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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8월 25일)
제목: "제3일이 중요합니다."-예수님은 누귀신가?-1
말씀: 요한복음 2:1~5
찬양인도: 쉐키나(오준석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외
대표기도: 최종민 부목사님 외
사회: 임병영,(1부) 문진호(2부), 이기호(3부), 임상규(4부)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ㅡㅡㅡㅡㅡ
*요한복음 2:1~5,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ㅡㅡㅡㅡㅡ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찬양대 정성을 다한 귀한 찬양을 주님이 받으신 줄 믿습니다. 역대 급 무더위를 통과하신 거 축하합니다. 아 정말 대단한 지난여름이었습니다. 이 무더위를 통과하고 이 본격적인 이 가을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환경 주시고, 또 믿음 주시고 또 건강 주시고 은혜 주시고 또 기대감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교회는 항상 이 8월 마지막 주일이 가을 사역의 시작 주일입니다.

여러분, 오늘 어떻게 오셨는지 모르지만 저는 오늘
‘하나님 아버지, 이 가을 사역에 주실 은혜들을 오늘 정말 기대감을 갖고 온 모든 성도들을 한 명도 그냥 돌려보내지 마시고 유아 부부터 시작해서 포에버까지 우리 교회를 이 성령 충만한 가사 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준비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제 3일이 필요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 잘 아시는 가나 혼인 잔치인, 가나혼인 잔치 이 말씀을 전할 텐데, 어 교회 생활을 오래 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을 많이들 다 잘 알고 계시죠? 잘 알고 계시는데 안다고 아는 건 아니고, 내 것이 되어야 아는 것이에요. 뒤에 보면 나오지만 연회장(宴會長)은 이 사건의 핵심을 몰랐지만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그랬어요. 지식을 보나 지위를 보나 연회장, 그 잔치의 제일 책임자는 몰랐지만,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2008년도에 베이징 올림픽이 있었는데요. 그때 m모 지상 방송에서 아프리카 가나가 나오니까요. 저 아프리카 가나가 예수님이 가나 혼인 잔치를 한 곳입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지상 방송에서?? 제가 하나도 틀림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식의 엉터리가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우리가 다 아는 것 같지만 그래서 오늘은 제가 특별히 “제 3일이 필요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오늘 일절에 보면 사흘째 되던 날 이렇게 나오죠? 일절에, 그런데 그 앞에 요한복음 2장 1절 앞은 어디에 되게 어렵습니까?

*요한복음 2:1,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1장 51절에, 1장 51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 요한복음 1장 바로 앞 절입니다.
*요한복음 1:51,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바로 시작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는 누굽니까? 예수님, 당신 스스로를 말씀하시는 거죠? 바로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Man), 그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하늘이 열리고, 인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었다. 오르락 내리락 깨닫게 되었다.

오늘 안아주심의 본당에 이 하늘 문이 열리고, 인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그런 영광스러운 시간 되면 좋겠어요. 변화의 능력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선 첫 번째 질문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서 첫 표적을 행하셨을까요?
-이제 이게 너무 중요한데 오늘 주일 다음 주일 두 주일에 걸쳐서 말씀을 드릴 텐데, 다음 주에는 교회사 쪽으로 좀 말씀을 드릴 거고, 오늘은 이제 본문을 통해 말씀드리는데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의 첫 표적을 시장에서 시장 거리에서 행할 수도 있고, 예수님의 첫 표적을 어떤 그 병원에서 행할 수도 있고, 예수님이 첫 표적을 뭐 일반적인 어떤 다른 장소에도 행할 수도 있지만 왜 이제 표정을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서 하셨을까요? 여기 이 질문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지만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뭐냐 하면 첫 표적을 혼인 잔치 하신 이유가 뭐냐 하면, 우리 정통적인 신약의 해석은 종말론적인 기쁨의 잔치를 예표 하는 것이다.

소위 우리가 나중에 주님 나팔 볼 때, 나의 이름, 우리가 정말 주님의 품에 안겨 가지고 우리가 천국 갈 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한다. 그런 말 들어보셨죠? 그러니까 이 첫 표적을 그러니까 제자들이 말이죠. 제자들이 11절에 보니까,

*요한복음 2:11,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예수님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행심에 비로소 제자들이 예수님을 뭐예요? 믿으니라. 그 전에는 안 믿었어요. 그전에는 예수님을 그냥 선지자다. 그냥 예수님을 좋은 선생님이다. 좋은 귀한 분이다. 정말 우리의 정말 메스터다. 이 정도 생각했는데 이 시간부터 아 메사이야다. from 메스 to 메사아, 좋은 선생님 선지자 정도가 아니라 메시아다. 메시아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 수많은 일들이 많아요. 많은데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메시아가 되시면 많은 문제들은 지금 해결되는 것이에요. 메시아가 되시면 그리고 메시아가 되었다는 이걸 우리에 깨닫게 하시는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서 해주신 거예요. 이것은 다시 종말론적인 잔치 우리가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예표 하는 것이다. 예표(豫表)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어린 양의 혼인 잔치의 특징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마태복음 26장 29절에 보니까,

*마태복음 26:29,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성 만찬을 할 포도즙을 먹잖아요? 먹잖아요. 이것이 뭐 가 뭐냐 하면 종말론적인 어린 양의 혼인 잔치의 기쁨과 그 잔치의 은혜를 예표 하는 것이에요. 예표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 영광스러운 그러니까 이 종말론적인 혼인 잔치에 필요한 것이 세 포도주인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신 날까지 아버지의 나라에 마시는 그 영광스러운 새 포도주, 그 영광스러운 새 포주에 어떤 조금이나마 그 이 땅에서 예고편으로 맛볼 수 있도록 맹물 같은, 맹물을 이렇게 영광스러운 향기 나는 포도주(葡萄酒)로 만든 거예요. 그래서 어떤 시인은 이걸 이 이 사건을 보고 난 다음에 뭐라고 얘기하느냐


“맹물이 메시아를 만나니 얼굴이 붉어졌네.”-바이런-
-사실은 이 바이런이 얘기한 건데요. 예 맹물이 메시아를 만나니 얼굴이 붉어졌네. 맛있어요. 이런 게 이런 걸 말해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깨닫는 분들은 M모 지상 방송과 방송국하고 똑같아요. 아프리카 가나 세트 연회장하고 똑같아요. 연회장=아프리카=가나=M모 방송, 오늘 말씀을 듣기로 가슴이 뜨거워져야 해요.

메시아 만나면, 그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깨달으면, 혼인 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포도주인 것을 깨달으면 그리고 그 포도주는 오늘 우리가 생각하는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이라든지 숙취를 만든 숙취를 갖고 오는 것이라든지 우리에게 무슨 뭐 알코올을 준다는 취하지도 않고, 해를 끼치지도 않고, 뇌세포를 죽이는 알코올도 없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과 기쁨과 거룩과 축복된 임재와 행복이 가득한 그런 포도주가 되는 것이에요. 저는 오늘 이 예배를 드리고 오늘 가을 사역을 시작하면서 주님 오늘 이 세 포도조의 능력, 어린양 혼인잔치에 예비한 그 영광스러운 새 포도주, 새 포도주를 죽이지도 않고, 취하지도 않게 하고, 숙취도 같지 않게 하는 그 영광스러운 새 포도주의 능력을 기대감을 갖고 온 우리 온 성도들 한 번도 예 없이 오늘 맛보고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이거 맛보더라. 이게 더 맛보더라. 그래서 누가 복음 22장 3절에 보니까,

*누가복음 22:30,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이게 오늘 이 본문은요 그래서 이걸 깨닫게 하는 여러분들이 이 초대장이요. 어떻게 하면 종말론적인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내용이에요. 다 같이 시작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서 내 상에서 먹고 에 먹고 마시게 하려 하기 위해 하노라. 실제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이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그 간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여러분 저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리고 위해서 먼저 첫째 깨달아야 할 게 카이로스의 시간이에요.

첫 번째 표적.
1. 카이로스 시간.=제3일이 된다(We All Need the Third Day).

-여러분 크로노스(연대기)라는 말과 제가 카이로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크로노스는 연대기예요. 그냥 세상에 우리 사마천의 사기처럼 그냥 히스토리예요. 근데 그 크로노스의 시간에, 맹물을 변화시켜서 성령의 폭발력 있는 포도주로 만들어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면, 크로노스의 시간이 됩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여러분과 저에게 특별한 시간이 된다. 그 특별한 시간이 뭐냐 하면 카이로서의 시간이 된다.

오늘 여기서 말하면 제 3일이 된다. 그래서 제가 오늘 제목을 영어로는 We All Need the Third Day 우리는 모두가 다 이 제 3일의 특별한 카이로스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해석상 오늘 여기에 빌립과 나다나일이 제자 된 지 사흘 됐다는 그런 해석도 물론 있지만, 오늘 이 삼일은 요한이 너무나 선명하게 깨닫고 너무나 분명하고 AD 90년경에 이걸 썼거든요. 그러니까 요한이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6-70년이 지나고, 그 시간 뒤에도 이게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에 요한복음 이 신비한 복음을 기록하면서 요한복음에 7가지 표적이 나오는데, 그중에 첫 번째 표적으로, 오늘 이 말씀을 기록하고 이 말씀을 깊이 깨닫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더 깊이 체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다시요 ‘사흘째 되던 날’이라고 했는데 요한이 자기 생애에서 이걸 특별한 날이어서 선명하고 분명하게 표현했습니다. 사흘째 는 이 날에는 단순한 날짜를 표현하기도 하겠지만, 여기에는 다시 흘러가는 시간을 하나님의 신적 개입의 시간, 카이로스의 날로 기억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 날은 이 3일째 이 날은 요한의 입장에서는 표적(表迹)과 회복(回復)과 변화(變化)와 부활(復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에서는 구약에서 사흘은 구약뿐만 아니라, 신약에서 사흘은 우리를 살리시고 아주 새롭게 등장하는 놀라운 언어 방식인데요. 잘 아시는 대로 호세야 6장 2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호세아 6:2,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하면 이 사흘은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일으키시는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새로운 날이 되는 것이에요.

저는 이걸 깨닫고 난 다음에 저는 목사의 아들이었고, 저는 어떤 전통적인 아주 보수적인 목사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저는 저 나름대로 신앙의 도그마, 신앙의 문화 컬처, 그다음에 프레임, 그리고 좀 이렇게 저는 좀 억눌려 있었다. 할까, 늘 거룩하고 이래야 되니까 늘 이렇게 했는데, 제가 이 말씀을 20살 때 이걸 제대로 깨닫고 난 다음부터 저에게는 어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데 사모하는 것 보면 내가 같은 사람이 무슨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까? 다 부족하지. 그런데 이 말씀을 깨닫고 요한이 깨달은 이 은혜를 내가 조금이나마 확인하고 난 다음부터는 신앙의 칼라, 능력, 변화 열매가 새로워진 줄로 믿으셔야 되시는 것이 저에게는 그랬어요.

그래서 이틀 후에는 뭐 한다고요? 살리시고 사흘째는 어떻게 한다고요? 새로운 날 만드시고 그래서 요나는 물고기 배 속에서 며칠 있었죠? 3일을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셋째 날은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해 주신 것이에요. 그것도 다 연계가 되어 있는 것이에요. 첫 표적과 예수님의 부활과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제대로 깨달으면 오늘 카이로스의 제3일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이 사흘에 대한 안목이 새로워지는 거예요.

자 다시요. 사흘째 되던 날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는데, 단순히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건 정도가 아니라, 죽음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부활로 적당한 유기체에서 성령의 폭발적인 향기로운 유기체로 적당한 물리적인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인 화학적인 변화로, 적당한 맛 정도가 아니라 참으로 극상품의 맛으로 빛깔이 바뀌고 향기가 바뀌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답답하고 억 죄이고 상처받고 희망이 없고 자유가 없던 그런 인생들이 성령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생명의 역사를 실감하므로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회색빛의 인생이 향기로운 인생, 영광스러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을 통하여 변화의 능력되었다. 하시는 예수님이 주시는 제 3일의 기적(奇蹟)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잘 아신 대로, 요한은 맹물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성질 급하고 그장 그리고 또 요한은 자기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이었어요. 좌정성, 우정성 시켜달라고 그러고, 저 사마리아 사람들 벼락을 내려서 다 죽이자고 그러고, 그런 요한이 오늘 이 이후부터 그의 인생의 빛깔도 향기도 바뀌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제 3일의 이 카이로스에서 연회가 개인에게도, 사랑의 교회에도, 우리 민족에게도,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다시요 이것이 너무나 놀라워서, 이 갈릴리 가나에서 첫 표적을 행하시니 제자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게 되었더라.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사건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제 이 사건 배경을 대체적으로 알고 계시는데, 에 2절 3절에 보니까,

*요한복음 2:2-3,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혼례의 청함을 받았는데 당시의 고대 근동 사회의 잔치는요. 이거는 보통이 아니에요. 한 동네 잔치이고 공동체 전체의 축제였어요. 그런데 그 공동체 전체의 3절에 보니까 축제인데 포도제가 떨어졌다.

모든 가족들이 어떤 결혼식을 하고 이 이제 할 때에 사람들을 청할 때에, 그 당시에 고대 근동 사회는 결혼식을 일주일 정도 하는 거예요. 하루 정도가 아니고 우리처럼 몇 시간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공동체가 축제를 하는데 왜냐하면 그때는 이 제대로 먹고 제대로 이렇게 포도주를 마실 만한 기회가 거의 많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 잔치가 거의 유일한 기회 같은 그런 찬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기대를 하고 모든 말을 공동체 사람들이 이번에 포도주는 어떻게 먹지 물도 좀 타서 먹어야 되나?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모두가 기대려고 왔는데,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말은 첫째 그 집안이 준비가 안 됐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공동체 전체의 축제를 다 망가뜨리는 것이에요. 그 만약에 이것이 이대로만 돼가지고 떨어져 가지고 그 자체가 엉망이 되면 그 집안과 가문과 신랑과 신부와 양가 가족들은 평생 수치(羞恥)와 부끄러움을 안고 살아야 되는 상황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적당한 그런 어려운 환경이 아니에요.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그 집안의 수치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이고, 긴박한 시간이고, 혼돈의 시간이고, 수치의 시간일 수가 있었어요. 당황스러운 시간일 수 있어요.

이것이 오늘 우리의 삶에는 어떻게 연결되느냐, 누구나 인생의 포도주가 떨어지는 당황스럽고도 긴박하고도 혼돈(混沌)의 시간이 인생살이 하다 보면 꼭 있어요. 인생의 돌 뿌리에 부딪혀 넘어지는 때도 있고 순탄하던 삶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시간이 있을 수 있어요. 예상치 못한 삶의 불청객이 들어올 수도 있고, 또 삶에 여러분 뭐 물질이라든지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뭔가 잔치처럼 좋게 시작했는데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가 있어요.

제가 3주일 전에 좀 해변 가를 좀 거느렸는데 해변 가에 파래가 보이더라고요. 저는 제 앞에 뭐가 걸리적거리는 걸 제가 싫어하기 때문에 뭐 이런 게 있나하고, 파레를 탁 찼는데 그 파레 안에 돌 뿌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걸 찾는데 어마어마하게 아픈 거야. 제가 그냥 설명하는 게 아니라 진짜 어마마 온몸에 그냥 전기 오는 것처럼 뜨겁게 아픈 거예요. 이게 무슨 일인가? 그 이제 물속에 있었기 때문에 이제 몰라 너무 왜 이렇게 아픈가? 하고 이제 조금 이제 지나가는데 물속에 지나가는데 알고 보니까 팔에 속에 뿌리가 돌 뿌리에다가 내가 발로 그걸 차 놓으니까 엄지에 있는 살점이 떨어져 나간 거예요.

엄지발가락에 피가 켜서 철철철 나는 거야. 이야 진짜 아프네.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그랬는데 그리고 한 십일 전쯤 좀 그린 것 좀 나았어요. 나아갖고 약간 이제 그 해변에 모래를 좀 띄웠는데 참 갑자기 그냥 그 뭡니까 뒤 발 뒤꿈치가 큰 통증이 오는 거예요. 그 모래 속에 또 돌 맹이가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돌 그 이제 지금은 좀 나았어요. 지금은 나았어요. 여러분 엄지발가락이 살점이 떨어져 나가 봐요. 감사하고 좋은지,,, 자 그걸 생각하면서 야 살다 보면 이렇게 발로 차가지고 엄지발가락에 살점도 떨어져 나갈 수 있고, 살다 보면 그냥 머릿속에 돌맹이 이 그냥 밟다가 그냥 멍이 들 수도 있고, 살다 보면 기쁨을 기대했는데 당황함과 탄식일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물이 포도주가 떨어진 사건이 이 정도로 황당한 사건인데, 이럴 때 오늘 주님이 예비하신 향기로운 포도주를 경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우리 가운데 나는 기쁨의 포도주가 필요 없다. 예수님이 예비하신 포도주가 필요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겠죠. 그래서 오늘 저는 다 우리는 부족한데 평범한 삶과 특별한 삶의 차이가 뭐냐? 예수님이 예비하신 사흘째 되는 날에 카이로스를 경험하느냐 안 하느냐 제자들이 그 표적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그 특별한 날, 소위 일반적인 사흘이 아니라, 카이로스의 사을 특별한 사흘이 있느냐 없느냐, 그래서 평범한 우리의 삶과 특별한 삶의 차이는 주님이 예배하신 카이로스의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 비록 삶의 생채기가 있고 발에서 피가 나고, 트라우마가 있고, 멍이 들어도 카이로스의 시간을 잡느냐, 안 잡느냐 이게 결정타가 되는 것이에요. 아멘. 에베소서 5장 16절에 보면 세월을 아끼라 그랬어요.

에베소서 5:16,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구원하다.
-이 세월을 아끼라는 이 말이 이 세월이 뭐냐, 헬라어 원문은 카이로스의 시간이에요. 크로노스가 아니라, 그러니까 예수님 안에서 아끼고 기대한 이 시간만이 우리에게 올바른 세월이 되는 것이에요. 수많은 날들이 있는데 평생 우리 뭐 한 3만 날 산다고 합시다. 3만 날(30 thousand days), 3만날, 3만 날을 3만 날 3만 한 3천정도 산다고 합시다. 그 3만 한 3천 3만 날을 사는데 그중에 정말 소중한 날은 제 3의 날이 되는 날, 특별한 날이 되는 날, 그래서 그 시간을 여러분들이 붙잡으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붙잡으라는 말을 세월을 아끼라는 말을 원어에서는 구원하라 에요. 그래서 여러분과 저에게는 이 예수님께서 변화의 능력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되신 예수 그리스도, 명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예수 그리스도의 제3일이 있느냐, 없느냐가 우리의 삶에 시간을 아끼고, 카이로스를 구원하는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모든 사람은 인생 길 가운데서 크로노스의 시간 연대기의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때를 붙잡고 구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이 가을 사역을 시작하는 동안 가을 사역 기간 동안 우리의 고난과 어려움의 시간이 있다 하더라도 고난의 시간 속에서 피가 나는 시간 속에서도 휩쓸리며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붙잡고 카이로스의 시간 세월로 구원할 것인가 구원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삶은 시작
“그리스도의 삶은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꾸어 구원하는 삶이다.” 아멘.

이 세상 사람들은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그랬는데, 우리는 세 번, 네 번, 언제 온다. 그건 우리는 다 잘 모르겠지만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과 저에게 진짜 주신 말씀이 돼 가지고 여러분의 삶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구원하면 여러분에게 주님이 항상 기회를 주시는 것이에요. 항상 기회를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잠들기 전에 어떻게 하면 평범한 우리의 삶의 연대기를, 원망과 불평의 시간이 아니라, 기대와 감사의 삶으로 바꿀 수 있는 이 카이로의 시간이 될 것인가,

그래서 저는 지난 60여 평생 동안 주중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주중에 목요일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여, 금토일, 사흘째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일 날 만은 항상 새로운 날, 주일 날만은 기쁨이 회복되는 주일날, 많은 새 마음과, 새 영과, 새 능력이 부어지는 날이 주여,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베드로가 설교할 때 사도행전 3장에서 19절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사도행전 3:19,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매주일이 목요일까지는 고통스러웠다 할지라도, 금 토일 사흘 3일째 되는 주일 날, 매 주일마다 새롭게 되는 은혜, 새 능력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주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창조의 아버지 할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할 때마다, 여러분 주님을 고백할 때마다, 이것이 신앙이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삶인 거예요. 이게 종말론적인 잔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카이로스의 제3일을 경험하려면 제가 오늘 두 가지만 적용하겠어요.

첫째, 모자람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이 부족으로 끝나는 것인가, 아니면 부족이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것인가? 3절에 보니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그랬어요. 모자랐다. 그랬어요. 모자라고 부족했을 때, 뭐 모자란다고 서로 흉보고 모자란다고 수다 떨고 모자란다고 난리치고 이렇게 하지 말고, 이 모자람에 대한 통찰력 이 모자람이 주님께 들고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모자람도 마리아는, 마리아는 뭐 이 상황 자체를 설명도 안 했어요. 그냥 주님께 들고 가라. 여러분, 모든 모든 카이로스의 능력은 모자랄 때 나타났습니다.

오병이어의 사건은 모자람으로 굶었을 때 나타났고,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 다들 죽는다고 난리쳤을 바람과 바다도 잔잔하게 되었을 때, 더 놀라운 것은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되어 가지고 몸에 진물이나고 희망이 없는 그런 상황에서 주님께서 기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에 나타난 7 가지 표적 오늘부터 시작되는 표적은 위기 가운데서 부족할 때, 나타난 표적들이었어요. 따라 하겠습니다. 모자랄 때 하나님은 일하신다. 그렇습니다. 모자랄 때가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 강남 8학군에 사는 모든 것을 부모가 다 구비해 주는 그런 학생들의 그런 학생과, 지방에서 저 궁벽(窮僻)한 시골에 있는 학생과, 만약에 오늘 이 제 말씀을 시골 출신의 궁벽하고 아무 것도 없는 학생이 듣고 영안이 열리면 그 사람에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강남 8학군이 좋은 부모 모시고 좋은 거 다 갖추어진 그 사람은 그냥 자기 실력으로 자기 인생사는 거예요. 그런데 시골의 궁벽하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부요와 포도주의 향기가 그 인생에 임하게 되면, 그 인생은 놀라운 일을 경험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모자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7장 7절 8절에,

*열왕기상 17:7,8,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아가 그릿 시내가에서 까마귀가 가져다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신의 물을 마시면서 생명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가뭄이 들어가지고 시내가 말라버렸어요. 7절에 보니까 이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뭐예요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다 말랐어요. 이제 먹을 게 마실 물이 없는 거예요. 생명의 젖줄이 시내가 마르고 물을 마실 수가 없게 되었어요. 생명을 유지하게 했던 것들이 다 끊어지고 사라진 것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그 순간에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8절이 중요합니다. 다 같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아에게 임하여 할렐루야! 모자라는 시간은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모자라는 크로노스의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이 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의 삶에 젖줄이 마르고 있습니까? 그동안 의지했던 삶의 창고 곳간이 비어가고 있습니까? 은행 창고가 다 말라버렸습니까? 그때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이런 말씀 많이 들었겠지만 내 것으로 삼는 거 하고 그냥 듣는 거 하고 다른 것입니다. 모자람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부 교육자들을 보고도 한 번씩 얘기합니다. 사역자의 길에서 돈 문제, 경제 문제 어려울 때, 진짜 어려울 때 돈 없을 때 하나님 만나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뭐 제가 모자라면 시간에 카이로스가 된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명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첫 번째 교회를 건축할 때에 마지막에 그 그 마지막에 그 한 두 석 달 동안 참 힘들었어요. 아주 돈이 없고 이래 갖고 이제 건축 담당하시는 분들은 필요할 때 나오시면 되지만 나는 매일 사무실에 나가니까 업자들이 맨날 나한테 와서 돈 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그때 첫 번째 건축할 때가 제가 한 서른 한 셋 넷 될 땐데, 33세 34세가 뭘 많이 알겠어요? 근데 뭐 나름 규모가 있는 교회를 건축하는데 그래갖고 뭐 매일 이렇게 압박을 당하니까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진짜 모자라는 시간이죠. 어느 날 제가 새벽 기도를 하는데, 참 말도 안 돼 가지고 너무 힘들어 갖고 그 33세 34세니까, 하나님 나 돈 없습니다. 하나님도 돈 좀 없어 보세요. 말도 안 되는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기도예요. 말도 안 되는 얘기. 아 그래갖고 새벽 기도하면서 막 하고 막 그냥 좀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는데 어느 날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나도 몰랐는데 이렇게 누가 머리맡에다가 뭐 봉투를 하나 두고 갔어요. 그게 1990년도였는데요. 지금부터 34년 전 우와!!! 근데 그 봉투에 뭐가 있냐면요. 캐시, 캐시 수표가요 5만 불이 딱 들었어요. 그 당시에 5만 불은 지금 아마 한 6-7억 될 거예요. 아마 이게 어찌 된 건가? 하고 그 놓고 간 사람은 이름도 없어 그 사람 찾는 데 제가 1년을 걸렸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뉴욕에서 어떤 분이 LA 쪽으로 이사를 왔는데, 새벽에도 날아갈 만한 교회가 없냐고 빙빙 찾아보는데 마침 제 가 제가 건축한 그 교회에 이제 새벽에 나오는데 어 젊은 사역자가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희한한 기도를 한다는 거예요. 주여, 주님도 돈 좀 없어보라고 했잖아요. 기가 막힌 거지. 아 내가 3 34 살에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내가 건축하자고 말 안 했어요. 교인들이 하도 많이 모이니까 교회 목양 지원, 목양위원회에서 교회 건축하다고 작정하고, 본인들은 책임도 안지고 나한테 안 맡기고 말았어요. 근데 이분이 뉴욕에서 왔는데 어 주님이 그 이분한테 그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15만 불을 받았대. 그 받았는데 자기가 막 가슴이 뛰어가지고, 그중에 5만 불을 떼어가지고 나한테 준 거에요. 그 교회 교회 헌금을 이게 이제 그 위에 갖다 놓은 거예요. 아 그래서 제가 내가 좀 더 세게 기도할 걸,, 그런 소리는 안해요. 그건 유치한 거고,,, 하여튼 그거는 그게 저에게서는 제3일이었어요. 뭐 그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어려운 말도 못 하고, 그런데 그거에 있어서 그다음에 두 번째 또 있잖아요. 그 이제 그 그 교회가 어마어마하게 부흥을 하는 거에요. 어른 삼백 명 애들이 오백 명이 이제 건축에 들어간 교회가 한 삼 사 년 만에 이천오백 명이 된 거예요.

어른들 천500 명, 애들 천 명 이 500명 그러니까 한 서너배가 모이니까 맨날 교통 티켓 뛰고 맨날 막 문제가 생기고 막 이 불편 난리가 나요. 또 이제 뭐 또 이제 어떻게 교회를 건축하기로 해가지고 이제 또 이제 하여튼 교회를 큰 아 세상에 마지막에 진짜, 진짜 돈이 없는 거야. 나는 왜 그런지 몰라. 그래 갖고 자는데 교회 안수집 사람들이 한 한 20명 정도 모여가지고, 우리 저기 뭐야 마지막 우리가 또 이 교회 건축을 위해 헌신을 좀 합시다. 그래 갖고 그 안 사람 누가 어떤 분이 있냐면 그 미국에는 보면요 에퀴티 론이라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어 제가 집을 다 렌트를 하 집을 갖다가 이제 30년으로 이래 갖고 이렇게 돈을 내는데 돈 낸 거하고 집값이 오른 거 하고 사이에 좀 이렇게 중간에 그걸 에퀴티라고 그래 에퀴티.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5만 불 정도의 여유가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10만 불 여가 있는데 이런 게 있어요. 그래 갖고 있는데, 그 전 에퀴티 전문 안수 집사님이 어 비자카드 그 기계를 갖고 왔어요. 꼼짝도 못하도록 그래 갖고 한 20여 명 안수 사람들이 모였는데 얼마를 얼마를 저기 뭐야 그 했느냐 하면 한 28만 불인가, 그렇게 했어요. 그 당시에는 큰 돈 이었어요. 그게 천구백구십팔년 99년 정도 됐으니까, 그 지금 이 한 26년 전이네요. 아이고야!!! 이제 근데 그 다음 날 어떤 사반의 형제가 나보다 2살 어린 분이었는데 여러분 저한테요. 백만 불을 캐시로 갖고 왔어요. 지금부터 24-5년 전의 백만 불은요 지금 한 삼 사백만 불하고 똑같아요. 한 거의 뭐 4-50억을 갖고 온 거야. 캐시로. 거 이게 뭐냐고 그러니까 제 사업 자금이라고,,, 내가 절대로 못 받는다고 우리 교회 뭐 이거는 우리 뭐 이거 말이 안 돼. 안 된다고 하는데 내가 너 안 됩니다.자 사업 잘 하시고 그 주 이 사업 잘 해달라고 그래 하는데, 이 이 집사님이 절대로 안 된다고 그러면서 그걸 캐시를 100만 불, 이미 건축헌금을 17만 불이 했는데, 118만 불 헌금을 한 거에요. 기가 찬 거에야. 내가 미치겠네. 만약에 이 이 사람이 사업자 망하면 어떻게 하냐 그런데요. 그 헌금하고 이 년 만에 전 세계 컴퓨터 가방을 다 석권해 버렸어요.

여러분 그게요. 이게 나는 이걸 여러분들에게 무슨 이 이건 내가 경험한 거야. 내가 카이로스를 경험한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거 다 이제 차체하고 여러분 돈 갖고도 하나님 만나야 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수많은 카이로스, 수많은 크로노스의 어려운 환경들 보조조가 떨어진 그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 만나야 합니다. 신앙인은 뭔가 달라야 되는 것이에요. 경제의 그러니까 그 집사님은 경제의 제 3일을 만난 거예요.

제 3일에 대한 통찰력은 경제, 물질, 건강, 환경 가운데서도 만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이 카로스의 시간에 제대로 크로노스 카로스가 되려면, 이 크로노스의 시간 기간이 올바른 축적의 기간이 돼야 하는 것이에요.

둘째, 크로노스의 시간 기간이 올바르게 축적되어야.

-보통 우리는 크로노스의 평소의 시간을 가볍게 보고 카이로스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이로스의 시간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이 잘 축적되지 않으면 카이로스의 시간을 제대로 경험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 경제의 제3일, 결혼의 제 3일, 건강의 제 3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결혼의 제 3일을 맞이하려면 평소에 잘 준비를 해야 돼요.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그냥 실망하거나 아니면 포도주가 떨어진 사람을 향하여 삿대질을 향하여 하거나 무슨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평소에 크로노스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되는데, 사무엘상 17장 34절, 35절에,

*사무엘상 17:34-35,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대적하기 전에 사울 왕에게 자신이 골리앗을 쳐서 이길 것을 말하면서 이런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윗이 골리앗을 물맷돌로 치는 그 시간은 카이로스의 제 3일이에요. 근데 다윗이 평소에 크로노스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 사무엘이 집에 와 가지고 다음 왕 될 사람을 이렇게 기름 부으려고 할 때, 아예 다윗은 후보조차 되지도 못했어요. 아예 그 아버지가 오라고 말도 안 했어요. 만약에 다윗이 평소에 형들은 저 다 부르는데 나는 안 불러? 그리고 길을 쫓고 세워가지고 그래갖고 열받아갖고 아버지 데모 합니다. 그러고 피켓 들고 그래 하지 않았어요. 자기는 홀로 형들은 다 부르는데 나는 안 부른다고 삐딱선 타고 원망하지 아니하고, 자기는 홀로 베들레헴의 광야에서 양들을 지키고, 사자와 곰과 싸우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불평과 원망 대신에 물맷돌을 던지며 훈련하는 그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윗에게 골리앗을 이기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감옥에서 잘 견디니까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라.’ ‘싸울 날을 위하여 너의 시간을 세이브 하라’. ‘세월을 아끼라.’ 세상 사람들의 세월은 크로노스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의 세월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그 시간을 아끼라.

오늘 이 가을 사익을 위하여 우리가 무슨 마병을 예비할까요? 우리 민족을 위하여 우리는 어떤 마병을 예비할까요? 오늘 우리가 어떤 크로노스의 시간을 보내 가지고 우리 민족을 향하여, 카이로의 시간을 보낼까요? 우리가 지난번 광복 해방 광복절을 지난 시간에 우리 민족이 카이로스였어요. 그가 싸울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뭐 건국 절이다. 아니다 싸울 이유가 없어요. 1919년 임시정부에서 건국을 선포하고 그때도 이승만 대통령이었습니다. 임시정부 대통령이었어요. 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갖게 하시고, 48년에 대한민국 건국하게 하신 완성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러려면 크로노스의 시간을 잘 보내야 돼요. 예수님이 제 3일이 되기까지 여러분 무덤의 세력에서 싸워 이기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제3일 부활되기까지 그 지옥의 권세와 싸워 이기신 것처럼, 우리 민족도 1919년부터 1945년 48년 아니, 1953년까지,,, 일본 제국과 싸우고 공산주의자와 싸워가지고 오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에요. 36년 동안 일본과 싸워서 45년에 해방되고, 48년에 건국을 한 거예요. 50년대에는 공산주의자 침략을 받아가지고 낙동강만 남고 다 끝이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아 가지고 카이로스를 경험하게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번 가을 모든 시간 동안 모든 제자 훈련생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 매일의 삶의 현장이 보람 있고 가치 있는 크로노스의 시간을 잘 준비하여, 모두가 강력한 카이로스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번 가을 9월, 10월 특새가 그렇게 될 수 있게 하시고, 새 생명 축제가 그렇게 될 수 있게 하시고,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이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5절에,

*요한복음 2:5,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이 내용은 다음 주요일 날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맹물 같은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 내게 맡겨주신 마병을 예비하며 살 때, 날마다 우리를 새 마음과 새 은혜와 새 능력으로 살려주시고 일으켜 주시길 간구하며, 원망과 불평이 튀어 나오는 상처와 고난의 시간을 주님의 제3일로 붙잡을 때, 모자랄 때 일하시는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경험해야 한다. 우리 교회의 가을 사역에 은혜를 더하시고 우리교회 사랑글로벌 아카데미(SaGA)가 복음을 수호하며 결단할 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와 이 민족 위에 성령님의 폭발력 있는 제3일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헌신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천국의 기쁨 혼인 잔치의 예고편을 이 땅에서도 깨달아서, 특별히 예수님께서 제 3일에 부활하신 것을 기억하며, 3일에 부활하기 전까지 그 사흘 동안 그 악한 마귀의 세력과의 전쟁이 있었을지라도 그 부활을 기억하며 은혜를 선포하며 이 가을 사역의 포문을 열게 됨에 감사해야 한다.. 모자라고 부족한 것 투성 이인 인생의 여정에서 마리아처럼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들고 나가야 하며, 나의 문제 위에도 나의 가정과 일터의 문제 위에도 이 민족의 문제 위에도 압도적이고도 초월적인 제 3일의 은혜, 카이로스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해야 한다. 우리의 경제와 건강과 가정과 결혼 생활과 이 민족의 제3일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어두운 밤마다 모든 고통과 불평을 감사와 기대로 바꾸며 잠자리에 들고, 목요일까지 힘들어도 사랑의 교회의 주일은 어떤 주일도 제3일의 카이로스의 기적을 체험하는 주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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