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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1년 10월 16일)
제목: “킹덤)KIMNGDOM)생일”

말씀: (마태복음 14:6-12)
기도: 문정미 집사님(목양7팀 여자대교구장)
말씀읽기: 문준수(고등1,2부), 정한빈(다니엘 중등부)
찬양인도: 노희재(반주 장혜리 성도)

설교자: 김대순 부목사님(Sa1Ga 제자훈련아카데미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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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4:6-1),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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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생일

-여러분 참 잘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10월 생일을 맞이하신 분을 축하한다. 어제 기도하는데 3자라는 숫자가 자주 보였다. 혹시 설교 듣는 분들 가운데 3자가 들어있는 분 중에 적어도 세 분 정도 계실 것이다. . 태국에서 저희 가정을 오픈해서 교회를 시작할 때, 불교가정 여인이 치즈 케이크를 받으면서 생일 축하를 해주었더니 자기가 이렇게 생일을 받아본 적이 처음이라고 감동했다. 생일을 맞이하면 다 좋다. 저도 생일을 맞아서 카드를 받았다. 딸은 성령의 질서에 의해서 글을 잘 써서 보냈고 아들은 성령의 창조력이 뛰어나서 자세히 읽어 보아야 한다. 아빠에 대해서 생일을 축하해 주는 것만도 감사하다. 생일을 맞으면 어떤 생일 축하를 받고 싶은가? 오늘 본문의 생일은 킹덤 생일이다. 킹덤에 걸 맞는 제자의 삶을 말씀한다.
 
 
특별히 목양으로 모였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 성경을 볼 때 여러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어떤 목사님은 한 구절만으로 설교하시기도 하고 어떤 목사님은 필요한 부분으로 다 모아서 설교하시며, 어떤 목사님은 한 스토리로 이야기하시기도 한다. 오늘 성경은 14장 전체와 13장과 연결해서 말씀을 나누겠다.
 
13장의 내용을 읽어보면, 예수님의 비유에 대한 내용이다. -(Kingdom of God).
그 다음 스토리로 연결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마태라는 사람을 통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이 스토리를 이 가운데 좀 아귀가 안 맞는다. 퍼즐이 안 맞다. 왜 넣어놓았을까? 14장에 하나님께서 천국 킹덤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어떤 것을 보이기 위해서 헤롯왕이랑 비교하시기 위해서 넣어 둔 것이다. 그래서 13장부터 14장, 15장에 스무드하게 지나간다. 성경에 보면 생일이라는 단어가 세 번 나온다. 천국이 어떤 것인가? birthing(출산), 장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만 생일에 대한 이야기는 3번 나온다. 구약에 창세기 40장 보면 바로의 생일에 대해서 나온다. 또 오늘 본문 마태복음 14장과 마가복음 6장에 동일한 내용인데 헤롯에 대한 생일이 나온다. 주로 왕이 자기 생일을 위해서 잔치하는 그 내용으로 드러난다.
 
헬라어로 생일은 제네시아(Genesia)로 genesis가 같은 부류의 단어이다. 제네시스 차도 그 단어가 같다. 창세기가 영어로 제네시스이다. 처음 시작, 그 단어는 앞으로 차도 제네시드를 많이 타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신 이 복된 것을 세상처럼 헤롯처럼 생일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킹덤에 걸 맞는 제자가 되겠다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본문에 보면, 헤롯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 영적으로 천국 제자로서 생일을 맞이할 때의 내용이 여기 있다. 여러분은 가장 기억나는 생일이 있는가? 생일의 비본질적인 질문은 내가 무슨 선물을 받았는가? 누가 나의 관심을 주었는가? 누가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가에 중점을 둔다.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생일의 본질적인 질문은 누가 나를 창조하였는가? 이다. 무엇 때문에 사는가? 왜 이 땅에 소명과 사명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 이것이 생일을 맞이하는 제자들의 모습이다.
 
▷생일에는 세 가지 방향들이 있다.
1). 수직 방향이다. - 생일은 하나님께 회복을 위해서 돌아가는 날이다.

2). 수내방향-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위해서 그래서 토비새는 매주일 마다 툰업하는 시간이다(Turn up).
새로운 것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주님 앞에 나가는 시간이다.

3). 수평방향- 생일은 주위의 영혼들을 돌보는 것이다.
-내가 중심이 아니다.
 
 
오늘 본문 14장에 1-12절 말씀을 보면 전체 내용에는 군림하는 세상의 왕,
 
I. 군림하는 세상의 왕.(A Ruling King of Earth(14L1-12)-헤롯
 
-권력들을 사용해서 나의 존재를 과시하는, 특별히 생일이라는 것을 맞이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복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삶, 감소하게 사는 삶, 그런 삶이 오늘 본문 헤롯왕의 이야기이다. 분 봉왕 헤롯 안티파스는 갈릴리 지역을 지배한 사람이었다. 마태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헤롯대왕이 나온다. 그 헤롯대왕의 그의 아들이 오늘 본문에 14장에 나오는 분봉왕 헤롯이다. 이 헤롯 대왕은 여러 명의 아내가 있었다. 그중에 사마리아 여인인 마타스라는 여자와 관계해서 태어난 아들들이 두 명이 있었다. 그 중에 한 명이 오늘 본문의 헤롯 안티파스가 그 아들이었다. 아버지 헤롯대왕이 죽고 난 후에 4명의 아들들이 그 왕국을 나누어서 가졌다. 그래서 아들인 분봉 왕 헤롯은 안티파스이다. 그는 갈릴리 지역을 분배받아서 거기서 결혼하고 지배를 했다. 헤롯 안티파스의 배다른 동생이 하나 있었다. 그 동생 헤롯 필립이다. 그는 로마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한 번은 헤롯 안티파스가 동생 헤롯 필립의 그 로마를 방문했을 때 헤롯 안티파스가 그 배다른 동생 필립의 아내와 바람이 났다. 그래서 두 사람이 결혼했다. 역사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드라마 같은 이야기이다. 사마리아 피를 받아서 항상 자격지심으로 열등의식에 빠졌던 이 헤롯왕이 스펙도 좋지 않고 교만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자기중심으로 살아간다. 이 헤롯이 생일을 맞이한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13장에 예수님께서 천국 비유를 하시면서 천국은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그 사이에 이 이야기를 넣어놓았다.
▷생일을 맞이한 헤롯이 한 일이 3가지가 있다. 세상에서 하는 생일의 특징이 있다.
 
1. 자신의 배만 채운다.
- 자기 생일에 파티를 연다. 배터지게 먹는다. 소반이라는 단어이다. 거기에다 세례 요한의 머리를 놓는다. 처음부터 우리는 참 큐티를 한다. 처음처럼, 참이슬, 다 소주이야기디다.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자기 생일을 어김없이 찾아먹는 이기주의,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개인의 욕망을 채우는 헤롯 왕, 인정받고 싶어 한다. 자기 명예를 보호받고 싶어 한다. 참여한 자들에게 과시하고 싶어 한다. 이런 사람이 갈릴리 지역의 정치가, 왕으로 살고 있다. 또 딸에게 과시 하고 싶었다. 생일 날 우리 배를 채우는 세상적인 문화이다.
 
※저에게 아들, 딸이 있다. 미남 미녀이다. 믿어주세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남자, 미국 여자이다. 큰아들은 첫 장손이라서 돌때 아버님이 큰 잔치를 해주었다. 그래서 중국 식당에서 100명이상 모였다. 그런데 두 번째 딸은 집에서 초라하게 했다. 그것을 사진으로 본 딸이 앨범에서 보고 돌잔치를 오빠는 화려하게 해주었냐고 했다. 딸에게 미안해서 한국의 돌은 아이들을 핑계로 해서 배부르게 먹는 날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생일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나쁘지는 않다. 그런데 자기 배만 채웠다.
 
2. 자신의 권력을 휘둘러 죄 없는 영혼을 위협했다.
-생일날은 즐겁고 행복하고 사람들에게 베푸는 날인데, 세례 요한은 죄 없는 사람이었다. 권력을 무자비하게 사용해서 세례요한의 목숨을 빼앗아 간다. 자기에게 옳은 소리를 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안 든 사람은 무조건 감옥에 다 넣었다. 자유를 박탈한다. 그리고 자기에게 방해되는 사람은 다 제거해 버린다. 권력을 영혼을 위해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남용한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가 하나님 앞에 지도자의 복을 주시라고 기도하고 있다. 왕으로서 받은 그 파워를 섬기는 도구가 아니라, 남을 위협하고 죽게 만드는 마태가 왜 그렇게 이야기를 거기에 넣어놓았는가?
 
3. 자신의 위치의 권력으로 약한 영혼에게 상처를 주었다.
아픈 곳을 더 아프게 한다. 더 힘들게 한다. 상처가 더 깊어지게 한다. 감옥에 넣은 것도 부족해서 세례 요한의 목숨을 빼앗는다. 생일날이면 베풀고 정의로 오히려 세례요한을 풀어주어야 하는데, 장례식을 일어난다. 성경에 읽어보면, 생일이랑 장례식이 일어나난 것이 14이다. 세례요한은 장례식이었지만 진짜 주님 앞에서 생일날이었다. 주님만나는 날이니까... 우리 인간에게는 터칭이 필요하다. 만져주고 안아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터칭과 부모의 터칭, 신부의 터칭, 영적 지도자의 터칭, 영혼을 살리고 새롭게 하는 그런 따뜻하고 포근한 그런 터칭이 필요한데, 헤롯의 터칭은, 정책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영혼을 죽인다. 세상의 왕, 헤롯은 군림하는 왕으로 왔는데,
 
오늘 본문은 14장에서 이유로 세 가지 스토리로 나온다.
 
1. 예수의 생일은 영혼들의 배고픔을 채우기 휘함이다.
-예수님께서 기적오병이어 기적 스토리가 나오고, 오늘 본문의 내용과 다 연결되어 있다.
2. 예수님께서 물위로 가셔서 베드로를 건지기 위함이다.
3.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시는 터칭을 해서 치료하기 위함이다..
 
세상의 왕은 군림하지만, 예수님은 섬기는 왕으로 오셨다. 그래서
 
*마가복음 10:45,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고 생일을 맞이하신 이유는 예수님은 섬기러 오신 것이다.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러 오셨다. 헤롯왕, 세상왕은 세상 적으로 살았고 이렇게 살았고 세상 정치가들은 이렇게 살았는데, 그럼 왕 중의 왕, 예수님은 어떻게 살았는가?
 
1).예수님의 생일은 영혼들의 배고픔을 위함이다.
-헤롯은 자기 생일날 자기 배를 채웠지만 예수님은 영혼들의 배고픔을 위해서 오셨다. 그것이 바로 오병이어 스토리이다. 빵 다섯 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는 샌드위치 밖에 안 된다. 그러나 예수님의 손에 들려진 그 작은 빵 다섯, 물고기로 오천 명이상 채워주신다.
 
*마태복음 2:6,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 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미 예수님은 목자로 목양으로 오셨다. 오늘 목양으로 모이는데, 목양은 다른 것이 아니다. 배고픈 영혼들에게 가득하게 만족하도록 채워주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배고픔을 아셨다. 예수님은 공급자이시고 목자이시다. 예수님은 남들로부터 생일을 축하를 받는 것보다 예수님이 그 생일날 축복이 되셔서 온 세상이 이 땅에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다. 오천 명 이상 모인 오병이어 사건 가운데 그날 생일 맞은 영혼은 그 경험을 평생 잊지 못하고 살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왕으로 오셨지만, 섬기는 자로 오셨다.
 
※제가 태국에 있을 때 독신이신 남아프리카에서 오신 선교사님이 계셨다. 한 70세 정도 되셨다. 현지 제자들이 케이크를 준비해서 축가를 불러주었고 볼품없는 케이크인데 그 케이크에 적혀 있는 내용이 감동적이다. 잊어버릴 수 없다. 보통 사람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
At Jesus subtrack I.
 
헤롯에게 죽임을 당한 세례요한의 명언이 있다. ‘예수님은 흥행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다.’-
Jesus must increase and I must decrease.이것이 킹덤을 맞이하는 제자의 생일이다.
 
2). 예수님의 생일은 영혼을 위해서 영혼들을 구하기 위함이다.
마태복음 14:22-33절에 나온다.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으신다. 베드로가 물에 빠지는 순간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마태복음 1: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다고 이미 말씀하셨다. 그 내용을 마태복음 14장에 헤롯왕의 사건을 비교하면서 마태가 기록한다. 예수님, 정말 물에 빠져서 헤매고 어려워하는 영혼들을 구원하러 오신다. 헤롯은 죄 없는 사람을 거짓으로 뒤집어 씌어서 감옥에 넣지만, 예수님은 물에 빠진 영혼들을 위해서 그 영혼들을 구하러 오신 것이다. 목양이 다른 것이 아니다. 배고픈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양식으로 넉넉하게 채워주고 지금도 위험에 물속에 빠진 영혼들을 위해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생일의 목적이다.
 
*마태복음 14:30,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베드로가 외치는 소리이다. 간절함이다. 헤롯은 사람들에게 위협해서 무섭게 떨게 만들지만, 예수님은 위험에 떠다니는 자들을 구해주러 오셨다. 코로나 가운데 예수님 모습대로 살아가려 하는데 여러분의 삶 가운데도 이런 상황이라면 오늘 예수님께서 위를 동일하게 빠져있는 우리를 위해 손을 내시면서 구원해 주실 줄 믿는다. 캄캄하고 감옥 같은 가운데서도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가 헤매고 있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3). 예수님의 생일은 영혼들을 상처에서 치유하기 위함이다.
 
*마태복음 14:34-36,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께서 만져주신다. 헤롯은 만지면 사람이 아프고 힘들다. 죽는다. 상처, 아픔, 병, 불완전, 이런 것들이 있는 영혼들에게 주님께서 오셔서 만져주신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우리에게 아픔을 더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아픔을 치유하신다. 이것 때문에 이 땅에 예수님은 오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영적으로 아픈 사람, 경제적으로 아픈 사람, 인간관계로 아픈 사람, 정서적으로 아픈 사람, 아픈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오셨다. 예수님께서 초대하신다. 생일에 초대하신다. 데리고 와서 사람들이 다 데리고 온다. 이번 특새에도 데리고 오셔야 한다. 왜 예수님께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만져주시기 때문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배가 고프고, 갈증도 나고, 어려운 가운데 빠지기도 하고, 또 외롭기도 하고, 예수님의 터칭이 필요한데, 오늘 마태라는 제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런 두 왕을 비교해서 하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킹덤 생일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보여주시는 내용이다. 우리도 생일이 올 때마다 예수님처럼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이 진장한 생일 제자도이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이들이 많다. 상처받은 받은 분들이 많다.
 
※미국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어떤 렌디 스파크라는 교수님이 몇 년 전에 책을 썼다. ‘더 롸이즈 어브 크리스챤’-초대 기독교가 어떻게 컸는가? 주로 역사가들이 많이 기록을 한다. 이 분은 사회자인데, 그 당시의 사회 상황에 대해서 쓰면서 왜 기독교가 많이 성정을 했는가에 대해서 책을 썼다. 사회학자로서 왜 기독교가 그 당시 그렇게 컸는가이다. 그 내용을 읽다가 몇 가지 팬데믹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왜 예수님의 생일을 전도를 해야 하는가? 이것을 나누길 원한다.
 
주후 165년에 큰 팬데믹이 왔다. 마르크스아우렐리우스라는 황제가 있었는데 병이 퍼져서 15년간 로마왕국의 3분이 1일이 다 죽었다. 그리고 그 황제도 그 병 때문에 죽었다. 그리고 주후 251년에 다시 팬데믹이 다시 왔다. 홍역병 같은데 로마 왕국에 하루에 오천 명씩 죽었다고 한다. 그 당시 아프리카 카르타고 하는 튀니지 아프리카 북쪽에 있는 해변 지중해에 사역하고 있었던 사이프리라는 주교가 있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적었다. 형제자매 가운데 많이 죽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북쪽, 지중해 가까운 도시에 있는 디오니시오스라른 주교가 말한다. ‘푸른 하늘에 벼락치듯 이 질병은 그동안 어떤 재해보다도 더 무섭다.’라고 한다. 이런 상황이었다.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상황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이다. 상처받고 예수님의 터칭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사이프로란 주교가 편지를 다시 썼는데 이렇게 적고 있다.
“비 기독교 인들은 이 역병을 모두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기쁨으로 순교를 한다.”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다. 디오니소스라는 주교는 교회 성도들에게 초대교회 펜데믹 상황을 이렇게 설교한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 펜데믹 상황이 축제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기쁨의 시간이다.”라고 설교했다.
 
여러분,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이 예수님의 탄생, 기독교를 믿어왔던 초대교회 지도자들은 어떤 어려움 팬데믹 가운데서도,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고, 채워주시고, 위험에서 구원해 주신다는 그 복음을 믿었다. 그래서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 당시 초대교회는 전도가 없었지만 서양도 전도하는 것이 없었다. 현지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킹덤에 맞는 생일에 사는 사람처럼 우리가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오히려 팬데믹이 교회 부흥의 기회가 되는 것임을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비교한 표를 보라. 군림하는 세상의 왕은 자신의 배만 채웠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일은 배고픈 사람의 영혼들을 구했다. 위험에서 구원하시고 상처를 만지시고 치료하신다. 예수님처럼 생일을 맞이해야 한다. 성령에 맞는 생일을 맞이해서 킹덤 주인을 모셔야 한다. 예수님은 섬기는 왕이셨다. 헤롯은 죄 없는 영혼을 위협하고 죽였지만 예수님의 생일은 영혼들을 상처를 치유하시고 위협에서 건지셨다.
 
예수님은 천국 킹덤의 왕이시며 최고의 왕으로 오셨다. 예수님처럼 걸 맞는 생일을 맞이하라. 세상적인 문화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맞는 생일을 맞이해서 킹덤 주님을 꿈꾸어야 한다. 헤롯은 섬뜩한 왕이었지만 예수님은 사랑으로 섬기는 왕이셨다. 헤롯은 영혼들을 위협해지만 예수님은 영혼들을 위로하셨다. 영적으로 인간적으로 배고픔에 있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고통이 있고, 따뜻한 터칭이 필요한 자들이 있을 것이다. 오셔서 여러분을 치유해 주시길 원한다. 우리 주위의 배고픈 자들을 살피고 상처로 인하여 터칭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예수님처럼 천국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회를 통해 이러한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원하다.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인도하신다. 목양이 다른 것이 아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처럼, 예수님이 채워주시는 만족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가운데 코로나와 그 외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분들이 계실 것이다. 제대로 살아보려고 해도 관계도 꼬일 수 있다. 상처투성이인 우리이다. 나에게 주시는 귀한 음성, 세상의 왕은 자기 배, 권력으로 사람들을 위협하지만, 예수님은 오셔서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만이 아니다. 매일 오신다. 간절히 기도하자. 모든 기도제목을 내려놓고 우리를 만져주시길 기도합시다.

 


♣요약
말씀을 통해 황의 생일과 예수님의 생일을 깨달아서 어려움에 상처 있는 영 가족들을 위해 위로하고 사랑해야 한다.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회복되길 기도하고, 목자의 심정으로 영혼들을 섬기며 향기 있는 삶을 살기를 기도해야 한다. 주의 나라 킹덤이 임하게 되심을 정말 감사하며 이렇게 마음껏 주의 제자로 나아야 한다. 세상의 왕, 헤롯이 아닌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천국제자로서 킹덤 생일을 맞이하여서 본질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세례 요한이 죽임을 당한 이유는 헤롯 안디바가 자신의 이복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취한 사건을 세례 요한이 강력히 비판했기 때문이다. 정의와 진리를 외치던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가 한 여인의 춤 값에 죽어야 했다는 사실은 이 세상의 왜곡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그러나 세례 요한의 죽음은 그가 메시야의 길을 예비한 자라는 점에서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예고한 것이기도 하다. 헤롯은 자기 생일에 춤을 춘 소녀로 말미암아 만족을 얻었다. 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일상적으로 궁전에서 연회가 꼭 열렸다. 그리고 그 연회를 빛내기 위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었다. 그녀는 왕비의 딸이었기 때문에 보통 때보다 더 친절한 것처럼 가장한 것이다. 이 어린 소녀의 춤은 헤롯을 기쁘게 했다. 헤롯은 이 방자한 소녀에게 그녀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는 경솔하고 어리석은 약속을 했다. 헤롯은 이 약속을 굳게 지키겠다고 맹세까지 했다. 헤롯이 여기서 맹세까지 한 것은 너무 지나친 처사였다. 그 어린 소녀는 세례 요한의 머리를 달라는 잔인한 요구를 했다. 그녀는 이미 그 어미 헤로디아로부터 지시를 받았던 것이다. 악한 행동을 하라고 시키는 부모를 둔 자녀들의 사정을 생각하면 매우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헤로디아가 악한 일을 하도록 지시한 상태에서 헤롯이 그녀에게 무엇이든 청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그녀는 소반에다 세례 요한의 머리를 담아 달라고 요청했다. 요한은 그때 참수되어야 했다. 그것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죽음이었다. 그러나 참수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그 일은 사람의 비위에 잘 맞아야 한다. 그리고 사람이 지닌 원한과 죄에 대한 공상이 만족되어야 한다. 곧 요한의 머리는 피를 흘리면서 소반에 담겨져 그녀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요한의 머리가 그녀에게 주어져야 그녀는 그 요한의 머리를 춤을 춘 대가로 생각할 것이며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소녀의 이런 요구에 대해 헤롯이 허락하였다.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많은 사람이 후회하면서 죄를 짓지만 그 후회가 자기의 죄에 대한 참된 후회는 결코 아니다. 다시 말해 많은 사람들은 마지못해 죄를 지으면서도 그 죄를 계속 짓고 마는 것이다. 헤롯은 여기서 허울 좋은 명예와 정직을 보이며 자기가 맹세한 것을 양심적으로 지키려는 것처럼 가장했다. 그는 자기가 반드시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하여 무슨 조치를 취해야 되는 것처럼 가장했던 것이다. 악한 맹세가 악한 행동을 정당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잘못이다.
1) 그 여아는 자기의 사악함과 원한으로 얻은 요한의 머리를 승리의 우승컵처럼 그 어미에게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갖다 주었다.
2) 제자들은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 주 예수께 그 소식을 전했다.
① 요한의 제자들은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했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뿐 아니라 그들이 죽을 때에도 그들의 몸과 유물에 대한 존경을 받는다.
②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예수께 고했다. 그들이 가서 예수께 고한 것은 예수님이 안전하게 자리를 옮길 수 있도록 하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그들 자신이 예수님에게 위로를 받고 그의 제자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는 생각에서였다. 언제든지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이 있을 때 그리스도에게 그것을 알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특권이다.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친구에게 우리 자신에 대해 털어놓는 것은 우리의 부담스런 마음을 덜어줄 것이다. 목자들이 죽어도 양들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동일한 큰 목자가 있는 한 흩어지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큰 위로들을 받아도 종종 그 가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그 위로들이 우리와 그리스도의 사이를 이간시키며 또 그리스도만이 얻을 수 있는 사랑과 존경을 빼앗아 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전혀 찾아 가지 않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과 잃어버린 것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 나오는 것이 더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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