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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9월 11일) 제목: "믿음으로 모험해 봅시다" 말씀: 마태복음 25:14~30 대표기도: 이선복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쉐키나(이원준 부목사님),영광찬양대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1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 *마태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 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태풍도 지나가고 전형적인 가을의 청명함을 주신 주일이다. 자 우리 왜 청명함을 왜 원래 이렇게 얘기 하느냐 하면 전 어릴 때 성경을 읽는데 어느 날 모세하고 장로님들이 시내 산에 올라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그렇게 기가 막힌 말씀이 있다. 어릴 때 제가 보고 너무 이렇게 머리에 뇌리에 남아가지고 하나님 우리 예배가 그렇게 해달라고 제가 기도하고 있는데 그게 뭐냐면 출애굽기 24장 10절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와 있다. *출애굽기 24:10,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할렐루야!~. 얼마나 좋은지 여러분 청옥이 뭐냐면 사파이어이다. 사파이어 반지 여자분들 하나만 줘도 좋다. 대부분 없겠지만 그런데 이 사파이어가 아스팔트처럼 깔린 것이다. 다시 사파이어가 아스팔트처럼 깔린 것이다. 우리 인생의 도로이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좋은데 하늘같이 청명하더라. 오늘 예배가 삶의 모든 짐들이 벗겨지고 우리의 삶에 청옥같이 또 우리의 삶에 청량감이 넘치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주일 저는 달란트 비유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 오늘 to be continued~, 그렇게 해서 오늘 계속 이어서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핵심은 이것이다. 하나님의 우리에게 인생의 인생을 향해할 때 배를 주시는 것이다. 배를 주시고 또 그 배를 저를 노도 주시는 것이다. 노도 주시는데 우리에게 뭐는 안 해주시는가? 노는 우리가 저어 가야지 하나님이 저어주시는 않으신다. 그러니까 우리의 말씀의 노도 주시고, 기도의 노도 주시는데 우리가 말씀을 읽고 말씀의 자리에 나와서 기도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는 것이다. 물론 크게 보면 그것도 내주지 않은 것이지만 일단 우리 편에서 볼 때는 우리가 믿음과 말씀과 기도의 노를 져야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노를 젓는다는 말은 믿음의 모험을 해야 한다 자, 믿음의 무엇을 해야 한다고? 모험을 해야 한다. 그런데 믿음의 모험을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우리의 어떤 관념이나 생각과 우리의 신념을 실천 한다 그런 뜻인가? 뭐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잘못된 관념이나 생각도 많이 있다. 자기 믿는다고 해서 막 그거 하면 되는 것, 아닌 것 많아요. 북한 같은데 가보면 아이들 어릴 때부터 잘못된 세뇌를 시키니깐 거기가 지금 지상낙원인 줄 안다. 그런 식으로 자기 믿는 대로 하면 안 된다. 우리가 믿음의 노를 젓는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신념의 노를 젓는 게 아니고 말씀이 얘기하는 노를 저어가야 되는 것이다. 그 말씀이 standard(기준)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정한 믿음의 모험은 성격이 말씀하시는 바를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여러분 어떠한가. 이게 우리의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경의 기준이라는 것이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우리의 삶의 항해를 저어갈 항해를 해야 할 때에 요즘 무슨 최첨단의 어떤 하이테크의 노도 있다. 그런데 오늘 순박하지만 오늘 말씀 그대로 말씀의 노를 저어갈 때, 하나님 은혜주시면 여러분들의 삶의 청명함이 넘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말씀의 노가 뭘까? 첫 번째 말씀의 노는 오늘 지난 주일에 제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다. 14절에 자기 소유를 하나님의 소유를 그 다음 15절 살펴보면, *마태복음 25:14~15,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각각 그 재능대로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은 이 각각 그 재능대로 그랬다. 이 재능대로라는 말에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 많이 담겨있다. 무슨 뜻인가 하면 이 재능대로라는 말은 흔히 재능이라고 하면 talent(재능)라고 생각해 talent가 아니다. 이것은 ‘능력’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대단한 부모님을 만나가지고 강남 8학군 출신이고 어떤 사람은 무학하신 농촌의 부모님 만나가지고 시골에서 자라고 어떤 사람은 암이 있고, 어떤 사람은 병이 없고,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뭐 대단한 사람,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고생해 가지고. 우리는 다 모른다. 우리는 다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그랬을 때 그 재능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 희한하게도 다섯 달란트, 두 달란, 한 달란트 이것을 비교하면 안 되는 것이다. 나에게만 주신 그것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 키는 이거 첫 번째는 뭐냐면 I. (믿음의 모험)비교하지 말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모험이라는 것은 받은 그 재능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능력을 일반 talent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능력을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겠냐 이것이 말씀의 standard(기준)이라는 것이다. 조금 이것이 차이가 있는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도 저도 ‘참 그렇구나!’ 여러분, 다섯 달란트 받은 자가 다섯 달란트 남긴 것 하고 두 달란트 받은 자가 두 달란트 남긴 것 하고 나중에 악한 게으른 종이 있다. 한 달란트 받은 자가 한 달란트 남겼다면, 셋 다 칭찬의 양과 질과 수준이 똑같을까? 다를까?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 받은 자에 비해서 반반 밖에 안 주고 한 달란트는 반주고 이렇게 칭찬할 것인가? 아니면 다 똑같을까? 대답이 왜 이런가? 자, 키는 이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마다 각각 능력을 주셨다. 어떻게 보면 기적의 씨를 사람마다 개인마다 넣어주셨다. 어떤 사람은 언어에 재능이 없고,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재능을 주시고, 키는 무엇이냐, 이미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걸 나는 남에 비해서 적게 받았다고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은 보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있다. 그러면 30배 받으면 30배고, 60배는 더 많고 100배는 더 많이. 이 뜻이 아니야. 30배도 100점, 60배도 100점, 100배도 100점인 것이다. 사람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에게 어떤. 다시 얘기해. 어떤 언어의 은사가 있다. 우리가 영어 잘하는 분들 많지 않는가? 어떤 분들은 진짜 해도 경상도 사람들은 경글리쉬 경상도 잉글리쉬를 경글리쉬라고 발음이 안돼요. 그러니까 그 받은 것을 가지고 그 받은 것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남겼느냐. 내게 주신 그 여러분 재능이 아니라 여러분 무엇이라고 그랬냐. ‘능력’. 그래서 이 단어가 무엇이냐면 각각 그 재능대로라는 단어가 두나미스. 헬라 원어가 뒤나미스, 여러분 두나미스에 대해 어디서 들어본 적 없는가?“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말씀 너희에게 뭘 받는가? 권능을 받고 두나미스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각각 재능. *디모데후서 1:7,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저 능력이 여기서 말하는 재능이다. 잘났던 못났던 상관이 없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주신 줄 믿는다. 이걸 가지고 비교하지 말고 이미 결정된 것 가지고 비교하지 말고 내가 어디서 태어났다 내가 어떤 부모를 만났다 내가 어 키가 뭐 얼마다 이거 절대로 능력 비교하지 말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이 능력 주셨다. 내가 어떻든 간에 내게 주신 은사에 따라서 능력 주셨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주님 더 사랑할 수 있다. 주님과 더 영적 교제 할 수 있고, 더 믿음의 모험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더 찬양하고, 더 기도문 읽고, 다 믿음의 모험 여기서 다 큰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모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주신 줄을 믿는다. 내 손에 있는 것을 가지고 모세에게도 내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냐? 그랬다. 너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미 내게 주어진 그것을 가지고 내가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걸 가지고, 그래서 하나님이 각각 그 재능 능력 들어주신 것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눈을 뜨면 그 때부터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존 에릭슨이라는 사람을 아실 것이다. 17살 때 다이빙을 하다가 목뼈를 다쳐가지고 사지가 마비가 되었다. 원래 존은 수영과 테니스, 승마, 등산, 등, 이 스포츠심이 발달되어 가지고 아주 그냥 열정적인 아주 그냥 그런 것을 잘하는 청소년이었다. 그러니까 그가 척추를 다쳐가지고 목뼈를 다쳐가지고 사지가 마비되었으니까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다. 누워만 있는 것이다. 처음엔 하나님 원망도 하고 그런 고통 가운데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입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네! 그러니깐 입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존 에릭슨에게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입을 가지고 입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그림이 손으로 그려도 그렇게 잘 그릴 수 있을 것인가 할 만큼 입으로 그림을 잘 그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리고 난 다음에 항상 수개월 후에 거기다 사인을 하는데 ‘PTL’이 무엇이냐. ‘Praise to the lord’ 말이 되는가? 사지가 마비되고 입만 갖고 이렇게 그렸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랬을 때 존 에릭슨을 통하여 수많은 참 사람들 다시 일어나기 힘든 사람들 다시 용기를 갖기 힘든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다시 믿음의 모험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저희 교회에도 한 번 간증했는데 ‘닉 부이지치’라고 들어보셨는가? 닉 부이지치. 그는 팔 다리가 없다. 어린 시절에 자신의 팔 다리가 없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정말 어려워서 자살 시도도 몇 번 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깐 차이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무엇인가 보니까, 자기는 팔다리도 없는 이 상황인데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니까, 그게 능력이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단지 팔과 다리가 없어 불편한 장애인이 아니라 나는 믿음으로 모험하는 사람’에 대한 눈이 열린 것이다.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 당신이 가진 것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닉 부이지치-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주고 자신이 지금 받은 걸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이 원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남들이 볼 때, 초라해 보이는 한 달란트라 할지라도 믿음의 모험을 가지고 그것이 기적의 씨가 되어가지고 하나님 앞에 세기를 열리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는 다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 어떻게 하면 오래 갈 수 있는가? 오늘 이 원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이 원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어떻게 믿음의 모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신앙의 명암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좀 더 제가 말씀을 드릴 테니까 잘 한 번 생각해보라. 모든 것을 다 가진 부자 청년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그 부자 청년에게 너의 소유가 어떻게 하라 그러니깐 그거 갖고 아무것도 못 하였다. 그 능력이 안 되었다. 근심하고 돌아갔다. 아무것도 없는 과부가 있었다. 두 렙 돈 밖에 없었다. 그것 가지고 자기 있는 것 가지고 주님께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두 렙 돈을 하나님께 드리니깐 하나님이 그 통해 과부에게 기쁨을 주었다. 오늘 이 첫 번째 중요한 원리 비교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이미 내게 주신 것을 능력인줄 믿고 두나미스이다. 예수님께서 이적을 행하셨던 그 이적의 두나미스이다. 하나님 우리에게 이적과 두나미스의 씨를 우리에게 주신 줄로 믿는다. 비교하지 말고, 이걸 가지고 어떻게 우리가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하려면 II. 무엇이 믿음의 모험을 방해하는가? -두 번째 믿음의 모험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된다. 오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지난 주일에 말씀 한 대, 땅에 파묻어 놓았다. 땅에 파묻어 놓고 주인에 대해서 주인에 대해서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그러면서 그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잘못된 것이 뭐냐면 자기의 세계관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믿음의 모험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한 달 반쯤 본래 자기는 종이었는데 종의 정체성을 잃어버렸다. 종의 정체성을 망각했다. 그리고 주인을 함부로 판단했다. 자신의 주인이나 정체성을 가지고 자기가 자기 주인이 된 것이다. 정체성 이탈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정체성,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되고, 말씀을 순종해야 되고, 말씀에 충성해야 되는데, 이걸 제일 못하게 하는 작전이 무엇인가 사탄의 작전이다. 정체성 이탈이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있을 때, 사탄이 어떻게 했는가. “야, 니가 뭐냐. 너 네가 하나님 앞에 그냥 종이냐? 아니야! 너 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으면 너는 하나님 같이 돼” 라고 한다. 피조물이 하나님같이 되겠다는 정체성 이탈에 대한 걸 가지고 생각을 오염시키고 잘못 되게 하였다. 이 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요즘 말로 하면 너 생각대로 해, 너 느낌대로 살어, 왜 너가 내가 너의 주인인데 누가 너를 간섭할 수 있냐? 여러분 이 세계관이 정말 문제라는 것이다. 이게 한 달란트 받은 소위 인본주의적인 생각의 핵심이다. 그래서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자기 세계관, 자기 가치관으로 볼 때에 땅에 묻는 행위가 정당한 것이었고, 그것도 불순종이라고 생각도 안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그러느냐? 예수님께서는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그것 좀 땅에 파묻어 놓았다고 어떻게 그렇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그렇게 강력하게 질타를 하시냐? 그래서 다른 뜻이 아니다. 너는 위치 이탈을 한 거야! 너는 너의 가치관이 변질이 된 것이야,. 너 자리 이탈한 거야. 너의 세계관이 변질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악 하다는 말을 다른 복음서에는 많이 없었는데 이 마태복음에만 유독 악하다는 말이 여러 번 나온다. 그 이유는 다른 복음서는 누가복음 같은 건 이방인에 위해 쓰여 졌지만 마태복음만 히브리 사람들 유대인들을 위해 쓰여 졌다. 그 유대인들 가운데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다고 하나님 섬긴다고 그러지만, 사실은 자기 세계에 묻혀 가지고 하나님 판단하고 특별히 바리세인들, 자기부인하지 아니하고, 그걸 보면서 악하고 게으른 종아, 악하고 게으른 종아, 여기 이렇게 생각이 변질된 사람들 같은 경우, 한 달란트 받는 사람들 경, 이런 사람들은 뭘 해도 꼬였다. 뭘 해도 꼬였다. 그래 가지고 뭘 해도 이렇게 전체를 보지 못해. 자기 세계에 갇혀 있으니까, 이런 사람들이 교회 내에 삼분의 일이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다들 긴장하셔 가지고 삼분의 일이니깐 ‘내가 그 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 중에 하나이다. 이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갖고 있는 약점들이 무엇인가? 전체를 못 보고 자기중심이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한국 교회를 누가 비난한다는데 교회 내에서도 한국 교회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전도 더 안 하고, 왜? 더 영혼을 얻는 일에 힘쓰지 않는가? 왜? 교회는 더 부흥하지 않는가? 왜?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의 영광을 위하여 더 선교하지 않는가? 그런 것 때문에 교회를 비난하지 아니하고, 뭐 가십성 갖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걸 갖고 물론 교회는 교체 교회 자체가 정화 되어야 하고 다 해야 되겠지만, 별로 중요한 것들도 아닌 것을 가지고 교회 내에서 서로 내부 총질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바둑으로 말하자면 저는 바둑은 잘 못 두지만 바둑으로 말하면 그 바둑 전체 큰 걸 봐야하는데 오목이나 두고 대마를 보지 못하고, 그 바둑판 앞에 놓고 알까기나 하고 있는 것이다. 알까기. 전체를 못 보는 것이다. 그 자기 생각대로, 우리는 사역의 큰 그림 전체를 보아야 할 줄로 믿는다. 여러분 ‘포레스트 검프’를 아실 것이다. 남들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고, 근데 그걸 가지고 한탄하거나 그러니 않고, 그냥 해피하게 내게 주신 그게 뭘까? 하면서 자기는 잘 달리는 것이었다. 그러다 막 계속 달리다 보니깐 마라톤 승자도 되고 어떻게 하다 보니깐 대통령도 만나고, 그 자기는 너무 사과가 좋다. 그래서 사과를 먹고 좋다고 그렇게 해서 계속 사과 회사에 투자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애플 주식이었다. ㅋ ㅋ ㅋ 애플 주식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다 기적의 씨를 주셨다. 근데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내 생각으로 변질되면 안 되고, 내 세계관에 갇히면 안 되는 것이다. 또 한 달란트 받은 종의 문제는 뭐였냐면, 주인을 자기 나름대로 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하나도 몰랐다. 주인을 모르니까 주인을 믿지 못 한 것이다. 주인을 믿지 않으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까 한 달란트도 못 남기고 가진 것 마다 다 빼앗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어둠속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신세가 된 것이다. 이게 악순환이다. 조심스럽지만 성경적으로 볼 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지옥 같다. 또 과격하게 말하면 이런 하나님 뜻을 모르고 하나님 주신 기회를 가지고 믿음의 모험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악순환의 굴레가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제가 이것을 읽으면서 몰골이 송연한 것이다. 머리털이 쭉 서고 소름이 끼친다. 그래서 야고보서 5장 9절에 보니까 *야고보서 5:9, 9 서로 원망하지 말고 서로 원망하지 말고 그리하여 심판을 면하리라. -받은 은사 비교하지 말고 내게 주신 기적의 씨앗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믿음의 모험 믿음의 노를 저어 갈 때, 그래야 심판을 면하리라. 자, 이제 우리가 비교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 뭘 어떻게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뭘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한 달란트 받은 자의 잘못된 것 자기 세계관에 갇힌다든지,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이런 것들 정리하면서 그렇게 잘하게 믿음의 노를 저어가게 되면 어느 놀라운 말씀 오늘 주보의 제일 앞에도 있다. *마태복음 25:21,23,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다 똑같은데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가 동일한 보상을 받게 된 것이다. 자, 같이 한 번 읽어 보겠다. 다시 한 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아멘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자. 하나님께서 세 가지 축복을 주셨다. 보상을 주셨다. 첫 번째 무엇이냐.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 첫 번째, -주님께서 영원한 칭찬을 주셨다. - 착하고 충성된 종아, -주님의 칭찬을 받게 되는 것이다. good job 잘하였도다. 주님이 칭찬하신 것이다. 그런데 한 번만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주님의 칭찬은 영원한 칭찬이다. 세상 사람들이 한 번 밖에 하는 그런 칭찬이 아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제가 독특한 영어 선생님을 만났다. 제가 뭘 했더니 중학교 2학년인데 그 레포트를 제출했더니 앞에 뭐라고 써 놓았냐면 excellent!!!(엑설런트)였다. 그랬었다. 그 때 단어를 이거를 뭔가 중2가 엑설런트를 어떻게 알겠는가. 사전을 찾아보니까 엑설런트 잘 하였도다. 잘 하였도다. 그러니깐 여기서 말하는 착하다는 것은 뭐 좋다 good 이 정도가 아니라 훌륭하다 우수하다 탁월하다 여러분 ,중학교 2학년 때 들었던, 쓰였던 그것이 오십 년이 훨씬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50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그 엑셀런트 그것이 생각이 난다. 인간이 칭찬하는 정도, 여러분 주일학교 교사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제대로 잘 해가지고 믿음으로 칭찬하는 그 아이가 평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일학교 교사가 중요한 것이다. 영원한 칭찬을 받는 것이다. 히브리어 ‘토브’에서 발생된 단어인데 너무 좋은 것이다. 하나님 여러분들의 ‘토브’. 잘하였도다!. 엑설런트!! 칭찬하시길 바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칭찬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지고 무슨 일이 있느냐 거기 보니까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주님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맡기신다고 약속하셨다. 많은 것을. 여기에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라는 이 말이 미완료 과거이다. 이 뜻은 한 번만 충성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충성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충성한 자에게 많은 것을 맡기게 됐다. 그러니까 주인과 종의 관계가 더 큰걸 맡기면서 더 깊은 신뢰감이 형성되는 것이고, 그리고 주님과 나만이 아는 신뢰감을 통하여 영혼의 감탄사가 나오게 되어있는 것이다. 많은 것을 맡기리니, 누가복음에서는 열 문화의 비유가 나온다. 예수님께 충성하고 이렇게 참한 사람들에게 독점적으로 영원한 하나님 왕국에서 성읍을 다스릴 기회를 허락하신다는 것이다. 믿음의 역량, 이들 뭐 믿음의 모험이 커지니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기업과 사업을 맡기시는 것이 우리 선교 적으로 말하면 우리 교회에 중앙아시아도 맡겨주시고, 러시아도 맡겨 주시고 동유럽도 유럽도 맡기시고,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나 이렇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를 맡겨주시는 것이고, 이게 우리 세계도 다 마찬가지다. 많은 것을 맡긴다. 오늘 이 자리도 172개 꽃마을이 변하여 안아 주심에 본당으로 변화되는 것에도 맡겨주신 줄로 믿는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시고, 제가 물어보니까 제가 물어보니까 사랑의 교회가 지나간 십여 년 동안 유럽교회 개척을 했는데, 25개국에 지난주에 162개 교회를 개척하게 한 것이다. 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그렇게 하신 것이다. 많은 것을 맡기리니, 첫 번째 뭐 한다고 칭찬해 주시고, 두 번째 맡기고, 세 번째가 중요한데 세 번째는 무엇이라고 되어있냐면 이렇게 나와 있다. 세 번째 –주님의 영원한 즐거움에 챰여 하게 된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믿음의 모험을 내게 주신 능력을 가지고 한 달란트이든 어떻든 그것을 가지고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면, “너의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이 즐거움은 그냥 하루 이틀의 즐거움이 아니다. 한 때 즐거움이 아니다. 이 즐거움은 영원한 즐거움을 허락해 주신다. 신앙의 세계는 기가막히다고 했다. 아무리 ,아무리 좋아도 2년, 잘하면 2년, 어떤 사람은 3개월 4개월이다. You are my sunshine! 해도 아무리 따라다녀도 2년이다. 그런데 이 즐거움을 깨닫는 사람이 성숙해지만 가면 갈수록 더 성숙이다. 새 자동차 그렇게 원하는 것을 사면 두 달, 한 달, 이발하고 미용실 가면 하루, 그런데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세상의 어떤 즐거움도 허망하지 않은 게 어디 있겠는가? 세상에 어떤 즐거움도 유효기간이 없는 게 어디 있겠는가? 다 유효기간이 있다. 얼마 못 간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이 제가 ‘아랑드롱’이라고 말 한 적이 있다. 이 사람이 세상에서 멋진 남자이고 수많은 여인과 수많은 물질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의 마지막은 ‘안락사’였다. 자기 마지막 소원이었다. 오늘 우리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닉 부이지치, 조니 에릭슨, 아니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는 이렇게 하고 누구는 저렇게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되나? 하지 않고 다시 말해 이미 결정된 것 가지고 고민하지 않고 내게 주신 것이 능력이 되고, 내게 주신 것이 기적이 씨엇이 되면,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이다.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나도 즐겁지만 우리가 즐거워하면 주님에게도 기쁨이 되는 것이다. 주님께도 즐거움을 드릴 수가 있는 것이다. 제가 어떤 90이 다 되가시는 목사님과 길을 걷는데, 그렇게 콧노래를 부르셨다. 흥얼거리셨다. ‘야, 연세가 90이 넘어도 저렇게 후레쉬 하게 살 수 있구나! 를 생각했다. 우리가 즐거워하면 하나님께도 즐거움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즐거워하면 남들이 ’아, 저 사람은 예수 믿고 저렇게 즐거워하는구나!‘ 를 보여 지면 그것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오늘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자가 되도록 한 분 한 분, 맞춤형의 은혜를 주시길 소원한다. 그럴 때 우리가 일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쁨이 되는 것이다. 억지가 아니라, 갑과 을이 관계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봉급 받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세 가지, 칭찬 받고, 우리의 믿음의 영역이 확장되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주님의 영원한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이다. 정리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배도 주시고, 노도 주시지만, 우리의 노를 하나님이 직접 저어주시지 않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모험을 통하여 노를 저어가게 하는 줄로 믿는다. 그렇다면 배의 특징은 항구에 정박하고 항해를 하는데 배는 정박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항해하기 위하여 있는 줄로 확신한다. 그런데 정박을 하기는 해야 된다. 배가 항구에 정박할 때, 무엇을 하는가? 잘못된 곳을 수리도 하고 거기에 기름도 넣고 음식물도 제공받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이제 항해할 때 필요한 물건들을 넣듯이 괴혈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레몬도 많이 갖다놓고, 여러 가지들을 정박하는 시간 동안에 그 항해를 위한 물자들을 다 공급 받고 정리하는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여러분 주일 예배는 두 가지가 거룩한 긴장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믿음의 모험에 대한 꿈을 갖고 그 믿음의 모험을 위하여 우리가 정박해 가지고 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고 공급 받고 치유하고 새로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매주일 마다 정박하고 다시 내일부터 항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피니쉬와 스타트가 확실하다. 그리스도인들은 finish와 start가 매 주일마다 믿음의 모험을 하기 위한 정박을 하고 하늘의 청옥과 같은 청명함을 받아서 다시 내일부터 항해 할 수 있도록 매주일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은 그냥 가는 것이다. 그냥 상처 받은 대로 계속 가고, 그냥 세상 적으로 대단할지 몰라도 그냥 늘 가니까, 피니쉬와 스타트가 없으니까, 늘 후레시 하지 않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늘 프레쉬 하다. 주일 이 시간이 최고의 청명함과 청옥을 편듯함을 받아서 내일부터 믿음의 모험을 할 수 있는 영적인 연료를 공급 받는 것이다. 제가 오늘 예배를 들어오면서 제가 들어오기 전에 내가 아닌 것 같다. 제가 지난주에 무지하게 피곤했다. 어제 어떤 분과 밥을 먹었다. 식당을 갔는데 식당 메니저가 나를 보더니, 목사님, 왜 이리 늙었어요? 한다. “와!!! 목사님, 늙었네!~~” 했다. 그런 말을 왜 할까? 그런데 제가 오늘 아침 설교하려고 나오기 전에 나의 모습을 보니 어제 내 모습이 아니었다. 이것을 알 사람이 없도다. 오늘 이 시간은 여러분과 함께 믿음의 모험을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주신 기적의 씨앗과 능력들을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여 믿음의 모험을 하는 시간이다. 그러니까, ‘강단에 서는 목사님과 다르네요.’ 라고 하지 말고, ㅎㅎㅎ, 매 주일마다. 이 주일 예배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이 시간은 특별한 시간이다. 믿음 모험을 위하여 정박하고 여기서 준비하고, 계획하고 물자를 모으고, 여기에서 모든 자료들을 공급 받고, 그래서 내일부터 다시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피니쉬와 스타트가 매 주일마다 있는 사람과 그것이 없는 사람과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아까 90이 다 되가시는 목사님이 그렇게 밝고 환하고 누군지는 말하지 않는다. 인생은 믿음의 모험을 감행하느냐의 따라서 여러분의 인생이 판결난다. 전반전에서는 잘 못했던 분들도, 후반전에서는 승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인생의 전반전에서 몇 번의 실수로 충격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전반전에서 수많은 죄책감과 중독과 여러 경험을 겪은 분들이 인생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여기에는 자식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 것, 건강악화로 인해서 인생의 어려운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리고 인생 경기하다가 전반전에 갑자기 꼴을 먹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후반전에 믿음 모험 잘하면 반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전반전에 계신 분들은 다시 한 번 믿음 모험을 주님 앞에서 작정하기 바란다. 늘 말씀대로 세상의 어떤 일, 귀한 일에도 내가 아무런 기도도 안하고, 아무런 설레임도 없고, 아무런 기대도 안 하고 아무런 꿈도 안 꾸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누구나 하나님의 일은 다 안다. 누군가가 어디서인가 집안에 누군가가 할머니든지, 할아버지든지, 누군가가 내게 주신 것 불평하지 아니하고 이게 능력과 기적이라고 믿고, 비교하지 아니하고,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땅에 파묻어 두지 아니하고, 그렇게 감당하면, 우리 앞에 하나님께서 청옥 같고 청명한 삶을 펼쳐주시리라 믿는다. 이제 우리가 2주일 후면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너무나 놀랍다. 제가 처음에 어떤 분들은 오천 명을 한다고 할 때, 천명와도 많이 참여할 거라고 했다. 요즘 오백 명도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4천 7백 명이 참여했다. 하나님 은혜이며 감사한 일이다. 이것은 교회를 통하여 믿음의 모험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여러분들이 이런 상황을 보게 되는데, 놀라운 일은 저 흑산도 사는 목사님도 참여하게 된다. 백령도에 사는 목사님도 등록을 하셨다. 전국에 26개 교단에서 골고루 오시게 된다. 14일이 마감인데, 저는 5500명이 등록하길 원한다. 오백 명이 무어냐고 하지만 그것은 묻지 말아라. 제가 생각하는 것이 있다. 설명을 드리는 것이다. 흑산도, 백령도에서도 그분들도 모험을 하러 오시는 것이다. 대신 우리는 강단에서 하는 기도대로 따뜻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한 순서가 감동이 있게, 이 믿음의 모험을 통하여 회복을 넘어 부흥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 가운데 가보다.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 ♪ ♣요약 우리는 믿음의 거룩한 모험가들이 되어서 인생의 노를 힘차게 저어갈 수 있어야 한다.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했다. 칭찬 받는 충성 된 종이 되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허락하신 영원한 즐거움을 가지고 기쁘고 신선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모험을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하게 하실 줄 믿고, 믿음의 모험으로 눈을 뜨고, 감게 하여 주시며, 어린 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한 명도 예외 없이 살만한 인생이 되어야 한다.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각기 받은 재능과 능력대로 오직 순종과 충성으로 믿음의 노를 저어가고, 믿음을 방해하는 게으름을 극복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칭찬을 받고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고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믿음의 모험을 하여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통해 회복과 부흥의 대해를 항해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달란트를 주신 이유는 각각의 재능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은혜를 다양하게 주셨다. 그것에는 양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질의 차이는 없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받은 은사를 잘 활용하여 봉사해야 한다. 우리가 이 달란트를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바른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청지기는 열심히 충성하여 최선을 다 한다. 또한 청지기는 먼저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믿음을 지켜 나가는 삶을 살며, 충성하여 양 무리의 본이 된다. 두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재능을 가지고 봉사하는 데 태만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에게 편견이 있었고 주인이 부여한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하찮게 여기거나 남의 것을 시기하는 자는 그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성실한 종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과 재능대로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 충성된 종은 두 배의 소산을 남김으로써 주인에게 칭찬을 받았고, 또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했다. 그러나 게으른 종은 소산을 남기지 못하여 주인에게 책망을 받았으며 가진 것도 빼앗기고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었다. 이처럼 처음에는 그 차이가 미미해 보이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게 벌어질 수 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재능을 가지고 봉사하는 데 태만하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과 재능대로 그분께 충성해야 한다. 그러나 두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이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능을 하찮게 여기거나 남의 것을 시기하는 자는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종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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