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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주후 2020년 9월 30일)

제목: “하나됨의 秘訣”

말씀: 다니엘 2:46-49절

설교자: 박인기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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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46-49절)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

*다니엘은 굴러온 복을 차버리는 상황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11절-13절에 보면, 왕의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첫째=>서로에 대한 지지로 공동체는 하나가 된다.

본문에 다니엘과 세 친구가 함께 먹지 않고 있다. 믿음의 친구들도 음식을 거절했다. 서로 지지해주는 것이며, 믿음의 결단인 것이다. 서로가 큰 힘이며 능력인가를 보여준다. 누군가가 나와 함께 있는 다는 것이 가장 힘이 된다. 결혼도 그렇다.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다니엘 11절과 13절을 보면, 함께 동참하는 친구들을 보면 믿음의 결단의 친구들이다. 그래서 다니엘과 서로 격려하며 인내하는 것이다.

잠언 4:12절에 보면 “한 사람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공동체도 이렇게 서로 밀어주고 격려해 줄 때 든든한 버팀목이다. 레드우드 뿌리가 서로 지지해 주고 연결해 엮어져 있는 것처럼 서로가 이어지듯, 어떤 상활에서도 쓰러지지 않는다. 이것이 공동체의 믿음과 같다. 서로 지지해 주어야 한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인정해 줄 때 더 서로가 더 큰 힘이 된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인내하시고 격려하시고 지지해 주셨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사랑하여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우리에게 강권한 것이다. 그래야만 공동체가 하나가 된다.

 

▷둘째=>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로 공동체는 하나가 된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 때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수많은 중보기도가 서로 터져 나올 때에 공동체가 세워지는 것이다. 중보기도가 그래서 가장 중요하다. 공동체를 세우는 힘이니 우리는 서로 함께 기도해야 한다. 특별한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는 다니엘이 2절:17-18절에 친구들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한다. 다니엘은 집으로 가기전에 친구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서로 구하게 하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서로 중보기도 한 것이며 기도의 동역자가 된 것이다. 마음을 모아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우리도 기도하고 있다는 것에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 것이기에 중보기도가 중요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다. 에스더의 중보기도처럼 민족의 위기 앞에서 모르드개에게 유다민족을 향해 기도를 요청한 것처럼 에스더4:15-17절에 금식하면서 기도하였더니 에스더가 유다민족에게 먹지 말고 중보 기도한 것처럼 그대로 행했더니 승리했다. 하나님은 중보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심을 알게 했다. 중보기도는 내가 그 자리에, 아픔과 고통, 슬픔의 자리에서 그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다. 동참한다는 것이다. 많으면 더욱 좋은 것이다. 중보기도가 수없이 함께 함에 승리가 있다. 중보기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른다. 중보기도는 공동체를 세우는 힘이다. 장작불처럼 불 붙어서 합치어져 더 잘 타는 것처럼, 쇠까지 녹이는 풀무불이 되는 것이다. 중보기도의 수많은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한다.

 

▷셋째=> 서로를 향한 섬김으로 공동체는 하나가 된다.

섬김으로 하나가 된다. 다니엘은 왕에게 이야기 하는데, 정확하게 해석한다. 과거, 미래에 대한 해석을 잘하게 되었다. 승승장구한 미래가 있었지만, 2:40절에 보면.> 다니엘이 왕에게 요구한 것은 친구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세워주는 자였다. 서로를 위한 섬김이다. 마태복음 20:28절에 예수님이 자기의 목숨으로 우리를 섬기셨다. 우리는 나 중심이 아닌 타인 중심인 것이다. 상대편을 섬기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이다. 그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 것처럼, 그 섬김이 깊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서로 돌보아서 그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한다. 성령님으로 인도함에 따라 서로 내어 놓아야 한다. 필요를 따라 채우면 가난한 자가 없게 된다. 공동체가 부요해진 것이다. 공동체가 따뜻해 주는 하는 이야기도 있다. 한 예화로,,,귀국이라는 아이이다. 질병을 가진 자이다. 키가 자라지 않는 병이다. 귀국이를 붙잡고 함께 운동장에서 뀌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귀국이에게 가장 추억이 되었을 것이며 그 친구들도 참 아름답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동체를 주셨다. 가정과 우리 공동체에서 어떤 모습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우리도 잘 섬기고 있는가, 중보기도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한 희망과 생명을 주실 것을 믿는다. 함께 은혜의 열매를 심고 따기를 소원해햐 한다.

 

♣요약

서로를 향한 지지, 격려, 우리 안에서 행해지는 서로를 향한 간절한 중보기도, 도고기도, 끝까지 함께하며 필요를 채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의 잘못을 이해해주고 용납해 주어야만이 사랑이며 주님의 실천이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더 풍성하게 하시기를 기도해야 하며, 가정과 공동체에서 내가 먼저 기도하고 내가 먼저 필요를 채워주며 나아갈 때에 우리 공동체와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주께서 원하시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가운데 말씀 가운데 열어 가실 줄 믿는다. 장작이 모여서 풀무불이 되듯, 온라인에서 기도의 장작이 하나하나 모여서 쇠도 녹이는 풀무풀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의 영향력에 감사하며 다니엘처럼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느부갓네살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몽을 증거 한다. 느부갓네살 왕의 꿈은 앞으로 전개될 세상 역사와 그 역사의 종말에 관한 것이다. 다니엘은 이 꿈을 해석함으로써 바벨론 왕의 인정을 받고, 전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게 된다. 그러니까... 다니엘의 꿈과 해석을 들은 왕은 그것을 자신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하여 분개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다. 우리는 여기서 왕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가에 대해서 보게 된다. 다니엘에게 꿈과 해석을 주신 하나님이 참신인 것을 고백했고, 다니엘 앞에 엎드려 절하였으며 예물과 향품을 하사했다. 그리고 다니엘을 바벨론의 제 2인자로 세우고 그의 친구들로 바벨론의 도를 다스리게 했다. 우리도 서로 지지해주고 사랑해 주고 중보기도 해주며, 서로 섬기면서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가야 한다.

www.sarang.org/tv/sermon.asp?sflag=wed&db_idx=20371

 
★박인기 목사님은 더 멋지시고 젊어지셨다. 그것은 성도님들만이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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