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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4월 17일)

제목: "부흥의 부활"
말씀: 역대하 7:13~14
찬양인도: 쉐키나,(영광찬양대)
대표기도: 강경식 부목사님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1부)

설고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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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7:13~14,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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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3개월이 넘는 코로나 와중에서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부활의 능력을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코로나로 지친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부활의 산 소망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에 대한 공감대를 예수 믿는 분들이라면 3가지를 갖고 있다.
 
첫째는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지난 주간에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 사건과 찔리고 탈골되신 것들이 사실이고 법의학자들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 부활은 어떤 관념이나 꾸며낸 일이 아니며 sf 공상 과학이 아니다. 어떤 고대 사건보다도 철저하게 검증된 역사적인 사실인줄로 확신한다.
둘째는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믿는 사람에게는 희한하게도 위로부터 부어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있다.
-이 자리에 무덤 같은 상황으로, 어려움으로 오신 우리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이 시간 부활의 기쁨과 평강을 부어주실 줄 믿는다. 압도적으로 부어주실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셋째는 이 부활의 기쁨과 평강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부활의 능력과 기쁨을 선포하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증인이 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너스가 있는데 우리는 미래를 모르지만 그것은 각 개인의 미래가 부활하신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확실히 깨닫는다. 그래서 오늘 기쁨과 평강과 증인됨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오늘 여러분에게 확증되기를 바란다. 오늘 메시지는 ‘부흥의 부활’이다. 구체 적을 말하면 리바이벌이며 부흥이 부활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영 가족 여러분,
부흥이 무엇인가? 리바이블, 이 부흥이 무엇인가? 부흥은 어떤 것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새롭게 해 주신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어떤 기존의 것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데서 부흥하는 것이 아니라, 부흥은 이미 기존에 있는 불씨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것이다. 조금 더 세밀하게 말씀하자면 부흥과 전도는 차이가 있다. 전도는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 그야말로 생짜배기, 생고구마 같은 사람이 사건이라면, 부흥은 이미 구원 받은 사람에게 영적 침체에서 새로 나온 것이다. 물론 크게 보면 부흥 안에 전도도 포함되지만 좀 치밀하게 구분하면 그렇다.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시면 이미 믿는 여러분과 제가 개인적으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세워지는 것이다. 교회가 깨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좀 뜻깊게 표현한다면
부흥이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미끄러진 하나님의 백성을 깨우셔서 회개하고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미끄러진 하나님의 백성을 깨우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전도는. Nothing이 something이 되는 것이고, 부흥은 something한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리바이벌 되는 하게 되는 것이고, Extra ordinary이 -특별한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부흥을 이야기 하면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는 1907년 평양 부흥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그때 특별히 길선주 목사님(그 당시 장로님) 같은 분이 이미 믿는 분들이 회개하고 이미 믿는 분들이 변화되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변곡점마다 한국교회의 변화를 주셨다. 아니 부흥 때문에 역사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73년도 빌리그레헴 집회 이후에 한국에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다. 이제 내년이 빌리그레헴 전도 집회의 50주년이 된다. 저는 아직도 한국교회 부흥을 선연(鮮然)히 기억한다. 청년 대학부시절 부흥, 80,90년대 초반에 강력한 한국교회의 부흥, 무엇보다도 90년대 이민교회 특별한 부흥의 현장에 섰다. 미국교회 사자들이 그 부흥을 사일렌 리바이벌, 소리 없는 부흥이라고 말한다. 백인들이 볼 때는 그럴 것이지만 사실은 부흥을 경험했다. 우리가 60,70년대 한국교회가 한참 부흥할 때 이성공 목사님 같은 분들은 그분이 부른 찬송 가운데 “하늘의 불로써 이 재단을 태워주옵소서!” ~~
이팔청춘 좋대도 죽음을 다 피하지는 못하는데, 오직 오매불망 오직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과 평생을 동행하겠다는 결단이 대단한 한국교회의 부흥이 있었다. 세계교회의 부흥, 한국교회 부흥, 그리고 사랑의교회 부흥은 어떠한가?
 
사랑의 교회는 78년도 7월에 교회를 시작했고, 80,90년대 초반에 놀라운 부흥을 맛보았다. 그리고 2003년도 19년 전 20년 전, 1차 특새 때에 얼마나 대 부흥이 일어났는가? 오죽하면 KBS 저녁 뉴스에 나오고 47일 동안 특새의 부흥이 일어났다. 그때 특새 둥이들, 특새 젊은이들, 특새 장년들, 수많은 은혜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기도의 부흥, 헌신의 부흥으로 여기 노트에 소중하게 기록해 두었다. 건축하기 전에 이 헌신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정리해놨는데 이 노트를 2만부 정도를 만들어서 교인들에게 다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건축하고 헌신할 때, 백 대의 기도제목을 써서 매일 기도했다. 너덜 할 때까지 매일 기도하고 체크해서 닳아졌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한마디로 부흥은 믿음의 성도들의 전성기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귀를 향한 강력하게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저는 다시 한 번 오후부터 시작하는 특새를 통해 부흥의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와 축복을 가져오는 것이다. 부흥은 미끄러진 주의 백성들이 다시 새롭게 새워지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다.
 
*역대하 7:13~14,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내용은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완공하고 하나님 앞에 성전봉헌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이다. 우리가 예배당을 짓고 하나님 앞에 은혜 받고 내일부터 이런 집회에 대한 과거의 대자뷰 같은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말씀은 구약에 대한 대표적인 말씀 중 하나이다. 오늘 부활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감사한 일이며 이 말씀을 나누는 것에 가슴이 뭉클했다. 오늘 이 자리에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것처럼 나름 인생의 집을 완공하였다면 이 말씀을 통해 미래에 대한 믿음 보고를 하고 미래에 주실 은혜를 지금 당겨 오시기 바란다.
 
*역대하 7: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것이 부흥이다. 부흥에 대한 은혜의 표현이다. 14절의 말씀에 대한 표현이 바로 앞에 13절에 나온다.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이 내용이 보통 익숙하지 않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을 해서 하나님께서 징계를 내리겠다는 경고가 아니고 14절에 부흥의 약속의 말씀을 주시려고 서론 격으로 주신 말씀이다. 어떤 뜻이냐면 하늘의 닫혀서 가뭄이나 메뚜기 때의 병충해, 코로나 같은 역별이 유행 할 때에 이것이 당시는 자연 재해가 오면 죽고 사는 데 문제였다. 심각한 환경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그것은 부흥을 통하여 돌파된다는 것이다.
 
우리도 오늘 감사한 것은 우리가 4월 17일부터 우리 특새 한다고 언제 발표를 했는가? 작년 11월 특새에서 발표했다. 오늘 날짜를 발표했는데 특새 날이 모든 것이 해제 되는 날이 되었다. 거리두기도 없이 해제되어 특별새벽부흥회가 순조롭게 되게 하나님은 인도하셨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박수.... 고비마다 다 하나님께서 이겨내게 하셨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다 이기게 하셨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영적인 가뭄이나 영적인 병에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내 인생에 좌절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 14절 말씀이 그대로 통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뭄과 병충해와 전염병 같은 그 당시에 죽고 사는 문제가 왔다갔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가뭄, 전염병, 심적으로 영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흥을 주실 줄 믿는다. 이 부활주일에 다시 한 번 부흥이 필요한 줄 확신한다. 과거에 한 때 은혜 받은 정도가 아니고 삶의 불확실성은 계속된다. 대체적으로 부활 주일되면 어떤 부활에 대한 교리 등으로 많이 귀하지만 2년 수개월 동안 이겨내야 하니까 오늘 우리에게 생활의 부흥, 신념의 부흥, 공동체의 부흥, 국가의 부흥, 등이 구체적으로 되길 바란다. 부흥이 우리의 것이 되려면,,,
 
I. 부흥의 대상을 정확히 알아야.
 
*역대하 7:14,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부흥의 대상은 하나님이 친 백성,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백성이다. 타종교도 아니고 누구에게나가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로마서 10:13,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구원을 받으리라.
ㅡ부흥의 대상, 여러분이 다 부흥의 대상이다. 여러분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라고 고백하는 우리 백성들이다.
 
오늘 오후부터 하나님의 백성이 부흥의 대상이다. 우리 성도님들의 모든 환경은 다 모르지만 부흥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을 때 부흥이 일어나면 어떠 하나를 생각해야 한다. 부흥의 대상이 하나님의 백성이란 우리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찬양하다 눈물이 나고 눈이 뜨여서 특새에 달려오게 되고 하나님의 친 백성에게 예외 없이 축복이 되는 것이다. 부흥은 내 마음에게 뜨겁게 부어주신다. 먼 나라가 아니다. 부흥은 오늘, 지금,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 부흥이다. 나는 안 돼 하는 자에게도 부흥이 있어야 한다. 정신이 바짝 들어야 한다. 매일이 영적 부활절이 될 것이다.
 
※칼세미나 때 외국에서 오시는 목사님들이 있다. 그분들은 공식적으로 오셔서 2부 예배를 드리시고 나서 점심을 하시기로 했으나 많은 분들이 그러하지 않고 3부까지 더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하겠다고 했다. 전 세계에도 이런 예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면 여기가 부흥의 자리라고 하신다. 식사대신 부흥을 맛보고 싶다한다. 부흥의 대상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대상이다. 부흥이 대상이 아무나가 아닌 것처럼 특새를 사모하고 기대하고 오는 자는 특별한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이다.
 
II. 부흥의 조건 충족 시켜야.
 
아무렇게나 아니다. 반드시
부흥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역대하 7:14b
14b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첫째 조건
은 겸손한 자를 부흥을 주신다. 이유를 막론하고 겉으로 드러난 자세가 아닌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 실체를 깨닫고 자기 진심을 깨닫고 자기 주제 파악을 잘한다는 것이 겸손한 사람이다. 언어의 능력의 핵심, 국어의 핵심은 주제파악~ ㅋ

첫째는 스스로 낮추는 자, 일주일 내내 주제 파악이다. 겸손의 키 중에 하나가 바울이 깨달은 진리이다.
*고전4:7
7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겸손은 허리를 굽히는 정도가 아니라 너에게 주신 소중한 모든 것들이 주님께서 왔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겸손이다. 우리 가운데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교회도 자수성가 한 사람이 많다. 그리고 겸손한 자는 이것조차도 주님께서 왔다고 고백하면 겸손한 자이며, 나에게 주어진 것이 하나님께서 받지 않은 것이 없다고 겸손하면, 우리의 삶의 방식과 시각이 달라진다. 자기 자신도 달라지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도 달라진다. 자연스런 것이다. 공동체에서 같이 사모하는 것이 이것이 겸손이며 복음이다. 우리 마음속에 나에게 주어진 것이 하나님께서 받았다는 것을 절실히 알면 하나님을 함께 사모하는 것이 겸손이다. 절실히 깨닫는 것이 부흥이다.
 
두 번째 조건은 기도하고 내 얼굴을 찾아라. 내 얼굴을 찾으면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것, 하나님 자체를 구하는 것,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원하시는가? 주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면 하나님은 좋아하실 것이다. 주님 앞에 나아가서 전력투구해서 주님만이 없음을 알고 주님만이 만족이라고 하시면 그것이 부흥이다. 주리고 목마른 기도, 하나님을 찾는 기도, 매주 고백하는 것이어야 한다.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은혜가 머문다. “주의 얼굴 구할 때~~주의 은혜 머무소서. !!~~”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 자체가 부흥이라고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닫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만 구할 때, 부흥을 주신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성령으로 기도하게 된다.

*유다서 1:20,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일이다. 불을 맞는 것이다. 오순절의 성령의 불, 세례요한,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자는 불을 품고 기도하는 것이다.
 
※ W 토저 목사님은 불타는 성도가 되라고 한다. 성령의 불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라. 고 했다.
옛날 부흥 강사 목사님들은 불을 받으라고 했다. 성령의 불을 품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오늘날 이 시대의 성도들은 모세가 시내 산에서 보았다는 불타는 떨기나무를 본 것처럼 성령의 불을 보아야 하고
성령의 불타는 기도를 해야 할 것이며, 오늘부터 시작하는 특새를 통해 성령의 불을 받으라는 것이다.
 
세 번째 조건은
악한 길에서 떠나
-한 마디로 회개하여야 한다. 특새 기간 내내 겸손과 기도와 회개이다. 회개의 정의는 악한 길에서 돌이켜야 한다. 마음의 분노가 차 있다면 마음을 다시 찾는 것이다. 회사에서 재정적으로 부정직했다면 돌이켜 깨끗하게 해야 한다. 안의 관계를 다녀와야 한다. 과거를 청산하고 돌아와야 한다. 우리 가운데 게으른 것도 마찬가지이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특새 나오는 사람들 중에 게으른 사람을 못 봤다. 겸손한 자로 주님 앞에 올릴 때,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악을 떠나면 반드시 부흥을 주실 것이다.
 
III. 부흥의 열매를 믿어야
 
부흥의 조건
1)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한다. 회개하고 청산하라.
2) 스스로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 깨닫는 것
3)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아야 한다. 기도하고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은혜가 머문다.
-이렇게 이어지면 하늘에서 들으신다고 하신다.
 
*역대하 7:14c,
14c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께서 듣는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며 우리의 눈물의 기도도 들어 주실 것이다. 겸손도 회개도 주님은 들어주신다. 우리의 울부짖고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다. 우리가 돌이키는 마음으로 부르짖으면 그 때 주님은 들으실 것이다.
 
*역대하 7:14c,
14c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용서하시고 치료하실 것이다. 우리는 늘 부끄럽다. 자격이 없다. 그럴 때 우리가 사모하면 용서하시고 사하신다. 팬데믹으로 인해 상한 힘을 주실 것이다. 여러분은 우리 인생의 답인가? 정치가 답인가? 정치는 답이 될 수 없다. 정치가 우리를 한국교회를 답을 해주지 못한다. 우리 앞에 대법원이 답이 아니고 누가 대통령 되어도 아니다 지난 20여년을 보아도 다 지나간 것이었다. 다 지나간다. 정치도 권력도 다 지나가는 것이다. 내 부흥은 눈물로 기도하고, 눈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하신 것을 보았다 눈물로 기도할 때이다 한국교회 부흥이 가장 크게 일어날 때도 눈물로 기도할 때이다. 눈물로 기도해야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상황을 바꾸시고 놀라운 은혜의 열매로 인도하실 것이다. 평안하고 잘나가는 환경이 아니라 말씀대로 14절처럼 역병이나 재난이나 자연재해나 고난 이런 것으로 눈물로 기도하면 부흥을 가져온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너는 울지 않느냐고 하신다. 마음을 쏟지 않느냐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울지 않느냐고 하신다. 그때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눈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허락하실 것이다. 부흥은 혼자가 아니다. 골방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연합해야 일어난다.
 
웨일즈, 인도, 70년대의 부흥도 다 연대해서 일어났다. 부흥은 혼자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 모여 연대하고 기도할 때 일어난다. 고통은 홀로서기가 안 된다. 함께 은혜를 터치 받을 때 일어난다. 세상은 개인플레이 하지만 우리 백성은 함께 기도하면 원수 마귀가 쉽게 끼어들지 못한다. 다락방에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서로 연대해야 한다. 연세대가 아닌 연결하여 하라는 것이다. 강력한 전투로 하여야 한다. 부흥을 위해 함께 연대하는 것이 필요하니 함께 해야 한다.
 
※찰스 지킨스의 ‘두 도시’ 최고의 시간 최악의 시간이 있는데 우리 앞에도 그렇다.
특새를 통해서 연대로 최고의 부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각자도생 말고 최악의 시간을 만들지 말고 최고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기도의 눈물과 새롭게 기도를 해야 한다. 상실감, 억울함, 분노 등 모두를 싹 정리하고 부흥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부흥의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요약
영적으로 미끄러진 우리에게 압도적인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실 것을 믿고, 하늘의 불로써 믿음의 전성기가 회복되고 부활의 영혼 구원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불을 가슴에 품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얼굴을 구하며, 악한 길에서 떠나 부흥을 맛보는 순간이 되며 기도의 눈물로 부르짖어서 생활 부흥에서 국가 부흥까지 파도처럼 일어나길 소원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 모여 기도를 하면 언제 어느 때에라도 응답을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논리 전개를 하고 있다.
1)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재앙이 닥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기아나 염병이 유행하게 될 수도 있다(13절). 한 걸은 더 나아가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메뚜기는 땅에서 나는 소산을 탐욕스레 먹어 치우는 곤충이라서 전쟁을 일으켜 온 땅의 황폐케 하는 적군을 나타내는 데 적합한 비유적 표현이라 하겠다.
2)이렇게 재앙을 겪고 난 뒤에는 온 나라 안에 회개의 기도와 아울러 개혁의 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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