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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4년 8월 4일)
제목: "다니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말씀: 다니엘 6:22-28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1부)
대표기도: 안승훈 부목사님(1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권성수 목사님-초빙(대구동신교회 원로,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특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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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22-28,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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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가운데 여러분이 예배당에 오셔서 이렇게 시원하게 예배를 드립니다마는 더위도 이기시고 세상도 이기시되 세상의 복음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요즘 세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어떻게 잃을 수 있는가 질문이 나지 않습니까? 교회를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교회가 어떻게 이렇게 세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세상의 지탄의 대상이 될까? 탄식(歎息)스럽지 않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삶을 볼 때 어떻습니까? 예수, 예수 믿어서 받은 증거가 많다기보다 예수는 믿어도 증거도 별로 없고, 변화도 별로 없어서 갈등과 고민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상황(狀況)을 놓고 보시면 다니엘의 상황이 여러분의 상황보다 어쩌면 더 나빴다 할 수 있습니다. BC 605년에 15살의 나이로 포로로 사로잡혀 가서, 80대가 될 때까지 포로(捕虜)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니엘이 포로기의 생활을 하면서도 굉장히 열악한 치열한 환경 속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체험했고,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난 것을 체험하고 세상에 놀라운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 역사 속의 하나님만이 아니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문제는 동일하신 하나님인데 왜 나는 다니엘처럼 체험하지 못하는가? 여기 있는 거죠. 다니엘이 사자의 입을 막는 믿음, 히브리서 11장 33절에,

*히브리서 11장 33절,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사자 입을 막는 믿음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는데, 나는 그런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사자의 입은 막지 않는다할지라도 나의 삶 속에 나타나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실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가? 여러분 다니엘서 6장을 전체로 보시면 다니엘 당시에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으로 계셨는가?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다니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리오 왕이 인정(認定)했습니다. 6장 20절에 보면,

*다니엘 6장 20절,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내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 왕이 다니엘의 하나님이라고 인정했어요. 단일의 정적들 페르시아에 120개도의 120 고관들, 또 그 위에 3명의 총리들, 그 정작들도 다니엘을 그의 하나님이라고 다니엘의 하나님을 그의 하나님이라고 싫지만 인정했습니다. 다니엘 자신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말을 했어요. 히브리스 11장 16절에 보면,

*히브리스 11장 16절,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의 하나님으로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셨다는 말씀인데 다니엘의 하나님, 다니엘의 하나님으로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실 정도였습니다. 다니엘의 삶 속에 그 당시 세계 속에서 놀랍게 일하셨기 때문이죠. 다니엘이 치아만 하나님은 비록 다니엘이 포로로 사로잡혀 가서 보이는 이스라엘은 망했다고 할 수 있지만 바벨론과 페르시아, 세계적인 제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여러분, 얼른 보시면 지금 세계에 이런저런 놀라운 나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하고 러시아의 전쟁이 있고, 이스라엘과 이란 내 부추김을 받은 세력과 전쟁 또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전에 들어갈 수도 있고, 중동전이 일어날 수도 있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도 있고, 그러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느냐, 이 상황 속에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가? 이런 안타까운 질문이 있겠습니다마는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고 들리지 아니하시고, 만질 수 없지만, 보이고 들리고 만져지는 어떤 존재보다도 더 확실하게 살아계셔서 끝난 것 같은 인생과 끝난 것 같은 나라에도 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보이는 것만 보면 마치 하나님은 안 계시는 거 같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로 놓고 봤을 때, 하나님께서 단일을 통해서 바빌론과 페르시아를 통치하셨으니 전 세계를 통치하셨어요. 하나님은 세계를 통치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도 통치 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탄식도 많고 근심도 많고 아픔도 많고 오랫동안 몇 십 년 동안 기도해도 남편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자식들의 엉망진창이고 마음의 아픔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얼른 보면 하나님이 아무 일도 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분명히 일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할 때 하늘에 있는 별들이 얼마나 많으냐, 지구도 하나의 별이라고 할 때 여러분 다 아시는 대로 무수한 별들이 있어요. 광대한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하시는데 이 광대한 우주에 그 별들과 별들의 사이의 거리까지 미세 조정까지 하시면서 다스리고 계실 뿐만 아니라 인간 세계를 다스리시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신음소리까지 들으시면서 14만 개 머리털까지 새시면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삶의 현장에서 다스리고 계시는데 이런 하나님 이런 하나님이 안 보인다는 게 문제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보인다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시하지 못하겠지만, 안보이니까. 무시하는 거예요.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학자가 히브리 대학의 유반하라리 라고 하는 역사학자입니다. 그는 호모데우스, 간이 신이다. 인간의 신처럼 된다. 호모데우스,‘ ’미래 약사‘ 미래를 간단하게 기술했다. 미래약사라고 하는 책에서 인간이 점점 발전해서 신처럼 된다. 하나님처럼 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술과 과학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20세기만 해도 수명이 40세에서 평균 수명이 40세에서 70세까지 뛰었다. 21세기로 들어가면 수명이 150세로 뛸 것이다. 과학과 기술이 점점 발전해서 나중에는 사람이 죽지 않는 단계까지 불멸의 단계까지,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이 신처럼 되어서 사람이 죽 기술로 죽지 않으면서 최고의 행복을 누린다. 그렇게 주장을 했어요. 정말로 인간이 신처럼 될 수 있습니까?

그의 반대편에서 존 레녹스라고 하는 옥스퍼드의 수학 교수고 철학 교수고 세계적인 무신론자 ‘리차드 도킨스’를 만나서 불신자들이 봐도 무신론자들이 봐도, 존 레녹스가 이겼다 할 정도의 토론을 벌이는 대단한 학자가 있는데, 그가 ‘2084 AI와 인류의 미래’라는 책에서 ‘호모데우스’ 진짜 하나님이시면서 진짜 사람이신 분은 1분밖에 안 계시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불멸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죽어도 살도록 만드는 영생의 복을 주시고, 인간이 감상적으로, 화끈하게 다가오는 그런 행복이 아니라, 영원히 고통도 없고, 사망도 없고, 죽음도 없고, 죄도 없고, 개인의 죄도 없고, 구조에 죄도 없는 그런 완벽한 지복을 누리게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간 세계를 다스리시는데 호모데우스, 참 인간이시면서 참 하나님, 참 하나님에서 참인간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부활로 승리를 하셨고, 그 승려의 여세를 몰고 가시면서 재림하시면 심판할 자리들을 심판하시고, 우리의 고원을 완성하셔서 완성된 천국에서 우리가 영생하면서 지복을 누리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구요. 이런 하나님을 얼마나 체험하시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걸 얼마나 실감하시고 체험하시고, 그것을 주변에 있는 사람, 왕이 볼 정도로 주변의 회사의 동료들과 상사들이 볼 정도로, 이상하다 너의 경우는, 누군가가 너를 돕는 것 같아. 라고 할 정도로 그렇게 체험하시고 계십니까?

다니엘이 포로기에 있었지만 그런 하나님 안보이시되 나타나신 하나님, 사자 입도 막으실 정도로 나타나신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체험하다 보니까 얼마나 영향이 컸는지 그 당시에 페르시아를 놓고 봤을 때, 굉장히 인더스 강부터 시작해서 이집트로 그리스까지인데 거기에 영향을 미쳐서 왕이 선교사가 되게 만들었어요. 왕의 입으로 다니엘의 내 나라 관할 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 지어다. 그는 살아계시는 분이요.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으로서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다. 왕의 입에서 이런 복음을 지나도록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주를 다스리고 인간 세계를 다스린다는 것을 조선을 통해서 전 세계에 알릴 정도로 한 사람 다니엘이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된 거예요. 이 다니엘의 하나님, 지금도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으로 살아 계신 줄 믿습니다. 문제는 또다시 던집니다. 이 하나님을 얼마나 체험하십니까? 어떻게 체험할 것입니까? 다니엘의 하나님을 살피고, 이제 다니엘의 믿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 다니엘의 믿음을 놓고 봤을 때, 사자들이 다니엘을 삼키지 못하게 할 정도의 믿음 하나님이 역사 하셨지만,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시거든요. 다니엘의 믿음을 통해서 어떤 믿음이었냐? 라고 할 때, 6장 10절을 보면, 부멍에 나와 있죠.

*다니엘 6장 10절,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시대의 다니엘의 정적들, 120개 지사들 또 그 위에 3명의 총리가 있는데, 왕이 다니엘이 출중하니까 3명 중에서 최고로 올리려고 하는 그 상황에서 그 당시에 정적들이 고관들이 전체가 총리들, 고관들, 법관들, 관리들, 지사들 전체가 다 동의해 가지고 앞으로 30일 동안,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그는 사자 굴에 던져야 합니다. 라고 하는 조서(調書)를 금령(禁令)을 내리게 만들었죠. 다니는 그걸 알았어요. 이 조세의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았어요.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3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저는 이 구절을 보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조서에 그런 금령에 도장이 찍힌 걸 알면 왜 이 위층으로 올라갔냐? 아래층에 머물지 왜 창문을 여냐 이불 덮어쓰지. 왜 하루 세 번 하냐? 한 번만 하지, 왜 감사하냐? 갈등을 고하지.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었는가? 율법주의자 아닌가? 형식주의자 아닌가? 꽉 막힌 사람 아닌가? 삐딱한 사람 아닌가? 그렇게 질문을 던질 수 있지만 단일이 왜 굳이 그렇게 했을까요? 왜 굳이 그랬을까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여기 걸려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있는 거기에 자기 인생을 던지는 거예요. 기도하면서 다니엘의 기도는 목숨을 건 기도였을 거예요.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력투구 하는 기도였어요. 그런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 주님의 새 힘을 얻은 겁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도 사자의 입을 막는 믿음이 있었던 것은 주님의 능력이 그 속에 있었기 때문이야. 여러분이 기도하시는 것, 이제 앞으로 전심 기도 하시고, 구국기도 하시는데 기도하실 때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셔서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해서 능력을 베푸시는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을 다니엘을 만난 거예요. 전심으로 오게 됐다.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 있을 때는 목숨을 걸고 기도했다. 그렇게 하는데 그게 기도로만 끝난 것이 아니고, 다니엘의 믿음은 생활에서 나타난 거예요. 다니엘 6장 4절에 보면, 다니엘이 충성했어요. 아무 근거도 없고 아무 허물도 먼지를 떨고 싶어도 떨 것이 없었어요.

*다니엘 6장 4절,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릇됨도 없고 허물도 없었어요. NIV 번역에 보면, 부패(腐敗)도 없었다. 태만(怠慢)도 없었다. 정직(正直)하면서 진실(眞實)하면서 충성(忠誠)을 하는데 부정부패 없어요. 금은 태만이 없어요. 이게 믿음이라는 겁니다. 믿음은 교회 안에서만 지키는 것이 아니고, 교회 밖 세상에서 삶의 현장에서 지키는 것이요. 믿음은 생활인 줄 믿습니다. 삶 속에 들어가는 믿음이에요. 삶 속에 들어갑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 교제하면서, 이 삶 속에 믿음이라는 거예요.

다니엘이 이렇게 기도하면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인생을 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할 때,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가 나타난 거거든요. 여러분 중에 혹시 아실지 모르지만 ‘조던 비 패터슨’이라고 하는 조든 비패터슨이라고 하는 토론토 대학의 유명한 심리학 교수 세계적인 교수죠.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캐나다 수상이 동성애를 들고 나오니까 이 교수님이 수상하고 맞섰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동성애 반대하면서 수상과 맞서서 주장을 하는, 그래서 대학에서 나와서 포드캐스트로 유튜브로 지금 영향을 미치는데 제가 찾아봤어요.

영국에서 인터뷰했던 건가, 그거는 조회수가 6590만회,,, 아무도 안 놀라셔요. 제가 설교했을 때 조회수가 얼마냐 가끔씩 보거든요. 얼마 없거든, 근데 6590만, 그래서 제가 위로를 받은 게 CTS에서 우리 형제 독수리 5형제 너 목사 5형제 이게 나왔었는데, 그때 조회 수를 보니까 50 몇 만이 갔더라고, 근데 패터슨은 6590만 거기다가 유튜브에 구독자가 812만 명, 그분에게 당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하나를 믿는다 하나님 존재를 믿는다. 예수를 믿느냐, 믿느냐 그런데 믿는다는 단어가 뭐냐?라고 자기가 반문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머리로 인식하고 가슴으로 수용하지만 동시에 생활로 의지로 자신을 던지는 거다 영어로 말하면 커미트먼트다(Commitment), 커뮤트먼트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자신이 없다. 내가 믿는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 분명히 믿고 있는데도 겸손한 말을 했어요. 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냐? 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냐? 동일한 하나님인데, 다니엘은 체험했는데 왜 나는 체험하지 못하냐? 자신을 던지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걸려 있을 때, 거기에 인생을 걸지 않으니까, 자신을 던져서 커미트먼트 했다. 이게 진짜인 모습이 나타나는 건 고통 중입니다. 고통, 고통 중에 나타나는 거예요. 다니엘 6장에 자기가 지금 그렇게 하면 사자 굴에 들어갈 정도 보통이 아니거든.

사자 굴에 들어가는 것, 근데 그 결정적인 순간에 왔어요. 고통의 순간이었어요. 그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 편에 서버리는 거예요. 고통의 순간에 자신의 이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 편에 서버리는 거예요. 통 속에서 증명되는 그러니까 기도를 통해서 새 힘을 얻어요. 주님의 새 힘 생활의 현장에서 그것이 그대로 나타나요? 그리고 고통 중에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이 돼요. 증명 이게 다 내립니다. 입니다. 여러분의 말씀을 들으시면서 스스로 한번 질문을 던져보시라고요. 왜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단일은 체험했는데 나는 체험 못하느냐, 던져놓고 이 말씀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고통 중에 얼마나 영향이 컸는지, 아까 제가 페르시아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는데, 한번 당시의 지도를 한번 보시죠. 얼마나 넓은 지역인지 한 사람, 다니엘이 한 사람, 다니엘 한 사람, 다니엘이 인도부터 시작해서 그리스까지 이집트까지, 한사람 다니엘이야. 한 사람 다니엘 한 사람,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으니까, 하나님을 바로 믿으니까, 저렇게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친 겁니다. 다니엘의 하나님, 지금도 살아 계신 줄 믿습니다. 이 하나님을 만나시면 되는 거거든요. 삶의 현장에서 만나시면 돼요.

여러분 삶에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자녀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가정에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시면, 고통 중에도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으로 한번 적용시켜 보시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다니엘 같은 믿음을 갖겠는가? 라고 하는 것인데, 다니엘의 믿음, 그러면 아유, 목사님 그건 너무 엄청난 아니에요. 안 해왔네요. 네, 그렇게 던지지 마시고, 조금씩 쪼금씩 쪼금씩 조금씩 올라가면 되거든요. 다니엘이 경험했던 것처럼 그쪽으로 가는 방향을 잡고 조금씩 쪼금씩 쪼금씩, 점점 성장하시면 되거든요. 어떻게 성장하면 되겠는가, 라고 할 때 활공(滑空) 훈련을 하셔야 돼요.

⓵활공훈련.
-활공, 활공훈련이 뭔지 잘 모르실 수 있어요. 참새도 있고 독수리도 있습니다. 참새는 자기 날개의 힘으로 날아갑니다. 자기날개 힘, 자기 날개의 힘으로 파드득 파다득 날아가기 때문에 얼마 못 가요. 그 힘이 빠져요 독수리는 공기의 힘을 이용해요. 공기의 힘을 이용해서 날아가기 때문에 멀리 날아가고, 오래 날아가고, 여러분, 제자 훈련 하실 때 참새 훈련 식으로 하시면 안 돼요. 정보, 지식, 기교만 익히시면 참새 훈련이 되는 거예요. 자기 힘으로 이렇게 파트닥 하고 날아가다 보니까 별로 날아가지도 못하고, 덕도 못 끼치고 다른 교회 목회자까지 비판하는 교만한 사람이 돼요. 그러나 여러분이 독수리처럼 활공, 활공이라는 말은 미끄럽게 부드럽게 날아간다는 거예요. 주님의 힘을 활용해서, 주님의 능력을 활용해서, 날아갈 때 엄청난 능력이 나타나는 거예요.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고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한 자는 새 힘을 얻으려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셔서 그 힘의 날개로 창공을 날아갈 수 있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이게 활공 훈련입니다. 주님의 생명과 주님의 능력이 내 속에 약동하는 거예요. 이 능력이 바깥으로 분출하는 거예요. 나타나는 겁니다. 삶의 현장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이 활공 훈련을 할 때, 초점이 주님에게 있습니다. 주님, 주님에게 초점을 맞추셔야 되죠. 요한복음 10장 7절에 보면,

*요한복음 10장 7-8절,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⓶주님밀착
-주님이 내 안에 계시는 거예요. 주의 말씀이 내 안에 거주하는 것, 여러분 말씀 듣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말씀이 여러분은 딴에 거주하면서 거주하는 말씀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서 주님과 교제하는 거예요. 그럴 때 그 주님의 새 힘이 바깥으로 나간단 말이에요. 분출(分出)한단 말이에요. 주변과 가족 주변의 가족들과 동료들과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이 주님 중심입니다. 조기중심 오늘의 한국 교회 성도들이 왜 세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가? 왜 한국 교회가 세상에 지탄의 대상이 되는가? 자 여기 이유가 있는 거예요. 일단 주님께 기도해서 새 힘을 얻어야 되잖아요. 근데 전심기도 거든요. 전심기도 주님 오늘도 무사히 해주세요. 다 잘 풀리게 해주세요. 알아서 해주세요. 그게 아니고요. 전심전력(全心全力)에서 기도하는 거예요.

‘주님의 역사가 아니면 저는 감당할 수 없사오니 주님이 나타나셔서 내 삶의 현장에서 일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의 엉망진창이고 말을 듣지 않지만 주님이 역사하셔서 자녀들의 마음을 돌이켜 주시옵소서 다 막혀있는 이 부분이 주님의 은혜로 뚫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심기도, 기도의 전심전력 하십니까? 그리고 말씀에 대해서는 말씀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들어가서 내 것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 묵상이 있어야 돼요. 묵상, 다윗이 말했던 것처럼 주야로 묵상하는 게, 말씀을 듣고, 이 시간에 지금 듣고 계세요. 듣고 저기 나갈 때, 기자가 조금 전에 권 목사였던 설교 뭐예요? 그러면 머리를 끓는 거예요. 머리를 긁는 자, 이거는 나비입니다. 나비 설교 듣는 동안에 말씀이 여기 앉았다가, 나가면 날아가 버리는 거야. 알고 왜 변화가 없고, 왜 능력이 없고 왜 영향이 없는가? 나비요 나비 앉았다가 날아가는 거예요. 앉았다. 날아가는 거예요. 말씀이 우리 안에 거주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거주 살아있어야 된다고, 살아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주하는 말씀대로 붙들고 나가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붙잡는 거예요.

삶의 현장에서, 도무지 그렇게 될 것 같지 않고, 말씀대로 될 것 같지 않고, 말씀대로 살면 시련을 당할 거 같고, 말씀대로 살면 걱정이 오는 것 같고, 말씀대로 살면 돈도 못 버는 거 같고, 말씀대로 살면 쾌락도 못 누린 것 같아도,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붙잡고, 고통 중에도 하나님에게 인생을 걸고 달려갈 때, 하나님께서 만나주신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1절을 보면,

*요한복음 14장 21절,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주님과 교제하면서 말씀이 내 속에 거주했습니다. 말씀 붙잡고, 아무리 고통이 와도 말씀대로 다 사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십자가 버리는 겁니다. 말씀대로 살면서 십자가 고통을 온다 할지라도 그것을 그대로 지고 나가면 죽으면 산다고, 여러분 그 자리에 예수의 생명, 하나님의 능력이 성령을 통해서 강하게 나타날 줄 믿습니다. 이게 쌓이고 쌓여야 되는 거예요. 쌓이고 쌓여야 된다. 다니엘은 15살 때, 그전에도 그랬겠지만, 15살 때 포로로 사로잡혀가서 우상 숭배하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목숨을 걸고 순종함으로 10배나 더 지혜롭게 만드신 하나님을 체험한 거예요. 친구들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느부갓네살이 꿈꾸고도 말하지 않는 말도 하지 않는 꿈의 내용을 알아내고, 그것을 해석하게 된 겁니다. 벨사살 왕 때에, 벨사살 왕이 벨사 살이 열 사람 성전에서 가져온 기명들을 갖다 놓고, 막 술을 마시고 하나님을 모독할 때, 갑자기 왕이 있는 적 건너편 석회석 벽에 사람의 손가락만 나타나서 글을 쓰고 있었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아무도 해석 못해요. 내 하나님께서 다니엘로 하여금 해석하게 하셨습니다. 회사의 문제, 국가의 문제, 가정의 문제, 누구도 해결을 못해 그러나 하나님께서 해결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그 손가락 글씨를 해석하게 하신 거예요.

말씀대로 순종에서 음식까지도 바로 하나님 말씀대로 먹고살 때에,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보다 10배나 지혜롭게 하시는 그 능력을 체험했어요.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꿈도 알려주시고 해석도 알려주시는 체험을 했어요. 이상한 손가락이 나타나서 손가락만 나타나서 글을 쓰고 있는데, 그걸 아무도 해석하지 못하는데, 하느님께서 해석하게 만드셨어요. 10배나 지혜롭게 하신 하나님, 꿈을 해석하고 방향을 제시하게 하신 하나님, 석회 벽에 손가락의 글씨를 해석하게 하신 하나님, 사자 굴에서도 건져내실 줄 믿습니다. 이 내공이 쌓인 것입니다. 내공 말씀대로 사는 데 10대부터 80대가 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순종했더니, 이런 역사가 나타나더라. 그 체험을 한 거예요. 여러분이 다윗을 잘 알죠. 다윗이 골리앗을 쳐부술 때, 어느 날 갑자기 다윗이 골리앗을 쳐부순 거 아닙니다. 다윗의 고백을 보십시오.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저 거장 골리앗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줄 믿습니다. 과거의 역사하셨던 하나님, 지금 이 난관에도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과거의 나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이번 이 기회에도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이런 체험이었죠.

사자의 입을 막는 믿음,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거 아니에요. 내 공이 쌓인 겁니다. 내공이 쌓여요. 말씀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고, 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고난 속에서도 말씀대로 움직이는 거예요.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보이고 들리고 만져지는 어떤 인격체보다도 훨씬 더 분명하게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신 것입니다. 그 사자 굴의 사자들이 본래 입을 다문 사자들이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다니엘을 참수했던 그 정적들, 가족들 자 보세요. 도만 따져도 120개 도였으니까, 120명 고관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다 동의해서 했다고 그랬습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저 부인들과 자녀들까지 다 한꺼번에 사자고 던지는데 사자굴에 막 내려 그것 때문에 내려오는데 그냥 바로 뼈까지 뿌셔뜨리면 삼기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자예요.

⓷결과주님.
-그런 사자 그런 사잔데, 다니엘이 고백한 대로 ‘나의 하나님이 그 천사를 보내셔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내공이 쌓여서 그렇게 나타납니다. 전 여러분의 믿음이 점점 더 성장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순종하는 거예요. 고통 중에도 순종하는 거예요. 말씀을 자꾸 순종하는 거예요. 마음의 말씀을 새기고 순종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 거죠. 결과는 주님께 맡기면 돼요. 어떤 경우에도 결과는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활공훈련, 주님밀착, 결과주님... 방송실 뜰 때까지 제가 기다리겠습니다. 결과주님, 결과주님,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거에요.. 아이고 목사님, 다니엘의 경우는 사자의 입이 막혀졌지만 초대 교회 교인들의 경우는 사자가 입을 벌리고 교인들 삼켰잖습니까? 어떻게 해석할 겁니까? 초대교회 교인들은 개죽음을 당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 개죽음을 당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들이 주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버리지 않고 나갔을 때 사자의 밥이 되었지만 사자 입을 막지 못하고 사자의 밥이 됐지만 하나님께서 그들로 천국에 직행하게 하신 거죠. 천국의 직행 그리고 그걸 통해서 천국이 확장되게 하셨어요. 직행과 확장 팍스 로마나라고 그러죠 팍스로마나, 로마의 평화 로마가 무력 권력으로 세계를 지배해서 조용하게 만들었다 로마의 평화, 그런 평화가 팍스 그리스도 시대 하나, 그리스도의 평화로 바뀐 거예요. 그리스도 평화 사자의 밥이 된 사람들을 통해서 로마의 평화가 그리스도의 평화로 바뀐 거예요. 힘의 평화가 주의 평화로 바뀐 거예요. 요즘 같으면 팍스 마모나이, 돈의 평화 돈의 평화가 주의 평화로 바뀌는 거예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26절과 27절에 보시면,

*다니엘 6:26-27절,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리지 않습니까?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어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시오.”

“나의 하나님” 체험/영향: 하나님의 영광 현시+고통 중 형통(6:26-28)
-영원히 거주하시는 분으로서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오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가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시기도 하시는데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기적과 이사를 행하시는 이 소리로써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건져 내셨도다. 하나님께서 인도부터 시작해서 이집트까지 그리스까지, 그 넓은 지역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셨단 말입니다. 세상이 다 지금 엉망인 것 같지만, 여러분의 바로 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통 중에도, 순종하고 주님과 교제하면서 사실 때, 주님께서 주변을 변화시킬 줄로 믿습니다. 오늘 현실 보고 탄식(歎息)만 하십니까? 탄식만 하시는 거 아니에요.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탄식(歎息)만?-활공훈련하세요. 전심기도, 말씀묵상, 고난 중에도 순종, 그러면 다니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체험, 내가 변하면 가족/주변도 변합니다. 고난 중에 형통—세상에 하나님의 영광

*다니엘 6:28,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이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다 형통했어요. 고난 중에서 형통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이 다니엘의 하나님을 여러분의 나의 하나님으로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
이 시간에 목사님 주신 말씀이 공중에 뜨지 않고,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야 한다. 다니엘의 하나님을 역사 속의 하나님으로만 보지 않고, 오늘 나의 하나님으로 체험하고, 실감해서 내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귀한 성도들이 다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은 것 같고, 모든 것이 답답하고 막혀 있는 거 같지만,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지금도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우리 모든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서 직장으로, 사회로 세상에서 체험함으로 세상의 하나님 영광을 크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하며, 말씀을 붙잡고 깨달아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로 살아내야 한다.
-다니엘의 하나님을 섬기라고 했다. 다리오 왕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분이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의 나라와 권세는 무궁한 것이라고 했고, 이적과 기사로 구원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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