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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8월 15일)

제목: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말씀: 갈라디아서 5:1
기도: 이기원 부목사님

찬양인도: 오준석전도사님외 쉐키나찬양단
사회: 윤하중 부목사님

설교자: 김상복 목사님-(할렐루야 교회 원로목사님-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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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도: 오정현 담임 목사님

*갈라디아서 5:1,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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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목사님-할렐루야 교회 원로목사님-초빙)-"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이렇게 드리는 예배가 한국교회가 계속되기를 바란다.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너무 기뻐서 미쳐버린 날도 있었다.

오늘이 8월15일인데, 제 기억에 한국 사람들이 너무 기쁘고 흥분해서 날뛰고 소리지른 기억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 축구가 월드컵에서 4강까지 갔을 때 완전히 대한민국이 미쳐버렸다. 그저 떠들고 춤추고 소리 질렀었다. 지금까지 그렇게 소리 지르고 춤춘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래서 미쳤다고 한 것이다. 그때는 축구를 4강까지 갔을 때, 스페인과 할 때 골차기에서 4:5로 이겼을 때 그서을 본 한국 사람들의 모습은 다 정신들이 다 나가버렸다. 제 아내는 조용한 여인인데 그날 하루만 미쳤다. 이겼으니까 그때는 그 기쁨이 우리 팀이 열심히 준비 했고 열심히 했기에 자기의 노력의 결과로 얻은 기쁨이었다.

두 번째는 6.25때에 제가 평양에 있었는데, 10월 19일 날이었다. 우리가 좀 피난을 가서 다른 곳에 숨어 있었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어머니가 무슨 소리냐고 물으셨다. 밖에 나가서 보니 저 언덕 꼭대기에 사람들이 모여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저것이 무엇인가 했다. 한창 전쟁 중인데,,, 그래서 그곳에 제 누이와 언덕에 올라갔더니 남한 군대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유엔군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때 북한군인데도 태극기를 언제 만들었는지, 그것을 들고서는 완전히 사람들이 미쳐버렸다. 평양 시민들이 미쳐버렸다. 그래서 우리가 그날 바로 내려와서 어머니께 유엔군과 남한 군이 들어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집으로 가자고 했다. 해서 빨리 집으로 들어왔다. 집에는 혼자 아버지가 계셨는데 도착하니 아버지 혼자 갑자기 깜깜한 방에서 소리를 지르시면서 해방되었다고 소리를 지르셨다. 자유를 얻으시니 사람이 미쳐버리는 것이다. 너무 좋아서이다. 그 자유, 기쁨, 해방, 너무 좋았다.
 
그런데 1945년 8월 15일 날에 우리 집은 평양에 큰 길 거리에 있었는데 그날도 우리 집 앞이 큰길이니까 사람들이 몰려나와서 그때는 다 흰옷들을 입었다. 색 있는 옷이 없었다. 천이 없으니 다 흰옷을 입었는데 사람들이 나와서 춤을 추고 얼싸안고 국민들이 기뻐하는 것을 저는 보았다. 해방의 기쁨을 보았고, 또 6.25때의 기쁨도 저는 보았다. 얼마나 자유라는 것이 중요한지 국민들이 감격하는 그 모습을 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받은 해방은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이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다. 물론 노력은 했다. 일본에게 침략을 받아가지고 민비가 독살을 당하고 고종황제가 죽임을 당하고, 결국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기도 했다. 36년 동안 온갖 한국 사람들이 고생과 수모를 당했다. 압박과 설움과 견딜 수 없는 제가 일제 때에 학교를 다녔는데, 우리 이름을 쓸 수 없었고 일본이름을 썼다. 학교 가서 한국말을 못하면서 일본말로 공부했다. 그리고 우리의 형뻘 되는 형들이 군대로 잡혀가는 것을 보았고 또 우리 여자들이 끌려가는 것을 보았다. 제가 평양 시내에서 그런 것들을 보았다. 그러면서 36년 동안을 너무 고생하고 압박과 설움을 견디고 36년을 살다가 거기서 벗어나보려고 별일을 다 했다. 3.1운동이 일어나서 만세를 부르고 자유를 외치고 독립을 선언하고 히지만은 그런 노력을 했지만 그 결과는 결국 아무런 열매가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수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고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이 죽었다. 제가 다니던 산정현교회를 다녔는데, 주기철 목사님이 순교를 당했다. 7년 동안 감옥에서 고생하시다가 결국은 순교를 당해서 담임 목사님을 잃은 경험이 있다. 그런 어려움에서부터 해방을 받았을 때, 그 기쁨이라는 것은 소리를 지를 만하고 춤을 출 만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그저 해방을 받았다는데 대한 기쁨이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해방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독립을 해서 많은 희생을 당했을 뿐이지 우리가 드디어 독립을 쟁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백성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다. 만약에 제2차 대전에 미국이 원자탄을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두 개를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일본은 항복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원자탄을 투하함으로 인해서 일본이 항복을 해서 미국 때문에 우리가 해방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 해방을 주신 것이다. 자유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8.15가 되어서 해방을 생각을 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쟁취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니다. 월드컵은 우리가 한 것이다. 그러나 해방은 특별히 우리들의 노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국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의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래서 8.15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 온 민족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해방되었다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노력 없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요, 은혜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고 우리에게 해방을 주셔서 오늘의 한국이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갈라디아서 5:1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자유로운 사람으로 살라고, 억압된 삶이 아니라, 종으로 노예 생활이 아니라, 인간은 자유롭게 살게 되어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을 때, 자유를 주신 것이다. 인간은 자유롭게 살아야 인간답게 산다. 억압에 눌려서 억지로 강제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 못하고 평안을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너희들에게 자유를 주셨다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이다. 우리도 죄의 종으로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 된다고 하신다. 우리의 죄 성 때문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죄를 범하고 싶지 않지만 도리가 없다. 죄 성, 사상, 세상, 우리의 인격 때문에, 죄에 노예가 되었기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께서 너희로 하여금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너희가 자유로운 사람으로 하나님을 마음껏 섬기고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라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이다.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8.15가 되면, 우리가 자유를 생각할 때마다 우리 한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게 온 민족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야 한다. 그 자유 때문에 우리 한국의 건물도 세계 10대 국가가 된 것이다. 이런 건물들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셔서 믿음을 주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니 이런 건물도 나타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일제 강점기라면, 전혀 불가능한 일이요, 8.15로 해방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는 가슴속에 이 놀라운 축복 때문에 오늘의 한국이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리길 바란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박수....~!!!
 
8.15의 자유뿐만 아니라, 북한의 침략으로부터 또 자유를 주셨다. 1950년 6월 25일 그때에 평양에서 교회가려고 모였는데 어른들이 거리에 잔뜩 모여서 그 스피커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래서 제가 어들에게 들어보니 “김일성 수령이 지금 말씀을 하실 거래” 해서 우리도 서서 들었다. 김일성이 나타나서 아홉시쯤 되었는데, “오늘 아침 새벽에 남조선 괴뢰군들이 우리 조국을 침략해서 우리 군대가 반격을 시작했다.”라고 방송을 했다. 아 제가 그 말을 듣고 나쁜 괴로 군으로 여겼었다. 알고 봤더니 거짓말이었다. 거짓말로 시작한 북한은 지금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금도 남쪽이 침략했다고 한다. 16개국을 모아서 남쪽이 북한을 침략했다고 지금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사탄은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요, 사탄은 살인자이다. 그래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었다. 두 달 만에 낙동강까지 다 빼앗겼다. 결국 우리의 수고와 노력과 우리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
 
만약에 그 때, 미국의 맥아더 장군이 와서 인천상륙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시간에 이렇게 앉아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없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맥아더장군을 보내고 미국을 통해서 인천상륙을 하고 결국은 북한군들을 위로 올려서 압록강까지 갔다가 중국이 한국을 개입해서 두 쪽으로 만들어놓았다. 그때 통일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 압록강까지 갔으니까, 10월 19일에 통일이 된 것이다. 중국이 한국을 방해해서 다시 두 쪽으로 만들어놓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미국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 회복시켜 주셨다. 남한 군대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 사흘만에 서울을 뺏기는 비참한, 연약한 그런 군대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미국을 사용해서 그 군대를 보내셔서 결국에는 남한에 자유를 주셨고, 오늘 제가 누리는 자유는 미국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다.
 
해방도, 일제로부터의 하나님의 은혜요, 북한으로부터의 자유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래서 이 땅에는 오천 이백만의 다 자유가 있다. 이 자유를 뺏으려고 하고 자유를 없애려고 국민을 억압하려고 그런 경향성도 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지도자가 나타나길 기도해야 한다. 국민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국민을 자유롭게 만들어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고 정말 자유를 가지고 자기들이 하나님이 주신 창의력과 삶의 노력과 수고와 충성을 통해서 이 나라를 더 발전시키는 그런 나라가 참된 자유로운 나라가 되길 바라며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해방도 하나님의 은혜요, 북한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이룬 것이 아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살아온 것이다. 이 땅의 천만의 하나님의 자녀를 세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참 진리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 노력과 수고와 기도와 인내가 있어서 하나님이 이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그렇다. 대한민국이 북한에 대해서 제일 잘 한 것이 제 생각에는 한 가지가 있다. 정주영씨가 천 마리의 소를 몰고 가서 도운 것도 잘한 것이지만, 결과는 수많은 돈을 보내주었어도, 아니다.
 
그러나 제일 잘한 것은 3만 6천명의 탈북자를 받아준 일이다. 이 땅에 와서 자유롭게 살고 노예처럼 살지 말라고 주신 탈북 민을 집을 주고 정착하게 한 것이다. 참된 자유가 무엇인지를 감격해서 자유를 가지고 살라고 한 것이다. 자유를 주니 그것을 모르고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탈북자 3만 6천명이 자유를 외치는 자가 이 땅에서 자유를 외치는 용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해방과 자유는 우리 자유는 오천만 국민에게 있는데, 북한은 한 명만 자유가 있다. 나머지는 다 노예이다. 종들이다. 그러나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자유가 있기 때문에, 오늘이 있는 것이다. 이 자유를 잃지 않아야 한다. 자유를 위협하는 어떤 세력도, 자유를 해방하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
 
그러면 왜 자유를 잃었는가? 그것은 힘이 없고 약했기 때문이다. 예전 우리 조상들이 약해서 일본에게 넘겨주고 포기하고 그런 억압된 삶을 산 것은 우리가 약해서이다. 일제에 먹혀서 고생을 한 것이다. 우리가 약해지면 영적으로 약해지만 고생을 한다. 사탄의 공격을 받는다. 죄의 공격, 세상의 공격, 육신의 공격, 약해지만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일본이 잡아먹었다. 왜 침략을 받았겠나?
 
6.25때에 남한 군대가 약했고, 남한 정부가 약해서 공격을 받고 삼백만의 군인들과 북한과 남한 군인들 삼백만이 죽었다. 약한 나라여서 희생을 당하고 침략을 받은 것이다. 다른 이유가 없다. 약하기에 중공과 유엔군이 죽어갔다. 연약한 나라, 힘없는 나라였다. 그런 정부들이었기에 고생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자유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너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하셨다. 누구에게도 종이 되는 사람들이 되지 말라고 하신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든 북한이든지, 누구든지 앞으로 종이 되지 말라하신다. 자유를 누리며 번창하고 억압 받지 말라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다. 다시는 한 번은 모른다. 그러나 두 번은 없다. 두 번째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깨달아야 한다. 다시는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를 넘보는 자들이 없어야 한다. 그 이야기는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들에게 자유를 주었으니 힘을 갖고 능력을 가지라. 능력을 가지라고 하신다. 가장 큰 능력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전지전능의 힘을 입어서 사는 나라, 그 능력으로 강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이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강해야 하고, 외교도 탁월하여 모든 오래된 적들을 일본 중국 러시아들을 감히 손을 대지 못하고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국민들을 강하게 하실 것을 구해야 한다.
 
자유를 하나님이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야 한다. 흔들리지 말고, 강한 민족, 강한 신앙, 강한 군대, 강한 정부, 강한 외교, 강한 교육이 있어서 이 땅이 계속적으로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서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서 굳건히 서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놀라지 말라. 하신다.” 불과 같은 시험이 오더라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놀라지도 말라고 하신다. 오히려 시련 속에서도 더 강해지는 그런 민족이 되라고 하신다. 대한민국은 은혜에서 은혜로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부강하지만, 예전에 미국에서 살면서 보니, 한국 제였다. 언제부턴가 보니 저 같은 사람에게 맞는 옷이 생겼다. 미국에는 가는 백화점마다 메이드 인 코리아였다. 보니까 메이드 인 코리아였다. 미국이 우리나라 잘되라고, 경제가 성장하라고, 미국이 통상조약을 맺었는데 특별한 관세 특혜를 주었다. 대한민국이 무슨 물건이든지 갖다가 미국에다 마음대로 팔아서 돈 벌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부강하라고 그런 특혜를 주셨다. 미국을 반대하면 안 된다. 미국이 몇 번이나 살려준 것인가? 경제 부흥에 너무 많이 도와주었다. 심지어 가발까지 만들어서 팔았다. 그래도 시작할 때, 수공업이 일어날 때부터 오늘까지 온 것이다. 우리의 노력위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이 살아계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우신 것이다. 그 하나님은 우리 백성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신다. 굳세게 서라, 강한 나라가 되라고 하신다. 큰 나라에 둘러싸여 있지만, 작은 나라지만 감히 손대지 못하도록 그런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이나라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수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자비와 긍휼로 번창하고 세계를 축복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주님께 감사하며 겸손히 나아가야 한다.
 
♣요약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해방과 자유는 우리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주신 것이다. 그러니 항상 우리는 계속 이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기도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가 되어 강한 나라, 굳건한 나라로, 담대한 나라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는 나라가 되길 기도해야 한다. 오히려 다른 나라를 축복하고 도우는 나라가 되길 기도해야 한다. 미국의 도움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준 은혜이다. 그러니 우리도 항상 주님 앞에 올바르게 서서 자유함을 누리는 가운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는 자가 되어서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야 한다.
 
-바울은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의롭게 될 수 있으며 모세의 율법은 이제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이제 그는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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