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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월 4일)
제목: "감란산 기도의 지팡이 1"
말씀: 마태복음 26:36~41
대표기도: 
찬양인도: 여직장순장반
말씀읽기: 전겸의 학생(고등 1,2부), 차예림 학생(다니엘 중등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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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36~41,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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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목사님-"감란산 기도의 지팡이 1”
-할렐루야!!!~ 이걸 제가 들고 있다. 여러분 너무 놀랍다. 제가 마스크를 벗었다. 여기 다 마스크를 끼고 온 분들도 있지만 마스크를 안 끼고 찬양을 하니까 익숙하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얼굴 모습이 그 모습이었나!! 한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스크 3년 동안 끼고 있으면서 아이들의 얼굴이 마스크 있는 게 그대로의 얼굴인지 알았다고 한다. 우리는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이제 진짜 오랜만에 찬양을 하는데 직장 반 순장님들이 이렇게 토요일에 이와 같이 먼저 하나님 앞에 찬양함을 주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신 줄 확신한다. 아마 한국교회 많은 교회들이 아마도 내일부터 마스크 벗는 교회가 반반 될 것이다. 우리가 이 모든 것들도 남들이 생각할 때는 그냥 된 것 같지만 우리가 매 3년 동안 예배 시작할 때에 “주여,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를 종식시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기억이 날 것이다. 이번 주부터 코로나를 종식시켜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올리는 기도를 하게 될 것이다.
 
토요일 아침 뭐든지 될 때까지 해야 된다. 뭐든지 전에 숭실대학에 안병욱 교수님이 계셨는데 그 분이 철학과 교수인데 그분이 하신 말씀이 “사람이 무슨 일이 되려면 10년은 해야 한다.” 고 하셨듯이 10년을 해야 그 일이 무언가 이루어진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간다는 이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주님 앞에 집중하는 이유가 우리가 계속 하면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줄 믿는다. 지금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계속 기도하는데 우리 교회 오시는 여러 손님들이 깜짝 놀란다. 무언가???!! 속으로 될 때까지 가는 것이라고 하며 기도의 응답을 주님이 주실 때까지, 이번 6월 3일에 상암 경기장에서 10만 명의 기도자들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기도할 때, 반드시 남북문제가 해결되고,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영광스러운 방향이 잡히리라고 확신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매주 토요일마다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이 번호까지 있듯이, 이 기도의 지팡이는 넘버 0001이다. 이것은 강단용 1번이다. 우리가 될 때까지 기도를 하는데 우리가 시내 산 기도를 하고, 갈멜 산 기도도 하고, 오늘은 한국교회가 갖는 수많은 자본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감란 산의 기도, 겟세마네 기도의 이 은혜를 본받아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새벽에도 기도하고 그 다음 철야기도, 금식기도, 산 기도도 이렇게 하는데, 오늘 이 자리가 우리가 안아주신 본당, 서초동 반포대로 121번지이지만, 이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되길 소원한다. 여러분, 각자의 마음의 방향과 여러분들이 기도의 제목과 또 어떤 분들은 시내 산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은 감란 산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은 모리아 산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은 갈멜 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우리가 기도의 산에 올라갈 때마다 하나님은 맞춤형 은혜를 주시리라 확신한다.
 
오늘 감람산에 관한 것은 감람산 아래 겟세마네 동산이 있다. 그러니까 크게 보면 감람산이고, 그 아래에 겟세마네 동산이 있는데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서 오늘 좀 살피겠다. 저희 한국의 캠퍼서 선교를 할 때에 어느 모 대학의 대학생들이 제대로 기도를 한 번 하자고 그렇게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그 기도 동아리의 이름이 ‘겟세마네기도 동아리’였다. 겟세마네기도 동아리를 통하여 간절히 기도했는데, 성균관대학에서 정말 기도하는 기도 팀들을 통하여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배출되었다. 그러니까 오늘 이 자리가 겟세마네 기도의 핵심을 우리가 잘 가질 때, 여기를 통하여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배출될 줄 믿고 기도의 신실한 종들이 배출될 줄로 확신하는 것이다. 확실하게, 지난주일 날 사무엘을 통하여 라마 나욧에서 사무엘은 마지막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었던 그 사무엘에게 그 사역을 라마 나욧에 있는 선지자, 선지 생도들이 제대로 훈련을 하고 기도를 배우고 그렇게 하니까 그 라마 나욧을 통한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을 통하여 다윗왕국의 놀라운 물고를 텄다고 거기에 제사장도 나오고, 거기에 선지자도 나오고, 예배 인도자도 나오고, 이스라엘 정치 지도자들도 나오고 이렇게 한 것처럼, 토요비전새벽예배가, 오늘 이 자리가 기도의 동산이 하나님의 나라의 놀라운 인물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오늘 보문에는 37-38절을 보니까,
 
*마태복음 26:37-38,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 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 사역을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얼마나 힘이 드는지, 그렇다. 아무리 예수님 신성을 가진 예수님이지만 예수님이 전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실 주님이시지만, 예수님은 완벽한 신성을 가지셨지만 또 완벽한 인성을 가지고 계셨다. 또 인성을 가지신 분이시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내 마음이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신다. 그것이 예수님이 기도하시기 전의 상태였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지만 감람산 겟세마네에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마태복음 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그러니까 일어나라 함께 가자하신다.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기도를 통하여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되고, 이제는 다 평강을 가지고 됐다고 이제 가자고 하신다. 십자가를 질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러니까 사람은 살다보면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마음에 고민이 되어 죽게 될 정도로 수많은 일들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유를 모르지만 감란 산에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데 이제 되었다. “일어나 함께 가자.” 하신다. 우리가 이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어떨 때는 깊은 고민과 짊을 지고 간절히 기도하는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기도의 동지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할 때, 딱 마음의 평안을 주셔서 “일어나 함께 가자.” 하신다. 그 이유가 오늘 두 세가지 말씀을 하겠다.
 
첫 번째 –기도의 자리.

-겟세마네는 예수님의 기도의 자리였다. 무슨 자리인가? 기도의 자리이다. 겟세마네는 감람산 하단에 있다. 감란 산의 일부였다. 감란산은 예수님께서 습관을 쫓아 기도하셨던 장소이다. 그래서 누가복음 29장 39절을 보면,
 
*누가복음 22:39,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습관을 따라, 그러니까 겟세마네 이 지역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 털어놓고 기도하는 장소이다. 늘 함께 기도하는 하나님 만나는 장소였다. 생애에 가장 위기를 닥친, 십자가를 짊어져야할 그 상황에서 그 어려움을 당하실 때도 주님은 서슴지 않으시고 늘 습관에 따라 기도하는 장소에 가시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여러분들은 삶의 지치고, 삶의 수많은 기도의 제목들이 있을 때, 습관을 좇아 기도하는 겟세마네가 되기를 바란다. 아니 습관을 쫓아 기도하는 우리의 장소가 있냐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 토요비전새벽예배, 이 자리가 내 생애의 가장 큰 짐이나 어떤 기도의 제목이 있을 때, 그 기도의 제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습관을 따라 갈 수 있는 그런 은혜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평소에 그런 기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겟세마네 기도의 장소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어떨 때는 습관을 따라 기도하는 마음가짐 장소가 될 수 있고, 환경이 될 수 있고, 장소가 될 수 있겠다.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자는 반드시 삶의 환경의 자리에서 겟세마네 기도의 장소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니 토요비전새벽예배, 이 자리가 여러분이 습관을 좇아 기도하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의 장소처럼 여러분도 이 자리가 기도의 장소가 되기를 소원한다. 아멘. 습관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삶이 만만하지 않고, 인생도 만만하지 않다. 그 만만하지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하나님이 주시는 깊은 영적 교제, 그것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겠는가? 고통의 골짜기를 통과할 수 있는 평안과 힘과 영적교제를 누릴만한 그런 기도의 장소가 있을 것인가? 매주 토요일마다 힘과 평안과 영적교제를 누릴 수 있는, 습관을 따라 기도할 수 있는 이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멘. 습관을 따라 기도할 수 있는 장소, 겟세마네 동산 기도의 장소처럼, 우리의 삶이 모든 기도의 제목들을 평소에 기도하던 대로 기도하는 장소가 바로 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기도의 장소가 중요하다.
 
두 번째는 –함께 기도하는 동지.

*마태복음 26:37,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 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두 아들이 누구인가? 야고보와 요한이다. 이들은 기도의 동지들이다. 기도의 최측근이다. 예수님의 마음 그대로 그 마음에 주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상처, 조각, 마음의 수많은 짐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최측근들이었다.
 
*마태복음 26:38,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얼마나 최측근이었으면 예수님의 마음의 상태, 어떤 주님의 아픔, 기도의 제목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최측근이 있었다는 것이다. 내 마음이 고민하였다고 하셨듯이, 그런 기도를 나눌 수 있는 최측근이다. 기도의 용사, 기도의 동지들, 저는 토요비전새벽예배에 지팡이에 번호가 다 있듯이, 7천 번까지이다. 그리고 혹시 없는 분들은 이 번호가 없는 분들은 꼭 받아가야 한다. 1-7000번까지가 기도의 최측근이 되기를 바란다. 될 때까지 할 것이다. 진지하게 말씀을 드린다. 될 때까지 할 것이다. 뭐든지 10년을 해야 일이 된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앞으로 10년을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집중을 해서 정말 세계선교를 마무리 하는 그런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될 줄 믿는다. 우리가 이 자리가 겟세마네 장소가 되기만 한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기도의 최측근, 우리가 마음에 안타깝고 힘들 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도의 동지가 확보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이 자리가 굉장히 상징적인 자리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씩 이렇게 마음을 모아서 토요일에 이 자리가 오고 싶어서 막 뛰어올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특새 할 때 보았듯이 수많은 사람들이 밀려온다. 그렇게 와서 특새를 하고 하면, 일주일씩 하게 되면 다 동지가 된다. 그리고 그냥 이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동지의식을 가지고 세목 골 눈이 그냥 편안한 눈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어떻게 하는지 보자고 하지 말고 토비새 나온 분들은 동지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도 맨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맨날 평가하고 지적 질하고 비판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기도의 동지가 되어야 한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왜 그러한가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격려하라. 같이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그런 사람이 없다. 교회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 같이 아파해주고 같이 마음을 해야 한다. 물론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감란 산에 최측근 동지가 된 것처럼 사랑의 교회 토비새에 나온 여러분들은 최측근 동지가 되길 바란다. 동지적 안목을 가지고, 동지적 눈을 가지고 쳐다보라. “우리는 기도의 동지입니다.”하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세 번째는 –기도의 자세(아빠 아버지).

*마태복음 2:39,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거기에는 다음에 다시 또 설교하겠다. 예수님께서 기도할 때에, 신성을 가지신 분이시기에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신다. 십자가를 지시는 그 놀라운 신성을 가지고 하시는데, 또 하나는 예수님의 인성은 측근과 함께 고통을 나누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주님의 기도의 놀라운 기도의 자세가 있다. “내 아버지여!”하신다. 오늘 토비새에 나오신 저와 여러분들은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할 때에, ‘내 아버지여!’는 호칭이 거창하고도 형식적인 아버지가 아니다. 격식이 있는 그런 호칭이 아니라 ‘아빠 아버지’이다. 집에 아버지께 이야기 할 때, 존경하는 아버님 하지 않는다. 온갖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 ‘아빠!!’~ 하듯이 그렇게 한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에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복음적 신학자, ‘죠하킨 제네미야’가 계신데, The Sun of man. as The Sun of God!=하나님의 아들, 그 사람의 아들, 인자신학이라고 유명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께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 십자가를 지고 가신, 그 일을 앞에 놓고 “내 아버지,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다. 무슨 거창하고 공식적인 이름이 아니라, 아주 친근하게, 어린 아이가 아버지를 부를 때, “아빠!” 하듯이 같다. 토요비전 새벽예배 나와서 이렇게 헌신 기도이 지팡이를 들고 와서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해야 한다. 정말 내 마음의 아픔과 한국교회의 짐과 이 민족이 해결해 나아가야 할 짐을 놓고 하나님 앞에 우리가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어야 한다. 아주 독특한 관계이다. 여기서 제네미야’는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냥 부르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가 아버지 앞에서 응석 부리는 용어라고 말한다.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순간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가 된다. 그래서 나이가 70-80이 되어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면 그 순간 다 어린아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토요비전새벽예배 때마다 우리가 간절하게 사모하는 것은 이 자리가 순도 높은 기도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순전함을 회복하는 장소가 되기를 소원한다. 우리가 폼 재는 것이 아니라, 친근하게 하나님을 부르는 순간 이 기도는 신앙의 순도를 만들게 된다. 우리는 앞으로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면 평생의 신앙의 순도, 신앙의 순전함의 은혜를 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기도의 순도를 유지하라. 거룩한 기도의 장소가 이 토비새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 인물들이 배출되고 기도의 인물들이 나오기를 소원하며, 모두가 다 기도의 최측근이 되기를 바란다. 기도할 때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길 소망한다.
 
▶메튜 암스토롱 목사님(Mattew Amstrong)-초빙(통역 김성태 목사님).
-옥스포드 대학에서 왔다. 정말 반갑게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특별히 오정현 목사님께 감사하다. 옥스퍼드 대학에 있는 위클리프 신학대에서 대외 협력 디렉터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옥스퍼드 대학이 처음으로 이렇게 오게 되었다. 오정현 말씀하신대로 전 세계가 복음으로 변화 되어야 한다고 말씀했듯이 옥스퍼드도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 정말 어떻게 변화하고 있냐면 리더 자분들의 기도와 말씀, 옥스퍼드의 많은 리더 자들이 정말 성경적으로 든든히 서가며, 복음으로 많은 변화를 시키기를 위해서 사역하고 있다. 전에도 오고 싶었지만 못 왔다. 어쨌든 팬데믹이 지났기 때문에 옥스퍼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글로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같이 하기를 원하며 계속해서 파트너 십을 이루고 같이 사역을 하기를 원한다. 옥스퍼드 대학교가 여러 가지 단과 대학이 모였는데 그 중에서 위클리프 신학대가 유일하게 복음과 성경으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미니스트리를 말씀 중심으로 사역하기를 원하는 그러한 대학이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교회와 옥스퍼드가 같이 연합해서 글로벌 미션을 감당하는 좋은 관계로 이어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요약
모두가 다 무한한 기도의 헌신 자가 되어서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회복을 넘어 부흥’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감동을 주심을 믿고 기도하여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자는 반드시 삶의 환경의 자리에서 겟세마네 기도의 장소가 있어야 하며, 예수님의 감란 산에 최측근 동지가 된 것처럼 사랑의 교회 토비새에 나온 여러분들은 서로 최측근 동지가 어서 예수님과 친밀하여서 마음의 거룩한 자세를 가지고 주님께 온전한 기도를 하기를 소원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수난이 가까이 다가오자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할 수 있거든 잔을 옮겨주시기를 간구하면서도 그 분의 뜻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셨다. 주님도 인간적인 약점과 연약함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열심이 온전히 모든 일을 이루게 한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간절히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다. 이처럼 영적으로 잠든 제자들의 모습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늘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깨어있어야 한다. 이밖에도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기 위해, 믿음에 굳게 서기 위해, 마귀를 물리치기 위해, 찬송하기 위해,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깨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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