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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부흥예배(2021년 4월 17일)-6일차
제목: ''가정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네 마음이 어디있느냐''
말씀: 출애굽기 20:6, 마태복음 6:19~21절
설교자: 폴 칠더스 목사님(YWAM하와이 열방대학 총장),
현승원 의장님((주) 더 쉐어 대표).

사회: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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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마태복음 6:19-21, 마태복음 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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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칠더스 목사님(YWAM하와이 열방대학 총장).

알로아!!~ 하와이 코니에서 인사드린다. 폴 칠더스이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과 이번 특별새벽 부흥예배에 오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한다. 이번 특새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사랑의교회에서 여러 차례 말씀을 전하셨던 예수전도단의 창시자 로렌 커닝 햄 총재께서도 여러분들께 꼭 안부를 전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커닝 총재 쪽에서 여러분께 꼭 자기의 사랑과 애정을 전해 달라고 제게 당부하셨다. 오늘 설교 주제는 우리의 가정에서도 예수님이 왕이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당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천대까지 부어 주고 싶어 하신다. 출애굽기 20장 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천대까지 은혜를 부어 주시길 원하신다. 천대는 매우 긴 시간이다. 아주 오랫동안 복을 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천대 동안 복을 내려 주시는 것이다. 저는 '베풀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복을 나눠주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풍성하게 부어 주기를 원하신다. '베풀다'에는 비가 쏟아지는 것처럼 '퍼준다'는 이미지가 있다. 한국과 하와이에 살면 장마와 우기가 있기 때문에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실 것이다. 장마철에 비가 억수로 쏟아질 때가 있다. 그때 집 현관문에서 4m 정도 떨어진 차고에 차를 주차하고 차에서 내려 집 현관까지 뛰어가면 온몸이 비에 홀딱 젖는다. 몇 걸음만 걸어도 폭우로 인해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다. 이게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베풀다'의 개념이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이런 복을 주기를 바라신다. 예수님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셨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신다. 성경 번역본을 보면, 성경에서는 “Life Abundant”(풍성한 삶)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베풀다와 같은 개념이다. 풍성하게 복을 부어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 삶 모든 영역에 풍성히 복을 베풀어 주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각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풍성한 삶을 누리길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이 목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목표를 완벽하게 이루고 있는 가족이 있나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가 분명하다면, 우리는 계속 노력할 수 있다.

*출애굽기 20장 6절에서 보면, 하나님의 목표는 천 대가 복을 받는 것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복을 다음 세대에 전하며 살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부모, 즉 부부관계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이 넘치게 해야 한다.

-이는 쉬운 일은 아니다. 저는 결혼한 지 거의 20년 가까이 되었다. 저희 부부에게 세 명의 자녀가 있고 천국에서도 세 명의 자녀가 있다. 저희 부부에게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나중에 이에 대해 나눌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저희 부부는 삶의 고난을 함께 지나왔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서 남편과 아내가 되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는 생각 자체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목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풍성함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성도 여러분, 이것은 영적인 목표이다. 풍성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이 목표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영적인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이다. 남편과 아내는 이런 연합을 경험해야 한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쟁취해야만 한다. 연합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다 해야 한다. 저희 부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천한 것 중 하나가 부부 상담을 받는 일이었다. 부부 상담을 받는다는 것은 결혼생활의 실패를 인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성장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에 저희 부부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다. 배우자가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경청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우리의 관계는 성장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신간을 통해 제가 가장 많이 성장한 영역은 바로 기도였다. 이렇게 기도를 통해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될 수 있을까요? 상담사는 저에게 기도에 대한 책을 한 권 읽도록 했는데, 특히 묵상, 기도, 즉 조용히 드리는 기도에 대한 책을 읽도록 했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의 활동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상태에 가깝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항상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해야 항상 기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과 항상 기도로 교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여러분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머릿속이 항상 복잡하고 활동적이다. 여러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생각이 많다. 머릿속에 많은 것이 떠오른다. 생각을 잠재우기가 참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리고 상담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잠잠해지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효과가 있었다. 순식간에 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다. 개인적이고도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 이 일은 그냥 일어났다. 제 아내와 저는 20분의 침묵 기도를 시작했다. 그랬더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아내와 제가 기도하자 우리를 힘들게 했던 일,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고 낙담하게 만든 일들, 환멸을 일으키는 일들을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참 좋으신 예수님께서 이 모든 어려움들을 해결해 주셨다. 고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바뀐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씨름하는 것을 다 아신다. 하나님께 변화 시켜 달라고 간구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두 번째, 우리는 자녀를 축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삶을 누리는 부모로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명확한 언어로 축복해주어야 한다. 부모로부터 축복의 일을 듣지 못한 자녀가 어떻게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는지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축복의 말을 들어야 한다.

*민수기 6장 24-26절에 제사자의 축복 기도가 나온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축복기도를 하였다.

축복의 기도를 입술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들이 축복받았음을 알게 된다. 여기 코나에 있는 열방 대학에 한 강사님이 와서 축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그날 이후로 저와 아내는 저희 자녀들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기로 했다. 매일 밤, 아내와 저는 아이들에게 손을 얹었다. 스킨쉽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들 몸에 손을 대고는 축복 기도를 했다. 애매한 기도가 아니라 명확한 축복의 기도이다.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를 축복한다. 네가 하나님 안에서 너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또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신 놀라운 계획과 목적을 알게 되기를 축복한다.” 아이들에게 축복의 말을 하는 것이다. 이런 축복의 말은 강력한 영적 토대가 되어서 자녀들이 여기서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다. 저희 부부가 이 축복 기도를 10년 전부터 시작했고, 저희 아이들은 자신들이 축복받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이제 다른 사람에게 축복의 말을 전하게 된다. 자신들이 축복받았다는 점을 알기에 복 받은 삶 그대로 살 수 있다. 하루는 제가 퇴근하고 한밤중에 집에 왔다. 긴 회의를 마친 터라 피곤해서 바로 침대 속으로 들어갔다. 정말 긴 회의였다. 저는 정말 지쳐 있었다. 완전히 녹초가 되어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제 옆에 뭔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제 딸 엘리사가 있었다. 너무 놀라서 일어나서 이렇게 말했다. “엘리사, 무슨 일이니?” 그랬더니 하는 말이, “아빠, 어제 축복의 말을 안 해 주셨어요.” 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그렇구나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어서 가서 자거라” 라고 축복해 주었다. 제 딸은 축복의 말을 들어야만 했다. 여러분의 자녀도 축복의 말을 들어야 한다. 오늘 밤 자녀와 함께 한자리에 앉아서 축복의 말을 통해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인 부모에게서 자신이 축복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길 바란다.

 

세 번째, 하나니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을 자녀에게 전해야 한다. 이 주제로 할 말이 많지만, 오늘 새벽에는 최대한 줄여서 두 가지만 언급하겠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대신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약 10년 전에, 하나님은 저에게 신약 전체를 암송하라고 말씀하셨다. 속으로 “하나님, 이게 가능하기나 한 말인가요?” 라고 물었다. 신약을 다 외우다니,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하나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그냥 저에게 도전하셨다. “나는 네가 신약을 다 외우길 바란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저는 해야 한다. 그래서 외우기 시작했다.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났다. 저는 엄청 바쁜 사람이다. 하루 스케줄이 빽빽하다. 그런 제가 어디서 신약을 외울 시간을 낼 수 있겠습니까?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면 가능했다. 매일 새벽, 알람을 3시 50분에 맞추어 놓고, 제 아내도 이 때문에 깼다. 아내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하나님이 당신에게 신약을 암송하라고 했지 나한테는 아니에요 이건 당신이 해야 할 일인데 나를 매일 3시 50분에 깨우다니요!” 아무튼 저는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 하나님 말씀을 외웠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아들이 제 곁에 와서 앉자 제가 말씀 암송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이게 처음에는 참 방해가 되었다. 하나님과 저만의 거룩한 특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아이가 앉아서 제가 암송하는 소리를 다 듣고 있었다. 저는 참 연약하게 느꼈다. 그러나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그냥 아들을 내버려 둬라, 그냥 앉아 있게 해라” 하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매일 새벽 아들은 저에게 와서 하나님 말씀을 외우려고 했다. 저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있었다.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아들의 마음속에서 삶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섯 살짜리 아이의 마음속에서 말이다. 참 재미있는 여정이다. 몇 년 후에 요한복음을 다 외우게 되었고, 아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물을 포도주로 만드셨는지 알게 되었다. 하루는 오후에 아들과 제가 하와이의 바닷가에 있었다. 아들은 수평선을 바라보며 가만히 서 있었다. 아들답지 않은 행동이었다. 보통은 바닷가에서 활발하게 뛰어다니는데 말이다. 그래서 제가 물었다. “왜 그러니?” 저도 아들 옆에서 수평선을 바라봤다. 제 눈에 무엇이 보였을까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들에게 무엇을 보고 있냐고 물었다.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빠, 예수님께서 바닷물을 포도주로 바꿔 달라고 부탁했어요!” 아들은 태평양이 포도주로 변하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참 웃기기도 하고 즐거운 부자지간의 경험이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아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기 위함이다. 아들의 마음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여덟 살인가 아홉 살 때, 스스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로 했다. 얼마 후에는 마태복음을 암송하겠다고 결심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 가족의 삶 속에 단단한 반석이 되었다. 우리 가족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함께 앉아 성경을 읽고, 말씀에 대해 토론하고,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고, 이를 나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의 가족의 삶의 중심에 두기를 바란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공동체 내 다른 가족들에게도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친구와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대변인이 될 수 있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께서 천 대에 걸쳐 복을 주시길 원하신다. 가족 공동체 내에서도 살아내야 한다. 요즘에는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이 어렵다. 깨어진 가정이 많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별처럼 빛날 때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것을 여러분의 삶의 우선순위로 삼기를 바란다. 그러면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이 땅과 우리 가정 안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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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원 의장님 -((주) 더 쉐어 대표)
-마태복음 6:19-21, 마태복음 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모태신앙 가정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교회를 섬기던 곳을 나오게 되었다. 그 후 많은 시련을 겪으셨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아버지를 만나셨다. 아버지만 형제들 집안에서 혼자 하나님을 믿었다 그래도 놀랍게 은혜를 받으셨다. 95년도에 해외로 단기선교를 나가셨다. 새로운 문화를 허락하셨다. 선교사님을 후원하는 일이었다. 이 선교사님의 목록을 가져와서 항상 실천하셨다. 그래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나도 직장인으로 훈련을 받았다. 제자 영역에서 우리도 받았다. 시간만 나면 아버지는 해외 선교여행을 하셔서 후원을 하신 것이다 우리가 돈이 많은 가정도 아닌 가난했다. 한 달에 한 번 가정예배를 드렸다. 1부에는 예배이고, 2부는 선교사님의 목록대로 로테이션으로 기도를 했다. 후원을 하려고 보니, 10명의 선교사님을 돕기로 했는데 모든 믿는 가정이 다 그런 줄 알았다. 아버지께서는 가족 수련회를 하자고 하셨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이 다 하는 줄 알았다. 유적지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셔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를 하게 되었다. 3년, 5년, 10년 후를 설계하셨다. YWAM이다 보니 새롭게 선교사님 목록을 위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는지 가족과 상의하시고 결정을 하셨다. 그래서 선교사님을 알게 되었고, 더 기도하게 되었다. 자주 우리 가정을 방문을 하셨다. 주무시기 위해서 오신다. 우리 집에 왜 오시는지를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야 알았다. 오시게 되면 모두 집을 단장하셨다. 그 선교사님들과 대화를 하면 선교 편지를 다 읽었다고 말씀드리고 함께 교제를 했다. 일 년에 4팀 정도로 오셨다. 넉넉한 가정은 아니다. 산본에 사는 곳이다. 방을 내어드리고 섬기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는 만약에 기회가 되면 항상 꿈을 꾸었고, 방이 많은 집으로 가서 선교사님들을 모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후원 선교 나라를 아버지는 세계 지도로 말씀해 주셨고, 세계 지도를 보시고 선교 편지를 읽게 하셨다. 우리 가정에도 위기가 닥쳤다. 어머니는 제안을 하셨다. 사업이 잘 안되니 선교사님의 후원을 늘리지 말자고 하셨다. 아버지의 사업이 잘 안 되셨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있는 분들만 했으면 하셨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하였더니, 어머니는 좀 언짢아 하셨다. 그러나 후원선교사님들이 20가정이나 늘어나게 되었다. 어머니께 킵고잉으로 결단하게 하자고 말씀드렸다. 대학을 나오고 나서 내가 과외를 하게 되었다. 돈을 벌면, 아버지의 사역을 돕기로 했다. 그래서 후원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선교사님을 3가정씩을 하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큰 능력을 주시고 준비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인도하셨다. 저희 가정은 후원 선교사님을 남겨주시고 물려주신다고 우리 부모님은 그것을 재산으로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유명한 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사업을 하시게 했다. 후원하는 일을 30가정이 넘는데 후원 통장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매달 얼마씩 넣어서 350만원을 모으면 후원에 사용하겠다고 했다. 개척교회에도 드리겠다고 했다. 가족 후원 선교 통장을 만들었고, 학원사업이 커져서 너무 많은 학생들이 오게 되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NGO사람들을 후원하기로 했다. 300명의 아동을 결연해서 후원하겠다는 생각을 기도했더니 후원했다. 10명씩 더할 때에 700명을 후원하게 되었다. 교회 목사님도 인정하셨다. 10-20억이 생기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다. 가정에 방이 여섯 개 있는 집을 만들게 해주시길 원했지만, 집을 이사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오로지 선교사님의 숙소만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 당시 아주 큰 숙소였다. 역 근처에 있는 집을 구했다. 1호선 타고 가면 화서역이 있다. 거기에 집을 지었다. 회사에서 하게 되면 제 소유가 되어버리기에 선교 법인을 만들어서 100퍼 기부했다. 30명의 선교사님을 모시게 되었고, 소개를 통해 모시게 되었다. 게스트 하우스가 요즘에는 격리 장소로도 잘 사용했다. 적기에 참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되어서 너무 좋았다. 선교통장으로 우리 가정에서만이 돕기로 했다. 예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까를 생각했다. 하나님은 분명 나의 사업을 도우신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의 하면서 연예인 보듯이 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복음을 위해 내심 팬미팅을 하게 되었다. 천 명이 넘게 왔다. 대학가면 어떻게 돈을 써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처럼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는 전도를 하기 위해 이야기를 했다. 예수님을 말하니 조금은 의아해 했지만, 모인 아이들이 수긍했다. 핵심은 원하는 대로 되는 일이 있을 것이니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전했다. 살아가다보면 고난도 온다고 일깨워주면서, 그러니 예수님을 만나야 함을 전해주었다. 삶을 예수님을 믿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며, 가장 가까운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환영하고 받아줄 것임을 말했다. 크리스쳔을 전하고 나누었다. 그랬더니 편지도 보내왔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때도 깨달았고, 하나님만이 인도하심을 다시 깨달았다. 내가 선교사님을 위해서 순수하게 내어드린 것이 참 기뻤다. 모든 재정과 모든 삶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 일 년 뒤에 0이 하나씩 더 붙어갔다. 2천만원이 넘으니 200만원을 못하는 마음이 되었기에 다시 더욱 주님 앞에 더욱 겸손히 나아가 결정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더 많이 내기로 했다. 매달 정해진 것을 드리고 연말에 남은 것은 다 드리기로 했다. 섬기는 교회 목사님이 부르셨다. 봉사관을 짓는데 10억이 든다고 하셨다. 십일조를 미리 내라고 하셨다. 성경에는 미리 하는 내용은 없어서 생각을 했다. 그때 고민하지 않고 미리 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말씀처럼 느꼈다. 가족과 상의 후에 하기로 했다. 나와서 생각하는 동안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복주기를 원하노라” 하셨다. 하나님이 전능하셔서 온 우주의 부자이시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목사님께 전해드렸다. 큰 은혜로 오늘 이렇게 큰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 주신 은혜로 미리 십일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해드렸다. 그 일이 있는 후에 회사는 계속 성장했다. 훈련을 받으면서 회사를 하면서 너무 바빴다. 그랬더니 나중에 선교사님들의 일하는 곳에를 가보고 싶어졌다.

삼성전자에서 기부해서 건물을 지어주었고, 거기서 결연되어 아이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갔다. 아시아 8개국을 다니면서 알게 된 것이다. 헌금만큼 건물도 지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먼저 뱉으라고 하시는 느낌이 들었다. 100개 학교를 짓기로 했다. 아버지가 들어보시고 전화를 하셨다. 교실을 짓냐고 하셨다. 학교를 짓는다고 했다. 먼저 돈이 없어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 언약궤를 메고 나아가는 것처럼 5억을 주고 학교를 짓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캄보디아 1호 학교를 지었다. 그 위에 투자를 받게 되었는데 천억이 넘는 투자였다. 근데 그 돈이 안 들어와도 끝까지 하기로 했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뭔가 주저하는 게 있다면 망설여진다면 하나님이 하시니 결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끄신다. 시간과 재정으로 재능으로 망설여진다면 그것을 뛰어넘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다 해주신다. 우리를 제사장나라에 심어주셨다. 하나님이 그 얄미운 북이스라엘이 파괴되었을 때도 그랬듯이,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일 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물으신다. 여러분의 중심은, 생각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요약
이 코로나 가운데 글로벌 특새를 불성곽으로 지켜 인도하시고 그리스도가 왕이 되어 천대의 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목표가 우리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가정안에 말씀과 기도가 살아 움직이고, 자녀들을 축복하는 말을 하고, 가정예배를 통해 선교사를 돕는 결단을 하여야 한다. 그래서 살아움직이는 말씀을 실천하고  생명이 넘치는 삶 이 별처럼 빛나길 기도해야 한다. 또한
성도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재물을 자신의 쾌락과 연락을 위해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하나님이 돌보시는 이웃 구제 등, 선한 곳에 사용하라는 의미이다. 참 생명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의 보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영원하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소유를 의롭게 사용해야 한다. 

ㅡ보이지 않으나 영원한 것들 곧 저 세상의 기쁨과 영광들을 우리의 가장 좋은 것으로 여기며 거기에 우리의 행복을 두는 훌륭한 지혜가 여기에 제시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이 땅에 있는 것처럼 확실하게 하늘에도 보물이 있다. 하늘에 있는 것들이야말로 유일하고 참된 보물이다.

그 보물들 속에 우리의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이 우리의 지혜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의 자격을 확실히 하기 위해 모든 열심을 내는 것, 그것을 우리의 행복으로 의지하는 것,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거룩한 조소와 함께 하찮게 여기는 이것들이 우리의 지혜이다. 만일 우리가 그와 같이 그러한 보물들을 우리의 것으로 삼는다면, 그것들은 쌓여지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키신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다. 우리 스스로 이 세상의 현금으로 무거운 짐을 지지 말자. 약속들은 내세에서 지불될 수 있는 환어음이다. 진실한 모든 성도들은 그것을 받고서 그들의 보물을 하늘로 돌려보낸다.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것은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된다. 왜냐하면 그곳은 안전하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보물을 해칠 좀이나 동록이 없으며 구멍을 뚫고 도적질해 갈 도적이 없다. 그것은 변화와 시간의 변천을 초월하는 행복이며, 곧 썩지 않는 기업이다.

왜 우리가 그렇게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제시된다. 땅이든지 하늘 이든지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네 마음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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