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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2023년 1월 28일)-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

제목: “시대를 섬기는 기도의 지팡이”
말씀: 사무엘상 1:26-2:1
대표기도: 조현숙 권사님(여자포에버 회장)
찬양인도: 포에버 찬양(김원준 부목사님 지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말씀읽기: 백세현 형제(대학7부), 김의인 자매(대학7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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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6-2:1,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2:1
1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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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2℃도가 넘는데 이 시간, 이 기도회에 주신 우리의 믿음과 환경과 건강과 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감사함을 올려드리자. 특별히 고마운 것은 오늘 이 교통봉사가 정말 감사하다. 영하 12℃에 너무 감사하다. 영하 12℃가 넘는 이 시간에 또 한 가지는 오늘 포에버 내 예상보다는 밖에는 안 나왔지만 그래도 정말 고마운 것은 여러분 나이가 들면 넘어지는 것이다. 이 새벽에 넘어지는 것도 불사하고 “그 모든 환경을 뚫고 나오신 포에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평생 건강 주시기를 바라며 넘어지기 않고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도 기도의 제목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두 가지이다. 응답 받는 기도,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가 있다. 오늘 새벽에 ‘시대를 향한 기도의 지팡이’의 제목으로 이렇게 나왔는데 우리가 일단 기도의 지팡이를 들었으면 응답을 받아야 한다. 새벽에 정신 차리자.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방송으로 들어온 모든 성도들, 사정상 너무 추워서 못 오신 모든 성도님들, 모두가 마음을 같이 해서 하나님 앞에 응답 받는 기도를 해야 한다. 응답 받지 못한 대표적인 기도의 예는 가인의 제사이다. 가인은 자기중심으로 해서 응답 받지 못했다. 그런데 응답 받으려면 확실한 세 가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바로 예수님 이름으로, “지금까지 네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안 하였으니 구하라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의 기쁨이 충만하리라.”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하나님 앞에,
기도의 대상은 누구인가?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설악산의 주인이시고, 우리 하나님은 한 강의 주인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전체 장래를 인도하시는 주인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삼라만상의 모든 조물주이시며, 그 하나님의 우리는 영적인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어마어마 한 것이다. 그분 앞에 기도하는 것이다. 아멘!!~~
 
제가 어릴 때, ‘우리 하나님은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이시다.’라고 했다. 한 번 말씀 드렸듯이 일본의 누가 와서 전도를 하는데 포스터의 제목이 뭐냐면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들’이 와서 설교한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폭포중의 하나인데 그 주인의 아들이 와서 설교를 하는데 얼마나 대단한가? 그래서 갔더니 목사님이 설교했다. 자 우리 모두가 다 이 한반도의 주인의 아들이다.
 
*무슨 힘으로 기도하는가? 성령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세 가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평생의 기도제목이 응답되기를 바란다. 기도의 지팡이를 든다는 것은 보통의 일이 아니다. 제가 꿈을 꾸고 있는데 무슨 꿈이냐면 ‘6월 3일 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이 지팡이가 10만개를 들고 올라가서 주님 앞에 올라가는 것이다. 이 10만개, 하나에 만원만 해도 10억이다. 이것을 어떻게 할까? 여러분들 보고 이것을 내라고 안 할 것이다. 우리교회 밖에서 내라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하여튼 이 10만개를 가지고 모두가 다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성령의 능력으로 외칠 때, 저 여리고는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남북문제가 통일되고 해결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그것을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가 상암 경기장에 이 10만개 기도의 지팡이를 갖고 간다는 것이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기도할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도 토비새(토요새벽기도회) 기도하게 되니까 그게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것을 지금 제가 빌리그래엄 총 집회 제가 책임을 맡았는데 지금 준비위원장이 통합 측에 김의식 목사님이신데 지난번에 작년에 특새(특별새벽기도회)에 오셔서 을 설교하셨다. 기억이 날 것이다. 약국 하시는데 기도하시는 대로 다 되었다고 하시는 분 기억 날 것이다. 그 누님이 우리 교회 권사님이시다. 그런데 이 말을 듣더니 기가 막힌다고 하셨다. 다시 “목사님, 기가 막힙니다.”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는 줄 믿는다.
 
여러분, 조그만 한 기도지팡이를 다 가지고 와서 기도해야 한다. 그 다음에 오늘 같이 이 추운 날 야성을 가지고 내가 받는 기도의 지팡이를 갖고 올 때, 그 때에 눈물이 나는 것이다. 눈물 나다가 얼어도 상관이 없다. ㅋ 그게 야성이고, 능력이고, 기백이다. 할렐루야!!!~~
 
오늘 저는 엄마의 기도가 자녀의 기도로 연결되는 것이고, 그 연결된 자녀의 기도가 시대를 살렸다는 것을 말씀을 드릴 것이다. 오늘 “시대를 섬기는 기도의 지팡이”를 말씀하겠다.
 
한나의 기도가 기도하는 사무엘을 낳았다. 자 오늘 새벽에 공부를 좀 하겠다. 구약에 있어서 구약 성경에는 크게 세 번 역사의 대 전환기가 있었다. 무엇인가?
 
※구약시대 세 번의 역사의 전환기
첫 번째 –출애굽이다:모세
두 번째 –이스라엘 왕정시대:사무엘
세 번째 –포로귀한 시대:에스라
-이 세 가지가 구약 이스라엘 역사의 아주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는데 그런데 이 세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지도자를 주셨다. 출애굽 시대에는 모세를 주셨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그 광야를 건너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고, 그 다음에는 왕정시대를 여는데 왕정시대를 여는 지도자를 주셨는데 사무엘을 주셨다. 사무엘에 사울도 기름 붓고, 다윗도 기름을 부었다. 사무엘의 역할은 이스라엘의 왕정시대를 열었다. 마지막 사사이자, 제사장이고 선지자이다. 이 3권을 가졌던 그러니까 사사와 제사장과 선지자, 사사의 역할인 왕권을 가졌다. 사무엘이 사사시대에서 제사장 왕정시대로 전환할 때에 그 놀라운 역할을 감당했다. 나중에 포로귀한 시대에는 학자 겸 제사장이었던 에스라가 있었다. 에스라는 바벨론 포로 기에서 귀한 해서 다윗왕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는 나중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시리즈’의 말씀을 할 때, 학사 에스라도 보고,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에스라를 통하여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며 수문 앞에, 워터게이트 앞에 부흥이 일어났을까? 이 세 사람 가운데 어머니의 기도를 통하여 그 자식에게 그 기도의 능력이 그대로 전달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기도의 응답을 통해 그 왕정시대를 통해 하나님은 어떻게 사무엘을 쓰시는가? 3권을 가진 왕권과 제사장 권과 선지자 권을 가진 어떻게 사무엘일 이런 놀라운 권리를 갖고, 사무엘이 마지막 사사로서 14번째로 일을 한 것이다. 어떻게 그런 강력한 아들이 나올 수 있었는가? 어떻게 그렇게 시대를 섬기고 새로운 시대를 대 전환한 이스라엘의 제2의 전환을 하나님께서 인물을 주시고 사무엘에게 주셨는가? 이다. 한나, 그 어머니가 기도를 통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 모든 기도는 기도의 패턴이 있다. 한나의 기도의 패턴은 하나는 하나님께서 한나의 태의 문을 열어주셨다. 브닌나가 한나를 격동하게 했다. 그러니까 한나에게는 고통이 기도에 대한 초청장이 된 것이다. 기도하게 하셨다. 여러분 모든 것이 잘되고 모든 것이 편안한데 새벽 기도 누가 나오는가? 모든 것이 잘 되고 모든 것이 완벽한데 새벽 기도를 왜 나오겠는가? 누가 기도하겠는가? 대부분 안 나올 것이지만 우리 사랑의 교회의 성도님들은 나온다. 잘되어도 나온다. 잘 되어도 몸부림을 치면서 나온다. 잘 되어도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과 고통과 어려움이 있어야 이 기도의 자리에 나온다. 그래서 고난과 고통이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기도의 자리에 자꾸 나와서 기도를 하다보면 기도가 성숙해진다. 기도가 성숙해지면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한나가 기도할 때, ‘아 자식 달라고 하는 것은 두 번째이구나!!’를 깨닫고 ‘이 자식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도를 성숙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한나는 하나님께 이 자식을 드리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 성숙한 기도를 드리니까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셨다. 그래서 한나가 더 이상 수색이 없어졌다. 기도는 지난 주일에 말씀했듯이 하나님이 나를 기억해 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수색이 없게 하신다. 기도의 패펀이 마음의 평안을 주신다. 그런 후에 기도에 대한 초청, 기도에 대한 성숙, 기도에 대한 응답, 그리고 기도의 대한 수준이 오늘 이 2장 1절처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하나님을 찬양한다. 놀랍게 한다.
 
*사무엘상 2:1,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기도의 찬양이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놀라운 찬양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한나에게 이 기도의 패턴을 통하여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주셨는데, 기도하는 어머니가 기도하는 자식을 얻고 기 도 하는 자식을 통하여 구약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두 번째 강력한 터닝 포인트였던 이스라엘 왕정 시대를 열도록 하나님은 사무엘을 사용하여 주신 줄 확신한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사무엘을 낳았다. 또 우리의 기도가 새로운 시대의 패턴을 연다.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는 다른 길이 없다고 했다. 오직 한국사회는 이제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야 한다. 의 이 치열한 구도에서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다른 길이 없다. 제사장 나라가 되고, 이집트도 앗수르도 우리 때문에 복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허락하시는데, 사무엘은 기도의 아들이었고,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서 역사를 하시는데 사무엘이 기도의 아들로서 어떻게 새 시대를 열었는지를 보자.
 
사무엘은 세 가지 사역을 했다.
-첫째는 마지막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3권을 가지고, 왕권과 제사장 권과 선지자 권을 다 가지고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특별히 엘리 제사장 시대에 법궤를 빼앗고 회막에 있는 실로라는 중앙 성소가 거기에 성소의 기능을 다 상실해 버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가 해체 위기에 처했다. 그때 사무엘이 미스바 대각 성 운동을 주선해서 우상(偶像)을 척결(剔抉)하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는 종교개혁을 감행했다. 그리고 다른 사사들처럼 블레셋을 물리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존심을 회복했고, 백성들은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사무엘의 리더십을 통하여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무엘은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를 순회하면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자기 집에 있는 라마로 돌아오는 이러한 사역을 계속 반복했다. 이스라엘 지도를 보면 알 수가 있는데 사무엘상 7장을 보면,
 
*사무엘상 7:16-17,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그러니까 그 순회 정치를 한 것이다. 벧엘과 미스바로 순회하고 그 다음에 자기 있는 곳이 라마인데 돌아와서 이 순회 정치가 단순한 순회정치가 아니라 사무엘은 두 가지 정책을 갖고 사람을 키우고, 기도하는 것을 통해서 기도정치, 순회정치를 하게 된 것이다. 순회(巡廻)기도(祈禱)정치(政治)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무엘은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전환할 때, 중재역할을 했고, 다윗 왕조의 기반을 마련했다.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왕을 통해 다스리는 신정왕국을 세우겠다고 하셨지만 사무엘이 50세쯤 되어가지고 사울을 세웠고,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고, 사울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니까 실패했다. 나중에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다시 기회를 얻었는데, 75세 때쯤에 소년 틴에이저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다윗 왕조의 기반을 준비했다. 그러니까 사무엘은 다윗에게 있어서는 살아있는 교과서, 어떤 살아있는 메토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 것이다. 사사시대의 전체의 순회기도정치를 통해서 역사했고 그 다윗 왕국시대를 열게 되었다. 사무엘이 제일 잘 한 것 중에 하나가 라마 나욧이라고 하는 것인데 라마 나욧이라는 거기에 자기집이 있는 선지자 학교를 세웠다. 그 라마는 지명이름이고 나욧은 기숙사라는 뜻이다. 라마의 선지학교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이 선지자 학교, 요즘 말하면 신학교를 말한다. 신학교의 기원은 어디인가? 바로 사무엘의 라마 나욧이 아닌가 한다.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행전 3:24,
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그러니까 사무엘 때부터 선지학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사무엘 시대에 선지학교가 있었다. 어디인가?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서 도피한 곳에 사무엘을 찾아가서 라마 나욧에 가기도 했다.
 
*사무엘상 19:19-20,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그래서 죽이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렸다. 놀라운 일이다. 라마 나욧에는 선지학교가 있었고 주의 영이 임해서 예언하는 역사가 나타난 것이다. 그러니까 사무엘은 젊은 생도들을 모아서 토라, 말씀을 읽고, 말씀을 기록하고, 말씀을 쓰고, 말씀의 능력을 찬양하고,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를 배우고, 전문적이고도 집중적인 신앙교육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 이들이 라마 나욧 출신의 선지자들이, 요즘 말하면 신학생들이 이런 사람들이 사무엘의 사람들이 나중에 다윗 왕정시대에 선지자로, 찬양사역자로, 제사장으로 활동을 해서 다윗 왕조의 기둥 같은 역할을 했다.
 
저는 사랑의 교회 주일학교가 이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사랑의 교회의 대학부, 청년부가 이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이 토요비전 새벽예배가 라마 나욧의 능력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토요비전 출신이 우리 교회의 중직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중직을 감당한 분들은 이 토요비전 새벽예배에 나와서 오늘 이 사무엘이 가르쳤던 감당했던 라마 나욧에서 가르쳤던 기도의 능력과 찬양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역사와 토라의 말씀을 읽고 쓰고 듣고 퍼블릭 리딩 어브 스크립쳐, 말씀을 암송하고 이 자리가 하나의 역사의 흐름을 주조하고 깊이가 스며있는 그런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토요비전새벽헌신 기도회가 21세기의 라마 나욧의 능력을 발휘하기를 기도한다. 이 자리가 기도 자체가 기도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
 
사무엘이 시작한 선지자 학교에서 배출된 수많은 선지자들과 생도들이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왕과 백성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감당했고, 이런 선지자들의 최고의 역할 모델이 누구인가? 기도로 태어났던 사무엘이었다. 저는 토비새 나오는 여러분들이 토비새에서 말씀을 전하는 여러 귀한 종들이 모두가 다 이 시대의 기도의 역할 모델이 되기를 소망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SaGa, 사랑글로벌 아카데미인 SaGa를 이 코로나 시대에 세우게 하셨다. 남들은 코로나 기간에 남들은 다 문을 닫는데 우리는 SaGa의 문을 열었다. 코로나이후에 모든 것이 변화가 되고 코로나 이후 역사의 대 전환 시기에 하나님의 관점을 지닌 사무엘과 같은 시대의 인물들이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이 시대를 통해, SaGa를 통해, 사랑의 교회를 통해, 이런 인물을 배출하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뜻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중에 이 선지학교는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 다시 언급 되는데 열왕기하 2장에 길갈, 벧엘, 여리고 같은 도시에 선지자 학교가 있었다고 나온다. 지난번에 말씀을 한 번 드렸다. 남들은 이 문을 닫는 이 코로나 이 시기에 하나님은 SaGa를 열게 하시고 SaGa를 통하여 이 시대의 라마 나욧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원한다. 이스라엘 다윗 왕국 시대에 놀라운 영적 왕국 시대에 역할을 했던 강력한 선지자들, 정치 지도자들, 찬양인도자들, 제사장들을 배출한 그곳처럼 SaGa, 우리 일터 선교학교, 일터에서 주님을 섬기는 중요한 분들이 80여명이 넘게 등록을 했다. 여러분, 한국의 모든 신학교가 지금 미달이다. 그런데 지금 거의 다 미달이라고 한다. 지금 글로벌 아카데미에 80여명이 온 것이다. 복음 아카데미에도 50여명이 들어왔다. 예배 아카데미, 제자 아카데미 다 열심히 하고 있다. 이미 다 되어 있지만 SaGa가 가슴이 더 뜨거워 진 분들은 라마 나욧이 되게 해달라는 분들이 있으면 몇 명은 더 오픈해서 예배아카데미와 제자아카데미에 내일까지만 더 받을 예정이다. 하나님의 일은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진 줄로 믿어야 한다. 기도의 어머니 한나를 통하여 시대의 터닝 포인트를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 했던 사무엘의 귀한 응답을 통해서 사무엘이 감당했던 세 가지, 마지막 사사로서 시대의 최고의 지도자로, 새로운 변혁을 일어나게 하는 그 모든 역할을 하며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교육을 해서 배출하는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이것이 한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나온 줄 믿는다. 그 결과 사무엘 상 2:1절을 보면 하나님은 축복하셔서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사무엘상 2:21,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이런 은혜를 주셨는데 찬양하고 이제 기도 응답의 패턴 가운데 고통 초청장, 그 다음에 기도하면 성숙하게 되고, 지난 주일에 이야기 한 것처럼 하나님의 심정은 네가 나에게 좋은 것 원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은 준비만 되면 나에게 더 좋은 것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는다. 그리고 마음이 평안하고 응답 받고, 이 사이에 무엇이 있냐면, 그 한나는 서원을 했기 때문에 아이가 젖 땔 때에 아이를 성막으로 보낸다. 주의 전에서 수종 들도록, 한나의 입장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마지막 남은 이 사무엘을 그의 모든 것을 드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을 아들을 4-5세 때에 하나님께 아들을 올려드렸듯이 너무 가슴이 아팠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눈물을 대신해서 찬양을 했다. 다시 말하면
 
*사무엘상 2:1,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기도의 선순환, 응답(應答)의 선순환이다. 이런 찬양을 모두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쉬운 일은 아닌데, 서원을 눈물로 하지 않고 찬송을 한 것이다.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 앞에 무장(武裝)이 되고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그 다음에 영적인 깊은 세계를 알아야 하는데 우리가 대부분 똑똑한 사람들이 많지만 세상 것을 너무 많이 아니까 세상 적인 판단과 방향을 가지고 하나님의 도움과 기름 부으심을 자꾸 이렇게 대치를 하고 자기 생각을 가지니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 것을 많이 알아도 순전(純全)하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깊은 영적 진리 세계에 집중할 때, 내가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 주실 것이다.
 
올해 6월 3일 날 상암 경기장에 주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이 이 시대를 바꾸시고 북한 김정은을 만져주셔야 한다. 우리는 방법이 없다. 우리끼리 싸우면 남북이 와장창해진다. 그래서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버려야 남북의 갈등이 해결되는 것이다. 우리는 더 큰 차원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주님 앞에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오늘 2장 21절에 보면,
 
*사무엘상 2:21,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한나가 기도를 통해서 얻은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니니까 또 다시 세 딸과 다섯 아들을 더 주셨다. 저는 이렇게 한나에게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더 주셨을 때 브닌나의 표정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본다. ㅋ ㅋ ㅋ 나는 그게 늘 궁금하다. 우리를 조롱하고 우리를 어렵게 하는 표정이 어떨지 우리가 그걸 기대해 보자. 그런 날이 올 것이다. 그래서 오늘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시대를 섬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대의 어려움, 시대의 어려운 문제, 시대의 어려운 고통, 시대의 어떤 부조리, 이런 것들을 탓하지만 말고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자. 찬송하자. 강단기도 할 때 찬양이었다.
 
★찬송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1.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2. 기도하는 이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3.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 때 곧 응답받네
잘못 된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4. 기도하는 이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 사라지고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 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요약
하나님의 초청장을 받아 기도의 자리에 달려나온 부모 세대가 부흥헌신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가정을 위한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고 간구할 때, 우리 자녀에게 기도의 지팡이와 믿음의 용량이 함께 계승되는 영적 변화산의 은혜를 체험해야 하며, 올해 다가올 6월 3일에 진행될 2023년 빌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집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생명 사역이 새롭게 일어나는 역사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시대 가운데 우뚝 서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포에버 1세대가 간절한 기도의 지팡이를 들 때, 다음 세대를 새 은혜, 새 역사, 새 언약의 거룩한 부흥의 공진을 일으키는 중심으로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 
-한나는 그것을 엘리에게 표시하였다. 왜냐하면 엘 리가 그녀에게 용기를 주어서 안심하고 기도의 응답을 바라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한나는 이 아이에 관한 모든 권리를 하나님께 바쳤다.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린다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먼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여 얻은 것이다.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빌려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세례를 통해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께 바칠 때는 그들이 엄연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먼저 기억하도록 하자. 게다가 그들이 여전히 우리의 위로가 되는 우리의 자녀란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자. 한나는 하나님이 자비를 베풀어 주시사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그 사실을 시인하였다. 감사는 우리가 마땅히 바쳐야 할 세금과도 같은 것이다. 한나가 받은 자비는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그래서 한나는 특히 그것에 대핸 감사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한나의 감사를 여기서는 기도라고 한다. 한나가 기도하여, 왜냐하면 감사는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앞에서 간구했을 때는 그 음성이 들리지 않았으나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는 모두들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나는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간구했으나 이제는 입술을 열어 하나님께 찬양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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