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정현 담임 목사님 ---------------------------------------------------------------
▶짐 심발라 목사님(뉴욕 부르클린태버너클교회)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이번 글로벌 특새에 초대 받게 된 것이 참으로 영광스럽다. 저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회에 리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새벽 기도하면서,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임하는 엄청난 능력을 상기 시켜 드리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한국어이든 영어이든 또는 세계의 어떤 언어이든지 우리 마음의 진정한 언어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여러분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간구할 때 기도를 들으신다.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는 기도의 엄청난 능력을 실제적으로 경험하였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3년 반 동안 예수님의 사역을 보았다. 기도하고 사역하고 기도한 후에 설교하셨다. 바쁠수록 더욱 기도하는 것이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항상 기도하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다. ‘구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로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라’ 사도행전 12장에서 발견하는 것은 교회가 실제적인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교회는 모든 것을 차단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반응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도행전 12장에서 베드로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베드로가 옥에 갇히기 전 사도행전 12장에서 해롯 왕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였다. 헤롯은 초대교회를 핍박했다. 헤롯이 교회 지도자들을 처형했을 때, 백성들과 특히 종교 지도자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았다. 해롯은 예루살렘 초대 교회의 원로이자 지도자인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었다. 해롯은 유월절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베드로를 죽음에 몰아넣고자 하였다. 교회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보는 것이 흥미롭다. 교회는 모든 일을 멈추고 베드로를 위해 기도의 흐름을 이어갔다. 그들이 기도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그들은 돈이 없었다. 정부를 향한 어떠한 영향력도 없었다. 오늘날의 기독교를 떠올릴 때, 앉아 있는 면에서 생각나는 그 어떤 것도 없었다. 건물도 없었고, 영향력도 없었고, 모든 사람들이 배척했다. 그래서 교회는 모든 일을 멈추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즉각적으로 우리가 지금 당장 기도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건져내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만약, 여러분의 목사님을 감옥에 넣고 처형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의 교회는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어떤 교회가 반응하겠는가? 예루살렘 교회의 기도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해 아래 모든 것의 때가 있다고 전한다. 말씀을 전할 때가 있고, 찬양할 때가 있다. 가족과 함께 할 때가 있고, 홀로 성경을 공부할 때가 있다. 그리고 합심하여 기도할 때가 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나타나는 능력을 아무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자, 교회가 이렇게 모여 기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교회는 단지 지속적으로 기도했다.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교회는 사도행전 12장 6절에 보면, 해롯이 베드로를 재판하기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 군인 사이에서 잠들어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시더니 강한 빛이 감옥 안에 비쳐졌다. 천사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치고 깨우며, 빨리 일어나라고 말했다. 그때 베드로를 묶고 있던 쇠사슬이 풀어졌다. 천사들이 베드로에게 옷을 입으라고 하였고 베드로는 감옥에서 바로 나왔다. 그들 앞에 굳게 닫혀있던 그 거대한 철문이 저절로 열렸다. 베드로는 성도들이 기도하는 그 장소로 가서 자신을 나타내며 기도의 응답이 되었다. 그 문 앞에서 그 응답이 그들이 기도했던 응답이 되었다. 구하면 얻을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도로부터 나온 엄청난 능력의 말씀을 마치기 전 몇 가지 내용을 알려드리겠다. 첫 번째, 어둡고 더러운 감옥에서 베드로는 무력했고, 쇠사슬에 묶였으며, 문을 지키는 경비병 사이에 놓여져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비쳤고, 천사가 나타났다.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큰 응답은 하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은행에서나, 컴퓨터에서나, 프로그램이나 정부에서나,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그 상황 속으로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하나님께서 응답이 내려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할 때, 성경의 역사가 되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늘에서 응답이 내려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내려오셔서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임하시는 것을 우리가 기적이라 부른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구약 성경은 환난 날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에 초대하였다. 이것은 어떤 목사가 떠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초대하신다. 우리의 요청들, 긴급한 일들, 고통스러운 일들, 자녀들의 문제 혼란함과 마음의 어려움, 그 어떠한 것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늘에서 응답이 임하는 것이다. 백여 년 전 북한 평양에서 시작된 대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 임하였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실 때 한반도 전역에 복음이 퍼져나갔다. 강력한 부흥의 역사로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였고, 교회가 성장했다. 왜 그랬겠는가? 하늘에서 응답이 임하였기 때문이다. 제가 아는 모든 한국 목사님들은 동일하게 저에게 말씀했다. 짐 목사님, 성도들은 기도했습니다!!라고, 두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만졌을 때 베드로가 잠에서 깨어났다. 하나님의 사람이 깨어날 때, 다른 사람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 장면은 단순히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온 것보다 더 깊은 담고 있다. 어쩌면 여러분의 가족이 영적으로 잠을 자고 있는 지도 모른다. 어쩌면 여러분의 교회에 교회에는 나가고 있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함과 한 영혼의 존귀함에 대해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매일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주일에만 교회에 간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적인 잠에서 깨우실 수 있다. -----여러분의 자녀가 방황할 때 주님을 섬기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깨우실 수 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사람들을 묶고 있던 쇠사슬들이 깨어진다. 성도들이 기도할 때, 잠자는 자들이 깨어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속박하던 쇠사슬이 끊어진다. 저와 제 아내가 수년간 목회하였던 뉴욕 브루클린의 교회에서 마약중독과 알코올 중독, 성도착 등에 빠져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옭아매던 죄의 쇠사슬이 끊어지는 기적을 경험한 것을 말할 수 있다.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묶인 것이 깨어지는 것을 목격하였다. 주님, 그들을 살려주시고 그녀를 구원하사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오늘 한국에서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부르짖음에 항상 귀를 기울이신다는 성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전활 할 때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받으신다. 하나님의 귀는 항상 열려 있다. 여러분이 오늘 기도할 때 위대한 것을 구하라!! 하나님은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작은 것들이 아닌 위대한 것을 구하라!! 성경은 하나님께는 어려운 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에게 어려운 일이 있나요? 한국에서 온 마음으로 기도하는 여러분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길 소망한다. 주님은 여러분을 축복한다. --------------------------------------------------------------------
▶감얘랑 성도님 간증.
뇌전을 앓는 아이를 위해 입원했고, 아픈 상황 속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으로 힘을 얻고 주님께 따지는 기도를 했다. 무릎을 꿇는 순간에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김지혜인데 김예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의 뜻이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사랑한다는 말씀임을 깨닫게 되었다. 가족, 친구, 시댁,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기도하게 되었다. 죄인인지 몰랐던 교만함을 깨닫고 울었다. 인간 만드시려고 주님이 성공하신다. 경기는 아이가 더 심했다. 결국에 캐톤 치료를 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치료이다. 모두 못 먹으니 매일 울었다. 한 시간 뒤에는 치료를 해야해서 먹을 것 떡볶기를 먹여주고 싶었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믿음이 나왔다. 십자가를 째려보면서 하나님을 원망했다. 예배실을 나오면서 원망했다. 그러나 나오다가 다시 주님이 계시는 곳, 예배당으로 다시 돌아갔다. 내가 의지 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울고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왜 네 딸만 위해서 기도하니?”라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남을 위해 기도한 적이 없었다. 뇌를 열어서 수술을 한다는 것은 무서웠다. 병동에 있는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고, 더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그때부터 기도했다. 신기하게 불교라도 기도해달라고 했다. 그중에 불교신자 동생이 한 명이 있었다. 나의 기도에 관심이 있었다. 굉장히 기도에 관심이 그녀가 많았다. 그래서 친구가 되었다. 려원이 우리 딸에게 이렇게 아멘 동생과 친하는데 그 자녀인 아들도 경기를 해서 누워만 있다. 엄마도 못 알아본다. 우리 딸에게와 놀아주는 그녀를 보면서 많이 깨달았다. 캐톤의 치료가 안들어서 다시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기도를 해도 나아지지 않았다. 한 번에 그 아이들을 낫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으나 들어주시지 않았다. 기도를 매일 하고 70일 정도 기도를 했다. 그리고 약을 챙겨서 집으로 돌아갔다. 80일 째 되는 날 퇴원하는데 사람들은 축하를 해주었다. 그때 본인들의 자녀들은 누워있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나와서 보니 그 질문을 하나님께 물었다. 려원이만 고쳐주셨다. 엄마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찍었다. 열심 했다. 코로나 들어오기 한 달전에 경기가 사라져서 안정을 찾았다가 경기가 3년만에 재발했다. 수술해야 했다. 대신 오른 쪽 다리가 마비가 온다고 했다. 그래서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다. 기도할 분들을 40 여명의 기도 자들을 보내주셨다. 아멘 동생이 오히려 힘을 주셨다. 우리 아기들이 천국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때 그 아멘 동생이 우리 교회에 와서 영접했다. 수술을 하게 되었기에 오른 쪽 다리는 당연히 움직이지 않았다. 완전한 용서라는 책을 보고 상대방이 자기를 몰라주어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제 안에는 사랑과 용서가 없었기에 기도했다. 려원이가 여섯 살에 걷고 싶다고 했다. 영상으로 찍었다. 주님이 하셨다. 주님은 기도를 들으신다. 진정한 기적은 무엇일까요? 그것도 다시 보여주셨다. 가장 아프고 가장 힘들었던 그 려원이가 2018년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기적으로 살아났다. 그 기적은 힘이 없다. 쉽게 잊혀진다고 생각했다. 기적에 이렇게 힘이 없다. 진짜 기적은 매일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항상 기뻐하는 것, 더 기도한다. 그 기도는 감사기도가 있다. 감사는 조건이 없다. 지금도 값없이 누리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끝까지 부활의 약속을 믿고 ,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편지를 한 것을 보니 사랑의 편지라고 생각한다. 그 말씀을 주셨다.
데살로니가전서 5:5-24절에,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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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성도-사랑의교회
☆ 특별새부흥기도회(주후 2021년 4월 15일)“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할 때”, “진짜 기적은 무엇일까요?”-짐 심벌라 목사님, 김예랑 성도-사랑의교회 ☆
2021. 4. 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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