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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주후 2020. 6. 17.)

제목: “더욱 깊어진 갈망”
말씀:시편 42:1-5
설교자: 임상규 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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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기자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는 것이다.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는 절망과 낙망뿐이다. 그렇지만 주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절대 낙망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모든 책임을 지신다는 사실을 알고, 믿기 때문이다.
고난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더욱 주님께 소망을 두기를 소원한다. 예기치 않는 고통과 어려움으로 지쳐있는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절대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나고, 신앙과 절망의 간극사이에서 담대히 믿음의 걸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 우리를 도우실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한다. 절박한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물 댄 동산, 영적 근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구한다. 시편 기자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원한다. 이제 우리가 돌아가야 할 때이며 우리는 회개해야 할 때이다. 우리가 믿고 우리가 의지하고 우리가 소망해야 될 하나님을 갈망해야 할 때이다. 지난 주일부터 우리는 ‘돌아오면 회복 된다’는 스가랴서로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다. 이 말씀은 지금 이렇게 암흑같이 어두워진 가운데 우리의 어두워진 영혼을 깨우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 회개와 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다시 한 번 질문하겠다.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 계시는가? 무디어진 영혼을 깨웁시다.
코로나로 삼행시를 지어보겠다.


☆ 코로나 삼행시
코 → 코스프레 그만 멈추고,
로 →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라.
나 → 나 자신부터.

☆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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