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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2년 5월 29일) 제목: "모세의 세 가지 훈련" 말씀: 사도행전 7:20-38 대표기도: 찬양인도: 쉐키나, 영광찬양대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 목사님 ㅡㅡㅡㅡㅡㅡㅡ *사도행전 7:20-38,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 ▶오늘 이와 같이 모든 성도들, 본당과 별관과 온라인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 이 자체가 축복인줄 믿는다. 한 번 오랜만에 묻겠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랑하는 영 가족 여러분, 오늘 이 온 세대 연합예배, 어떠한가? “좋습니다!” 감사한 일이고 제가 지금부터 모세에 대한 이야기를 할 텐데, 혹시 손녀와 손자들을 놓고 할아버지가 이야기 하듯이 이야기를 하겠다. 어릴 때, 저희 할아버지가 저를 무릎에 앉혀놓고 “현”이라고 부르시면서 “현이는 모세처럼 되어라”하셨다. 제가 잊지를 못한다. 그래서 이 귀한 연합예배 때에 부모님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한 가지를 드리려고 한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하는 사명을 받아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계 선교를 하고 우리가 열심히 애써왔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다음세대, 자녀세대, 가정 선교가 잘 안 되는 많이 있다. 오늘 우리 부모님들은 반드시 사명을 가지고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지금 동족 선교에 실패하고, 다음 세대를 실패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선교를 실패한 것이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 그리고 소아시아 터키에 가면 일곱 교회, 그 훌륭한 교회들이 지금 다 없어져 버렸다. 동족선교, 가족선교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들은 다음세대에 책임이 있다. *로마서 3:2,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부모가 다음세대인 우리 어른 세대가 우리 이스라엘이, 말씀을 맡았던 것처럼, 우리는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줄로 믿는다. 말씀을 다음 세대에 우리가 전해 주어야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부모님들은 다음세대의 신명기 6:7절처럼 다음 세대에 세계 선교뿐만이 아니라 가정선교, 믿음의 계승이 될 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바란다. *신명기 6:6-7,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부모가 세계 선교뿐만이 아니라 가정선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랑의 교회 온 연합예배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모세가 받은 훈련(3M) 여러분, 모세를 잘 아실 것이다. 이 모세는 귀한 훈련을 받았다. 특별히 모세는 3M훈련을 받았다. 머리, 몸, 마음의 훈련이었다. 이 내용은 지나간 40여 년간 제자훈련을 해오면서 제 자신이 무슨 신학이 아니라, 사역과 삶의 모든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때, 내가 조금 더 머리 훈련을 잘 받았더라면, 내가 그 때 조금 더 몸의 훈령을 자 받았더라면, 내가 그 때 좀 더 마음의 훈련을 잘 받았더라면, 그런 아쉬움과 함께, 그러나 주님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면서 오늘 이 3M, 이 세 가지 훈련이 담당되게 하여 주셔서 가정마다 세계 선교뿐만이 아니라 가정 선교를 통한 믿음의 계승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부모는 신앙이 좋은데 자식이 잘못된 그런 케이스, 예를 들어서 사무엘 같은 대단한 선지자도, 사무엘 8장 3절에 보면 나와 있다. 무슨 일인지 참 아픈 내용이 있다. I. 머리 훈련=성경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법. *사무엘상 8: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 아니라 그 아버지의 아들이 잘못되어 있었다. 오늘 우리 교회 중직 자들 모두가 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음 세대에 믿음의 계승의 축복을 주시길 소망한다. 제가 요즘 기쁜 것은 화요일 순장 반에서 여자 순장반이 1500명 정도인데 남자 순장 반, 직장인 순장반 등이 있다. 거의 3000여명의 순장님들이 있다. 화요일 낮에 어머니와 딸이 순장 반에 같이 참여하고 있다. 60대 어머니와 30-40대 따님이 같이 나오는 것이다. 모녀간에 나오는데 내가 그걸 볼 때마다 너무 기쁘다. 또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 교통봉사부가 있는데, 정말 고생이 많다. 주차 사역과 너무 고생을 하고 있다. 교통봉사부에 부자간에 아버지와 아들이 봉사를 함께 한다. 이러한 것처럼 믿음의 계승을 하기 바란다. 믿음의 계승이 제대로 되려면 모세처럼 훈련을 받아야 되는데 모세는 본래 성격이 강한 사람이었다. 아주 혈기가 강했고 그래서 사람도 때려죽이고 이런 사람이었다. 나중에 모세가 겸손하게 되어가지고 너무 온유해져가지고 하나님이 지상에서 모세처럼 그렇게 멋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오늘 본문에 *사도행전 7:38,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사도행전 7: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쓰시는 강력한 사람으로 그 혈기 맡은 사람이 온유한 사람으로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되어서 주님께서 평생을 복되게 하셨다. 먼저 모세는 40년 동안 머리훈련, 몸 훈련 마음을 훈련을 한 사람이다. *사도행전 7:22, 22 모세가 모든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웠다. 그 당시 애굽 이집트 제국은 세계의 최고의 선진제국이었다. 어떤 학자들은 건축학, 기하학, 천문학, 수학 등, 그 피라미드는 기하학과 수학이 아니면 못하지 않지 않나? 그다음에 역사학, 논리학, 수사학, 그리고 얼마나 문학적으로 뛰어났는지 나중에 모세가 얼마나 훈련을 잘 받았는지 모세 오경을 기록했다. 물론 성령님의 감동을 받았지만 토라, 창,출,레,민,신을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 머리 훈련을 받았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녀로 쓰실 때에 머리훈련을 먼저 하신 줄 믿어야 한다. 제가 이 세 가지 훈련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냥 똑똑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갖는다는 것이다. 여러분 성경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길 바라는 것이다. 세상의 주인이 누구이냐? 골로새서 2:3절을 보면, *골로새서 2:3,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예수님에게는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한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인데, 우리 식으로 말하면 성경을 통한 성경의 관점을 가지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판별할 수 있는 렌지를 끼어라. 이 말이다. 그래셔 메이첸이란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은 미국 신학이 자유화가 되려고 하고 자유의 물결이 들어와 가지고 자유주의는 좋지만 자유주의 신학은 좋지 않다. 이 하나님이 주시는 정통을 오랫동안 지켜야 할 진리를 파괴하는 것인데 그러면 안 되겠다 해자기고 그 당시에 웨스터 민스터 창립 그래이 메이첸이란 분이 이분의 정기를 보면 메이첸은 16세에 성경에 관한한 모든 것이 정리가 되어 있었다. 놀랍지 않은가? 성경에 관한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었다는 것은 성경에 나타난 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 이런 것들을 다 알았다는 것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메이첸의 어머니가 목사님의 딸이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이렇게 잘 가르쳤다. 우리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세계 선교뿐만 아니라, 가정 선교가 제대로 되게 하여 주셔서 우리 아이들 성경을 제대로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적용하고 암송하고 가르치는 축복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람이 이렇게 한 평생 동안 머리가 좀 계속 발전하려면, 두 가지를 잘 해야 한다. 하나는 수학을 잘 해야 한다. 이 말을 들으면 수포 자들은 괴롭겠지만 또 하나는 제 2국어를 잘해야 한다. 그래야 머리가 좋아진다. 그러나 우리가 제2국어를 할 처지가 아니다.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성경을 암송하고 연구하고 성경을 공부하면, 머리가 계속 계발이 되는 것이다.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들은 다음 세대들이 머리가 계발 되는 축복을 주시길 바란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적용하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머리를 자꾸 계발시켜 주시길 원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머리만 계발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II. 몸의 훈련(29절)=양치는 목자로서 목자의 심정을 배워야 한다. *사도행전 7:29, 29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도행전 7:23-24,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모세가 애굽에서 모든 학문에 통달해서 잘 나가는데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훈련을 시켰듯이, 요게벳이 모세를 키우는데, 모든 그 당시 히브리 사람들은 가난하고 힘들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양 어머니 공주 하셉스트 공주를 통해서 모세의 어머니가 모세를 키우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아주 유일한 자로서 자기 아들에게 돈 받고 젖먹이는 케이스가 거의 유일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특별하셔서 모세의 어머니가(공주) 그 당시 실권자였다. 그 모세의 양할아버지가 아들이 없었다. 그래서 모세의 어머니는 아주 실권자였다. 그 실권자의 아들로서 자랐는데 모세도 실권이 있지 않았겠는가? 그러면서 23절에 있는 내용을 보면, *사도행전 7:23-24,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자기는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도행전 7:25, 25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모세를 통하여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들끼리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데 모세는 왜 그러냐고 하니까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이더니 이제 나를 죽이려느냐?”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이 말 때문에 *사도행전 7:29, 29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당시에 실권자 왕자 정도가 되면 사람하나 쳐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니다. 죽여도 별 상관이 없다. 그런데 왜 모세가 두려워서 미디안으로 도망을 갔느냐면 권력투쟁의 관계였다. 그래서 어떤 잘못되면 신임이 모세를 죽이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었기에 모세가 그것 때문에 두려워서 광야로 도망을 간 것이다. 모세의 개인 입장에서는 애굽의 실권 왕자로서 머리 똑똑한 왕자로선 너무 슬픈 일이었고, 너무 고통스런 일이었다. 그런데 40년 동안 광야에서 무지막지한 훈련을 하는데 묵사발 훈련을 한 것이다. 애굽와 왕자가 광야에서 그런 것이다. 광야는 온도 조절이 안 되는 곳이다. 나무와 물이 없다. 그러니까 일교차가 너무 심하다. 신 광야에서 자동차 본 네트에 계란을 던지면 그대로 후라이가 되는 것처럼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춥고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세를 쓰려고 할 때, 애굽에 왕자로서 호의호식과 애굽의 왕자로서 그런 것 갖고는 그의 왕자로서 기름기가 빠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기가 힘든 것이다. 몸의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얼마나 모세의 그 몸의 훈련을 다 상상할 수가 없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을 시키실 때는 반드시 몸의 훈련을 시키신다. 그냥 그대로 되는 법이 없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쓰시고자 우리 몸을 훈련시키실 때 도망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사람은 머리의 훈련만 가지고 안 되고 사람은 몸의 훈련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내용이 있다. 육체는 대우하면 대우할수록 더욱 버릇이 없어진다. 몸은 잘해주면 잘해 줄수록 더욱 버릇이 없다. 사람은 그냥 좀 뭐하면 앉고 싶고, 앉고 있으면 눕고 싶고, 이게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이 몸이 하자고 하는 대로 하면 사람은 다 망한다. 특히 젊을 때, 자녀들 명심을 해야 한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여러분들이 몸이 하자고 하는 대로 하면 인생은 망한다. 하나님께서 몸의 훈련을 시킬 때, 그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사랑의 교회 모든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 그런데 하나님이 몸의 훈련을 시킬 때, 그냥 몸의 훈련을 시키는 것이 아니다. 무슨 훈련이냐면 목자로서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목자로서 양을 치는 훈련을 한다. 그 양치기 훈련을 통해서 모세에게 목자의 심정을 깨닫는 훈련을 시키신다. 우리가 그냥 보통 몸의 훈련이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섬기고 앞으로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고 앞으로 장래를 위하여 내 몸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훈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우리 온 교우들은 따라하라.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특별히 어른들, 먹으면 걸어야 한다. 반드시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 부친은 지금도 저에게 전화를 하면 “오 목사, 요즘 성전 관리 잘하고 있나?”라고 말씀하신다. 몸 추 스리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우리는 이 몸을 훈련을 해서 .다윗이 베들레헴 근교 들판에서 양치기를 통해서 몸의 훈련을 한다. 사자의 발톱, 곰의 발톱과 싸우며 훈련을 했던 것처럼 우리가 성전관리를 잘 하여야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바란다. 마지막 훈련은 중요하다. III. 마음 훈련(36)-묵사발 훈련 : 자아가 깨어지고 온유하게 해야 한다. *사도행전 7:36,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기사와 표적을 행했지만 사실은 40년간 모세는 말로 다할 수 없는 마음의 훈련을 받았다. 얼마나 훈련을 받았느나면, 소위 자아가 깨어지는 훈련을 받은 것이다. 인생은 누구나 예외가 없다. 모세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정말 마음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모세는 하나님이 불러가지“고 너 광야길 인도하여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모세는 인간적으로 나름 자기 나름대로 꿍꿍이가 하나 있었다. 어떤 믿는 구석이 있었다. 지난 40년간 양을 치면서 미디안 광야를 양을 치면서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 미디안 광야 길 아는 데는 도사였다. 그러니까 광야 길의 투어 가이드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모세의 그 광야 길의 익숙함과 지식을 하나도 사용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네가 가지고 있는 광야 길의 실력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도한다.” 그러면서 아침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 구름 기둥 나오면 앞으로 간다. 불기둥이 나오면 멈춘다. 어떨 때는 너무 힘이 넘쳐가지고 너무 가고 싶지만 하나님은 불기둥에 그만, 하신다. 어떤 때는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안 가고 싶어도,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모세를 훈련시키셨다. *민수기 11:12a,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모세는 이 훈련을 받아가지고 자아가 깨어지고 심지어 얼마나 모세를 백성들이 처음에는 추켜올리다가 나중에는 원망과 불평과 돌멩이를 던지고 괴롭혀서 모세가 내가 그들을 잉태했냐고 하면서 내가 그들을 낳았느냐고 항의한다. 고통스러운 모세의 마음의 훈련이었다. 그렇게 말할 정도로 힘들게 했다. 백성들이 그랬던 것이다. 자, 이런 고난 가운데서 40년 동안 마음의 훈련을 한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자아가 깨어지게 한 것이다. 혈기자인 모세가 온유함으로 되어서 *민수기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모세는 머리와 몸과 마음의 훈련을 통하여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온유함이란 특징은 십자가를 끝까지 짊어질 수 있는 능력, 오늘 우리도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와 사명과 비전을 끝까지 짊어지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모세의 양치기 지팡이가 양치기 지팡이로 끝나지 아니하고 이 지팡이가 홍해를 가르는 지팡이가 된 것이다. 모세가 대강 그냥 그 지팡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석에 샘물을 터트리게 하는 지팡이가 된 것이다. 마음속에 이런 간절함을 가지고 모세의 전반기 40년은 어떻게 되었는가? 온유 => 십자가를 끝까지 잘 감당하는 것 ※ 모세의 120년. ⓵자신이 중요하다는 40년, ⓶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40년, ⓷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깨닫는 40년이었다. -자기가 썸바디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I have no nothing.~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코로나로 고생이 많았다. 2년 3개월간 우리 이 자리가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의 터닝 포인트가 될 줄 믿는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재 헌신을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실 줄 확신한다. 머리도 주님으로 계발되게 하시고, 우리의 몸, 지금 건강한 분들은 잘 지키고, 아픈 분들은 내 몸을 회복시켜 주시길 확신한다. 그 순간 그리스도의 불이 임하게 하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치유해 주시길 원한다. 지금도 마음의 훈련을 받고 있다. 지금도 깨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깨뜨리는 것이 하나님의 어떤 독특한 취미가 아니고 우리의 마음이 깨뜨려져야 하나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는 그래서 우리의 손에 잡혀 있는 이 양치기 지팡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홍해를 건너고 반석을 터트리는 지팡이가 될 줄로 믿는다. 오늘 이런 마음으로 이렇게 살면 우리가 헛발질 시간도 없고 우리 인생을 낭비할 시간도 없고 기쁘고 감사한 일로 전 세계를 통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할렐루야~~!!자녀들과 함께 예배를 할까를 생각했다. 그래서 이 노래로 한다. ♬내 하나님은 크고 힘 있고 능 있어 못할 일 전혀 없네! ~ 저 산들도 주의 것, 골짝도 주의 것, 별들도 주의 솜씨~♪ 우리가 모든 세대가 지식을 성경적 관점으로 조명하는 세대로 자라야 한다. 젊은이들이 광야학교에서 머리 훈련, 몸의 훈련, 마음의 훈련으로 무장되어서 십자가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온유의 지팡이로 쓰임받아야 한다. 부모가 묵사발 훈련을 통과하는 가정 선교사로서 말씀의 수선대후를 위해 헌신할 때, 21세기 모세를 키우는 믿음의 명문가를 이루기를 소망한다. -모세의 생애를 통한 스데반의 강조점. 여기서 스데반이 강조하려는 바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모세를 통해 구원하셨음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언제나 지켜 보시며 인도하여 주심을 알 수 있다. 또한 모세는 나이 40이 되었을 때 자신의 고귀한 신분을 버리고 동족을 돌보았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희생하며 이웃을 돕고 있는지, 여전히 도움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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