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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1년 10월 17일) 제목: ''기도 사전에는 포기가 없다'' 말씀: (누가복음 18:1~8) 기도: 최성현 부목사님 사회: 장광천 부목사님(1부) 찬양인도: 이원준 부목사님 설교자: 권성수 목사님(대구 동신교회)-초빙 ------------------------------------- (누가복음 18: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오늘 대면예배와 비대면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모두가 기도의 발동이 열리고 사명에 발동이 걸려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길 주님이 이름으로 축원한다. 여러분은 최근에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최근에 기도해서 응답 받은 것이 무엇인가? 간증을 하라고 하면 최근에 받은 응답에 어떤 것을 간증할 수 있는가? 여러분이 계속해서 기도하는 분들이라면 기도할 때 무엇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계속 기도하는데도 응답이 없을 때,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 같은 것을 느낄 때, 여러분은 마음이 어땠는가? 여러분의 가족 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 몇 년이 지나도 가족들이 돌아오지 아니하면 마음이 어떠한가? 여러분의 자녀의 신앙의 발동이 열리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자녀들이 계속해서 엉뚱한 길로 갈 때,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한가? 여러분이 질명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할 때, 계속해서 치유되기는커녕 더 병이 악화될 때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한가? 저는 평생기도 하는 사람으로서, 또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응답을 수도 없이 체험한 사람으로서,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러분의 기도 생활을 역사하시는지, 그것을 나누어 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제일 큰 어려움이 무엇이냐고 할 때, 그것은 당장 응답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심리를 잘 아시기에 오늘 말씀을 주셨다. 오늘 말씀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들, 낙심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여기 보면 항상 기도하라. 기도하면서 낙심하지 말라 하신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의 명령이유이다. 항상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예수께서 왜 이러한 명령을 하시고 계시는가? 기도 안 해도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계시는데,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시고,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있는 신음 소리까지도 듣고 계시는데, 굳이 항상 기도해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굳이 기도하다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고 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여러분도 기도해 보시면 다 느끼시겠지만, 세상의 워낙 어려움이 많아서, 여러분이 말씀을 안 하셔서 그렇지, 여러분의 가슴을 터지게 만든, 답답하여 견딜 수 없는, 때로는 세상살이가 힘든, 문제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런 문제가 많이 계속되고 있는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항상 기도하지 않으면 바로 염려에 빠지고 만다. 바로 고민에 빠진다. 바로 공포에 빠진다. 그리고 때때로 불평은 안 하면서 짜증이 터져 나온다. 짜증을 부리면서 자기를 정당화 시킨다. ▷기도하지 않으면 당장 마음이 파괴된다. 기도라는 것은 억지로 응답받는 차원이 중요하지만, 기도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과 생명의 접속이 되는 것이다. 항상 하나님에게 플러그를 꽂아놓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늘 들어오고, 하나님의 능력이 늘 들어오고, 하나님의 축복이 늘 들어오고, 하나님이 주신 희망이 늘 내게 공급되는 것이다. 그것이 기도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항상 기도하라, 기도를 쉬지 말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접속되어져 있어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능력과 축복과 희망, 의욕을 받는 것이며 이것은 마치 포도나무가 생명의 수액을 공급 받는 것처럼 계속 공급받게 하시려고 하는 사랑이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하신다. 또 기도하면서 특별히 응답이 없고 당장 응답이 없어도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주시고 이 비유를 말씀하시는데, 이 비유는 잘 아시는 대로 과부와 법관의 비유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한다. 물론 법관 중에 진실하고 착한 사람도 많지만 유대인들 사회에서 그 당시에 부패가 심했다. 법조계 불의가 심했다. 그러다보니까 법관 비유를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 듣는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있었다. 이 불의한 법관에게 과부가 찾아갔는데, 남성 중심에서 유대 사회에서는 절망덩어리이다. 억울한 원한이 있고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호소하나, 억울한 원한을 갚아줄 삶이 없다. 거기다 법정에서 호소해 봐야 여성의 법정호소는 무시하는 시대였다. 그럴 때, 불의한 법관에게 억울한 절망덩어리, 과부가 계속 찾아갔다. 자주 찾아가서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한다. 이렇게 간청한다. 여기 본문 말씀에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한다. 이 낙심하다이다. ♤원문에 단어는 헬라어로 ‘엥카케오’-..낙심, 마음을 잃다, 지치다, 포기하다, 이러한 뜻이다. -마음이라는 말이 중심이다. 마음이라는 말에 주목하라. 마음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마음을 잃으면 인생을 잃어버린다. 아무리 삶의 어려움이 많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면 여러분이 어떠한 어려움도 돌파하고 이겨낼 줄 믿는다. 그래서 마음을 지켜야 한다. 영혼이 마음이다. 마음이 속사람이, 마음에서 모든 것이 나오니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만 꺾이지 않으면, 마음만 하나님께 접속되어 있으면 여러분은 마침내 모든 것을 축복하고 범사에 강건하게 하시며 축복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이 험악한 코로나 상황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잃지 말고, 마음을 지키길 기도한다. 문제 복잡성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초점은 마음, 영혼이며, 속사람에 있다. 모든 지킬만한 것에 마음을 지키라 하시고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고 하신다. 마음을 지켜라. 인생의 원천이 마음이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대할 것이 없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계속 언제이냐고 묻고 응답을 기다리게 한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인지를 계속 질문하고 응답해 주시길 언제까지냐고 늘 기도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응답이 없어도 계속해야 한다. 주님은 너무나 잘 아시기에 그렇다. 하나님 언제입니까? 언제 해결 될까요???? 매일 질문하고 기도해야 한다. 귀찮게 해드려야 한다. 법관은 뭐라고 말하는가? 자주 호소를 하는데 들어주지 않다가 번거롭게 하니 과부의 원한을 들어준다.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원문에 이렇게 나온다. ♤위포피아조-눈을 치다, 고문하다 -권투선수가 상대방 권투선수를 고문하는 것이다. 고문하는 법관이지만 과부가 자주 와서 졸라대니까 마치 권투선수가 눈을 맞는 것처럼 너무 괴롭다. 고문을 당하는 것처럼 그렇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과부를 이해하거나 배려해서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귀찮으니까 그렇다. 눈을 치듯 이러한 고통을 당하니까 풀어주겠다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왜 이런 비유를 하시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 ※저같은 경우는 주님이 저의 기도를 굉장히 빨리 응답해 주셨다. 제가 최근의 기도 응답을 소개하지 않고 예번 것을 소개하는 이유는 최근의 것을 소개하면 듣는 분들이 오해할 가능성이 참 많다. 그리고 동신교회 우리 교인들이 최근의 기도응답을 말씀드리다보면 가족문제도 나오는데, 나오면 교인들의 생각에 우리 목사님은 우리를 위해서 기도를 안 하시고 늘 자기 자식 밖에 모르신다고 하실 지로 모르는 오해가 되면 안 되기에 최근의 응답은 하지 않는다. 예전에 하신 기도응답이다.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안 한다. 제가 미국에서 유학을 할 때 필라델피아에서 6년 정도 유학을 했다. 근교에서 살다가 시내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집사람(사모님)이 세탁소에서 일을 하셨는데 이제 시내로 들어가야 하니까 일터를 옮겨야 할 처지가 되었다. 차를 타고 가다가 보니 저 앞쪽에 73번가 근처에 세탁소 하나가 보였다. 그래서 집사님에게 “여보, 여기서 일하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다. 하나님께도 ‘하나님 여기서 아내가 일을 하면 좋겠네요.’ 했다. 서너 시간 쯤 되니까 어떤 성도님께서 전화가 왔다. 사모님, 73번가에 세탁소에 사람이 나가서 사람을 찾는 중이었다. 세 시간 전에 기도하면서 차를 타고 지나갔는데 응답하신 것이다. 이렇게만 응답이 온다면 기도 안 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느 집사님의 기도를 응답하셨다고 사모님께 전화가 왔다고 한다. 하나님께 자신의 아들들이 둘 다 공무원이 되게 해달라고 귀찮게 매달렸더니 되게 하셨다. 한 명은 시청, 한 명은 도청으로 발령 받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귀찮게 하듯이 매달려야 한다. 할렐루야~~!!하나님께 귀찮게 번거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이 비유가 나올 수밖에 없는가? 이 비유를 놓고 주석을 살펴보면 항상 이 비유의 내용은 7절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누가복음 18:7,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여기서 하물며는 대조이다. 앞에 불의한 법관이 나오지만 하나님은 불의한 법관이 아니고 너희들을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하신다. 너희를 사랑하셔서 내 외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 너희 구원을 완성 하신 사랑의 아버지이다. 그러니까 너희가 바보가 아니고 선민이다. 하나님의 공주라고 하신다. *누가복음 18:6,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앞의 이야기를 들으라는 것이다. 만약에 대조만 강조하시길 원하셨다면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비유 자체를 안 하셔도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법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고도 안 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 말씀을 하셨냐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심리를 다 아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내 속에서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마음속에 낙심이 찾아올 것이다. 찾아오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을 극복해야 하는데 그렇다. 여러분이 기도하다가 보면 아이고 하나님, 말씀 한마디를 하시기가 그렇게 힘드십니까? 라고 할 것이다. 하나님, 입을 꿰매셨습니까? 하면서 오냐 듣자, 라고 수십 년간 말씀을 안 하시고 계십니까? 라는 이런 마음이 생긴다. 여러분이 심리 상태를 주님께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이 비유를 말씀하신다. 기도를 할 때, 어떻게 이럴 수 가 있는가? 라고 말할 수 있다. *욥기16:12~13, 12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 13 그의 화살들이 사방에서 날아와 사정없이 나를 쏨으로 그는 내 콩팥들을 꿰뚫고 그는 내 쓸개가 땅에 흘러나오게 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저런 분이 아니시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낙심하면 저렇게 느껴지는 것이다. 인간의 느낌이다. 아무리 선하신 분이라 할지라도 응답이 없으면 안타까운 것이다. 하나님 왜 그러십니까? 하나님,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라고 이런 탄식이 나올 수 있다. 이것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이 너무 하신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판기가 아니시다. 동전을 넣으면 바로 음료수가 탈칵하고 나오듯이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은 아니시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실 때, 여러분을 유익하게 해 놓으시고, 우리를 예수 닮은 작품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 교회에서 말씀하는 온전 론, 온전한 예수의 제자로 만들어 가도록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모든 면에서 온유하신 예수님을 닮고 말로, 행동으로 삶 전체에 예수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서 흘러나오도록 이 귀한 작업을 먼저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 과정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과정을 보니 제일 먼저 당장 평화를 주시고 계속 기도하면 마음의 평화가 온다. ○ 기도하면 응답을 어떻게 주시는가? 1)당장 평화,-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의 보초를 서 주신다. 나쁜 생각이 못 들어오게 하시고 마음속에 하나님의 평화와 기쁨과 평정심이 우리를 지배하실 줄 믿는다. 특히 특새에서 기도하고 나갈 때 평온을 많이 느낀다.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마음이 평온이 되는 것이다. 2)계속 성화,-점점 예수 닮게 하신다. 삶의 현장에서 아픔 고통 울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된다.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바라보게 만드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서 밀착되어서 하나님께 붙어 있어서 포도나무 가지가 늘 붙어있어서 생명의 수액을 공급 받는 것처럼 수액을 통해 힘을 발하고 열매 맺는 것처럼 계속해서 밀착작업을 하게 하시고 성화 작업을 하게 하신다. 3)결국 응답.- 결국 응답을 하신다.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다. 이 과정이 있다. 기도하고 마치면 과정을 생각하여야 한다. 내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키시고 내게 더 놀라운 생명, 능력, 축복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믿음의 근육을 키우시는 것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처지듯이 믿음의 근육이 처지지 않도록 기도하면 죄로부터 멀어지고 세속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취해서 그저 주일날 한 번 교회 나와 예배드린 것 외에는 세상에 완전히 젖어 사는 하나님의 백성인데, 하나님으로부터 세속에서 떨어져 나오게 한다. 죄를 멀리하게 만드셔서 계속 주님을 닮게 하시고 밀착접속을 하게 하시고 그 과정을 하게 하신다. *욥기42:5,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여기서 남의 이야기 같다. 그런데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고 난 후에는 눈으로 보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이 안 보인다. 귀로 안 들린다. 그리고 손으로 만질 수 없다. 그러나 연단을 받고 나면 우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하나님은 귀로 들리고 눈으로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옆에 있는 어떤 인격자보다 더 아찔하게 살아계심을 믿는다. 이 펜데믹 사태 중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가정에서 이제는 눈으로 주님을 본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님이 붙잡아 주셔서 눈으로 보고 있다고 고백해야 한다. 낮추고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실 줄 믿는다. 이렇게 변화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누가복음 18:7,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그 외아들을 사랑하시되 그 십자가에 내어 주셔서 피 흘리게 하셔서 우리의 죄를 처리하시고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의 완벽한 은혜를 본받게 하게 위해서 완벽하게 살게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그리고 구원을 완성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를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에 집에 들어가서 구원을 마음껏 누리게 입주하게 만드신 것이다. 이 작업을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신 줄 믿는다. 정말로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신다. 참 좋으신 하나님, 이 찬송을 부를 때, 우리의 마음이 감동이 넘치길 축원한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천국의 왕자와 공주가 되도록 하셨다. 어떤 상황에서도 겸손하여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시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시는데 여러분의 밤낮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아에게 주신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어 눈물을 보았다고 하신다. 히스기아의 눈물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줄로 믿는다. 속히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속히와 우리의 속히가 다를 뿐이다. 하나님이 속히 응답하신다. 이 놀라운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매달리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마치 바보처럼 기도해야 한다. 자주, 밤낮, 부르짖으라. 이 말씀을 전하면서 기도의 거성의 이야기를 가져왔다. 이엠 바운즈가 한 말이다. 이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전한다. ※“끈질김(importunity)은 붙들고 매달려 놓지 않을뿐더러 놓을 수 없도록 붙잡고 기다리는 능력입니다. 쉼 없이 갈망하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E.M. bounds- -하나님의 뜻이면 기도를 들어주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포인트에 맞추어서 기도하라. 끈질기게 하라. 포기가 없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발동이 걸리기를 축원한다. 전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끈질기에 붙들고 놓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 매달려서 놓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놓을 수 없도록 붙잡고 기다려야 한다. 쉼 없이 계속 주여!!! 언제입니까?? 나타나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그러면서 쉬면서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포기가 없다.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 한다. 어떤 기도는 7년 만에 응답하셨다. 응답 된 것은 참 많은데 미국에서 공부하고 영국 가서 논문을 놓고 자동차를 굴리지 않고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를 놓고 기도했다. 미국가서 논문을 준비해야 하니 칠천 불이 필요하다고 기도했다. 그랬더니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논문을 써야하니 주시길 기도했다. 하나님께만 기도했다. 사람을 의지 하지 않았다. 놀라운 현상이 벌어졌다. 제가 늘 다니던 웨스턴 민스터 우편함을 가는데 교수님이 주시는 과제를 체킹을 해야 해서 우편함을 본다. 참 놀라운 현상이었다. 까마귀가 아침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물고 왔는데 현대판 까마귀는 저에게 떡과 고기가 아니라 달러를 물고 왔다. 매일 물고 왔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했다. 매일 누가 보낸 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사람을 움직여서 보내셨다. 계속 보내시고 어떤 때는 삼사백, 오백, 무명으로 계속 보내주었다. 그렇게 해서 17일 동안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다 채우셔서 제가 17일 만에 칠천 불을 채워주셨다. 하나님이 저에게만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하나님이신 줄 믿는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줄 믿는다. 매달려야 한다. 계속해서 집요하게 매달리면 기도의 발동이 걸리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을 하실 때, 여기 믿음이라고 할 때, 밤낮 부르짖는 믿음, 과부처럼 귀찮게 매달리는 믿음, 집요하게 끝까지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믿음을 원하신다. 말세에 더욱 원하신다. 얼마나 전도를 하는가도 그렇다. 평소의 일만 생각하며 졸면 안 된다. 전 세게 코로나 사태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경고의 나팔소리이다. 이 나팔을 전 세계에 불고 계신다. 주님이 오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완성 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경고이다. 경고의 나팔을 부시는 것이고 성도들은 졸지 말고 깨어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주님이 오심을 준비하라. 기도의 발동을 걸어라, 마음이 둔하여지는 마지막 시대에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과부처럼 귀찮게 매달려야 한다고 하신다. 주님은 그런 사람을 찾으신다. 여러분이 그런 기도의 발동이 켜지기를 바란다. 더 넘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게 하실 것이다. 청년들은 기도하여 적금을 많이 해야 한다. 기도의 적금이다. *빌립보서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계18:4 거기서 나오라 마태5:13~16 거기서 비추라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살아서 삶의 현장에서 지구촌, 글로벌, 세계 어디에 가든 집회에서 사랑의 교인들이 있다. 호주 미국, 사랑의 교회 출신들이 많다. 지금도 하나님은 낙심치 않게 하신다. 기도의 사전에는 포기가 없다. 마침내 복을 주심을 믿는다. 평생 사명이 되길 기도한다. 생명과 능력을 주시길 소망한다. ♣요약 기도를 시작하면 믿음으로 계속해서 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주심을 믿어야 한다. 기도의 발동이 켜져서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이기는 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이기지 못하니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며, 내 기도 사전에는 포기란 없음을 결단해야 한다.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성도로 하여금 낙망치 말고 기도하도록 권하기 위함이다. 흔히 우리들은 기도 응답이 없으면 낙심하여 기도를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응답이 쉬 나타나지 않아도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된다. 바른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상 기도하고, 쉬지 말고 간절하게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깨어 기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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