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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새(2020년 10월 3일)

제목: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말씀: 창세기 4:9절

설교자: 김성민 대표(초빙)/브라더스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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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Then the LORD said to Cain, "Where is your brother Abel?" "I don't know," he replied. "Am I my brother's keeper?“

 

▷보육원 출신 김성민 대표가 오늘 초빙 강의를 하게 되었다. 교회에서 강대상을 닦았다는데, 그는 보육원 출신이다. 경북 안동 출신이다. 나이도 출신도 보육원에서 만들어 주었다. 고아원으로 불리다가 지금 보육원이었다. 지금 떠올리면 매일 힘들었다. 보육원은 다행히도 교회를 보냈다. 그것이 큰 힘이었다. 교회 샘의 기도와 사랑으로 이길 수 있었다. 기도했다. 맞는 것에 익숙했다. 맞아도 믿고 기도했다. 하나님을 욕도 했다. 당시에 초중고의 형들에게 맞고 자랐다. 기도의 응답을 받은 적이 없었던 것이었다. 늘 하나님이 없다고 했고 늘 배가 고팠다. 6.25를 겪은 것과 같은 상황이었다. 고등학교 때에 수련회를 보육원을 오게 된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복음을 전한 게 아니라 이해하고 사랑해 주었다. 3일째 되던 날 하나님을 그 사람들처럼 예배를 드리고 싶었다. 그 사랑을 나에게 전해 준 것이다.그래서 나의 생각나던 죄, 또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기도하라고 하는 것을 느꼈고 그때 모두 회개를 했다. 그 이후 모든 것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연하게 친구 ㆍ동생들을 괴롭혔던 일들이 다 미안하기만 한 것을 깨닫고 평안함을 느꼈다. 하나님의 평안을 느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성민이가 그런 가족의 상황을 볼 수가 없었다. 형들이 너무 무서웠다. 그 형들이 사과하고 기도했다. 

 보육원의 시간들이 선택한 것을 나를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보육원이라는 것이 상처 아픔이었는데 다른 삶이었고 학교에서 도난이 있을 때도 지목되었다. 하나님을 만났다고 해서 확 바뀔 줄 알았다. 여전히 고아이고 그대로였다. 큐티 책을 주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거라고 주었다. 큐티 책을 매일 묵상했다. 저만의 시간을 만들었다. 고3때 큰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되었다. 퇴소하는 날 너무도 두려웠다. 형, 누나들이 악순환으로 늘 안 좋은 삶을 사는 것이었기에 두려웠다. 막상 퇴소하고 나니 백 팩을 메고 서울에 올라왔다 그래서 노숙 생활이 되었고 형, 누나들의 삶을 이해하게 되었다. 굶어도 죄는 짓지 말아야 함은 하나님을 만났음이 든든한 시간이었다. 식당에 가서 일을 하게 되었다. 일 년간 잘하는 만큼 보상을 해주었고 보육원보다 훨씬 좋았다. 주방장이 돈을 많이 벌기에 강남역에서 지인을 기다려서 만나러 가서 있는데 복음을 전하는 권사님들이 계셨다. 나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 같았다. 그분들의 전도에 힘입어서 뒤 따라 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 사랑의 교회이다. 사랑의 교회에 빚진 자로서 이곳에 온 것이다. 당시에 큰 스크린에서 찬양이 흘러나왔다. 그 자리에서 굉장히 많이 울었다. 찬양의 소리와 가사가 귀에 들어와서 많이 울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스하게 안아주는 느낌이었다. 하나님과 가까운 곳에 살고 싶어서 교회 가까이 고시원 방을 싸게 얻었다. 모든 예배를 드렸다. 다시 하나님과 만났다. 술 담배를 했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예배를 회복하니 한 번에 끊어졌다. 역겨워서 담배를 버리게 되었다. 의지로 안 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끊게 하심을 느꼈다. 그리고 나서 꿈꾸던 것을 생각나게 했다. 본인과 같은 환경에 있는 자들을 위해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다. 하나님이 만나고 나서는 무엇을 할지를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었다. 그랬더니 그 때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 디모데전서 5:8절이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으르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사랑의 교회에서 큐티를 매일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생각해 왔다. 가족이 없는데 이런 말씀을 주셨다. 새벽기도 시간에 바닥에 무릎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고아였던 나를 보육원에서 그 시간들을 생각나게 했다. 그 보육원이 모든 가족이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다. 사회적 기업에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후원의 손길을 받는 것이 변화가 필요했다. 그런 것을 일자리를 주어야함을 깨달아서 새로운 일을 주게 되었다. 일자리를 주면 대부분 그만두었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잘해 주어도 어떤 상황들이 모구 피해의식으로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문제 발생을 고민했더니 일자리보다 중요함을 알고 마음의 상처를 만져주는 일이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회복주심을 알았기에 그 아이들에게 그 마인드를 심어주고 복음 가운데 항상 전문가들과 그들을 위해 고민했다. 자립을 위해 일터를 만들어 주었다. 결혼 6년차에 힘들었다. 보육원을 챙기다보니 아무것도 없이 가족을 챙기지 못했었다. 그래서 보육원을 무시하고 3개월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예배 시간에 가인과 아벨에 대해서 목사님이 말씀했다.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이냐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목사님이 보이지 않고 가인의 모습이 되어 자신이 보였다. 내가 가인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께 반문했다. 아내에게 물었다. 너의 동생들이 어디있냐고 묻고 계셨다. 가인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었기에 영어성경으로 무슨 표현인가를 찾아달라 했더니...- Am I my brother’s!!!,Am I my brother’s!!!라고 했다. 이 말씀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살겠다고 명심하게 되었다.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래서 브라더스 키퍼의 회사를 창업했다. 사회적 기업을 시작했다. 보육원 출신들을 퇴소하여서 온 아이들을 고용한다. 또 보육원 출신 퇴소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9명이 근무 중이다. 하나님께서 시작하게 했기에 투자와 도움으로 일을 잘 만들어 오고 있다. 식물들을 디자인하고 유지 관리하고 각 기업과 식물들을 관리 시공하며 유지관리 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성장시켜 주시고 계신다. 우리나라의 이백 사십 여개 넘는 보육을 각각 한 명의 친구가 한 보육원을 하나씩을 책임지게 하고 있다. 신앙으로 상처를 회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람의 일로 해결되는 일은 아니고 하나님이 일하신다. 그래서 이백 사십 여개의 직원이 있어야 하기에 기도해야 했다. 그 아이들을 위해 해야 함을 느끼고 있다. 그 친구들은 나를 보고 오지만 하나님이 주신 힘이라고 했더니 모두가 하나님의 힘으로 살고 훈련받은 자들이며 잘 해결해 나아가며 살고 있다. 강단에 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당당하게 보육원 출신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부러워서 나에게 온다. 하나님을 만나서 이렇게 된 것이라며 든든하게 세워주고 있다. 모든 환경을 주시기 위해서 친구들이 고백을 한다. 그 당시 그 권사님들이 나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과 그 권사님들이 감사할 따름이다.

 그 분들의 노고와 전하는 모습이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았음이 확신한다. 혹시나 그 권사님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초빙을 해주심을 두려워하고 이 자리에 서는 것이 무서웠지만 그 권사님들을 만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다. 그 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기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다. 추석이면 보육원 출신 아이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 전에는 명절이 부러웠다. 그러나 지금 그래서 첫 명절때에 한명을 초대했고, 그 이후 다른 아이들을 항상 달고 왔다. 지금은 펜션을 빌릴 만큼 많이 모이고 있다. 계속 늘어나서 함께 매 명절에 모인다. 그 아이들이 음식들을 먹고 냉장고를 채워줘 라는 영수증을 계산해 주는 일을 했다. 동료들과 기도하면서 지탱하고 있다. 코로나로 어려움도 많았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잘 지탱하고 있다. 보육원 출신 친구들의 실직한 자들을 감당할 수 있게 전해주었다. 마음이 아파서 지금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안에 철저하게 이루시고 계심을 안다. 브라더스키퍼의 이름으로 나에게만 주는 것은 아니라 여겨졌다. 나에게만 자녀이지 않다. 다시 언급하게 한 것은 우리들에게 보내 준 아이들이다. 일 년에 보육원이 삼 천 여명이 쏟아진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이니 맡겨 주셨음을 알고 이해하고 함께 그들을 챙겨주고 기도해 주심 좋겠다. 하나님을 만나는 그 자리로 나아와 세상을 이길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주신 아이들을 우리가 그들을 하나님께 돌봐주기를 기도해 주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고 있다. 김성민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 아닌 기도할 때,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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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는 일마다 때마다 함께 한다. 우리는 영 가족이다.

김성민 대표를 보면서 영 가족이란- 영적인 가족, 영광과 고난을 함께 받는 가족, 영원히 함께하는 가족, 영원한 생명을 아버지로부터 받은 가족, 마음이 젊은 영 가족, 오늘 하나 더 어려울 때 서로를 지켜 주는 가족이다. 정말 영 가족은 어려울 때 돕는 자가 영 가족이다. 사랑의 전도단인 것 같다.

Q&A이다. 권사님들 모시고 영적 재생산을 하게 될 것이다.

1.대표님이 생각하는 것은 가족은?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자들이 가족이다.

2.청년들과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가장 많이 선택하셨음을 기억한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모든 시간을 하나님이 주셨기에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면서 숨기고 감추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하기 원하신다.

3. 특별한 결혼식을 했다는데? -가정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 결혼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기쁜 시간을 만들었다. 4개의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했다. 아름다운 가정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학교 체육관에서 보육원 아이들과 결혼식을 했다. 그 애들도 멋진 가정을 갖게 희망을 주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 주었다. 김성민 대표를 축복하기를 바란다.

 

요약

이웃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주님이 주신 영 가족으로서 우리가 서로 어려울 때 의지 하고 김성민 대표처럼 피를 나누지 않은 아이들을 돌보는 자처럼 주님의 자녀로서 서로를 지켜주는 참된 영가족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현장예배를 인도하시고 물댄 동산처럼 김성민 대표를 더욱 굳세게 더 폭넓은 길로 인도하시길 기도해 주길 소망하며, 한결같은 상록수 신앙을 가져야 한다. 암송과 알맞은 말씀을 주시고 계신다. 영 가족 모두가 귀한 관계이다. 그러니 항상 서로 돕고 브라더스 키퍼 대표인 김성민 대표를 위해 항상 기도하여야 한다. 코로나를 잘 극복하여서 우리도 방역지침을 잘 지켜서 항상 속히 현장 예배가 복원되길 기도하며,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래서 영적인 생활을 승리합시다. 가족을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자.


 

 

 

https://www.sarang.org/tv/sermon.asp?sflag=toyo&db_idx=2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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