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비전새벽예배(주수 2022년 8월 27일)
제목: “초막절의 은혜를 기대함”
말씀: 느헤미야 8:13-18
대표기도: 강동헌 안수집사님(예배부 헌금 총괄팀장)
말씀읽기: 최윤원(초등부-오빠), 최혜원 어린이(유년부-동생)
찬양인도: 예배부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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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8:13-18,
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 할지니라 하였고.
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 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 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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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담임 목사님
-주한 이스라엘 관저에서 ‘사바티노(Sabatino-토요일, 안식일)’라고 안식일 만찬을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깜짝 놀란 게,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로’라는 대사이다. 그런데 그 미국 사람이다. 뉴욕에서 대학을 나오고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분이다. 누가 옆에 거실에 앉아 있는데, 완전히 중동 여자 분이 앉아 있었다. 보니까, 부인이 예맨 출신의 유대인이었다. 얼굴은 중동 사람인데, 제가 중동 여인하고 부부로 사는데, 미국출신과 사는데, 컬쳐, 문화 갭이라는 것은 없냐고 물었다. 신앙의 갭도 없느냐고 물었더니 전혀 그런 건 없다고 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했더니 지역도 다르고 태어난 곳도 다르고, 자란 것도 다르고 다른데 어떻게 결혼해가지고 살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했더니 “우리는 신앙이 같고, 같은 성경을 쓰고, 같은 신앙교육을 받고, 그 다음은 중요한 것은 같은 신앙의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신앙의 문화가 같아서 우리는 갭이 없다 했다.
 
오늘 우리 아이들 잘 읽었고, 찬양대가 기쁘게 찬양했는데, 구호를 외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복음의 능력으로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우리교회는 지금 찬양대가 각 부서별로 토비새에 나와서 모두가 다 같이 해서 수백 명이 찬양을 하는 것이 좋은 문화이다. 처음 우리 교회 오신 분은 이게 뭔가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과 기대와 소원들이 모아져서 이렇게 찬양하고 주님 앞에 예배 올려 드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번 9월 27일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간단한 행사가 아니고 이것이 한국교회를 위한 섬김, 한국교회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사랑의교회가 섬길 수 있는 전형적 문화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이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지키는 것처럼 그렇게 주욱 이어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도 축복하시고, 사랑의교회 사역에도 기름 부으시고,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다. 잘 아시듯이 이스라엘은 3대 절기가 있다.
 
첫째는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구원 받은 것, 우리로 말하면 구원 받은 날이다. 우리의 과거가 예수님의 피로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로 문설주에 바를 때, 구원을 받는 것처럼, 유월절이다.
 
둘째는 오순절이다. -오순절은 칠칠절이라고 한다.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7x7절이라고 해서 49일이 지나 50일째 되는 날, 오순절을 지킨다. 영적으로 오순절은 성령의 강림이 있고 난 다음에 예루살렘 교회가 태동되었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들을 축복하시고, 지금 인도하시고, 지금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지금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월절이 과거에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를 기억한다면 오순절은 지금 우리를 임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셋째는 초막절이다 –초막절이 이스라엘 3대 절기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절기였다. 가장 큰 절기였다. 왜 초막절이 되면 7일 동안 어디든지, 장소, 공간만 있으면 거기다가 무얼 짓느냐면, 얼기설기한 좀 원두막 비슷한 완벽하지 않는 그런 어떤 나뭇가지를 가지고 집 안에, 성전 뜰, 곳곳마다. 가는 곳마다. 빈 장소에는 이 초막절을 기념하기 위한 장막을 만들어서 거기서 일주일 동안 같이 생활하고 거기서 자고 그렇게 했다. 무얼 기념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광야 그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붙잡아 주시고 동시에 이 초막절에 중요한 것은 장례를 예표 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생애가 어떻게 될 것이다. ‘앞으로 너희들은 새 예루살렘의 은혜를 받을 것이다.’ 그러니까 천국에 대한 장례에 대한 예표가 초막절이다. 그리고 초막절을 일주일 동안 보내는 동안에 거기에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고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 초막절을 통하여 이 땅에 사는 것이 그 가운데 어마한 부자들도 멋진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도 원두막에서 그 밑에서 자면서 ‘아, 내가 이 땅에서 아무리 잘 살아도 이 땅은 내가 영원히 거할 곳이 아니고 여기는 술래 길이고 임시 처소이고, 여기 초막처럼 임시 처소이다.’로 그렇게 우리가 인생이 그러한 인생이다. 장차 나타날 새 예루살렘, 하나님 나라의 예표로 초막절을 통하여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뜻이다. 그래서
 
▷유월절은 과거에 주신 축복, 오순절은 지금 임재하시고 우리를 붙잡으시는 은혜, 그리고
초막절은 앞으로 우리에게 주실 축복의 예표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절기가 언제부터 시작 되냐면, 나팔을 부는 것이다.
 
*민수기 29:1,
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나팔 불고 보름 지나서 초막절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 설교 마치고 나팔을 불 것이다. 어떻게 불지는 나중에 보자. 이 나팔을 불고, 그 숫양의 뿔로 된 나팔을 불 것이다. 절기가 나팔 절이라 할 정도로 나팔을 부는 것이다. 이제 알에이 토레이 같은 그런 우리 예수원의 원장님은 한국교회가 그 유월절 부활절, 오순절, 성령강림절은 다 잘 지키는데 왜 초막절을 안 지키는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초막절은 7월 15일 경인데 그것은 유대인의 월력이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9월과 10월 사이이다. 그래서 9월 26일 이때가 초막절 비슷한 시기이다. 그래서 굉장히 그렇다. 지난번에 9.26, 하면서 ‘왕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에서 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귀한 예표가 되는지 말씀을 드렸었다. 오늘은 ‘초막절의 은혜를 기대함“ 그렇게 해서 여러분은 다시 스가랴를 보자.
*스가랴 14:16,
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우리는 유대인은 아니지만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서 이와 같이 초막절을 지키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그러면 초막절은 하나님 나라의 미래의 예표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여호와 이레 기대하면서 미래 주실 축복을 기대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초막절을 지키느냐이다. 오늘 느헤미야 13-18절까지 봤다.
느헤미야 8:13-18,
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 할지니라 하였고.
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 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 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오늘 한국교회 섬김의 장로님 부부 16분이 마음의 다짐을 하님께 올려드릴 것이다.
▶질문1 --한국교회의 섬김의 날이 무엇인지를 질문을 하겠다. 먼저
*김동현 장로님-영적 서울 수복, 서울 수복이란 9.28 서울 수복을 통하여 영적으로 영토가 확장되었듯이 9.26 섬김의 날을 통하여 영적 영토가 동서남북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
*박원주 권사님- 부부가 하나 되는 날이다.- 목사님께 방을 내어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질문2-한국교회 섬김의 날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가?
*이윤 장로님- 곧 평양에서 특새 할 것 같다.
*구환경 장로님-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폐지될 것 같다.
*원영태 장로님- 모든 한국교회 성도가 배가 될 것 같다.
 
▶선포식 세레모니를 하겠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믿음의 신대기!, 거룩한 재 헌신!, 부흥의 활성화!, 각성으로 대전환!. 할렐루야!!!!~
 
♣요약
우리는 9우러 26일 혼연일체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본을 붙잡고 순종하여, 정성껏 한 마음으로 모든 교회를 섬기는 헌신의 날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백성들이 말씀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였다. 다음날, 그날은 절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의 족장들이 다시 모여 에스라가 강해하는 것을 들었다. 이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뭇 백성의 족장들과 함께 에스라에게 왔다. 이것은 그들이 율법의 말씀 안에서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 이들이 스스로 배우러 온 것은 백성들을 가르칠 자질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제 이들은 시험을 통하여 자신들의 부족과 에스라의 뛰어남을 전보다 더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둘째 날에는 배우는 자로서 겸손하게 에스라의 발아래 앉았다. 백성들은 율법에서 자신들의 의무를 깨달았을 때, 즉시 말씀에 순종할 마음의 준비를 갖추었다. 백성들의 족장들이 7월 21일에 율법의 교훈을 받으려고 왔을 때, 에스라는 그의 손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그 달의 절기에 관한 율법을 읽어 주고, 나머지 백성들에게는 초막절에 대한 율법을 읽어 주었던 것 같다. 그들은 율법 책에서 초막절에 관한 명령을 발견하였다. 이 초막절은 유대 민족이 광야에서 보냈던 장막 생활의 기념이며, 우리가사는 이 세상에서의 장막 생활의 모형이다. 열국이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 이 절기의 비유에 들어 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도성이 없으므로 결국 초막절을 지키려온 것이다. 백성들은 스스로 나무 가지를 베어 와서(예루살렘 주민은 감람산에서 나무 가지를 가져왔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였다. 이 명령에 따라 절기 의식을 지켰다. 그들은 의식을 준수했다. 무리가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초막을 성전 뜰에 세우고, 집을 가진 사람들은 지붕 위에나 뜰에 장막을 짓고, 집이 없는 사람은 길가에 세웠다. 그들은 이 절기 기간 내내 축하하며 즐거워하였다. 절기 동안 백성들은 계속하여 하나님의 말씀 낭독과 강론에 참석하였다. 이때는 에스라에게서 받은 것을 그대로 지키기 위해 지도자들의 지시에 따라 성 밖으로 나아가 나뭇가지를 취하였고, 백성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여호와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켰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했음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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