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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9월 15일)
제목: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말씀: 창세기 22:13-1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
대표기도: 남동우 부목사님(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문진호 부목사님(2부) 이기호 부목사님(3부), 임상규 부목사님(4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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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13-18,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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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절이 될 때마다 신앙의 토대의 뿌리로 간직해야 할 내용들을 한 번 제가 강조하는데 그래서 오늘 지방에 내려간 성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또 역 귀경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제가 여러분 명절 선물을 좀 드리고 싶은데 뭘 하나 하는데 오늘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돈을 주시지’, 그런데 이게 돈 보다도 훨씬 소중한 거에요. 오늘 이 말씀 제가 저의 목회에 목자의 심정이 늘 저에게는 중요하지만 또 동시에 오늘 이 말씀이 아주 중요한 우리 사역의 토대가 된다. 이렇게 여러분 신앙의 뿌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오늘 주인공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을 우리에게 믿음의 조상이라고 그랬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란 말은 우리의 삶의 교과서가 된다. 뭐가 된다구요? 교과서가 된다. 소위 롤 모델, 그러니까 역할 모델이 된다. 우리의 삶의 본보기가 된다. 아브라함이 뭐 무슨 본보기가 되나? 키는 아브라함 한 사람 때문에 아브라함의 생애에 그의 인생, 자기는 그렇게 될 줄 몰랐을 거에요.
 
지금부터 4천 년 전 아브라함이 살았던 그 삶을 살아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걸 잘 살고는 자기로서는 끝인 줄 알았는데 4천년 뒤에 지금 우리가 이 추석날 안아주시는 본당에서 아브라함을 통하여 우리의 삶의 본보기를 가지고 우리도 아브라함을 통하여 우리의 삶의 본보기를 가지고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축복의 근원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때문에 아브라함 천하 만민이 복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아브라함의 후에가 되면 그렇게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 합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이렇게 돠는 줄도 몰랐을 거에요. 우리 인생의 교과서가 되는 줄도 몰랐을 거에요.
 
우리 성도들이 가장 소중하게 우리 찬양대가 고백한 대로 서초동의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한가위가 시작되 명절 복된 주일이 되었는데 제가 잠깐 우리 예수님은 누구신가 시리즈를 멈추고 오늘은 명절 좀 선물을 드릴려고 합니다.
 
명절 좀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많은 성도들이 지금 고향 방문을 하고 있고 또 역기경으로 오신 분도 계시는데요. 명절 선물을 드릴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용돈을 주시지 내 용돈보다 더 귀한 것 꼭 정말 필요한 것 제가 명절 주일 될 때마다 정말 우리가 평생 기억해야 할 어떤 신앙의 지침이랄까 토대라 할까 기둥이랄까 그런 내용들을 제가 1번씩 말씀을 나누는데 오늘 드릴 선물은 자 평소에 제가 목자의 심정과 또 오늘 이 드리는 말씀 너를 통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을 것이니라. 오늘 말씀대로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아니 목사님 나는 내 한 몸 가누기도 힘든데 나만을 위해 살기도 힘든데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하는 그런 분들 계시면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주님이 주신 음성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신앙의 정점이에요.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의 이삭을 바치라는 그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삭을 모레아 산에서 바치려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이제 오늘 이 하나님의 테스트에 아브라함이 성공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오늘 이후부터는 아브라함의 큰일이 많이 나오잖아요. 오늘 이게 아주 그냥 아브라함의 어떤 신앙에 아주 야크라이맥스가 정점이에요. 여러분 아브라함을 우리 믿음의 조상이라 그랬잖아요.
 
그리고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이라고 그럴 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축복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겐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축복의 대상이 아니라 땅에 모든 족속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축복의 근원이라는 것이에요. 조금은 쉬운 말로 하면 아브라함이 축복의 유통자가 되는 거예요. 축복의 소통자가 되는 것이 이게 왜 이래 중요한가. 하면 아브라함은 자기가 이렇게 그 시대에 지금부터 한 4천여 년 전에 그 시대에 이렇게 살았는데 자기 산 것으로 끝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나놓고 보니까 그 아브라함의 그 삶이 우리 신앙의 교과서가 된 거예요. 본이 된 거예요.
 
아주 교본이 된 거예 로 역할 모델을 한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내용을 잘 듣고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 그대로 여러분들의 삶에 적용하고 꾸준하게 여러분들이 살아가시다 보면 나중에 여러분들의 자녀 손들이 아 우리 할아버지가 내 신앙의 역할 모델이었다. 별로 반응도 내 할아버지가 아주 할아버지 아린 분들은 내 우리 아버지가 그랬다. 뭐 저도 부친이 있고, 저희 할아버지 계셨습니다마는 우리 할아버지가 저에게 역할 모델이셨어요. 근데 우리 할아버지는 나한테 역할모델이라고 생각 안 하셨을 거예요. 근데 그 할아버지의 역할 모델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는 정말 종을 치시고, 새벽에 새벽이슬을 맞으시고 기도하시고 뭐 특별하신 분이었어요. 야!! 그런데 손자가 오늘 여러분들의 이 얘기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지금 그러니까 오늘 이 내용을 여러분들이 진짜 남 얘기로 받지 말고 여러분의 말씀으로 받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제가 지난 주일날 우리가 진흙이 아니라, 뭐라 그랬죠? 소금이라고 그랬잖아요. 우리가 소금으로 사는지 안 사는지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를 보고 있다고 그랬어요. 우리가 윤리적으로 어떻게 되나, 좀 우리가 구별되는 삶을 사 이런 것도 있겠지만, 결국은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여러분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나, 여러분들의 마지막에 어떻게 되나, 여러분들 끝이 어떻게 되나 우리 교회 용어로 말하면 Finishl well 하는가?
 
오늘 이 예배를 들어오는 방송으로 들어올 모든 분들은 여러분들의 말씀을 통하여 Finishl well 되기를 바라는 것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40대, 50대가 인생의 피크가 그러라고 그러는데, 우리는 40~50대가 인생의 피크가 정점이 아니고, 우리는 점점 성화되어 가지고 주님 만나는 그 순간이 내 인생의 정점이 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자 오늘 이 내용은 어느 산에서 된 일이에요.
 
모리아 산에서 된 일이에요. 근데 아브라함은 단순히 모리아 산에서 그냥 이삭을 바치는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걸 나중에 보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모리아 산의 사건 아브라함 그것이 끝이 아니라, 나중에 이 모리아 산, 다윗이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다윗이 금 600세겔을 주고 샀어요. 사실은 모리아 산 전체를 다 산거에요.
 
그리고 그 모리아 산에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졌죠? 솔로몬이 예루살렘의 성전을 건축을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솔로몬 예루살렘의 성전을 건축하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나중에 그 모리아 산 골짜기 또 모리아 산 이 끝자락에 예수님께서 골고다의 십자가를 치고 주님께서 우주적 성전이 되어 주셔 가지고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 주신 것이에요. 그러니까 단순한 것이 아니라, 모리아 산 이삭의 사건 같은데, 사실은 이것이 예루살렘 성전과 오르난의 타작마당과 그다음에 또 뭐죠? 아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우주적 성전의 죄, 그러니까 본인은 그냥 그렇게 살았는데 이게 어마어마한 일이 된 거예요. 조금 더 들어가면 조금 더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이 아브라함을 주신 축복이 창세기 3장의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그 불순종의 역사를 통해서 나타난 저주가, 오늘 아브라함의 이 이삭을 바치는 순종의 사건을 통하여 그 모든 불순종을 통한 저주의 역사가 끊어지고, 너무나 놀랍고 신비한 구원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에요. 이걸 바울이 나중에 깨닫고 난 다음에 로마서 4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거는 어마어마한 해석이에요.
 
*로마서 4:17,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죽은 자가 살아나고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은 프롬 낫팅 투 썸팅(From nothing to something) 아무것도 아닌 게 있는 것이 되는 건데, 지금 우리로 말하면 오늘 이 시간 실적해 가지고 내가 진짜 내가 힘들다 경력 단절이 돼야 지금 힘들다. 하는 그런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계신다 할지라도 이 말씀을 내 것으로 받아 가지고, 오늘 제가 같이 기도하는 기도 제목을 같이 나누고 집중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의 대로를 오늘 열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에 있는 줄로 확신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윌리엄 윌버 포스’라는 그 영국의 유명한 국회의원이었는데. 좋은 신앙인이에요. 이 말씀을 자기가 그대로 받고 갑자기 마음속에 아 내가 천하만민 오늘 이러면서 16절을 좀 보세요. 16절 같이 또박또박,
 
*창세기 22:16-18,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그리고 종합적으로 오늘 18절, 오늘 설교 제목처럼 시작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걸 윌리엄 윌버프로서는 보다가 그래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내가 천하만국에 복을 줄 수 있는 축복의 유통자가 된다. 그러면서 갈라디아 3장의 바울이 해석한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이방인이나 그다음에 이스라엘 사람이나 여러분 종과 자유자는 넘을 수 없는 벽이에요. 당시의 남자와 여자도 넘을 수 없는 벽이고, 특별히 이방인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을 뗄 감으로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이방인과 이스라엘 사이 이거는 완전히 벽이에요. 그런데 그 모든 걸 초월하는 모든 벽을 부술 수 있는 축복의 근원이 돼야 되겠다. 그걸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한 제목이 뭐냐면 당시에 노예 무역 제도는 그 당시의 경제 가장 큰 근간이었어요.
 
그 모든 경제의 근간을 다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윌리엄 윌버폴스에게 믿음 주시고 기도 제목 주셔갖고 노예 무역제도를 폐지하는, 정말 하나님 나라의 혁혁(赫赫)한 인물이 되는 것이 참 놀라운 것이에요. 그런데 그것이 그냥 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께서 몇 가지를 기본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 있어요. 그 주신 것을 토대로 해가지고 아브라함이 천하만국의 축복의 소통 자가 된 것인 줄로 믿으셔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3가지를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뭘 준비를 시켜주셨는가 첫째, 보세요. 뭐라 14절을 보겠습니다. 14절을 보니까,
 
I.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창세기 22:14,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자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된다. 하는 이 말씀이 과거형이에요. 아니면 미래형이에요. 조금 이따 여러분들 숯 양이 다 준비되었는데 이미 준비되었어요. 근데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는 것은 미래형이었어요. 어린 숫양이 준비가 되는데 크게 보아 가지고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는 이것은 어린 숫양이 준비되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 숫양이 예표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우리가 그 주님을 믿고 사건을 믿고, 구세야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 앞으로 오고는 수많은 사람들과 세대들에게 어마어마한 복음의 신비가 체험된다는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과거 시제를 써야 되는데, 미래 시제를 쓴 것이 여기에 복음의 깊은 신비가 담겨있는 줄로 믿습니다. 미래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요한복음 8장 56절에 보면요.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이 말씀이 옛날엔 해석이 잘 안 되었어요. 같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8:56,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 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여호와의 산에서 뭐 한다구요? 준비되리라. 그 여호와의 산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이걸 통하여 나중에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고 솔로몬이 거기에 예루살렘 성전을 짓고, 이방 많은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그리고 모든 예루살렘의 성전은 땅의 모든 족속이 와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을 응답하시는 축복의 장소가 되게 만들어주신 것이에요. 그런데 그런 모든 내용들을 나중에 아브라함이 보고 기뻐하였다.
 
예수님 이 말씀을 할 때에 사람들이 아니 너는 50도 안 됐는데 어떻게 네가 아브라함 얘기를 하겠느냐고 그렇게 말을 막 했거든요. 그럴 때, 야!!! 주님께서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기뻐하였느니라. 그래서 창세 1장 7절에 보면요. 아브라함은 선지자라 그랬어요.
 
*창세기 20:7,
....‘그는 선지자라.’
-여러분 지금 오늘 예배를 드리고 이 말씀을 들으면서 그냥 오늘 설교 듣는다. 이게 아니고 오늘 이것이 여러분들의 말씀으로 체화가 되고 고백이 되고, 선포가 될 때에 주님이 예배하신 귀한 것들을 보고 즐거워할 때를 주님이 주실 것이에요. 귀한 것이에요. 이걸 깨달은 사도 요한은 이 내용을 깨닫고 요한일서 5장 18절에 뭐라고 말씀하시죠.
 
*요한일서 5:18,
18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 양의 보혈의 능력이 함께할 때에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축복을 주실 줄로 확신합니다. 그게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는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보너스 축복이에요. 이거 참 우리가 마음 저는 이게 어릴 때부터,,, 야, 나는 부족하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그대로 받아 누리면 악한 자가 나를 만지지도 못한다. 저는 이거 에누리 없이 믿습니다. 오늘 말씀과 이 방송을 통한 예배에 참여하면서 또 별관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 마음을 다 같이 해 가지고 ‘주여, 우리 성도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무슨 뭐 보굴관이 이 정도 수준이 아니에요.
 
오늘 이 시대의 수많은 참 타락하고도 더럽고도 오염된 부패한 수많은 흐름들이 있는데, 그 흐름들이 여러분과 저를 한국 교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만지지도 못하게 해 주십시오. 그게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였다. 아브라함이,,, 두 번째로는 뭐가 나와 있습니까? 그걸 위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 준비되는데 두 가지 준비를 시켜주시는데, 하나는 뭐냐면 13절에 보겠습니다. 13절에, 같이 우리 여러분들 이렇게 해서 13절의 시작,
 
II. 일용할 삶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창세기 22:13,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하나님이 이제 모리아 산에서 제물 되는 이런 내용들, 이삭을 드리는데 하느님께서 이삭 대신에 뭘 준비시켜 놨어요. 숫양이 있는데, 그다음에 수풀에 걸려있는지라. 자 이걸 보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하시는데 먼저 일용할 양식과 필요를 준비시키시고, 일용할 양식과 일용할 필요를 채우신 주님이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이거예요. 그 얘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거, 일용할 삶의 피로를 채우시는 하나님, 무슨 말이냐 숫양이 수풀에 걸려 있다는 것은 아주 우리 뭐 제자훈련 하는 분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아브라함의 이때 나이가 120세쯤 됐어요. 몇 살쯤 됐다고요? 120세예요. 120세가 되면 힘이 있고 재빠르고 빡빡합니까? 아니면 좀 이렇게 좀 이래도 되잖아요. 좀 이렇게 좀 한 박자가 늦잖아요. 한 박자가,,, 교회도 가보면 젊은 분들이 많은 교회는 찬송가를 빨리 부르고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은 경우에는 리듬이 천천히 가요. 천천히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만약에 이 숫양이 양이 수풀 걸려 있지 않고 돌아다니면 아브라함이 그 재물을 잡을 수 있겠습니까? 120세가 되었는데 못 잡아요. 여러분 하나님이 얼마나 예민하게 아브라함의 처지를 생각 하셔 가지고 아마 슬로비디오처럼 이래 나타나면 안 될 거예요. 그럼 또 옆에 이삭 있지 않습니까? 이삭은 지금 묶여있어요. 지금 이상하게 못 도와줍니다.
 
근데 하나님께서 다 필요를 아시고, 수풀에 딱 걸려가지고 다 있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숫양을 잡아서 주님께서 아브라함의 필요를 아시고 떠먹여 주셨어요. 우리가 축복의 근원이 된다. 큰 사명이에요. 우리는 축복의 소통 자와 유통자가 큰 사명이에요. 또 하나님 예비하신 준비하신 걸 기대도 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꼭 필요한 것, 일상에 필요한 것, 정말 주님이 응해주시면, 떠먹여주시는 것이에요. 인생을 살다 보면 기도 제목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정말 어려운 일들 많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순순하게 믿을 때, 하나님은 그냥 순수하게 하나님도 반응해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는 광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수많은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신명기 2장 7절에 뭐라고 말씀하시냐, 크게 합독합니다.
 
*신명기 2:7,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내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할렐루야!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도 부족함 없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심지어 시편기자가 10편 84편 6절 7절 보면, 더 마음이 찡하게 하는 게 있어요.
 
*시편 84:6-7,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우리가 눈물골짜기가 배제된 그런 인생은 없어요. 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갑니다. 그런데 눈물 골짜기가 지나갈 때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은 눈물 골짜기가 많이 샘이 되게 해주신 것이 무슨 말인가 광야 같은 이 땅에서 눈물 골짜기를 지나지는 지나가는 인생들에게 그 눈물 골짜기가 우리를 살게 하시는 샘물이 된다. 이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또 더 놀라워 7절에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무슨 말입니까? 죽을 것 같이 괴로운 그런 시간들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어떤 의미를 주냐,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이 기력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힘을 얻고 더 얻어 한다. 한 단계 올라가는 그런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자, 산에서 준비되리라. 숯불의 숫양을 준비하신 하나님, 그다음에 이제 또 하나 더 준비하게 하시는 그것이 뭐냐면 12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요. 12절 뒤에 보니까,
 
III. 영혼의 필요를 채우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2:12,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 경외한다는 말은 성숙하게 하나님의 하나님을 섬긴다. 하나님을 경유하는 자리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신적인 일용할 피로를 채워주실 뿐 아니라, 영적인 피로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영적인 피로를,그래서 저는 제가 뭐 이렇게 다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이걸 베드로가 깨닫고 난 다음에 베드로후서 1장 –4절에,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베드로후서 1:3-4,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주님은 우리의 육신의 피로를 채워주실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시는데, 어떤 노래를 주시는가,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나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우리 한 몸 가누기도 힘든 우리 인생에, 신기한 능력으로 제가 황송하고 좀 어떨 때는 좀 부끄럽지만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만들어주시는 거에요. 우리가 뭐라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해주신다. 여러분, 이걸 믿지 않는 사람들은 과연 그런가 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쳐다볼 때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품, 신성한 하나님의 성품,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이 사랑의 교회와 오늘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한분 한분들에게 확인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61세 되신 어떤 여자 집사님이 계시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에 몸이 너무 아팠는데 본인이 몸이 아플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너무 아파 가지고 그 어머니 병수발을 들다가 이분이 그냥 뭐 온라인 예배드리고 막 이렇게 하면서 다 그냥 막 나가떨어졌어요. 몸이 너무 막 그냥 아팠어요. 그런데 내가 이러다가는 온라인 들으다 내가 죽겠구나 싶어갖고 이제 마칠 때 돼 가지고 현장 예배에 오셔갖고 은혜를 받았어요. 어느 현장 예배와 내가 여기서 살겠구나! 하는 그런 어떤 영점 기름 부분부터 은혜를 받았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그런데 작년에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대한 광고를 듣고 아 내가 몸도 아프고 이러지만 그래도 내가 한번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대해 한번 내가 봉사를 해볼까? 하는 그런 마음이 들어가 가지고 자원 봉사팀에 들어갔고 작년에 우리 7천여 명의 한국교회 섬김의 날 우리 작년 9월 달 했잖아요. 와가지고 이제 작년에 집회를 하는데 뒤에 섬기다가 첫날 저녁에 주여 삼 칠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가지고 주님, 우리를 살려 주시고 주님 우리를 베풀 만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하면서 주여 삼창을 하는데, 그 집사람이 같이 주여 삼창하다가 갑자기 불을 받아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뭐 어깨 통증뿐만 아니라, 관절이 아프고 온몸이 아픈데 갑자기 머리도 발끝까지 쉬어하더니, 싹 치유가 됐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걸 순전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육신과 영적인 필요를 채우신다는 걸 믿고 뭐 이런 걸 다 몰라도, 하여튼 순전하게 말씀 받아들이고 할 때, 저는 다 모르지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스타일대로 하나님께서 일마다 때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실 것이에요. 복음의 신선도예요. 신선도,,, 예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당시 고대 근동사회에서는 몰렉 같은 신은 아들을 바쳐가지고 이방신들은 그 바쳐진 소위 인신공양의 파워와 능력을 가지고 신이 아주 힘을 발휘하는 거예요. 그것이 고대 근동사회의 신관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이삭을 바치라는 이걸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제물 되는 것에 대한 구약의 예표를 보여주시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아들을 인신 제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 이삭을 바치는 게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우리에게 어린 양 되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 당시 고대 근동사회는 인간이 하나님을 위해 뭘 할 수 있는가, 세상의 신은 그랬는데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해 주셨는가? 그러니까 이삭 바치는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표현해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듣고 그 당시에 인신공양의 잘못된 이방의 모든 어떤 이런 제도들과 신적 관념들을 다 처리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성경에 보면 앞에 22장 앞에 보면 아 이삭을 보고 말했어요. ‘하나님이 준비하실 거야.’ 아들 바치라고 그랬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준비하실 거예요.
 
그리고 아브라함 믿음 어디까지 나왔냐면 히브리 11장을 보면, 이 사건을 해석을 하면서 설령 이삭이 죽는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이삭을 다시 살려 주실 것을 믿었느니라. 그랬어요. 놀라운 이 복음의 깊은 내용을 깨닫는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걸 이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은혜가 아브라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교과서가 되고, 하나님께서 그의 육신의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떠먹여주신 것을 통하여 힘을 얻어 이 삶을 실천하니까 그 아들이삭이 그걸 그대로 본받았어요. 교과서 본 대로 하는 거예요. 그냥 그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삭의 우물을 파고 괴롭히고 이삭 거 빼앗아가고 다 한다더니, 이삭이 It’s OK!, 그냥 넉넉하게 이렇게 이삭이 그 주위에 축복의 근원이 된 줄로 믿습니다. 유통자가 됐어요. 그리고 이삭이 나중에 말년에 야곱의 아들 요셉을 품에 안고 교육을 했어요.
 
그러니까 요셉이 이삭 할아버지에게 받은 그 교육을 가지고 아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눈물 골짜기를 은혜의 샘물을 만들어주신 주님이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광야에서도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을 채우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뭐 이런 비슷한 내용들 말하지 않았겠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요셉이 자기가 잘해 가지고 감옥에서도 그 종살이 하면서도 자기가 잘해 가지고 거기서 축복 유통자가 돼갖고 나중에 요셉 한 사람 때문에 고대 근동사회가 다 복을 받고, 모든 굶주림을 해결된 줄로 믿습니다. 그야말로 요셉이 고대 근동사회에 요셉의 창고를 열어 축복의 유통자가 된 것입니다.
 
생명의 공급자,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의 수혜자가 되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이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제가 한 번씩 강조합니다마는 시골의 무학 한 할머니도 세계를 위하여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가난한 달동네의 청년들도 이거 하나 깨닫고 흙 수저로 태어났다고 고민하거나 아파하거나 세상을 비관하거나 한탄하고 세상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이 생명의 씨앗으로 박히면,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생수가 되면, 이 말씀이 씨앗으로만 있으면 안 되고, 이것이 생수가 되어서 발아가 되고 거기에 싹이 움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게 되면, 남들이 볼 때 초라한 인생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내 것이 끝까지 유지만 하면, 그의 인생이 finishing well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날카로운 눈으로 우리를 본다 할지라도 거기에 걸 맞는 누가 봐도 아 예수인 삶 다르구나! 하는 그런 축복을 받게 되는 줄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맞는 어떤 제가 경험할 뭐가 없나 하고 제가 기도하다가, 2010년도에 에딘 버러 선교 100주년 대회가 있었어요. 그것은 1910년도에 지금부터 한 114년 전이죠. 1910년도에 전 세계의 첫 번째 전 세계 월드 미션 컨퍼런스, 또 더 퍼스트 월드 미션 컨퍼런스가 에든 버럿 대학교에서 있었어요. 에든 버러시였었어요. 그걸 기념해 가지고 100주년을 하는데 그 100주년 하는 첫날 저녁에 제가 키노트 스피커였어요. 월드 리폼드 펠로십 해가지고 세계 게이름 모여갖고 에든버러 대학교 강당에서 말씀을 전했어요.
 
제가 한 50번 정도 사고 싶은 말씀을 그 말씀을 전하고 난 다음에 이제 저는 그 끝나고 바로 LA에 있는 우리 칼 세미나 집회를 인도하러 가야 되는데, 제자훈련 지도자로 가야 되는데 갑자기 끝날 때쯤 돼가지고 아이슬란드의 대폭발 화산대 폭발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비행기가 뜨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리고 여기 우리 얼마나 있어야 되나 보니까 며칠을 더 있어요. 비행기 뜰 때까지는 화산재 가라앉아야 되니까. 그걸 뜰 때 뜰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 거기에 있기가 뭣해 가지고 에딘버러에서 런던에 와가지고 이제 런던에서 사역을 하려고 런던 그 킹스 크로스라고 역에 딱 도착을 했는데 에든버러에서 한 5시간 정도 걸려요 도착을 했는데 뒤에서 누가 제 이름을 부르는 거예요. 보니까 덕 버셀이라고 당시에 로잔 총재였어요.
 
그래서 저녁에 좀 자기하고 식사같이 할 수 있냐고 좀 얘기할 수 있냐 오케이, 그래서 인제 대화를 하는데 앞으로 10월 달에 그러니까 2010년 10월 한 6개월 정도 남았는데 로잔 3차 세계대회를 위하여 한국 교회가 약속하겠는데, 지금 거의 안 들어오고 있다. 좀 어떻게 좀 도와줄 수 없나 그래서 제가 기도하고, 알아보겠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 제가 그 LA로 가가지고 LA에서 그 칼 세미나를 인도하는데 마치고 난 다음 어떤 미국에 있는 사업하시는 장로님을 제가 만났어요. 만나갖고 제가 기도하면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고 한국 교회가 역할을 해야 되는데 어떡하면 좋습니까? 좀 장로님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저도 기도하겠다고 그리고 전 서울 들어왔어요. 들어왔는데 1주일 뒤에 그 장로님이 목사님, 말씀 듣고 제가 로잔을 위하여 100만 불을 내겠습니다. 그랬어요.
 
여러분, 지금도 100만 불은 큰돈이지만 14년 전에 100만 불은 지금 2~30억과 마찬가지일 거예요. 아마 그래갖고 저희 교회도 좀 협조를 하고 그렇게 해서 한국교회가 17만불 이상을 만들어서 로잔 대회에 헌금을 했어요. 첫날 저녁이, 첫날 저녁이 이제 ‘아시안 나잇’이라고 그래갖고 저보고 첫날 저녁에 순서대로 좀 인도하라 특별히 기도회를 인도해 달라고 제가 영어도 스트레스 받고 난 못 한다고 그랬어요. 근데 무조건 그래서 할 수 없이 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갖고 북한에서 탈북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있었어요. 저희 교회에... 근데 걔를 알아보니까 그의 아버지가 북한 고위층이었는데. 탈북을 하고 중국에서 목사님을 만나갖고 이 복음을 들은 거예요.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어요.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이분이 이 귀한 예수님을 나 혼자만 알면 어떻겠나, 아니 이건 아닌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탈북한 북한 고위층이 다시 평양으로 들어갔어요. 평양으로 들어가 가지고 전도하다가 총살당했어요. 그리고 얘만 고아로 남겨진 거예요. 그걸 우리가 너무 가슴이 아프고 얘를 도와 그래서 얘를 몇 달 동안 훈련을 해 가지고 그 첫날 저녁에 이 고등학교 2학년 아이가 한 25분간 영어도 잘 못하는데 훈련을 하니까 됐어요. 그래 가지고 간증을 하고 눈물 콧물 그리고 4500명 세계 지도자들이 와가지고 하여튼 그날 그냥 불이 떨어졌어요. 난리가 난 거에요.
 
그리고 마치고 난 다음에 이제 인제 갑자기 인터뷰 한다고 그러는데 전 세계 뭐 기자들이 막 그냥 난 제 생에서 그런 거 처음 봤어요. 뭐 UP AP 로이터 뭐 UPI 이런 통신사들이 막 뛰어 들어오는데 대화를 하고 그런데 그 간증을 들은 분 중의 하나가 미국의 바이올라 대학교에 베리콜이라고 총장님이 계셨어요. 이분이 너무 은혜를 받아 가지고 얘를 4년 풀 스칼라십을 주겠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그래서 시티컬리지에서 공부를 좀 하고 들어갔고 이제 4학년 졸업 제가 몇 년 전에 바이올로 대학교를 방문하는데 뒤에서 누가 목사님하고 허그를 한 거예요. 보니까 그애야, 너 뭐 하냐? 그러니까 보니까 또 남자아이하고 같이 있어요. 1.5세 미국 우리 코리안 아메리칸인데 꿈이 뭐냐? 앞으로 선교를 나가겠다고, 그리고 나는 걔들이 애 낳으면 반드시 선교사 시킬 거라고 내가 생각이 돼요. 자 제가 그냥 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화산재 폭발이, 화산재 폭발로 끝난 것이 아니고, 로잔을 위하여 섬김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고, 그 탈북하신 북한 고위층이 총살당한 것은 너무 아픈 일이지만 거기서도 끝이 아니고, 그 딸이 세계적인 모임 세계 최고의 선교모임에서 첫날 저녁에 간증하게 하시고,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이 벌어졌냐, 그가 또 남자친구를 만나고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원하고 그 자녀들이 만약에 될 때, 이게 그야말로 여러분 축복의 근원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는 이런 것이 그냥 단순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에 이것이 어떤 식으로 접목이 될지 그리고 이런 것들을 믿고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선한 연대기를 가지고 같이 우리가 네트워킹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축복의 근원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난 월요일 날 우리가 10월 27일 날 온라인으로 100만 명, 오프라인으로 현장에 100만 명 200만 명이 한국 교회가 연합 예배를 드리고, 그다음 큰 기도회를 한다. 지난주는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다음 주에 다음, 다음 주 외국인들이 오셔 가지고 집회를 하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드릴 기회가 별로 없어서 오늘 드리는 거예요.
 
10월 27일, 10월 21일 한국교회 섬김의 날 우리 8천여 명의 사역자들이 와서 우리 교회에서 집회하는 것 말고 10월 27일 날 광화문 시청 앞 서울역 용산까지 또 서대문에서 또 종로까지 100만 명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주님 우리가 이 시대를 향한 선한연대기를 갖고 정말 여 우선 우리가 목표가 ‘악법 차별 금지법’ 이거 저기 뭐야? ‘소수인권법’ 법으로 하는 미명 아래 그야말로 복음의 역사를 훼손하는 이런 일이 있으면 더 이상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힘을 모으는 그것이 주님 나라를 위한 이런 축복의 근원이 되기 위한 선한 연대기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월요일 날 메디아데이, 우리가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를 위하여 그날 최병남 목사님 여러분들 아실 텐데 최 목사님이 본인의 자녀들은 텍사스에 태어나고 자랐는데, 텍사스가 나름 미국에서는 바이블벨트라고 하는 곳이지만 차별금지법, 소수인권법이 통과가 되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소수의 인권을 장려한다. 그래갖고 다수의 기독교는 학교 가서 기도도 못 해, 근데 소수라고 하는 이슬람은 와가지고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도할 장소까지 만들어주는 거예요. 다수의 뭐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학교 갖고 가질 못해, 근데 소수라고 하는 이슬람은 뭐예요? 꾸란을 갖고 가는 거예요. 이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이게 정상이 아닌 것만 사실이에요. 맞습니까?
 
우리가 앞으로 이 차별금지법, 소수인권법이 통과되고 나면 정말 축복의 근원이 되는 이 기회가 놓쳐지게 되는 것이에요. 10월 27일 날, 우리가 함께 모여 가지고 모두가 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릴 때 우리 모두가 다 축복의 근원이 될 때 그것이 한국 교회 새로운 부흥의 물꼬가 터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통하여 통일로 가는 길도 열리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어제 새벽에도 말씀드렸지만 100만 명이 그냥 판문점으로 북한까지 가버리면 어떨까요? 500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다 함께 평양으로 가면 어떨까요? 예 500만 명의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축복의 근원이 되면 세상이 뒤집어지게 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오늘 이 은혜가 우리 온 성도들에게 평생 동안 여러분의 것으로 확인되게 해 주셔서 목자의 심정으로 시대를 바라보며, 축복의 유통자로서 살게 될 때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 시대의 역사가 새롭게 집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요약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여호와 이레로 예비하여 주시는 줄 믿고,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는 축복의 유통자로 살아가는 평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무한자원에 참여할 때, 눈물 골짜기를 은혜의 샘물과 소낙비로 바꾸어 주시는 줄 확신하며 나로 말미암아 반드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되어야 한다. 우리 교회 모두가 은혜의 선한 연대에 금식하며 함께 할 때,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를 통하여 강력한 부흥의 르네상스를 경험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여 선한 연대에 거룩한 나비효과가 일어나서 한국 교회와 세계 복음주의 교회 쇠퇴를 막는 하나님 나라에 주시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는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는 은총의 소통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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