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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4월 18일) 제목: ''생각의 온전함'' 말씀: 고린도후서 10:4~6 기도:남동우 부목사님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쉐키나 찬양단) 사회: 윤하중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 (고린도후서10:4~6)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특새와 함께 은혜의 폭포수가 쏟아지고 있다. 그 폭포수처럼 한 주간의 특새를 놀랍게 인도하심 감사드린다. 이번 특새로 은혜의 게시판에 댓글도 많다. 이천 여개 정도 된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생각의 틀이 바뀌었다. 특새가 미션임파서블이었다. 해외 지도자들이 들어오고, 전 세계에서 들어오고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예배함을 너무도 신기해했다. 세계 교회 역사 가운데서 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 극동 서울에서 특새가 있었다는 것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놀라워한다. 두 가지가 참 감사함을 느꼈다. 서울시가 걱정했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극복했다. 첫째는, 우리 교우들, 성도들이 생각의 틀이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이렇게 집회를 하면 불만을 토로하는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 메일을 하나도 안 받았다. 한 명도 그런 분이 없었다. 믿음이 있는 분들이라는 사실에 감사할 일이다. 또한 찬송마다 영어도 했는데, I’m a child of God~ Im my fathers house~ Who you say I am 등~ 영어로 하는 찬양들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잘했다. 우리를 자녀라 하시네, 우리 성도들의 생각의 틀이 바뀐 것이다. 예전 같으면 상상 못할 일이다. 자연스럽게 찬양을 영어로 해도 잘한다. 특히 청년들은 영어, 한국어 구분이 안 되게 잘한다. 한국교회의 거룩한 은혜, 거룩한 문화 자본이 될 것이다. 은혜롭게 특새를 마치게 되었음에 감사하다. 오늘 본문에, 생각의 온전함, Teleios of mind, 사고가 온전함을 설명하려고 한다. 온전함의 실재적 기본인 행동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 be habier system. 고후 10:4저-5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생각이 온전해야 가치관이 바뀐다. 가치관이 행동의 양식(behavior of system) 그리스도인에게서는 온전함을 위해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운명을 낳는다. 이러하듯, 우리가 생각의 문제를 틀이 바뀌니까 가치관이 바뀌었다. I. 생각의 영적 전쟁터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생각이 심한 격전지이다. 치열하다. 24시간 생각 속에 있다. 내면의 전투이다. 이 싸움은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너무 지독하고, 가차 없다. 왜냐면 우리의 생각을 사탄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사탄은 생각 자체를 오염시킨다. 생각은 생명의 길로 갈 것인가? 퇴행과 미숙으로 갈 것인가? 이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피로 승리했다. 예수님 피로 구원받은 자들이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날에 늘 생각이 전쟁이 이어질 것이다.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 생각의 전쟁을 한다. 사탄의 게릴라들이 우리 생각에 출동한다. 우리의 생각을 사탄이 조종한다. *마태복음 16:23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베드로는 순간순간 그 생각 속에 게릴라들이 난리를 한다. 생각이 전쟁터이다. 특새 이후 생각의 전쟁터이다 늘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주님 만나는 끝 날까지 생각을 지켜야 한다. 게릴라처럼 남아도 육신의 생각으로 인해 우리가 조금만 흐트러지면 게릴라들이 요새를 구축한다.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예전에 미국에서 마약치료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적 있다. 북한도 그렇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다. 흉악범인 줄 알았지만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과의 차이는 생각이다. 그 한 가지, 생각이 통제가 되느냐 안 되느냐에 달려있다. 찬양하고 안수기도 해주니 반응이 좋았다. 생각의 전쟁에서 우리도 승리하여야 한다.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르다. 믿지 않으면 이런 이야기 안한다. 내면의 생각의 전쟁이 중요하다. *로마서7:24, 바울의 고백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믿지 않는 사람은 자아 성찰이라고 말한다. 이걸 깊이 들어가면 자기가 살게 되고 자기가 절대가 되고 자기 자리에 자기를 앉힌다. 자기의 생각을 자신에게 앉힌다. 우리는 예수님을 앉힌다. 믿지 않는 사람과 그래서 다르다. 우리는 예수님을 모실 생각이 있으니 우리는 자기 부인이다. 이것이 큰 차이다. 지나친 자기성찰, 자아가 왕 노릇하면 안 된다. 자기부인이 필요한 것이다. II. 견고한 진.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으로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자기 성찰이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내면의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르게 절대적인 적을 알기에 모든 생각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고 견고한 진을 쳐야 한다. 견고한 진이란, 자기의 성찰이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내면의 절대적인 진리에 대한 아군과 적군을 알기에 견고한 진을 무너뜨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견고한 진이란, 성체, 해자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마귀(魔鬼)의 견고한 진이다. 마귀의 시험이 강하고, 그런 진은 첫째 인본주의적인 생각이다. 지금 동성애와 성소수자이다. 이들의 주장에는 남자끼리, 여자끼리 견고한 진이다. 차별금지법, 등으로 포장을 해서 극단적 환경주의자 등이다. 이것이 견고한 진이다. 또한 5절,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바벨탑을 쌓고 있다. 아이비리그와 사상가들의 내용들을 봐도 그렇다.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들 한다. 과학이 하나님을 대체한다고들 하고 있다. 이런 것이 견고한 진이다. III. 육신의 권능을 따르는 것.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야 한다. 6절에, 롬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 자기 생각대로 사는 자는 엄청 도전 받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게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첫째 오염된 생각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생각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예레미야 17: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 우리의 주변과 수많은 쓰레기를 보게 된다. 그래서 그 쓰레기 같은 것을 조심해야 한다. 눈앞에서 너무 희한한 일들이 많다. 날마다 세상 사회는 살인과 불륜 등, 너무 이상한 일들이 많다. 그것은 생각이 올바르지 않아서이다. 미국의 13일 금요일 공포의 영화들이 있는데, 다 쓰레기이며 오염된 생각이다. 한국의 기생충이란 영화도 그렇다. 생각이 쓰레기들이다. 오염된 생각에 생각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야고보서 1:22,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현재의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둘째, 성령으로 현재의 생각을 통제하는 일을 해야 한다. 심리치유는 75%가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 집중하지 말고 과거는 주님께 맡겨야 하며 현재의 생각을 하나님 은혜로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치유이다. 과거의 상처는 사치이다. 앞으로 잘 살아야 한다. 생각의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며, 존 파이퍼도 날마다 새로워야 한다고 했다. *롬 8: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곡조 있는 기도(찬양), 찬양을 통해 성령께서 채우시기 때문이다. 이미 결정된 것은 버리고, 주님 앞에 생각을 올바로 해달라고 기도하고 찬양하라. 현재 성령 충만이 된다. 성령 충만 장악해야 한다. 과거에 것 고민하지 않고, 더 잘하는 것에 더 집중한다. 내 생각을 통제해서 미래의 이력서를 써야한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주님 앞에서 은혜를 충만하게 미션임파서블이 되어야 한다. 찬양을 부르자! 주를 향한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오게 한다. 성령 충만하여, 영적인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길 원한다. 육신의 생각이 오면 기도를 통해 장악하고 고도의 집중력으로 하라 그러면 기적이 될 것이다. ♣요약 -과거 가지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아니하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영적 전쟁터인 생각을 통치하셔서 내 생각이 자기부인이 되고, 거룩한 공간이동이 되어 불평과 유혹을 물리치는 능력을 갖추어 가야하며, 하나님을 대체하려는 생각의 바벨탑을 장악하여야 한다. 곡조있는 찬양을 사모하며, 모든 오염된 생각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을 믿고 생각을 분별하고 조심하여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서 성경적 비결에 눈을 떠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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