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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12월 4일) 제목: "아론이냐, 모세냐?"
말씀: 출애굽기 32:15~32
찬양인도: 쉐키나(이원준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붘0
대표기도: 신동호 부목사님(1부)
사회: 천동원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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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2:15~32,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쪽 저쪽에 글자가 있으니.
16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17 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31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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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종착역인 12월 첫 주이다. 12월이 되면 우리 모두가 한 해를 반성하고 자신을 더 돌아보게 된다. 주님을 전심으로 심기기를 원한다. 부흥 시리즈를 하면서 한국교회 다시 한 번 제4의 복음을 허락하시길 소원한다. 오늘 아침에 나오는데 초록색 넥타이를 하게 되었다. 제4의 복음은 1차 1907년 평양 대 부흥이었다. 그래서 평양 대 부흥은 일제 강점기를 지냈다. 그리고 40년쯤 지나서 2차 1948년도에 건국되면서, 조선시대를 지나 대한민국으로 건국되고, 기독교 정신위에 세워진 것이다. 건국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잡혀서 감옥에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 특출함과 재능이 아까워서 이제 감옥에 있는 동안에 성경을 넣어준다 성경을 읽다가 성령이 임하여 영적으로 뜨거워져서 영적으로 감옥에서 영접했다. 그가 하나님께 구한 내용이 있다. 나의 평안함을 구하지 아니하고 나의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했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절체절명에서 우리 민족을 구원해 주셨다.
“하나님이여 나의 영혼을 구원한 것처럼 이 민족을 구원해 주옵소서.”-이승만 초대 대통령-
3차 1970-80년대에 빌리그해헴 세계선교 대회를 통해 제3의 부흥 1990년대 초반까지 50-60%가 복음의 강력한 바람이 불었다. 다시 한 번 제 마음의 소원은 이 시대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심에 4차 제4의 부흥, K부흥이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우리는 소원해야 한다. 그리고 월드컵도 인도하셔서 찬양 드린다. 선수들이 자기를 내 세우지 않고 서로를 세워주고 마음이 찡했다. 오늘 아침 브라질에서 메일이 왔다. 제가 지난 7월에 브라질 장로교회에서 설교를 했는데 이번 월드컵에 한국과 브라질이 본선에서 붙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브라질하고 경쟁해서 1:1되어서 코너킥으로 하나 더 넣게 하여 주시길 소원하면서 전체적인 안목을 주시길 바라는 것이다. 나라가 어려우니 그러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부흥을 정말 싫어하는 것이 마귀이다. 인터넷 4차 산업혁명시대에 영적인 부흥대첩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혁명시대에는 부흥의 지팡이를 들고 선제공격을 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영적인 복음 대첩이 필요하다. 이제는 적당한 것으로 해결 안 된다. 무한돌파, 무한격파가 필요하다. 우리 신앙은 의존과 순종으로 참여해야 한다. 무한돌파, 무한지평, 무한하신 자원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적인 원어이고 이것은 신앙적인 용어이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창조주이시고 무한하신 하나님 안에 들어가게 하여 주셔서 정말 무한지평을 열어주시길 바란다. 오늘 본문의 배경을 보자. 출애굽기 32장 1절
*출애굽기 32:1,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서 그런데 한 달 이상 시내 산에 올라가 있었다. 모세가 내려오지 않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웠다. 지도자가 산에 올라가서 40일이 되어도 안 내려오니 불안한 것이다. 혹시 모세가 죽은 것은 아닐까 하여 사람들은 일주일이면 내려오겠지 했는데 40일이 되어도 안 내려오니까 수색하고 싶어도 그 구름이 둘려 싸여 있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으니 감히 가볼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엄위하심으로 가볼 수가 없는 것이다. 오죽하면 모세의 시종 아론도 같이 올라가지 못하고 산기슭에 있었다. 산에 못 올라간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는 기간이 장장 40일이 걸렸다. 난리가 난 것이다. 사람들이 불안하고 하니까, 애굽에서의 음식물과 애굽의 습관들이 생각난 것이다. 문화, 애굽의 그런 물든 것들, 그래서 아론에게 찾아가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신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러자 아론이 그들에게 너희들의 아내와 자녀들에게서 금 고리를 빼내어 가져오라고 한다. 금붙이로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거푸집에 부어서 만든 것이다. 금송아지를 섬기게 한다.
*출애굽기 32:2,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출애굽기 32:4-5,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400여 년 동안 애굽의 옛 습관을 닮아가는 것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앞에 출애굽기 20장에 십계명을 말씀하실 때에 제1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제2계명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계명을 믿는다 하면서도 어기는 것이다.
*출애굽기 32:6,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이 것은 애굽식이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까 1계명을 믿는데 2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마치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데 월요일 점집에 가는 것과 같다. 리더가 부재하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 나냐면, 40일간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다락방 40일간 빠지만 난리가 난다. 40일간 큐티를 안 하면 난리가 날 것이다. 그렇게 철저히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적인 잡초들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바로 서 있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지는 않을지라도 우리 마음에 분별력이 사라진다.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에 하나님을 믿지만 마음속에 금송아지를 하나씩 갖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단지 하나님도 섬기고 이방 신도 섬긴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도 그러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혼합주의 같다. 진짜 복음을 방해한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잘못된 사람들로 인해 너무 왔다 갔다 한다. 그리고 모세에 대해서 믿지 못하고 불평하는 것이 부화뇌동하고 다른 신을 찾으려고 했다. 그리고 애굽의 그 오염된 과거의 문화, 과거에 물들은 것들, 심지어 아론조차 분별력이 없어졌다. 나중에 아론에게 모세가 야단을 치니까 내가 금귀고리를 불에 넣었더니 그냥 송아지가 나왔다고 말한다. 그 중요한 순간에 자기는 산 아래에서 적어도 토비새라도 해야 했다. 지팡이를 들어야 하고 기도를 해야 한다. 기가 찬다. 오늘 드디어 모세와 대화를 나누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출애굽기 32:8,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이런 잘못한 백성들을 향하여,
*출애굽기 32:9,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내려가서 26절에 나온다.
*출애굽기 32;26,
26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오늘 이 말씀을 한 해의 말씀으로 삼아서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기를 바란다.
*출애굽기 32:17,19,20,
17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출애굽기 32:20,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모세도 강력한 성격이다. 모세가 아론을 추긍했다.
*출애굽기 32:24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은 역시 말을 잘한다. 말도 안 되는 말이다.
*출애굽기 32:26,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누가 나오는가 하면 레위 인이 나아온다. 그리고 모세는 레위자손에게 칼을 들었다. 나중에 그래서 레위 인이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이 된다. 여기서 두 가지의 제목을 알게 된다.
*출애굽기 28,29,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I. 아론의 연약함을 극복하여야 한다.
-아론은 백성들이 자기에게 우상을 만들자고 했을 때에 단호하게 거절을 못했다. 금 귀걸이로 금송아지를 만든 것이다. 모세가 그래서 왜 그랬냐고 책임 추긍을 한 것이다.
*출애굽기 32:21,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자기 합리화 하며 불에 넣었더니 금송아지가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책임회피를 하는 것이다. 백성들이 그러하였다고 말한다.
*출애굽기 32:4,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 회피이다. 자기 합리화한다. 꼭 빌라도 같다. 예수님을 취조했을 때 예수님께서 죽을 제목이 없는 줄 알면서도 십자가에 못 박았다. 군중들이 그러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책임회피 한다. 우리가 제 4의 부흥을 위해서는 우리가 이 시대의 문제가 책임회피이다. 또다른 표현은 남의 탓이다. 남의 탓으로 교묘한 자기 합리화 한다. 우리 한국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한다면 잘못된 자기 합리화와 남의 탓이 사라져야 한다. 사실 지도자 아론은 무서운 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무리 백성들이 그에게 돌을 던지고 위협한다 할지라도 자기 책임을 다 했다면 하루아침에 3천명이 죽어나가는 무서운 결과가 아닐 것이다. 자기 합리화 책임 회피인 것이다. 모세 앞에서도 백성들의 탓으로 돌린다. 우리 한국인도 남 탓 하는 DNA가 있다. 조상 탓도 한다. 그래서 남편 탓, 아내 탓, 부모 탓 등이 다 그렇다. 한국사회 진영논리 남의 탓이다. 우리 속에는 잘못된 DNA가 있다. 책임 회피는 우리에게 참된 복음이 아니다.
남의 탓을 하고 선동과 분노 하는 자는 멸망이다. 아담은 자기의 죄를 하와에게 전가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스스로 책임이라고 하신다. 신앙에는 다른 길이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는 영적 DNA가 회복되어야 한다. 다니엘은 자기 민족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할 때, 우리 모두가 범죄 한 자라고 한다. 책임전가 남의 탓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줄 믿는다. 그러면 책임회피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남 탓 하지 말고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는가? 오늘 모세처럼 책임을 지고 가야 한다. 아론이 아닌 모세처럼 속죄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 말씀의 깊이 있는 신앙생활, 영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고 주님을 깊이있게 만나야 한다. .
*출애굽기 32:10,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보통 사람이라면 하나님 참 잘 됐습니다. 라고 할 것이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이 백성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심정을 모세가 깨달은 것이다. 다 잘못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중보기도 한다. 그들의 죄를 사하고 한다. 민족을 위한 속죄이다.
*출애굽기 32:30,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 자신이 속죄 제물이 된다는 것이다. 모세는 자기 자신의 피로 각을 뜨고 드린다.
II. 아론의 연약함을 제거해야 한다.
*출애굽기 32:32,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내 몸을 속죄의 제물로 각을 뜨고 피를 흘려도 나를 죽여달라고 피의 제물로 받아 달라고 한다. 그래서 모세가 예수님의 모형인 것이다.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다. 바울도 마찬가지다.
*로마서 9:3,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사람은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남의 탓 말고 모세처럼 각을 떠야 한다. 이 백성을 구원해 달라고 한다. 모세처럼 나를 피의 제물로 드리겠다고 한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를 주님께 속죄 제물로 바쳐야 한다. 마치 죄의 문제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해결되는 것처럼 우리 사이에 치유 불가능해 보이는 남 탓도 피의 복음으로만이 해결될 수 있다. 진영논리와 이념 갈등도 정말 기름을 붓고 있다. 이 세상의 갈등과 불만과 남 탓이 넘쳐난다. 매스미디어와 미신론자가 사회적인 문제들을 증폭시켜가지고 사람들을 이간질 하고 갈등을 만들고 있다. 우리의 갈등과 웬만한 상식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우리가 순교적인 자세로 우리가 민족의 제단 위에 피를 뿌려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질 때 해결된다.
*요한복음 1:29,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만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만이 이스라엘과 세상 전체를 사하신다. 속죄물이 되신 것이다. 예수님이 일하신다.
*골로새서 1:14,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성탄에 오실 때까지 민족을 향한 속죄의 제물이 되고 모세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이 시대의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되어야 한다.
*시편99:8,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그들을 용서하신 것이다. 우리의 약점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용서함을 받기를 바란다. 모세처럼 갈 것인가? 아론처럼 갈 것인가? 시대의 책임을 져야 한다. 무한책임, 무한돌파, 이 것 외에는 없다. 우리도 속죄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 특별히 사회에서 중요한 전문가들도 많다. 예수님 앞에 속죄물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한 은혜를 받는 사회인이 되어야 한다. 젊은이들도 바짝 정신을 차려서 부끄럽지 않는 제 4의 복음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요약
이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한 평생 모세의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속죄 물로 드리겠다는 결심하는 이 시대의 복음 전사, 헌신용사가 되어 우리는 분별력을 가지고 회개하여 k부흥을 방해하는 자기합리화, 책임회피의 잡초를 제거하고 부화뇌동과 영적침체에 빠지지 말고, 모세처럼 우리가 속죄의 제물이 되어서 순교적인 피의 복음이 되어 영적 부흥대첩을 완수하여야 한다. 그래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는 제4의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소원하여야 한다.
-모세는 우상 숭배자들에 대하여 두 돌 판을 깨뜨림으로써 하나님과의 언약이 죄로 인해 깨어졌음을 표시하고 아론의 죄를 물었다. 그리고 우상 숭배자를 처벌하고 하나님께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중보 기도를 드렸다. 이와 같이 영적 지도자는 죄를 엄히 다스려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는 공의와 사랑의 두 측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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