 보면 꼭 엘리사 같아요. 여러분 항상 같이 사니까 잘 모를 거예요. 찬양 인도하는 걸 보면 아니 저 나이 들어서도 청춘이에요. 저 양반 목도 늙지도 않아요. 보통 목부터 좀 늙어져 가는데, 아니 저 양반 몸은 늙지도 않아요. 정말 너무 멋진 거죠. 아멘. 아멘. 배후의 기도와 헌신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게 뭔가? 뭔가? 이걸 보면 오늘 9절 말씀을 보시면요. 오늘 9절 말씀을 보시면 엘리아가 엘리사한테 그래요. 내가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너한테 뭘 해주면 좋겠느냐? 구하라고 해요. 구하라고 할 때 구하는 것이 뭡니까? 한글 못 읽으세요? 구하는 게 뭡니까? ‘당신 엘리야의 성령의 역사를’ 이 구절도요 굉장히 오해가 엄청 많은 구절이에요.
 
*열왕기하 2:9,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이것을 대부분 갑절, 그러니까 나에게는 더 주세요. 이러고 양으로 생각을 해요. 그래서 칠 갑절, 욕심 엄청 많죠. 그것도 농담 안 돼요. 왜냐하면 그 뜻을 모르고 하니까 그래요. 그런데 중요한 게 뭐냐 하면은 뭘 갑절로 주라는 겁니까? 이게 중요한 거예요. 성령이 하시는 역사예요.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 엘리야, 당신이 당신의 성령이, 성령이 지금 당신을 통해서 하시는 역사, 그 역사를 역사에 갖게 된다. 이 갑절, 이때 이 갑절의 의미가 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 갑절의 의미 신명기 21장 16-17절을 보세요.
 
*신명기 21:16~17,
16 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17절 보세요. 장자에게는 뭘 주죠? 두 목이어요. 갑자기 뜻이 뭐냐 하면 두 목입니다. 두목. 그러니까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에 갑절 두목을 주십시오. 이 말이 바꾸어 말하면 ‘선지자님의 사역의 계승자가 되고 싶습니다.’ 뜻이 엘리아 선지자의 성령이 하시는 그 역사에 제가 그 역사 장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멘입니까? 제가 장자가 되고 싶습니다.
 
둘째도 아니고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에 제가 둘째도 아니고, 첫째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요. 오늘 설교는 11개에서 완전 세트 메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혀를 찌르는 기도에요. 국민 여러분, 아멘입니까? 최고의 기도예요. 그런데 그 사역의 이 갑절을, 갑절을 이제 성령이 하시는 역사 성령이 하시는 역사는 뭐냐 하면, 증인 되게 하는 일이고요. 그리고 불신자의 영혼과 예수를 한 몸 되게 하는 역사예요.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와 하나 될 수가 없어요.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전으로 세워질 수가 없습니다. 바로 뭡니까? 성령이 하시는 역사는요 복음 사역이에요. 구원 사역입니다. 아멘입니까? 이게 이 얘기예요. 성령이 하시는 복음 사역에 제가 둘째도 아니고 제가 첫째 장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갑절의 의미예요. 그걸 구하니까 여러분 보세요. 그걸 구하니까 열왕기하 2장 10절에 엘리야가 뭐라고 말하냐면 그렇게 얘기해요.
 
*열왕기하 2:10,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네가 참 어려운 일을 벌하는 사 여러분 엘리아 아시잖아요. 그 엘리야의 그 사역의 포인트가 뭐냐 하면은 열왕기상 18장 37절에 딱 이 사역이거든요.
 
*열왕기상 18:37,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복음 사역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거고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이요. 이게 엘리야의 목적 가치였습니다. 엘리야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오직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구주가 되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에게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사역이에요. 아멘입니까? 근데 이 사역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바울과 아세라 그 아합과 이세벨과 싸워야 하고 너무너무 이 싸움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깊은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 나 죽고 싶습니다. 그런데 엘리사는요 엘리야 선지자를 보면서 그 복음 사역이 얼마나 가치 있고, 내 인생을 걸 만한 사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엘리야 선지자는 내 사역의 계승자 둘째도 아니고 내가 첫째가 되고 싶다. 이런 목마름이 있었어요.
 
제 얘기를 해서 정말 죄송한데요. 저는 정말 촌놈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목마름이 있었어요. 설교를 잘 하는 목사님을 보면, 저분처럼, 저분의 영성을 내가 갖고 싶다. 라고 지금까지도 몸부림을 치고 있어요. 네, 저분의 음성을, 내가 갖고 싶은 사실 지금까지도 몸부림을 치고 있어요. 우리 교회도 부교역자가 많고 여기도 많을 겁니다. 모든 부교역자들이 다 다 엘리사의 마음을 갖고 있는 건 아니에요. 아무리 목사님은 선교 적 마인드가 결여 돼 있어, 이런 아주 나쁜 생각을 하고 있죠. 그런데 그게 나쁜 생각이었다는 것을 언제 아느냐며 그 사람 은퇴할 때쯤 되면 알아요. 와 내 신세 조져버렸구나. 아멘입니까? 그래서 제가 복음 사역에 장자권이 엘리야의 영성이고 엘리야의 영성이 그것만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복음 사역에 저는 둘째도 아니고 첫째가 되겠습니다. 아멘입니까? 그 기도였습니다. 그 기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생각을 보세요. 그래서 엘리아도요. 엘리아가 죽을 때, 아 죽지 않고 승천했죠. 실수! 엘리사가 그러잖아요.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막 그러잖아요. 또 엘리사가 죽을 때 낙원으로 이민 갈 때 왕이 그러잖아요.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 이스라엘에 복음 사역의 장자, 그 목마름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복음 사역에 영혼 살리고, 영혼 복되게 하며 생명 사역이, 이것이 내가 이 땅에 존재해야 될 이유야. 이것이 내가 공부해야 될 이유야. 이것이 내가 직장 생활해야 될 이유야. 이것이 내가 건강 관리해야 될 이유야. 그 목적 가치에 사로잡혀 살아갈 때, 남다른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요. 아멘입니까?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있어요. 아멘. 그리고 목회자뿐만 아니고 정치인이든 아니면 경제계 선교사든 정말 이 시대에 아버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나라의 병거와 마병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사가 이 은혜를 얼마나 갈망을 하고 있었는가를 보려면 11기상 19장 19절을 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열왕기상 19장인데요. 열한기상 18장에 갈멜 산 전투가 벌어지고, 그다음에 기도에서 하늘 문이 열리고 비가 내리기를 시작을 하죠.
 
*열왕기상 19:18~19,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그러니까 어쩝니까? 3년 6개월 동안 농사짓지 못하다가 이제 3년 6개월 만에 비가 내려서 이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그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엘리사가 열두 겨리의 소 열두 겨리의 소 여기 겨리라는 말은 쌍이라는, 쌍이라는 단어거든요. 근데 둘이 한 쌍인지 셋이 한 쌍인지는 그거는 몰라요. 12겨릿 소니까 12겨릿 소정도 되면요. 쟁기질을 할 때 경우기 선을 넘어 트랙타 파워예요. 설교를 들으면 생각 좀 하시면서 들어보세요. 그러니까 엘리사는 지주예요. 부자입니다. 경제적으로 강남 사람이에요. 아멘입니까? 그럴 때 엘리아가 겉옷을 던집니다. 이게 뭐냐 하면 사역으로의 부르심이에요. 부를 때 20절 보세요.
 
* 열왕기상 19: 20~21,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바로 가서 엘리야에게 엎드려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예!, 따르겠습니다. 제 부모님께 입 맞추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12겨리 소에요. 12겨리 소, 중에 한 겨리를 잡아요. 그리고 댕기를 부서뜨리고 그리고 동네 사람들과 이렇게 송별 잔치를 합니다. 이게 뭡니까? 나는 다시는 옛 직업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이게 결단이에요. 그러면서 많은 선지 생도들 중에 이 목마름이 엘리사에게 있었어요. 나는 우리 스승의 사역의 둘째도 아니고 난 장자가 돼야 돼. 내가 첫 번째가 돼야 돼요. 아멘입니까? 여러분은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니까 아멘도 잘 안 하시고 그러시죠? 나는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 모두가 엘리사의 영성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겁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쓰시고 계시면 느낄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자녀를 낳아서 기르실 때요. 여러분 허를 찌르는 기도가 이 기도입니다. 내 아들 복음 사역의 장자로 세워주십시오. 둘째도 아니고 복음 사역의 장자로 세워주십시오. 여러분, 이 장자권이 얼마나 중요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모델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 누구냐 하면은 야곱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기사를 읽으면서 야곱은 욕심 많고 거짓말 잘하니까, 아주 못된 사람이야. 그래서 욕심 욕심쟁이야. 막 그러면서 오해를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과 하나를 보고 야곱의 전체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야곱은 그런 인물이 아니에요. 야곱이 야곱의 장자 권에 대한 목마름을 갖는 것은 엘리사의 목마름과 동일합니다. 창세기 25장 31절부터 한번 같이 읽죠.
 
*창세기 25~34,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이게 여기서 두 아들이 나오죠?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아주 가볍게 여기고, 야곱은 장자의 명분에 목숨을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식으로 야곱을 오해하는 거예요. 이삭으로부터 아브라함의 유산 이삭이 물려받고, 이삭의 유산 지기가 다 먹어버리려고 저렇게 수작을 부리고 자빠져 있구나! 이렇게 오해를 해요.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오. 아브라함의 유산이 이삭에게 갔고요. 이삭의 유산이요. 전부 에서에게 가. 그래서 나중에 야곱이 돌아오면서 뇌물을 준비하거든요. 그래서 창세기 3장 33장 9절에 보면 에서가 그래요.
 
*창세기 33:9,
9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야곱이 그래요. 형님 형님을 위해서 이 업무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애서가요. 보세요. 굉장히 넉넉했거든요.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거, 내게 있는 거 그거 저게 만족하다니까, 네 소유는 너 가져.’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장자의 명분을 목숨 걸은 이유가 재산이 아니었어요. 야곱이 욕심 낸 장자 권은 물질적인 유산을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인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아의 혈맥을 잇는 복음 사역의 장자였어요.
 
*창세기 3:15,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혈맥을 잇는 복음 사역의 장자였어요. 아멘입니까? 그것을 귀하게 보신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사야 58장 13절에서 14절까지 이렇게 얘기해요.
 
*이사야 58:13~14,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야곱의 기업으로 기리라 이것이 모든 사역의 장자로 기르리라 이 뜻이에요. 아멘입니까? 엘리야의 영성이 무엇입니까? 복음 사역의 장자 이었습니다. 엘리사의 갈망이 무엇입니까? 복음 사역의 장자 권이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님의 복음 사역의 제가 승계자가 되고 싶습니다. 엘리야가 이어받은 장자 권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장자 권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모두 복음 사역에 장자로 세우리라. 여러분 그 다짐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 보세요. 아담의 큰아들이 가인이죠. 가인이죠, 복음 사역의 장자는 누굽니까? 가인이 아니에요. 아벨이었고 아벨 대신에 셋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낳은 큰아들 이름이 이스마엘이죠? 그리고 그다음에 낳은 아들이 이삭이잖아요. 누가 복음 사역의 장자죠? 이삭이에요. 이삭이 나오는 에서와 야곱 중에 복음 사역의 장자는 누굽니까? 야곱이에요. 가만히 보세요. 복음 사역의 장자가 아니면요. 이스마엘이 아브라함과 관계가 있나요? 에서가 이삭과 관계가 있나요? 말 좀 해보세요. 여러분, 지금 많은 교회 학교 출석률을 보면요. 유년부 빵빵해요. 초등부 빵빵합니다. 중등부 빵빵 고등부 팍 쪼그라들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야 대학 가서 신앙생활 열심히 해! 들어갔다. 여러분 이거요 대학 가면 신앙생활 잘합니까? 국민 여러분 자녀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에요. 너 대학 가서 아침 신앙생활하고 학원가 정말 제가 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하면 입을 찢으시오. 진짜 내가 하고 싶지 않은데요. 여러분 유대인의 자녀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 쓰고 목회에 적용하고 있는데요. 유태인들은요 학교 공부 오전에 오전 시간에는 토론하고 탈무드만 가르쳐요. 그리고 예시바라는 유태인들 도서관에는요. 항상 토론하게 돼 있고 토론 주제가 모세 5경과 탈무드에요. 그리고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다음에 그들은 말씀을 묵상하고 이렇게 공부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으로 알았어요. 지금까지 그래요. 그러니까 그들은 오전에 가장 노른자위 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탈무드만만 배워요. 그리고 학과 공부는 오후에만 합니다. 그래도 하바드 학생들 중에요 30%가 유대인이고요. 중국 일본 한국인이 4.5%밖에 안 돼요.
 
제가 무슨 말씀하시는지 아시겠어요? 나는 저거 먹고 살았는데요. 우리 아이들 주일 낮에도 막 저녁까지 막 그렇게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그래요. 그냥 토요일하고 주일은 그냥 마음껏 찬양하고 은혜 받아야 돼요. 여러분, 참 그 아이들이 믿음이 막 자라다가, 야 대학 가서 해! 그러면 완전히 주저앉을 수가 있어요. 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자랄 때 아름답게 이제 키워야 되는데요. 아멘입니까? 오늘 설교는요. 시간 돼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설교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설교는 아무리 은혜로워도요 끝날 때가 제일 은혜스럽거든요. “하나님, 내가 복음 사역의 둘째도 아니고 첫째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내 아들과 내 딸이 복음 사역의 장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의 피가 흐르기를 원합니다. 성령이 하시는 역사의 장자 권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내 아들에게 주시옵소서. 사랑의 교회 주시옵소서. 특새에 함께 참여하는 모든 교회에 이 은혜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니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요약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복음의 장자권이 되기를 간구하며 영혼을 살리는 생명 사역의 계승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성령이 하시는 역사, 증인이 되어 불신자의 영혼과 예수를 한 몸 되게 하는 역사를 체험하고 실천해야 한다. 성령이 하시는 복음 사역에 제가 둘째도 아니고 제가 첫째 장자가 되기를 갈망하는 엘시사 같은 성령이 우리에게 임해서 우리의 자녀들도 주님 사역을 잘 가르치고 훈련되어서 주님의 혈맥을 잇는 장자 권을 차지하는 은혜가 되기를 소망한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구했다. 그의 요구는 더 위대하기를 구한 것이 아니라 엘리야를 따를 만한 후계자가 되기를 원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가장 좋은 은사를 사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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