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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9월 4일) 제목: "달란트의 신비" 말씀: 마태복음 25:14~30 찬양인도: 쉐키나(이원준 부목사님) 대표기도: 전승현 부목사님(1부)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 *마태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이 너무 좋았다. 주님을 위한 고백이 담긴 찬양임을 주님이 받으신 줄로 확신한다. 오늘 이 말씀과 예배를 통하여 여러분 지난 한 주간의 삶의 모든 짐들이 다 벗겨지기를 바란다. 메마른 마음에 생수 강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오늘 회중 찬송을 했는데,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그 찬송을 하면서, ~ 뒤에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옵소서!~~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확실히 깨달으면 살고, 죽은 게 그렇게 그냥 다 맡겨지는 것이다. 알겠는가? 저만 좋은 건가?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이 온 성도들의 삶에 진정한 나침반이 되기를 소망한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비유를 통한 새 판짜기, 21번째이다.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기 시작하고 있다. 제가 오늘 이 본문을 보면서 먼저 이런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것은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예고편인가? 천국이 예고편인가? 천국이 본편이다. 자, 오늘 본문은 25장에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소위 달란트 비유가 나오는데 이 비유가 나오게 된 이유는 뭐냐면 25:1절에 *마태복음 25:1,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태복음 25:14,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먼저 열 처녀 비유를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아주 신비한 본문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깨닫는다면 동일하게 고백하는 것이 뭐냐면, 이 땅에 살면 예고편이고 천국의 삶이 본편이다. 이 땅의 삶은 예고편이고 천국의 삶은 본 편이다. 이 땅의 삶은 순례의 길이고, 천국의 삶이 진정한 실체이고 우리의 삶의 원형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저는 이 땅의 삶을 꿈처럼 살다가 천국에서 진짜 깨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땅의 삶이 순례자, 그래서 우리가 순례자처럼 살고, 나그네처럼 살지만 바울과 베드로의 고백이 있다. 독특한 우리의 신앙인의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고 천국에서는 주인공처럼 사는 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깨달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고, 소중한 것과 버릴 것을 구별할 수 있고, 보물과 쓰레기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껍데기와 실체를 구별할 수 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소중한 것과 버릴 것을 정리하고 껍데기와 실체를 구별하고 보물과 쓰레기를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나님 나라의 신비, 하나님 나라의 그 어떤 핵심이 이걸 지금 말씀을 하는데 오늘 본문이 하나님 나라의 대한 중요한 오늘 본문은 어떤 주인이 엄청나게 부유하고 큰 부자였다. 영적으로 말하면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인데, 이분이 타국에 가게 되었는데, 종들 가운데 좀 똘똘한 종들을 불러서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한 달란트를 주었다. 그리고 이제 달란트를 주면서 얼마나 되나 했는데 성경에는 한 달란트가 어느 정도 되느냐면, 6천 데나리온은 한 달란트이다. 그리고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가 하루 품삯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으로는 노동자 하루 품삯이 15만원, 20만원 정도라면 6000데나리온이면 한 달란트가 얼마인가? 계산이 안 되는가? 한 달란트 -9억 정도가 된다. 그리고 두 달란트 받은 자는 18억,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45억 정도가 되는 것이다. 제가 이 이야기를 했더니 “목사님, 그 45억이면 갖고 날리면 어떡합니까?” 라고 질문했다. 그런 배경을 가지고 이제 있는데 먼저 생각할 것은 이것이다. 이런 달란트 비유를 이야기 하고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은사, 재능,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목사님, 어떤 특별한 목사님이나, 헌신된 주의 종이나, 선교사님들이나 그런 분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지, 우리 일반 성도 우리야 뭐 사는 대로 살지, 무슨 달란트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신다. 아니다. 오늘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철저하게 우리 온 성도들과 일상의 삶 속에 깊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하면, 예수님은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이나, 헌신된 자들만을 위하여 피 흘려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나, 목사님이나, 헌신된 분들만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심판대 앞에 어느 날 회개하고 정산해야 할 날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질문을 해야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나? 어떻게 살아야지? 마지막을 어떻게 정산해야 될까?” 마음에 질문이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깔려있어야 된다. 맞는가? 뭔가 이런 의식이 있는 것이다. ※피터 드라크라는 세계적인 크리스천 경영학자가 있었는데 돌아가셨다. 20-30년 전에 그 때 책 가운데 최고의 책이라는 것은 ‘해프타임(밥 버포드)’,이란 책이 있는데 그 책을 평가를 했는데 그 하프타임 책에 제일 뒤에 보면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우리가 만약에 하나님 앞에 선다면 마지막 날, 최후의 심판에서 주님 앞에 서는 날에 꼭 두 가지 질문이 있다. 그것은 너는 예수님을 위하여 무엇하고 살았냐? -피터 드라크- 첫 번째 질문은 너는 예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두 번째 질문은 너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무얼 했는가? 이것이 두 가지의 결국은 가장 중요한 쓰레기와 보물을 구별하는,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실체와 엉터리를 구별하는, 중요한 질문인 것이다. 이런 질문을 하면 ‘목사님, 그거야 대단한 분들이 하는 것이지요.’ 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못한다고 말하지만 그 말이 맞는가? 우리 모두에게 주신 질문이라고 믿는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마음이 뜨끔한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가? 저나 여러분이나 대상이다 오늘 제가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 드렸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이 무엇이냐? 또 이걸 통해서 예수님 비유 또한 새 판짜기가 일어나야 하는데 뭔가 우리의 삶에 어떤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가 무어냐?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라고 그랬을 때 어떤 사람은 음악적 재능이 있고, 예술적 미술적 재능이 있고, 수학적, 문학적 재능이 있고, 어떤 사람은 리더쉽에 은사가 있고 그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이 말씀 안에 담긴 풍성한 진리를 생각한다면 오늘 이 말씀 안에 담겨 있는 풍성한 지혜를 다 깨달을 수 없다. 달란트가 무엇인가? 달란트에 대해서 제대로 신비를 깨닫기 위해서는 실마리가 한두 가지가 있다. (1)첫 번째 실마리는 -달란트에 대해서 제대로 눈을 열 수 있도록 14절을 보면,14 절-자기소유 *마태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오늘 우리는 내가 갖고 있는 재능, 은사, 내가 갖고 있는 어떤 능력, 내가 갖고 있는 남들에 비해서 내가 독특한 것, 어떤 사람은 기억을 그렇게 잘한다. 한 번 보면 다 기억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기억을 못한다. 그것도 그의 은사이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다 평가를 하지만 이 달란트의 첫 번째 실마리는 무엇이냐면, 철저하게 하나님이 소유하고 계시다가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I.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인가? (1)첫째는 실마리-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데 이것의 달란트는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자기소유 *마태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His money? My money 하나님의 것, 첫 번째 달란트, 달란트는 하나님이 소유 하시다가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다. 오늘 예배 참석한 여러분, 주님이 우리에게 준 달란트는 Not my money, but He's money. Not my talent, but he's talent. 하나님의 달란트이고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많은 중요한 것들을 여기서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달란트는 하나님이 소유하고 계시다가 나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다. 이게 첫 번째 복선이며, 신비이다. 그래서 여러분, 내게 주신 재물, 시간, 건강, 자녀, 은사, 근본적으로 누구의 것인가? 하나님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것은 창조의 원리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여러분의 남은 인생이 고달파진다. 남은 인생이 상당히 순례자의 길이 힘들다. 그리고 고달픈 인생이 시작되고 인생이 안 풀린다. 예를 들어 만약에 자식이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고 내 소유라고 생각하면 자식을 원하는 대로 자식을 키운다면, 내가 부족하지만 예언 하나 할 수 있다. 그것이 뭐냐면, 여러분의 순례의 길과 여러분의 인생길이 고달프게 될 것이다. 너무 진지한가? 어떻게 보면 그 자식 때문에 지옥 같은 고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식이고, 내가 기뻐한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키워야 한다. 그런데 내가 기뻐하는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키운다면 피곤할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실마리이다. 여러분이 키우는 애완동물과 반려견도 있는데 반려견도 내 말 안 듣는다. 잘 안 듣는다. 자식은 더 한다. 자 이런 말씀 드리면, 목사님, 제가 고생하고 애써서 이만큼 자수성가 했는데, 자수성가 한 분들은 마음에 안 들지도 모르지만, 내가 죽도록 고생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무슨 소리이냐고 한다. 그러나 여러분, 이 사실을 깨닫지 않으면, 죽도록 수고하고 힘들게 자수성가가 별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나중에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야고보와 신실한 제자들은 동일하게 *야고보서 1:17,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많은 분들이 이것을 깨닫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초보적으로 깨닫는 분들은 ‘아. 내 재능과 내 소유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교만해서는 안 된다.’ 이 정도까지가 초보이다. 좀 더 중요하게 단계가 올라가면 ‘내가 가진 재능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삶의 목표가 성공하는 삶에서 가치 있는 삶으로 옮겨가는 줄’로 믿는다. 성공하는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인생이 살다보면 70-80, 살다보면 어느 순간 삶이 무덤덤해진다. 뭐 재미도 없고 큰 설렘이나, 슬픔도 없고 이럴 때가 오는 것이다. 반드시 사람은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달란트가 하나님께서 왔다는 이 사실을 철저하게 시인하고 하나님께 마음이 열려 있으면 여러분들 남은 인생이 70,80,90세가 되더라도 무덤덤하고 적당이가 아니라, Fresh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믿음의 모험을 할 수 있다. 설레 일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까 말씀한 대로 버릴 것과 소중한 것이 구별 될 것이다. 그래서 자기 소유를 나누어 주셨다. 내 재능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내가 주님께로 왔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닫는 사람을 신약에서 고백하는 청지기 의식이다.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청지기 의식, 이것은 성경의 독특한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청지기’ 하면, 주인의 집안일을 맡아 보거나 시중을 드는 사람, 매니져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나는 청지기는 독특하다. 오늘 본문 25장 앞에 *마태복음 24:45,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소유에 대한 이 복선에 눈이 열린 사람들은 청지기 의식을 갖게 되는데 이 청지기의 해석은 충성되고 주인의 것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이것을 완전히 깨닫고 난 다음에 “내가 하나님의 제자이지만 하나님의 충성된 청지기이구나!” 라고 깨닫고 베드로전서에서 고백한다. *베드로전서 4:10,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청지기 의식이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 복선은 하나님의 소유, 이걸 못 깨닫는 구약의 예수님의 심정이나, 피의 복음이나, 은혜를 깨닫지 못한 구약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이걸 못 깨닫고 율법적으로 살다 보니까 사실은 마음은 그게 아니니까 하나님께서 말라기 3:8절을 주신다. 하나님이 질책하신다. 어떻게 보면 너무 강한 어조이다. *말라기 3:8,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 하였나이까 하는 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깨달아지고 와 닿기를 바란다. 이 달란트의 신비를 이제 오늘 너무 중요하다. 다음 주에 한 번 더 할 것이다. 오늘 기본이 있어야 된다. 첫 번째 실마리는 - 하나님의 자기 소유, 하나님의 소유이다. (2)두 번째 실마리-각 각 그 재능대로-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준 것이다. -하나님이 그 분의 소유를 재능대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이 재능 대로라는 말은 능력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창조의 원리대로 라는 뜻이다. 창조의 원리대로 라는 말씀은 다양하게, 나답게, 창조의 원리대로 다양하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 달란트이다. 이것이 재능 대로이다. 여기에는 다양성, 독특성, 나다움과 창조성이 숨어 있는 신비가 숨어있다. 어떤 사람은 수학 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은 과학 잘하는 사람이 다 있듯이... ※제가 몇 년 전에 저희 집 사람이 TV를 보고 있었다. 보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당신 뭐 봐?” 했더니 EBS 교육 방송을 보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재미있냐?” 라고 하니 “여보, 너무 재미있네요.”라고 했다. 수학 미적분을 보고 있는 것이다. 미분 적분이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은사이다. 저는 수학은 별로인데, 집사람은 희한 하다. 은사의 차이 라는 것을 느끼고 집사람은 사이언스쪽이고 저는 문학 쪽이다. 사람마다 다양하고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만약에 다양하고 창조적인 것이 없다면 우리가 살맛이 안 난다. 여러분 장미 좋아하지 않는가? 장미,,, 좋다. 그런데 온 천하에 다 꽃이 가는 곳마다 모두가 다 장미이다. 그러면 그것만 보면 징글징글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장미만 주시지 않고 들꽃도 주시고 이름 없는 풀도 주시고, 하나님은 산도 주시지만 강도 주시고 계곡도 주시고,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누구는 무 먹고, 누구는 인삼 먹나? 그러면서 하나님께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람마다 은사가 달라서 그 은사라는 것이 부모의 영향력이 크고 예를 들어서 말씨만 하더라도 다 다르다. 다이렉트 이 방언에 엑센트가 다 다르다. 저희들 같은 경우 남쪽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 말이 또박또박 분명하지 않다. 말이 분명하지 않다. 호남이 더 낫지만, 이북의 분들은 말이 또박또박 하다.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은 “새 사람이 되어야 합네다.” 자 이게 이북에 태어나고 싶지만 이북에 못 태어난 것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거는 하나님이 각 각 그 재능대로 주신 것이다. 대신 이런 의성어 의태어를 제가 잘 한다. ㅎㅎㅎ~~~서울 사람들은 이걸 못한다. 그러니까 이게 이동운 목사님 같은 경우는 말씀이 또박또박 아나운서 같이 잘하신다. 이름도 ‘동원’이니까 사람들을 많이 온다. ㅎㅎㅎ, 자 나는 동원이 아니고, 나는 정현이다. 바르고 어질다는 뜻이다. ㅋㅋ 이렇게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누가 더 낫다, 못하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맞는 재능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 재능대로, 뒤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삐쭉하면 안 된다. 그래서 여러분, 네덜란드 같은 데를 보면, 네덜란드는 초등학교 1-6학년까지 교사가 담임이 한 명이다. 한 명으로 끝까지 가는 것이다. 대신 초등학교 교사를 훌륭한 자질을 가진 사람을 거기에 보낸다. 그래서 이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할 사명은 계속해서 이 아이의 달란트가 무엇인가를, 이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가? 그것만 계속 집중한다. 아, 이 아이는 손으로 만드는 재능이 있네, 애는 학문을 하는 재능이 있네. 를 구분해서 대학 갈 은사가 아니다. 그래서 네덜란드는 대학 진학률이 20%가 안 된다. 대신 자기 재능대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농사지을 사람 농사짓고 원예 하는 사람은 원예 사업하고, 항해 할 사람은 항해사 하고, 장사할 사람은 장사하고, 자기 재능대로 행복하게 산다. 네덜란드는 감옥이 텅텅 비었다. 행복하니까, 안 싸운다. 그래서 감옥이 비어서 옆에 있는 프랑스의 죄수들을 수입하는 것이다. ㅎㅎㅎ 제가 무얼 이야기 하냐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다. 첫 번째 실마리는 하나님의 소유, 두 번째 실마리는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재능이다. 창조적이 원리이다. (3)세 번째 실마리는-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주인의 뜻에 투자해야 하는 것. -전체적으로 보면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은 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내게 주시는 은사를 가지고 믿음의 모험을 하는 것이다. 투자 하는 것이다. 믿음의 모험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70,80,90이 되더라도 나이 많다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냥 억울해 하고 추억과 한에 사로잡힌 인생이 아니라, 70,80,90세가 되더라고 계속 은사를 가지고 믿음의 모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무슨 사업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그 사역을 위해, 사명을 위해 투자하고 모험하고 좋은 의미로 리스크를 거는 것이다. 그러니까 삶이 은혜롭게 되고 믿음의 모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특별히 나를 위한 모험이 아니라, 주님을 위한 모험을 하게 될 줄 믿는다. 그래서 이제 총정리를 하면 달란트가 무엇이냐면, 달란트의 정의는 무엇인가? ◎달란트의 뜻- 주인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잘 사용해서 주인의 뜻에 따라 모험과 투자하는 행위, 혹은 모든 기회이다. -주인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사용해서 주인의 뜻에 따라 모험하고 투자하는 행위, 혹은 모든 기회이다. 그러면 하룻밤도 꿈이 없이 깨지 않고, 하룻밤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어제 달과 해가, 오늘 또 뜨는 것이 아니라, 오늘따라 이 해와 달이 더 새롭다는 것이며 신선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는 예수님 앞에 무얼 했냐?”의 질문 앞에서 계속해서 “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모험을 할까?”를 생각하니 신선해지고, 프레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II. 우리의 순례의 길이 끝날 때 회계의 길이 온다. *마태복음 25:21,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 -오늘 주인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참 종들이 궁금했다. 내가 달란트를 주었는데 제대로 남겼을까? 아니면 낭비했을까를 궁금해서 종들에게 물었다. 그러니까 다섯 달란트 받은 자가 기쁨의 얼굴로 “나는 다섯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목사님, 그게 만민의 감사와 기쁨이 어디 있습니까?” 뒤에 보면 우리가 유추할 수가 있다. 감사한 얼굴로 그리한다. *마태복음 25:21,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 -이미 만면에 미소를 띠고 감사함으로 보고했지만 감사함으로 또 참여할지어다. 하니까 또 기쁜 것이 배가 되는 것이다. 두 달란트 받은 자도 왔다. 와가지고 내 놓았다. 그 주인이 그에게도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긴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하게 눈을 살펴야 할 것은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의 주인의 반응이 한 자도 다르지 않고 똑 같다. 이것 발견하느라고 애썼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두 달란트를 남기던, 다섯 달란트를 남기던, 내게 주신 은사대로 내가 모험하고 주님 앞에 투자하고 헌신하면 똑 같은 은혜와 상급을 주실 것을 믿는다. 칭찬과 상급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제 한 달란트 받은 자이다. 마지막이다. 보나마나 짐작된다. 인상 막 그려가면서, 등장하는 자세가 심상치 않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자와 비교해서 인상을 찡그린 것이다. 그것을 땅에 파묻어 놓은 것을 다시 가지고 나오니까 그러면서 말이 많다. *마태복음 28:24,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여러분 누가 이런 말 하라고 했는가? 주인에 대한 평가를 자기가 미리 하는데 주인이 시켰는가? 주인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하는 것이다.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굳은 사람이라.” 한다. 무슨 말인가? 땅에 씨도 안 뿌리고 추수를 하고 그 다음에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주인에 대해서 악덕 기업주라고 한다. 폭리를 취하고 그저 먹는 악덕업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주인에 대한 의식은 뭐냐면, 늘 주인을 안니 꼽게 생각하는 것이다. 주인에 대해서 배배 꼬는 것이다. 노동을 착취하는 주인으로 주인의 부에 대해서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그렇다. 눈에 한 번 삐딱해지면 시작부터 끝이 다 그렇게 보이게 된다. 마음이 꼬이면 이런 반응이 나타난다. 그러니까 주인의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것을 땅에 파묻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파묻었다가 가지고 온 것만으로 감지덕지 하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혀 청지기 의식이 없다. 전혀 주인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자기 생각과 ㅈ기 꼬임과 자기 의견에 꽉 사로잡혀서 주인을 평가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주인의 말이 얼마나 단호한지 무어라고 말씀하느냐면, *마태복음 25:26,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태복음 25:30,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이 자를 쫓아내고 거기서 슬픔에 이를 갈도록 놔두라고 하시는 것은 이만한 강도로 나오는 말씀이 또 많은가 싶을 정도로 그렇다. 제가 어릴 적부터 성경을 읽었기에 이 말씀을 읽으면서 의문이 있었다. ‘아니 한 달란트 숨겼다고 어떻게 게으른 종이라고 말씀하시는가?’를 의문이었다. 이해가 안 되었다. 뭐가 그리 잘못 되었나? 주인이 못 받았다고 억울한 것인가? 그래도 원금은 드리지 않았는가? 그런데 나중에 이 말씀을 깨닫게 되면서 눈이 열렸다. 이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마음이 주인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이 주인의 주인 됨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그런 속셈이 다 있다.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무얼 잘못했다는 것인가? 첫 째 마음이 잘못된 것이다. 마음에 청지기 의식이 없다. 주인의 뜻에 관심이 없다. 마음이 관심이 없고 행동 자체도 믿음으로 모험으로 투자하는 것을 생각도 안하는 게으르기 짝이 없다. 마음이 안 가니까 몸도 안 가는 것이다. 한 달란트의 받은 자의 잘못과 핵심은 주인의 종, 주인의 청지기, 주인의 사람이 되지 않으려는 데 관심이 있다. 종인 척 했지만 실제로 종이 되고자 하지 않았다. 진짜 종은 주인의 편에 서야 한다. 주인의 종에 서지 않았다. 주인의 편에 서야 하는데 주인의 심정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섬기는 종이 아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이 귀한 날,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마음과 행동이 총 정리되기를 바란다. 삶은 우리가 여러 우여곡절이 있다. 주인의 뜻에 민감해지고 주인의 뜻에 전력투구해지면 여러분들이 삶에 많은 난관과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뜻에 관심이 너무 많다.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 할까의 관심이 많은데 문제는 끝까지 해결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주님의 뜻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아예, ‘살뜰하게 주님의 뜻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라는 마음을 가지면 수많은 삶의 난관들이 해결되리라 믿는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의 뜻에 모험하지 않았다. 여러분 모험하면 상처도 받을 수 있다. 모험하면 짐도 질수 있고 모험하면 리스크도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모험하는 그 길에 나머지 결과를 주님이 계산해 주신다. 무슨 뜻인가? ‘사랑’에는 결혼, 부부, 가정, 성도, 자녀, 우리의 삶, 이 땅에서의 모든 관계, 최고는 사랑이다. 그런데 그 사랑에는 얼마나 위험이 따르는지 모른다. 모험에도 위험이 따른다.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위험이 따르는지 모른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는 그 강력한 모험을 하시는 것이고 십자가의 상처가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CS. 루이스는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받을 수 있는 위험에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이다. CS. 루이스. -우리의 교우들 관계, 가족 관계, 이 땅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관계 가운데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사랑을 안 할 수 있는가? 아닌 것이다. 사랑하기 위해서 받는 상처를 안 받으려고 여러분의 마음을 이기심이란 상자에 넣어서 안전하게 상자에 넣어보라. 거기서 우리가 어떤 특별한 상처를 안 받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 안에서 굳어지고 고착될 것이다. III. 믿음으로 모험을 해야. -오늘 믿음으로 모험하는 축복을 주셔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땅에 파묻지 아니하고, 상처도 감수하면서 모험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 하였도다 하실 것이다. 지난주일 4차 산업시대는 ‘빅 데이터의 대항’이라고 했다. 오늘 우리의 삶에는 우리가 신앙으로 우리의 삶을 항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소유인 인생의 배를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각각 그 재능대로 노를 저을 수 있는 재능을 주셨다. 하나님은 인생의 항해를 할 수 있도록 배를 주시고, 또 우리에게 은사대로 노를 주셨다. 직접 저어주시지는 않는다. 우리가 이 은혜를 깨닫고 우리가 저어가야 한다. ※하나님은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함께 할 수 있는 배를 주시고 배를 저을 수 있는 노도 주신다. 그러나 직접 하나님이 노를 저어 주시지는 않으신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를 저어야 할지는 다음 주일 날 말씀하겠다. To be continued.~~~ 중요한 것은 He’s money, his talent. 재능대로, 믿음의 모험, 한 달란트 받은 자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마음이 잘못되니까 행동도 잘 못 되었다. 우리는 오늘 주님이 주신 부요와 풍성이 있기를 바라며 소망한 ♣요약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시간, 재물, 자녀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고, 인생을 결산하는 그날까지 종의 설레임으로 가슴 뛰는 평생이 되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다양한 재능대로 나답게 주셨으니 재능대로 헌신하며 선한 청지기로 쓰임 받아서 한국교회를 9.26날 충성 되이 섬겨서 한국교회가 회복과 부흥으로 가게 하시며 우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달란트를 주신 이유는 각각의 재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은혜를 다양하게 주셨다. 그것에는 양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질의 차이는 없다. 그러기에 성도들은 받은 은사를 잘 활용하여 봉사해야 한다. 우리가 이 달란트를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바른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청지기는 열심히 충성하여 최선을 다한다. 또한 청지기는 먼저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믿음을 지켜 나가는 삶을 살며 충성하여 양 무리의 본이 된다. 두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재능을 가지고 봉사하는 데 태만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에게 편견이 있었고, 주인이 부여한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하찮게 여기거나 남의 것을 시기하는 자는 그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성실한 종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과 재능대로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 충성된 종은 두 배의 소산을 남김으로써 주인에게 칭찬을 받았고, 또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했다. 그러나 게으른 종은 소산을 남기지 못하여 주인에게 책망을 받았으며 가진 것도 빼앗기고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었다. 이처럼 처음에는 그 차이가 미미해 보이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게 벌어질 수 있다. 두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재능을 가지고 봉사하는 데 태만하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과 재능대로 그분께 충성해야 한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이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능을 하찮게 여기거나 남의 것을 시기하는 자는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종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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