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2월 5일)

제목: “바디는 바이블입니다”
말씀: 시편 139:13~18
기도: 홍진기 부목사님
말씀읽기: 김종용(청년부3국) 최윤미(대학6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이창우 장로님-초빙(선한목자병원장-바디바이블 저자)
인도 마무리:오정현 담임목사님
-------------------------------
 
*시편 139:13~18,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
 
▶21세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자 세계기독교이 자랑인 사랑의 교회에 부름 받고 달려 온 ‘이창우 장로’이다. 먼저 이 땅에 사랑의 교회를 허락하시고 이렇게 하나님이 새벽예배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특별히 부족한 저에게 말씀을 전하게 허락하신 오정현 담임목사님과 성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저는 정형외과 의사이다. 사랑의 교회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역삼역에 위치한 ‘선한목자병원장’ 쿠샤퍼드 의료재단 이사로 있으며, 광림교회의 장로이다. 의학을 공부한지도 41여년이 흘렀다. 의사가 된 지도 35년이 되었다. 의사의 아버지 넷째로 태어났고, 동생도 장인어른도 의사 출신의 목사님이시다. 저의 아들 둘 다 의사이다. 대부분 하나님의 은혜로 의사의 집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려서 비록 부유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늘 어려운 이들을 인술로 도우시는 부모님의 슬하에서 자라면서 의사가 되고 싶었다. 또 누구나 그랬듯이 슈바이처 박사의 위인전을 읽으면서 의료 선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80년 민주항쟁 속에서 데모를 하면서 저희가 대학에서 데모를 하던 세대였다. 그리고 친구들이 붙잡혀가기도 하고 또 그냥 쫓겨 다니기도 했다. 그렇게 하면서도 해부학 실에 가서 생리학을 연구하면서 그렇게 체류 탄 속에서도 눈이 틍퉁 부은 상태에서 울면서 그렇게 공부를 하던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아! 하나님께서 구석구석을 말씀으로 지으셨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깨달음은 이것으로 의사가 된 후에는 점점 더 확고해지기 시작했다.
 
의사들은 의학 지식이 더 깊어지면 점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더 깊이 들어가서 자기의 전공 분야를 더 보게 된다. 자기 전공분야가 아니면 옆방으로 가라고 보내기도 하지만 그렇게 세밀한 부분을 담당하는 전문적인 치료자가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육체적 질병만을 치료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병과 영적인 질병까지도 돌보는 전인적인 치료자가 되라고 저에게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성경을 깊게 만나면 만날수록 우리 몸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려야 된다는 소명이 선교의 소명보다도 더 점점 더 뚜렷해졌다. 지난 20년간 국내 선교를 다니면서 수많은 어려운 환자를 만나면서 저의 할 일은 그분들의 아픈 부분을 함께 위로해드리고, 아파하고 하나님께서 치료하시도록 그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2017년에 ‘유발 하라리-(호모데우스 저자)’ 라는 사람이 책을 한 권 쓴다. 신이 되려고 하는 인간, 아마 신이 된 인간이 이미 된지도 모르겠다. 호모사피엔스처럼 호모데우스라는 정의를 내렸다.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았는데 전 세계가 아주 열광을 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인간이 신이 되고 싶어 했고 과학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되었다.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죽음을 정복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간의 뇌를 다운로드를 받아서 그것을 젊은 뇌에게 다시 심어주고 영생할 수 있도록 유전자의 가위로 건강하지 않는 유전자를 제거하는 그런 몸들을 만들어내려고 한다고 한다. 가난, 기후, 에너지, 전쟁의 문제들을 이러한 것들을 과학의 문제로, 힘의 논리로 극복해서 마침내 인간은 신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간의 뇌가 수치화 되면서 다운 받아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상위의 인간을 점점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인간의 육체를 전능 적으로 만들어서 죽지 않게 하려고 하기도 한다.
 
특히 스마트폰이 신체와 몸의 일부가 되면서 혈압도 제고, 심전도도 제고하는 일들이 생기고 있는데 전지전능한 그런 신적 존재가 되려고 하는데 도움을 주고는 있다. 그래서 과학의 발전이 신이 되게 하고 인간은 신이 되는 욕망을 이미 가지고 있고, 또 지금 이 세상에 그런 것으로 일부 우리가 맛보고 있다.
 
인간의 뇌가 수치화 되면서 다운 받아서 필요하면 장기도 바꾸어가면서 인간은 죽지 않고 점점 살아가게 될 거라고 장담을 하고 있다. 우리 같은 의사들이 그렇다. 저에게는 이것이 엄청난 쇼크였다. ‘창세기 바벨탑 사건이 드디어 제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구나. 다시 벌어지고 있구나, 이것 때문에 인구가 열광을 하고 있구나!’ 마음이 아팠다. 아주 참담한 마음이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했다. 또 무기력한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이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준 그 내용을 책으로 준비해서 그 이듬해 2018년 6월에 “바디는 바이블”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원제목은 “호모 비블리쿠스”이다. 성경으로 지어진 인간이라는 책이다. 어떻게 보면 세상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책이다. 그런데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인류가 이때까지 태어나서 이 땅에 아담과 하와 이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리빙 바이블’이다. 살아있는 성경책이 바로 우리의 몸인 것이다.
 
의학자인 제가 사람의 몸을 바라보면서 느낀 것은 ‘호모 비블리쿠스’이다. 사람의 몸 세포의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이라는 것을 뚜렷이 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되라는 그런 메시지가 그 안에 들어있다. 영원성을 향하고 있지만 그러나 육체는 소멸되고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몸 안에 있는 것이다.
 
‘호모데우스’는 신이 되고 싶어 하는 나 자신의 에고이즘을 과학의 신적으로 밀어붙이는 상승시켜 준다고 그렇게 정의를 한다면,
 
‘호모비블리쿠스’는 나의 에고이즘과 욕망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부정함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호모비블리쿠스이냐, 호모데우스냐 이것이 오늘 이 시대의 하나님 앞에서 고백해야 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비록 세상은 열광하지 않겠지만 저는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고백이며 하나님 앞에서 목이 쉰 그러한 외침이다. 또 내가 죽었을 때, 제 묘비명에다가 호모비블리쿠스라고 써 달라고 저의 아이들에게 부탁을 하려고 한다. 이 말뜻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바디 바이블이라는 이름으로 발간했고 서점가에서 종교서적으로 분리를 해주니까 전체적으로 보는 책으로는 분류가 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세상의 관심 밖에 있게 되었지만 그것은 그래도 1만 4천 권정도 팔렸고 또 사랑을 받았으며 종교 서적 중에는 한 동안 베스트셀러로 유지하기도 했다. 다행히 다음 달에는 영문판과 중국판에는 ‘호모비블리쿠스’를 준비하고 있어서 아마존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저는 수십 가지 증거물 중에서 세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다.
 
성경에 하나님이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면 이 말씀 안에 저자이신 하나님의 의도가 있으실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몸에도 기록이 되어 있다면 우리 몸 안에도 하나님의 의도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성경 66권을 압축하고 압축하면 무슨 내용이 되는가? 물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요한복음 3장 16절이 될 것이다.
 
그런데 구약부터 쭈욱 보면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세워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또 하나님과 연합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고 ‘너희는 참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해당이 되어서 육신으로 낳아주었으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영으로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하는 그런 말씀이 우리 몸 안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몸에 기록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참 사람이 되라는 그런 명령이다.
 
I. 하나님의 참 사람이 되라.

-우리 몸의 세포가 몇 개쯤 되는가? 무지 많다. 세보지 않았으니까, 과학자들은 한 66-100조개 정도라고 한다. 60만조가 일억 개가 60만개가 되어야 60조이다.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이런 세포들이 서로 협력해서 유기체를 이루고 있다. 각각의 세포들 안에는 유전자라는 것이 들어 있다. 세포 안에 핵이 있고 핵 안에 유전자가 들어있는데 그 안에 무슨 내용의 유전자가 들어있냐면 그야 물론 하나님의 형상이 닮은 사람이 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어머니께서 난자를 가지고 계시는데 아버지를 만나서 그 정자와 만나는 날, 내가 태어난 것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날이 하나님께서는 둘이 하나가 되는 날 새로운 명령을 주의 책에다가 기록을 해주셨다고 되어 있다.
 
우리가 본문에서 성경을 읽은 것처럼 그 첫날이 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기록을 해주셨다. 과학자들이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었다. 나중에 로버트 후크라는 사람이 현미경을 발견하면서 그 현미경으로 코르크를 보니까 방들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 교회인 우리 사랑의교회에 셀 모임을 하는 것처럼 그것을 CELL, 이것이 셀 안에 하나님께서 명령을 넣어주었는데 하나의 세포가 어머니께서 수정란이 되어 어머니의 자궁에 안착되어서 그 세포가 둘이 되고 넷이 되고 여섯이 되고 하면서 배아가 되어서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그 안에 보면 하나님께 염색사라는 것을 넣어주셨고 그 안에 염기 서열이라고 기록해 주셨다. 이 염기 서열을 쭉 보면 그것을 통해서 이제는 장차 무엇이 될 것인가를 보여주신다. 이것들이 어느 때 되면 세포들이 분열을 될 때쯤 되면 맛동산 같이 생긴 것들이 중간에 모인다. 그래서 23쌍이 모인다. 이것들이 두 개씩 짝을 짓고 있다가 서로 끌려가서 이제 방이 두 개가 된다. 왜 cell이 두 개가 되는가? 우리 목사님은 기쁘실 것이다. 우리 사랑의교회가 커다랗게 된 것처럼 우리 몸도 몸속에 첫날 태어나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을 기록을 해주셔서 그 기록을 나누어서 두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하면서 이제 배아가 된다. 그래서 점점 숫자가 많아진다. 그래서 이 세포에 대한 연구가 좀 더 말을 하겠다. 저는 원래 전공이 정형외과 의사이다. 목수와 같다. 예수님과 같은 직업이다. 썰렁한가? 늘 이렇게 환자들을 치료하고 아픈 분들 관절들의 망가진 부분들을 인공으로 바꾸기도 하고 스포츠 선수들이 달리다가 망가지면 십자인대를 만들어 드리기도 한다. 요즘은 줄기세포로 새로운 연골을 만들어 드리는 그러한 치료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인공관절과 관절 의학은 미국에서 저는 다른 의사 선생님들보다 더 긴 시간 공부하며 근부하고 왔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주셔서 아직 한국에 줄기 세포가 나오기 전이었는데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소가 있는 피츠버그에서 줄기세포를 연구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저는 줄기세포의 유전자 치료술이라는 학문을 연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들어와서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있다. 그때 연구는 스포츠를 하다가 다친 사람들이 있는데 다치면 ‘내 인생이 끝났구나!’ 하는 시기였다. 그래서 이분들을 어떻게 하면 잘 뛸 수 있게 할 수 있을까를 하는 연구를 하는 중에 그분들이 다친 그 세포들에게다가 바이러스를 이용해서 그 병든 세포에 건강한 유전자 조각을 유전자 가위, 프라스미드라는 그런 조각을 유전자 조각을 그것을 집어넣으면 이 세포가 병들었어도 갑자기 성장인자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건강한 세포가 되고 회복되게 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유전자를 설명을 드리면 유전자 안에는 그런 염기라는 것이 있다. 염기 서열로 되어있다. ATGC라는 4개의 유전자가 이것들이 순서를 막 바꾸어가면서 기록이 되어있다 그래서 이것이 염기서열이라고 한다. 조그만 세포 안에 5micro도 안 되는 핵 안에 얼마나 긴 염기 서열이 들어있냐면 2미터정도로 되어 있다. 제 몸 안에 100조개의 세포가 있는데 제 안에 있는 염기 서열이 청사진이다. 이렇게 사랑의 교회를 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건축하시는 분들과 짓는 사람들이 힘들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선 그렇게 한 분 한분들을 만들기 위해서 명령을 그렇게 적어놓았다. 너는 두 달이 되면 손가락 발가락이 나오고 머리는 곱슬이가 되라. 또 코는 좀 높고 쌍꺼플도 있어라. 이러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기록을 해주신다. 그 길이가 2미터나 된다. 그 조그만 세포 염기서열 안에 있게 한 것이다. 과학자들이 연결해보니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길이 일억 오천만 킬로미터이다. 오백 번을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염색사 안에다 그렇게 기록해 주셨다. 이렇게 염기 서열 안에 모든 것을 기록해 놓으셨다. 이창우 너는 45세쯤에 시력이 나빠질 거야. 등 실제 시력이 나빠졌다. 머리가 빠질 거야 등, 다 시간이 가니 다 빠지고 하얗게 되었다. 이렇게 사랑의 교회에 와서 설교를 하게 되니까 색을 입혔다.
 
유전자 안에 세포 안에 얼마나 많은 유전자가 있는지를 과학자들이 연구를 했다. 그랬더니 이 한 페이지 안에 천 자를 쓴다고 하면 이 천자짜리가 한 페이지라고 한다면 그런 책 3300권을 쓸 수 있다는 것이며 이 코딱지만한 세포 안에다가 쓰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쓰시느라 무지 바쁘신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저를 합쳐서 이창우오면은 이렇게 될거야 하시면서 너의 아버지 어머니 모습도 닮고 못된 것도 있다고 만드셨을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되는 양이냐면 브르태니커라는 백과서전을 알고 있듯이 250년 동안 열심히 만든 아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백과사전인데 그 안에 4300만 단어가 되어 있다. 이 책을 80번이나 넣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몸이 얼마나 대단한 유전 정보를 갖고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이 첫 날 저를 만드실 뿐만 아니라 그 첫날 이것을 다 기록 해주셨고 그것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것이 이루어져서 오늘 우리가 된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일전일획이라고 잘못 복제가 되어도 임신 중에 돌아가실 수도 있고 유전병이 생겨서 여러 가지 병들이 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되었고 그래도 몸이 좀 불편할 수도 있다. 그래도 태어나기만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수억 만분의 일로 태어나서 이 땅에 태어나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가는 특혜 중에 특혜를 우리는 누리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구약은 무얼로 되어있는가? 히브리어로 되어 있다.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다. 아예 성경은 언어로 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듯이 이 말씀이 히브리어로 되어 있는데 히브리어 알파벳을 보면 22자로 되어 있다. 저보다는 우리 목사님들께서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22자 중에 한 자는 이게 남성, 여성도 있다. 그래서 쉰과 쉰이라는 발음하는 그런 알파벳이 있다. 22자인데 왜 23개랑 같은 것이다. 사람의 몸도 맛동산 같은 것이 23개가 있다. 놀랍다. 모양도 비슷하게 생겼다. 그 중에 22개는 상염색체, 그 중에 xy로 되어 있는 성 염책체가 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우리도 언어로 써 주셨다. 그 언어를 왜 쓰셨는가? 사람이 되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가 그래서 교회에 이렇게 앉아 있다.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개한테는 그냥 개가 되라고 하신 것이며 동물한테는 동물이 되라고 써 주신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우리 인생을 이 땅에 보내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참 사람이 되라고 써 주신 것이다. 아쉽게도 오늘 날 하나님의 이 명령을 인생의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하는 걱정이 되고 저 자신부터 반성이 된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몸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II.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몸이 되신다.

-그래서 척추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우리 목에 뼈가 몇 개가 있는가? 7개가 있다.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이 뼈가 더 많거나 적지가 않다.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누구나 다 7개로 되어 있다. 일곱 개다. 이 일곱 개가 머리를 떠받히고 있다. 머리를 잘 받히라고 일곱 개의 목뼈를 주셨다. 머리와 몸이 잘 연계 되라고 그 목안에 신경이 지나가게끔 구조를 해주신 것이다. 그래서 이 목뼈는 상당히 중요하다. 머리를 떠받히는 역할이다. 우리의 성경을 보면 머리만이 아니고 7일이라는 숫자가 많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창세기에 보면 7일 동안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레째는 안식하시기로 정하셨다. 일곱 우물 이야기 등 성경에 7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중요한 숫자이고 우리 달력에 보면 일주일이 7일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7일을 이렇게 해주시고 머리를 잘 받들라고 해주셨다. 이 머리 안에 건강하고 건전한 그러한 머리가 들어 앉아 있으면 건전하고 좋다. 우리 오 목사님처럼 훌륭하실 수도 있고 이것이 잘못 되면 굉장히 아파서 평생 병원에 누워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머리가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머리를 잘 모셔야 한다. 만약에 병이 들어서 깨어나지 못하면 온 몸이 멀쩡해도 식물인간처럼 누워있게 된다. 이 머리를 누구를 머리로 모시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머리를 잘 모시라고 했다. 우리는 교회의 몸이고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몸은 성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온전하고 건강한 몸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 내가 올라 앉아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그것은 강도라고 한다. 온전한 게 아니다. 제가 인생에 머리에 올라와 있으면 그것은 온전한 것이 아니다. 제 머리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되는 것이다. 그래야 건전한 것이다. 머리가 비면 흉가가 되고 폐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표를 보여주시면서 너희 목뼈를 받히는 것처럼 너희 인생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들고 그 받는 그 몸을 내가 받아주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라고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다 받아 주신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슴에는 뼈가 몇 개인가? 12개이다. 흉추가 12개가 있다. 갈비뼈가 몇 개인가? 24개이다. 남자는 뽑아서 23개인가? 아니다. 요즘은 살이 쪄서 잘 안 세어진다. 24개이다. 24개는 상당히 중요해서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는 심장, 폐, 복강 안에 있는 간, 등 중요한 조직들을 잘 커버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성경 안에도 12개의 흉추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고 만들어주시면서 앞서서 12아들을 허락하신다. 12아들이 이스라엘의 커다란 골격이 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12지파 안에 다 들어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누구랑 싸울 때도 12지파가 든든하게 지켰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지 않는가? 이렇게 12라는 숫자가 중요한 것도 예수님도 12제자를 두셨고 그 열 두 제자를 두셔서 온 세계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굉장한 프로젝트를 이루어 주신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보면 24장로에 대한 이야기, 달력에 보면 일 년이 12달로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들어 주시고 그 안에 모든 것을 넣어주시고 그거와 똑같이 세상의 이치를 그렇게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다. 이제 하나 더 말씀을 더 하겠다. 어떤 것이냐면 우리 배와 골반이 있다. 거기에는 뼈가 몇 개인가? 척추에는 다섯 개가 있고 골반에는 다섯 개가 있다. 이것을 합치면 열이다. 왜 열이라는 이야기를 하냐면 이 열 안에는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는 놀라운 그런 준비과정이 들어있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들은 골반 안에 생식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골반 안에 자궁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아기가 생기게 되면 수정란이 골반 안에 자궁이 자라나고 그것이 열 까지 자란다. 그래서 골반의 바닥에서 요추의 끝까지 열 마디가 자라난다. 그렇게 되면 다 자라났으니 다 자랐으니 밖에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애기들이 얼마나 엄마 뱃속에 있는가? 열 달이다. 십이라는 숫자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그렇지 않은가? 저는 이것을 볼 때마다 흥분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밀하게 만들어 주신 것이다.
 
10이라는 숫자는 중요해서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켰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시내 산에 모아 놓고 십계명, 율법 말1씀을 주시면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출생시키는 그러한 놀라운 일을 만드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어디서 왔는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으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시작은 더 일찍 있었지만 그렇게 이 10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 성경에는 창세기에 열 개의 족보가 나오고 출애굽기에는 열 개의 재앙이 나오고, 레위기에는 열 개의 절기와 민수기에는 열 개의 은혜를 보여주시고, 신명기에는 십계명과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십일조 이야기도 나온다. 또 그리고 세상의 오늘 날 모든 일들은 모든 계산을 십진법을 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십 원이 열 개 모이면 백 원이다. 이렇게 배웠듯이 십진법이 중요한데 우리 몸의 열이라는 숫자는 하나님께서 장차 그냥 준 숫자가 아니라 그 다음 세대를 준비하라는 숫자이다.
 
우리 교회 안에서 열이라는 숫자는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라고 하신 숫자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 나만을 위한 숫자가 아니고, 에베소서를 보면 그리스도가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한 세람을 건축하라고 하신다. 성경이 우리의 몸을 읽어낸 것처럼 쓰여 진 것처럼 우리 몸은 그리스도를 모시라는 건축학적인 뜻이다. 세 번째는 내가 사람이 되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머리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거듭나야 된다는 것이다. 그중에 하나 특징적인 것을 말씀한다. 잠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III.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기 위해서는 우리는 잠이 중요하다.

- 오늘 귀한 자리에서 말씀을 나누게 되니 힘이 난다. 잠을 충분이 주무셨다면 맑은 정신으로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을 것이다. 잠, 우리는 하루에 몇 시간 주무신가? 하나님은 대게 6-8시간을 자라고 하셨다. 우리가 80세까지 산다면 20-25년을 잠만 자고 산다. 아깝기도 하다.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4당5락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4시간 자면 대학에 들어가고 5시간 자면 대학에 떨어진다는 말이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았다. 아무 기억이 없다면 그러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는 안 하고 졸기만 했을 것이다.
 
*시편 127:2,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며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다고 하신다. 이런 말씀을 왜 쓰셨을까? 에너지가 넘쳐서 ‘모든 일을 척척해내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가 아니고 너 그렇지 말고 너는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시면서 잘 자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 말씀하신가? 잠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만나주시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어렸을 아기를 보면 하는 것을 보면 잠만 자고 먹고 자는 게 다이다. 석 달이 지나면 배로 큰다. 잠만 잔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만져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주인이 되고 내 욕심대로 하면 하나님은 어디까지 하는지를 지켜보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몸 안에 호모스타시스라는 단어인데 의사들은 이 단어를 잘 쓴다. 항상성, 특수한 생리현상이다. 우리를 잘 자게 한다. 고장나지 않게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만져 주시기 때문이다. 늙은 세포들을 어린 세포로 교환해 주시고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모아서 폐나 콩팥 간으로 이런 곳으로 보내서 제거해주고 또 새로운 영양분으로 바꾸신다. 우리가 근심이 많고 걱정도 지난밤에 많으면 머리가 띵하다. 하나님께서 자게 해주셔서 아침이 되면 생각이 정리가 된다. 컴퓨터에 아이들링 같이 컴퓨터가 밤사이에 돌아가면서 메모리 이런 것을 했다. 이 컴퓨터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고 있다. 그래서 안 좋은 생각, 화가 나는 생각들은 저기 깊숙한 곳에 넣으시고 기쁘고 감사한 것은 눈에 띄는 곳에 옯겨 놔 주셔서 우리가 하루를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위로와 새 희망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10시만 되면 곯아떨어진다. 그러면 10-12시 사이에 하나님은 성장호르몬을 주셔서 키를 키운다. 피곤했던 팔다리에 힘을 주셔서 새 날을 주시고 우리 몸을 새롭게 리모델링 해주시기에 우리가 건드릴 수 없다. 우리는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산 증인인 것을 일생동안 갖고 있는 것이다. 저는 하나님 몰라요 해도 하나님은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지난밤에도 만지시고 계셨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나를 만져주시고 우주 만물을 정비도 해주신다. 만물을 신선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셔서 많은 것을 공급하신다. 우리의 잠은 죽음과 매우 흡사하다. 의사들이 이야기 할 때 잠을 계속 자면 죽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무 깊이 자지 않도록 꿈도 주시고 깨우신다. 이런 것을 반복하면서 재우신다. 예수님께서 완전히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3일 만에 온전히 부활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매일 깊은 잠에 들어야지만 다음 날 맑은 정신으로 부활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죽음이 없으면 부활도 없듯이 잠자는 것을 소홀이 하거나 아까워하고 우리의 몸을 질병을 내 쫓는 일을 갖지 못하면 병이 일어난다. 우리의 세포들은 매일 죽고 새로운 세포들이 태어나서 그 자리를 대신한다. 세포가 교체되지 않으면 서서히 죽어간다. 그래서 중요한 기관들이 잘 새롭게 살아난다. 잘 때만 그것이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기 때문이다. 잠을 충분히 그래서 자야 한다. 우리는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고 있다. 우리 몸은 일생동안 그렇게 학습하고 산다. 이와 같이 우리 몸의 기관을 세세하게 만드셨고 항상성의 운영체계를 만들어주셔서 일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은 이끄신다. 이것은 바디 바이블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렸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만져주신다. 만족하고 기쁘고 행복함도 만져주신다. 때로는 짜증도 시기심도 두려움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것도 하나님께서 넣어주신 뜻이 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발견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이 뜻을 알면 그렇게 짜증내고 슬퍼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책을 바디 바이블이라는 책을 만들었다.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이 건강이다. 건강은 항상성과 관계있다.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굉장히 중요한 것은 잠이다. 팁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건강의 비결이 있다. 바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먹는 것 20%, 운동 10%이다. 잠은 60%에 해당한다. 잠을 잘 자면 암도 걸리는 것도 낮다. 성경에도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고 한다. 저녁이 되는 것이 놀랍다. 하루에 시작이 저녁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 시간이 하나님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그 시간에 잠을 잘 자면 하루의 시작이다. 우리 몸의 건강은 세포의 합이다. 분열하고 증식하면 새롭게 된다. 밤에 일어나고 진행된다. 조혈모도 잠을 자는 시간에 다 일어난다. 자는 시간을 충분히 갖기를 바란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잠을 자면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이 시산에 독소와 분비물도 다 빼주시기에 잠자는 시간을 쪼개지 말고 황금 같은 시간을 잠으로 채우기를 바란다. 다윗이 영적을 스마트 폰이 없는 시대에 살았기에 영적으로 더욱 선진국에 살았을 것이다.

 

요약
항상 건강을 위해 잠을 충분히 자고 주님이 주시는 선물이시니 감사하며 시간을 쪼개지 말고 주님 안에서 충분한 잠을 자서 하나님 일에 집중하고 예배를 생명과 같이 지키며 믿음의 4대가 토비새를 통해 새마음과 새 믿음으로 무장되고 부흥의 은혜를 구하고 감사의 비대칭전략으로 나아가 모든 성도가 시대를 관통하여 영적인 기백을 가져야 한다. 주님 주시는 비전을 꿈꾸며 주일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해야 한다. 

-우선 다윗은 경이로움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평생에 끊임없이 지켜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17,18절). 다윗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그를 항상 생각해 주셨고, 그 생각은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찬 것이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그 백성을 위해 선하심을 베푸시려고 늘 감찰하신다(렘 31:28). 우리를 위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실로 무한하다. 따라서 그 결과는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거나 예상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 훨씬 더 좋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아침마다 새로이 베푸시는 여호와의 긍휼하심이 얼마나 크고 다양한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이 고백은 여호와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시는 가운데 평안하고 안락하게 하룻밤을 보냈다는 감사의 뜻을 나타내 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